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
2026
산업통상부는 2일 울산 울주군 엘에스엠앤엠(LS MnM) 온산제련소에서 ‘제19회 비철금속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낭 비철금속산업 발전 유공자 18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LS MnM의 조인래 팀장은 설비 개선과 공정 최적화를 통해 동정광, 구리 스크랩 처리량을 170% 늘리는 등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비철금속의 날 행사는 1936년 6월 3일 한국 최초로 장항제련소(현 LS MnM)에서 구리를 녹여낸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개최됐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코트라는 5월 26~29일 중국 상해·난퉁에서 ‘친환경 조선기자재 중국 진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 부산조선해양 기자재공업협동조합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중소·중견 친환경 조선기자재 기업 23개사, 중국 바이어 30여개사가 참여했다. 중국은 조선업 호황으로 신규 수주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선박 부품 현지화율은 50%대에 그쳐 우리 기업의 진출 기회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황재원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화둥 지역을 시작으로 다롄 칭다오 샤먼 등 중국 주요 조선기지에서 우리 기자재 기업 진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KG 모빌리티(KGM)는 정통 픽업 ‘무쏘'(MUSSO)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월 출시한 ‘무쏘’는 5월까지 국내시장에서 6642대, 해외시장에서 4896대가 판매되며 글로벌 누적 판매량 1만1538대를 기록했다. 5월 내수시장에서는 무쏘 브랜드인 무쏘 1137대, 무쏘 EV 755대 등 총 1892대가 판매돼 88.3%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무쏘는 실용성이 뒷받침된 가성비에 친환경 전동화 라인업까지 확장하면서 시장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KGM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4월 글로벌 전략적 요충지인 튀르키예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친 이후 각 국가별로 론칭 행사를 이어가며 수출 판로를 다각화하고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5월 판매 실적이 내수 시장 부진 영향으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1일 국내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 한국GM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의 5월 글로벌 판매량은 총 66만4370대로 전년동기대비 4.0% 감소했다. 내수판매는 9만7110대, 해외판매는 56만726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각각 14.3%, 2.0% 줄었다.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32만5473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했다. 국내판매는 4만5364대로 23.1%, 해외 판매는 28만109대로 4.6% 각각 줄었다. 기아는 국내 4만4727대, 해외 23만2988대 등 총 27만771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보다 2.7%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0.9%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3.4%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 한국GM은 총 4만7081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보다 5.9%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808대로 42.6% 줄었고 해외 판매는 4만6273대로 4.8%
06.01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편집자주> 재생에너지와 드론, 인공지능(AI) 결합한 에너지플랫폼기업 터빈크루는 2026 CES 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력 자립형 스마트폴과 자율형 드론, AI를 결합한 미래농업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핵심기술 구조는 에너지-데이터 확보-분석을 연결하는 통합에 있다. 창업 5년 만에 매출 26억원을 기록한 터빈크루는 현재 전남대 조선대 서울물재
해외출발 국제선 일등석 6월부터 예약시 사전 주문 대한항공은 6월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과 파리 런던 프랑크푸르트 등 총 9개 노선이다. 사전 주문 메뉴는 6월 22일 출발편부터 기내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전에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앞서 대한한공은 2023년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석에서 처음 도입하고 2024년 10월 한국 출발 국제선 일등석으로 확대했다. 이번 개편으로 해외 출발 장거리 일등석 승객들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해당 노선 일등석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예약하면 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국 출발편에서
‘JRAG’ 프로그램 도입 항공운송 안전 강화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이 항공안전운항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위험물 안내 프로그램 ‘JRAG’(JEJUair Regulation-based AI Guide)을 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운송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하거나 운송이 제한되는 위험물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JRAG를 자체 개발해 국내 지점과 운송 현장에 도입했다. JRAG는 광학문자인식(OCR)과 비전(Vision) AI 기술을 적용해 접수된 물품의 라벨과 성분 표기, 배터리 용량 등의 정보를 분석한다. 촬영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위험 품목 여부를 실시간으로 판독해 기내 반입 또는 위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위험물 최신 규정(DGR)과 제주항공 내부 지침을 기반으로 확인된 정보를 이용해 정확성과 신뢰성은 높였다. 현장 근무 직원들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위험물 관련 기준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
5월 우리나라 수출이 월간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3개월 연속 800억달러를 돌파했다. 1~5월 누적 무역수지는 이미 지난해 연간 흑자 규모를 넘어서는 등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2026년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53.2% 증가한 87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기존 최고 기록이던 올 3월 872억달러를 넘어선 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수출증가를 이끈 것은 반도체다. 5월 반도체 수출은 371억6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69.4% 급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새로 세웠다. 무역수지도 기록적인 수준이다. 5월 수입은 20.8% 증가한 608억달러로, 269억5000만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1~5월 누적 무역흑자는 1019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역대 연간 최대 흑자 기록인 2017년 952억달러를 5개월 만에 뛰어넘은 수치다. 정부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마케팅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기업의 마케팅 비용은 낮추고 효과는 높이는데 기여할 AI 무역 인재 717명이 배출됐다. 코트라는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년 인공지능(AI) 무역인재 양성사업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청년 교육생 629명, 기업 관계자 88명 등 총 717명이 참여했다. 안영주 코트라 부사장은 “AI 기술을 익힌 청년들이 글로벌 취·창업 현장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겠다”며 “ 중소기업에는 AI 수출 마케팅 툴과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서비스를 결합해 수출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하반기 ‘2기’ 과정도 진행한다. 강원대 계명대 단국대 수원대 인하대 전남대 제주대 창원대 충남대 등 전국 11개 대학과 협력해 AI 무역 역량을 확산시키고 ‘5극 3특’ 중심의 지역 인재 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및 중소기업은 8월 중 코트라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
산업통상부는 1일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이슈를 분석한 간행물 ‘통상법무정책’ 제11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에는 미국의 국제통상질서 재편 시도, 세계무역기구(WTO) 개혁 방향 등 주요 국제통상 이슈를 다룬 논문 4편과 판례 평석 2본을 수록했다. 인쇄본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DBpia, KISS 등)에서 전자파일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WTO 등 다자협의체에서 주도적 참여를 통해 국익 중심의 통상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상법무정책 제12호는 11월쯤 발간되며 2026년 게재된 논문 중 우수논문 2편을 선정해 해당 기고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투고 희망자는 통상분쟁대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국내 철강업계가 글로벌 수요침체와 주요국의 관세인상이라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내부적으로는 노조의 거센 임금인상 요구와 하청교섭 과제라는 ‘내우외환’ 위기에 직면했다. 업황 불황을 타개해야 하는 사측과 생존권을 주장하는 노조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면서 전운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쟁의대책위 출범 등 사측-노조 긴장감 =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포스코 노조는 지난달 20일 기본급 7.1%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교섭 요구안을 사측에 발송했다. 양측은 6월 중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지만 이미 노조는 지난달말 쟁의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배수의 진을 쳤다. 노조는 최근 반도체업계에서 불거진 ‘영업이익 N% 성과급’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협력사 직원 직고용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핵심 뇌관이다. 앞서 노조는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을 직고용하기로 한 데 반발하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노조는 이번 임단협 교섭 테이블에서 이 문제를 정면으
5월 수출의 사상최대 실적 핵심 동력은 단연 반도체였다. 1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5월 반도체 수출은 371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169.4% 증가한 규모다.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328억달러(3월)를 2개월만에 갈아치웠다. 특히 D램 수출은 186억달러로 369.8%, 낸드는 17억달러로 206.8% 증가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321억달러로 전체 반도체 실적을 견인했다. ●AI투자 수혜, 컴퓨터로도 이어져=A I 투자 수혜는 컴퓨터 분야에서도 나타났다. AI 서버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증가에 힘입어 컴퓨터 수출은 41억8000만달러로 290.7% 급증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은 12.6% 늘어난 14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는데, 신제품 판매 호조에 따른 국내 생산증가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디스플레이 수
대한전선(대표 송종민)은 전남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남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서 대한전선은 풀 턴키 방식으로 154kV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품질 및 기술 신뢰성과 고도의 엔지니어링 역량 등이 요구된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전남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연계하는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국내 주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양한 수
도레이첨단소재(대표 김영섭)는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일상 속 체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소취(악취를 없애는) 기능성 원사 ‘데오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데오쉴드’는 원사 자체에 소취 기능을 적용해 냄새 원인 물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반복 세탁 후에도 기능이 유지되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도레이첨단소재가 출시한 냉감 원사 ‘스노렌’과 최종 제품 용도에 맞게 혼용할 경우, 냉감성과 쾌적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어 여름철 기능성 소재로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데오쉴드를 통해 기존 냉감 패드와 침구용 소재를 넘어 소취 기능성 소재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티맵모빌리티와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모바일 내비게이션-대형 옥외 전광판(DOOH) 연동 통합 마케팅 설루션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운전자의 이동 여정 전반에 걸쳐 브랜드 접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는 점이다. 강남역 더몬테, 명동 K파이낸스 빌딩 등 핵심 상권의 대형 전광판을 중심으로, 티맵 앱과 옥외 전광판이 하나의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진다. 내비게이션 플랫폼인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이노션의 옥외 미디어 역량을 결합했다. 소비자가 이동하는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낸 것이다. 오프라인 광고에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시각을 더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국내 운전자의 과반수가 이용하는 티맵의 모빌리티 인사이트와 핵심 상권에 구축된 이노션의 DOOH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접점이 한층 풍부해진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는 △이동 흐름에 맞춘 브랜드
GS글로벌(대표 김성원)은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묘역 정화 및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GS글로벌 김성원 대표를 비롯한 재무관리실 임직원 약 40명이 함께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묘역을 찾아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정화 작업을 펼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깊이 되새겼다. 이어 2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영유아 보육시설인 ‘야곱의 집’ 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김성원 대표와 경영전략실 임직원 약 40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정서적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시설 주변 플로깅(Plogging) 활동 및 아이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한 창문 블라인드 설치 등 실질적인 실내외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GS글로벌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호국보훈
05.29
코엑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며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국내 전시컨벤션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해온 코엑스는 향후 미래 산업 중심의 전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코엑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미션인 ‘미래를 경험하고, 무대를 확장하다’를 공개했다. 이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과 비즈니스의 성장 기회를 넓히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코엑스는 새로운 비전으로 ‘경험의 가치를 혁신, 성장 무대를 설계하는 글로벌 리더’를 제시했다. 단순한 전시장 운영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MICE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코엑스는 고객과 파트너,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실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엑스는
정부가 기업들의 국내 복귀(유턴) 촉진을 위해 유턴 기준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편한다. 특히 정부와 기업이 협의해 유턴 보조금 지원 규모를 정하는 협상 방식을 도입하고, 지방 투자 활성화를 위해 보조금은 비수도권 유턴 기업에만 지급할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29일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유턴 재정립 및 촉진 방안’을 확정했다. 산업부는 최근 신규 유턴이 정체되고 유턴 취소도 증가하는 등 구조적 혁신에 한계가 있어 변화가 필요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유턴 기업 선정 개수는 2022년 23개에서 2024년 20개, 2025년 14개로 줄었고, 유턴 취소 기업은 2018년 5개에서 2020년 7개로 늘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유턴 인정범위 재설계 △유턴보조금 지원체계 개편 △평가·관리 강화와 이행요건 합리화 △전략적 유치와 투자이행 밀착지원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해외진출기업복귀법에서 정한 요건을 일부 완화해 신산업 진출을
전국 사업소 실무진 20명 참여… CEO와 직접 소통하며 현장 과제 발굴·추진 한국중부발전이 현장 중심의 혁신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혁신조직인 ‘KOMIPO 프론티어’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한국중부발전은 28일 ‘KOMIPO 프론티어’ 발대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KOMIPO 프론티어’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국 사업소 실무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밀착형 혁신조직이다. 보령 인천 세종 제주 등 각 사업소 직원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혁신 과제로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프론티어는 지난해 안전경영, 탄소중립 실천, 에너지 전환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추진했다. 보령 지역 초등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환경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협력기업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등 지역 상생과 산업안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중점
1년새 8% 늘어, 중국인 56.7%‧미국인 21.4% 외국인 ‘토허제’ 이후 서울거래 44%↓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이 지난해 말 기준 10만8231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발표한 “2025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소유 주택은 총 10만823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전체 주택(1965만가구)의 0.55% 수준이며 전년(10만216가구)대비로는 8%(8015가구) 늘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7만8206가구(72.3%), 지방 3만25가구(27.7%)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4만2386가구(39.2%), 서울 2만4541가구(22.7%), 인천 1만129가구(10.4%) 순으로 많았다. 지방에선 충남 6863가구(6.3%), 부산 3276가구(3.0%), 경남 3155가구, 충북 3161가구 등이 뒤를 이었다. 국적별 소유 현황을 보면 중국 국적자가 6만1439가구로 가장 많았다. 미국 2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