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
2026
포스코(대표 이희근)가 산업현장 원·하청 관계의 구조적 문제점의 획기적 개선에 나섰다. 포스코는 포항·광양 제철소 생산현장에서 조업을 지원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는 로드맵을 8일 발표했다. 포스코는 제철공정 특성상 대규모 설비가 24시간 가동되고 작업 간 직무 편차가 커 직영과 협력사가 함께 근무하는 원·하청 구조로 운영돼 왔다. 하지만 이번에 조업과 직접 연관된 지원업무를 수행하는 협력사 현장 직원을 대규모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는 2011년부터 제기돼 온 근로자지위 확인 소송을 일단락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양 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조업지원 협력사 직원들 중 입사를 희망하는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조치는 ‘위험의 외주화’ 근절을 통한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는 포스코그룹이 지난해 8월 밝힌 ‘다단계 하청구조를 포함한 하도급 문제의 근본적 개선’ 방침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그룹 차원의 안전 원칙과 의지를 구체
서울 성북구 돈암동을 출발해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왕복 구간. 도심 정체와 외곽 국도의 흐름, 그리고 강변도로의 완만한 곡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코스는 르노코리아 ‘필랑트’의 성격을 확인하기에 적합했다. ‘필랑트’는 르노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필랑트’와 마주했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새틴(무광) 포레스트 블랙’ 컬러였다. 일반적인 유광 블랙과 달리 빛을 은은하게 흡수하며, 차체의 입체적인 라인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게 세련됨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운전석에 앉는 순간 몸을 감싸듯 밀착되는 착좌감이 인상적이었고, 장거리 주행에서도 피로를 줄여줄 것이라는 예감이 왔다. 실내는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라는 표현이 어울렸다. 2820㎜의 넉넉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여유로운 공간감과 실내조명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엇보다 동승석까지 이어진 세 개의 12.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 성료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박성중)는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세네갈 정부 고위공무원을 한국으로 초청해 ‘세네갈 농업기술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세네갈 농축식량주권부 농업기술교육국 국장, 재정국 국장, 농업기술학교 교장 등 총 8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한경국립대 청년창업농장 등을 방문해 한국의 농업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했으며 세네갈 본국에 적용할 청년 농업창업 육성 및 기술역량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KPC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25년 12월부터 수행중인 ‘세네갈 남부지역 농업기술 역량강화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농업 직업훈련 시스템 강화를 통한 양질의 농업인력 양성을 목표로 △농업기술 교육 인프라 구축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커리큘럼 개발 지원 △세네갈 농업기술학교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세네갈 남부지역 농
제일기획(대표 김종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베리에이션(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VariAid)’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설루션이다. 다량의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축됐다. 국내외 주요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대부분은 영상 구현이 까다롭고 매체별로 상이한 제작 기준을 완벽히 준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 광고든지 매체별 제작기준에 맞춰 변형∙생성할 수 있다. 배너 광고에 정교하게 최적화된 지능형 설루션답게 원본 배너 속 텍스트, 이미지 등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해 매체 규격에 맞춰 최적의 레이아웃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글
중남미 최대 방산전시회 K방산 31개사 참가 코트라(사장 강경성)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는 7일부터 12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공항에서 열리는 중남미 최대 항공·방산 전시회인 ‘FIDAE 2026’에 K방산 31개사, 공관 등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방산 수출액은 154억달러로 역대 두 번째 규모(2022년 173억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폴란드와 UAE 등에 수출이 집중되며 수출 대상국이 7개국에 그쳤으나, 2025년에는 16개국으로 확대되며 수출 시장이 크게 다변화됐다. 여기에는 페루 콜롬비아 같은 중남미 국가들도 포함됐다. 중남미 방산시장은 기존 군 현대화 수요(항공기 및 해군 무기체계 평균 연식 최대 45년)에 더해 일부 주변국과 국경분쟁 및 국경 관리 필요성 증가, 반군 대응 및 치안 강화 필요성 지속, 해양자원 보호 수요까지 더해지는 양상이다. 여기에 기존 미국 유럽에 대한 무기 의존을 다변화하려는 수요도 작용한다.
케이워터운영관리와 MOU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7일 케이워터운영관리(대표 서석규)와 ‘임직원 전문역량 강화 및 교육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케이워터운영관리 임직원의 직무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케이워터운영관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물관리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고 △안전 △고객만족 △청렴 △재무건전성 △소통강화 등 2026년 5대 핵심 경영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표준협회와 케이워터운영관리는 △임직원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조직 내·외부 장벽 해소 및 리더십·워크숍 운영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한 직무 윤리 및 조직문화 쇄신 교육 △경영 정보 공유 및 교육 인프라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근 표준협회 경영품질원장은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동반
04.07
정선경(사진)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은 학회 설립 47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이다. 현재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재본부 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연구원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실무 감각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기계·소재·IT 아우르는 컨소시엄 구축 = 정 회장은 6일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단순한 기술 전환이 아닌 ‘산업구조 자체의 재편’으로 규정했다. 정 회장은 “내연기관 중심의 전통 자동차산업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으로 확장되며 ‘모빌리티 생태계’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학회 역할 역시 학술교류를 넘어 산업전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재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계 소재 에너지 IT 서비스 등 전 산업이 융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컨소시엄을 구축하겠다”며 “다양한 산업주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표준화와 융합형 인재 양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싱크탱크
포스코그룹은 7일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Brils)에 투자하며 그룹 차원의 증감경험(AX)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포스코홀딩스 전략펀드 50억원과 포스코 기업형벤처캐피탈(CVC)펀드 20억원 등 총 70억원을 출자해 진행됐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투자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제조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에 브릴스의 로봇 설계ㆍ제어 역량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로봇 제작을 넘어 자동화 운영 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전트 팩토리’는 스마트 팩토리를 넘어 사람∙인공지능(AI)∙로봇간 협업 기반 지능형 자율제조 프로세스를 구현한 차세대 공장이다. 포스코그룹은 노동 강도가 높거나 사고 위험이 큰 수작업 공정에 우선적으로 맞춤형 로봇을 적용해 제조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고 생산성도 확보할 방침이다. 그동안 포스코그룹은 벤처펀드와 포스코기술투자를 통해 △사족보행 로봇 ‘에이딘로보
LG의 인공지능(AI)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7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AI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실리콘밸리를 찾았다. LG의 AI 사업화 방향을 명확히 하고, 실행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다. 구 회장은 2일(현지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AI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일류기업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 CEO와 세계적 권위의 로봇 지능 개발 기업 ‘스킬드AI’의 디팍 파탁 및 아비나브 굽타 공동 창업자를 차례로 만났다. 이번 회동은 LG의 AI 사업화 방향과 피지컬AI 분야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해 신속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갖는다. 팔란티어와 스킬드AI는 각각 기업 운영체계의 AX, 피지컬AI 시장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팔란티어는 세계 주요 기업과 협력하며 쌓아온 데이터 통합 기술과 AI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 기술을 통해 제조·금융·물류 등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독보적인 AX 성과를 내고 있
한국서부발전이 직원 주도의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아이디어 발굴과 글로벌 벤치마킹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서부발전은 7일 직원 주도 혁신 프로그램인 ‘더블유피 노바’를 출범하고, 최종 참여팀 6개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팀은 해외 선진 사례 연구 및 현업 적용 과제를 수행한다. ‘WP 노바’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연구 주제를 선정해 해외 성공 사례를 직접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학습을 넘어 실제 사업화 가능성까지 검토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신사업 발굴을 동시에 추진하고 조직 전반에 창의적 혁신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선발된 팀들은 무탄소 전원 도입 기술, 탄소 감축 기술, 해상풍력 사업개발 등 에너지 전환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해외 선진기업과 연구기관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현대자동차는 대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27 코나’를 7일 출시했다.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에이치픽’(H-Pick) 트림에 기본 적용해 가치를 높이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로 가격을 낮춰 실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 △12.3인치 내비게이션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 현대차는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49만원 낮췄다.
LS일렉트릭은 2010년부터 매년 정년퇴직자의 약 3분의 1을 재고용해 핵심 기술 및 사업 경험을 보유한 숙련 인재 유출을 막고, 연구개발과 생산, 영업 전반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인사 정책을 일관되게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체계적인 선발과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전략적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 노사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회사에 모두 위임하고,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고용 안정성 확대와 회사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윈-윈(WIN-WIN)’ 기반을 마련했다. LS일렉트릭의 ‘정년 후 재고용 제도’는 곧바로 사업과 생산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년 후 재고용 된 인재들은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 배전반 제조 자회사 MCM엔지니어링II, 베트남 박닌 공장 등 해외 생산 거점에 영업
04.06
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장인화)이 글로벌 기술·지식 경쟁 시대를 선도할 박사급 인재 육성을 위해 ‘포스코해외유학장학’ 사업을 재개하고, 9일부터 장학생 모집을 시작한다. ‘포스코해외유학장학’은 우수한 국내 인재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해외유수 대학에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글로벌 교육 환경 트랜드에 발맞춰 장학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재편해 왔으며, 최근 국가간 지식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인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재단은 1985년부터 2018년까지 △포스코해외유학장(1985~1994년 박사 71명) △베세머유학장학(2000~2008년, 학부 16명) △아시아유학장학(2006년~2018년, 석·박사 102명)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내 인재들의 해외유학을 꾸준히 지원하고 배출해왔다. 이번 ‘포스코해외유학장학’ 모집대상은 2026년 9월 해외 명문대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대한민국 국적
LS일렉트릭이 미국 데이터센터에 1000억원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자회사 LS파워솔루션이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약 7026만달러(한화 약 1066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S파워솔루션은 본 계약에 따라 미국 중부 지역에 구축되는 빅테크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용 마이크로그리드에 345kV급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한다. 공급기간은 2027년 4분기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초고압 변압기 사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향후 북미 노후 송전망 교체 및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건설 시장을 보다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북미에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인프라 투자가
4월 봄나들이 대표 메뉴인 김밥 미식여행이 에버랜드와 함께한다. 삼성물산 리조트은는 에버랜드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4월 한 달간 '봄을 말아봄' 왓에버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왓에버 시리즈는 에버랜드가 매월 한 달간 선보이는 시즌 한정 이벤트다. 트렌디한 제철 먹거리와 체험 요소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월간 스페셜 프로젝트다. 4월에는 봄나들이 대표 메뉴인 김밥과 감성 플리마켓을 중심으로 먹거리 쇼핑 체험을 아우르며 따뜻한 봄의 분위기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봄 나들이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 메뉴인 김밥이 다채롭게 마련돼 테마파크에서 색다른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제주, 강원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맛집과의 콜라보를 통해 다양한 김밥 메뉴를 특별히 선보인다. 제주도 3대 김밥으로 꼽히는 ‘다정이네 김밥’과 속초 명물 명태회를 활용한 ‘최대섭 대
04.03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제조를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 시장 진출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오픈마켓 플랫폼 ‘에스디버스’(SDVerse)에 배터리 제조사 최초로 합류했다고 3일 밝혔다. 에스디버스는 미국 1위 자동차 기업 지엠(GM)과 세계 3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캐나다 마그나(Magna International), 인도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위프로(Wipro) 등이 주도해 설립한 최초의 차량용 소프트웨어 B2B 플랫폼이다. 완성차 업체(OEM), 글로벌 주요 부품사, 소프트웨어 개발사가 한 공간에서 소프트웨어를 거래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소프트웨어 전환(SDV)을 촉진하는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에스디버스를 통해 △배터리 플랫폼 소프트웨어 △안전 진단 보정 도구 △셀 데이터 프리 상태 진단모델 △배터리 수명 시물레이터 △배터리 열화 저감 전 등 5개 소프트웨어 솔루
04.02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1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전사적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와 안전한 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과 에너지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개인정보보호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중한 고객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구성됐다. KEPCO 개인정보보호 협의회는 안중은(사진)은 경영관리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본사 및 사업소 책임자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자문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도 함께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사적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또한실질적 대응력 강화를 위해 ‘개인정보 정책’ ‘수탁사 협력’ ‘유출사고 대응’ 등 3개의 실무 분과를 구성·운영하는 등 현장 밀착형 개인정보 업무의 보호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정책 수립 논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대응 △개인정보보호 영향 평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급불안 우려에 대해 매점매석과 가짜뉴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2일 김정관 장관 주재로 관계부처 및 9개 업종협회와 함께 석유화학제품 수급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별 공급망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중동전쟁 이후 공급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에 따르면 수액제 포장재, 에틸렌가스, 종량제봉투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과 헬륨, 브롬화수소, 황산 등 핵심 소재는 현재까지 수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석유화학제품은 품목이 다양하고 공급망이 복잡한 만큼 민관 공동으로 일일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급 불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 앞서 나프타에 대해 매점매석 금지 및 수출물량의 국내 전환을 골자로 한 규정을 시행한 데 이어 플라스틱·포장재 원료 등 석유화학제품 전반으로 매점매석 금지와 생산명령을 포함한
고려아연이 미국 내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공식 출범시키며 글로벌 자원 전략 확대에 나섰다. 중동 전쟁 장기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핵심광물 확보를 통한 경제안보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고려아연은 1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크루서블 징크’와 계열사의 출범을 알리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니어스타USA 제련소 인수 완료 이후 현지 임직원과의 첫 공식 교류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최윤범 회장을 비롯 박기원 사장, 이승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총출동해 프로젝트 비전을 공유하고 현지 직원들과 소통했다. 테네시주 부지사와 지역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미국 내 통합 제련소를 구축해 핵심광물 생산 허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려아연은 인수한 기존 제련소를 기반으로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
와이즈앱 6개월 결제액 분석 편의점 20조·대형마트 14조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마트 가운데 GS25에서 신용카드로 물건을 가장 많이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금액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2025년 9월 ~ 2026년 2월) 오프라인 마트 브랜드 중 가장 많이 결제한 곳은 ‘GS25’였다. 이어 이마트 CU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 홈플러스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24 탑마트 GS더프레시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순이었다.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GS25 결제추정금액 합을 100으로 놓았을 때 이마트 96.4 CU 96.3 농협하나로마트 89.9 코스트코 68.5 홈플러스 53.6 세븐일레븐 48.4 롯데마트 42.4 였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업종별결제추정금액을 보면 편의점이 19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마트 14조 원, 슈퍼마켓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