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2026
참여 시·군 12곳 늘어 월 최대 60만 원 지급 경기도는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이 지난해 14곳에서 올해 26곳으로 늘어난다고 6일 밝혔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주민에게 아동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활동 후 그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활동 시작 시점이 다르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026년 2월부터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군별 준비 일정에 따른 단계적 시행인 만큼 정확한 신청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확대 시행에 앞서 경기도는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고 시·군 담당자에
신규 인증 1581가구에 인증패·서한문 전달해 경기도는 지난해 새롭게 병역명문가 인증을 받은 1581가문을 대상으로 인증패와 도지사 서명 서한문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포함해 경기도내 병역명문가는 모두 4704가문이 됐다. 도는 지난해 10~11월 두달 간 31개 시·군 자치행정과 민방위과 등 담당부서를 직접 찾아 시·군별 병역명문가 인증패와 도지사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후 12월 한달 동안 각 시·군별로 병역명문가를 찾아 인증패와 서한문을 전수했다. 도는 “우편으로 보내던 기존 방식과 달리 시·군 담당 공무원을 통해 직접 전수토록 해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병역명문가의 애국으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강한 나라로 거듭났다”면서 “경기도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헌신에 보답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현했다. 이런 경기도의 노력에 시·군에서도 공감대를 표시했다.
01.06
기온 상승 한계 ‘1.5℃’를 날짜로 매년 1월 5일 ‘광명기후인권의 날’ 박승원 시장 “기후는 인권” 선언 경기 광명시가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시민의 삶과 인권의 문제로 전환해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을 공식 선포해 주목된다. 광명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로부터 모든 시민, 특히 취약계층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기후인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 ‘1.5℃ 광명 기후인권의 날’은 2015년 파리협정의 핵심 목표인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 이내 제한’을 상징하는 날이다. 광명시는 이 목표를 잊지 않기 위해 ‘1.5℃’를 날짜로 표현한 매년 1월 5일을 ‘광명기후인권의 날’로 지정했다. 시는 이번 기념일 제정으로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 시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인권 문제로 규정, 이를 사회적 실천으로 확산시키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속에서 인
경기관광공사, 노포 6곳 추천 세월의 풍파를 견디며 굳건히 지킨 시간들은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그래서 노포는 애써 찾아가도 후회가 없다. 따뜻한 한그릇의 음식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곳, 세월만큼 깊어진 맛을 찾아 떠나보자.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경기관광공사가 6일 도내 노포 6곳을 추천했다. 고소한 빵 냄새로 하루를 여는 곳 ‘김포 쉐프부랑제’ ‘쉐프부랑제’는 아침 8시면 어김없이 문을 연다. 쉐프부랑제의 대표는 이병재씨는 일찍부터 제빵 기술을 배웠다. 전북 고창이 고향인 그는 군산의 이성당과 마산의 코아양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빵집들을 거치며 기술과 경험을 쌓았다. 이곳에서 만드는 빵은 무려 100여종. 그중에서도 유독 사랑받는 빵은 수제 단팥소로 만든 ‘쌀단팥빵’, 얇게 저민 피칸이 가득한 ‘엘리게이터’, 당근 파운드 사이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당근크림치즈파운드’ 다. 이 빵들은 진열대에 오르기 무섭게 팔려나간다. 이제는 두 아들이 가업을 이어받아 그
경과원, 도민 8000명 대상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 결과 경기도민 10명 중 9명 이상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 과학기술과 인공지능 정책이 중요하다고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경과원)은 경기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를 거치며 변화한 도민의 과학기술 정책 수요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추진했다. 조사에는 도내 전 지역과 다양한 연령대의 도민이 참여했으며 과학기술 중요도와 정책 필요성, 우선 지원 분야, 인공지능 기술 체감도와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3%가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 대해서도 긍정 응답이 86.6%에 달해 정책 추진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확인됐다. 50대와 60대 이상은 인재양성과 교육
1월 6일부터 개방 교통약자 편의 향상 경기 군포시는 옛 군포배수지 부지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외부 승강기와 연결다리 설치 공사를 준공하고 6일 개방했다. 신설된 외부 승강기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운행하며 승강기 설치와 함께 상부공원 화장실 신설 등 주변 환경 개선 공사도 함께 추진했다. 시는 그림책꿈마루 외부 승강기 및 연결로 설치로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이용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외부 승강기 개방으로 그림책꿈마루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문화시설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림책꿈마루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 복합공간으로, 현재 ‘동네책방’ 전시가 진행중이다.
윤정부 3년, 교육정책 ‘퇴행’ 현 경기교육은 현장과 ‘단절’ 유은헤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윤석열 정부 3년간 국가 교육정책이 무너지는 현장을 목도하면서 자괴감을 느꼈다”며 “대한민국의 맏형격인 경기도에서부터 교육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장관 시절 입시위주 경쟁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려고 정책설계를 했으나 지난 3년간 퇴행하며 오히려 서열화된 경쟁 구조가 더 강화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유 전 장관은 19·20대 국회의원과 문재인정부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그는 “문재인정부 때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고 이를 반영해 교과과정, 대입제도까지 개편하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지난 정부 들어 논의와 지원이 방치돼 현장의 어려움만 가중됐다”고 지적했다. 현 경기교육에 대해서도 유 전 장관은 “하이러닝, 고3 운전면허 지원 등 주요정책을 보면 현장과 소통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병오년 새해 가장 큰 화두는 ‘지방선거’다. 국민들은 오는 6월 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17곳의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벌써 9회째다. 하지만 이번 민선 9기 지방선거는 이전 선거와 사뭇 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일신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6.3 지방선거’의 관전포인트를 미리 짚어본다.<편집자주> 올해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리더’를 선출하자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선 지방자치를 통해 유권자들은 지자체장 권한으로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음을 경험했고 거대 담론보다 자신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행정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기초단체장 출신의 대통령이 보여주고 있는 효능감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업무보고 생중계 효과 ‘경력보다 실력’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업무보고 생중계
전국요양보호사협회 안양지회 5일 안양시의회 앞 기자회견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안양지회(안양지회)는 5일 안양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가 삭감한 여성이동노동자 및 노인돌봄노동자 관련 예산을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안양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방문요양보호사나 학습지교사 간식비 등으로 지원하던 106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요양원 종사자와 운영자 화합을 위한 행사비 3050만원 가운데 2000만원도 삭감했다. 안양지회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돌봄노동의 가치를 외면하고 요양보호사의 존재를 가볍게 여기는 퇴행적 결정”이라며 “안양시의회는 예산 삭감에 대해 사과하고 즉각 복원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돌봄노동자의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돌봄노동자를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어르신 돌봄의 질 저하를 감수하겟다는 것이며 사실상 돌봄을 포기하겠다는 선언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서울 땅 매물로 나와 추가로 가압류 추진 경기 성남시는 대장동 민간업자 남 욱의 숨겨진 재산을 추가로 확인, 가압류·가처분 규모를 확대해 범죄수익 처분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남욱이 실소유한 천화동인 4호(현 엔에스제이홀딩스) 상대 300억원 규모의 채권 가압류와 관련해 금융기관이 법원에 제출한 채권‧채무 관련 진술서를 확인하던 중 검찰이 해당 계좌에 1010억원 상당을 추징보전 조치한 사실을 파악했다. 이와 별개로 시는 남씨 소유의 강동구 소재 부동산에 대해서도 검찰이 1000억여원 상당으로 평가해 추징보전 조치를 해둔 사실도 추가로 확인했다. 이에 시는 해당 계좌(엔에스제이홀딩스)에 대한 가압류 가액을 300억원에서 1000억여원 상당으로 확대하고 강동구 소재 부동산도 권리관계를 확인한 후 가액을 산정해 가압류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검찰이 제공한 자료가 수사·재판 과정에서 실제로 보전 조치가 이뤄진 ‘실질적 추징보전 재산 내역’이 아니라 초기 ‘법원
생리용품 지원·대상포진 무료접종도 올해부터 ‘새빛 생활비 패키지’ 시작 올해부터 경기 수원시에 사는 어르신, 사회초년생(청년), 장애인은 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용품과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비도 지원한다. 수원시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청년 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 무상교통 △사회초년생 청년 무상교통 △장애인 무상교통으로 이뤄진다. 출산가정 청소년 청년 어르신 등 모든 계층이 고르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출산 지원금 확대 시는 올해 첫째 자녀 출산지원금(50만원)을 신설하고 둘째 자녀는 100만원(기존 50만원)으로 증액한다. 셋째 자녀 200만원, 넷째 자녀 500만원, 다섯째 자녀는 1000만원을 지원한다.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80일 이상 거주한 첫째 자녀 이상 출산 가
01.05
병오년 새해 가장 큰 화두는 ‘지방선거’다. 국민들은 오는 6월 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통해 17곳의 시·도지사와 시·도교육감,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벌써 9회째다. 하지만 이번 민선 9기 지방선거는 이전 선거와 사뭇 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내일신문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6.3 지방선거’의 관전포인트를 미리 짚어본다.<편집자주>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에서 공천제도 개혁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공천헌금 의혹과 경선 규칙, 후보 자격 기준 등을 둘러싼 갈등이 동시에 분출되면서 공천 방식 자체가 선거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선거에서 이기려면 공천 제도부터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나아가 공천비리를 뿌리뽑으려면 근본적으로 정당법과 선거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금권공천·줄세우기 논란 확산 = 최근 불거진 강선우·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공천헌금 의혹은
01.02
최근 불거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론과 관련해 경기 용인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정부 차원의 입장 표명을 통해 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운영을 책임질 여권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정부·여당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질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12월 1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혼란이 초래된 측면이 있는 만큼 대통령이나 총리가 나서서 수습하는 게 국민에 대한 도리”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업인들과 만나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으로 눈을 돌려 균형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한 바 있다. 여기에 용인 반도체 산단과 관련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장관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의 발언으로 지방 이전론이 촉발된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리를 요구한 것이다. 이 시장은 “현 정부는 반도체 국가산단과 관련해 지방정부와 한차례 회의도 갖
새해 1월 1일부터 일산대교 통행료가 반값으로 인하됐다. 나머지 절반도 김포 고양 파주 등 기초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부담하게 되면 완전 무료화가 된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산대표 통행료는 1200원에서 600원(승용차 기준)으로 50% 인하됐다. 당초 일산대교 무료화는 중앙정부와 기초지방정부(고양·파주·김포)의 재정 분담이 필요한 사항으로 예산심의가 지연되는 등 전면 시행에 차질이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도는 의회와 협의를 거쳐 도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복지를 제공하자는 취지 아래 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통행료의 절반을 지원하는 ‘반값 통행료’를 우선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400억원 가운데 200억원을 올해 본예산에 편성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해 10월 2일 고양·파주·김포시가 지역구인 박 정, 한준호, 김주영, 박상혁, 김영환,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긴급 회동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방안을 제시했다. 경
12.31
2025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 구간 수원방향 1.8㎞ 구간 계속통제 경기 오산시가 지난 7월 발생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로 통제 중인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초평사거리(발안로 평택 방면) 구간의 차량 통행을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재개했다. 시는 통행 재개에 앞서 안전점검을 벌여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은 보수를 마쳤다. 옹벽 붕괴로 그동안 가장교차로 일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가 발생,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만 이번 부분 통행 재개에도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가장동 산 5-6부터 서부로 483-9까지 1.8㎞ 구간은 계속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시는 계속 통제 구간을 우회하는 상·하행 각 1차로의 임시도로를 내년 상반기 개설해 개통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는 이 지점 붕괴 사고에 대한 추가 조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내년 2월 20일까지로 조사 기간을 연장했다. 복구공사가 완료되기
민간 예약 플랫폼 연계 12월 31일부터 서비스 경기 수원시는 공공시설 이용 시 네이버·카카오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12월 31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네이버지도’ 앱이나 카카오톡 앱 ‘예약하기’로 접속해 공공시설 이름을 검색한 후 이용을 원하는 날짜·시간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기존에는 공공시설을 대관하려면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로그인을 해 예약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네이버·카카오 플랫폼에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유누리(행정안전부 예약 플랫폼)를 통해 네이버·카카오와 수원시 공공시설 176개소를 연계했다. 다만 모든 수원시 공공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설 유형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거나 자체 누리집에서 예약해야 하는 시설, 심의가 필요한 시설 등은 네이버·카카오에서 예약할 수 없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원시 공공시설을 더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힘든 점도 있지만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수도서관 인근에 위치한 청년밥상문간 슬로우 안산점. 이곳에서 만난 ㄱ씨(29)는 부곡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가 ‘청년밥상문간’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됐다. ㄱ씨는 “일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다”고 전했다. 함께 일하는 ㄴ씨(22)는 “카페에서 일해본 적은 있지만 식당 일은 처음”이라며 “실제 매장에서 일해보니 재미있고 다른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청년밥상문간’은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현재 서울에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성북구 정릉, 서대문구 이화여대, 관악구 낙성대, 종로구 대학로다. 경기도에는 안산에 최초로 지난 2월 문을 열었다. 청년밥상문간은 2015년 고시원에서 굶주림 끝에 삶을 달리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계기로 2017년 12월 정릉시장의 한켠에서 탄생했다.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곳곳에서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고 물밑 경쟁도 치열하다. 당내 경선 경쟁부터 본선 신경전까지 이미 선거전이 시작됐다. 서울시장 출신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성남시장·경기지사 출신 이재명 대통령까지 당선되면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서울>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 선거는 단연 최대 격전지다. 높은 관심만큼 일찌감치 주요 후보군과 여론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 현직인 오세훈 시장이 5선 도전을 시사한 가운데 보수진영 내 선호도 조사에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일부 조사에서 연임 반대 여론이 절반 가까이 나오는 등 다선 피로감 극복이 최대 과제다. 탄핵 반대 등 우클릭을 강화하고 있는 당의 상황도 오 시장에겐 부담이다. 최근 민주당 유력 후보들과 1대 1 가상대결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의 부
안양9경 중 4경 ‘망해암 일몰’ 소개 의왕시, 왕송호수 해맞이 행사 개최 경기 안양시와 의왕시가 해넘이·해맞이 명소를 추천했다. 안양시는 30일 해넘이 명소로 안양9경 중 4경인 비봉산 자락의 ‘망해암 일몰’을 소개했다. 만안구 임곡로 245에 위치한 망해암(望海庵)은 바다를 볼 수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조선 순조 3년 정조대왕의 모친인 혜경궁 홍씨가 중건했다고 알려진 유서 깊은 사찰이다.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감상할 수 있어 각박한 도시 일상을 벗어나 나만의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해질녘 붉게 물든 하늘과 도심의 실루엣이 어우러진 풍경은 도심과 자연, 역사와 종교문화가 한 화면에 담기는 망해암만의 매력이다. 도심에서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큰 이동 없이 해넘이와 야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망해암은 경수대로에서 비산동 대림대학교 옆길로 들어서면 아파트 단지를 지나 비봉산 등산로를 따라 오를 수 있다. 안양시는 망해
화성시 “흔들림 없이 추진” 다음달 사업 재발주 목표 경기 화성시가 수의계약 방식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동탄트램)’ 건설사업 1단계 공사가 다시 원점에서 재추진된다. 화성시는 30일 이 사업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포기 의사를 밝혀 정명근 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연 뒤 해당 사업을 흔들림 없이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는 입찰방식을 포함한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충분한 검토 후 계약 및 발주 절차 재개를 위한 준비를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긴급 대책회의에서 시는 △신속한 재공고를 통한 대체 건설사 확보 △사업성 및 공사여건 재검토를 통한 참여 유인책 마련 △경기도 및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사업비 확보방안 및 행정절차 단축 등을 검토했다. 시는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다음달 중 사업 재발주를 목표로 사업재개와 조기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트램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화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