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4
2026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이 다음달 5일 전남 나주에서 문을 연다. 전남도는 24일 “전국에서 가장 의병 활동이 활발했던 남도의 의로운 역사를 재조명하고 전시 및 조사·연구를 통해 의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은 전남 나주시 공산면 의병박물관길 1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422억원을 들여 연면적 7321㎡에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전시실 △수장고 △어린이박물관 △교육·체험장 등을 갖췄다. 의병박물관 주요 전시물은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흥양 출신 신군안을 의병장으로 임명하며 내린 ‘임명첩’을 비롯해 임진왜란 때 전라도 의병 공적과 순절을 정리해 기록한 ‘호남절의록’ 등이다. 이 외에도 정유재란 당시 구례 왕의성 의병장이 석주관 전투에서 사용한 ‘왕의성의 검’과 대한제국 시기 고광순 의병장이 사용한 태극기인 ‘불원복 태극기’ 등이 전시된다. 도는 의병박물관을 남도의 의로운 역사를 체험하는 ‘의(
대구시가 낙동강 녹조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부터 ‘녹조 계절관리제’를 도입한다. 녹조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에 오염원 관리와 수질 점검을 강화해 사전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대구시는 24일 낙동강에서 녹조 발생 가능성이 높은 5월부터 10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오염원 점검과 수질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녹조 계절관리제는 기온 상승과 강수량 변화 등으로 녹조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제도다. 이 기간에는 하천 주변 오염원을 점검하고 하·폐수 처리시설 방류수 수질을 집중 관리한다. 드론 등을 활용해 조류 발생 상황을 상시 확인하고, 기초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구성해 현장 대응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기존 조류경보제도를 강화해 운영한다. 조류경보제는 유해 남조류 증식 수준에 따라 관심·경계·조류대발생 단계로 구분해 경보를 발령하는 제도다. 측정 지점 기준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1000개/㎖ 이상이
“휠체어를 타도 막힘이 없어요. 자리를 옮기지 않고 바로 머리를 감을 수 있고 장애인 화장실도 가까워서 이용하기 편해요.” 서울 노원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장애인 친화미용실에 대한 주민들 호응이 크다. 노원구는 4년 차를 맞은 ‘헤어카페 더 휴(休)’ 이용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어카페 더 휴’는 노원구가 지난 2022년 9월 선보인 장애인 친화미용실이다. 정부와 다른 지자체가 시도하지 않을 때 일반 미용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 불편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처음 시도했다. 현재 상계동과 공릉동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 중이다. 두곳 모두 맞춤형 샴푸 기기를 비롯해 장애인 이동을 돕는 리프트, 전동휠체어 충전소, 전용 실내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장애 유형에 맞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미용실을 이용한 주민들은 바로 다음 회차를 예약한 뒤 귀가할 정도다. 구는 고품질 서비스 체계를 공들여 구
서울 관악구 주민들이 오는 6월이면 정원을 품은 테니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관악구는 지난 23일 관악산 원신지구 내에서 테니스장 조성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테니스장은 관악구가 민선 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악산공원 24’ 기획사업 일환이다. 구는 무단 경작지였던 삼성동 일대 관악산 자락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형 테니스장’을 조성해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에 대한 주민들 수요를 동시에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운동하러 오셨다가 정원에서 잠시 쉬기도 하고 이웃과 인사도 나누는 생활체육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공간에는 테니스장 2면과 함께 가든테라스 관리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구는 특히 기존 지형을 살려 테니스장을 계단식으로 배치하고 일대 유휴공간은 계절별 경관을 뽐낼 수 있는 녹지로 조성한다. 테니스장 조성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21억원이다. 관악구는 앞서 지난 2022년 낙성대 숲속 공원을 시작으로 관악
2월 27일까지 접수 총 25개 단체 선정 경기아트센터(사장 김상회)는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 출연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전달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복지 사업이다. 아동·청소년·노인·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을 선보여 공연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왔다. 올해는 도민의 일상에 공연을 배달하는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세부 사업은 공연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현장 분위기에 맞는 공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소외된 이웃과 경기도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한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되는 ‘우리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 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의 3가지로 구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모집 대상
세월호참사 12주기 캠페인 ‘노란 리본 프로젝트’ 추진 후원금으로 배지 키링 나눔 4·16재단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 사회에 대한 약속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명칭은 ‘노란 리본 프로젝트’다. 시민 후원으로 모은 기금으로 노란 리본 배지를 구매하고 기억 물품을 제작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4·16재단은 “4월 한달 동안 일상 속에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상징인 ‘노란 리본’이 다시 보이도록 해 참사를 잊지 않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다짐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기억 물품으로 고래 아크릴 키링과 캐릭터 스티커를 제작해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함께한다. 후원금 전액은 노란 리본 배지 구매와 기억 물품 제작에 사용된다. 4·16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운영 경기 안산시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회에 걸치 진행되는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는 모바일앱을 통해 지역에 출현하는 안산시 캐릭터를 잡는 게임형 프로그램이다. 1회차는 3월부터 4월까지 안산12경을 주제로 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2회차는 5월부터 6월까지 ‘걸으며 만나는 안산’을 테마로 소개된 걷기 좋은 길에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앱스토어 또는 플래이스토어에서 모바일앱 ‘워크온’을 내려받은 후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 코너에 참여하면 된다. 지도에 출현하는 캐릭터를 따라 관광지를 방문, 캐릭터를 클릭하면 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캐릭터가 출현하는 관광지는 11곳이다.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
‘스타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기업당 최대 8천만원, 맞춤형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다음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시작된 이 사업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집중 지원하는 ‘경기도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곳이며 지원예산은 총 31억6000만원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000만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서 본사 또는 공장을 3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 30팀 선정, 1400만원 수여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청년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2025 GH 청춘 빌드업 창업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춘의 아이디어, 경기도의 미래를 빌드업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월 접수 시작 이후 총 104팀이 지원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GH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과 입선 20팀 등 모두 30팀을 선발했다. 이날 오전 열린 최종 심사에서는 창업·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성 △실현 가능성 △상생 협력 △파급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발표심사(PT)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느린단맛연구소’)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30팀에는 총상금 1400만원과 함께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GH 창업특화주택’ 입주 시 가점이 부여된다.
관광자원 활용 사업모델 발굴 최대 1억5천만원 사업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6년 경기 관광스타트업 협력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로컬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로컬여행 플랫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기업에는 협약체결 후 최대 1억5000만원(기업 부담금 10% 이상 별도)의 사업비를 2회 분할 지급(선금 50%, 최종평가 후 잔금 50%)한다. 비즈니스모델(BM) 수립 컨설팅, 베타버전 테스트 지원 및 사업 고도화,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매체(SNS·홈페이지·보도자료 등) 홍보 등의 지원도 제공한다. 공모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국내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업종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다만, 경기도내 로컬 관광 콘텐츠를 활용하지 않는 사업이나 유사 지원사업 중복 수혜 기업 등은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은 추후 여행상품 판매를 위한 관광사업자로 필히 등록해야 한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PC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 ‘북부 의상’ 코스튬 1종을 비롯해 ‘비약 선택 꾸러미’ 10개, ‘나이트워치의 보급품 상자’ 5개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휴대폰 등록 이용자에게는 탈것 1종과 탈것 코스튬 1종, 인게임 재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프로필 테두리와 배경 꾸미기 아이템 각 1종과 외형 변경권 1개를 정식출시 시점에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 페이지의 이벤트란을 통해 공식 SNS에 접속 후 구독하면 사전등록 특별 칭호 ‘웨스테로스의 선구자’와 인게임 재화를 지급한다. 한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전통시장 등 영수증 이벤트 개최 ‘상품권·순금 당첨 기회 잡으세요’ 전남 강진군이 강진청자축제 열기를 이어가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강진읍시장 오감통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 목적으로 추진된다. 행사 참여 지역은 강진읍 오감통시장 일원과 자율 상권구역 내 164개 상가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감통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 기간 이색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가장 주목받는 ‘청자낚시’ 이벤트는 강진 관내 점포와 청자축제장 내 점포의 영수증 합산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매일 6명을 추첨해 ‘순금코인’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5만원 이상 영수증 지참하면 룰렛 돌리기를 통해 1~3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자연재해 위험 개선 등 98건 발굴 정부와 전남도에 1813억원 건의 전남·광주 행정 통합에 대비한 무안군은 23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전남도 정책 방향에 맞춘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 기반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규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과 예산 확보 전략 등을 집중 검토했다. 발굴된 사업은 신규 36건과 계속사업 62건 등 모두 98건이며, 사업비는 1813억원(국비 1473억원·도비 340억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은 △남악 중앙공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27억원) △낙지자원 조성센터 건립(200억원) △회산백련지 야간경관 조성사업(104억원) △사천 등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324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 및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350억원) △신학서호지구 등 배수개선사업(311억원)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청년 창업자 모집 창업공간 무상제공, 사업비 600만원 지원 한국도자재단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2026년 공예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 입주 창업자를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해 공예분야 대표 창업육성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이 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 공예가를 발굴·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창업자에게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차별화된 ‘올인원(All-in-one) 패키지’가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센터 내 전용 창업실(20㎡) 무상 제공 △임대료·관리비·공과금 전액 지원 △사업화 지원금 600만원 지급 등 초기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종합지원이 포함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센터는 창업자들이 제작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예 특화 전문 제작 환경’을 지원한다. 도자·목공·유리·금속·디지털 창작실 등 분야별 전문 공방이 조성돼 있고 3D 프린터와
유관기관들과 함께 올해 지원정책 설명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23일 도내 기업 관련 지원 정책 유관기관들과 ‘2026년 상반기 타운홀미팅(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경기신보는 이날 본점 3층 강당에서 수원·평택·화성·용인·오산·안성 등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시석중 이사장과 경기도 및 시·군 관계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대표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신보와 유관기관들이 올해 주요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경기신보는 올해 주요 보증 및 금융지원 정책을 포함한 핵심 지원사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안정 및 재기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참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찾지 않고도 필요한 정책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정책 간 연계 효과를 높이고 지원 제도의 활용도를 제고했다고 평가했다. 경기신보는 “자금 이용과 관련한 실무적인 문의부터 경영 안정과
서울 용산구가 지역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해온 점포를 ‘오래이음가게’로 육성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용산구는 다음달 20일까지 오래이음가게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래이음가게는 오랜 기간 용산구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역사성과 희소성을 보존하고 지역 내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동일 업종으로 구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음식점 이·미용업 생활문화 약국 등 다양한 업종에서 총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오래이음가게에는 인증 현판을 내걸고 구 매체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다. 1대 1 경영 상담과 시설·환경 개선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효기간은 3년이며 평가를 통해 연장 가능하다. 구는 접수 마감 후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선정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5월 말 오래이음가게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강서구 대체처분제도 서울 강서구가 재직기간이 5년 이하인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실수를 만회할 기회를 준다. 강서구는 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주의’나 ‘훈계’ 등 신분상 처분 대신 직무교육 등으로 대체할 수 있는 ‘대체처분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 공직 이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임용 후 5년 이내에 퇴직한 공무원이 지난 2019년 6663명에서 2024년 1만2263명으로 늘었다. 강서구는 업무가 미숙한 저연차 공무원이 경미한 실수로 신분상 처분을 받아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기로 했다. 처벌이 아닌 교육 중심 대체 처분을 실시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한다는 취지도 있다. 3월부터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받은 저연차 공무원은 대체 처분을 신청할 수 있다. ‘주의’ 처분은 관련 분야 집합교육 8시간이나 사이버교육 16시간 이상 이수로 바꿀 수 있다. ‘훈계’ 처분을 받으면 교육 이수에 더해 8시간 이
광진구 맞춤형 지원 서울 광진구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정장 구입비와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한다. 24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광진구가 정책 방향 설정과 행정을 총괄하고 광진복지재단이 민간 자원 발굴과 사업 수행을 맡는다. 이를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에 경제적·정서적 부담을 겪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촘촘한 ‘자립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광진구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이다. 구는 20명에게 최대 60만원씩 정장 구입비를 지원하고 20명에게는 최대 50만원에 달하는 학업·취업 준비 수강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10명에게는 최대 30만원씩 종합검진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자립수당 월 20만원, 임대료 월 20민 원 이내, 자립정착금 1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한 방안이다. 구는 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서울청년센터
금천구 40억원 투입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시흥대로변 급경사 지역에 승강기가 설치된다. 금천구는 서울시에서 40억원을 지원받아 금천구청 입구 교차로 일대에 이동 편의시설을 마련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지는 시흥대로에서 시흥1동 주택가로 연결되는 주요 길목이다. 높이 약 7.5m에 길이 13.7m에 달하는 급경사 계단이 설치돼 있다. 인근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데 경사가 급해 통행 불편과 안전 문제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등 이동약자는 계단 이용이 어려워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금천구는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고지대 이동약자 편의시설 설치사업’에 포함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급경사 계단 전수조사로 위험한 계단을 파악하고 주민 공모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계단을 선별했다. 인근 지역 주민동의서를 모아 제출하는 등 구와 주민이 힘을 모았다.
3개 시·도지사 부산에서 포럼 비전 등 4대 추진 전략 제시 부울경이 북극항로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 부산시는 24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북극항로’ 문화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북극항로 상용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헌승 국회의원,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과 함께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울경 3개 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부·울·경 지자체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지역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정부의 북극 정책과 연계할 실현 가능한 정책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각 지자체장 직접 북극항로 비전을 공유하고 ‘북극항로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된다. 부산시는 글로벌 해양허브도시이자 북극항로 선도도시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