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2026
하나은행 150억 특별출연 신보는 2250억 보증 시행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과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기신보는 지난 23일 본점 12층 회의실에서 ‘하나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경기도 민생성장과 상생경제를 위한 포용금융지원 업무협약’(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전정숙 하나은행 경기영업본부 지역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협약보증) 출연금 140억원과 ‘모바일 특별출연 협약보증’(모바일보증) 출연금 10억원으로 구성된 15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경기신보에 출연한다. 경기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각 15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 2100억원과 모바일보증 150억원 총 225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일반 금융지원을 중심으로 하면서 비대면·모
1인 2만5000원→6만원 ‘도서’ 분야도 새로 추가 경기도가 ‘경기 컬처패스’의 1인당 연간 지원 한도를 기존 2만5000원에서 최대 6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원 분야에 ‘도서’를 추가한다. 26일부터는 지역 제한 없이 CGV·롯데시네마, 교보문고 등 온라인 제휴처에서 컬처패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 컬처패스 혜택 구조를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컬처패스는 영화·공연·전시·스포츠·숙박·액티비티·도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기도형 문화소비쿠폰이다. 우선 1인당 연간 지원 한도를 기존 2만5000원에서 최대 6만원 이내로 상향한다. 분야별 지원 금액도 확대된다. 숙박 분야에는 3만원 할인 쿠폰 1종이 제공되며 공연과 영화는 각각 2종의 할인 쿠폰이 지원된다. 공연은 8000원과 2만원, 영화는 6000원과 1만원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관람 요금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전시·스
01.23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협약 외국인 체류 관광객 3000명 유치 목표 경기관광공사(공사)가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의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명소화에 박차를 가한다. 공사는 22일 오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1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전환(2024년) 이후 추진해 온 인바운드 관광 협력의 연장선이다. 그동안 경기관광공사는 여행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DMZ 및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을 개발, 지난해 약 16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평화누리캠핑장에 신규 시설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적극 도입, 단순 숙박 공간을 넘어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캠핑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상반기 중 신규 카라반
2월부터 안산 525번 운행 99-2번 노선도 증차·연장 경기 시흥시는 거북섬과 배곧, 정왕동, 안산 반달섬과 서해선 원시역을 잇는 안산 525번 노선이 오는 2월 1일부터 운송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거북섬과 배곧, 안산 반달섬을 연결하고 원시역 환승 접근성을 높이이려는 조치다. 시는 배차간격을 줄이고 연계 노선을 보완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안산 525번 노선은 기존 안산시 관할 500번 노선을 바탕으로 계통번호를 변경하고 운행 구간을 배곧 생명공원까지 연장한 노선이다. 배곧 생명공원을 기점으로 배곧 중심상가, 오이도역, 거북섬, 안산 반달섬, 원시역, 고잔동을 고쳐 고잔역까지 운행한다. 이에 따라 거북섬과 배곧에서 안산 주요 지역과 서해선 이용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히 안산 525번 노선은 기존 시흥시 관할 33-1번 노선이 담당하던 거북섬동~오이도역 구간을 포함해 운행한다. 기존 33-1번 노선은 미운행되며 대체 노선인 525번
배드민턴장 GX룸 등 갖춰 경기 화성특례시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이 지난 21일 정식 개관했다.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99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287㎡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 △배드민턴장 △농구·배구장 △그룹운동실(GX룸) 등을 갖췄다.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설로, 지역 내 체육활동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건립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임시 개관 및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정식 개관 이후 시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일상 속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나이와 직업의 벽을 허물고 이웃이 하나 되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광호수 도보투어 상시 운영 경기 안성시는 정보 전달 중심의 문화관광해설을 관광 트렌드에 맞춘 감성・이야기 중심 해설서비스로 전환, 올해부터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 도보투어 해설을 상시 해설지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단순한 역사・문화 설명을 넘어 관광객의 공감을 이끌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문화관광해설을 ‘설명하는 관광’에서 ‘느끼는 관광’으로 전환하기 위한 취지다. 금광호수 박두진문학길은 지난해 36만7313명이 방문한 안성의 대표 관광지다. 문학과 자연이 어우러진 산책형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관광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방문객이 증가하면서 현장 해설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시는 해당 도보투어 해설을 기존 비상시(예약제, 성수기·주말 일시적 상시운영)에서 상시 해설지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박두진 시인의 문학 세계와 금광호수의 자연・역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체험할
2025년 10개 시책 대상 ‘시민 온라인 투표’ 실시 경기 광주시는 2025년 한해 동안 추진한 생활밀착형 시책 가운데 시민 체감도가 가장 높은 정책을 선정하기 위해 ‘시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투표기간은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생활밀착형 시책은 시민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추진된 시민 체감형 정책이다. 시는 생활편의 복지 안전 민원 행정효율 5개 분야에서 추진한 71개 시책을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투표 대상 상위 10개 시책을 선정했다. 이번 투표를 통해 시민 선호도가 높은 5대 우수 시책을 최종 선정한다. 투표 대상 10개 시책은 △시민 소통 광주시 생활 안내 ‘클릭으로 모든 정보 드림, 광클모드’ △찾아가는 시정 현안 토크콘서트 △생계형 체납자 생활 실태 현장 조사 △광주시 안전 귀가 서비스 앱 ‘온-안심’ 구축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 환경 조성 △
교육·보육 격차 없이 성장 지원 지원액 3150원 ‘전국 최대 규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6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경기형 유보통합 안착을 위한 격차 없는 성장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22일 “올해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식비를 지원한다”며 “재원 기관과 관계없이 도내 모든 유아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발맞춰 도교육청은 지난 2023년 9월부터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선도교육청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동안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급식비 지원 여부에 따라 교육·보육의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약 655억원의 자체 예산을 편성,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내 약 10만명 이상의 어린이집 재원 유아가 혜택을 받는다. 특히 유치원과 동일한 급식비 지원을 위해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자조기금조성 등 6대 과제 공표 안산지역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경기도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2030 비전’을 선포했다.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안산시협동조합협의회, 안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공동 주관한 ‘안산사회연대경제 비전 선포식’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익 공유를 실천하는 새로운 안산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된 ‘2030 안산사회연대경제 비전’은 “연대와 협동의 정신으로 안산시민 15%가 참여하는 사회연대경제 공동체를 구축하고 모두의 삶을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행복하게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안산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중점 과제도 발표했다. 6대 과제는 △네트워크 및 상호 이익 구조 구축 △연대 인프라 구축(2030년까지 5억원 이상의 연대자조기금 조성) △교육 및 인력 양성(안산시사회연대경제대학 과정 재개설 및 교육플랫폼
‘도민에게 열린 문화공간 조성’ 포부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22일 오세영(58) 신임 이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 이사장은 이날 오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2028년 1월 21일까지로 2년이며, 비상임직이다. 경기아트센터 임원추천위원회는 “의회와 행정경력을 두루 갖춰 공공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경기아트센터 이사회 운영 책임 역할에 적합하다”고 추천의 이유를 밝혔다. 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이제 경기아트센터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도민 모두의 삶과 연결되는 열린 문화플랫폼으로 한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문화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비전을 수립해 도민에게 열린 ‘포용적 문화공간’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도민 중심의 문화 접근성 강화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강화 △공공기관으로서의 투명경영 및 책임성 강화 △디지털 기반 운영 혁
한강 연결 친환경 시설물 검토 양 시 관광자원 연계방안 논의 경기 하남시와 남양주시가 한강으로 단절된 두 도시를 생태적으로 잇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통해 초광역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기로 했다.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22일 과도한 중첩규제로 소외되었던 한강 수변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하남시-남양주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회는 지난해 5월 경기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개발 상생협의체 출범 후 7월 체결한 ‘관광자원 공동 조성 업무협약’의 이행 계획을 점검하고 양 도시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8월 양 시는 TF팀도 구성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번 연구의 가장 핵심적인 성과는 하남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최적의 시설물로 ‘친환경 출렁다리’를 선정한 점이다. 출렁다리 건설 시 한강 본류 내에 교각이나 주탑을 설치하지 않아 수중 생태계 교란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 상부광장 디자인 공모도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3일 안산선 지하화 사업을 본격 실시하기 위한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경기도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용역에 착수하며 사업 절차를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안산미래연구원과 협업해 안산시 도심의 달라질 미래 모습을 시민과 함께 구상하는 ‘안산선 지하화 상부 광장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 개편에 맞춰 진행되는 시민 참여 행사다. 안산선 지하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20일까지 다. 세부 내용은 안산선 지하화 공식 누리집(https://ansan.go.kr/ansanlin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응모작은 시 관계 부서, 안산미래연구원 연구진, 시민 참여단 등으로 구성된 평
‘수원경제자유구역’ 대상 기업 7곳 투자의향서 전달 경기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홍콩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지시간 21일 홍콩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홍콩무역발전국 패트릭 라우 부사장, 앤드류 추이 부실장과 홍콩 현지 핀테크,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 첨단 기업 25곳의 경영진이 참석했다. 투자유치설명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인사말, 홍콩무역발전국 패트릭 라우 부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패트릭 라우 부사장은 “기술혁신과 공동성장을 위한 수원과 홍콩의 협력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순호 수원시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은 수원경제자유구역을 소개했고 홍콩 본사를 두고 수원에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 중인 ㈜레이저발테크놀러지의 앤드류 김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수원 투자 배경과 수원에서 기업 활동의 장점을 공유했다. 레이저발테크놀러지는 스마트폰 카메라에 쓰이는 레이저 젯 솔더링(미세 접합)에서
23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계기로 ‘버스 준공영제’가 선거 쟁점으로 떠올랐다. 표면적으로는 임금협상 결렬이 문제였지만 현 버스 운영체제인 준공영제가 근본적인 문제라는 지적과 함께 매년 반복되는 파업에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김영배 의원 등 여권에서 이슈화하고 나섰다. 정 구청장은 버스파업이 끝난 직후 페이스북에 ‘버스 준공영제, 이제는 고쳐 쓰기가 아니라 다시 설계할 때’란 글을 올려 “준공영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도 22일 국회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논쟁에 불을 붙였다. 경기도에서도 일부 도지사선거 출마자들이 ‘무상교통’ 정책을 제기했다.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도 가세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국무회의에서 “준공영제라고 해서 돈 대주고 손해 다 메워주고 그러니까 사모펀드들이 버스회사를 사
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후 ‘준공영제’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민단체는 매년 반복되는 파업으로 인한 시민 불편, 갈수록 늘어나는 예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선 현재의 버스 운영시스템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6월 지방선거에서 서울·경기지역에 출마하려는 후보들도 준공영제 재검토, 대중교통 무료화 등을 거론하면서 선거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서울이다.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와 관련 김영배 의원은 “몰라서 안되는 게 아니고 다 아는데 안되는 게 가장 어려운 것 같다”며 “선거를 앞두고 다른 후보들과 당 차원에서도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마을버스 완전 공영화 도입을 공약한 상태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지난 14일 버스 파업이 마무리되자 “운영은 민간이 맡고
3월부터 예약없이 입장 불가 교통혼잡 해소·탐방환경 개선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오는 3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식물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수목원 탐방 사전 예약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안양시와 서울대(총장 유홍림)는 비개방 수목원이었던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지난해 11월 전면 개방한 후 방문객 증가 추세를 종합 분석했다. 그 결과 탐방객 분산 및 교통여건, 원활한 수목원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운영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 예약시스템 구축을 준비해왔다. 수목원 탐방은 서울대 수목원 누리집(arbor.snu.ac.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탐방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면 나타나는 큐알(QR) 코드를 저장한 뒤 수목원 정문 또는 후문에서 이를 인식해 입출입할 수 있다. 예약은 탐방일 기준 30일 전부터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며 탐방 당일에는 예약 신청이 불가하다. 하루 입
01.22
20일 언론과의 만남서 밝혀 민생 강화, 신성장동력 확보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20일 “올해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며 성장이 시민의 삶으로 연결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시장은 이날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신년맞이 언론과의 만남’을 열고 “지난해 바이오를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다져온 데 이어 올해는 지역별 핵심 성장 모델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시장은 이를 위한 핵심전략으로 △민생 정책 강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 △신성장 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우선 지난 5일 신설한 성평등가족국을 중심으로 전 시민의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을 강화하고 한부모·1인·다문화 가족 지원까지 포괄하며 시민의 삶을 보듬을 예정이다. 오는 3월부터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고 시흥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AI·바이오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바이오 인력양성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 승격 40주년 신년 기자간담회 산업 체질개선·경제자유구역 개발 8조원 경제 효과, 3만 일자리 창출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은 21일 “올해를 안산이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심장으로 다시 뛰는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8기 4년차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로봇 도입은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며 “사람과 로봇이 함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첨단로봇 도시 안산을 실현해 기업이 찾는 산업 전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3년 간 안산사이언스밸리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과 산업부의 인공지능전환(AX) 실증산단 구축, 강소형 스마트도시·자율주행 자동차 시범운행지구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의 안산선 지하화 우선대상지 선정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고 강
최연소 재선의원, 문화체육위원장 맡아 22일 신년사 내고 ‘8년 임기’ 소회 밝혀 “국민주권정부 성공 위해 최선 다할 것” “비록 지금의 정치상황이 극단적으로 분열돼 있지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협치를 통합 지역발전을 이뤄낸 것은 정치인으로서 큰 경험이자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황대호(더불어민주당·수원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2일 신년사를 내고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야가 함께 노력하면 어떤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실제로 황대호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반기 부위원장, 후반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4년 연속 여야 만장일치 예산 증액을 통해 약 1500억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그 결과 ‘여야를 뛰어넘는 문화체육관광당’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협치를 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 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3년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심사 소위원회의 계수조정회의를 문화체육관광국 공직자, 산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포기하면 안됩니다. 민주주의는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현재의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21일 오전 8시 경기 안양시 명학역 2번 출구 앞. 이웅장(56)씨는 ‘끝나지 않은 내란, 끝까지 심판하라’ ‘내란범! 사면금지 법제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곳에서 홀로 피켓을 든 지 100일째다. 그가 처음 피켓을 든 것은 국회 국정감사를 앞둔 지난해 10월 13일이다. 이씨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부 농단, 대선 개입 의혹이 국민적 의문으로 남아 있었는데 제대로 된 해명이나 책임 있는 조치가 없다는 점에 깊은 문제의식을 느꼈다”며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촉구하기 위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처음엔 국회 앞에서 시작했지만 일주일 뒤 명학역으로 장소를 옮겼다. 그는 “내란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데 민주주의가 무너질 때 가장 먼저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