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2026
지식재산(IP)금융의 양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지식재산(IP)금융 잔액이 12조원을 돌파했다. 신규공급도 3조원을 넘어섰다. 혁신기업들의 IP금융을 통한 자금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IP금융의 양적성장에 비해 허약한 생태계를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IP금융 잔액은 12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말(10조8000억원)보다 14.8% 성장했다. 신규공급도 총 3조1000억원으로 1년전(2조9500억원)보다 5.2% 증가했다. 5년전과 비교하면 IP금융 잔액은 2배 이상 확대됐다. 2021년 잔액은 6조원에 불과했다. 반면 신규공급 규모는 최고를 찍었던 2023년(3조2400억원)보다 1400억원이 적다. 2021년 2조5000억원과 비교해도 소폭(6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IP금융은 기업이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담보대출 보증 투자 등으로 자금을 융통하는 자금을
삼성전자가 공기열 히트펌프 기반의 ‘EHS 히트펌프보일러’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EHS 히트펌프보일러는 자연상태의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실내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장치다. 투입되는 전기에너지 대비 4배 이상의 열을 생성할 수 있다. 에너지효율이 100% 미만인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와 비교해 히트펌프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더 높고 탄소배출량이 적다. 가정 내 설치된 태양광 설비 등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히트펌프 구동에 활용할 경우 에너지비용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제품 350만대 보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4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가구당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금으로 지원해 화석연료보일러의 전기화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가정용 EHS 히트펌프보일러는 고효율 냉매압축기술과 결빙방지기술을 갖췄다. 고효율 냉매
04.19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경험 현장이벤트와 할인행사 진행 프리미엄 비건 매트리스 N32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9층에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최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이은 또 다른 핵심점포 상륙이다. 19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달 14일까지 ‘일상 속에 숨겨진 프라이빗 리조트로 체크인’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이다. 이 테마는 앞서 3월 진행한 ‘N32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도심 한가운데서 일상을 벗어나 N32가 선사하는 진정한 휴식의 가치와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N32의 주력 제품으로 기존 폼 매트리스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32 폼 매트리스’를 비롯해 국내 전동침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N32 모션베드’, 트윈슈퍼싱글(TSS) 프레임 ‘마르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32 폼 매트리스는 우수한 통기성의 내장재와 천연 식물성 원단이 어우러져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고탄성
04.17
국유림영림단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산불예방 릴레이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는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소양강댐 인근 주차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공동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에서, 평생 숲을 가꿔온 북부지역 영림단장들이 앞장서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춘천 행사는 경북 울진과 강원 정선을 잇는 전국 릴레이캠페인의 마지막 일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소양강댐지사가 참여해 공익가치 확산에 힘을 보탰다. 총 3회에 걸친 릴레이캠페인에는 영림단원과 관계자 등 120여명이 결집했다. 참가자들은 주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계도하고 산림정화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춘천에서 국유림을 가꾸고 있는 김 화 연합회 부회장은 “우리가 가꾼 숲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건강한 자산이자 생태계의 보고”라며 “산불예방은 국민 모두의 의무인 만큼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사무용시장에 뛰어들었다. 그간 사무용가구 강자였던 현대리바트 퍼시스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7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달 사무용가구 전용브랜드 ‘이머전’을 출시했다. 이머전은 한샘이 내놓은 첫번째 사무용 제품이다. ‘한샘 플래그십 논현’에는 쇼품도 마련했다. 한샘은 지난해 5월 사무용가구를 사업영역에 포함시켰다. 올해 시장공략을 본격화 한 것이다. 한샘은 “신제품인 이머전은 한샘가구 특유의 아늑한 분위기에 업무몰입을 돕는 정교한 설계를 더해 최적의 업무환경 조성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직관적인 수납 △깔끔한 전선 정리 △시야 차단을 통해 업무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최소화했다. 사용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책상(데스크)은 사용자 업무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 데스크 △모션데스크 △포레그(4-Leg) 모션데스크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기존 사무
4개 공공기관이 데이터 혁신을 위해 뭉쳤다. 창업진흥원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양환경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6일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AI·데이터 서포터즈 운영을 위한 공동협력 △공공데이터 개방계획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데이터기반행정 강화 방안수립을 위한 정보교류 등을 골자로 한다. 4개 기관은 각자가 보유한 고품질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개방하고 민간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과 함께 ‘2026년 인공지능(AI)·데이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차세대 AI 인재양성을 위한 4개 기관 공동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12명의 대학(원)생이 7월까지 3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상·소셜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작해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가치를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세일 창업진흥원 정책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현지 맞춤형 인공지능(AI)가전으로 북미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6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에서 가전기술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가사노동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AI가전 기반의 ‘홈 컴패니언‘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오븐,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AI기반 인식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사례를 시연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기능을 갖췄다.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뿐 아니라 용기 상표까지 인식해 ‘푸드리스트’에 자동 저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나 냉장고 내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식재료 중복구매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는 고도화된 A
04.16
수제맥주 전문기업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의 길고 긴 분쟁이 해소됐다. 양측이 소송보다 조정을 통한 합의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번 분쟁조정이 제도적 한계를 보였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 분쟁이 중기부 소속 중소기업 기술분쟁 조정·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라 완전히 해소됐다”고 16일 밝혔다.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간 분쟁은 ‘곰표 밀맥주’와 관련한 협업 및 상표권 계약 종료과정에서 양측 이견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중기부는 분쟁이 장기화 될 경우 양측의 기업경영은 물론 기업생태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조정을 추진했다. 분쟁발생 3년, 조정개시 6개월만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양측은 서로 제기한 신고, 소송을 모두 취하하고 대한제분은 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세븐브로이와의 상생에 힘쓰기로 했다.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대한제분의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이 열렸다. 대한제분이 출연한 상생협력기금은 세븐브
04.15
기술보증기금이 추경예산의 신속한 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보는 14일과 15일 영업현장과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중동전쟁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기보는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원에 나선다. 지원대상 기업에 대해 △보증비율 상향(85%→최대 100%) △보증료 감면(최대 0.4%p↓) △운전자금 보증금액 산정특례(최대 3억원) 및 산정한도 확대(120%) △보증심사 완화 등 우대조치를 적용한다. 기존 보증에 대해서도 1년간 전액 만기연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추경예산안에 반영된 600억원의 예산과 자체 재원을 활용해 15일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례보증은 △중동전쟁으로 인해 수출계약 취소 또는 무역대금 결제 지연 등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수출애로기업 △원유수급 불균형과 유가급등으로 원자재 수급차질이 발생한 공급망 애로기업 △환율 유가 물류비 상승 등으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한 바다르 알 마마리 오만 프로젝트·입찰·로컬콘텐츠청(PTLC) 청장과 한국의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판로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PTLC은 공공조달 정책, 정부 프로젝트 관리, 그리고 공공조달 및 국가 프로젝트에서의 로컬 콘텐츠와 중소기업 참여 확대 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한국의 조달청 역할을 한다. 간담회는 PTLC 청장을 대표로 하는 오만 대표단의 한국 내방 중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참여확대 정책에 대해 논의하려 오만 대표단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중기중앙회는 ‘대한민국 공공조달시장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정책’을 설명했다. 자카리야 알 사아디 오만 대사도 함께 해 양국의 중소기업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경제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원유와 나프타는 한국에 대한 오만의 최대 수출품목임에 따라 한국정부가 지난주 오만을 방문하는 등 원활한 원유와 나프타 공급을 요청하고 있다”며
모듈러건축 전문기업 플랜엠(PLANM)이 미국시장 진출의 첫발을 내딛었다. 플랜엠은 “최근 미국 건설사 ECC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국시장 내 모듈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미국 내 모듈러건설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설계부터 제작·시공까지 전 과정을 공동으로 구현하기로 했다. 플랜엠은 모듈 설계·제작·품질관리·운송 등을 담당한다. ECC는 현지 인허가, 기반공사 및 시공·설치를 맡는다. 이를 위해 플랜엠은 미국 내 설계 및 모듈 공급을 담당할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민규 플랜엠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미국시장 내 지속가능한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향후 북미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랜엠은 최근 전남 진도군 ‘진도아리랑마을 관광지 조성사업’ 내 호텔·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사전시공(Pre-Construction) 계약을
사출성형기 전문기업 우진플라임이 산업용로봇 양산을 본격화하며 스마트자동화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사출성형기 중심에서 로봇과 디지털설루션을 결합해 장기 성장기반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우진플라임은 15일 “이달 로봇공장 준공과 함께 ‘WABOT’(우진자동로봇)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WABOT은 오스트리아 연구법인과 약 3년간 공동개발됐다. 제품은 직교형 구조를 기반으로 △기어타입 △벨트타입 △고속타입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사출공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는 연내 다관절로봇을 추가할 계획이다. ‘WABOT’은 15일부터 18일까지 충북 보은 본사 테크니컬센터에서 열리는 ‘IN-HOUSE 2026’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종의 WABOT이 출품된다. 고속취출 정밀도 재현성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시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우진플라임은 사출기 로봇 공정제어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특허는 발명자에게 일정 기간 독점적 권리를 부여한다. 대신 기술내용을 세상에 공개하도록 하는 계약이다. 국가가 발명자에게 기술소유를 인정하는 증서다. 기술혁신 과실이 발명자에게 돌아가도록 보장하는 안전망이다. 특허는 출원 이후 심사를 거쳐야 비로소 권리로 인정된다. 심사가 빠르고 정확할수록 특허의 독점적 효과는 커진다. 이차전지분야 A사는 특허권 확보가 지연되면서 해외분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해외시장 진입 기회도 놓칠 수 있는 절박한 상황이었다. 지난해 10월 도입된 수출촉진 초고속심사를 활용해 신속하게 특허권을 확보했다. 해외시장 선점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반면 특허심사가 지체되면 기업은 경쟁사에 기술을 선점당할 위험이 커진다. 자사의 기술과 제품을 보호할 무기 없이 시장에 나서게 된다. 투자유치협상에서도 불리한 위치에 놓인다. 바이오분야 스타트업 B사는 최근 생산설비 확충을 앞두고 대규모 자금이 필요했다. B사 보유한 기술을 눈여겨보던 투자자는 특허권 확보가 마무리
04.14
LG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통해 자발적 탄소배출권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LG전자는 “국제 탄소배출권 인증기관인 골드스탠다드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을 활용한 연료전환 기반 탄소감축 프로젝트’ 등록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히트펌프는 공기 물 지열 등 외부열원을 실내난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화석연료를 태워 열을 만드는 기존 난방설비에 비해 에너지 사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낮출 수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역시 냉·난방과 급탕 등 열에너지 사용비중이 높은 건물부문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핵심기술로 히트펌프를 제시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고효율 히트펌프를 생산, 판매해 에너지사용량을 낮춘 만큼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한다. 배출권 중 일부는 자발적 탄소시장(VCM)을 통해 수익화하고 이 수익을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다시 투자하는 등 선순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2013년부터 고효율 냉장고 등 고효율 가전을
삼성전자은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가 82종의 유해물질을 제거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국내 출시된 정수기 중 제거물질이 가장 많다.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공식 승인한 정수기·음용수 실험기관 NSF의 인증을 획득했다.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분의 일에 불과한 오염물질까지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초정밀 필터시스템을 갖췄다. 미세한 불순물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필터기술이 작동하는 셈이다. 82종 제거는 4단계 필터시스템(세디먼트-프리카본-UF(한외여과)-플러스카본) 필터의 유기적인 작동으로 가능하다. 세디먼트필터는 녹 찌꺼기 등 큰 입자를 걸러낸다. 프리카본필터는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을 흡착한다. 이어 머리카락 굵기 수천분의 일 수준의 UF필터가 미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플러스카본필터는 잔여 오염물질을 제거하며 물맛을 완성하는 구조다. 김진희 NSF한국지사 본부장은 “필터 단품이 아닌 얼음정수기 완제품
04.10
국내 최초로 데이터 침해피해 사례가 인정됐다. 앞으로 투자나 인수합병(M&A) 협상과정에서 공개한 데이터를 부정경쟁방지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재단법인 경정은 “지식재산처는 토종 OTT(인터넷동영상서비스) 왓챠와 LG유플러스 간의 부정경쟁행위 조사사건에서 LG유플러스의 부정경쟁행위를 인정하고 재발방지확약서 제출을 명령하는 시정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경청에 따르면 왓챠는 2024년 9월 LG유플러스가 투자실사를 빌미로 핵심 데이터 및 기술정보를 탈취했다며 특허청에 신고했다. LG유플러스는 2022년 7월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 해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수차례 투자의향서를 전달하며 왓챠 실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2023년 5월 LG유플러스는 일방적으로 투자를 철회 후 U+tv모아서비스를 내놓았다. 왓챠는 LG유플러스가 계약에 따라 제공받은 영화데이터베이스(DB)를 계약범위를 초과해 자사 서비스 개발에 활용했다고 주장했다 지식재산처는 LG
<승진> ◇일반직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박현희 ▲특허심사기획국장 양재석 ▲기계금속심사국장 조영길 <전보>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김갑병 ▲운영지원과장 서창대
부회장 5명, 이사 23명 선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가 제13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하고 기계설비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9일 서울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전국 13개 시·도회장 및 제195차 이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회는 2029년 1월까지 3년여간 기계설비업계를 이끌어갈 부회장 5명, 이사 23명을 선임하며 제13대 집행부의 공식출범을 알렸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수주물량이 줄어들어 기계설비업계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중점 추진과제로 △직접발주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인공지능(AI)시대에 부응한 기계설비산업 인프라 구축과 인재양성 △기계설비산업의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대국민 홍보강화 등을 꼽았다. 허 회장은 “최근 중동전쟁으로 PVC관(폴리염화비닐관) 등 기계설비 자재가격이 급등해 회원사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회원사들의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실효성
04.09
삼표시멘트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삼척시 관내 주요하천의 수질개선과 수자원보호를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 심각성을 알리고 수자원보전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유엔(UN) 총회에서 지정한 기념일이다. 삼표시멘트는 매년 이 시기에 맞춰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보호캠페인을 지속하며 친환경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삼척시가 주관하는 ‘1사 1하천 가꾸기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삼표시멘트 임직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주요 수자원이자 쉼터인 오십천 등에 방치된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실질적인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미국 동남부지역에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거점이 마련된다. 수출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8일 미국 동남부지역에 설치할 ‘글로벌베이스캠프’의 수행기관 모집에 들어갔다. 기간은 9일부터 23일까지다. 글로벌베이스캠프는 올해 처음 시작한다. 민간 협력체계와 인프라·자원을 활용해 중소기업이 현지활동을 지원한다. 기존 정부주도의 중소기업 수출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가 없는 지역에 설치된다. 지원 효율성과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민간역량을 활용한 최초의 민간주도형 중소기업 수출 해외거점인 셈이다. 이번 글로벌베이스캠프는 한국 중소기업의 진출이 활발하고 한인 네트워크가 풍부한 미국 동남부지역에 설치된다. 현지에 거점이 있고 유관기관·경제단체와 협력이 가능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현지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상설전시장 운영과 바이어를 발굴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