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
2026
‘HS효성나이트’ 주재 ‘테크텍스틸 2026’서 HS효성첨단소재는 21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산업용 소재 전시회인 ‘테크텍스틸 2026’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독일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를 초청하는 행사를 주재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정비했다. 테크텍스틸은 자동차·방산·항공우주·조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산업용 첨단 소재를 소개하는 전시회다. 198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처음 실시된 이래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 세계 49개국 1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등 경기 침체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새로운 시장 개척과 협력 확대를 위한 업계 핵심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HS효성은 테크텍스틸 둘째 날인 22일 저녁(현지 시간), 오토리브 ZF 컨티넨탈 등 세계적 기업의 인사들과 임상범 주독일 대사 등 130명을 초청해 ‘HS 효성나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HS 효성나이트는 주
표준협회 “전담인력·지표·데이터 미비 … 전담조직 없는 기관 38%” 국내 공공기관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이 도입 단계를 넘어 실행 단계로 진입했지만 전담 인력과 지표, 데이터 등 실행 인프라 부족이 새로운 과제로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는 ESG·경영공시 담당자 27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ESG 경영 대응 현황 조사’를 실시, 2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ESG 경영 수준은 5점 만점 기준 사회(S) 3.91점으로 ‘정착 단계’에 진입한 반면 환경(E) 3.61점과 거버넌스(G) 3.64점은 여전히 ‘전환 단계’에 머물렀다.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간접 배출(Scope3) 관리가 미흡했고, 거버넌스는 의사결정 구조 통합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행 역량의 핵심인 조직 인프라에서도 격차가 확인됐다. 전담 부서를 보유한 기관은 35.2%에 그쳤으며, 전담 조직이 없거나 1인 담당 체제인 기관도 38.2%에 달했다. 이는 ESG 경영의 성과 차이
전년 동기 대비 3.3%↑ 지난해 수준 현금배당 계획 중동 리스크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환경으로 세계 자동차시장의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1분기 경영실적을 선방했다. 현대모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0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것으로 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은 15조56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5% 증가했다. 순이익은 8831억원으로 14.4% 줄었다. 해외 완성차 메이커로의 매출 증가와 전장부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물량 확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우호적 환율효과를 받은 AS부품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가 지속되면서 실적 성장에 힘을 보탰다. 다만 미래성장을 위해 대단위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모듈·핵심부품 제조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소폭 상승(4.9%) 했지만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시장 대응을 위한 핵심경쟁력 강
산업부-코트라 주관 성황 현지 바이어 280곳 참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맞춰 산업통상부와 코트라가 23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수출 상담회에는 인공지능(AI)·반도체, e모빌리티, 에너지·환경, 의료·바이오, 한류 소비재 등 산업군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 100개사가 참가했다. 베트남에서는 하노이뿐 아니라 호치민, 다낭 등 전역에서 모여든 280개사가 참여했다. 현장 비즈니스 상담 결과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 바이어와 총 24건, 8209만달러(약 1217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산업부는 2015년부터 개최돼온 비즈니즈 파트너십 행사 중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수출 계약의 90% 이상은 분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한류 소비재가 차지했고 코트라는 전했다. 욕실 천장재, 의료용 침대, 건설기계 등 수출도 이뤄졌다. 수출 상담회와 함께 현장에서는 ‘K-라이프스타일 쇼케이스
04.23
16년동안 매년 전국 21개 장애인 시설 지원 E1오렌지카드 고객, 전사 임직원 참여 통한 나눔 지속 E1은 23일 서울 용산구 소재 본사에서 희망충전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인의 의류 및 신발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E1은 2011년부터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통해 전국 21개 장애인복지시설에 매년 1억500만원을 후원하는 ‘희망충전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E1 오렌지카드 고객이 희망충전 서포터즈로 등록 후 충전소를 이용한 실적에 따라 E1이 기부금을 적립한다. 이어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만큼 E1이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는 등 고객 참여를 통해 기부금을 조성한다. 기부금이 전달된 장애인복지시설에는 E1 임직원이 직접 정기적으로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1은 2012년부터 전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희망충전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진만 E1 대외협력실장은 “E1은 삶의 에
영남권 14개사 공동관 구성 자동차부품 화학 철강 등 맞춤형 AI 솔루션 눈길 경남 테크노파크(TP)가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인 ‘하노버 메세 2026’에서 제조 인공지능(AI)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TP는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사업’에 참여 중인 영남권 5개 지역(경남·부산·대구·울산·경북) 14개 기업과 함께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산업박람회에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업 2차년도 주요 성과를 해외 시장에 공개하고 참여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하노버 메세는 산업 자동화, 에너지, 디지털화, 스마트공장, 로봇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올해는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세계 4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예상된다. 공동관은 16홀에 약 1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제조 △AI 기반 생산 최적화 △품
‘슈퍼스타트 데이’ 개최 ‘루키 프로그램’ 첫 선 LG그룹이 대학가 창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LG그룹은 23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6’을 개최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2018년 LG의 연구개발(R&D) 혁신 기지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출범과 동시에 시작된 스타트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이다.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LG 계열사·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성과를 발표하며 협력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발판으로 삼는다. 지금까지 글로벌 참관객이 30개국, 3만명에 달할 정도로 업계 내 협업을 도모하는 기술 교류의 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슈퍼스타트 데이에는 딥테크 전문 투자·육성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발굴한 41개 스타트업이 자사의 핵심 기술을 발표·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로봇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이 대거 늘었다. LG는 올해 슈퍼스타트 데이에 대학 창업팀을 위한 ‘루키 프로그램’을 신설해 청년
민생물가 특별관리 TF 주요 자재 가격 급등 국토교통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건설자재 가격수급 불안과 관련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다음 달 중 공사 전체가 중단되는 현장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23일 재정경제부 주관 ‘민생 물가 특별 관리 관계 장관 TF 회의’에 참석해 건설 자재 가격·수급 동향 점검·대응안을 보고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3일부터 건설자재 가격 상승 조짐에 따른 수급 불안이 확산되자 비상경제 TF를 가동하고 주요 품목의 수급을 관리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 10일부터 5개 국토지방청 특별 점검을 통해 17일 기준으로 공장 등 전국 274곳의 자재 수급 동향을 파악한 상태다. 현재까지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아직까지 없지만 5월 중으로 실제 공사 중단이 현실화할 우려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공사 전체가 중단된 곳은 없으나 5월 중 현실화 우려가 상존한다”며 “단열재 방수재 실란트 아스콘 등의 부족으로
680억원 투입·입찰제도 개선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대책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2일 무궁화호 정밀안전진단과 객차 리모델링, 신규 차량 발주 등을 골자로 한 ‘일반열차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날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 3월 EMU-150 계약 해지에 따른 후속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차량 발주 △무궁화호 객차 정밀안전진단 및 리모델링 △철도차량 입찰제도 개선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6월부터 EMU-150 신규 차량을 단계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화된 무궁화호 객차에 대해서는 대규모 정비에 나선다. 올해 258칸, 내년 278칸을 대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2028년까지 680억원을 투입해 280칸을 전면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주행장치와 승강문, 배전반, 전선 등 핵심 설비를 모두 교체하고 좌석과 바닥재, 화장실 등 내부 시설도 최신 사양으로 개선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철도차량 구매 입찰에서 기
롯데정밀화학은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선박연료를 상업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인류가 화석연료를 대체해 바람과 햇빛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암모니아로 전환, 유통한 첫 사례여서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인 출발점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가진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월 엔비전(Envision)사가 내몽골에서 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그린 암모니아를 세계 최초로 국가간 무역을 통해 수입한바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23일 이 그린 암모니아를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추진선에 선박 연료로 주입했다. 그동안 연구 목적의 시연은 있었지만 상업적인 공급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 ‘0’(Net-Zero) 달성 목표에 따라 해운사들은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암모니아 추진선을 잇따라 발주하고 있다. 친환경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는 액화 시 저온탱크(-33℃)에 보관 가능하며 이미 글로벌 유통망이 갖춰져 있다. 또한 액화수
중동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철강 주요 제품의 수급상황 점검과 물가안정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철강업계 간담회를 열고 최근 철강 제품의 공급망 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쟁 장기화로 인해 기초소재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에 대비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철강산업은 건설·자동차·조선 등 주요 산업 전반에 필수 소재를 공급하는 핵심 기간산업으로, 공급망 변동 시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가 크다. 이에 정부는 철강수급의 안정적 관리와 함께 물가상승 압력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이 중동산 원자재 및 철강재 의존도가 낮아 전쟁 장기화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에너지 비용과 물류비 상승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러한 간접적 비용상승이 산업전반으로 확산될 가
현대자동차가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의 전동화 모델과 고급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23일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84.0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160kW, 1회 충전시 최대 387km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약 20분 만에 배터리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전·후방 듀얼 충전 포트와 실내외 V2L 기능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는 동급 최대 수준의 공간을 확보해 다인승 환경에서도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며,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함께 출시된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은 VIP 고객을 겨냥한 최고급 모델로, 전용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통해 차별화된
현대제철은 18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키자니아 서울점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철들자’ 이벤트를 실시했다. 현대제철은 키자니아의 만 18세 이상 성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인 ‘키즈아니야’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열고, 철강이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수행하는 역할 및 중요성을 알렸다. 철의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시간이었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내 철을 드는 게임을 비롯 초성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현대제철 마스코트 ‘용강이’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에 초점을 맞춘 키자니아 특성상 방문 기회가 적었던 2~30대 연령층의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사내 인트라넷 신청 접수를 통해 초대된 현대제철 직원들과 일반인 관람객들은 다양한 체험관을 둘러보고 간단한 미션을 수행했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현대제철의 마스코트인 캐릭터 ‘용강이’ 인형과 키링, 현대제철 안전모 키링,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상생활동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 위치한 사업장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근 주민들의 환경 개선이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고, 미래세대들에게 교육활동도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생태환경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충북 지역에서 진행 중인 ‘미르숲’ 조성 사업과 미호강 정화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조성한 미르숲을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식재, 생태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미르숲 인근을 지나는 미호강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정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환경정화 및 녹지조성 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포스코가 세계 철강기업들과 탈탄소 전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CEO들이 모여 △에너지 위기 대응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배출 측정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이 자리에서 장 회장은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탄소 전환’은 철강업계가 함께 헤쳐 나가야 할 과제임을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공유했다. 장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뤄내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 업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은 인도 JSW그룹의 사잔 진달 회장, 중국 하강그룹의 리우지엔 동사장 등과 연쇄 회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기업을 넘어 로봇·인공지능(AI)·수소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전환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적시 투자와 파트너십 확대, 인재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전략을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로보틱스의 중심축을 하드웨어에서 인간 중심의 피지컬 AI로 확장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스스로 판단해 움직이는 역량을 고도화하고, 사람과 로봇이 협력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이 같은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가 2월 발표한 새만금 혁신성장거점 구축이다. 현대차그룹은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새만금 112만4000㎡ 부지에 2026년부터 총 9조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투자내용은 △AI 데이터센터(5조8000억원) △로봇 제조
●이번 방산전시회에서 중점 홍보 사항은 저희 LIG에서는 지금 함정에 장착해서 함정의 생존성을 올릴 수 있는 해궁이라는 무기 체계와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체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지금 말레이시아 현지 혹은 동남아 시장에서 천궁과 해궁에 대한 관심은 어떤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이런 국가들에서 최근 천궁에 대한 요구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저희가 말레이시아 해군에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해궁이라는 무기 체계를 첫 수출 계약을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말레이시아 해군의 여러 가지 플랫폼에 대해 해궁의 추가 수출 전망도 굉장히 밝다고 생각하고 있다. ●해궁에 대한 말레이시아 군 당국의 평가는 어떤가. 해궁의 가장 큰 장점은 듀얼 시커를 활용한, 굉장히 높은 정확도다. 이 같은 정확도는 곧바로 함정의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무기 체계로
●이번 방산전시회 참여 목적은 지금 말레이시아에서 함정 현대화 사업이 진행 중인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좀 지연되고 차질이 있다. 거기에 대해 저희가 나서서 말레이시아 함정 현대화 사업에 적극 참여해 사업을 정상화시키고 빠른 시일 내에 말레이시아 함대를 재구축하는 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전시회에 참여했다. ●어떤 함정을 주요하게 내세우나. 지금 멀티롤 서포트십(MRSS)이라는 다목적 지원함인데 전투 능력도 있고 상륙함 역량도 가지고 있는 그런 다목적 함정이라고 보면 된다. 한 1만1000톤급으로 굉장히 큰 함정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다목적 지원함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나. 아시다시피 각종 도서 지역에서 여러가지 구난, 구조작전 소요가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준비를 해 왔는데 그동안은 물밑에서 진행되다가 올 들어서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사업이 정상화되고 (수면 위에서) 진행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전망이나 스케줄은 현재 저
04.22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20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말레이시아 MITE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산전시회 DSA 2026에 참가해 통합한국관을 운영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말레이시아 국방부가 주최하는 이번 DSA 2026은 전 세계 1400여 개 기업과 60여개국 정부 및 군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적 방산 협력의 장이다. 한국은 이번 전시회에 LIG Defense&Aerospace, HD현대중공업 등 개별 참가기업 8개사와 경남지역 기반의 경남TP관 참가기업 7개사,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8개사 등 총 23개사가 참여했다. 대형 체계기업과 강소기업, 지역 기반 업체까지 다채로운 구성을 이뤘다. 특히 방사청, 국기연, 방진회가 긴밀히 협업해 꾸린 통합한국관에는 국내 방산 분야의 유망 강소기업들이 참여해 K방산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전장 인식 및 탐지 장비, 지능형 지휘통제 장비, 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