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
2026
대보건설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 선정 기업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토록 설계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민간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는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산업시설 경쟁력과 공간계획 우수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선정된 대보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대보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동부건설, 우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로 구성됐다. 대보건설 컨소시엄은 단지 입지특성과 산업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높은 층고, 다양한 평면 모듈을 적용해 기업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산업시설로 계획했다. 또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약 5000㎡ 규모의 광장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산업과 주거,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을 구현하도록 했다. GH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약 체결을 마친 뒤 기본설계와
민선 9기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를 대표할 4대 협의체장 선출이 본격화한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는 28일 민선 9기 첫 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지역협의회 구성이 마무리되는 9월쯤 결정될 전망이다. 시도지사협의회장 후보로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추미애 경기지사 등이 거론된다. 광역단체장이 16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12명으로 절대다수지만 연임자가 없고 뚜렷한 합의 후보도 나오지 않아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수도권 후보에 대한 비수도권 단체장들의 견제도 변수다. 시군구협 대표회장에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과 김병내 전남광주 남구청장이 의지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도 지역별 회장 선출을 거쳐 대표회장을 정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특히 시도지사협의회장과 시군구협 대표회장은 국무회의에 배석하고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정부의 입장을 조율한다. 새 협의체장들은 지방재정
경기도, 권역별 6명 활동 중 폭염 피해 대응 방안 등 안내 경기도가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축산환경매니저’ 제도로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축산환경매니저’는 축산·농업·환경 분야에서 근무한 퇴직공무원이다. 이들은 도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와 급수시설 작동상태,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발생 요인 등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안내한다. 도는 지난 2024년부터 인사혁신처 주관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축산환경매니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이 6개 권역별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안개분무시설과 환풍기 등 기존 시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가평의 한 농가의 경우 안개분무시설을 작업자가 직접 켜고 끄고 있어 바쁜 시간대에는 제때 가동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축산환경매니저는 타이머 설정과 환기시설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 폭염 시간대의
교권 보호 뜻있는 도민 비롯 교원 의사 경찰 등 지원 가능 경기도교육청은 15일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교권 보호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과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유관 분야 전문가 등이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까지 1대 1 전담 지원한다.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과 사안 조사, 심리·행정·법률 등 통합 지원을 수행한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28일까지며 지원 서류는 이메일(ks2sky@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29일 서류심사와 30일 면접 심사를 거쳐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경기도교육청 인력풀에 등재돼 관련 사업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권보호전담관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권 보호 현장 지원 체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 15일 종합보고회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 백서 전달 민선 6기 안민석 경기교육감직인수위원회(인수위·위원장 김상곤)는 15일 그간의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0일간 공식 활동을 펼친 인수위는 이날 오후 2시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종합보고회를 갖고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인수위는 ‘사람중심 AI시대 교육’을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으로 정립하고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민선 6기 경기교육이 나아갈 이정표를 마련했다. 백서는 김상곤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과 1개 위원회, 2개 특별위원회, 3개 추진단, 8개 분과 등 14개 기구가 논의와 숙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물이다. 백서는 정책 목표를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정책목표와 32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5
벡스코 19일부터 열흘간 개최 세계 196개국 3000여명 참가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결정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6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협약 당사국 대표들로 구성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신규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심의하고 이미 등재된 세계유산의 보존과 관리 방안 등을 결정한다. 현재까지 세계 170개국 1248건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이번 부산 회의에서는 문화유산 22건과 자연유산 7건, 복합유산 1건 등 모두 30건의 신규 세계유산 등재 안건을 심사한다. 일본의 ‘아스카·후지와라 고대 수도 유적’, 프랑스의 ‘노르망디 D-데이 상륙작전 해변’, 인도의 ‘사르나트 불교유적’ 등이 대표적인 심사 대상이다. 이번 위원회에는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비롯해 196개 협약국 대표단과 21개 위원국 장·차관급 인사 등 3000여 명이
제조 인공지능 전환 혁신거점 준비 착착 고교부터 대학원까지 전주기 1천명 육성 경북 구미시가 지역 대학과 함께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에 나선다. 정부의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혁신거점 육성 정책과 삼성전자·삼성SDS의 19조원 규모 투자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구미시는 15일 산업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형 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지역에서 공급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AI비전위원회가 제시한 ‘AI 넥스트 리더 1000명 양성’ 목표를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부터 지역 직업계고등학교 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최신 디지털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AI 실습환경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지원하는 ‘구미 인재키움센터’를 구축해 초급 실무인력 양성 기반을 강화한다. 지역대학과 연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창업 지원도 확대한다. 제조 AI를 비롯해 방산 AX분야까지 교육과 연구 영역을 넓
8개 대학 74명 참가 미래 에너지 인재 양성 선도 경남정보대학교가 전국 8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에너지 플랜트 환경을 구현한 시뮬레이터 실습과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에너지 분야 실무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나섰다. 경남정보대 에너지신산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에서 ‘2026 Energy Up! KIT 에너지 흐름의 중심, OTS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정보대를 비롯해 울산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 영남이공대, 인하공전, 조선이공대, 한영대, 서일대 등 전국 8개 대학에서 학생 60명과 교수·인솔자 14명 등 모두 74명이 참가했다. 경남정보대가 주관하고 울산과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을 지원했으며 한국화학공학회 전문대학분과위원회가 후원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에너지 플랜트 운전 환경을 구현한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설비 운전과 공정 제어, 이상 상황 대응 등을 실습했다. 교육은 팀 프로젝트와 결과
07.15
“수도권 일극주의 극복은 서울·수도권의 경쟁력을 해체해 지방에 나눠주자는 것이 아닙니다. 동남권을 키워 서울·수도권과 대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성장거점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난 10일 부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된 내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권에만 미어터지는 구조의 대한민국 성장은 한계에 왔다”며 “비수도권의 맏형인 부산이 중심이 돼 동남권도 성장하고 대한민국도 함께 크는 사회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전 시장은 이를 위해 부산 해양수도 완성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해양수산부 장관 시절 직접 추진한 해수부 부산 이전을 출발점으로 산하 공공기관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설치, HMM을 비롯한 대형 해운기업 집적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사법·기업·금융 기능을 모두 갖춘 대한민국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해양과 물류, 제조업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해 부산의 성장동력을 동남권 전역으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에 지방정부·의회와 청년을 대표하는 주자들이 도전장을 냈다. 중앙당과 국회의원, 이른바 ‘여의도’ 중심 중앙정치 무대에서 이들의 도전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5일 민주당 전국자치분권지도자회의(KDLC)에 따르면 KDLC는 상임대표인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을 최고위원 후보로 추대했다. 박 시장은 지난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KDLC 최고위원 후보 추대식에서 “전국 227개 시·군·구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수락의사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엔 국회법이 있는데 3000명의 지방의원이 일하는 지방의회는 독자적인 법 없이 지방자치법 한장에 세 들어 살고 있다”면서 “조직권과 예산권의 독립, 정책지원 인력 확충, 교섭단체 법적 근거 등을 담은 지방의회법을 제정
“재개발·재건축은 단체장 이해도에 따라 성패가 갈립니다. 속도를 좌우하거든요. 하지만 공약으로 내세웠다고 해서 다 같지는 않습니다.” 서준오 서울 노원구청장은 “서울시의원 4년간 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을 담당해 왔다”며 “정비업체 능력과 역할, 서울시 심의에서 자주 논의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보정계수 개선을 이끌어 내는 등 주민들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냈고 그게 구청장이 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됐다”며 “어느 단체장보다 잘할 자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 구청장은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은 ‘실제 성과를 만들어 본 사람’ ‘노원 현안을 가장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서준오라면 맡겨볼 수 있겠다’고 평가해 주셨다”고 말했다. 15일 노원구에 따르면 구는 구청장 직속 ‘재건축 쾌속추진단(TF)’을 가동하고 제도 개선과 현장 밀착 지원을 통해 정비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지난 1일 서 구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충남도와 논산시가 인공지능(AI) 국방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방산혁신 복합지구(클러스터)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남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방위사업청, 논산시와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충남도와 논산시가 최종 선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협약에 따르면 이들은 △국방 특화 연구·시험·실증 기반 구축 △국방 신사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방산 분야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의 방산 진입 지원 등으로 AI 국방로봇 산업생태계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남도와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하반기 사업단 구성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실증기반 구축, 기업 지원사업 등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의 총괄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만든 논산사업단이 맡는다. 대상 지역은 논산시 내동과 연무읍 일이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추진하며
인천시가 강화·옹진 등 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돌봄·문화 서비스를 묶어 제공하는 통합지원에 나선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찾아가 진료하고 식사·가사 지원과 병원 동행, 인공지능(AI)을 활용한 24시간 안부 확인까지 연계한다. 인천시는 섬 지역의 지리적 여건 때문에 의료기관과 돌봄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와 퇴원환자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을 하는 ‘의료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상담 과정에서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을 발굴한다. 의료지원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하는 재택진료를 제공한다. 돌봄 대상자에게는 주 1~2회 식사와 위생 가사 등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건강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의료서비스로 연계한다. 폭염과 한파 등 기후 취약 시기에는 고령자와 퇴원환자에게 영양식을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는 병원 동행 접수·수납 등을 돕는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건강관리도 도입한다. 휴대전
6.3 지방선거에서 124표 차로 당락이 갈린 충북 충주시장 선거 재검표가 15일 시작됐다. 당락을 가른 표차보다 무효표가 18배 이상 많아 무효표 판정과 후보별 득표 분류가 정확했는지가 핵심 쟁점이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캠퍼스 대강당에서 충주시장 선거 투표지 10만8077장에 대한 전면 재검표에 들어갔다. 이동석 국민의힘 당선인에게 패한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기한 당선무효 소청에 따른 것이다. 선거 결과 이동석 후보는 5만2962표, 맹정섭 후보는 5만2838표를 각각 얻어 124표 차로 승패가 갈렸다. 무효표는 2277표로 두 후보 간 표차의 18배를 넘었다. 맹 후보측은 일부 무효표가 유효표로 인정될 가능성과 개표 과정의 분류 오류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재검표를 청구했다. 재검표에는 양측 참관인과 선관위 관계자, 개표사무원, 질서유지요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맹 후보측 참관인에는 최민희·이광희 국회의원과 캠프
김덕현 운영위원장 발의 제10대 서울 서대문구의회가 ‘주민자치회’를 1호 조례안으로 택했다. 서대문구의회는 김덕현 (더불어민주당·연희동) 의회운영위원장이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정책과 예산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실질적인 권한을 가진 동 단위 최고 주민협의체다. 풀뿌리 민주주의 핵심 기구로 꼽히지만 그동안 서대문구는 주민자치회 재구성이 지연되면서 풀뿌리 자치 기능에 공백이 있었다. 김덕현 위원장은 멈춰선 주민자치회에 다시 강력한 시동을 걸기 위해 나섰다. 의회는 “특히 그간 멈춰있던 주민자치회를 부활시키는 첫 걸음인 만큼 낡은 규제를 허물고 실질적 방안을 담을 수 있도록 전면 개정에 나섰다”며 “단순한 조문 정비를 넘어 행정안전부 최신 지침을 서대문구 현실에 맞게 전면 수용, 주민자치회 권한 책임 실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데 방점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이 통과되면 서대문구 마을 현장에는 주
대구와 경북이 공항·철도역과 주요 관광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관광교통 공동생활권 구축에 나선다.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을 안동·경주·포항과 연결하고, 경북 관광객을 대구의 숙박·미식·쇼핑으로 유도해 대구·경북을 하나의 체류형 관광권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경북 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2026~2028년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3년간 50억원이다. 이번 사업은 행정구역별로 나뉜 교통과 관광서비스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구는 공항·철도와 숙박·쇼핑을 갖춘 관문으로, 경북은 안동의 전통문화와 경주의 역사문화, 포항의 해양관광을 잇는 거점으로 역할을 맡는다. 핵심은 대구와 경북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광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이다. 대구~안동, 대구~경주~포항, 대구~포항 노선을 관광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직행 교통편이 부족했던 대구국제공항과 안동을 연
“한끼를 만들어 먹는 것을 넘어 함께 둘러앉아 자취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치유받는 시간이 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구가 혼자 사는 청년들이 함께 끼니를 해결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교류를 활성화하도록 돕는다. 서대문구는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건강한 밥상, 한끼로 잇는 서대문’ 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건강한 밥상…’은 청년들이 요리와 식사를 함께하며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밥상모임이다. 구는 올해 말까지 각각 세번씩 정규 및 특별 프로그램에 66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등 1인가구 생활 여건에 맞춰 평일 낮과 저녁, 주말 등 다양한 시간대에 편성했다. 북가좌동 서대문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밥상모임은 조리 기본 교육과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집밥 만들기,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도전 잇기’ 등으로 구성된다. 청년들은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 정규 과정은 매회 2시간
동작구 공영주차장 개방 서울 동작구 상도동 주민들이 주차 걱정을 덜게 됐다. 동작구는 행복주택 복합화사업을 통해 조성한 청석 공영주차장을 13일부터 정식 개방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동작구에서 부지와 사업비를 지원하고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서 사업을 시행한 뒤 기부채납을 통해 마련했다. 1099㎡ 부지에 지상 1층부터 지하 2층까지 규모다. 차량 61대를 주차할 수 있다. 구는 음성인식 비상벨과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시스템을 설치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하반기에는 지상에 전기차 충전시설 3기 설치한다.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질식소화포도 비치할 예정이다. 구는 무인주차 관제시스템과 통합관제를 통해 24시간 운영 상황을 관리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24시간 연중무휴 운영된다. 주차요금은 1회 5분당 150원이다. 월 정기권은 4만~10만원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석 공영주차장이 주민들 주차 불편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생활 기반시설로 자리
전 부서 현안 업무보고 김동욱 도봉구청장이 공무원들과 민선 9기 목표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도봉구는 김 구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체 부서에서 현안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그가 제시한 목표와 방향을 공무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핵심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지역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에는 속도감 있는 행정을 주문했다. 서울아레나 개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개통,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 화학부대 이전 부지 개발 등이다. 도봉구는 보고회가 단순한 현안 보고를 넘어 민선 9기 기조를 다시 한번 구체화하는 자리였다고 의미를 부여한다. 김 구청장은 앞서 지난 8일 민선 9기 출범식에서 ‘주민주권’ 중심 행정 철학을 주민과 직원들에게 제시했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민선 9기 행정은 주민과의 약속을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과정이 돼야
송파구 20~21일 무료교육 서울 송파구가 주민과 지역 내 기업 재직자 등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을 준비했다. 송파구는 오는 20일과 21일 가락동 송파정보기술(IT)벤처타워에서 ‘인공지능 활용 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지능은 문서 작성과 디자인, 개발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고 있다. 얼마나 잘 다루느냐가 업무 성과를 좌우하는 만큼 실무에 맞는 활용법을 익히는 일이 중요해졌다. 송파구는 서울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송파정보통신기술(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기업 재직자,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처음 접하는 주민까지 포괄할 수 있도록 초급 과정으로 구성했다. 개념 이해, 챗지피티(ChatGPT) 노트북엘엠(NotebookLM)으로 보고서 작성하기, 챗지피티 제미나이(Gemini)로 업무 자동화하기, 플로우(Flow)를 활용한 동영상 제작하기 등이다. 인공지능으로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