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8
2023
김강현 작가의 전시 '미소, 환한 빛이 머물다'가 서울 광화문 갤러리 내일에서 16일까지 열린다. 김 작가의 작품은 자연 안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자연에서 평안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존재라고 말한다.
08.07
해외에 촘촘한 한국어 공급망을 구축하고 한국어 교육 전문성을 보다 강화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열린 '2023 세계 한국어 교육자대회' 개막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 미래세대를 잇는 한국어 세계화 전
08.03
송현경 기자: 올해 북스타트 사업이 20주년을 맞았다. 이경근 북스타트코리아 총괄실장: 우리 사회가 민주화가 되고 난 이후 2000년대 초반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는 결사체들이 만들어졌다. 책읽
07.31
방일 한국인이 방한 일본인의 3.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300만명을 넘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의 3배를 훌쩍 넘겼다. 상반기 일본을 찾은 전체 외국인도 한국을 찾은
올해 상반기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의 3배를 훌쩍 넘긴 것은 엔화 가치 하락에 따른 영향도 있지만 일본은 도쿄 외 지역 관광지들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이 요인으로 꼽힌다. 한국도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로만 몰리지 않도록 지역 관광지를 개발하고 콘텐츠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엔 환율이 지난해 1분기에는 100엔에 1000원이 넘었지만 최근에는 910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07.28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 등은 27일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 대폭 확대 결정 환영"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
출판단체들은 27일 최근 충청지역 도서관에서 지속해서 제기되는 '유해성 출판물의 도서관 열람제한 및 폐기처분' 관련 민원이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국민에 대한 자유로운
신구도서관재단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 2023년 '신구문화상: 올해의 사서'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신구문화상: 올해의 사서'는 도서관과 독서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사서를 발굴해 해마다 1명을 시상함으로써 사서의 위상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문화국가로 나아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신청자격은 사서자격증 소지자로 도서관에서 10년 이상 재직 중인
07.27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나도 세종이다' 사업 성과 보고회가 13일 원묵고에서 열렸다. 쉬운 우리말로 백성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한 세종대왕의 뜻을 담은 이번 사업은 쉬운 우리
18일 오후 1시 10분, 배재고 1학년 11반에선 특별한 평가가 진행됐다.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쉬운 말의 중요성을 직접 일상에 적용해보고 이에 대한 결과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33명의 학생
■'나도 세종이다' 수업 후 달라진 점은? 관심 분야의 기사나 칼럼 등을 읽을 때 마치 '직업병'처럼 나도 모르게 외래어로 된 단어를 우리말로 바꿔본다. (웃음) 일상에서 한자용어나 어려운 말과
■의학용어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유를 들려준다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의 의학용어를 분석해 본 결과 중국은 93%, 일본은 10.8% 자국어를 사용한 반면 한국은 0%였다. 진료, 수술 기록부
07.26
"방역 규제가 풀리고 재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 자리에 오게 됐습니다. 관광 안에는 숙박 서비스 교통 등 굉장히 넓은 범위가 포함돼있고 관계부처가 협업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2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관광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밝혔다. 장 차관은 역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관광과 체육을 관장하는 차관으로 발탁됐다. 그는 체육 전공자로 관광을 새
문화체육관광부는 25일 서울국제도서전(도서전) 보조금 정산 관련,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며 밝혀진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우선,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노조가 2021년 도
07.25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국제도서전의 보조금 지원 감사에서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가 수익금 상세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등 도덕적, 재정적 탈선이 의심된다"는 내용을 밝힌 데 대해 출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파탄 난 출판문화정책, 박 장관의 해임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보조금 지원 관련 서울국제도서전을 감사하고 있으며 대
07.24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영국 런던의 퀸 엘리자베스 2세 센터에서 '2023 K-콘텐츠 엑스포 인(in) 영국'을 연다. 2016년부터 개최해온 'K-콘텐츠 엑스포'는 콘텐츠 분야 기업 간 거래(B2B) 중심 박
07.21
헌법재판소가 20일 도서정가제를 합헌이라고 결정한 데 대해 출판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출협)와 한국출판인회의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도서정가제 합헌 결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성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광화문분원에서 '제9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고 아시아 미국 유럽 중동 등 해외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문체부는 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한국건축가협회와 함께 8월 24일까지 '2023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그동안 국민의 공간 문화에 대한 인식과
07.20
"2022년 관계부처 합동으로 베트남에서 열린 'K-박람회 베트남'에 참가했습니다. 그곳에서 '우양'이라는 식품제조회사를 만날 수 있었죠. 우양은 비비고 삼양식품 등에 식품을 납품하는데 캐릭터 '호치'가 '불닭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