01.28
2026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사람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기쁨과 만족감이 충만한 상태. ‘행복’의 사전적 의미다. 모두가 행복을 바란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할까. 행복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행복하다’를 평가하는 게 어렵다.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기업의 행복가치를 고민하는 중소기업인들이 있다. 이들이 내린 결론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은 ‘직원행복’에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직원행복’을 경영에 접목하는 실천을
01.27
국내 벤처기업이 개발한 모바일여권 기술이 일본 현지에 진출했다. 일본에서 여권 없이도 호텔 투숙절차(체크인)가 가능해진 것이다. 로드시스템(대표 장양호)은 최근 일본 현지 호텔에서 모바일여권 기반 패스트체크인 서비스 실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27일 로드시스템에 따르면 패스트체크인 서비스는 체크인 대기, 숙박대장 작성, 여권스캔 등 기존 호텔절차를 하나의 모바일 인증으로 통합했다. 관광객은 30초 이내에 셀프 체크인을 완료할 수 있다. 이번 실증에서 사용자 경험으로 검증됐다. 이번 실증은 일본을 대표하는 인쇄기업 다이닛폰인쇄(DNP)와 손잡고 진행했다. 로드시스쳄 기술이 일본 호텔에서도 성공적으로 작동하는 게 확인된 것이다. 로드시스템은 실증을 계기로 올해 일본 전역 1000개 이상 호텔을 대상으로 패스트체크인서 비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단일 호텔을 넘어, 일본 관광인프라 전반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양호 대표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026년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지원사업’을 27일 공고했다. 기술거래활성화를 위해 기술거래 관련 유관기관·중소기업들의 거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 기술거래 기반조성 지원사업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거래플랫폼 ‘스마트테크브릿지’를 핵심 수단으로 활용한다. 기술수요 발굴, 중개·계약, 해외 기술이전까지 지원한다. 기술거래 성과가 가장 높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정책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의 신속한 기술탐색을 위해 연구소·기술군 중심으로 영상콘텐츠 제작지원을 신설한다. 해외 기술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도 새롭게 추진한다. 그밖에 민관 공동중개 인센티브(보상)과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중개수수료에 대한 지원규모를 예년보다 확대했다. 한편 중기부는 스마트테크브릿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술거래플랫폼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2027년 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
▲김종순씨 별세, 이영수씨(귀뚜라미범양냉방 대표이사 부회장) 모친상=25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발인 27일. (033)744-3970
01.23
모태펀드가 2조1000억원을 출자한다. 여기에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해 4조4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에 나선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2026년 1차 정시출자’ 계획에 따르면 1차 출자에는 중기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등 3개 부처가 함께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개 분야에 1조6000억원을 출자해 3조6000억원 이상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차세대 유니콘 육성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5500억원을 출자해 벤처펀드 1조3000억원을 결성하는 게 목표다. 스케일업펀드(7400억원) 유니콘펀드(3000억원) 해외진출펀드(2500억원) 등을 조성해 인공지능(AI)·첨단기술(딥테크) 유니콘 육성을 위해 성장단계별로 집중 투자한다. 지역성장펀드에 역대 최대 2300억원을 내놓아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4개 지역에 모펀드 4000억원, 자펀드 7000억원 이상을 조성한다. 지역의 기업 대학 은행 등 지역사회, 지방정부가 참여한다. 국내 스타트업의
K화장품 위조 대응에 범부처가 힘을 모은다. 지식재산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과 함께 23일 식약처에서 ‘위조 화장품 대응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해외 위조 화장품 유통실태 점검 △K화장품 위조방지 기술도입 및 IP분쟁 닥터 교육 확대 △통관 단계 정보분석을 통한 위조 화장품 차단 및 해외 주요국 관세청과 협력 강화 △국내 위조 화장품 유통단속 및 소비자 보호조치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IP분쟁 닥터(예방 전문가)는 지식재산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고품질 228객실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 친환경 모듈러 전문기업 플랜엠(대표 이민규)이 미국 인디애나주 Westfield 지역에서 추진 중인 모듈러호텔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계약(PCSA)을 체결하고 설계단계에 착수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미국 이스턴그룹과 호텔건립을 위한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한 이후 추진돼 온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설계 용역단계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양사간 PCSA 체결로 월드와이드 공법인 스틸 모듈러 적용 설계와 공정·제작 전략수립, 인허가 대응 등 주요 실행과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모듈러 인증절차를 적용한 국내 선도사례로 추진돼 주목된다. 총 228객실 규모의 하이엔드 스틸모듈러 방식으로 구현하는 국내 최초의 K모듈러 수출형 호텔 개발사업이다. 호텔은 롯데호텔 브랜드로 운영되며 2027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고있다. 플랜엠은 2026년 하반기 제작 완료 후 해상운송을 통해 설치일정에 맞워 공급할 계획이다. 플랜엠은 이스
01.22
정부가 ‘노동자 추정제’ 도입을 추진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반발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노동자 추정제’를 도입을 공식화했다. 이를위해 5월까지 근로기준법 개정에 나설 계획이다. 노동자 추정제는 민사상 분쟁발생 시 노무제공자를 노동자로 판단하기 위한 제도다. 계약의 실질내용과 관계없이 일단 노동자로 간주하고 이를 반박할 입증책임을 소상공인에게 지우는 것이다 현행법은 분쟁이 발생하면 노동자가 노동자성을 증명해야 한다. 노동자로 인정하면 최저임금, 4대 보험, 퇴직금, 주휴수당 등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노동자 추정은 일률적인 잣대로 고용관계를 규정하는 것”이라며 “소상공인들을 범법자로 몰아넣고 경영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다. 연합회 반발은 소상공인의 특수한 고용구조에 있다. 소상공인 현장은 초단기 아르바이트, 실적수당 계약, 가족경영 등 매우 다양하고 유연한 고용형태를 띠고 있다. 이를 일반 임금노동자 잣대로 재
경동나비엔이 최근 서울과 광주광역시에 체험매장 ‘나비엔하우스’ 3개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22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에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22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나비엔하우스’는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제습환기청정기 주방기기 숙면매트와 경동원의 월패드 스마트홈시스템 도어락 방화문 등 다양한 생활환경 기술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실제 주거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제품설치 상태와 작동과정은 물론 그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전문가를 통해 제품 추천은 물론 설치 유지보수, 구독상담까지 아우르는 ‘원스톱상담’을 제공한다. 경동나비엔은 2023년 12월 남양주와 의정부를 시작으로 제주 진주 서울 광주까지 매장을 7개로 확대했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신규매장 세곳은 지역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각 지점마다 차별화된 체험요소를 강화했다. 서울에 위치한 ‘나비엔하우스 동대문점’은 수도권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이 강점
LG전자가 미국 대학캠퍼스에 세탁체험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에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테네시주립대 기숙사에 ‘LG 런드리라운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기숙사에는 약 700명의 학생이 거주하고 있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LG 런드리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올레드TV 모니터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됐다. 학생들은 세탁을 기다리는 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콘텐츠를 감상하는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상업용 세탁기 전용 애플리케이션 ‘런드리 크루’를 제공해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학생들은 기숙사 방이나 강의실에서도 세탁기·건조기 사용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런드리라운지에 설치된 상업용 세탁기에는 인버터 DD모터 등 LG전자의 핵심부품 기술이 적용됐다. 세탁통과 직접 연결된 인버터 DD모터는 진동과 소음을 줄인다. 내구성과
01.21
대·중견·중소기업이 협력한 인공지능(AI)팩토리 100개를 2030년까지 구축한다. 한국형 증거개시제도 도입을 위해 올 상반기에 상생협력법 하도급법 등의 개정에 나선다. 중대 위법행위 대상 과징금이 최대 50억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상생금융지수를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을 위해 △경제외교 성과의 직접적 공유・확산 △대→중소기업 환류 경로 강화 △상생생태계 확장의 3대 전략을 마련했다. ◆상생생태계 확장의 3대 전략 = 정부 3대 전략을 살펴보면 정부는 대·중소기업이 함께 미국에 진출하면 정부지원을 2배 확대한다. 2028년까지 중소·중견기업 간편실사지원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공급망 장벽에 대응한다. 대기업과 금융권이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연계해 협력사 등을 지원하는 상생금융이 1조7000억원 규모로 공급된다. 상생협력을 위한 무역보험기금 출연 세액공제가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2026년 법정의무교육 신규과정을 출시했다. 21일 휴넷에 따르면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매년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이다.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퇴직연금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등이 있다. 휴넷은 도입한 방송 예능형 법정의무교육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친숙한 연예인과 전문가가 함께 출연해 딱딱한 법정의무교육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신규과정으로는 최근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하는 퀴즈쇼 형식의 ‘알법한 퀴즈쇼’와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드라마형 교육 ‘별별고민다방’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외에도 △하하 & 별 부부의 오피스 탐정단 △아나운서 이혜성 & 개그맨 서태훈의 공감통 해결톡 △아나운서 김정근 & 이지애 부부의 리얼 법전 등 다양한 방송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휴넷은 최신 법령
중소기업 절반 가까이는 규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37.6%에 그쳤다. 20일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이 공개한 ‘규제애로 실태조사’ 결과다. 조사는 지난해 12월에 전국 중소기업 임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규제애로를 겪은 중소기업은 전체의 45%였다. 규제애로를 겪은 분야는 △금융(21.4%) △고용·노동(18.6) △안전(15%) 순이다. 이 중 규제해결을 위해 실제로 노력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37%에 그쳤다. 다수 기업은 해결방안을 찾기보다, 사업을 규제 수준에 맞춰 축소·변형하거나 포기했다. 규제애로 해결을 포기한 이유로는 ‘해결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규제가 해결될 것 같지 않아서’(34.6%) △사업에 큰 영향을 주는 사안이 아니라서(11.5%) 가 뒤를 이었다. 규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고 응답한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은 기관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 김명진)와 포항공대(POSTECH)는 20일 ‘제1회 Global Frontier 산학 기술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푸드테크 분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에서는 푸드테크산업의 핵심 영역인 스마트팩토리, 로보틱스 조리, 식품제조자동화 등 최신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현장 수요 협력주제 도출 △공동 연구△기술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푸드테크는 첨단기술을 식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에 접목하고 있다. 조리로봇, 3D 식품프린팅, 대체식품 생산 등이 대표기술이다. 기업들은 생산성 품질 안전 등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이터 기반 공정혁신’ 과제에 직면해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글로벌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위성통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자사의 위성통신안테나 기술 2건이 우주항공청(KASA)의 제1차 ‘우주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우주신기술지정제는 우주개발 진흥법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의 신규성과 진보성, 사업성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 시행됐다. 이번 심사에는 총 52건의 기술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종 선정된 5건의 혁신기술 중 인텔리안테크가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했다. 우주신기술로 지정된 인텔리안테크 기술은 △중궤도(MEO)·저궤도(LEO)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와 △저궤도 위성통신용 평면배열(Phased Array)안테나 기술이다. 중·저궤도 위성통신용 게이트웨이안테나’는 비정지궤도 위성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끊김 없는 통신을 제공하는 지상국 핵심설비다. 이미 글로벌 위성 사업자에게 공급돼 입증된 기술력이다.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우주인터넷시장
01.20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1일부터 ‘밸류체인안정화자금’ 접수를 시작한다. 밸류체인안정화자금은 단기 유동성 자금이다. 올해 지원규모는 1985억원이다. △동반성장네트워크론 1395억원 △매출채권팩토링 590억원으로 편성됐다. 네트워크론사업은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기업이 수주 중소기업을 추천하면 중진공은 발주서를 근거로 수주 중소기업에 생산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주기업으로부터 납품대금은 중진공이 지급받아 융자가 상환되는 구조다. 팩토링사업은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정책기관이 상환청구권 없이 인수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구매기업의 부실이 판매기업까지 전이돼 연쇄 부도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청년일자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신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력 양성 △현장중심 고용·채용 지원 강화 △근로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 마련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들이 중소기업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취업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청년채용 및 일경험 기회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중소기업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과 AI 직업훈련 사업을 연계하는 등 중소기업에 적합한 인재양성을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LG전자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LG 시스템아이어닝’을 출시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시스템 아이어닝’은 옷감 손상에 대한 부담을 낮추면서도 누구나 손쉽게 다림질할 수 있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고압스팀으로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 울 레이온 등 의류소재에 따라 스팀온도를 달리하는 7개 전용기능을 제공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적용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이 바람을 불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해 줘 얇고 하늘거리는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보드를 접을 수 있어 보관도 용이하다. 전자식 버튼으로 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보드에 탑재된
창업기업이 3년간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창업의 질이 나아지지 않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20일 ‘2023년 기준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체 창업기업은 490만2489개다. 전체 중소기업(829만9000개)의 59.1% 규모다. 전년(482만9665개)보다 1.5% 증가하며 최근 3년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97만8847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20.0%를 차지했다. 정보통신업(12.5%↑)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6.0%↑) 교육서비스업(3.2%↑) 순으로 늘었다. 연령별로는 20~30대 청년층 창업(135만2000개)이 전년대비 2.2% 늘어났다. 전체 창업기업 증가율(1.5%)을 상회했다. 창업기업 종사자는 전체 중소기업 종사자(1911만7649면)의 43.6%(833만393명)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은 전체 중소기업 매출액(3301조3000억원)의 34.4%인 1134
01.19
기술보증기금은 ‘제18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19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벤처캠프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해 운영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890개 스타트업에 대해 맞춤형 성장지원과 후속투자 연계를 지원해 왔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후 3년 이내의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다. 최종 70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분야별 전문가 경험 및 성공 노하우 전수 △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엔젤투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보는 벤처캠프 수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 및 보증연계투자, 기술이전, 기술·경영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후속지원도 연계해 지속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