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0
2026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를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학창시절 의사를 꿈꾸며 보냈다. 가족에 닥친 큰 우환으로 하루아침에 혼자만 남았다. 의사는 포기했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직업전선에 뛰어 들었다. 미용사 자격증을 따 피부미용관리가 가능한 에스테틱 숍을 열었다. 피부미용와 첫 인연은 이렇게 시작됐다. 지인 소개로 미국 헤어살롱에서 일했다. 이곳에서 고주파 각질제거기를 접했다. 신기했다. 당시 한국에는 피부미용기기가 없던 시절이다.
05.19
LG전자가 직업훈련 교육과정과 운영경험을 소말리아에 전수하다. LG전자는 “최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소재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에서 유엔개발계획(UNDP)과 ‘소말리아 청년 기술훈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UNDP와 코이카가 소말리아에 새롭게 짓는 직업훈련학교에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교육과정과 운영경험을 전수한다. 소말리아에서 근무할 강사들 교육과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 운영시스템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한다.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는 LG가 아프리카 유일의 한국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한 보은차원에서 세운 전기전자, IT 무상 직업훈련시설이다.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학교의 누적 졸업생 611명 전원이 취업, 창업을 통해 사회에 진출해 있다. LG전자는 우수 졸업생에게 LG전자 중아서비스법인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교내 창업지원센터를 통해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이 ‘올해의 발명왕’에 등극했다. 안 현 SK하이닉스 사장은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 발명의 날(5월 19일)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인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기 위해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올해 발명왕에는 김은미 케어젠 부사장이 선장됐다. 김 부사장은 올해의 발명왕 제도 시행 이후 첫 여성수상자다. 김 부사장은 펩타이드 분야의 원천물질 특허를 바탕으로 항비만 항당뇨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제품개발과 사업화를 선도했다.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 발명과 기술혁신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에게 총 85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인공지능(AI)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첨단산업의 혁신을 이끈 발명인들이 주요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금탑 산업훈장은 안 현 SK하이닉스 사장이 수상한다.
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인공지능(AI)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미국과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AI 패밀리허브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했다. 향상된 AI비전 기능을 통해 식품 종류에 제한 없이 다양한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식재료 관리부터 맞춤형 요리방법(레시피)까지 추천해 준다. 미국 테크매체 톰스가이드는 ‘AI어워드 2026’에서 AI 패밀리허브를 홈·가전·보안 분야의 대표 AI 제품으로 선정했다. 톰스가이드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AI 경험과 높은 편의성을 호평했다. 영국 테크매체 T3는 음식물쓰레기 절감에 도움이 되는 주방용품 9종을 선정하면서 대형가전 가운데 유일하게 AI 패밀리허브를 포함시켰다. T3는 “올해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AI와 카메라 기술을 활용해 음식물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며 ‘식재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평가했다. 미국 테크
05.18
한국발명진흥회는 제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19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와 전국 주요지역에서 ‘발명굿즈 배포 행사’를 개최한다. 배포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행사에서는 오뚜기의 ‘진밀면’ ‘뿌셔뿌셔’와 세준F&B의 발명 기반제품 컵떡볶이로 구성된 ‘발명의 날 특별 패키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국민참여형 ‘2026 발명의 날 기념 숏폼 콘텐츠 공모전’도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19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우수작은 한국발명 진흥회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벤처투자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신규 벤처펀드 결성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3년 이하 투자비중은 줄었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1분기 신규 벤처투자 및 벤처펀드 결성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신규 벤처투자는 3조3000억원이다.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한 규모다. 이는 벤처투자 호황기였던 2022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높은 실적이다. 신규 벤처펀드 결성금액도 전년동기대비 30.7% 증가한 4조400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저금리 시기였던 2021년에 비해서도 벤처투자 금액은 34.3%(8479억원), 펀드결성 금액은 57.2%(1조6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정책금융이 벤처투자시장을 이끌었다. 출자자 유형별로 보면 정책금융은 82.0%, 민간부문은 19.8% 증가했다. 벤처투자 상위 3개 업종은 △ICT서비스(21.4%) △바이오·의료(20.5%) △전기·기계·장비(15.3%)였다. ICT서비스 업종
중소기업 전반에 인공지능전환(AX)을 촉진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전문가들은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AX 추진계획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신성장동력 인공지능전환 확산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중소기업 현장목소리를 담아 중소기업 전반에 AX 확산을 촉진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다수 중소기업은 AX 열풍에서 소외돼 있다. 구체적인 도입과 추진계획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액션플랜(추진계획)을 논의할 때”라고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효과적인 AX를 위해서는 다양한 업종별 특성에 맞게 특화된 AX 모델이 필요하며 업종별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AX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발제를 맡은 김주미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공급기업 중심’에서 ‘업종 생태계 중심’의 정책방향 개편
05.15
위성통신 글로벌 선도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1분기 매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저궤도 중심의 성공적인 사업구조 개편으로 시장지배력을 높이는 모양새다. 인텔리안테크는 “연결기준 매출 647억원, 영업이익 6억원,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9.3% 증가하며 1분기 역대 최대를 찍었다. 계절적 비수기인 1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지속하며 견조한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인텔리안테크는 “이번 실적은 글로벌 저궤도(LEO) 위성서비스 확산에 따른 평판형 및 게이트웨이 안테나 매출이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유텔셋 원웹의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된 군용 휴대용안테나 ‘맨팩’(Manpack)의 수요가 급증하며 성장을 뒷받침했다. 게이트웨이 부문 또한 글로벌 사업자들의 네트워크 확장 기조 속에 신규 수주와 고객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실적에 기여했다. 인텔리안테크는 기술투자가 매출로 이어
신상곤(사진) 전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이 15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신 원장은 기술고시 31회로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다. 특허청(현 지식재산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특허심사제도과장 특허심사기획국장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 수석심판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 재임 시절에는 범정부 위조상품 유통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온라인 위조상품 모니터링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해 25만건 이상의 위조상품 유통을 차단하는 등 지식재산보호분야에 혁신을 이끌었다. 신 원장은 “지식재산은 창출되는 순간부터 보호돼야 할 국가 전략자산”이라며 “정책과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식재산 강국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유럽 스마트 제조시장의 협력기반 구축 산업용 자동화컴퓨터·제어 전문기업 여의시스템(공동대표 성명기·성제현)이 덴마크 산업사절단에 자율제조기술을 선보였다. 여의시스템에 다르면 덴마크 산업사절단이 지난 8일 여의시스템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한덴마크대사관 이노베이션센터가 한국과 덴마크 간 혁신·산업·지속가능성 분야의 협력증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산업사절단은 덴마크 국가 제조 클러스터 MADE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업과 대학·연구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산학연 20여명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제조와 순환경제 산업생태계 이해를 높이고 다품종 소량생산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운영사례가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여의시스템은 사절단의 주요 관심사인 다크팩토리(Dark Factory), 지속가능 설계·리메뉴팩처링과 맞닿은 자사제품과 기술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 사절단에게 공개한 주요기술은 △NPU·GPU·NVIDIA Jetson 기반의 피지컬 인공지능(AI)컴퓨터 △피지컬AI 서버 및
LH와 업무협약 체결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 제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허용주)가 안전과 상생활동에 힘을 쏟는다. 기계설비협회은 13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기계설비 관련 제도개선 및 정책연구 △기계설비공사의 시공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 △효율적 유지관리 체계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상생협력을 위한 합리적인 사업여건 조성 △기계설비산업 관련 현안발굴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이다.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LH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협회의 현장경험을 결합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계설비 기술발전과 기술자문 및 정보교류 등을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회 회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회원사다.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05.14
지난해 산업재산권 출원이 증가했다. 특허 상표 디자인 모두 전년보다 늘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에서도 기술확보 노력은 지속돼온 것이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4일 ‘2025년 산업재산권 출원동향’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지재처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출원은 26만797건, 상표출원은 32만4926건, 디자인출원은 6만935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5.9%, 2.8%, 1.6% 증가했다. 하반기 특허출원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9.3%, 7.3%, 4.1% 늘면서 지난해 출원 증가를 이끌었다. 특징은 신규출원인(산업재산권 출원을 처음으로 하는 기업이나 개인)의 출원이 확대된 점이다. 특히 특허와 상표 분야 신규출원이 전년대비 각각 11.6%, 9.2%로 활발했다. 신규출원 상표는 K뷰티(화장품)산업 성장에 따라 화장품 관련 신규출원인 출원이 가장 높은 증가율(41.3%)을 기록했다. 중소기업 개인 외국인을 중심으로 출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인디 브랜드가 K뷰티 수출 성장에서 중요한
삼성전자가 유럽시장 고효율 스마트 인공지능(AI)가전 주도권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유럽연합(EU)의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국내기업 최초로 서명했다”고 밝혔다. EU CoC는 EU 집행위원회 산하 공동연구센터(JRC)가 주도하는 자발적 협약 프로그램이다. 가전제품 제조사들의 에너지 고효율 스마트가전 개발과 보급확대를 장려한다. 특히 스마트 가전과 전력관리시스템의 연계를 강화해 전력사용량이 집중되는 시간대의 수요를 분산시키는 등 에너지 수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CoC 서명을 통해 유럽 각국 전력회사와 에너지 협력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EU는 전력회사들이 EU CoC에 서명한 가전 제조사들과 에너지절감 협력을 추진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영국 브리티시 가스, 네덜란드 쿨블루 등 유럽 주요 에너지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전기료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에너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05.13
기술보증기금이 문화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기보는 12일 “문화산업보증 신상품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획부터 제작·완성·유통 단계에 이르기까지 보증지원 범위를 넓혔다. 미술·공연 등 기초예술 분야도 포함해 지원을 확대했다. 신상품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출연금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기보는 기존 ‘문화산업완성보증’ 중심의 단일상품 체계에서 벗어나 △콘텐츠 기획단계를 지원하는 ‘문화산업특화보증’ △기초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예술산업보증’을 새롭게 도입한다. 지원대상은 문화산업특화보증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 추천을 받은 콘텐츠 기업이다. 예술산업보증은 예술경영지원센터 추천을 받은 예술기업이다.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원대상 선정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공영홈쇼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공영홈쇼핑이 12일 ‘긴급 판로지원 119 센터’를 개설했다. 센터는 유통사 폐점, 정산 중단 등의 거래처 문제를 비롯해 재난·재해 등으로 판로가 막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돕는다.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영홈쇼핑 누리집의 ‘긴급 판로지원 119 센터’를 통해 피해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공영홈쇼핑 온라인 몰과 모바일 앱의 전용관 입점혜택을 받게 된다. 실질적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할인 등의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지원대상은 고유가 피해기업이다. 5월 말 개설되는 ‘고유가 피해기업 지원전’을 통해 해당 상품을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소상공인들이 중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내수시장 극복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에 힘을 쏟는 것이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소상공인연합회 중국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다. 시장개척단은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도 해외진출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척단에는 업종단체 단체장과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상하이 일원에서 투자상담회 참석, 현지 한국관 탐방, 대규모 박람회 참관, 현지 시장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힐링 테마파크인 송쩌잉샹 운영사인 후지그룹의 고반 대표 등과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국시장 현황과 테마파크 연계사업 등을 논의했다. 상하이 NEC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중국 최대 반려동물산업 박람회인 더원 펫쇼 박람회에 참석, 수출입 상담을 진행했다. 상하이 행정구역인 서경진의 소효평 당위부서기, 오정봉 부진장 등 고위관계자들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상하이 서경의 투자유치 방안 설명회와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를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기후위기시대다. 지구촌이 극심한 기후변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탈탄소는 시대정신으로 자리잡았다.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다. 기업들도 탈탄소 기술개발에 적극 나선다. 대표적인 탈탄소 행보는 플라스틱 규제다. 플라스틱의 99% 이상은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다. 플라스틱 제조과정은 엄청난 에너지 소비를 동반한다. 플라스틱은 어마어마한 쓰레기를 양산한
05.12
가구업계 매출 1, 2위의 1분기 실적 희비가 갈렸다. 한샘은 상승세를 탔다. 현대리바트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주력시장 상황이 결정타였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샘은 지난해 매출 1조7445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으로 1위를 수성했다. 현대리바트는 매출 1조5462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으로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분기 실적에서도 한샘이 웃었다. 한샘은 연결잠정실적공시를 통해 “매출 39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해 12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반면 현대리바트는 매출 3559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1분기와 비교하면 현대리바트의 그늘이 더 커졌다. 한샘 매출은 9.9% 줄었지만 현대리바트는 18.7%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한샘은 56.4% 증가했다. 현대리바트는 대폭(88.9%) 줄었다. 양사의 실적은 건설경기 영향을 크게 받았다. 한샘은 주력시장인 소비자거래(B2C)에서 선방했다. 현대리바
경동나비엔이 ‘더현대 서울’에서 다양한 생활환경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경동나비엔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반짝매장)를 20일까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는 4개의 체험존과 상담존이 마련됐다. 제습 환기청정기, 3D 에어후드, 인덕션, 보일러, 숙면매트 사계절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체험존에서 과제를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수면안대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제습환기청정기 체험존에서는 경동나비엔의 차별화된 공기질관리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제습환기청정기는 공기청정과 환기는 물론 제습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다. 사람이 가장 쾌적함을 느끼는 40~60%의 상대습도를 실내온도 변화 없이 유지해준다. 주방기기 체험존에서는 제습환기청정기와 연동되는 나비엔매직의 인덕션과 3D 에어후드가 요리매연을 제거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일러 체험’에서는 ‘나비엔 콘덴싱 ON AI’의 차별화
05.11
5월 한달간 전국에서 발명문화 열기가 이어진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5월 한달을 ‘발명의 달’로 운영하고 발명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제61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지재처에 따르면 발명의 날은 5월 19일이다. 1957년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지식재산처는 올해 발명의 달을 단순한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국민이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하고 참여하는 전국단위 발명문화 확산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달간 학생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전국 곳곳에서 이어진다. △학생발명경진대회 △청년 대상 지식재산 토크쇼 △어린이 발명창의교육 등이 각 지역에서 열린다. 지재처는 발명과 지식재산이 학교 지역사회 산업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접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