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2026
28일 협약설명회 개최 44개 과제, 55억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올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추진하는 44개 기술개발 사업에 총 55억원을 지원한다. 경과원은 28일 수원 광교 경기홀에서 ‘2026 경기도 R&D 지원사업 협약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경과원은 설명회에서 협약 체결 절차와 연구개발 수행 방향, 사업관리 기준 등을 안내했다. 특히 기술개발사업과 R&D 첫걸음 사업,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사업, 섬유분야 기술개발사업 등 기업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애로를 사전에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협약 체결 이후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연구개발 과제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체계를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복잡하게 느끼는 연구개발비 집행 기준과 연구노트
28일 금융지원 업무협약 본격적인 공급 기반 완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우리은행과 손잡고 지분적립형 주택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한다. GH는 2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간 지분적립형 주택 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대출상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예정된 최초 지분적립형 주택인 ‘광교 A17블록’ 분양공고 전까지 전용 대출상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수분양자의 금융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대금리 적용 및 전용 대출 시스템 도입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분양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광교 A17블록 주택은 총 600호인데 이 중 240호가 지분적립형으로 공급된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은 GH가 국내 최초로 공급하는 혁신적 분양모델로, 수분양자가 초기에 일부 지분(10~25%)만 취득한 뒤 20~30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경기 안양시가 안양천 쌍개울 일대에 라이다(LiDAR)와 폐쇄회로(CC)TV 같은 멀티모달 센서를 설치, 자전거의 속도·위치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안전 경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양시는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안전서비스 구축사업이 국토교통부의 ‘2026년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의 ‘AI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은 시민 수요가 높은 도시 분야에서 발생하는 도시문제를 인공지능(AI) 기술로 해결하고 혁신 기술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통·물류, 에너지·환경 등 6개 기술에 대해 기술당 최대 5억원의 국비를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연말까지다. 시는 AI시티 인프라 공모 분야에 선정됐다. 라이다(LiDAR)와 영상분석 AI를 융합한 자전거 안전계도 시스템을 구축,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안양천 쌍개울 일대 자전거도로 합류부 등
29~30일 공동 학술대회 현장조사 연계 교류 진행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고려·조선시대 불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동아대는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이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동아대 석당박물관 세미나실과 범어사 성보박물관 일원에서 ‘고려·조선 불화 연구의 현재’를 주제로 학술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조선 불화 연구의 최신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외 연구자 간 학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술대회와 문화유산 현장조사를 연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행사 첫날에는 일본 다케오아시아대학교 이데 세이노스케 교수가 ‘15세기 동아시아 회화사에서의 혼가쿠지본 및 쾰른본 불전도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동아대와 국립춘천박물관,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고려·조선 불화를 주제로 연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둘째 날에는 동아대 석당박물관과 범어사 성보박물관 소장 문화유산
토론토대 보 왕 교수 강연 개교 80주년 국제학술대회 부산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의료 연구 분야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국제 학술행사를 열었다. 부산대는 27일 교내 건설관 대강당에서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 벡터연구소(Vector Institute) 소속 보 왕(Bo Wang) 교수를 초청해 ‘해외석학 초청특강Ⅱ’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 왕 교수는 단일세포 멀티오믹스와 생성형 AI 기반 바이오 데이터 분석 분야 연구자로, AI를 활용한 차세대 생명과학 연구를 이끄는 학자로 평가받는다. 생성형 AI 기반 단일세포 분석 모델인 ‘scGPT’ 연구로 주목받았으며, 네이처(Nature)와 란셋 디지털 헬스(Lancet Digital Health) 등 국제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엘스비어 선정 ‘세계 상위 2% 연구자’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특강에서 보 왕 교수는 ‘가상세포 구축 방법(How to Build Virtua
무임수송 국비지원 촉구 “안전 투자 부담 커져”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시민단체들이 도시철도 무임수송에 따른 재정 부담을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국비 지원 법제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부산교통공사는 28일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시설공단·부산환경공단 등 부산시 산하 공기업과 부산경실련·부산YMCA·부산YWCA 등 시민단체들은 ‘도시철도 무임손실 국비지원’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화로 도시철도 무임수송 손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교통복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 도시철도의 무임승객 비율은 35%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무임수송에 따른 손실 규모는 1854억 원으로, 공사 당기순손실의 86.5%를 차지했다. 공사는 이 같은 재정 부담이 노후 시설 개선과 안전 투자 여력을 압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현재 무임손실 국비보전 법제화를
강서구 관측회·하지특강 서울 강서구 주민들이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 수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강서구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측회와 기념 특강 등을 6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18일 저녁에 예정된 ‘수성 관측회’가 가장 큰 관심을 끈다. 수성은 맨눈으로 볼 수 있는 행성 중 하나지만 태양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어 평소 관측이 어렵기 때문이다. 구는 “수성이 태양 동쪽으로 가장 멀어지는 6월 중순은 육안으로 관측이 가능한 최적의 시기”라며 “일몰 직후 짧은 시간 동안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6월 20일 오후 6시에는 ‘천문대와 천체망원경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이 예정돼 있다. 전 세계 주요 천문대와 망원경의 발전사를 통해 인류가 우주를 이해해 온 과정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같은 날 저녁 7시 50분부터는 방화근린공원에서 야간 공개 관측 행사가 열린다. 누구나 에약 없이 참여해 천체망원
부산 식재료 활용 눈길 초광역 협업팀도 ‘대상’ 국내 최대 규모 조리 경연 행사 가운데 하나인 ‘2026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경남정보대학교 학생들이 대상 및 전원 입상 성과를 거뒀다. 대학 간 연합팀은 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난 22~2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가해 대상과 금상, 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출전한 7개 팀 모두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대학부와 일반부, 국제부 등을 포함해 국내외 조리 인재와 외식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제한 시간 안에 코스요리를 완성하는 라이브 경연 부문은 실무 역량과 팀워크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꼽힌다. 경남정보대 참가팀들은 부산·경남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구성에 집중했다. 지역 식문화를 현대적인 조리 방식과 접목한 점이 심사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중·고 교사 300여명 참여 질문 중심 수업 사례 발표 부산시교육청이 학생 주도형 질문 수업 확산을 위한 우수 사례 공유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9일 부산진구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중·고교 교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우수 수업 사례 나눔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질문하는 학교’는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교실 문화를 기반으로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수업·평가 방식을 운영하는 학교다. 교육부 지정 선도학교 가운데 부산에서는 초등학교 3곳, 중학교 3곳, 고등학교 1곳 등 모두 7개 학교가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이 참여해 실제 수업 운영 사례와 학교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발표에서는 질문 중심 수업이 학생 참여와 학습의 깊이를 어떻게 확장하는지에 대한 현장 경험도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낙동고 수석교사가 ‘빌둥(Bildung)으로 다시 보는 수업과 평가’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어 참
도봉구 ‘녹색소비 체험’ 서울 도봉구가 5~7세 어린이들이 친환경 소비문화를 직접 경험하도록 돕는다. 도봉구는 7월까지 도봉동 녹색구매지원센터에서 유아를 대상으로 ‘녹색소비 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봉구는 유아기부터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체험을 준비했다. 앞서 지난달 체험을 희망하는 기관 신청을 받았다. 18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기로 했다. 체험은 ‘녹색제품 알아보기 및 찾기’와 ‘녹색마트 체험하기’ 등 아이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녹색제품 알아보기 및 찾기’는 환경과 우수재활용(GR) 인증 등을 놀이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다. ‘녹색마트 체험하기’는 가상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는 역할극이다. 올바른 소비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체험 교육이 아이들의 지속 가능한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의 02-2091-3206
동작구 체험공간 마련 서울 동작구 주민들이 상도동 구청을 방문하는 김에 인공지능과 로봇 등 첨단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게 됐다. 동작구는 구청 지하 1층에 ‘스마트로봇·인공지능디지털배움터 체험존’을 마련하고 지난 11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동작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서울시 인공지능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협업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주민들이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 체험 공간에서는 총 10종에 달하는 첨단 기기를 만날 수 있다. 첨단 로봇 4종과 인공지능 기기 6종이다. 로봇통합관제시스템부터 안내 로봇, 순찰 로봇, 휴머노이드 로봇이 기다리고 있다. 동작구 명소를 가상으로 걷거나 감응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로봇바둑 등 다채로운 인공지능 체험도 가능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실생활 밀착형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체험기기를 준비했다. 동작구청을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송파구 보호구역 121곳에 설치 서울 송파구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121곳에 설치한다. 송파구는 밤이나 비 오는 날에도 횡단보도가 잘 보이도록 빛을 내는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어린이와 노인 등 보호구역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활주로형 횡단보도’는 비행기가 활주로 양옆 유도등을 보며 길을 찾듯 빛을 내는 표지병을 도로에 매립하는 방식이다. 운전자가 멀리서부터 횡단보도 위치를 확인하고 속도를 줄이도록 돕는다. 야간이나 비 오는 날, 안개 낀 날에도 횡단보도 선이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송파구는 121곳에 발광형 도로표지병 1766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92곳, 노인보호구역 20곳, 장애인보호구역 9곳이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보호구역은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구역 안 모든 횡단보도에 우선 설치하기로 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정문이나 후문과 이어지는 횡단보도 등 이용이 빈번한 길목부터 정비한다. 공사는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송파
종로구 ‘나의 장례를 부탁해’ 중장년층 1인가구 대상 교육 서울 종로구가 1인가구 주민들이 ‘존엄한 죽음’을 준비하도록 돕는다. 종로구는 고독·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종로 품위사(品位死)’ 교육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로구는 사전 장례 의사 확인부터 응급상황 대응, 공영장례 연계까지 공공이 함께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 ‘2026년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구는 사업 초기부터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담당자 직무교육과 사전장례주관의향서 작성 지원을 병행해 왔다. ‘나의 장례를 부탁해’를 주제로 한 교육은 다양한 장례방식 안내부터 사전장례의향서 작성, 무연고 사망자 지수 측정,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고립 예방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고독·고립 위험이 높은 50세 이상 1인가구 총 8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4개 권역별로 각 20명씩이다.
4년 연속 특별재난지역 6·7월 권력공백에 긴장 충남도가 여름철 풍수해 대응에 나섰다. 충남은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6월 지방선거와 7월 민선9기 출범이 우기와 겹쳐 우려를 키우고 있다. 홍종완 충남지사 권한대행은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6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신속한 현장 중심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올해 신설한 재난상황관리과를 중심으로 24시간 관리를 실시하고 위험기상 예보부터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나선다. 특히 비상 1단계가 발령되면 즉시 행정부지사가 주재하고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개최해 재난대책본부 근무상황, 통제·대피 계획, 침수·지하시설 대응 현황 등을 총괄 점검해 현장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과장급 공무원을 현장상황관리관으로 시·군에 파견해 예찰과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부지사 등 지휘부와 직보체계를 유지한다. 주
새마을회와 업무협약 서울 중랑구가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중랑구는 지난 27일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랑구새마을회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기관과 주민이 함께 참여해 동단위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등 지역사회 각 분야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중랑구는 동단위 생명안전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중심 대응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및 상담 연계, 자살예방 및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위험수단 차단을 위한 환경 개선,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협력, 생명지킴이 교육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활동 등에 함께한다.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05.27
26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돌파하면서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제시한 금융 공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국의 단체장·교육감 후보들이 청년·학생 등의 자산 형성과 지역산업 육성 등을 위한 펀드 조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일부 공약에 대해선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거나 돈을 불려주겠다는 식의 선심성 공약이란 지적도 나온다. 경기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6일 판교·분당 일대 혁신기업들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판교테크밸리 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 출시 공약을 발표했다. 특정 산업에 편중된 기존 테마형 ETF와 달리 다양한 첨단산업을 하나의 포트폴리오에 담아 산업 간 시너지와 성장성을 추구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판교 ETF를 통해 지역혁신 클러스터 자체가 하나의 투자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서 김 후보와 경쟁하는 신상진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는 신생아
“4.19묘역 위쪽에 거주하는 지인이 있었어요. 벽체에 비가 샌 지 1년이 다돼가는데 수리가 어렵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관에서 허가를 안해준다’는 거였죠.”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인수위 시절부터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준비하고 바로 전담반을 꾸렸다”며 “곧바로 도봉구청장을 만나 공동으로 대응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 8기 내에 해결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빨리 풀릴 줄 몰랐다”며 “고도제한 완화에 신청사 기공식까지 진행되자 그간 절망했던 주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얘기한다”고 전했다. ◆대통령 공약에 시·구의원 서명도 = 27일 강북구에 따르면 구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고도제한 완화를 반드시 풀어야 할 ‘주민 숙원 1호 과제’로 정했다. 이 구청장은 “30년 넘게 강북에 살면서 주민들이 겪어온 불편과 제약을 직접 경험했다”며 “너무 오랜 시간 바뀌지 않다 보니 주민들 사이에서도 ‘불가능하다’ ‘해결이 어렵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았다. 오히려 정 회장이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 대목을 두고 “또 다른 모욕이자 기만”이라며 격앙된 분위기다. 5.18기념재단과 공법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26일 오후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정 회장의 사과를 “진정한 반성과 책임 없는 형식적 사과”라며 “오월 영령들에 대한 또 다른 모욕이자 기만”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정 회장 사퇴와 함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책임 있는 후속 조치 △5.18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발 방지 대책 공개 등을 요구했다. 광주전남추모연대는 ‘꼬리자르기식 태도’, 민주노총은 ‘총수 면피용 대본’,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꼼수 사과 쇼’라고 이번 사과문을 각각 규정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정 회장이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한 데
강진군수 선거전은 현직 군수인 무소속 강진원 후보(66)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도의원인 차영수 후보(63) 간 맞대결로 치러진다. 강 후보가 선거 초반 앞서갔지만, 최근 민주당 중앙당의 전폭적 지원을 업은 차 후보가 바짝 추격하면서 격전지로 변했다. 강 후보는 제31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해 전남 장흥군 부군수, 전남도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2012년 강진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민주통합당(현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42대 강진군수에 당선된 뒤, 43·45대까지 징검다리 3선에 성공했다. 강 후보는 ‘행정 전문가’를 자임한다. ‘반값 여행’과 육아수당 등 앞선 정책을 이어갈 수 있는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세를 넓히고 있다. 강 후보측 핵심 관계자는 “여론조사에서 모두 이기는 걸로 결과가 나왔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선 차 후보는 재선 도의원을 지낸 풀뿌리 정치인이다. 차 후보는 강진청년회의소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충남 공주시는 백제의 수도였고 조선시대 충청도의 중심도시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구 10만명이 무너져 소멸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여있다. 공주시는 선거 때마다 선택을 달리하는 대표적인 스윙보트지역이다. 2024년 총선 때는 더불어민주당, 2025년 대선 때는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공주시장 선거도 마찬가지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이, 2018년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 공주시장 선거는 김정섭(60)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최원철(61) 국민의힘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4년 만의 재대결이다. 2022년 당시에는 현직 시장이었던 김정섭 후보에 최원철 후보가 도전을 했다. 김정섭 민주당 후보는 “지난 4년은 송선·동현 지구 개발 지연, 공주대-충남대 통합 대처 미흡 등으로 공주시가 위기에 처했다”며 공세를 취하고 있는 반면 현직 시장인 최원철 국민의힘 후보는 “97%의 공약 이행률 등 4년의 성과를 앞으로 4년간 완성하겠다”고 주장한다. 인구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