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4
2026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를 전자문서나 영문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증명서 발급절차를 개선했다. 24일 지재처에 따르면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는 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원본 전자파일의 고유값을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해 분쟁발생 시 영업비밀의 존재 여부와 보유시점을 입증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매년 기업 공공연 등에서 약 1만3000건의 전자파일 고유값이 새롭게 등록하고 있다. 그동안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원본증명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지재처는 신청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본증명서를 쉽게 전자문서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서가 아포스티유(Apostille) 대상 문서에 포함돼 해외에서 원본증명서가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포스티유는 국내에서 발급한 공문서에 대해 정부가 진위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협약에 따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을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판매량 32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말 300만대를 넘어선 이후 판매량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2020년 4월 국내서 처음 출시됐다. 같은 해 9월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77개 국가에서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5년 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10개월 만에 120만대를 넘어섰다. 320만대를 계산하면 6년간 1분에 1대 이상씩 쉼없이 팔린 셈이다. LG전자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편의성으로 유럽 중남미 중아시아 지역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건조공간이 줄어들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나자 워시타워를 개발했다. LG 워시타워는 동급의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9cm 낮다. 바닥에서 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6년 제10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정수기 물맛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다.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품평회에서 ‘아이콘 정수기3’가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코웨이는 7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6년 연속 골드등급 이상 달성 기업에 수여되는 다이아몬드상까지 수상하며 차별화된 물맛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콘 정수기3는 정수기 사용자 3000여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UV살균 기능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김형수 기자 h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TV 전용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다. 이번 컬렉션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 △CLC 갤러리 벤처 △린앤린 △펄 람 △로시 앤 로시 △토미오 코야마 △베이컨시 △돈 갤러리 등 총 8곳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파트너로 아트 바젤 홍콩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마이크로 RGB·OLED 둥 신규 TV를 통해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삼성 아트TV만의 뛰어난 화질과 미술관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예술적인 제품 디
03.23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연구팀,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차세대 뉴로모픽 기술 제시 재료·나노과학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지 게재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연구팀(제1저자 조한성 석사과정생, 교신저자 이세준 교수, 공동교신저자 이영민 교수)이 ‘차세대 인공지능(AI)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촉각신호와 같이 생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계적에너지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AI전자소자라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웨어러블 전자소자는 사람의 신경 시냅스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며 인지된 정보를 스스로 추론할 수 있다. AI소자는 기계적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외부 전원공급 없이도 동작한다. 동시에 사람의 신경 시냅스처럼 스스로 외부 신호를 감지-학습-인지-추론-판단하는 기능을 갖는다. 사람의 피부가 촉각을 감지하듯 외부 접촉이나 움직임으로부터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스스로 촉각정보를 감지-학습-
수면 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올해도 변함없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쾌척했다. 2020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몬스 선행의 누적기부금은 21억원에 달한다. 안정호(사진) 시몬스 대표는 2020년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의 료체계가 붕괴할 위기에 놓이자 주저없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물꼬를 텄다. 이 나눔행보는 7년째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30여명의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되찾았다.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은 장기간 치료과정과 고액 치료비로 환아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 시몬스 후원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서 국내 소아청소년의료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시몬스 기부는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첫발을 내디딘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 해당 사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해 ‘카투홈’(Car-to-Home)을 23일부터 선보인다. 카투홈은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홈투카(Home-to-Car)서비스(집 안에서 차량제어)를 카투홈으로 확장한 것이다. 집과 차량을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시대를 연 셈이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스크린 터치로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카투홈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 블루링크와 기아 커넥트서비스 이용고객은 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마트싱스 계정을 연동해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루틴’ 기능도 차량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귀가 중인 차량 위치가 집과 가까워지면 ‘귀가 모드’를 통해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23일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 △인프라 개선 등 3대 아젠다의 35개 공통과제와 함께 140개 지역특화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기업 및 인재유입 촉진을 위해 △리쇼어링(국내복귀) 기업의 지방유입 촉진을 위한 인정범위 확대 △강소기업플랫폼을 통한 청년구직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 등 8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지역 전통제조업 사업전환 지원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R&D)-조달 연계체계 구축 △지역거점대-폴리텍-지역기업 연계·협업 강화 △업종·공정별 중소기업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 지원 강화 △지역 주력(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화 지원 등 15개 정책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과 관련 △지역기업 정착을 위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개발로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3일(월) ‘2026년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 1차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3년간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글로벌협력형 연구개발(R&D) 66개 과제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규모를 433억원으로 확대해 157개 과제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력파트너인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도 작년 2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11개 기관은 △미국(퍼듀대학 렌셀러공과대학 매스제너럴브리검대학 조지아공과대학 일리노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독일(프라운호퍼 슈타인바이스) △네덜란드(TNO) △스위스(CSEM) △캐나다(토론토대학) 등이
03.20
소상공인업계가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나섰다. 21일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성수기와 대규모 행사 기간마다 불거지는 부당요금 문제 근절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4개 단체는 19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장거래질서 확립 및 신뢰받는 관광을 위한 부당요금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소상공인업계 일동 명의로 “신뢰받는 K관광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소상공인업계는 성명서를 통해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기간 부당요금 근절 선도 △정부의 부당요금 근절대책 적극 협력 △성실한 소상공인 보호 및 공정가격 확립 캠페인 전개 등을 천명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게시가격 준수, 친절 서비스 제공 등 기본원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현장계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시기 수요를 악용해 폭리를 취하거나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부당 상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위성통신 전문기업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 성상엽)가 세계 최대 위성전시회 ‘새틀라이트 2026’(Satellite 2026)에 참가해 저궤도(LEO) 위성통신시대를 선도할 통합기술을 공개한다. 20일 인텔리안테크에 따르면 새틀라이트 2026은 1981년 시작된 이 전시회는 우주 및 항공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회다. 올해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인텔리안테크는 차세대 평면패널안테나(FPA)를 전면에 내세운다. 기업용 컴팩트형 모빌리티 등 각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을 통해 단순 단말공급을 넘어 연결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완성형 통합기술’을 제시할 계획이다. 특히 각 산업군별 특화제품을 통해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국방 및 공공부문은 특수작전 환경에 최적화된 휴대용 ‘맨팩’(Manpack)을 선보인다. 재난 현장 및 군 작전 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한 ‘2.4m 플라이어웨이’(Flyaway) 안테나도 함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성원기업(대표 정종태)은 수소저장합금 기반 고체수소 저장·활용기술을 바탕으로 대용량 수소저장시스템 실증을 완료했다. 19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 따르면 성원기업은 고체수소(수소저장합금 기반 고체저장) 및 수소저장합금 기술을 중심으로 수소 저장·운송·활용 기술역량을 축적해 왔다 성원기업은 이 기술을 핵심으로, 수소 10kg 이상 저장이 가능한 0.3㎥급 대용량 저장시스템을 개발 완료했다. 또한 해당 기술을 수소 40kg 이상 저장이 가능한 1.0㎥급 영역으로 확장해 저압·고안전 조건에서의 실증연구도 완성했다. 고체수소(고체저장) 기술은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수소 흡입· 방출속도 지연과 열·에너지 관리부담이 기술적 과제로 지적돼 왔다. 성원기업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반응시간 단축과 에너지 소비저감을 동시에 목표로 한 저장·제어기술을 확보하고 시스템 운전효율과 적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고도화를 진행했다. 특히 자체 개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손인국)은 20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3000만원 상당 브리또 9700개를 전달하고, 500만원 상당의 군장병을 위한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했다. 브리또는 전자레인지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어 군장병이 야간근무 종료 후나 주말에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장병이 이용하는 상담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브리또는 멕시칸 대표 간편식인 브리또를 제조하는 남향푸드또띠아가 기부했다. 상담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중소기업계가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충당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나눔이 군부대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돼 군장병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중소벤처기업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고환율·중동 상황 대응 특별 만기연장’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원·달러 환율 상승과 중동지역 긴장고조로 원부자재 수입비용 및 물류비가 증가하면서 중소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특히 수입의존도가 높은 기업과 중동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유동성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중기부와 중진공은 기업의 상환부담을 완화하고 연쇄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중진공 정책자금 대출잔액을 보유한 기업 중 고환율 및 중동 상황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이다. 올해 원금상환이 도래하고 원부자재·상품 수입비중이 매출액의 20% 이상이거나 중동국가에 수출하는 기업이어야 한다. 정책자금 대출 건에 대한 원금상환을 1년간 연장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별조치에서는 최소 원금상환 조건을 적용하지 않는다. 연장에 따른 가산금리도 부과하지 않아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청기간은 20일부터 12월 31일
03.19
한국산업 브랜드파워(K-BPI) 조사 국내 유일 국제공인시험기관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침대부문 2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진단평가 모델이다. 조사에서 에이스침대는 ‘침대=과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침대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에이스침대의 기업부설연구소 ‘에이스침대공학연구소’는 1991년 업계 최초로 설립됐다. 국내 유일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이곳에서는 첨단시험장비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함께 체형, 수면 습관, 사용환경 등을 분석해 숙면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해물질 관리체계 또한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한다. 연구소 내 라돈 측정실에서는 환경부 형식승인을 받은 장비로 모든 제품을 한국표준협회 기준치(37Bq/㎥)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한다.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최고 브랜드 지위 28년 수성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의 대명사로서 독보적인 브랜드파워를 28년째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2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1999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고권위 브랜드 진단 평가제도다. 국내 227개 산업군에서 연간 3900여개 브랜드의 평가지수를 산출한다. 귀뚜라미보일러는 1회차 조사부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파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K-BPI 종합점수 638.2점을 획득했다. 특히 ‘가정용보일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를 묻는 최초 인지도 점수에서 압도적 선택을 받은 것을 비롯해 비보조인지도, 보조인지도,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모두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귀뚜라미는 최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11년째 이어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영상에 담았다. 한샘은 “사회공헌 활동인 ‘공간개선사업’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의 공간개선사업은 2015년 첫발을 내디뎠다. 11년간 저소득가정, 난치병 어린이,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독립유공자 등 이웃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며 1000호를 달성했다.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노인 요양시설, 소방서 등 공공시설 새단장으로 범위를 넓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해 왔다. 이번 스페셜 영상에는 지난 11년간 현장에서 만난 수혜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공간의 힘’으로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한 한샘의 진심을 담았다. 영상은 2013년 사내동아리 ‘한울타리’의 작은 봉사활동에서 시작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소방센터, 어르신 무료식사 공간 등으로 뻗어 나간 공간개선사업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수혜 이
LG전자는 19일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을 출시한다. 더 많은 고객이 인기모델인 휘센 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힌 실속형 모델이다. 휘센 뷰는 2024년 첫 선을 보였다. 지난해 LG전자 스탠드에어컨 판매량의 절반에 담당했다. 뷰의 인기비결은 관리가 편리한 ‘클린뷰’ 기능이다. 클린뷰는 에어컨 나사 하나만 풀고 버튼을 누르면 에어컨을 열고 청소할 수 있는 기능이다. 2024년 휘센 뷰 출시 당시부터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 뷰I 신제품에는 클린뷰 외에도 그 동안 최상위 제품에만 탑재됐던 기능들이 대거 확대 적용됐다. ‘레이더센서’는 고객의 위치와 사용 패턴, 공간을 분석해 AI바람이 알아서 온도를 조절한다. 불필요한 에너지소비를 최대 76%까지 아낄 수 있다. 쾌적제습 기능은 온도를 과하게 낮추지 않고 습도 조절만으로 시원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 전기사용량도 기존 강력제습 대비 36% 줄여 전기료 부담도
“어렵게 신기술로 제품을 만들었는데 현재 기준과 맞지 않아 실증특례를 거절당했다.” 1인 제조기업 청년기업인 A씨는 회전형 소켓구조 콘센트를 개발했다. 기쁨도 잠시 심한 좌절감에 빠졌다. 신제품이 안전인증을 받지 못했다. 기존 KC안전 기준의 요건에 맞지 않다는 게 거절이유다. 즉 신제품을 평가할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도 신청했지만 ‘불수용’ 처리됐다. 정부시험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안전성 성적서도 소용없었다. 신기술과 신제품을 기존 기준으로 평가했으니 당연한 결과다. 규제샌드박스 심의기관은 기존 기술(전선 접속, 각도 제한)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A씨는 “규제샌드박스’는 기존 규제를 넘어서는 혁신을 시험하는 제도 아닌가”라며 “기존 기술로 바꾸라는 건 신제품의 독창성과 혁신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기존 제도의 한계로 고통받는 소공인들이 있다. 최승재 중소기업옴부즈만은 18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소공인들을 만났다. 소공인은 상시근로자 수
삼성전자가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1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19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상업용디스플레이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35.2%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지난해 250만대 이상의 상업용디스플레이를 판매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상업용디스플레이 제품은 스마트 사이니지, 전자칠판, 비즈니스 TV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같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삼성 컬러 이페이퍼’ 등과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출시하는 등 시장을 선도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52mm 두께로 마치 화면안쪽에 또 하나의 공간이 있는 듯 입체감을 구현했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CES 2026 혁신상 △iF 디자인어워드 2026 △ISE 2026 등에서 수상하며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초저전력 디스플레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기존 32형에 이어 최근 A4 종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