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0
2026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주석 가오윈룽)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권혁홍 수석부회장 △이한욱·강동한 부회장을 비롯해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가오윈룽 주석 △뤄 라이쥔 부주석 및 중국 업종별 상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는 1953년에 공산당 주도로 설립된 중국 최대 경제단체다. 전국에 3252개의 공상업연합회 조직과 5만4000여개의 산하 및 연계 상공회의소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 △양국 중소기업의 경제△무역 협력 확대 △각종 세미나, 포럼 등 교류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국은 최대 수출국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서 국내 내수시장 위축을 보완할 중요한 대안”이라며 “한-중 중소기업계 간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지역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방정부, 모태펀드가 뭉쳤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026년 지역성장펀드 참여 지방정부 모집공고’를 통해 실시한 ‘지역성장펀드’ 조성지역 선정을 마쳤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할 지역으로 대경권(대구·경북) 서남권(광주·전남) 대전 울산 4곳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총 3500억원 규모 이상의 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후순위 조성지역으로 경남 전북 제주 충북을 지정햇다. 2027년 예산 등 재원이 확보되면 추가적인 공모 절차없이 신속하게 펀드를 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모집 과정에서 12개 지방정부가 지원했다. △지역사회 참여도 △지역성장펀드 활용방안 △지역균형 및 정책부합성 등을 종합평가했다. 특히 수도권 1극 체제에서 벗어나 초광역 단위의 벤처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해 초광역형 통합펀드를 우대했다. 이에 따라 대경권과 서남권은 통합펀드 조성을 조건으로 우선 선정됐다. ‘지역성장펀드
03.27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가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IPNEX) 구축에 나선다. 지재처는 27일 서울사무소에서 시스템통합(SI)과 인공지능(AI)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전략계획(ISP)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IPNEX 구축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솔트룩스 등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시스템 구조와 개발방식 △데이터 이관과 통합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시스템 재구축 방향을 논의했다. △생성형 AI·지능형 분석서비스 도입전략 △소버린 AI 최신동향을 고려한 AI 인프라·플랫폼 통합전략 등 인공지능전환(AX)도 의견을 나눴다. 지재처는 간담회 논의 내용을 검토해 ISP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폭넓은 의견수렴을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이 인공지능(AI)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터 활용과 인프라 접근, 인재확보 등 성장을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벤처·스타트업들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회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에서 ‘생태계의 구조적 한계’를 호소했다. 장진철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실장은 “글로벌 AI 스타트업은 기술력과 인재를 기반으로 투자 유치와 생태계 확장을 동시에 이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실장은 “우리나라도 해외협력 확대, 자본유치 활성화, 인재양성, GPU(컴퓨터그래픽처리장치) 등 연구기반 확충을 통해 AI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최지영 상임이사는 “AI 벤처·스타트업은 데이터 인프라 인재 규제 시장 전반에서 구조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했다. 최 이사가 제기한 구조적 제약은 △데이터 활용 규제 △GPU 등 인프라 접근성 부족 △초기 경험확보 어려움 등이다. 이러한 제약은 상용화와 시장진입의
에이치투메디와 계약 글로벌뷰티·헬스시장 확장 동구바이오제약(대표이사 조용준)이 메디컬에스테틱 신제품 ‘라라닥터’(LHALA Doctor)의 국내 독점유통권을 확보했다. 동구바이오는 지난 16일 에이치투메디(대표이사 김병호) 본사에서 국내 독점유통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양사 경영진은 제품 시술 전과정을 참관해 라라닥터의 기술력과 제품력을 확인했다. 이번 계약으로 동구바이오는 라라닥터의 국내와 몽골 독점유통 권한을 확보했다. ‘라라닥터’는 기존 필링성분과 기능을 한단계 높인 5세대 필링설루션이다. 기존 제품대비 성분을 대폭 향상시켜 각질 제거 및 피부결 개선효과를 높였다. 2025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술을 접목해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혁신적인 구조를 완성했다. 이를 통해 PLLA(Poly-L-Lactic acid)성분을 효과적으로 침투시켜 탄력과 광채를 부여하는 스킨부스터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에이치투메디는 국내시장에
03.26
중동전쟁으로 수출전선에 직신호가 켜졌다. 한국의 중동교역은 해상운송에 의존하고 있다. 호르무즈해협 통행이 어려워지면서 수출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대응여력이 약한 수출중소기업의 충격은 크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조주현)이 26일 발표한 ‘중동전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시사점’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규모는 64억4830만달러였다. 전체 중소기업 수출비중의 5.4%를 차지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수출액(44억4310만달러) 비중(4,4%) 모두 확대됐다. 수출액 순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21억9790만달러로 1위였다. △사우디아라비아 12억5210만달러 △이집트 4억3630만달러 △이스라엘 3억8610만달러 △요르단 3억7560만달러 순이었다. 수출 증가는 UAE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했다. 2020년과 비교하면 두 나라 수출액은 2배 가까이 늘었다. 하지만 이들 국가는 이번 중동전쟁으로 교통·물류 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원자재가격 폭등, 내수부진 등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이 악화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공제기금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2520억원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1~2월 가입자수 역시 늘어나 재적가입자는 1만7800여개로 확대됐다. 경기도 이천에서 화물차운송업을 운영 중인 A사 대표는 중동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고 거래처 매출대금 결제 또한 미뤄져 자금난을 겪었었다. A사는 3년 전 가입한 공제기금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한숨을 돌렸다. 중소기업공제기금은 1984년 도입된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전용 대출공제제도다. 중소기업이 매월 10만~300만원까지 3.0% 만기이율 조건으로 부금을 납입해 목돈을 마련한다. 자금이 필요할 때 운영자금대출, 어음수표대출, 부도매출채권대출을 신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자는 신용등급에 따라 평균 5.6% 수준의 금리로 신용대출(운영자금대출)을 이용
03.25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6년 CEO명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및 경제분야 전문가와 함께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경제시각 제공 △심리·예술 등 인문학 과정을 통한 전략적 사고 함양 △중소기업 맞춤형 세무·법률지식을 통한 통찰력 강화 등이 진행된다. 연수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소벤처기업연수원(ssup.kosmes.or.kr)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기업간거래(B2B) 금융 AI에이전트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구조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웹케시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주총의 핵심은 AI 중심 사업확대를 위한 구조정비다. 회사는 정관변경을 통해 △인공지능(AI)설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 △가상자산 관리시스템 개발 및 판매업 △통신판매중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는 기존 B2B 금융 핀테크플랫폼에 AI기술을 결합해 기업 자금관리의 자동화·지능화를 구현하려는 전략이다. 웹케시는 현재 인하우스뱅크, 브랜치, 경리나라 등 B2B 금융설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성형 AI를 접목한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을 미래 장 축으로 삼고 있다. 지배구조 개편도 함께 이뤄졌다.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했다. 사외이사
매년 지역창업 1만명을 발굴해 지역기업 1000개를 육성한다. 최대 20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를 조성해 투자한다. 지역기업 집적지를 경쟁력있는 지역상권으로 육성한다.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도 도입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5일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모두의 지역상권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지역기업을 중심으로 자생력 있는 지역상권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전략이다. 먼저 아이디어만으로 ‘지역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한다. 국민평가 방식으로 매년 로컬(지역)창업가 1만명을 발굴하고 기업 1000개사를 육성한다. 특히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90% 이상을 지방에서 발굴한다. 선배 창업가 100명과 투자사, 대학·연구기관 등 전문멘토(지도자) 300명이 창업자를 뒷받침한다. 이들을 밀착 보육할 수 있는 창업타운도 30년까지 17곳으로 확대한다. 인공지능(AI) 3종 서비스를 신설해 창업을 돕는다. 올 4분기까지 상권분석, 지원사업 정보,
03.24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를 전자문서나 영문증명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증명서 발급절차를 개선했다. 24일 지재처에 따르면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비스는 영업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에서 원본 전자파일의 고유값을 원본증명기관에 등록해 분쟁발생 시 영업비밀의 존재 여부와 보유시점을 입증하도록 하는 서비스다. 매년 기업 공공연 등에서 약 1만3000건의 전자파일 고유값이 새롭게 등록하고 있다. 그동안 영업비밀 원본증명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원본증명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지재처는 신청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원본증명서를 쉽게 전자문서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영업비밀 원본증명서가 아포스티유(Apostille) 대상 문서에 포함돼 해외에서 원본증명서가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포스티유는 국내에서 발급한 공문서에 대해 정부가 진위여부를 사전에 확인해 협약에 따라 해외에서도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을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판매량 32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말 300만대를 넘어선 이후 판매량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2020년 4월 국내서 처음 출시됐다. 같은 해 9월 미국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77개 국가에서 팔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4월 5년 만에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10개월 만에 120만대를 넘어섰다. 320만대를 계산하면 6년간 1분에 1대 이상씩 쉼없이 팔린 셈이다. LG전자는 “높은 에너지효율과 편의성으로 유럽 중남미 중아시아 지역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건조공간이 줄어들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나자 워시타워를 개발했다. LG 워시타워는 동급의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9cm 낮다. 바닥에서 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026년 제10회 먹는샘물·정수기 품평회’에서 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정수기 물맛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24일 코웨이에 따르면 품평회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물맛이 좋은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다. 점수에 따라 그랑골드, 골드, 실버 등급을 부여한다. 품평회에서 ‘아이콘 정수기3’가 최고 등급인 ‘그랑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로 코웨이는 7년 연속 최고등급을 기록했다. 이어 6년 연속 골드등급 이상 달성 기업에 수여되는 다이아몬드상까지 수상하며 차별화된 물맛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콘 정수기3는 정수기 사용자 3000여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용기 높이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스마트 무빙 파우셋’과 출수 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UV살균 기능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김형수 기자 h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매년 홍콩·바젤·파리·마이애미 비치에서 개최되는 전시작품들을 엄선해 삼성 아트스토어에서 공개하고 있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7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TV 전용 예술작품 구독 서비스다. 이번 컬렉션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 △CLC 갤러리 벤처 △린앤린 △펄 람 △로시 앤 로시 △토미오 코야마 △베이컨시 △돈 갤러리 등 총 8곳이다. 삼성전자는 2026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파트너로 아트 바젤 홍콩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마이크로 RGB·OLED 둥 신규 TV를 통해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삼성 아트TV만의 뛰어난 화질과 미술관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예술적인 제품 디
03.23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이세준 교수 연구팀,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차세대 뉴로모픽 기술 제시 재료·나노과학 분야 세계 최상위 학술지 게재 동국대 시스템반도체학부 연구팀(제1저자 조한성 석사과정생, 교신저자 이세준 교수, 공동교신저자 이영민 교수)이 ‘차세대 인공지능(AI)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개발했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촉각신호와 같이 생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계적에너지를 이용해 스스로 학습하는 AI전자소자라는 새로운 접근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AI 웨어러블 전자소자는 사람의 신경 시냅스처럼 스스로 학습하고 기억하며 인지된 정보를 스스로 추론할 수 있다. AI소자는 기계적 움직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외부 전원공급 없이도 동작한다. 동시에 사람의 신경 시냅스처럼 스스로 외부 신호를 감지-학습-인지-추론-판단하는 기능을 갖는다. 사람의 피부가 촉각을 감지하듯 외부 접촉이나 움직임으로부터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스스로 촉각정보를 감지-학습-
수면 전문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올해도 변함없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쾌척했다. 2020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몬스 선행의 누적기부금은 21억원에 달한다. 안정호(사진) 시몬스 대표는 2020년 당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의 료체계가 붕괴할 위기에 놓이자 주저없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하며 나눔의 물꼬를 텄다. 이 나눔행보는 7년째 계속되고 있다. 덕분에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230여명의 환아들이 치료를 받고 꿈과 희망을 되찾았다.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은 장기간 치료과정과 고액 치료비로 환아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 시몬스 후원은 단순한 치료비 지원을 넘어서 국내 소아청소년의료 분야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시몬스 기부는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첫발을 내디딘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시범사업이 빠르게 정착하는 데 기여했다. 해당 사
삼성전자가 현대자동차그룹과 협력해 ‘카투홈’(Car-to-Home)을 23일부터 선보인다. 카투홈은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9월 출시한 홈투카(Home-to-Car)서비스(집 안에서 차량제어)를 카투홈으로 확장한 것이다. 집과 차량을 양방향으로 연결하는 시대를 연 셈이다. 운전자는 차량에서 스크린 터치로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카투홈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현대 블루링크와 기아 커넥트서비스 이용고객은 차량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설치된 스마트싱스 앱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스마트싱스 계정을 연동해 손쉽게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자동실행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의 ‘스마트 루틴’ 기능도 차량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들어 귀가 중인 차량 위치가 집과 가까워지면 ‘귀가 모드’를 통해 공기청정기가 실내 공기질을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23일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이끄는 지방주도 성장으로 대전환하기 위해 △기업 및 인재 유입 촉진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 △인프라 개선 등 3대 아젠다의 35개 공통과제와 함께 140개 지역특화과제를 제안했다. 먼저 기업 및 인재유입 촉진을 위해 △리쇼어링(국내복귀) 기업의 지방유입 촉진을 위한 인정범위 확대 △강소기업플랫폼을 통한 청년구직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 등 8개 정책과제를 제안했다. 산업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를 위해 △지역 전통제조업 사업전환 지원 △지역 중소기업 연구개발(R&D)-조달 연계체계 구축 △지역거점대-폴리텍-지역기업 연계·협업 강화 △업종·공정별 중소기업 인공지능전환(AX)·디지털전환(DX) 지원 강화 △지역 주력(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조직화 지원 등 15개 정책과제 추진을 강조했다. 기업 연계 인프라 개선과 관련 △지역기업 정착을 위한
국내 중소기업이 글로벌 연구기관들과 공동연구개발로 해외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3일(월) ‘2026년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 1차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글로벌 협력형 연구개발(R&D)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3년간 최대 15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지난해 글로벌협력형 연구개발(R&D) 66개 과제를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규모를 433억원으로 확대해 157개 과제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력파트너인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도 작년 2개에서 11개로 확대했다. 11개 기관은 △미국(퍼듀대학 렌셀러공과대학 매스제너럴브리검대학 조지아공과대학 일리노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독일(프라운호퍼 슈타인바이스) △네덜란드(TNO) △스위스(CSEM) △캐나다(토론토대학) 등이
03.20
소상공인업계가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에 나섰다. 21일 ‘BTS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성수기와 대규모 행사 기간마다 불거지는 부당요금 문제 근절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등 4개 단체는 19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장거래질서 확립 및 신뢰받는 관광을 위한 부당요금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이들 단체는 소상공인업계 일동 명의로 “신뢰받는 K관광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소상공인업계는 성명서를 통해 △성수기 및 대규모 행사기간 부당요금 근절 선도 △정부의 부당요금 근절대책 적극 협력 △성실한 소상공인 보호 및 공정가격 확립 캠페인 전개 등을 천명했다. 소상공인 단체들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게시가격 준수, 친절 서비스 제공 등 기본원칙을 철저히 안내하고 현장계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특정시기 수요를 악용해 폭리를 취하거나 예약을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부당 상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