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2025
‘자강불식’(自强不息). 스스로 강하게 하며 쉬지 않고 노력한다는 의미다. 중소기업인들이 내년 경영환경을 전망하며 뽑은 사자성어다. 대내외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도 기업역량을 강화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1일 중소기업 경영환경 전망 사자성어 조사결과를 내놓았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이 뽑은 내년 경영환경 전망 사자성어는 자강불식(30.2%)을 가장 많았다. △심기일전(心機一轉) 23.4% △사석위호(射石爲虎) 21.9% △사중구활(死中求活) 14.4% △동심협력(同心協力) 10.1% 등이 뒤를 이었다. 자강불식을 뽑은 이유에 대해 서울 소재 A업체는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 속에서 당분간 어렵겠으나 건설 등 몇몇 산업분야는 러·우전쟁이 종결되면 산업활력의 계기를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열릴 기회를 대비해 스스로 힘을 키우고 준비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경기 소재 B업체는 “디지털자동화로 생산비용을
삼성전자가 사용성을 크게 높인 무선스틱청소기 ‘제트 핏‘(Jet Fit) 신제품을 23일부터 판매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제트 핏은 무게를 1.96kg까지 줄였다. 브러시와 파이프를 분리한 핸디형태로 사용시에는 무게가 1.18kg에 불과하다. 손잡이 브러시 모터 먼지통 배터리 등 전체 구조를 효율적으로 재설계한 덕이다. 강력한 디지털 인버터모터 흡입력은 최대 180W에 달한다. 특허 받은 초경량 구조를 적용해 흡입력은 강해진 반면 모터 무게는 115g에 불과하다. 먼지나 머리카락 엉킴도 최소화했다. 측면 LED를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꼼꼼하게 청소할 수 있다. 5중 필터는 흡입되는 미세먼지를 99.999% 차단한다. 스마트기능도 강화했다. 기기동작 상태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스마트 모션 클리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청소하다 멈추면 별도 조작없이도 동작이 멈추고 대기상태로 전환된다. 1멈춤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한다. 손잡이 부분
양자컴퓨팅 상용기술이 기초·원천기술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 산업화 도입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신호라는 분석이다. 21일 지식재산처 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4~2023년) 주요국(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출원된 양자컴퓨팅 특허출원은 총 9162건으로 집계됐다. 2014년 76건에서 2023년 1644건으로 연평균 40.7%의 성장세를 보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4187건(45.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은 중국으로 2279건(24.9%)이다. 미국과 중국이 전체출원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술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유럽 1127건(12.3%) △일본 656건(7.2%) △캐나다 277건(3.0%) △한국 248건(2.7%) △이스라엘 140건(1.5%) △호주 95건(1.0%)가 뒤를 이었다. 글로벌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특허경쟁이 치열했다. 10년 동안 IBM(1120건) 구글(680건)이 1위와 2위를 차지하며 양자컴퓨팅
제12대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에 나정은(사진) 연세대 교수가 취임했다. 나 회장은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며 여성공학인의 성장과 산업현장 기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나 회장은 공학과 교육, 디지털역량, 기술과 사회의 연결을 연구해 온 교육·기술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22일 여성공학기술인협회(여공기협)에 따르면 나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총성이 없는 기술패권 전쟁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며 “이제 기술은 선택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여성공학인은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몫을 분명히 해내야 할 주체”라고 덧붙였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12.19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총 3조4645억원 규모의 ‘2026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했다. 이번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에는 111개 기관의 총 508개 창업지원사업이 포함됐다. 예산은 올해보다 1705억원(5.2%) 증가했다. 지원사업을 지원유형별로 살펴보면 융자가 1조4245억원(17개 사업)으로 가장 높은 비중(41.1%)을 차지한다. 기술개발 8648억원(25.0%), 사업화 8151억원(23.5%) 순으로 3개 유형 예산이 전체 89.6%에 이른다. 중앙부처는 15개 부처가 88개 사업을 추진하며 3조2740억원 규모다. 중기부가 3조734억원으로 중앙부처 전체의 93.9%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와 산림청이 처음으로 창업지원사업 공고에 참여했다. 지방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79개)는 서울(390억원) 경남(197억원) 경기(192억원) 등에서 총 1905억원, 42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창업지원사업을 살펴보면 기술개발(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2026 삼세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삼세페는 6회차로 가전·모바일·IT 제품을 대상으로 전국 삼성전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특히 2026 삼세페에서는 ‘인공지능(AI) 구독클럽’의 인기와 1월에 몰리는 혼수∙입주∙이사 수요 트렌드에 맞춰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2026 삼세페에서 여러 품목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에는 AI 패키지로 TV 냉장고 세탁건조기 등 대형 가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청소기 등 소형 가전 구매 고객은 품목당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2개 이상 AI 제품을 일시불로 구매하는 AI 패키지 고객에게는 기존 혜택 2배인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들은 모델별 최대 10만원 상당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받게 된다.
12.18
지식재산수익화 전문기업 20개를 육성한다. 국민 아이디어 발굴체계를 갖춘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식재산처 승격 이후 첫 대통령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지재처는 국민의 일상적인 아이디어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결합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지식재산거래소의 거래전문관을 확충하고 거래·사업화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식재산·기술거래 중개체계를 개편한다. 지식재산으로 해외시장에서 외화를 벌어들이는 ‘지식재산수익화 전문기업’ 20개사를 2030년까지 육성한다. 한국형 증거개시제도를 도입하고 국내·외 지재권 분쟁 등 다양한 지식재산 침해를 아우르는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AI 핵심특허를 분석해 ‘AI 특허전략지도’를 구축하고 AI 분야 현안에 대해 산업전략을 제시하는 등 효율적인 AI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심사대기기간을 2029년까지 (특허)10개월대, (상표)6개월대로 단축하고 AI 첨단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로 초고속심사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정부는 2030년까지 1조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실패가 자산이 되는 재창업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재도전정책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는 ‘재도전 응원본부’를 신설한다. 보증채무를 상환하지 못한 창업자의 재창업 신설법인에도 기술보증이 가능하도록 재도전 문턱을 낮춘다. 국회 정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벤처혁신 컨트롤타워를 공식화한다. 선배 벤처기업과 창업가가 후배 벤처·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선배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실리콘밸리를 시작으로 도쿄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 주요 혁신거점에 스타트업·벤처캠퍼스를 구축하고 서울에는 글로벌 창업허브를 조성한다. 금융규제를 벤처출자 친화적으로 개편해 민간 자본의 참여를 확대한다. 은행의 정책펀드 출자 시 위험가중치 적용 기준을 마련하고 증권사는 대형 투자은행를
◇본부장 ▲경제정책본부장 김희중 ▲인력정책본부장 양옥석 ◇부서장 ▲사회공헌실장 조준호 ▲회원지원실장 고종섭 ▲소상공인정책실장 황영만 ▲기업경영정책실장 박화선 ▲국제통상실장 김철우 ▲중소기업연구소장 김병수 ▲혁신정책실장 고수진 ▲판로지원실장 이종건 ▲인력정책실장 임영주 ▲교육지원실장 문철홍 ▲디지털전략실장 정부교 ▲정보보호센터장 김근호 ▲PL손해공제실장 이기중 ▲투자전략실장 윤위상 ▲비서실장 강지철 ▲편집국장 박승찬 ▲대구지역본부장 정인과 ▲인천지역본부장 신상홍 ▲충남지역본부장 유지흥 ▲경북지역본부장 정환식 ◇팀장 기획조정실 기획재무팀장 정영호 ▲국제통상실 글로벌성장팀장 김덕룡 ▲국제통상실 아세안사무소장 조근식 ▲중소기업연구소 조사통계팀장 손성원 ▲혁신정책실 AI혁신사업팀장 이지연 ▲감사실 조합감사팀장 강지용 ▲서울지역본부 부장 김정일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장 신승재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강우용 ▲강원지역본부 부장 이영섭 ▲경남지역본부 부장 김형우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조준호
중소벤처기업부 업무보고 불공정 피해구제기금 신설 기술탈취나 불공정 거래를 한 기업은 공공조달 입찰과 정부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징수한 과징금을 재원으로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기금이 신설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기부는 기술탈취나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해 강력한 수단을 도입한다. 우선 ‘한국형 증거개시제도’를 안착시키고 기술탈취·불공정 거래 기업의 공공조달 입찰을 제한한다. 정부 정책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공정위가 징수한 과징금을 재원으로 불공정거래 피해구제기금을 신설한다. 피해 중소기업의 소송비용과 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돈이되는 R&D’에 집중 투자한다. 벤처캐피탈 투자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에 정부가 연계 지원하는 팁스(TIPS)프로그램을 연 1200개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형 STTR(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전용사업)을 도입한다. 신설되는 ‘민관 공동기술사업화’
12.17
공영홈쇼핑이 올해 인기상품을 한데 모아 ‘2025 대표상품전’을 진행한다.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특집전에서는 올 한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상품 중 상품개발자(MD)들이 직접 선정한 1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라꾸라꾸 접이식침대(16일 오전 7시 15분) △만블링 한우투뿔 스테이크(16일 오후 9시 45분) △도미솔김치(17일 오전 9시 20분, 20일 오전 11시 35분) △선호본명란(17일 오후 7시 40분) △보몽드 극세사 토퍼패드(17일 오후 9시 45분) △헤르젠 올스텐 찜기(18일 오전 7시 15분) △김미라 우리바다 조개탕(18일 오전 10시 25분) △마담엘레강스 구스(18일 오후 4시 25분) △양평서울해장국(19일 오후 8시 40분) △가족사과 시나노 골드( 21일 오후 5시 25분) 등이다. 도미솔김치는 올해 18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식품 1위를 차지했다. 간편식인 양평서울해장국은 올해 첫 출시 이후 90만팩 이상 판매되
정필준 남부발전 차장이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16일 서울시 은행회관에서 ‘2025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 합리화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기업의 현장활력 제고와 규제애로 개선에 기여한 공헌자 55명이 포상을 받고 개선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규제 합리화 대상의 영예로운 수상자는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적극행정에 앞장선 일선 담당자와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관계자들이 차지했다. 영예의 대상인 산업포장은 정필준 한국남부발전 차장이 수상했다. 정 차장은 협력사 납품대금연동 계약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전 공공기관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특히 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실제 납품대금연동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정 차장 사례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국정현안 장관회의 중점 규제개선 과제로 채택되기도 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약자기업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공공구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엘비앤비는 2020년 설립된 프로바이오틱 벤처기업이다. 본사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해 있다. 회사는 연구인력(미생물연구소 연구원)이 필요했다. 지리적 위치와 신생기업이었기에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여성기업 일자리허브플랫폼’에 도움을 요청했다. 일자리허브 매니저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0명 지원자 대상으로 모았다. 매니저는 이력서 점검과 면접을 조율했다. 회사는 경력직 1명, 신입 1명을 채용했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플랫폼’이 여성기업의 인력채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일자리허브는 여성기업 전문인력 매칭플랫폼이다.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받아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운영하고 있다. 전담 매니저가 여성기업 직무 요구사항을 구체화하고 구직자 발굴, 인재 매칭, 면접 조율 등 모든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별도 수수료는 없다. 2017년부터 2025년 12월 현재까지 여성기업 약 1만4000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주권시대’를 선언했다. 2026년을 자주적 노력으로 소상공인의 권리회복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 초정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선포했다. 권리장전은 헌법과 소상공인기본법에 근거해 소상공인의 지위 권리 책임 등을 체계적으로 명문화한 선언문이다. △영업의 자유와 책임 △소상공인으로서 존중받을 권리 △소비자 인식 개선 △사기성 피해예방 △품위유지 △고용창출 △근로자 응대 등 15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권리장전에서는 소상공인의 지위를 △대한민국 경제의 실핏줄 △지역경제의 성장과 고용을 이끄는 근간 △내수경제 발전의 주역 등 3가지로 규정했다. 품위유지 조항이 눈길을 끈다. 소상공인은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이자 계층으로 스스로의 품위를 떨어트리는 행위를 지양하고 자존과 품격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다짐이다. 근로자와의 관계도
몸의 신호에 맞게 잠을 설계 전동침대 열풍 이끈 일등공신 개인맞춤형 건강관리가 흐름으로 떠오르면서 수면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개인별 세심하게 수면자세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침대가 떠오르는 이유다. 최근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명예교수는 저서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건강지능(HQ)을 삶의 필수역량으로 꼽았다. 건강지능이란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활용해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역량을 뜻한다. 몸의 신호에 맞게 잠을 설계하는 전동침대는 대표적인 건강지능형 아이템으로 꼽힌다. ‘N32 모션베드’는 전동침대 열풍을 이끈 일등 공신이다. 이 제품은 5개의 플레이트로 구성돼 사용자의 자세와 수면환경에 따라 매트리스의 각도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취향과 생활에 맞게 5가지 기능(△플랫 △헤드 틸팅 △베이스 상단 △베이스 하단 △무중력)을 구현한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하며 올해 1~8월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7배나 증가했
휴넷 ‘AI활용·인식’ 조사 71.7% “모든 직무에 필요” 국내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이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교육을 시행 중이었다. AI가 직무의 필수역량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16일 ‘기업 AI활용·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국내 371개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에 실시했다. 휴넷에 따르면 2025년 기준 AI교육을 진행한 기업은 ‘전직원 대상 교육’(22.1%)과 ‘일부 부서·인력 대상 선택 교육’(49.3%)을 합쳐 71.4%였다. 교육이 없었던 곳은 28.6%였다. 2026년 AI교육 계획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확대’(53.9%)가 가장 많았다. 이어 ‘전년 수준 유지’(25.1%)가 뒤를 이었다. 계획 없거나 전년대비 축소는 각각 19.4%, 1.6%에 그쳤다. AI교육이 필요한 직무(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모든 직무’(71.7%) 응답이 가장 많았다. △
12.16
제조업체 컨설팅 추진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는 몽골 중소제조업체를 위한 ‘탄소감축 진단 컨설팅 프로그램’을 1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16일 ASEIC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지난 11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몽골 중소기업 탄소관리 역량강화 세미나’의 후속 사업이다. ASEIC은 세미나 참석기업 중 일부를 선정해 현장진단, 배출원 파악, 감축 잠재량 분석 및 감축 아이템 발굴을 지원하는 컨설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멘트 철강 벽돌 석회 등 몽골 산업계의 주요 제조업체 총 10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감축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몽골은 파리협정 제6.2조(국제 탄소감축 이행)에 따라 한국과 최초로 양자 간 국제감축 이행 규칙을 채택(2025년 2월)한 협력국이다. ASEIC은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회원국 간 친환경 기술협력 및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관이다. 한국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이 당연직으로 ASEI
고시원·호스텔 브랜드 ‘먼슬리브’를 운영하는 고수플러스(대표 박영은)는 최근 ‘먼슬리브 13기 창업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부동산시장 정체 속에서 변화하고 있는 창업·투자 환경에 대한 분석과 고시원·호스텔의 시스템 기반에 의한 효율적 운영 모델을 공유했다. 운영 중인 먼슬리브 지점들의 실제사례도 공개됐다. 공실관리 방식, 수익구조, 운영 효율화 사례 등이 구체적인 수치와 함께 소개됐다. 먼슬리브가 구축한 자동화운영시스템과 브랜드 인프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이어졌다. 창업이 가능한 신규 물건지들이 공개됐다. 투자자와 예비 창업자들은 실제 검토 가능한 매물을 중심으로 참여 방식과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먼슬리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10곳중 6곳 이상은 내년 경영환경을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경영 핵심전략으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5일 공개한 ‘중소기업 경영실태 및 2026년 경영계획 조사’ 결과다. 조사는 1일부터 5일까지 10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6년 경영환경에 대해 응답기업의 63.1%가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응답했다. 내년 역시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호전’을 예상한 기업은 21.7%에 그쳤다. ‘악화’는 15.2%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의 내년 핵심 경영전략(복수응답)으로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이 61.4%로 가장 많았다. △판로확대 및 마케팅 개선(54.9%) △현상유지 및 리스크 관리 중점(21.2%) 등이 뒤를 이었다. 2026년 중소기업에 가장 필요한 경제정책(복수응답)으로 △금융지원 및 세금부담 완화(77.7%) △R&D·투자 지원 확대(24.7
LG전자가 차원이 다른 화질을 구현한 ‘LG 마이크로RGB 에보’를 CES 2026에서 첫 공개한다. CES 2026은 내년 1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다. 16일 LG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RGB는 LCD TV의 필수 구성요소인 백라이트에 쓰이는 광원의 크기를 초소형으로 줄이고 기존 백색 대신 적색·녹색·청색 LED를 광원으로 사용해 색상 재현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얼마나 정밀하게 LED 백라이트를 제어하는지와 RGB의 각기 다른 파장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력에 따라 고객이 경험하는 화질은 달라지게 된다. LG전자는 “마이크로RGB 에보에 LG 올레드를 통해 축적된 정밀한 광원제어기술을 적용해 일반적인 LCD TV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화질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자발광 화소를 픽셀 단위로 조정하는 올레드 TV의 정교한 기술로 RGB LED를 광원 단위로 독립 제어해 생생한 화질을 만들어 낸다. 이를 위해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