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9
2026
러닝 기반 한국문화 체험 … 대학-지역 협력 모델 구축 세종대학교는 대양글로벌칼리지가 외국인 학부생과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과목 ‘Running & Korean Culture’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과목은 체육활동을 기반으로 한국의 일상문화와 도시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설계된 융합형 수업이다. 외국인 학생의 건강 증진과 함께 한국 사회 이해와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서울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러닝과 야외 활동을 통해 도심 속 자연환경과 한국의 여가 문화를 체험한다. 최근에는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경찰과 도둑’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세종대는 공공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선과 시간대를 사전에 설계하고, 서울시설공단과 협력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교과목은 교실 밖 공간에서 문화 체험과 학생 간 교류를 동시에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유학생의 정착 지원과 문화 이해를 높이는
해상 에너지 허브 설계로 대상 수상 SMR·데이터센터 결합 자립형 모델 제시 건국대학교 사회환경공학부 학생들이 전국 규모 토목구조물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건국대는 지난 3월 30일 한국과학기술관에서 열린 ‘제29회 토목구조물모형경진대회’에서 학생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토목학회가 주최해 구조물 모형 설계를 통해 창의성과 공학적 설계 역량을 평가하는 자리다. 대상(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은 김현석, 윤수연, 이준상, 장서연, 진서연 학생으로 구성된 ‘B-Bold’팀이 차지했다. 은상은 정효준, 권태영, 김단우, 김유빈, 안덕모, 이동현 학생으로 구성된 ‘다이음(IIDP)’팀이 수상했다. B-Bold팀은 소형 모듈 원자로(SMR), 데이터센터,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를 결합한 해상 복합 허브 ‘O.A.S.I.S.’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구조물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와 전력망 포화, 부지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산소→과산화수소 전환 … 탐색 효율 대폭 개선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산소를 과산화수소로 전환하는 고성능 촉매 후보 34종을 발굴했다. 고려대 KU-KIST융합대학원 백서인 교수 연구팀은 푸단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촉매 탐색 전략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과산화수소는 살균과 표백, 화학 합성 등에 활용되는 핵심 물질이다. 최근 친환경 공정인 ‘2전자 산소환원반응(2e-ORR)’이 주목받고 있지만, 적합한 촉매를 찾는 데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생성형 AI 모델 ‘CatGPT’에 능동학습(Active Learning)을 결합했다. AI가 촉매 구조를 제안하면 기계학습 기반 예측 도구로 성능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시 학습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을 반복해 촉매 탐색 효율을 높였고, 최종적으로 활성과 선택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후보 34종을 도출했다. 특히 활성 촉매 생성 비율을 약 50% 수준으로 높였고, 기존 방식 대
프리스탠딩 구조로 안정성·성능 동시 확보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 적용 가능성 제시 세종대학교 나노신소재공학과 연구팀이 고속 충전과 장수명 구동이 가능한 차세대 리튬이온전지용 실리콘 음극 기술을 개발했다. 세종대는 양현우 교수와 김선재 교수 연구팀이 집전체와 바인더, 도전재 없이도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프리스탠딩(freestanding) 실리콘 음극’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실리콘은 기존 흑연 음극 대비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지만, 충·방전 과정에서 부피 변화가 커 전극이 쉽게 손상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수명과 급속충전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연구팀은 탄소나노섬유(CNF)를 골격 구조로 활용해 실리콘을 균일하게 형성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CNF 표면에서 가수분해·축합 반응을 유도해 실리콘이 섬유를 따라 고르게 분포하도록 설계함으로써 구조적 안정성과 전기적 연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개발된 전극은 초기 727mAh/g의
빛으로 약물 방출 제어 … 치유 속도 약 2배 향상 OLED 기반 지능형 치료 … 웨어러블 의료기기 기대 연고와 반창고 대신 붙이기만 하면 치료 강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상처 치료 기술이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빛과 약물 전달을 결합해 상처 회복 속도를 약 2배 높인 ‘자가조절형 OLED 상처 치료 패치’를 구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이 빛과 약물 전달 기술을 결합한 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충북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참여했다. 기존 연고 치료와 광생물변조(PBM, Photobiomodulation) 방식은 과도한 사용 시 효과가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빛의 세기에 따라 약물 방출량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구조를 설계했다. 패치는 빛을 조사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고, 이 활성산소가 나노입자를 자극해 약물을 필요한 만큼만 방출하는 방식으로
산 마르코스 국립대, 입학식 개최 교육·연구·창업 연계, 7년 협력 본격화 인하대학교는 페루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 디지털 공급망·물류공학 학과를 신설하고 국제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연구재단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부터 2032년까지 7년간 진행된다. 인하대학교는 주관대학으로 참여해 교육과 연구, 창업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서는 해당 학과의 첫 입학식이 열렸다. 디지털 물류와 공급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과정이 남미 지역에 도입된 첫 사례다. 인하대는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와 기업가정신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습 중심 교육을 위해 물류 실험실과 연구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고 있다. 또 교수·학생 역량 강화를 위해 박사급 인력 양성과 연구 워크숍, 전문가 파견, 공동 프로젝트 등을 운영한다. 특히 학과 설립을 넘어 물류 분야 창업 생태계 조성도 추진한다. 현지 학생
3박4일 현장학습 … 문명·제국·망명 주제 탐구 독립운동·난민 역사 조명 … 포용사회 인식 확장 서강대학교 HUSS 포용사회 사업단은 글로벌 탐구 커뮤니티 비교과 프로그램 ‘문명·제국·망명: 상하이에서 읽는 포용사회의 역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하이 일대에서 운영됐다. 다문화와 정치적 맥락이 교차하는 도시를 중심으로 포용사회의 의미를 현장에서 탐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는 사학과 교수진 등 5명과 학부생 20명이 참여했다. 사전 세미나를 통해 주제별 연구와 발표를 진행한 뒤 현지 답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상하이박물관과 광푸린 유적공원, 와이탄과 남경로 등을 방문해 도시의 역사적 변화를 살폈다. 이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유대인 난민 박물관, 위안부 역사 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독립운동과 전쟁, 난민의 역사를 학습했다. 참가 학생들은 상하이의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국제대회 연속 입상 … 미래모빌리티 경쟁력 입증 다양한 플랫폼서 3위 … 실전형 연구역량 강화 세종대학교 자율주행 동아리 ‘AIV(Autonomous Intelligent Vehicles)’팀이 국제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연속 성과를 거두며 미래모빌리티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AIV팀은 AI로봇학과 김성한 교수와 지능형드론융합전공 신희석 교수의 공동 지도 아래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제4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 1/2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올해 대회에서 세종대는 1/2, 1/5, 1/10 부문 전 영역에 참가했다. 1/2 부문에서는 수상하지 못했지만 1/5 부문과 1/10 부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규모와 환경의 자율주행 플랫폼에서 고른 경쟁력을 확인한 결과다. AIV팀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인식과 예측, 판단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싱 환경에 최적화된 경로 계획과 주행 전략을 자체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세
코스모프로프 참가 … 학생 주도 수출 상담 숭실대학교 GTEP 사업단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월드와이드 볼로냐 2026’에 참가해 54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70여개국 3000여개 기업과 25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숭실대는 글로벌통상학과 교수진 인솔 아래 학생 10명이 참가해 더블유프롬, 아이유닉, 알엑스랩, 하나모아, HEADSPA-K 등 5개 기업과 협력해 현장 실무를 수행했다. 학생들은 통역과 마케팅, 바이어 상담을 직접 맡아 수출 계약을 이끌었다. 더블유프롬과 협력한 팀은 15개 업체와 약 25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유닉 협력팀은 3개 업체와 약 7만5000달러 계약을 성사시켰고, 추가로 약 20만달러 규모 계약이 예상된다. 하나모아 협력팀도 100여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해 약 20만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알엑스랩과 HEADSPA-K 부스에서도 유럽
04.18
공동 심포지엄 개최 … 기초부터 전임상 연계 연구·기술 교류 확대 … 글로벌 경쟁력 강화 순천향대학교 G-LAMP사업단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신약개발 협력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10일 순천향대에서 공동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첫 협력 프로그램이다. 심포지엄에서 순천향대는 오가노이드 기반 약물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신약 연구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글로벌 신약 개발 동향과 단백질 기반 치료 기술, 항생제 내성 대응 연구 사례 등을 발표했다. 양 기관은 기초 연구부터 동물실험 등 전임상 단계까지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 과제 발굴과 기술 교류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강은정 G-LAMP사업단장은 “기초 연구 성과를 실제 신약 개발로 연결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 창
미스터리 쇼퍼 기반 산학협력 … 현장형 인재 양성 서비스 평가 참여·채용 연계 … 교육-산업 연결 강화 동서대학교는 신라에이치엠과 호텔 서비스 품질 관리(QA) 교육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협약식과 발대식을 열고 ‘Shilla HM × Dongseo Hospitality Service Excellence Program’을 출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 서비스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이 협력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모델로, 해당 분야 기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첫 사례다. 행사에는 동서대를 비롯해 경기대, 제주대, 전주대 등 참여 대학 교수진과 학생, 신라에이치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학생 참여형 호텔 서비스 평가다. 참여 학생들은 실제 고객 입장에서 숙박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평가하는 ‘미스터리 쇼퍼’ 방식으로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서비스 품질 관리 이론과 평가 기준
정화예술대학교는 패션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윤석관 작가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14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열렸으며 ‘AI 크리에이티브로 확장하는 패션과 오리지널리티’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이 패션 산업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창작 환경을 살펴보고, 학생들의 창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관 작가는 회사원에서 창작자로 전향한 경험과 함께 AI를 활용해 한국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AI 기반 패션 콘텐츠 제작 사례를 통해 창작 방식의 변화와 확장 가능성을 설명했다. 윤 작가는 “AI는 창작 속도를 높이는 도구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창작자의 몫”이라며 “자신만의 관점과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화예술대학교는 산업 변화에 대응해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 중심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간자격 등록 전환…공신력 확보 유아~시니어 9종 체계…교육 전문가 양성 대교는 학습 관리 역량을 검증하는 ‘전문 선생님 민간자격과정’을 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학습 관리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평가·인증해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개편은 기존 내부 중심 자격 평가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등록된 민간자격과정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자격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외부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대교는 유아부터 초·중등, 시니어까지 전 생애 학습자를 아우르는 9종의 자격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과정은 책놀이 지도사, 초·중등 수학·국어·영어 전문지도사, 중등 학습코칭지도사, 브레인트레이닝 지도사 2급 등이다. 자격 취득 과정은 사전 학습과 온라인 교육, 실습 과제, 평가로 구성된다. 일부 과정에는 학습자 만족도를 반영한 평가 요소를 도입해 교육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대교는 교사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
1분 공정으로 성능 향상 … 차세대 친환경 배터리 전환점 덴드라이트 억제·보호막 결합 … ESS·전기차 적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배터리의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간단한 공정으로 성능을 높일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아주대학교는 윤태광 교수 공동 연구팀이 아연 금속 표면을 재설계하는 기술을 개발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배터리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는 가연성 전해질 사용에 따른 화재 위험과 자원 공급 불안정성이 한계로 지적된다. 대안으로 주목받는 아연이온전지는 물 기반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이 높고 자원 확보도 용이하지만, 반복 충·방전 과정에서 수명이 빠르게 감소하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수명 저하 원인으로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덴드라이트’ 형성과 물과의 부반응을 지목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이크로파를 활용해 아
비대면 진행…채용 트렌드·커리어 설계 지원 프리랜서 전략 포함…진로 다변화 대응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6학년도 1학기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을 2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채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취업 전략 수립과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026년 채용 트렌드 분석을 바탕으로 산업 변화에 따른 직무 역량을 파악하고, 개인 특성과 경력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 △개인 맞춤형 커리어 로드맵 설계 △프리랜서 특강(재무관리·수익 구조 설계) 등이다. 참여자들은 최신 채용시장 흐름을 이해하고 진로 선택 폭을 넓히는 한편, 재무관리와 수익 다각화 전략 교육을 통해 초기 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접근성을 고려해 전 일정 비대면 화상회
장학금·인턴십 연계…글로벌 인재 양성 확대 STEM 기반 협력…방산 교육·산업 연계 강화 전북대학교는 유럽 방산기업 탈레스 그룹과 방위산업 및 첨단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난 16일 체결됐으며, 양 기관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기반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탈레스는 항공우주와 방위, 사이버보안 등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기간 사업을 이어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방산기업이 국내 대학과 직접 연계해 인재를 육성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탈레스가 국내 대학과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탈레스는 전북대 첨단방산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멘토링과 인턴십 등 연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협력의 핵심은 ‘STEM for ALL’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고,
피부·톤·밸런스 집중 교육 … 실전 시연 병행 정화예술대학교는 뷰티예술학부 메이크업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최수경 원장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16일 명동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뉴트럴 메이크업(Neutral Make-up)’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피부 표현과 톤, 밸런스 등 메이크업 기본기를 중심으로 데일리부터 촬영 메이크업까지 확장 가능한 표현 기법을 다뤘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 완성도를 높이는 메이크업 접근법과 함께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전 테크닉이 시연 형태로 소개됐다. 최수경 원장은 순수 청담본점 대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뷰티 매장 운영과 교육 콘텐츠 제작 등 관련 분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화예술대는 현업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초빙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통해 전문 메이크업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직자 대상 계약학과 … 온라인·주말 수업 병행 등록금 17.5% 수준 … 동시채용형 전액 지원 광운대학교는 미디어 특화 계약학과 석사과정 ‘AI미디어솔루션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서 접수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면접은 5월 23일, 합격자 발표는 6월 10일 예정이다. 추가 모집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을 저널리즘·광고·콘텐츠 제작 등에 적용하는 실무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2학기 연속 캡스톤 프로젝트를 통해 현업 과제를 기획부터 구현까지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운영되며, 실습과 집합 수업은 토요일에 진행돼 직장과 학업 병행이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기당 302만원이다. 중소기업 재직자는 정부 지원 등을 포함해 본인 부담이 약 17.5% 수준이며, 동시채용형은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재교육형과 재교육 동시채용형으로 나뉜다. 학사학위
15개 기관 참여 … 지역 고용 네트워크 강화 7200명 지원 …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확대 한성대학교는 지역 청년 고용 지원을 위한 협의체 ‘지역청년 잡(Job)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3일 교내 상상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회의는 대학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협력해 청년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통합 고용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과 서울청년기지개센터, 한국사학진흥재단 동소문행복기숙사,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 특성화고 등 15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성대는 고용노동부 사업 성과평가에서 전 부문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청년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고립·은둔 청년과 특성화고 학생 등 1344명이 지역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학은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기간
보컬 기법·음악 산업 구조 강의 … 현장 교육 강화 정화예술대학교는 실용음악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수 범키(BUMKEY)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강은 지난 14일 명동캠퍼스 백암관에서 열렸으며, 보컬 기법과 음악 산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범키는 R&B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로, 음색과 보컬 표현력을 바탕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7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강연에서 범키는 보컬 표현에 대해 “자연스럽게 말하듯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와 녹음 환경, 장르에 따른 마이크 선택과 발성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음악 산업 구조와 창작자의 권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확보의 중요성과 함께 숏폼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확산 사례를 소개하며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수익 구조와 음악 활동 과정, 성대 수술 이후 음악적 방향을 찾은 경험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범키는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