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
국내 최대 태양광사업에 국산 고효율 태양광 셀과 모듈이 공급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한국남동발전의 국내 단일 사이트 기준 역대 최대 규모 400메가와트(MW) 태양광 발전사업에 고효율 태양광 셀, 모듈(국내 제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공급되는 태양광 셀 및 모듈은 국내 최대 생산 기지인 한화큐셀 충북 진천공장에서 전량 생산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전남 해남군 문내면 일대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원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다. 2028년 6월까지 약 140만평(4.79km²)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0일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할 EPC(설계·조달·시공)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EPC업체는 한화큐셀이 국내에서 생산한 셀을 적용한 태양광 모듈 약 64만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남동발전은 공기업 중
“이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데 그쳐선 안 됩니다. 우리의 고도화된 스마트제조 역량으로 글로벌 파트너들을 철저히 압도해야 합니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빅테크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핵심 생산 거점인 청주사업장을 찾아 이같이 강조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과감한 혁신으로 초격차 주도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은 22일 구자균 회장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배전반 생산 라인과 스마트공장, 고압차단기 생산라인 등 주요 제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생산현황과 품질관리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 회장의 현장 행보는 최근 급증하는 미국 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데 맞춰졌다. 최고 수준의 배전 솔루션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는 위기감이자 자신감의 표현이다. 구 회장은 “미국 주도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은 직류(DC) 배전 등 차세대 전력망에 있
현대제철이 스타워즈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미래지향적 철강기업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자사의 탄소저감 공정인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한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대제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전국 CGV·롯데시네마 상영관 스크린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그로구가 거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여정을 담은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작품이다. 현대제철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새로운 도전과 협업 서사를 자사의 혁신 공정과 연결해 영상 메시지를 구성했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21일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독립유공자(후손)를 위한 희망동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동행’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지원 등 개인별 필요에 맞춘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K뷰티 기업들이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우인과 손잡고 현지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코트라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뷰티 더우인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매 책임자, 벤더,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더우인측 구매단 100여명을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과 기업 간(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40만위안(약 9000만원) 상당의 현장 수출 판매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한국제품은 더우인 뷰티 역직구 시장에서 점유율 1위(32%)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코트라는 소개했다. 코트라는 10월 15~17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도 더우인 등 해외 바이어 200개 사를 초청해 소비재 수출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윤희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은 “현지 플랫폼, 인플루언서들과의 체계적인 협력,마케팅, 물류 통합 지원으로 중국 시장 수출 효과
기아가 글로벌 정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2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동화 시대에 대응해 처음으로 전기차(EV) 관련 평가 항목이 도입되며 미래형 정비 역량 검증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경기 용인시 기아 오산교육센터 등에서 ‘제12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킬 월드컵은 해외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기아의 대표 글로벌 기술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 예선을 통과한 40개국 42명의 대표 정비사가 참가해 필기시험과 차량·단품 종합 실기평가를 통해 정비 기술력을 겨뤘다. 기아는 EV 관련 평가 문항을 처음 도입하고 실기 평가 대상 차종을 확대하며 전동화 시대에 대응한 정비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회 금상은 총점 708점을 기록한 영국 대표 톰 샤플스가 차지했다. 중국의 궈 원레이와 미국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내 희토류 분리정제 및 영구자석 생산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에 나선다. 중국 중심의 희토류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 현지 생산체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리엘리먼트와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마크 젠슨 리엘리먼트 CEO를 비롯 미국 국무부·상무부·에너지부 관계자와 주미한국대사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총 2억달러를 공동 투자해 미국내 연간 6000톤 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을 건설하고, 향후 영구자석까지 생산하는 통합 생산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주주로 경영을 주도하고, 리엘리먼트는 희토류 분리정제 핵심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선 1억달러를 공장 및 설비 구축과 초기 운영자금으로 투입하고, 나머지 1억달러는 시장 수요 확대에
사찰 방문 26.9%↑ 지난해 네비게이션 앱 티맵으로 가장 많은 찾은 절은 불국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티맵을 이용한 사찰방문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행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사찰을 찾는 수요가 3년 연속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찰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55.9%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티맵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사찰은 불국사였다. 이어 낙산사 통도사 해동용궁사 보문사가 뒤를 이었다. 보리암 휴휴암 해인사 향일암 수덕사 등도 많이 방문한 순위에 올랐다. 티맵모빌리티는 “방문 상위 순위에 불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에게도 익숙한 사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사찰을 여행지로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교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열린 2025 서울국제
‘AI 미래형’ 감사체계 구축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기술보증기금과 ‘내부통제 강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선진 감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기법을 활용한 감사 기법 공유 △공통 위험 분야별 상시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교차 검토 △감사 인력 공동 구성과 합동 점검 △우수 내부통제 시스템 벤치마킹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X공사는 이를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높이고 AI를 활용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미래형 감사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박규섭 LX 상임감사는 “최근 감사 환경은 선제적 위험을 관리하고 경영 성과를 지원하는 조직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감사 전문성을 공유해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높이고 AI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감사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05.21
플라스틱 소재가 유럽에서 재활용 공정 적합성 검증을 얻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와 PET 소재 스카이펫 제품군이 유럽 재활용 평가 기관 리사이클래스(RecyClass)로부터 PET 재활용 공정에서 재활용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리사이클래스는 유럽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산업계 협의체다. 재활용 평가 프로토콜과 설계 기준안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재활용 적합성을 검증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리사이클래스 기준에 따라 소재가 실제 재활용 공정에 적용될 때 기존 공정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생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술 승인’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각 소재가 사용 후 재생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될 때 재활용 공정과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결과를 통해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부터 PET, 재활용 소재부터 일반 소재까지 회사가 보유
산에서 라면 국물을 버리지 않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맞아 산행 중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관악산 등에서 일부 등산객들이 산행 중 먹다 남은 라면 국물을 그대로 버리면서 토양 오염과 악취, 해충 발생 등 환경 훼손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노션은 CU, 산림청과 손잡고 등산객들이 라면 국물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액체 흡수제인 ‘매직밤’을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직밤을 남은 국물에 넣으면 젤 형태의 고체로 굳게 되고 일반 쓰레기로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용 국물 응고제다. 이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서울시(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전라도(내장산) △강원도(설악산) △충청도(월악산) △경상도(금정산 미륵산 팔공산 소백산) 등 전국 10곳 유명 산림 등산로 인근 CU 점포에서 매직밤을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과 함께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2026 WHS’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77개국 1만명 이상이 참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한국관에는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물산 미코파워 등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주기에 걸친 혁신 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현대차는 수소차 신모델과 수전해 스택 신기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코트라는 전시 기간에 ‘유럽 수소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고, B2B 상담회를 개최해 티앤오 하스코닝 등 유력 바이어들과의 협력 기회를 주선했다. 또 전라남도청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수소산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참가기업들은 전시회 종료 후 네덜란드 온사이트(On-Site) 수소 생산 솔루션 기업 하이기어, 선박 에너지 실증 전문기관인 마린제로 에미션 랩 등을 방문했다. 이
6월 국내선 최대 50% 동반 보호자 1인도 혜택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와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특별할인을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한다.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지원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 또는 국가보훈등록증 지참하면 한 달간 국내선 일반석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 보호자 1인도 함께 탑승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2년째 무료급식 나눔 이어와 누적 416만명에 ‘따뜻한 한끼’ 포스코가 2004년부터 22년째 포항·광양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는 올해 ‘나눔의 집’ 개소 22주년을 맞아 21일 송도동 송림노인복지관에서 특별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도동은 포항제철소 제강부가 19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30년 넘게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각별한 인연이 있는 곳이다. 포스코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결식 우려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소 ‘나눔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포항(해도· 송도· 제철동)과 광양(광영· 태인동) 지역에서 운영하는 5개의 ‘나눔의 집’은 지난 22년간 일평균 약 903명, 누적 416만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왔다. 이곳은 단순한 결식 예방과 영양 불균형 완화를 넘어,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사랑방’이자 든든한 ‘쉼터’로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도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 날
22종 평균 2.9% 인상 환율·원재룟값 부담↑ 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이달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판매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이다.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의 경우 100원씩 올린 5100원에 판매한다. 롯데GRS 측은 “이번 가격인상은 국내외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영향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 장기화에 따른 물류 수수료와 여러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며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최저임금·배달 수수료 인상 등 인상폭보다 낮은 최소한의 인상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맹점 이익 보호를 위해 가맹사업자 단체와의 지속적인 논의 끝에 판매가 조정을 결정했다는 게 롯데GRS 측 주장이다.
26일부터 대방·신길 등 5개역 평일 15회·휴일 16회 증편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부터 수도권전철 경인선 용산∼동인천 간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레일은 경인선 용산∼동인천역 간 특급열차를 모두 급행열차로 전환해 기존 특급열차 미정차역의 열차 운행을 늘린다. 이번 조정으로 대방·신길·개봉·동암·제물포 등 5개 역의 정차 횟수는 평일 하루 15회, 휴일 하루 16회 늘어난다.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은 최대 7분 단축돼 수요가 분산될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했다. 변경된 시간표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korail.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정열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정부의 대중교통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콘크리트학회 구조안전성 검증” 국가철도공단은 서울시가 위탁 시행 중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3공구 건설공사’ 삼성역 지하 5층에서 발견된 철근 누락 시공 오류와 관련해, 한국콘크리트학회에 ‘기둥 보강 적정성 검토 용역’을 맡겼다고 20일 밝혔다. 문제된 부분은 삼성역 지하 5층 승강장 기둥 구조물 80본으로, 종방향 주철근 2열이 설계와 달리 1열로 잘못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고 삼안이 감리를 맡았다. 2021년 2월 착공해 2028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한국콘크리트학회가 구조 해석·보강 및 철도 구조물 안전성 평가분야 전문 연구진을 구성해 9월까지 약 4~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가 수립한 기둥 보강계획을 토대로 △삼성역 구조적 성능 검증 △보강공법 안전성 검토 △대안 공법 검토 △열차 운행과의 연관성 △운영 단계 안전 및 유지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안호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신력 있는
2028년 착공 목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관악구 관악난곡 A2구역 공공시행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와 사업 시행 약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림동 687-2번지 일대에 2만9306㎡ 규모로 750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형과 사업성 문제 등으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LH가 사업 면적을 확대하고 경사도 등 지형 극복을 위한 설계 등으로 사업성을 보완해 올 1월 관리계획 승인·고시가 완료됐다. LH는 지난 4월 공공시행자로 지정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공공이 단독 시행하는 첫 사례다. 협약에 따라 LH는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하면서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중 시공사 선정,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관악난곡 A2는 가로주택정비사업 최초로 공공에서 시행해 의미가 큰 지역”이라며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추진해 도심 내 주택공급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05.20
1분기 글로벌 자동차시장이 중국의 부진 영향으로 판매와 생산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반면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시장은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내며 성장축으로 부상했다. 한국 시장은 주요국 가운데 비교적 견조한 증가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판매비중 35.8%로 증가세 = 20일 자동차산업 정보 플랫폼 ‘마크라인즈’에 따르면 1분기 글로벌 완성차 판매는 약 1974만7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 2091만5000대보다 5.6% 감소했다. 2024년 1분기에는 세계시장에서 1995만3000대가 팔렸다. 1분기 완성차 판매 중 친환경차 비중은 2024년 27.3%(545만1833대)에서 2025년 33.3%(696만5817대), 2026년 35.8%(706만2805대 )로 상승세를 보였다. 올 1분기 글로벌 완성차 판매는 중국시장 영향이 컸다. 중국은 427만200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17.3% 감소했다. 미국도 378만1000대로 6.1%
한화그룹의 문화강국 프로젝트가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한화문화재단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퐁피두센터 한화’ 개관식을 개최했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스페인 말라가, 중국 상하이 웨스트번드에 이은 3번째 퐁피두 미술관이다.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 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대신해 읽은 기념사에서 “한화는 문화예술을 단순 지원대상이 아닌 미래 가치 핵심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미래를 그려야 하고 그 가능성을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는 믿음이 결국 현실이 돼 오늘 이 자리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 로랑 르봉 퐁피두센터장,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 이범헌 한국문화예술위원장 등 국내외 문화예술계 주요 내외빈이 대거 참석했다. 한화문화재단은 국내 유망 예술가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염원한 고 서영민 여사의 유지에 따라 2023년부터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