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
2025
LG에너지솔루션이 벤츠에 2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메르세데스 벤츠 AG에 대해 2조600억원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 25조6196억원 대비 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 지역은 북미와 유럽이고, 계약 기간은 2028년 3월 1일부터 2035년 6월 30일까지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계약 금액 및 기간 등 조건은 추후 고객과의 협의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3차례의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에 이은 추가 발표다. LG에너지솔루션과 메르세데스-벤츠 두 회사가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실제 LG에너지솔루션은 메르세데스-벤츠 측과 지난해와 올해 약 15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북미 및 기타지역 내 모두 50.5GWh, 올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2026 희망드림장학사업’ 신청 받는다. 장학사업의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협동조합에 근무하는 한부모 가정 중 고교생 자녀를 둔 종사자다. 신청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의 2026 희망드림장학사업에 접속해 인적사항 및 제출서류(자기소개서, 생활기록부)등을 업로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원 장학금이 지급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암모니아를 통한 수소생산 상용화가 가능해졌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충청북도는 7일 ‘충북 그린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을 통해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시설의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하고 관련 안전기준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암모니아 열분해방식을 통한 수소추출이 가능해져 독성가스인 암모니아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청정수소의 안정적 생산과 활용을 보장하는 기술력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된 셈이다. 기존에는 수소추출설비가 도시가스나 액화석유가스 등 탄화수소 계열 연료만 사용하도록 규정돼 있었다. 암모니아 추출에 대한 근거 규정이 없었다. 이로 인해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 생산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자유특구에서는 국내 최초로 암모니아 기반 수소 생산·활용 시설을 2024년 9월 준공했다. 최근까지 실증운영 과정에서 기술 안전성과 신뢰성을
CU편의점에서 첫 개시 규제샌드박스 실증사업 로드시스템(대표 장양호)이 CU편의점에서 외국인 모바일여권 성인인증서비스를 시작했다. 10일 로드시스템에 따르면 ‘외국인 여권을 활용한 모바일 성인인증서비스’는 외국인이 성인인증이 필요한 물품 구입시 실물여권 대신 모바일 앱으로 성인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아 올해 사업개시를 했다. 외국인이 트립패스(TripPASS) 모바일플랫폼에 여권정보를 등록 후 성인인증에 활용할 수 있다. 로드시스템의 모바일여권은 △외국인 관광객 택스리펀드(부가가치세 환급) △외국인 카지노 출입인증 △내외국인 사전면세점 구매 등 실물여권을 대신해 간편하게 모바일로 신원확인을 할 수 있다. 이번 CU편의점 성인인증서비스를 시작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전망이다. 트립패스 여권 신분확인·성인인증서비스는 블록체인 DID(탈중앙화 신원인증시스템) 기반으로 진행돼 개인정보 유출과 위변조를 원천 차단한다. 특히 신분확인 및
12.05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5일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가구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입된 지표다.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한 비율로 합산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으로 발표한다. 한샘은 동반성장지수 양대 평가요소 중 하나인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공정거래 준수와 협력사 신뢰구축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공정거래위원회 직권조사 2년 면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1년 지정,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기술보증기금은 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 생산적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성장 사다리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을 연계해 생산적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재원으로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3%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20억원을 기반으로 1000억원 규모의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국민은행은 보증료(1.0%p, 2년간)를 지원한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12.04
중기옴부즈만-기업은행 유공자 50명 포상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 최승재)과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4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5 참 좋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시상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공헌 △지역발전 △기술혁신 △소상공인 △규제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총 50명의 유공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최영수 삼두종합기술 대표가 선정(기재부장관 표창)됐다. 최 대표는 “매출액의 1%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상공인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최권근 최가손떡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슬픔과 고통의 시간이 많았지만 이를 참고 이겨냈다”며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 여러분도 희망을 잃지 말고 함께 이겨내자”고 호소했다.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을
딥슨바이오가 발명특허대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2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이 3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식재산대전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상표·디자인권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지식재산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제44회)에는 90점의 우수 기술·특허제품이, 상표·디자인권전(제20회)에는 22점의 우수 상표나 디자인이 선정돼 전시됐다. 서울국제발명전시회(제21회)에서는 19개국 578점의 우수 발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현장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해 5일 시상한다.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영예의 대통령상은 ‘뇌 림프계 노폐물 배출 촉진 초음파 장치’를 발명한 딥슨바이오가 수상했다. 이 장치는 두개골을 통과하는 저주파초음파를 이용해 뇌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알츠하이머 치매 등 뇌 질환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국무총리상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9년째 띠뜻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갔다.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와 공동으로 ‘제19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이다. 2007년 첫 시작한 이후 19년간 △김장나눔 △연탄나눔 △생필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 △ 소외계층 방역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주제로 서울시 강서구와 충청북도 옥천군 일대에서 진행한다. 4일에는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서울시 강서구 일대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5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낡은 벽면도배와 장판교체, 거실 안방 주방 화장실 등 대청소로 집안 전체를 깔끔하게 새 단장한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삼성전자가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운영한다.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는 고객이 새롭게 구매하거나 보유한 가전에 맞춰 기존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설치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로지텍의 공식 가구리폼 전문 협력회사를 통해 운영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냉장고 오븐 등 주방가전을 대상으로 가구장 리폼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월 이용고객이 약 50%씩 증가하고 있다. 고객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대상과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혜택도 강화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을 △비스포크 AI콤보 일체형 세탁건조기 △원바디 세탁기·건조기 △드럼형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가전까지 확대한다. 기존에 삼성전자 가전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형태와 배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상부장 수납장 테이블장 홈바 등 총 31가지의 다양한 가구장을 제공
12.03
국방·산업 분야의 인공지능전환(AX) 가속화’를 위해 범정부 협력이 본격화 된다. 정부는 3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방 AI 생태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국방 AI 발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고 2026년도 주요 국방 AI사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국방부(장관 안규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국방·산업 분야의 AX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업무협력 내용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국방·산업 등 전반의 AX 혁신 △국방 AI기술 수요 발굴, 실증 기회 제공 △국방 R&D 인프라 활용 지원 △AI 핵심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 △국방·산업·공공 분야 활용 △AI 인재양성 △방산·제조분야 AI기술 국방분야 적용 확대 △국방 AX 분야 혁신 스타트업·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이다. 이번 협약으로 4개 부처는 AX
최신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이 3일부터 개통된다. 3일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AI 기반 유사쟁점(판단기준) 심·판결문을 자동 추천해 준다. 심결문 점검·지원 등 심판관의 업무효율성을 크게 높일 전망이다. AI 기반 유사쟁점 심·판결문 자동추천은 지식재산처가 보유 중인 약 18만건의 심·판결문을 각 쟁점별로 자동으로 분류하고 청구의 이유를 요약해 준다. 이를 통해 심판관은 유사 심·판례와 법 조항 등을 일일이 찾아야 했던 기존의 불편이 해소돼 사건판단 속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명세서와 정정명세서를 자동으로 비교해 준다. 심판관이 명세서 전문을 육안으로 비교하는 시간을 줄였다. 심결문 발송 전 흠결사항을 자동으로 점검해 정확하고 일관성 있는 심결문 작성을 지원한다 기존 시스템의 불필요한 기능을 삭제하고 심판단계에서 필수적으로 확인이 필요한 공개·등록공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심판업무를 효율적으로
중소기업계가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일 담양·합천 지역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매하고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담양·합천 지역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소진공은 담양·합천 지역에서 쌀 380kg, 단감·딸기 등 과일 30kg, 채소 20kg을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인 1318비젼지역아동센터(담양)와 코끼리행복복지센터(합천)에 전달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행복한백화점 개점 26주년을 기념하며 2일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백화점은 한유원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서울 목동에서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이다. 3일 개점 26주년을 맞이한다. 봉사활동에는 한유원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취약계층 80여가구에 전달할 김장김치 400kg을 담궜다. 복지관을 방문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예산이 16조5233억원으로 확정됐다. 중기부는 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026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총지출 규모가 16조5233억원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올해보다 1조2745억원(8.4%) 늘어난 규모다. 특히 윤석열정부가 대폭 축소한 중소기업R&D 투자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중기부는 “2026년 예산은 소상공인의 회복과 자생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중소·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 지원과 혁신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기부는 우선 인공지능(AI) 첨단기술(딥테크)의 벤처·스타트업을 집중육성한다. 모태펀드 예산은 올해보다 3200억원 증액됐다. 유니콘 브릿지사업도 신규로 추진한다.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시장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미래를 이끌 AI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도 증액 편성했다. 중소기업 스케일업도 강화한다. 역대 최대의 R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더 커졌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에 고환율, 수출경쟁력까지 떨어지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의 성장은 기업인들의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기업인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LG건장재 제2공장장에서 명예퇴직 했다. 그간 배운 기술이 아까워 1998년에 창업했다. 당시 52세다. LG건장재 청주공장에서 퇴출된 설비로 공장을 차렸다. 벽지를 생산해 LG(현 LX하우시스)에 납품했다. 창업 4년째인 2002년 공장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큰 피해를 입었지만 오뚝이처럼 일어섰다. 지금은 국내에서 유일한 상업용(호텔용)벽지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기능성 벽지제조의 핵심기술을 갖춰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올해가 수출 원년이다.
12.02
연평균 100% 이상 성장 해외박람회 부스참가 지원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전문기업 마이페어(대표 김현화)가 창립 7년 만에 누적매출 15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의 박람회 산업을 IT기술과 데이터로 혁신한 ‘트레이드 테크’(Trade-Tech) 전략이 우리 수출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성과를 안겨준 결과로 풀이된다. 마이페어는 국내 최초로 해외박람회 참가의 전 과정을 IT로 구현한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박람회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박람회 참가 업무프로세스 개발에 있다. 마이페어는 기존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박람회 준비방식을 철저한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시켰다. 자체개발한 △인공지능(AI) 박람회 참가예산 추천 △부스 간편예약시스템 △박람회 참가 업무관리시스템 △박람회 성과분석시스템 △공동관 운영관리시스템 등은 기업의 비용과 준비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켰다. 이러한 전문성과 기술력은 시장의 호응으로 이어졌다. 마이페어는 지난 7년간 연평균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관 7개 기관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일 경기스타트업원스톱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제인협회 벤처기업협회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참여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가 창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애로 발굴, 규제개선 협력, 전문가 상담지원 등을 통해 창업기업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원스톱지원센터’는 중기부 창업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조성한 ‘창업자 전용 통합창구’다. 센터를 통해 창업자는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전문상담과 지원사업 정보를 한번에 안내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민·관 협력기관과 함께 1600여명 규모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내년 1분기 중 ‘온라인 원스톱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력기관들은 각
대한민국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이 우즈베키스탄에 수출된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일 “우즈베키스탄에 134억원 규모로 한국형 특허·상표·디자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지식재산권 공공행정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으로 추진된다. 한국형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한 사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에는 인공지능(AI)기술이 적용된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이 해외 국가에 처음 도입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 기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은 특허·상표·디자인 권리 분야에서 △분류 △검색 △대민용 검색 △통계 등 행정업무 전반에 활용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은 심사품질 제고, 민원 처리속도 향상, 업무효율성 강화 등 전반적인 행정혁신이 기대된다. 정재환 지재처 지식재산정보국장은 “우즈베키스탄의 지식재산행정시스템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식재산행정 분야에서 한국 기술력을 세계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브랜드 ‘SKS’가 글로벌 빌트인가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SKS’는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열린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가전브랜드 중 유일한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찰스턴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전역의 셰프, 소믈리에 등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50회 이상의 요리시연 세미나 토론 등을 진행하는 미식전문행사다. 음식전문잡지 ‘푸드앤와인’과 여행전문잡지 ‘트래블+레저’, 라이프스타일잡지 ‘서던 리빙’ 등 미국 유력 매체들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SKS’는 별도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빌트인가전을 선보였다.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을 전시했다. 수비드는 밀폐된 비닐 봉지에 담긴 음식물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이다. 이를 활용한 ‘SK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대한민국 벤처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올해 처음 지정해 운영한 ‘2025 제1회 벤처주간’의 공식 폐막행사로 진행됐다,. 벤처생태계의 30년 발자취를 정리하고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벤처 1세대(HW중심의 제조기반 B2B기업)와 벤처2~3세대(IT·인터넷, 모바일 중심 B2C기업) 그리고 벤처4세대(AI·반도체·딥테크 기반의 제조업)까지, 세대를 잇는 창업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대한한국 벤처의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장면이 연출됐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3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30년의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병준 회장은 “1995년 벤처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시절, 젊은 창업자들이 기술과 상상으로 불확실성을 돌파하며 새로운 산업을 만들었다”며 “벤처기업은 지난 30년간 위기 속에서도 길을 만들어온 대한민국의 혁신 주체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