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
202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과 함께 24일 우리나라 최초의 장예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을 서울 충정로에 개관했다. 문체부는 장애예술의 창의성·다양
10.23
저작권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가 출범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3일 이와 함께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새롭게 운영해 국제화·지능화되는 K-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더욱
10.20
원주 아카데미극장의 철거가 시작된 가운데 아카데미의 친구들 범시민연대(아친연대)는 낮 12시 아카데미극장 앞 노란 텐트에서 집회를 열고 아카데미극장의 철거 중단을 주장했다. 영화인 영화단체를 중
10.19
19일로 운영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되는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www.touraz.kr)의 기업회원이 1700개사를 넘었다. 16일 기준 1708개사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관광기업들은 공공부문 관광업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대표 콘텐츠 구축을 위해 7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서 '2023 대한민국 밤밤곡곡 캔들라이트 순회콘서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지는 인
10.18
김재열 국제빙상연맹 회장(사진)이 17일 오전 9시(현지 시각)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제141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신임 위원 중 1명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영수)은 19일과 20일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의 문자·언어박물관'(Writing and Language Museums in the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2023 국제박물관포
10.17
(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 출협)는 국내 출판문화 소개 및 도서 저작권의 체계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8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75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해
협동조합 문화공장에서 주최·주관하는 '나우리축제4'(나우리축제)가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독립관, 북아현아트홀, 경기대학교 퍼포먼스 홀에서 펼쳐진다. 2019년도부터 천연·충현동을 중
10.13
국립중앙도서관은 본관 1층에 'K-문학의 재발견'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된 실감형 체험공간 '열린마당'을 16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 기술과 한국의 고전 문학을 결합해 도서관이 재해석한 고전 작품과 작가를
(사)한국인형극협회와 (재)종로문화재단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형극단의 새로운 활동방향을 모색하는 '한국형 인형극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14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재)종로문화재단 (재)영등포문화재
13일부터 25일까지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대표 박수현)에서 최장칠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그는 작품에서 감각적 표현을 중시하는 동시에 자연 속의 순수 본질에 주목했다. 마음 속 감성적 에너
10.12
■협회장 선거 때 '성장하는 도서관, 춤추는 이용자, 빛나는 사서'를 기치로 내걸었는데 인상적이었다. 도서관은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 능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사서가 추천한 책을 여러 시민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국제컨벤션센터에서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도서관계 행사다. 전국 도
10.10
"비판적 리터러시는 파울로 프레이리의 교육 이론을 따라 단순히 단어를 읽는 것이 아니라 비판적인 세상 읽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리터러시 교육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김성우가 세계
2022년 잠재 방한 여행객 조사에서 향후 3년 내 한국을 방문할 생각이 있는 외국인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K-뷰티 K-팝 K-콘텐츠 K-푸드 순으로 한국 방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10.06
국립중앙도서관은 개관 78주년을 기념해 12일과 13일 풍성한 문화 학술행사를 연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45년 10월 15일 서울 중구 소공동에 국립도서관으로 개관해 1974년 남산으로 이전, 1988년 지금의 자리인 서
10.05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초토화되다시피 한 로테르담의 재건이 중요했습니다. 시민들이 도시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 차원에서 건축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눈에 보이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시민들
8월 23일 오전 방문한 북마운틴도서관(de Bibliotheek De Boekenberg)은 로테르담에서 1시간여 거리 스페이케니서(Spijkenisse) 지역 중심 광장에 위치하고 있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뾰족하게 솟아오른 외관이 독특
10.04
내일신문 독자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서울 종로구 내일신문사 4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독자권익위원들은 단순히 사실을 나열하는 기사보다는 깊이 있는 분석과 긴 호흡의 대안 보도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