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
2026
석유 원료 나프타 대체 가능성 제시 폐글리세롤로 플라스틱 핵심 소재 생산 KAIST와 한화솔루션이 폐자원을 활용해 플라스틱과 섬유용 친환경 원료를 생산하는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 KAIST는 KAIST-한화솔루션 미래기술연구소가 한화솔루션과 함께 바이오디젤 부산물인 폐글리세롤을 활용해 산업용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석유화학 산업 핵심 원료인 나프타 가격 급등과 공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대체 원료 확보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공급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바이오 기반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바이오디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글리세롤을 원료로 활용해 플라스틱·화장품 원료인 ‘1,3-프로판디올(1,3-PDO)’을 생산하는 고효율 미생물을 개발했다. 1,3-PDO는 친환경 섬유와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화학 소재다. 또 발효 공정을 최적화해 실제 산업 현장 적용 가
이강택·배중면 교수 연구팀, 수소 저장·운송 한계 극복 기대 수소 저장·운송의 한계를 보완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이강택·배중면 교수 연구팀이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공동으로 암모니아 기반 프로토닉 세라믹 연료전지(PCFC)의 성능과 내구성을 높이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액체 상태로 저장·운송이 쉬워 차세대 수소 운반체로 주목받는다. 질소와 수소로만 구성돼 발전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이 거의 없는 대표적 무탄소 연료로 평가된다. 하지만 기존 암모니아 연료전지는 내부 니켈 기반 소재 손상과 반응 속도 저하로 성능과 수명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원소를 혼합한 ‘고엔트로피 산화물 촉매’와 구동 과정에서 촉매 표면에 자발적으로 형성되는 금속 나노입자를 결합한 새로운 촉매 구조를 개발했다. 연구 결과 해당 촉매는 암모
차세대 탄소중립 촉매 설계 새 방향 제시 이산화탄소(CO₂)를 연료와 화학 원료로 바꾸는 차세대 탄소중립 기술에서 기존 촉매 이론의 한계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오지훈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화학과 스테판 링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 반응의 새로운 작동 원리를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환 기술은 전기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에틸렌·에탄올 등 고부가가치 화학물질로 바꾸는 기술이다. 에틸렌과 에탄올은 플라스틱과 연료, 화학제품 생산에 널리 활용되지만 현재까지 이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금속은 사실상 구리(Cu)뿐으로 알려져 왔다. 기존 촉매 이론은 촉매 표면의 전자 반응성을 나타내는 ‘d-밴드 센터’와 전자를 방출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인 ‘일함수’가 구리와 유사하면 다탄소(C2+) 화합물을 생성할 수 있다고 설명해 왔다. 연구팀은 금(Au)·은(Ag)·팔라듐(Pd)을 혼합한 삼성분계 합금 촉매(AuAgPd)를 제작해 실험을 진
로댕·피카소·샤갈 작품 전시 류경채 화백 기획전도 함께 개최 KAIST가 1900년 전후 프랑스 파리 미술이 한국 근대미술로 이어지는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 KAIST는 지난 4월 14일부터 대전 본원 KAIST 미술관에서 파리 미술 컬렉션전 ‘로댕 드 파리(Rodin de Paris)’와 고 류경채 화백 기획전 ‘마음의 시(The Poetics of Emotion)’를 동시에 개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00년 전후 파리에서 형성된 근대 미술의 흐름이 일본을 거쳐 일제강점기 조선과 한국 근대미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KAIST 미술관 제3전시실에서는 당시 세계 예술 중심지였던 파리의 미술 사조를 소개한다. 오귀스트 로댕의 조각 ‘기둥 곁의 아담을 위한 습작’ 파블로 피카소의 도자기 ‘비둘기’ 마르크 샤갈의 판화 ‘노란 광대가 있는 서커스’ 등 KAIST 미술관 소장 작품 10점이 전시 중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한국 근대
“의사 만나기 전 AI와 먼저 상담” 30분 내 임상정보 확보 가능성 확인 국내 연구진이 정신과 초진 과정에서 환자와 먼저 대화하며 증상과 상태를 정리해주는 인공지능(AI) 기반 면담 지원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이탁연 교수 연구팀이 강남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은주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정신과 초진 면담 지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환자가 의사를 만나기 전 인공지능과 먼저 대화하며 증상과 상태를 구조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인공지능은 환자의 응답 내용을 정신건강의학 전문지식과 대조해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추가로 필요한 핵심 질문을 생성한다. 연구팀은 단순 문답 방식이 아니라 공감 표현과 재진술, 명확화 등 실제 상담 기법도 시스템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환자가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상태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연구팀이 1440명의 가상 환자를 대상으로 성능을 검증한
05.24
인천 원도심 기반 미래교육 협력거점 조성 지역대학·공공기관 참여 혁신 플랫폼 추진 인하대학교는 최근 인천 중구 ‘I-RISE Open Campus 백년이음 2호’에서 오픈캠퍼스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재능대학과 인천대, 인하공업전문대학, 경인여자대학, 연세대 등 인천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했다. 인하대는 대학 간 협력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육·산업·행정기관이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 출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백년이음’은 대학과 지역, 산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열린 교육 플랫폼이다. 인천 원도심의 역사성과 미래교육 자원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거점으로 조성됐다. 인하대측은 인천시의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해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혁신, 시민 평생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복합 혁신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RISE센터 등 지역 주요
김승겸 교수 연구팀, 녹지·수공간 확대 지역 집값 13% 상승 도시공원과 습지 복원 등 녹지·수공간 기반 기후적응 정책이 도시 회복력을 높이는 동시에 집값 상승과 원주민 이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학 AI미래학과 김승겸 교수 연구팀이 북경대와 뉴욕상하이대 연구진과 함께 아프리카 32개국 도시를 분석한 결과, 이른바 ‘그린-블루 적응(Green-Blue Adaptation)’ 정책이 사회적 배제 압력을 키우는 ‘젠트리피케이션 역설’을 확인했다. 그린-블루 적응은 도시공원 조성과 습지 복원, 수변 공간 확대 등 녹지와 수공간을 활용해 홍수와 폭염 피해를 줄이는 기후적응 전략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정책이 환경 개선 효과와 함께 주택가격 상승과 인구 이동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아프리카 32개국 221개 도시권 내 5503개 행정단위를 대상으로 2005~2024년 변화를 분석했다. 위성영상과 사회·경제 데이터를 결합하
산·학·병 협력 기반 생태계 구축 추진 의료데이터·임상 적용 사례 공유 순천향대학교는 천안병원 제1강당에서 21일 ‘제1회 AI의료융합기술실증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의 실제 적용 전략을 공유하고, 의료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병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의료 현장에서는 인공지능과 의료데이터, 디지털헬스 기술 발전에 따라 병원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연구와 의료현장 적용 사례가 확대되고 있다. 대학측은 의료인공지능 기술의 실증과 사업화 역량 확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포지엄은 △의료데이터 활용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구축 및 활용 △임상 적용 사례 △의료AI 창업·사업화 전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의료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 CDW 구축 결과와 활용 방안, 병원 임상데이터 기반 인공지
‘AI의료융합 전문가 되기’ 운영 의료AI 실무형 재직자 교육 강화 순천향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대학 중심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의 재직자 인공지능(AI)·디지털 집중과정 분야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시대에 재직자들의 실무형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평생학습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AI의료융합 전문가 되기’ 과정을 제안해 신규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1차년도 사업비 약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순천향대는 의료·헬스케어 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의료AI 이해부터 데이터 분석, 현장 활용 실무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의료AI개론 △의료AI 분석기초와 활용 △의료AI 활용실무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의료데이터 이해와 의료영상·생체신호 분석, AI 모델 성능평가,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의료AI 인허가 및 윤리 등 실제 의료현
샴푸 교과목 연계 실무 중심 교육 강화 현장 전문가 참여해 기술·노하우 공유 정화예술대학교는 미용전공이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동문 초청 전공 특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샴푸 교과목 전 분반 수업에서 진행됐으며, 총 24명의 동문이 현장 전문가로 참여했다. 샴푸 교과목은 미용 분야 기초 실무 과목으로 모발 특성과 염색·퍼머 등 시술 분야에 따른 샴푸와 린스 방법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는 과정이다. 정화예술대가 운영하는 현장 적응력과 숙련도 향상을 위한 실무 중심 업의 일환이다. 특강에는 로이드밤헤어 유송이 부원장과 혜인드림 박효진 원장 등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해당 교과목을 담당하는 임솔아 교수도 미용전공 동문으로, 재학생들에게 진로 경험과 현장 사례를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정화예술대 미용전공 관계자는 “현장 전문가 특강과 동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취업준비 청년 교육지원 협력 추진 인공지능 직무역량 강화·공동연구 확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과 취업 준비 청년 대상 교육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4일 서울사이버대 B동 105호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청년 교육 지원 체계 구축과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 준비 청년 대상 교육과정 협력 △공동연구 및 자문 △인공지능(AI) 직무역량 강화 △행사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해임 구세군강북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은 “서울사이버대와 협력을 통해 취업 준비 청년들을 위한 교육 지원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년들의 미래 설계와 성장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나 서울사이버대 교육혁신사업부단장은 “대학의 교육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 청년층의 교육 지원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교육혁신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
양자 MRI·심자도 핵심기술 개발 다이아몬드 기반 양자센서 연구 추진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손석균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양자과학기술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다이아몬드 NV 센터 기반 고감도·고분해능 양자 MRI·심자도 기술 개발’ 연구를 맡아 차세대 양자센싱 플랫폼과 바이오·의료 응용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양자센서를 활용해 기존 의료·바이오 이미징 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초정밀 생체 신호 측정 기반 정밀 진단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는 최대 8년 규모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양자센싱은 양자 상태 변화를 활용해 미세한 자기장과 전기장, 온도 등을 측정하는 기술이다. 특히 다이아몬드 내부 결함 구조인 NV(Nitrogen-Vacancy) 센터는 상온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 높은 자기장 민감도와 공간 분해능을 확보할 수 있어 차세대 바이오·의료 센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연
보라매·강남 시험센터 운영 시작 컴퓨터 기반 영어시험 확대 추진 대교는 영국문화원과 IELTS(국제영어능력평가시험) 공식 파트너 협력을 맺고 보라매·강남 지역 IELTS 컴퓨터 기반 시험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대교는 앞서 지난 3월 영국문화원과 IELTS 등록센터 및 파트너 시험센터 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공식 시험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시험 접수부터 컴퓨터 기반 시험 운영까지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대교는 보라매와 강남 두 곳에서 IELTS 컴퓨터 기반 시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측은 최신 시험 환경과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응시자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대교는 글로벌 IELTS 시험이 컴퓨터 기반 시험(CBT) 중심으로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향후 전국 주요 지역으로 시험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협력을 계기로 외국어 평가 사업도 강화한다. 대교는 현재 운영 중인 HSK와 IELTS 등 공인어학시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 서비스 경
AI·드론 기반 미래전 대응 논의 한성대학교 국방과학대학원은 지난 20일 교내 미래관 DLC에서 ‘제5회 국가안보·전력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과 인공지능(AI) 기반 전쟁 양상 변화에 대응해 미래 첨단전쟁 대비 전략과 국방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와 학계·산업계 전문가, 재학생·졸업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AI와 드론이 여는 첨단전쟁, 우리 군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국방 AI 전략 발전 방향과 AI·드론 기반 미래 지휘통제체계, 전투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토론을 이어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주요 국가의 국방 AI 전략과 전장 내 AI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국내 국방 AI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AI 기반 미래 지휘통제체계 변화와 전투 수행 방식 혁신 방안 등이 다뤄졌다. 토론은 김상배 서울대 미래전연구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
서울연구원·3개 대학 공동 협력 ESG 정책·교육·연구 연계 추진 한성대학교는 서울연구원과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등과 지난 20일 ‘서울시 ESG 가치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서울연구원 서초본원에서 진행됐으며 ESG 정책과 연구,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관 간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와 고려대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기술연구소,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한성대 ESG센터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SG 분야 인적 교류와 연구·교육 정보 공유, 공동 포럼·세미나 운영, 정책 의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서울시 ESG 가치확산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도 열렸다. 포럼에서는 서울시 ESG 정책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정토론은 임욱빈 한성대 ESG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
“AI 시대에도 인간 가치 중심 교육” 장기근속·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서울여자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인 지난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갑준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와 이윤선 총장, 이윤재 숭실대 총장, 전 총장단, 동문과 교직원, 학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유갑준 이사의 설교와 이윤재 총장의 축사, 이윤선 총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이 함께한 연합찬양대 축가도 진행됐다. 이윤선 총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서울여대는 시대 변화 속에서도 사람의 가치를 세우는 교육 본질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올해 ‘인간의 성장을 돕는 AI(인공지능), 공동체를 잇는 인간’을 기치로 인공지능 전환(AX) 비전을 선포했다. 또 서울 라이즈(RISE) 사업과 교육부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유갑
큐밀리너리 박규은 대표 초청 공연·화보 제작 사례 중심 강연 정화예술대학교 패션전공은 지난 19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큐밀리너리(Q millinery) 박규은 대표를 초청해 ‘패션 연출을 위한 헤드피스 디자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영국 헤드피스 브랜드 ‘저스틴 스미스 에스콰이어(Justin Smith Esquire)’에서 디자인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으며, 2017년 헤드피스 브랜드 큐밀리너리를 설립했다. 국립무용단 ‘미인’과 국립민속국악원 뮤지컬 ‘별이와 무지개다리’ 헤드피스 제작에 참여했고, 보그 코리아 화보와 악동뮤지션 ‘Love Lee’ 블랙핑크 ‘Shut It Down’ 뮤직비디오 작업 등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헤드피스 기본 개념과 역할, 대표 디자이너 작품 특징, 촬영·공연용 디자인 차이 등을 실제 작업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광고와 화보, 뮤직비디오, 공연 제작 과정과 스타일리스트 협업 방식, 소재 활용 방법 등도 함께 다뤘다. 이번 특강은 패션 연
연구·교육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의학·생명과학 공동연구 추진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0일 독일 연구중심 대학 연합체인 ‘독일 U15’ 대표단을 초청해 연구·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U15는 독일 내 주요 연구중심 대학 15곳으로 구성된 연합체다. 이번 방문은 독일 U15 대표단의 첫 공식 방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본대학 총장이자 독일 U15 이사장인 미하엘 호흐를 비롯해 하이델베르크대, 괴팅엔대, 뮌헨대, 튀빙겐대 등 주요 대학 총장·부총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화여대와 대표단은 총장 접견과 연구 협력 논의,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 방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국제 공동연구와 학생·연구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자연과학과 생명과학, 의학, 뇌·인지과학, 기후·에너지, 다학제 융합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기초연구부터 기술이전까지 연계한 공동연구 확대 방안에도 의견을
전국 대학생 32개팀 참가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 겨뤄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는 지난 15일 교내 상상관 상상홀에서 ‘2026 한성대학교 총장배 대학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에 다르면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대회 기획·운영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FPS 게임 ‘발로란트(VALORANT)’로 진행됐다. 한성대 재학생과 전국 대학생, 학점은행제 재학생 등 총 32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4개팀이 진출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본선에서는 준결승 단판전과 결승 3전2선승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관람객 대상 이벤트 부스와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대학측은 경기 관람과 현장 이벤트를 결합한 대학 e스포츠 축제 형식으로 대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운영에는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디지털아트학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회
05.23
세계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참여 AI 독서 취향 진단·책 만들기 체험 웅진씽크빅은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서로의 문자가 빛날 때’에 참여해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마련한 시민 참여형 행사다. 웅진씽크빅과 국립현대무용단, 연수구가족센터 등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행사에서 ‘책나눔 페스타’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문화와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은 뒤 부채 만들기와 압화 책갈피 제작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독서 취향 진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공지능 독서 진단에 참여한 가정에는 바이백 도서와 농심 안성탕면 등을 제공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말부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 브랜드 체험존 ‘씽크빅 문자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한글깨치기와 웅진북클럽, 웅진스마트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