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2026
전국 15개 대학 참가 열전 KAIST·부경대 꺾고 결승 진출 동아대학교와 동명대학교 교수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대는 최근 대전 KAIST 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교수축구대회에서 동명대와 함께 구성한 교수 연합팀이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교수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인하대 교수축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5개 대학 150여 명의 교수들이 참가해 8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을 펼쳤다. 동아대·동명대 연합팀은 탄탄한 조직력과 호흡을 앞세워 본선에서 연승을 이어갔다. 8강전에서는 국립부경대를 2대 0으로 제압했고, 4강전에서는 예선 1위를 차지한 KAIST·대전대 연합팀을 1대 0으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인하대와 맞붙어 접전을 벌였다. 전반을 1대 1로 마친 연합팀은 후반 추가 실점으로 1대 2로 패하며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멈췄다. 동아대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스포츠 성적을 넘어
습지 보전·생태복원 공로 인정 한·몽 공동연구 성과도 주목 부산대학교 생명과학과 주기재 명예교수가 몽골 정부로부터 환경 분야 최고 영예인 ‘환경 최우수 공로 훈장’을 받았다. 부산대는 몽골 환경기후변화부가 지난 21일 몽골 정부청사에서 주 교수에게 환경보호 공로를 인정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훈장은 환경보전과 생태계·습지 복원, 기후변화 대응 등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몽골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주 교수는 1993년부터 30여 년간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습지 보전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최근 10여 년간은 몽골국립대와 공동으로 습지 생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몽골 바얀습지센터를 조성해 학술교류와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특히 몽골과 낙동강 하구를 오가는 독수리와 큰고니 등 철새의 이동·번식 생태를 장기간 연구하며 국제 철새 보전 협력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몽골 환경기후변화부는 주 교수가 습지 생태 연구와 복원, 람사르
국립해양박물관 400여명 참여 역사 강사 ‘최태성’ 특별강연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오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독서문화 행사 ‘길 위의 독서, 바다를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교육청이 발간하는 독서 소식지 ‘길 위의 독서’의 활용을 확대하고 교육공동체의 책 읽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해양·역사·인문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독서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박물관 전시 공간과 야외를 활용한 독서 미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책상자 만들기, 독서 굿즈 제작, 해양생물 및 북극항로 만들기, 바다 그림책 힐링 체험 등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원북원부산 선정 도서와 해양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바다 책방’을 비롯해 학생 작품으로 꾸민 ‘나만의 책갈피 전시’, ‘부산항 개항 150주년 기념
이재준·정명근·조용호 후보 28일 민선9기 상생협약 체결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화성·오산시장 후보들이 민선 9기 4년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 정명근 화성시장 후보,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는 28일 오후 오산시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민선 9기 상호 협력을 위한 상생행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민선 9기 4년 동안 수원·화성·오산이 교통, 환경, 문화관광, 생활권 통합 등 주요 행정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은 시민 일상과 맞닿은 실사구시형 협력이다. 3개 시는 수원화성문화제의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시 효 축제, 오산시 독산성 축제를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키우고 이를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동탄트램의 수원·오산 연결 지원, GTX-C 노선의 안정적 추진, 경기남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동 대응한다. 환경
서울 영등포구가 청년들이 클라이밍과 달리기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등포구는 청년들 신체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달 ‘청년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 건강·문화’는 청년들 선호도가 높은 취미·체육 활동을 지원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지난 3월 과정은 9대 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청년들 관심이 컸다. 6월 과정도 입문자들을 위한 맞춤형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클라이밍은 초보 청년들을 위한 기초 과정이다. 전문 강사가 기본자세와 등반법 등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알려준다. 달리기 역시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등을 배우는 시간이다. 참가자들이 강사와 함께 뛰는 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다음달 1~10일 홍보물 내 정보무늬(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영등포구는 상반기 체육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요가
서울 은평구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들의 삶과 희생을 주민들과 공유한다. 은평구는 지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 6명을 담은 특별 단편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상은 6명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돼있다. 참전용사들은 전쟁 발발 당시 기억과 입대 과정 등을 생생하게 증언한다. 특히 전쟁 당시 영상과 사진 자료를 활용해 현장감을 높였다. 구는 “인터뷰 내용과 기록 영상을 함께 엮어 참전용사들의 경험과 시대상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다”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인터뷰에 참여한 참전용사 6명은 불광동 마을마당 내 호국영웅명비와 녹번동 구청 은평인미디어스튜디오를 방문해 기념 촬영도 했다. 단편 영상은 은평구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뜻깊은 기념사진과 영상이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5.28
6.3 지방선거 막판 각종 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같은 선거를 두고도 조사 방식과 질문 내용에 따라 결과가 크게 엇갈리면서 유권자 판단을 돕기보다 판세 인식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장 선거가 대표적이다. 주요 조사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앞선 흐름은 공통적이었지만 두 후보간 격차는 조사마다 크게 달랐다. 이달 발표된 서울시장 여론조사 9개를 분석한 결과 두 후보 간 격차는 최소 0.1%p에서 최대 11%p까지 벌어졌다.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7~11%p 차로 앞선 사례가 많았지만, 자동응답(ARS) 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오차범위 안까지 추격한 결과가 나왔다. 실제 한국리서치가 한국방송(KBS) 의뢰로 지난 11~14일 실시한 무선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정 후보 43%, 오 후보 32%로 격차가 11%p였다. 반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20~21일 실시한 무선 ARS 조사에서는
서소문 고가 붕괴사고로 서울시장 선거가 멈춰섰다. 후보들이 선거운동 잠정 중단을 선언하면서 가장 뜨거워야 할 선거 막판이 잠잠해졌다. 28일 내일신문 취재에 따르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대형 사고 여파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공개 일정을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사고 수습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 후보 측은 “사고 수습이 최우선”이라며 선거운동 잠정 중단 방침을 밝혔다. 정 후보는 “지금은 무엇보다 빠른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 역시 유세 일정을 중단한 채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구호 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경위를 철저히 파악하고 수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고가 선거 막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안전 이슈가 부각되면서 남은 TV 토론과 부동층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울경 광역단체장 선거가 낙동강벨트를 둘러싼 보수 결집과 진보 역결집 구도로 급속히 재편되면서 막판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7일 부산 기장시장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경남과 울산 전통시장도 잇따라 방문하며 부울경 보수층 결집 행보를 이어갔다. 박형준 후보는 “부산은 지금 분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흩어진 보수의 마음을 다시 하나로 모아 낙동강 전선 최후의 보루만은 지켜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재명 대통령 부산 방문을 두고 도 선거 지원 논란이 분분하다. 실제 이 대통령은 26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27일 오전에는 영도 남항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직접 접촉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의 연이틀 시장 투어에 “재난 현장에는 가지 않고 선거 국면에 시장 한복판을 향한 건 선거개입”이라고 비판했고, 정청래 민주당 대
인천 강화군수 선거가 막판 진영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국민의힘은 한 번도 진보진영에 군수 자리를 내주지 않은 보수 강세지역의 표심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힘있는 여당 후보’가 예산과 정책 경쟁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 강화군수 선거는 한연희(66) 민주당 후보와 박용철(61) 국민의힘 후보의 재대결이다. 두 후보는 2024년 10월 보궐선거에서도 맞붙었다. 당시 박 후보가 50.97%(1만8576표)를 얻어 당선됐지만 한 후보도 42.12%(1만5351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격차는 8.85%p(3225표)였다. 민주당은 이 흐름을 근거로 “강화도 더 이상 일방적인 보수 텃밭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반면 국민의힘은 보궐선거 이후 현직 프리미엄과 보수 결집력이 더해지면 본선 승산은 충분하다고 본다. 이번 선거에서 양쪽 전략은 분명하게 갈린다. 한 후보는 네번째 강화군수 도전이다. 민주당은 한 후보가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며
경기 의왕시장 선거는 징검다리 4선에 도전하는 김성제(66)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재임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순욱(59)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는다. 두 후보 모두 자신이 철도·교통망 및 산업기반 확충, 도시개발 등 의왕시의 숙원을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한다. 정순욱 후보는 “내란세력을 완전히 심판하고 이재명 대통령, 지역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 의왕의 도약을 획기적으로 이끌 것이냐, 고립된 섬으로 남을 것이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주장한다. 그는 이어 “미래의 새로운 변화, 인공지능(AI) 대한민국의 기본사회를 만들 수 있는 세력과 낡은 정치 프레임의 구세력 간 대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래산업의 길목,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의왕’이란 주제로 5대 공약을 내놨다. 우선 서울구치소를 축소·재배치하고 포일산단과 연계해 경기남부 킨텍스(전시·컨벤션)·호텔·상업 복합단지를 조성, 미래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의왕역 철도 지하화 및 지상
서울 강동구가 친환경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눈길을 끈다. 강동구는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는 ‘싱싱드림 로컬푸드 직매장’과 ‘친환경 농산물 무인판매대’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고덕동 ‘싱싱드림 로컬푸드 직매장’은 강동지역에 있는 친환경 농가 17곳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하는 공간이다. 우호 도시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 가공품도 구입할 수 있다. 채소류는 모두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과 농약 없이 재배한 ‘무농약 농산물’이다. 재배가 까다로운 친환경 농산물이지만 판매 가격은 일반 농산물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고 운송비를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강동구는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싱싱드림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금천구가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들까지 누구나 미래 기술을 놀이하듯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금천구는 과학교육센터인 시흥동 ‘금천사이언스큐브’ 1층에 ‘인공지능 체험실’을 조성하고 다음달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미래 기술을 체험하고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체험실을 기획했다. 특히 짧은 동선 안에서 다채로운 미래 기술을 지루할 틈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구는 “기존 구조물을 철거하고 로봇 그래픽 등을 더해 ‘우리동네 과학 놀이터’로 탈바꿈시켰다”며 “5월 한달간 시범운영했는데 관심과 호응이 컸다”고 설명했다. 체험실은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방문자들은 인공지능 로봇과 오목이나 바둑 대국을 펼치고 휴대용 컴퓨터로 로봇 개 ‘로보독’과 소통할 수 있다. 작은 모형도시에서 무선 차량을 움직이는 자율주행 경험도 가능하다. 글자와 음성으로 음악이나 동화책을 직접 만들면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체험하고 동
경북도가 영덕 대형원전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인공지능(AI) 산업과 초대형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영덕을 국가 에너지 안보와 첨단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동해안 에너지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경북도는 27일 영덕 대형원전 유치 전략을 공개하고 원자력 연구·제조·해체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생태계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 영덕은 과거 천지원전 추진 당시 부지 검증을 마쳤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약 18만평 규모 부지를 매입한 상태다. 동해안 송전망과 항만 접근성, 산업벨트 연계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경북도는 영덕 원전을 기반으로 포항 철강산업과 AI 데이터센터, 수소 산업에 필요한 대규모 전력을 공급하는 ‘동해안 에너지·산업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추진에는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며 “영덕 원전 전력을 활용해 철강과 수소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주는 소형모듈원전(SMR)
서울 서초구가 장애인 작가들 개성과 감각을 담은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 서초구는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새단장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6월 14일까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소속 예술인들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소프트 선샤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공간이다. 청년예술인 지원과 생활 속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획 전시와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구는 지난달 진입 공간 20m 구간에 대한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벽면에는 동·서양 명화를 활용한 부조 작품을 설치했고 은은한 배경음악을 더해 관람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예술인 창작 활동을 공공 공간과 연결해 예술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장한다는 의미가 있다. 한우리정보문화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교육과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30일과 6월 13일에는 전시 해설과 함께 청년예
서울 광진구가 산림치유가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한다. 28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보건소 연계 산림치유서비스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진구는 다음달부터 준비해 9월부터 10월까지 본격적인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건강증진사업과 산림치유서비스를 연계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구를 비롯해 관악·송파구 보건소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지전문업체 등이 협업한다. 구는 아차산과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풍부한 산림·녹지 자원을 적극 활용해 맞춤형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들 건강 상태와 특성을 반영해 스트레스 완화와 우울감 감소, 신체활동 증진, 심리 안정 등을 목표로 구성한다. 이후 참여자들 심리·신체 변화를 분석해 산림치유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건강관리 모형을 구축한다. 광진구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 내 산림자원을 활용해 주민
광명시-광명도시공사 업무협약 광명동굴과 스마트팜 딸기 연계 동굴관광 프로그램·콘텐츠 개발 경기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활용한 이색 동굴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광명시는 28일 자원회수시설 1층 회의실에서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스마트팜-광명동굴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육성 중인 스마트팜 기술과 대한민국 대표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을 연계해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아파트형공장 스마트팜에서 생산한 친환경 고품질 딸기를 광명도시공사에 공급한다. 광명도시공사는 공급받은 딸기를 활용해 관광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먹거리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명동굴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 광명동굴 딸기 스마트팜과 연계해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동굴 내 카페인 ‘카페케이브’
28일 출범 1년 앞두고 도민 제안 18건 도출 경기도가 도민 참여형 기후 거버넌스인 ‘기후도민총회’ 출범 1년을 앞두고 도민의 목소리가 반영된 생활밀착형 정책 18건을 도출했다. 경기도는 28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기후도민총회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기후 거버넌스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기후도민총회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도는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6월 30일 기후도민총회를 출범시켰다. 도민 120명을 에너지전환, 기후격차, 소비와 자원순환, 기후경제, 도시생태계, 미래세대 등 6개 워킹그룹으로 편성해 학습과 숙의 토론, 현장 체험 등을 거쳐 20건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도출했다. 도는 제안된 20건의 정책 중 상위법 위배나 사업 취지가 불일치한 2건을 제외한 18건을 수용해 실제 정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탄소포인트를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과 연계해 취약계층에 지정 기부하는 ‘경기도형 탄소 포인트 기부
‘GHbiz&경기광주역’ 임대료, 제1판교 절반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주시 최초 공공지식산업센터인 ‘GHbiz&경기광주역’의 수의계약 분양 및 임대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9일 시작되는 이번 공급은 분양과 임대로 나뉘어 진행된다. 분양은 코업스퀘어동 지하 1층 및 지상 11~20층 산업시설 94호실이며, 임대는 코업스퀘어동 지상 5~8층과 스타트업동 지상 2~14층 산업시설 201호실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관련법에 따른 지식산업(법무·회계·세무 관련 서비스업신규 포함), 정보통신산업, 제조업(지식산업센터) 등이다. 분양은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된다. 임대는 △6월 4주 임대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접수 △7월 3~4주 적격기업 발표 및 순번 추첨(호실지정) △7월 5주 임대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시 역동 417-2번지에 위치한 ‘GH biz&경기광주역’은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통합공공임대주택) 등 4개 동이 함께 들어서는 올인원 복합업무시설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 대규모 직주락 융복합단지 조성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제3판교 테크노밸리 건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실무 협상을 마무리 지은 GH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에는 주관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신동아종합건설, 우미토건, 이에스아이가 부관사로 참여했다. GH는 사업협약 체결 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립 및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성남시 통합심의와 건축허가 등 인허가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착공 목표시점은 내년 하반기다. 제3판교 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약 6만㎡ 부지에 연면적 약 44만㎡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사업계획에 따라 자족1-1~3용지(지하 3층~지상 10층)와 자족2용지(지하 4층~지상 12층)에는 지식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