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2026
재단 본점 남양주 이전 따른 협력 15일 시청서 공동협력 업무협약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에 따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는 남양주시 내 재단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업무 협력과 이전 직원들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경기신보는 그동안 보증지원을 비롯해 경영 컨설팅과 솔루션 제공, 경영정보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왔다.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자 미래 먹거리를 발굴·육성하는 마중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재단 본점이 이전하면 경기북부지역 금융 인프라 확충과 성장 기반 조성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시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금융지원 거점이 강화되면서 경기북부 권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
6.3 지방선거가 49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당마다 후보 공천 작업이 한창이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후보에 이어 광역·기초 지방의원 후보 공천이 곧 시작된다. 통상 공천절차는 면접(자격심사) 통과자 대상으로 적합도 여론조사를 통해 경선 진출 후보를 추린 뒤 권리당원 휴대전화 투표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그런데 일반 유권자는 물론 당원들도 우리지역 후보가 누군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 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 출마자들은 TV토론회라도 하지만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 후보들은 그런 기회조차 거의 없다. 대신 이맘때면 모르는 번호로 ‘선거에 출마했다’고 알리는 문자 메시지만 쉬지 않고 전송된다. 현 선거제도에서 정당공천을 받지 않고 지방의원에 당선되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재의 정당공천제도는 유권자인 당원들의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과거와 같은 밀실공천 금권공천 얘기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깜깜이 공천’이라는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 경기지역의 한 여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지역 유권자들이 후보 검증, 정책 제안, 가짜뉴스 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회의원직 상실에 따른 보궐선거 책임을 물어 정당에 시민참여형 공천을 요구하는가 하면 불법 선거운동을 적발해 정당 공천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공정언론국민감시단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이천청소년생활문화센터에서 ‘제8회 공정언론대토론회 및 어머니감시단 이천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토론회는 ‘가짜뉴스와 유사언론 난립, 어떻게 막을 것인가’를 주제로 열렸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조병돈 전 이천시장, 김동섭 법무법인 YK 변호사, 강희택 경기도의회 뉴미디어팀장 등이 참여해 행정·법조·시민사회 관점에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출범한 ‘어머니감시단 이천본부(본부장 송인선)’는 지역단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정보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감시단 관계자는 “언론의 자유와 별개로 공공재원이 투입되는 영역에
04.14
서커스 공중퍼포먼스 등 총 95개 프로그램 선뵈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산시는 14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올해 축제는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이 직접 기획·추진하며 공연·기획·부대프로그램 등 95개 프로그램이 문화광장 8곳, 상권 3곳, 거점 3곳 등 14개 공연 사이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 공연으로는 100년 전통의 동춘서커스 ‘버라이어티 서커스쇼’가 펼쳐진다. 폐막 공연은 캐나다 칼라반떼의 ‘와우(WOW)’가 맡아 공중 퍼포먼스와 곡예, 코미디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 불꽃쇼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거리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식 참가작으로는 해외작품 4개, 국내작품 16개가 대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함께 안산의 이야기를 담아낸 제작지원 작품 ‘마주’(예화)와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 버전’ 공연도 선보인다. 기획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어린이·청소년 전
14일 성남시장 기자회견서 밝혀 기반시설, 이주·용역비 등 지원 경기 성남시가 2040년까지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총 2조원을 투입한다. 도로와 상·하수도, 교육 인프라 등 도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부담을 줄이는데 쓰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시민 체감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개정된 ‘노후계획도시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8월 시행됨에 따라 기존수정·중원지역에 이어 분당지역까지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맞춰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분당 신도시 전체 정비에 필요한 도로와 상·하수도, 지역난방 등 필수 기반시설에 5451억원, 수정·중원 지역에 6937억원을 각각 지원해 정비사업의 공공기반을 강화한다. 분당지역 정비에 따른 인구 증가에 대비해 학급 증설 등 교육 인프라 확충비용도 시가 전액 부담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총 6568억원을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16일 개막 3일간 ‘광주시 G-타디움’ 등서 열려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가 오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경기도의 힘찬 도약, 광주에서!’라는 구호 아래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종목에 31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G-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대규모 스포츠 행사다. 광주시는 지난달 1만2000석 규모의 주 경기장과 국제 규격의 수영장, 볼링장 등을 갖춘 복합 체육 시설인 G-스타디움을 완공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을 마쳤다. 대회 첫날인 16일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성중 도지사 권한대행, 방세환 광주시장, 각 시·군 단체장과 도민이 참석한다. 개막식에서는 광주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문화 공연과 함께 드론 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
대학·병원 5개 기관과 협약 바이오산업체 인력난 해소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바이오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협회, 의료기관, 대학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경과원은 14일 수원 광교 바이오센터에서 한국바이오협회, 분당서울대병원, 성균관대학교, 동국대학교(일산) 을지대학교(의정부) 등 5개 기관과 ‘2026년 경기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바이오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첨단바이오 분야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력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식에는 최해종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장,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본부장,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센터장, 조재열 성균관대 생명공학대학 학장, 이광근 동국대(일산) 교수, 김인식 을지대(의정부)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조직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사회적경제 투자연계 G-Impact)’ 참여기업을 5월 7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는 사업모델 고도화 컨설팅부터 투자유치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3년간 직·간접 투자유치 110억원, 고용창출 189명, 지식재산권 출원 168건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는 투자연계 기능을 강화해 ‘투자유치 집중’과 ‘실증지원’ 2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투자유치집중 트랙’은 투자유치를 준비 중인 도내 사회적경제조직과 법인사업자 36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기업별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3800만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과 투자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증지원 트랙’은 기투자 경험을 보유해 후속 투자를 준비하거나 공공기관·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모델 실증을 추진하려는 사회적경제조직과 법인사업자 6곳을
경기, 간편 청구시스템 구축도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후보험 진단비를 최대 2배 인상하고 사망위로금을 신설하는 등 보장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의료비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올해 기후보험 보장 금액은 올리고 신규 보장 항목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지난해 10만원이었던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는 올해 15만원으로 50% 인상했다. 감염병 진단비 역시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배 올랐다. 예기치 못한 중증 기후 피해를 두텁게 보장하기 위해 300만원의 사망위로금과 10만원의 응급실 내원비 항목을 신설했다. 폭염 폭우 폭설 등 기후특보 발효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일정 기준 이상 상해 진단을 받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기후재해 사고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후 취약계층 지원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5만명에게만 온열‧한랭질환 입원비, 의료기관 통원비 등이 제공됐으나 올해부터는 임산부 약 7만명이 새로 편입됐다
04.13
‘컬처라운지 경기,장(場)’ 경기융합타운 18일 개관 경기도의 우수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이 18일 문을 연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컬처라운지 경기,장(場)’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옆 보행몰(경기도서관 옆)에 약 4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은 도민들이 여행 전시 영화 공연 도자 등 각기 다른 문화 예술을 접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나 행사장을 찾아다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아트센터, (사)DMZ국제다큐영화제 등 문화분야 6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아 처음 조성한 공간이다. 내부는 방문객이 하나의 동선을 따라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4개 핵심 테마로 꾸며졌다. 먼저 ‘로컬레이더’에서는 개인별 성향분석을 통해 맞춤형 경기도 여행 가이드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자상점’에서는 수준 높은 도자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다
경기도, 지난해 실적 발표 전체 학교의 95% 참여 경기도는 지난해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총 8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8209톤의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우수 농축산물과 일반 농산물 학교 공급가의 차액을 보전하는 경기도의 대표 공공급식 정책이다. 학교 급식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해 사업 참여 학교는 전년 대비 33곳 증가한 3395곳으로, 전체 학교(병설유치원·초·중·고·기타학교) 3566곳의 95%에 달한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공급량은 4만8209톤으로 전년 대비 1003톤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공급량의 87%에 달하는 4만1949톤을 경기도산 농축산물로 채우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했다. 가격결정협의회를 7회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공급가격 결정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도는 지난해 ‘원물(계약재
경기농기원 “최대 92.7%↓” ‘홍로·후지’ 2년 연구 결과 친환경 사과 재배 시 ‘부분비가림+방충망’을 활용한 결과 주요 해충과 병해 발생이 최대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은 이 같은 내용의 친환경 사과 재배 시 병해충 방지 연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현재 재배 농가들은 잦은 강우와 높은 습도로 병해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방제 횟수를 늘려 대응하고 있으나 비용 부담과 관리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농기원은 지난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간 친환경 사과인 ‘홍로’와 ‘후지’ 품종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지 재배 연구를 진행했다. 부분비가림과 방충망을 결합한 재배기술 시험 결과, 주요 해충인 복숭아순나방 밀도는 77.0%, 복숭아심식나방은 92.2% 감소했다. 주요 병해인 점무늬낙엽병은 92.7%, 갈색무늬병은 79.1% 감소했다. 특히 홍로 품종에서 탄저병 방제율은 86.2%, 겹무늬썩음병 방제율은 91.8%로 나
04.10
세월호참사 12주기 맞아 11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안산 기억문화제도 열려 세월호참사 12주기를 맞아 경기도 안산에서 시민 1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토론회와 문화제가 열린다. 4.16안산시민연대는 11일 오후 2시 안산문화광장 전망대 광장에서 시민 대토론회 ‘304개의 노란 테이블’과 안산 기억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월호참사12주기 안산지역위원회 ‘열두번째 봄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희생자 304명을 상징하는 테이블 위에서 시민이 직접 발언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과 안전에 관한 정책 우선순위를 만들어간다. 주최측은 세월호참사 이후 우리 사회에 던진 “생명과 안전은 어디에 놓여야 하는가”에 대해 시민 스스로 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자 기억을 행동과 변화로 확장하는 실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지는 안산 기억문화제는 공연과 발언, 영상이 어우러진 문화 행사다. 시민들이 직접 GOD의 노래 ‘촛불하나’를 합창하는 공연을 통해 추모의 마음을 표현할 예정
10일 ‘경기진로교육지원단’ 출범 학교·지역사회·교육청 협력구조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2026 경기진로교육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체계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기진로교육지원단’은 초·중·고 교원 153명으로 구성됐다. 지원단은 수업 지원, 학교 진로교육 컨설팅, 진로연계교육, 진로체험교육, 직업인 영상제작, 꿈it(잇)다 시스템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학교 진로교육 전반을 통합 지원한다. 특히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청을 연결하는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수업·체험·상담을 연계, 학생 개별 특성과 진로 희망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실현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진로교육을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선택과 성장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 지원도 강화해 학생 맞춤형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진흥원)은 ‘2026년 소규모영화제 지원’ 대상 영화제 6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영화제에 도는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규모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의 유통창구 역할을 하는 소규모 영화제를 지원해 지역 영화 생태계의 자생력을 높이고자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심사 결과 집중지원 부문에선 △머내마을영화제(용인) △부천노동영화제(부천)가, 일반지원 부문에선 △마침 내 극장(고양) △양평징검다리영화제(양평) △온맘영화제(남양주) △화성마을영화제(화성)가 각각 선정됐다. 집중지원은 대관료 상영료 홍보비 등 명목으로 최대 2000만원, 일반지원은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전문가 멘토링도 제공해 각 영화제가 지역 고유의 색깔을 담은 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용인의 ‘머내마을영화제’와 부천의 ‘부천노동영화제’는 경기도가 2020년부터
소방청과 인천 이어 전국 확산 행정구역 경계 극복, 모범 사례 경기도가 인천에 이어 충남·강원까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 국가적 재난 대응 표준화에 나선다. 도는 9일 도청에서 소방청, 충청남도, 강원특별자치도, 각 도 소방본부 및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광역 연계 설명회’를 열고 전국 확산을 위한 기술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 이동 경로의 교통신호를 자동 제어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 시스템을 경기도와 충남도, 강원도까지 연동하는 것이다. 기존의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시·군 행정구역을 벗어나면 신호 제어가 중단되는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도는 이를 광역단위로 통합해 지자체 경계를 넘어 목적지까지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기술을 완성했다. 도는 지난달 관련 착수보고회를 연 인천시에 이어 충남과 강원 지역까지 그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폭우로 훼손 친환경 항구복구 중 경기도는 “지난해 기습적인 폭우로 훼손된 연인산도립공원 일대 산림 및 탐방로 등 복구공사를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완료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복구는 단순한 시설물 보수를 넘어 향후 유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더라도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근본 원인 해결에 초점을 맞춘 ‘항구복구’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20일 새벽 연인산 일대에는 예고 없는 폭우가 쏟아져 산림과 탐방로, 임도 일부가 씻겨 내려가는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급격한 토사 유출과 도로 유실로 인근 주민과 공원 관리 인력이 현장에 고립되는 등 고통과 위협을 겪어야 했다. 사태의 원인은 극단적인 강수량을 감당하기 부족했던 기존 배수 기반시설의 한계와 가파른 사면 경사에 있었다. 이에 도는 지난 4월 초부터 재발 방지를 위한 전면적인 항구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시공사 및 감리사, 외부 전문가 등과 대책 회의를 열어 촘촘한 공정관리에 돌입했다
600명 모집에 2469명 몰려 참여자들 “진로탐색에 도움” 올해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결과,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10일 “3월 18일부터 4월 3일까지 17일간 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75대 1, 2024년 3대 1, 2025년 3.28대 1에 이어 올해는 4.1대 1을 기록하며 참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세이며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로 나타났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 및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 및 구체화’(40%) ‘도전에 대한 자신감 향상’(30%)이 많았
성남시 ‘시간제 속도제한’ 안전과 편의 동시 개선 경기 성남시는 10일 위례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에서는 처음 도입되는 이 사업은 야간에만 시속 50㎞까지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적용 대상은 위례대로와 위례서로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위례중앙초·위례고운초·위례한빛초 인근 3개 구간이다. 주간(오전 7시~오후 9시)에는 기존처럼 시속 30㎞를 유지하고 야간(오후 9시~다음날 오전 7시)에는 시속 50㎞로 완화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위례지역은 상습 정체 구간이 많은 가운데 야간 통행량 감소에도 동일한 속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탄력 운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성남수정경찰서는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학교장 등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통해 해당 구간을 선정했다. 시는 시행에 앞서 △사전 안내표지판 설치 △시간제 구간 기점 표지판 정비 △속도제한 노면
9일 협의회 공식 출범 맞춤형 성장지원 나서 경기도가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인공지능(AI) 클러스터 거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도는 9일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협의회(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거점 간 공동사업 추진과 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도와 시·군, 운영기관, 앵커기관, 입주·멤버십 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회 구성과 역할 분담을 확정하고 거점 간 협업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분기별로 운영되며 2분기 정기회의는 6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판교 클러스터 앵커기관인 시스코, 엔닷라이트,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은 각각 네트워크·보안 인프라, 피지컬 AI 솔루션, AI 원천기술 분야 협업 과제를 제안했다. 도는 앵커기관 공동과제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매칭하고, 거점 간 네트워킹과 후속 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클러스터 입주·멤버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