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2025
포스코퓨처엠이 누적 300회 헌혈자를 배출하는 등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연말연시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양극재생산부 강병진 사원이 13일 헌혈의집 순천센터에서 300번째 헌혈에 동참하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으로부터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누적 헌혈 횟수에 따라 30회 은장, 50회 금장, 100회 명예장, 200회 명예대장, 300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강 사원은 고등학교 시절 RCY(청소년적십자) 동아리 활동을 하며 2학년 첫 헌혈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25년간 헌혈에 참여해왔다. 2021년 포스코퓨처엠 입사 후에는 9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해왔으며, 7월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재공장 협력사 직원 가족의 투병 소식을 듣고 모아둔 헌혈증 3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강 사원은 “헌혈은 1초의 찡그림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는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 유도무기인 천무가 폴란드에 공급된다.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특사 파견 등 적극적인 ‘방산 외교’로 유럽의 블록화에 대응해 대규모 수주를 달성한 것이다. 국내외 방산업계에서는 이재명 대통령과 강훈식 비서실장 등 정부의 전폭적인 외교 지원이 천무 계약을 포함해 방산 수출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일 폴란드 군비청과 사거리 80km급 천무 유도미사일(CGR-080)을 공급하는 5조6000억원 규모의 ‘3차 실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 10월 폴란드 방산기업 WB 일렉트로닉스와 공동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JV) ‘한화-WB 어드밴스드 시스템(HWB)’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체결됐다. 이로써 앞으로 폴란드 현지에 구축될 HWB의 전용 생산공장에서 만들어질 CGR-080이 폴란드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각) 폴란드 바르샤바 군사 박물관에서 열린 계
12.29
롯데케미칼이 기초유분 위주의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특수(스페셜티) 소재기업으로 전환해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 위기 돌파에 나섰다. 롯데케미칼은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 율촌에 설립한 롯데엔지니어링플라스틱 공장이 10월부터 일부 라인의 상업 생산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하반기에 준공 예정인 해당 공장은 연간 총 50만톤 규모의 국내 최대 단일 컴파운드 생산기지다. 운송수단 정보기술 등 주요 핵심 산업에 맞춤형 고기능성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앞으로 기술력 기반의 고부가 슈퍼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제품군까지 생산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 전지소재 사업의 경우 자회사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하이엔드 동박 및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배터리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울산에서는 합작사인 롯데SK에너루트를 통해 지난 6월부터 20메가와트(MW) 규모의
K소비재가 한류 등에 힘입어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28일 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5대 소비재(농수산식품·화장품·의약품·생활유아용품·패션의류) 수출액은 422억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분위기라면 연간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수산식품(113억달러·9위)과 화장품(104억달러·10위)은 나란히 10대 수출 품목에 진입했다. 두 품목은 2015년만 해도 수출액 기준으로 각각 12위, 37위 수준이었다. 식품과 화장품 수출액은 전기차(17위)와 이차전지(축전지·20위)를 넘어서며 명실상부한 주력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를 중심으로 젊은 소비층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올해 5대 소비재 수출 비중은 전체 수출의 6.6%까지 높아졌다. 화장품의 경우 1억달러 이상 수출국이 10년 전 4개국에서 올해 19개국으로 늘었고, 농수산식품도 같은 기준에서 13개국에서 1
“변화를 지켜만 보지 말고 한발 앞서 실행해 성과로 완성하는 한 해가 돼야 합니다.” 허태수(사진) GS그룹 회장이 29일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새해 경영계획을 밝혔다. GS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해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가속화되고 인공지능 대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경영 환경 전반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았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026년 역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며, 위기 돌파의 출발점으로 본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그는 “저유가 기조와 수요 둔화 가능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화학 산업을 둘러싼 구조적 변화 역시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지켜내지 못하면 어떤 미래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주도적으로 변화에 대응해 수익성을 유지하고 리스크에 대비한 치밀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급변하는 시장
100MW 규모 BESS 사업 국내 금융기관과 컨소시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호주 퀸즐랜드주 탕캄(Tangkam) 지역에서 추진되는 100MW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사업투자 및 사업참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주 퀸즐랜드주 투움바(Toowoomba) 인근 탕캄 지역(브리즈번 서쪽 약 160km 거리)에 100MW 규모의 BESS를 건설·운영 것으로 사업기간은 약 20년이다. 최근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망 안정화 수요 증가에 따른 호주정부의 에너지 확대정책 일환으로 KIND의 첫 호주 진출이다. KIND는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정책펀드, 국내 금융기관 등과 함께 공동 투자자로 참여한다. 우리 기업이 설계·조달·시공(EPC) 및 운영·정비(O&M)를 수행한다.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 규모는 약 1억달러(한화 약 1470억원) 수준으로 이번 수주는 국내 기업이 호주 에너지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12.26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다이빙 주한 중국 대사를 비롯 대한상의 무역협회 코트라 등 유관 기관과 학계 관계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중 FTA 10주년 공동연구를 진행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과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UIBE)의 발표에 이어 ‘한중 FTA 성과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여 본부장은 축사에서 “한중 FTA를 통해 구축한 경제협력의 제도적 신뢰 기반은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과 공급망 충격에도 안정적으로 교역과 투자를 지속하게 해준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하는 산업·교역 환경의 요구에 맞춰 공급망 강화, 그린·디지털 전환 등 신통상 이슈를 FTA 틀에서 지속 협력하고, 상품 위주 교역에서 잠재력이 높은 서비스 등 분야로 교
한화시스템이 한미 연합작전을 총괄하는 핵심 지휘통제체계의 재구축 사업을 도맡는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때 한국군 주도의 연합전술을 지원하는 최초의 인공지능(AI) 지휘체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시스템(대표 손재일)은 방위사업청이 주관하는 937억원 규모의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연합지휘통제체계는 한반도 전역에서 한미 연합작전에 대한 지휘·통제를 수행하는 핵심 체계로 2015년 처음 전력화됐다. 그러나 시스템 운영·보안 이슈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전작권 전환과 연합 지휘구조 변화에 따른 기술 고도화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단순 성능개선이 아닌 체계 전면 재개발이 결정됐다. 성능개량 되는 연합지휘통제체계에는 △AI 기반 상황 분석 및 자동화 의사결정 지원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축 △VDI(데스크톱 가상화) 적용 등 다양한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휘통제체계에 AI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모친인 김문희(사진) 용문학원 명예이사장이 24일 오후 11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현대그룹이 25일 밝혔다. 향년 97세. 김 이사장은 1928년 경북 포항시에서 고 김용주 전남방직 창업주 딸로 태어났다. 1949년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 재단법인 겸산학원과 강문고를 인수해 1970년 용문학원과 용문고로 명칭을 변경했다. 1970~1980년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BPW코리아) 및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회장,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1995년 용문학원 원장을 거쳐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용문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용문학원을 명문 사학으로 키워내는 데 누적 1000억원 이상의 사재를 출연했다고 현대그룹은 전했다. 2005년에는 자신의 호를 딴 임당장학문화재단을 세우고 초대 이사장으로 12년간 재직하며 장학사업으로 인재 육성에 힘썼다. 재단은 현재 김 이사장의 손녀이자 현정은
12.25
12.24
동국제강그룹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순직·공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국민 안전에 헌신하는 제복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군인 소방관에 이어 지난해부터 경찰공무원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했다.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총 5년간 매해 1억원씩 총 5억원 후원을 약속했다. 동국제강그룹 후원금은 경찰청 산하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해 순직·공상 공무원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올해는 순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공상 경찰 공무원 자녀 25명 총 50명이 대상이다. 1인당 장학금 200만원씩 총 1억원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산업통상부와 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준비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14대 분야 7200여개 서비스를 바우처 발급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다. 2025년에는 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있는 사업이다. 참가기업은 온라인 쿠폰 형태 바우처를 발급받아 한도 내에서 △해외전시회 △해외규격 및 인증 △수출물류 등 14개 분야에서 8000종에 달하는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이용할 수 있다. 2026년 수출바우처 사업은 역대 최대인 899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기존 ‘산업바우처’ 사업에 더해 새롭게 ‘긴급지원바우처’ 사업이 추가됐다. 긴급지원바우처 사업은 관세 비관세장벽 등 최근 대두되는 통상 이슈에 기업들이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해 산업바우처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SW) 중심 모빌리티 기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IT·소프트웨어 부문 인사를 단행했다. 기술과 개발 역량을 갖춘 인물을 전면에 내세워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메시지다. 현대차그룹은 24일 ICT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진 사장은 그룹의 IT 전략과 시스템을 총괄하는 최고 책임자다. 2022년 ICT본부장으로 합류한 이후 글로벌 원 앱 통합, 차세대 ERP 구축 등 굵직한 IT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해 왔다. 진 사장은 NHN CTO 등을 지낸 IT 전문가로, 클라우드·데이터·플랫폼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개발자 중심 조직 문화 정착과 IT 생태계 고도화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다. 올해 3월 현대차 첫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된 데 이어, 이번 인사로 현대차그룹 최초의 여성 사장에 올랐다. 또 그룹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는 류석문 전무가 임명됐다. 개발자 출신 CEO다. 류 대표는 지난해 현
인공지능(AI) 경쟁의 승부처가 알고리즘이 아니라 제조 데이터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우리 정부와 산업계가 손잡고 국내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함께 모아 AI를 키우는 ‘국가 연합전선’을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AI 예산 가운데 7000억원을 얼라이언스 중심으로 투입해 제조 데이터 공동 활용과 AI 산업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범 100일 만에 얼라이언스는 빠르게 몸집을 키웠다. 참여 기관은 1000곳에서 1300곳으로 늘었다. 기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더해 SK 롯데호텔 코넥 등 300여개 기업·기관이 새로 합류했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AI 팩토리 실증 사업은 누적 100건을 넘어섰다. GS칼텍스는 AI를 활용해 원유 증류 과정의 불완전 연소를 줄여 연료비를 20% 절감했고, HD현대미포는 AI 로봇으로 용접 검사 시간을 12.5% 단축했다. 농기계 업체 티와이엠은 AI 검사로 생산성을 11
정부가 K푸드와 K뷰티를 축으로 한 소비재 수출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2030년까지 유망 소비재 수출 700억달러 달성이 목표다. 한류 확산을 도태로 마케팅·물류·인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5대 유망 소비재 수출액은 427억달러였는데, 2030년 700억달러 규모로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한류 연계 프리미엄 전략이다. K팝 공연과 소비재 체험을 결합한 ‘한류박람회’를 개최하고, 해외와 국내에 상설 전시·체험관을 조성한다. 한류 중심지에는 팝업스토어를 설치해 현지 소비자의 체험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해외 5개 도시에서는 ‘K프리미엄 소비재전’을 열어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 3000곳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소비재 특화 물류·유통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소비자의 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앱, 해외 서비스센터 등을 갖춘 글로벌 온라인몰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는 국제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2년 연속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평가·공개하는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 기관이다.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지표로 손꼽힌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타이어는 △기후 거버넌스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성과 △정보 공개 투명성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글로벌 일류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2050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한 중장기 탄소 경영 전략을 꾸준히 이행해온 결과, 2023년에는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 단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넷제로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방위적 상생경영 정책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최근 발표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운영해온 상생 프로그램과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쌓아온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다. 특히 올해는 협력사의 ESG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과정평가 컨설팅을 도입했다.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폐기까지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분석해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배출 산정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한 인재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모비우스 부트캠프’를 운영해 협력사 인력 채용과 역량 강화를 동시에 지원한다. 현대모비스의 상생경영은 글로벌 실적 확대와 맞물려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최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 및 현직 소방관·군인 등 36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의 ‘국가유공자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다 전상·공상으로 장애를 입은 국가유공자 또는 현직 소방관·군인에게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급해 사회복귀와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가보훈부와 함께 추진해온 포스코1%나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 시작했다. 올해까지 총 219명에게 로봇 의수·의족, 다기능 휠체어, 인공지능 보청기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국가보훈부 강윤진 차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윤종진 이사장 및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을 대표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등 우리시대의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은
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희망나눔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펼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년 12월 1일부터 이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원에 이른다. 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
국토부 기본계획 고시 2034년 완공 목표 신연무대역 신설 호남선 고속철도(KTX) 가수원역∼논산역 구간 선형을 개선해 고속화시키는 사업이 확정돼 2029년 착공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24일 호남선 고속화(가수원~논산)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에는 1914년 건설된 호남선 가수원역 ~ 논산역 구간을 직선화하고 강경선과 연계해 논산훈련소 앞 ‘신연무대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9200억원을 투입해 해당 노선을 직선화하고 기존 노후 시설 정비와 함께 시속 250km 고속주행이 가능하도록 선로를 개량하는 국책 사업이다. 국토부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착공에 들어가 2034년 완료·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수십만명에 달하는 입소 장병과 가족들의 논산훈련소 접근성이 개선되고 훈련소 인근 극심한 도로 정체도 일부 완화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 구간을 운행하는 KTX의 운행 시간은 기존 대비 약 1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