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2
2026
지역 기관 협력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 개최 창업 고민 공유·네트워킹 중심 실무형 프로그램 운영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19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원주권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영월군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주 Post-BI,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등 지역 창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공동 추진됐다. 상지대는 이를 통해 지역 창업 지원 네트워크를 본격 가동하고,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창업 고민 나누기’와 ‘고민 해결 아이디어 교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정보를 교환했다. 또 ‘창업 성장으로 연결되는 소통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조직 내외 소통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실무 전략이
카고메 격자·콘도 효과 한 물질서 첫 관측 양자소자 설계 핵심 원리 제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물리학과 김영국·박두선·손병민 교수 연구팀은 경희대 장보규 교수팀과 함께 금속 내 전자가 멈춘 듯 느려지는 두 가지 현상을 하나의 물질에서 동시에 관측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전자 이동이 극도로 느려지는 ‘평평띠(flat band)’ 현상을 서로 다른 원리로 동시에 구현한 사례로, 양자 물질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연구팀에 따르면 금속 내 전자는 일반적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전류를 형성하지만, 특정 구조에서는 이동이 억제돼 정체 상태에 가까운 거동을 보인다. 이때 전자 간 상호작용이 강화되면서 초전도 등 특이한 양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존에는 전자 정체를 유도하는 방식이 서로 다른 물질에서 각각 관찰됐다. 하나는 원자를 ‘카고메 격자’ 형태로 배열해 전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기하학적 가둠’ 방식이며, 다른 하나는 전자가 자성 원자와 결합해 무거워
교환학생·공동연구 등 교육협력 확대 인턴십·산학연계 실질 성과 모델 추진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다이남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명대는 이날 다이남대를 방문해 협약식을 열고 교수·연구자 교류, 교환학생 운영,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등 교육·학술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대학은 단기연수와 취업 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로 이어지는 교류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대학의 특성화 분야를 연계한 교육·연구·산업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의 교육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인재를 공동 양성하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학문적 교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대 이종태 교수 연구팀 … 고온·저온 모두 입원 위험 높아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 영향이 장애인에게 더 크게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보건정책관리학부 이종태 교수 연구팀은 ‘기후변화가 장애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장애인의 심혈관 질환 입원 위험이 고온과 저온 환경 모두에서 비장애인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변화는 장애인에게 직접적·간접적 경로를 통해 복합적인 건강 위험을 유발한다. 직접적으로는 폭염·한파·홍수 등 기후 재해 노출이 크고, 체온조절 장애나 만성질환, 약물 복용 등으로 생리적 취약성이 높다. 대피소 접근이나 응급 대응 체계 이용에도 제약이 따른다. 간접적으로는 식량·수자원 불안정, 기후재난에 따른 이주, 경제적 불안으로 인한 의료 접근성 저하 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전 세계 약 13억명(전체 인구의 약 16%)에 이르는 장애인이 기후·건강 연구에서 충
전남 RISE 연계 인재양성·일자리 창출 추진 관광상품 개발·인턴십 등 실무 협력 강화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남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사회 수요 기반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정주형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체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채용 연계 협력 △전남 RISE 사업 연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협력 △채용설명회·자격 연계 과정 공동 운영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교직원 숙박 지원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의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고, 숙박료 할인 제공 등을 통해 교직원 복지 향상도 도모할 계획이다. 서유미 총장은 “지역사회 수요에 맞는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협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베트남 응우옌짜이대학을 방문해 교류협정 및 한국유학 예비학교 운영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양교 간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파이프라인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양교는 ‘NTU-SMU Center’를 공동 설립해 유학예비반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상명대학교로의 진학을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프로그램, 편입학 등 다양한 학위과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턴십 및 기업 연계 취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교육과 산업을 연계한 실질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어 교육과 유학 연계를 통해 양국의 미래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양교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랩인큐브 시리즈B 투자 확보 MOF 소재 플랫폼 사업 확장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화공생명공학부 최경민 교수가 창업한 신소재 기업 랩인큐브가 147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타바이오메드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와 유니온투자파트너스, 제이케이피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랩인큐브는 앞서 약 5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이번 투자로 MOF(금속·유기골격체) 기반 소재 플랫폼 고도화와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투자와 함께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 계약도 체결했다. 랩인큐브의 원천 기술과 메타바이오메드의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의료기기 시장에서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랩인큐브는 MOF 기반 다공성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공기·수처리와 에스테틱 분야에서 사업화를 진행해 왔다. 공기청정기 필터 소재와 기능성 스킨부스터 제품 등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했다. 최경민 대표는
사이공한글학교와 파트너십 구축 유학생 유치·한국어교육 협력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베트남 사이공한글학교와 만나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3월 17일 호치민 사이공한글학교에서 김규 교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교육 협력 기반을 논의했다. 김종희 총장과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베트남 우수 유학생 유치 △한·베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명대는 국제화 정책을 기반으로 유학생 유입 확대와 함께 다문화 가정 및 한인 2세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사회공헌형 교육 모델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이공한글학교는 2006년 설립돼 현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상명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번 논의를 계기로 동남아 지역 교육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종희 총장은 “교육
9개 기관 참여 정책연계 모델 구축 대학생 아이디어 지자체 정책 연결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혁신과 지산학 협력 강화를 위해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가톨릭대는 3월 11일 의정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지산학 협력 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가톨릭대를 포함한 7개 대학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대진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문제 해결에 활용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기존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아이디어 사업을 경기도 전체로 확대한 ‘광역 모델’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발굴한 지역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실전 프로젝트로 발전시켜 지자체 정책으로 연계하는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학생들에게는 활동비와 상금, 전문가 멘토링, 지자체 명의 참여 증명서 등이 제
5월 25일까지 전세계 대학생 접수 … 수상자 광고회사 인턴십 제공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는 글로벌 대학생 경진대회 ‘2026 영스타즈 대학생 경진대회’ 참가자를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스타즈는 미래 마케팅·광고 산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08년 시작된 국제 대회로, 전 세계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개인 또는 2인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는 6월 9일 발표된다. 본선은 8월 25일부터 시그니엘 부산과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따라 30시간 동안 영상 또는 인쇄 광고를 제작한다. 심사위원단은 글로벌 광고·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되며, 작품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본 행사 참관과 특별 강연, 네트워킹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산업 흐름을 경험할 수 있다. 시상은 금·은·동·크리스탈로 나뉘며, 크리스탈 이상
전시 공간에 첨단 미디어·영상 기술 접목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박물관은 KBS아트비전과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문화예술콘텐츠를 공동 기획·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BS아트비전은 한국방송공사 자회사로 대형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삼육대 박물관은 이를 바탕으로 전시 공간에 미디어·영상 기술을 접목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예술콘텐츠 제작 및 운영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 영상 제작과 기술 기반 콘텐츠 연구 △국제 행사 연계 콘텐츠 기획 △문화예술 콘텐츠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정미 박물관장은 “미디어 기술을 접목한 전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 경험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종욱 대표는 “방송과 미술,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전시
코파일럿 기반 실무형 캡스톤 진행 50명 참여 기업연계 교육 확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기업연계형 교과목을 운영하며 AI 기반 마케팅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측은 2026학년도 1학기 경영학부 전공과목으로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마케팅 전략)’을 개설했다. 전미나·정동일 교수가 담당하며 전공생 5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등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삼성전자 노트북 인지도 제고와 사용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다. 이번 교과목은 기업이 과제 설정부터 피드백, 최종 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을 통해 학생들은 관련 계정과 장비를 제공받는다. 수강생들은 3월 13일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를 방문해 코파일럿과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반 업무 환경을 체험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업무 방식과 마케팅 전략에 미치는
간호교육·공공의료 협력 강화 … 임상실습·공동연구 확대 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지난 16일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과 간호 교육과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임상실습 협력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활동 △인력·시설 등 교육·연구 자원 공동 활용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는 2006년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승계를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과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길준 원장은 “교육과 임상 현장을 연결해 보건의료 인재 양성과 공공의료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호 총장직무대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차세대 연료전지 및 수전해 기술 개발 가속화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기계공학부 심준형 교수 연구팀이 프린터처럼 수소전지를 제작할 수 있는 잉크젯 기반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료전지와 수전해 수소 생산 장치의 핵심 부품인 프로톤 세라믹 전기화학 셀(PCEC)을 인쇄 방식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제시한 것이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기능성 재료를 잉크 형태로 합성하고 이를 정밀하게 적층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구조의 전기화학 셀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동일 장비에서 다양한 소재와 형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공정을 확보했다. 기존에는 스크린 프린팅이나 슬롯다이 코팅 방식이 사용돼 구조 변경 시 설비 변경이 필요했지만, 이번 기술은 설계 유연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작된 장치는 98% 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고 약 80% 수준의 에너지 변환 효율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수소이온
이해성 박사과정 학생 … 미국 신시내티대 연구성과 인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환경공학과 한창석 교수 연구팀 소속 이해성 박사과정 학생이 ‘4단계 BK21 사업 우수 대학원생 해외연수 포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BK21 4단계 해외연수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우수 연구성과를 거둔 대학원생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올해 전국에서 14명이 선정됐다. 이해성 학생은 ‘미세플라스틱 전주기 제어 융합 교육연구단’에 참여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됐다. 이후 1년간 미국 신시내티대학교에서 미량오염물질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미국 환경청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는 과불화화합물(PFAS) 등 신종 오염물질 분석 과정에서 실험 조건과 장비 특성이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분석 정밀도와 신뢰도를 높였다. 해당 성과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이해성 학생은 “국제 연구 환경에서 연구 기준과 방법을 경험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환경
김도형 교수팀, 공공R&D 의사결정 프레임워크 개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김도형 교수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공공 연구개발(R&D) 평가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를 제시한 논문을 SSCI급 국제학술지 ‘Technovation’에 게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공공 R&D 사업의 연차·단계평가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관성, 평가 편향, 효율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가능성을 분석하고 기술 성숙도와 이해관계자 기대 수준 간 차이를 정량화한 ‘MEG(Maturity-Expectation Gap)’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전문가 설문과 머신러닝 기반 문헌 분석을 결합해 기술 기대와 실제 성숙도 인식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이해관계자별로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와 기술 성숙도 인식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격차가 클수록 기술 도입에 대한 신뢰와 수용성이 낮아지는 경향도 확인됐다. 또 평가 영역별로 인공지능 적용
원인·건강 영향·대응 방안 공유 배출원 관리 중요성 강조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학술정보원은 3월 5일 학술정보원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제9회 학정포럼을 열고 ‘미세먼지 바로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건설환경공학과 송지현 교수가 연사로 나서 미세먼지의 원인과 인체 영향,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송 교수는 미세먼지가 단순한 흙먼지가 아니라 기름방울 등 다양한 오염 물질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했다. 미세 입자는 폐 깊숙이 침투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혈관까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또 초미세먼지의 상당 부분이 배출 이후 대기 중 화학 반응으로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내 발생 오염 물질이 주변국으로 이동하는 등 지역 간 상호 영향도 크다고 설명했다. 대응 방안으로는 사후 처리보다 배출원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로 살수나 벽면 녹화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마스크 역시 사용 방식에 따라 차이가
과학·예술 결합 60여점 작품 선봬 양자터널링으로 희망 메시지 전달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신소재공학부 김한기 교수가 4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인사1010에서 개인전 ‘B612의 과학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 왕자’를 모티브로 과학적 원리와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연결해 해석한 기획전이다. 김 교수는 전자와 자기장, 파동 등 보이지 않는 과학 원리를 사랑과 우정, 신뢰와 같은 삶의 가치와 연결해 표현했다. 전시는 두 공간으로 구성된다. 1층 ‘리틀 프린스 존’에서는 동심과 순수함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Happiness’에서는 이진법 숫자 0과 1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존재 의미를 되짚는다. 지하 1층 ‘사이언티스트 존’에서는 과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작 ‘Tunneling’ 연작은 양자 터널 효과에서 영감을 받아 현실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김한기 교수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세상을
ASPLOS 2026 최고학회 발표 정확도 유지하며 속도 2배 개선 서강대학교는 인공지능학과 송근수 석사과정생과 이영민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아키텍처 분야 국제 학술대회 ‘ASPLOS 2026’에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ASPLOS는 한국정보과학회가 인정하는 최우수학술대회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구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추론 속도를 높이는 기술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이상치가 특정 위치에 집중되는 특성을 활용해 FFN(피드포워드 네트워크) 계층 가중치를 재배열하는 방식의 추론 가속 기법(oFFN)을 개발했다. 출력 뉴런 활성화 빈도와 이상치 발생 빈도를 함께 고려해 구조적으로 재배열함으로써 활성 희소도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정확도 저하 없이 FFN 기준 최대 5.46배, 전체 추론 시간 기준 최대 2.01배의 속도 향상을 달성했다. 기존 최고 수준 대비 약 13%의 추가 성능 개선도 확인됐
한국어교육센터·복수학위 추진 연구·학생교류 협력 확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3월 12일 서울캠퍼스에서 라오스한국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라오스한국대학교 이정환 총장과 이호철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오서진 국제성인교육센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상명대측에서는 김종희 총장과 김영준 부총장, 최은정 산학부총장, 조항록 국제언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라오스한국대학교 내 한국어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 △교환학생 및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공동 학술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희 총장은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의 협력과 공동 성장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한국대학교는 2006년 라오스 비엔티안에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한국식 교육 모델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과 한국 관련 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