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0
2026
9400억원 규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 시간) 핀란드 국방부와 약 5억4600만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핀란드 국방부가 코트라와 정부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코트라가 한화와 수출이행보증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계약식은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신분제 의사당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안장혁 MRO 사업부장, 올리 루투 핀란드 국방부 자원정책국장 및 김정하 주핀란드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핀란드는 터키 폴란드에 이어 NATO 내에서 세 번째로 200문 이상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가 된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당시 한화테크윈)와 K9 자주포 48문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도입을 확대해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112문 및 예비부품 등을 2028년부터 핀란드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핀란드군은
04.09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 TOP6 참가자에게 BYD SEALION 7 전달 삼천리그룹 생활문화부문의 공식 BYD딜러사 삼천리EV가 8일 BYD 오토 송파 전시장에서 국내 BYD 누적 1만번째 차량 출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삼천리EV의 송파 전시장은 아시아태평양권역 BYD 딜러사 가운데서도 특히 전시장 운영부문에서 우수한 전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이다. BYD코리아 국내 누적 출고 1만대 판매고객의 주인공은 김진서씨다. 김씨는 전국 각지에 내로라하는 제빵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며 흥행한 MBN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 TOP6에 오른 인물이다. BYD코리아는 제빵이라는 꿈을 잃지 않으며 도전을 통해 가능성을 증명해낸 청년 제빵사 김 씨를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전기차 SUV ‘BYD SEALION 7’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이 차량은 낮고 넓게 설계된 차체와 스포티한 실루엣으로 하루에도 여러 번 이동해야 하는 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잦은
E1은 제30회 안전·환경 무재해 결의대회를 여수기지에서 8일 실시했다. 결의대회는 기지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고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을 실시했으며,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E1 여수기지는 3월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로 무재해 42년을 달성한 바 있다. 이는 단순한 무사고 기록을 넘어, 현장 위험요소를 지속 발굴·개선하며 선제적 안전관리를 수행해 온 노경 협력의 결과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는 노동조합 주관으로 1996년부터 매년 이어져왔다. 에너지 업계에서 대규모 안전결의 행사를 30년간 지속해 온 사례는 드물어 업계내 안전문화 정착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상훈 신임 기술안전부문 대표와 박승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보건·환경(SHE)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위험성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안전환경보건위원회 운영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상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개편한 철강·알루미늄 등 관련 관세 제도와 관련해 9일 “전반적인 행정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도 “일부 품목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국 철강 등 232조 관세 개편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조치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철강 △비철금속 △기계 △자동차·부품 △전기·전자업종 단체와 무역협회 코트라 대한상의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6일(현지시간) 통관분부터 철강·알루미늄·구리 등 파생상품 관세부과 방식 등을 제품내 함량을 기준으로 부과하던 방식에서 전체 통관가격 기준으로 개편했다. 이에 산업부는 미국의 관세 산정방식이 간소화되면서 중소·중견기업의 행정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관세부과 대상품목 수가 기존보다 약 17%(23억달러 규모) 감소하면서 국내
현대자동차가 작업자 안전을 도모하면서 매연과 소음없는 청정한 폐기물 수거에 앞장선다. 현대차는 8일 서울 성북구에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폐기물 스마트 수거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를 비롯 고용노동부 서울시 성북구청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해 친환경 수거 시스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연에 투입된 차량은 두 종류다.덤핑형 수거차는 낮은 지상고를 갖춰 작업자가 옆면에서 손쉽게 짐을 싣고 스위치 하나로 하역할 수 있다. 무빙플로어형 수거차는 적재함 바닥 레일이 전후로 이동한다. 작업자가 차량에 직접 오르지 않고 무거운 재활용품을 상·하차할 수 있다. 실증사업 핵심중 하나는 작업자의 안전이다. 현대차는 수거 작업자가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를 입고 작업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이 자체 개발한 이 로봇은 작업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부담을 줄여준다. 반복적인 적재 작업이 필수적인 환경에서 작업자의 직
포스코홀딩스가 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캐나다 리튬사우스(LIS)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투자계획을 최종 마무리한 것으로, 인수금액은 약 6500만달러(약 950억원)다. 글로벌 리튬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모습이다.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약 158만톤에 이르는데다 리튬 함량이 높고 불순물 함량이 낮아 고품위 자원으로 평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인수로 기존 보유 광권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에서 매장량 기준으로 총 1500만톤 수준의 염수리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포스코홀딩스는 채굴 가능성과 수율을 감안하면 최소 300만톤 이상의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기차 약 70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염호 추가 확보로 기존 옴브레 무에르토 광권의 확장 효과를 높이는 한편 개발 및 운영 효율 측면에
04.08
포스코(대표 이희근)가 산업현장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문제점의 획기적 개선에 나섰다.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을 대규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제기돼 온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양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들 중 입사를 희망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위험의 외주화’ 근절을 통한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는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8월 밝힌 ‘다단계 하청구조를 포함한 하도급 문제의 근본적 개선’ 방침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그룹 차원의 안전 원칙과 의지를 구체
서울 성북구 돈암동을 출발해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왕복 구간. 도심 정체와 외곽 국도의 흐름, 그리고 강변도로의 완만한 곡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는 르노코리아 ‘필랑트’의 성격을 확인하기에 적합했다. ‘필랑트’는 르노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필랑트’와 마주했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새틴(무광) 포레스트 블랙’ 컬러였다. 일반적인 유광 블랙과 달리 빛을 은은하게 흡수하며, 차체의 입체적인 라인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게 세련됨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운전석에 앉는 순간 몸을 감싸듯 밀착되는 착좌감이 인상적이었고,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를 줄여줄 것이라는 예감이 왔다. 실내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2820㎜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공간감과 실내조명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동승석까지 이어진 세 개의 12.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 성료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세네갈 농축식량주권부 농업기술교육국 국장, 재정국 국장, 농업기술학교 교장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한경국립대 청년창업농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농업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했으며 세네갈 본국에 적용할 청년 농업창업 육성 및 기술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KP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25년 12월부터 수행중인 ‘세네갈 남부지역 농업기술 역량강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농업 직업훈련 시스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기술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커리큘럼 개발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세네갈 남부지역 농
제일기획(대표 김종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VariAid)’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설루션이다. 다량의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축됐다. 국내외 주요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대부분은 영상 구현이 까다롭고 매체별로 상이한 제작 기준을 완벽히 준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 광고든지 매체별 제작기준에 맞춰 변형∙생성할 수 있다. 배너 광고에 정교하게 최적화된 지능형 설루션답게 원본 배너 속 텍스트, 이미지 등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해 매체 규격에 맞춰 최적의 레이아웃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 K방산 31개사 참가 코트라(사장 강경성)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7일부터 1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항공·방산 전시회인 ‘FIDAE 2026’에 K방산 31개사, 공관 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은 154억달러로 역대 두 번째 규모(2022년 173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폴란드와 UAE 등에 수출이 집중되며 수출 대상국이 7개국에 그쳤으나, 2025년에는 16개국으로 확대되며 수출 시장이 크게 다변화됐다. 여기에는 페루 콜롬비아 같은 중남미 국가들도 포함됐다. 중남미 방산시장은 기존 군 현대화 수요(항공기 및 해군 무기체계 평균 연식 최대 45년)에 더해 일부 주변국과 국경분쟁 및 국경 관리 필요성 증가, 반군 대응 및 치안 강화 필요성 지속, 해양자원 보호 수요까지 더해지는 양상이다. 여기에 기존 미국 유럽에 대한 무기 의존을 다변화하려는 수요도 작용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와 MOU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7일 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 서석규)와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케이워터운영관리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케이워터운영관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물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안전 △고객만족 △청렴 △재무건전성 △소통강화 등 2026년 5대 핵심 경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표준협회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임직원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조직 내·외부 장벽 해소 및 리더십·워크숍 운영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직무 윤리 및 조직문화 쇄신 교육 △경영 정보 공유 및 교육 인프라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04.07
정선경(사진)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학회 설립 47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이다. 현재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재본부 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연구원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실무 감각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기계·소재·IT 아우르는 컨소시엄 구축 = 정 회장은 6일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단순한 기술 전환이 아닌 ‘산업구조 자체의 재편’으로 규정했다. 정 회장은 “내연기관 중심의 전통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으로 확장되며 ‘모빌리티 생태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회 역할 역시 학술교류를 넘어 산업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재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계 소재 에너지 IT 서비스 등 전 산업이 융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구축하겠다”며 “다양한 산업주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표준화와 융합형 인재 양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싱크탱크
포스코그룹은 7일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Brils)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의 증감경험(AX)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펀드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출자해 진행됐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ㆍ제어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사람∙인공지능(AI)∙로봇간 협업 기반 지능형 자율제조 프로세스를 구현한 차세대 공장이다. 포스코그룹은 노동 강도가 높거나 사고 위험이 큰 수작업 공정에 우선적으로 맞춤형 로봇을 적용해 제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그동안 포스코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
LG의 인공지능(AI)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7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AI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LG의 AI 사업화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실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다. 구 회장은 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일류기업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와 세계적 권위의 로봇 지능 개발 기업 ‘스킬드AI’의 디팍 파탁 및 아비나브 굽타 공동 창업자를 차례로 만났다. 이번 회동은 LG의 AI 사업화 방향과 피지컬AI 분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갖는다. 팔란티어와 스킬드AI는 각각 기업 운영체계의 AX, 피지컬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팔란티어는 세계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쌓아온 데이터 통합 기술과 AI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 기술을 통해 제조·금융·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독보적인 AX 성과를 내고 있
한국서부발전이 직원 주도의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과 글로벌 벤치마킹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서부발전은 7일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인 ‘더블유피 노바’를 출범하고, 최종 참여팀 6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팀은 해외 선진 사례 연구 및 현업 적용 과제를 수행한다. ‘WP 노바’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연구 주제를 선정해 해외 성공 사례를 직접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학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동시에 추진하고 조직 전반에 창의적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팀들은 무탄소 전원 도입 기술, 탄소 감축 기술, 해상풍력 사업개발 등 에너지 전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기업과 연구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현대자동차는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7 코나’를 7일 출시했다.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에이치픽’(H-Pick) 트림에 기본 적용해 가치를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로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 △12.3인치 내비게이션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췄다.
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핵심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인사 정책을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 노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회사에 모두 위임하고,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고용 안정성 확대와 회사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윈-윈(WIN-WIN)’ 기반을 마련했다. LS일렉트릭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는 곧바로 사업과 생산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년 후 재고용 된 인재들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반 제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 베트남 박닌 공장 등 해외 생산 거점에 영업
04.06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를 선도할 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글로벌 교육 환경 트랜드에 발맞춰 장학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재편해 왔으며, 최근 국가간 지식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1985년부터 2018년까지 △포스코해외유학장(1985~1994년 박사 71명) △베세머유학장학(2000~2008년, 학부 16명) △아시아유학장학(2006년~2018년, 석·박사 102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인재들의 해외유학을 꾸준히 지원하고 배출해왔다. 이번 ‘포스코해외유학장학’ 모집대상은 2026년 9월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LS일렉트릭이 미국 데이터센터에 1000억원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달러(한화 약 1066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S파워솔루션은 본 계약에 따라 미국 중부 지역에 구축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공급기간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향후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 및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건설 시장을 보다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북미에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