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6
2026
5월 10일까지 전국서 열려 … 유통망 200개 참여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 제공 동행축제가 11일 개막한다. 전국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달간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개최해 왔다.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소비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 보탬을 주기 위해서다. 올해 동행축제는 200개 판매채널과 3만3000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번 동행축제는 지역에서 사고 즐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소비축제로 추진한다. 양동통맥축제(광주 서구), 부산 밀 페스티벌(부산 북구)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에서 지역(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구매영수증 인증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을 전국 지역골목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
04.03
지역상생과 산림자원 보호 결의 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회장 편두희)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 리조트 내 신용협동조합 앞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기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진 가운데 진행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평생 숲을 가꿔온 동부지역 영림단원들이 앞장서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강원랜드의 후원과 정선국유림관리소의 협력이 더해지며 지역상생을 위한 공동캠페인으로 그 의미를 확대했다 이날 강원지역 연합회원과 강원랜드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주민과 행락객을 대상으로 △농산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화기물 휴대 금지 △자기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사회운동을 결의했다. 가리왕산과 임계면 등 사업지 일대에서 산림정화 활동을 주관하고 대국민 참여를 독려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상중 연합회 부회장은 “수십년간 땀 흘려 가꾼 숲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사라지는 것은 안타까운 일”
글로벌 패션기업 샤넬(Chanel)이 국내 뷰티 스타트업 유럽진출을 막아섰다. 샤넬 상표와 혼동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스타트업은 황당하다. 이미 여러 나라에서 상표등록을 마쳤는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2일 김유민 코코드메르(COCODEMER) 대표는 “최근 샤넬의 법률대리 로펌(Banning)으로부터 상표권 침해 관련 공문을 보내 왔다”고 밝혔다. 코코드메르는 김 대표가 2025년 창업한 창업초기기업이다. 버블팩 미스트 영양크림 에멀전 썬크림 등 기초화장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김 대표는 주력상품인 ‘버블팩’을 앞세워 국내보다 우선 해외진출을 추진했다. 버블팩은 기존 시트형 마스크팩과 달리 거품을 얼굴에 바르는 방식이다. 사용 편리성과 탁월한 피부관리 효과로 해외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COCODEMER’ 상표등록을 마쳤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에는 작지만 첫 수출이 이뤄졌다. 현재 이집
04.02
비즈니스데이터플랫폼 기업 쿠콘은 1일부터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QR 결제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양국 이용자가 상대 국가에서도 자국의 결제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인도네시아는 자국이 지정한 대표 스위치(지급결제 중계기관)를 통한 참여만 허용해 국가 간 결제 연동에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금융결제원이 대표 스위치로 참여하고 인도네시아 측 스위치와 연계에 성공하면서 양국 간 결제인프라를 상호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쿠콘은 서울시의 QR 기반 간편결제서비스 ‘서울페이’를 국내 결제허브로 활용해 인도네시아의 QRIS와의 연동을 구현했다. 추가로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QRIS는 2019년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주도로 도입된 국가표준 QR 결제시스템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필수 결제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연동으로 한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이용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4월 한달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29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신규가입자에 한해서 진행된다. 신규가입자는 모바일주유권 쿠폰(5만원)을 받을 수 있다. 주유권 쿠폰은 국내 주요 정유사 브랜드(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26년 1분기(1~3월)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는 7만4268명으로 전년 같은기간(6만4561명) 대비 15.0% 늘어났다. 중기중앙회는 최근 자산운용위원회를 열고 2026년 2분기(4~6월) 노란우산 기준이율을 기존보다 0.2%p 인상한 3.2%로 결정하고 이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기준이율 인상으로 폐업·사망 시 지급되는 이율도 기존 3.3%에서 3.5%로 상향되는 등 노란우산 가입자의 부금적립 효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
중견기업 분기별 경기전망지수가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일 ‘2026년 2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중견기업 800개사가 참여했다. 100을 긍정과 부정의 기준으로 한다.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견기업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전분기(82.1) 대비 0.7p 소폭 상승한 82.8로 집계됐다. 제조업은 77.0으로 전분기(76.0) 대비 1.0p 증가하면서 상승 전환했다. 비제조업 경기전망도 전분기 대비 0.5p 오른 88.1로 조사됐다. 제조업 부문에서는 1차금속·금속가공(74.4, 6.3p↑) 업종의 상승폭이 컸다. 비제조업 부문에서는 건설(80.4, 12.5p↑) 업종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수출전망지수는 전분기 대비 1.4p 하락한 89.9로 집계됐다. 제조업 부문은 전분기 대비 2.9p 감소한 89.4였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공영홈쇼핑이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하는 패션전문 프로그램 ‘패션팔로미(美)’출 출시한다.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15분에 방송한다. AI 모델이 가상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우리 중소기업 패션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AI기술로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델뿐 아니라 스튜디오 영상 음악 등 제작전반에 AI기술을 접목했다. 미디어월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꾸미고, AI가 생성한 배경과 음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I모델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된다. 3일 첫 방송에서는 국내 제조 신발브랜드인 거림산업의 ‘컴피스톤 메리노울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패션팔로미’ 첫회를 맞아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된 3만9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기부, 연동제 직권조사 착수 3개 업종, 15개 위탁기업 대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일부터 플라스틱용기 납품거래에 대해 납품대금연동제 직권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국제유가와 합성수지 원료가격 폭등에 따른 원가 상승분이 납품대금에 정당하게 반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탁기업이 이를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환경인지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직권조사는 대기업에 비해 가격 협상력이 낮은 수탁기업들이 원재료가격 상승분을 고스란히 떠안으면서 공장가동 중단 등 제조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를 반영한 선제적 조치다.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와 에틸렌의 단가는 3월 20일 기준 톤당 각각 1171달러, 1425달러를 기록하며 전월말 대비 각각 83.0%, 109.6% 폭등하면서 영세한 중소 플라스틱용기 제조업체들의 원가부담이 한계치를 넘어선 상황이다. 중기부는 플라스틱용기 제조업체들이 원재료 가격상승 부담을 납품대금연동제를 통해 완화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플
04.01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권대수)은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스위티즈를 제로페이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1일 한결원에 따르면 스위티즈는 인공지능(AI) 오디션프로젝트 ‘PRODUCE9’의 99명 연습생 중 AI시스템을 통해 엄선된 5인조 걸그룹이다. 한국의 예나, 중국계 미국인 소피, 말레이시아의 에일린, 일본의 리리와 유즈키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구성돼 있다. 50여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스위티즈는 제로페이 공식 얼굴로 영상 음원 포스터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다. 스위티즈 목소리가 담기게 될 CM(광고방송)송과 결제안내 영상은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에 배포돼 매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티즈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걸그룹 특성을 살려 제로페이 연동 해외결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제로페이는 현재 해외 20개국 67개 결제 앱과 연동돼 외국인들이 환전없이 자국에서 쓰는 결제 앱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권대수 이사장은 “스위티즈의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1조9374억원을 편성했다. 1일 중기부에 다르면 추경은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전쟁 피해 최소화 △소상공인 경영안정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 촉진 △지역 중소 제조기업 인공지능(AI) 전환 등 4대 분야에 중점 투입한다.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동전쟁으로 인한 운송차질과 물류비 상승 등 수출 현장의 단기위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지원에 1000억원을 투입한다. 고환율 및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2500억원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의 공급규모를 1000억원 확대한다. 민생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유동성 확보에 특별경영안정자금 3200억원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1000억원씩 출연해 보증 공급을 강화한다.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을 246억원 추가 편성해 원활한 폐업과 재도전을 지원한다. 청년창업을 통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1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매우 우수’ 등급은 전체 상위 5% 기관에 부여된다. 소진공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소진공은 국민과 기업의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넓혀왔다. 국민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상가·상권 및 전국 전통시장 현황 등 체감도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개방을 확대했다. 기업 대상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요구를 반영해 전 부서 보유데이터를 전수 조사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소상공인 365’ 테마상권 등 AI 친화형 고가치 데이터 9건을 추가로 개방했다. 이로써 2025년 공공데이터 신규 개방 건수는 46건으로 전년(11건)보다 약 4.2배로 증가했다. 데이터 품질관리 측면에서도
정부가 K브랜드 상표권자로 직접 참여한다. 해외에서 급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에 정부가 직접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지금까지 기업이 개별적으로 위조상품에 대응하던 기존 방식이 바뀐다는 의미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K브랜드 정부인증 제도’를 발표했다. 하반기부터 정부가 인증상표의 권리자로 나서겠다는 선언이다. 해외에서 K브랜드를 모방한 위조상품 유통은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2024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발표에 따르면 전세계 K브랜드 위조상품 유통규모는 약 11조원에 이른다. 이는 기업 매출감소 7조원, 일자리 감소 1만4000여개, 정부 세수손실은 1조8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위조상품 생산·유통경로 파악이 어렵고 현지 당국의 소극적 태도, 낮은 손해배상액 등으로 인해 피해기업의 단독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실제 화장품 수출기업 A사는 해외시장에서 자사의 제품을 위조한 상품이 유통되는 것을 확인했다. 현지 당국에 수사와 단
03.31
1200여권의 영역별 교재 필요한 교재만 골라 구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의 ‘20주 스마트홈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윤선생이 보유한 1200여권의 영역별 교재 중 자녀의 수준과 목표에 꼭 필요한 교재만 선별해 구성할 수 있는 맞춤형 DIY 영어학습 상품이다. 정해진 커리큘럼 순서대로 진행되는 기존 방문학습 프로그램과 달리 학부모와 학생이 전문 교사와의 심층상담을 통해 학습교재를 직접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이 상품은 △초등 저학년(1~4학년) △초등 고학년(5~6학년) △중∙고등 과정 등 각 학령기별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핵심교재 시리즈를 포함하고 있다. 학습자는 취약점이나 집중 보완이 필요한 영역에 따라 △파닉스 △읽기 △쓰기 △의사소통 △내신 및 시험 대비 △문법 중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 나만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학습 기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재기 소상공인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일 소진공에 따르면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은 경영악화와 폐업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산림치유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재도전 의지 회복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여가형(차 테라피, 명상 등) △운동형(스모비, 해먹 등) △체험형(공예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대전 영주 진안 횡성 춘천 등 전국 산림복지시설에서 운영된다. 당일형과 숙박형(1박 2일~3박 4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소상공인과 동반 1인까지 전액 국비지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매월 1일부터 14일까지 소상공인24(www.sbiz24.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심리회복 지원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
베스트라이프설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서울 구로구·금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31일 코웨이에 따르면 올해 그림공모전은 참여대상을 확대해 구로구 또는 금천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깨끗한 물, 맑은 공기가 만드는 지구’를 주제로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완성작은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5주간 코웨이 공모전사이트 또는 공모전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지난해 첫 공모전에는 200점 이상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50명)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가장 많은 작품을 접수한 단체에 수여하는 ‘최다접수기관상’도 신설했다. 수상작은 5월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올해 연말 코웨이 본사에서 개최 예정인 ‘2026 코웨이 사회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가전에 더 진화한 ‘빅스비’(Bixby)를 적용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넘어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AI기능이 강화된 것이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빅스비는 상황에 대한 추론과 판단까지 가능하도록 고도화됐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일상대화를 정밀하게 이해하고 사용자 발화 속 정보와 이전 대화의 문맥을 통해 반응한다. 사용자는 특정 기능명이나 정해진 명령어를 말하지 않아도 의도에 맞는 응답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패밀리 허브에 소고기와 고등어 넣었으니까 모드 좀 바꿔줘”라고 말하면 냉장고는 사용자의 발화를 이해하고 ‘육류·생선 모드’를 자동으로 설정한다. 사용자는 빅스비를 통해 손쉽게 가전제품 ‘자동화 설정’도 할 수 있다. 사용자가 빅스비에게 ‘세탁이 종료되면 바닥 청소 좀 해줘’라고 말하면 세탁기가 세탁을 끝낸 후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시작한다. “비가 오면 에어컨으로 제습해줘”라고 지시하면
03.30
경청, 민병덕·송재봉 의원에 감사패 전달 중소기업 권리회복을 위한 공익 재단법인 경청(이사장 장태관)은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과 함께 26일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해결에 앞장선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은 대기업과의 기술탈취 분쟁 과정에서 피해 중소기업들을 위해 노력해 온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기술탈취 피해 중소기업의 권리 회복을 위해 분쟁 당사자인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분쟁 해결을 이끈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한다. 경청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과 산업통상자원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송재봉 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병덕 의원은 태양광 스크린프린터 제조장비 관련 분쟁으로 한화와 9년 여간의 소송을 진행했던 에스제이이노테크를 분쟁합의로 이끌어냈다. 송재봉 의원은 세븐브로이와 대한제분과의 4년여 간 이어진 수제맥주 제조 레시피 기술탈
벤처기업은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전망지수(BSI)가 5분기 연속 상승세다. 벤처기업협회는 30일 ‘2026년 1분기 벤처기업 경기실사지수(BSI)’를 발표했다. 2분기 BSI는 110.2로 기준치(100)를 크게 상회했다. 지난 분기(100.8) 대비 9.4p 증가하며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2024년 이후 처음으로 110선을 돌파했다. 벤처기업의 체감경기 개선 기대가 크게 확대된 것이다. 2분기 기업경기 개선을 전망한 벤처기업은 주요요인으로 내수판매 호전(93.0%)을 꼽았다. 이는 전분기 응답률(81.7%) 대비 11.3%p 증가했다. 반면 기업경기 악화를 전망한 벤처기업은 △내부판매 부진(82.7%) △원자재가격 상승(22.9%) △자금사정 어려움(22.0%)’을 주요요인으로 꼽았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기준치(100)를 웃돌며 업종전반으로 경기개선 기대감이 두드러졌다. 지난해부터 기준치를 하회하던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는 2분기 104
수면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지난해 매출 3239억원을 기록했다. 3년 연속 침대전문업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0일 시몬스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대비 2% 줄어들었다.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와 건설·부동산 경기침체가 영향을 미쳤다. 같은기간 영업이익률은 12.51%로 전년보다 3.49%포인트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원인은 △수입 원부자재비 상승 △고환율 여파 △인건비 상승 등이다. 시몬스는 프리미엄 침대의 대표주자로 고급 수입 원부자재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항상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철학 아래 저렴한 대체 소재를 찾는 대신 엄선한 소재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품질혁신 지표인 경상연구개발비는 지난해 15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 상승했다. 기업의 사회적책임 인식을 가늠하는 기부금 역시 전년 대비 19% 증가한 17억7000만원이다. 인건비는 10% 오른 428억원을 기록했다. 시몬스 침대는 지속적인 대외 악조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와인 정보 확인부터 입출고, 보관, 음용까지 AI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삼성전자가 와인을 인공지능(AI)으로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피니트 AI 와인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피니트는 삼성전자 가전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제품상단에 탑재된 카메라 ‘AI비전’으로 와인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와인매니저 기능을 최초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AI비전’ 카메라는 냉장고에 와인이 수납되면 와인 위치를 인식하는 동시에 라벨(상표)정보를 분석해 와인의 이름과 품종, 빈티지 등 세부정보를 스마트싱스의 ‘AI 와인매니저’에 자동으로 기록한다. 보관 위치가 변경되거나 새로 꺼낸 경우에도 이를 감지해 와인 리스트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사용자는 ‘와인 재고와 관리현황, 보관 위치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보유 와인과 잘 어울리는 음식도 추천 받을 수 있다. 신제품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