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2026
교육부는 2028학년 대입부터 학생부 제공 자료를 일부 변경했다. 고교학점제 환경에서는 학생의 학업 과정과 과목 선택을 단순한 성적(성취도·석차등급)만으로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변경된 내용은 크게 교육과정 편성 현황과 과목별 평가 정보로 나뉜다. 특히 과목별 평가 정보에 지필평가와 수행평가의 반영 비율, 수행평가 영역명, 성취도별 분할 점수 등이 포함되면서 수험생과 고교, 대학의 관심이 집중됐다. 평가 정보가 추가 제공되면서 달라지는 점은 무엇일까? 또 대학은 새롭게 제공되는 자료를 통해 어떤 부분을 살펴보게 될까? 달라진 수행평가 정보의 의미와 대입 영향력을 짚어봤다. [지필·수행평가 비중의 의미] 2028 학생부 제공 자료, 무엇이 바뀔까? 대학에 제공되는 학생부 ‘교과 학습 발달 상황’ 항목에는 개별 학생의 교과 정보로 원점수, 석차등급, 성취도, 수강 과목, 학점, 과목별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세특)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학교의 일반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수시 실패 딛고 정시로 합격 어릴 때부터 농구를 즐겼던 승우씨는 중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운동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진로의 전환점은 중3 때 참가한 서울 지역 농구대회였다. 체육중점학교인 송곡고의 체계적인 훈련 환경과 분위기에 매료된 승우씨는 체육중점고 진학을 결심했다. 고교 진학 후에는 수시 합격을 목표로 내신 관리에 힘쓰는 한편, 틈틈이 실기 준비도 병행했다. 한데 실기 시험 당일 예상치 못한 실수를 저지르며 발목을 잡혔다. 결국 수시 불합격 소식이 잇따랐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철저한 준비와 끈기로 두 번째 기회를 잡은 승우씨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정시 실기전형이 주력 전형이었나? 원래 수시 합격이 목표였어요. 입시를 빨리 끝내고 싶은 수험생의 마음은 모두 같으니까요. (웃음) 보통 체육중점학교 학생들은 실기와 공부 둘 중 하나에 주력하는데, 저는 학교 시험을 열심히 준비하는 쪽이었어요. 2학년 때까지는 운동에 큰 비중을 두지 않
궁금증 파고들며 고민한 교육 문제 에듀테크에서 실마리 찾았죠 어릴 적 뮤지컬 <제이미>를 보고 뮤지컬 배우를 꿈꿨다. 무대 위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이 무척 매력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다 중2 때 학교생활을 즐겁게 만들어 준 사회 선생님을 만났다. 교사라는 또 다른 꿈이 생겼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직접 경험해보기로 했다. 중3 땐 뮤지컬 감독과 배우에게 뮤지컬을 배우는 한편, 지역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교육 봉사 활동을 했다. 가르치고 소통하는 일에 더 끌렸다. 직접 두드리고 경험한 끝에 뮤지컬은 ‘좋아하는 분야’로 남겨두기로 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시의성 높은 사회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탐구 활동을 하면서 교육학이 뻗어나갈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눈을 떴다. “학교를 지혜로운 사회 구성원을 길러내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 가연씨의 고교 3년 성장기를 들어봤다. 동아리 활동으로 ‘교육적 가치관’ 확립 고교 입학 때부터 꿈이 뚜렷했기에 동아리도
05.26
전국 교육감 선거는 사전투표(29~30일)를 사흘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깜깜이’ 양상이다. 진보 보수 후보들이 난립하고 공약도 엇비슷하다. 최근 공표된 여론조사를 보면, 대다수 지역에서 주요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고 ‘잘 모름/지지후보 없음’이 절반 이상이다.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단일화’를 두고 ‘밀당’이 진행되지만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이번에는 16개 시·도에서 교육감 후보 58명이 출마했다. 특히 서울은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최대인 8명의 후보가 난립한 상태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개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진보 성향 정근식·한만중 후보와 보수 성향 조전혁·윤호상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일부 조사에서는 네 후보 모두 한자리 수 지지율을 기록해 말 그대로 ‘개표함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2일 열린 방송 토론회가 정근식 한만중 조전혁 후보 3명과 나머지 후보 5명이 나눠 열린 것을 두
인공지능 융합 공개강좌 12개 개발 추진 확장현실·인공지능 기반 평생학습 체계 구축 중앙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4단계 무크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중앙대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인공지능 전환(AX) 시대 공존을 위한 다학제 융합 강좌’를 개발·운영하게 된다. K-MOOC 사업은 대학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국민 누구나 고등교육 수준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평생교육 사업이다. 중앙대는 1~3단계 사업에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에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중앙대는 ‘AX 시대 지식의 경계를 넘는 글로벌 융합창의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공학 중심 기술 교육을 넘어 인문·사회·예술 분야를 융합한 교육으로 인공지능 시대 기술·인식 격차를 줄이고 인공지능 이해 역량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중앙대는 올해 △인공지능와 함께 쓰는 스토리텔링 워크숍 △인공지능·
이정훈 교수 연구팀, 나노 구조 스스로 분석하는 플랫폼 구현 고려대학교는 융합에너지공학과 이정훈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의공학부 윤대성 교수 연구팀,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이학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원자힘현미경(AFM) 기술 동향과 미래 방향을 정리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자힘현미경은 초미세 탐침을 활용해 나노미터 크기 물질을 분석하는 장비다. 디엔에이(DNA)와 단백질, 세포 등 생체 물질을 관찰하고 물리적 특성을 측정하는 데 활용된다. 기존 AFM은 분석 속도가 느리고 전문가가 직접 이미지를 해석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FM 전 과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에이씨에스 나노(ACS Nano)’ 편집진 초청으로 진행됐다. 논문에서는 탐침 최적화와 스캔 경로 설정, 이미지 노이즈 제거, 초해상도 복원, 신호 해석, 분자 구조 분류, 3차원
디자인·음악 분야 협력 확대 추진 교환학생·복수학위 운영 논의 상명대학교는 중국 남통대학교와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양교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상명대는 현지시각으로 21일 오후 중국 남통대학교를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는 디자인·예술 분야 학생 교류를 비롯해 오케스트라와 성악 등 음악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교환학생과 복수학위,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남통대학교는 의학·공학·예술 분야 경쟁력을 갖춘 중국 공립대학이다. 상명대측은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양교 간 협력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희 상명대 총장은 “이번 협정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역 문화정책 플랫폼 조성 추진 7개 기관 참여해 공동 의제 발굴 가톨릭대학교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12일 부천시 주요 문화기관들과 미래도시 기반 문화정책 실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부천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가톨릭대 RISE사업단을 비롯해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산업·문화·사회 분야를 연계한 미래도시 전략을 추진하고 지역 중심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정책 실행력 강화 △정책·사업·현장 연계 거버넌스 구축 △기관 간 정책 방향 공유 △공동 정책 아젠다 발굴 및 의제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대는 대학 교육 인프라를 현장 거버넌스와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 문화정책과 혁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가톨릭대 RISE
이공계 학생 대상 과학기술 정책 소개 인공지능 시대 연구자 역할·진로 방향 논의 서강대학교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초청해 이공계 대학(원)생 대상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연은 서강대 정하상관에서 진행됐으며 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국가 과학기술 정책 방향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정책 결정자와 미래 연구자 간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 본부장은 △무엇이 경제를 발전시키는가 △혁신은 어디서 오는가 △과학과 기술, 따로 또 같이 △전략국가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이공계 학생들의 진로 고민과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 대학생의 역할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박 본부장은 “근본적 혁신은 기초과학 발견에서 시작된다”며 “전략국가로 전환하는 흐름 속에서 서강대 학생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심종혁 서강대 총장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문 참여 재학생 대상 직무·진로 상담 진행 명지대학교는 지난 12일 자연캠퍼스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학년도 동문 초청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지대 자연진로취업지원팀(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과 취업 준비생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KT, 쿠팡 등 주요 기업 재직 동문 52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관심 있는 기업과 직무 분야 동문을 직접 선택해 상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동문들은 직무 소개와 함께 취업 준비 과정, 현장 경험, 직무 역량 강화 방법 등을 공유하며 후배들과 소통했다. 최성윤 학생(전자공학과 3학년)은 “현직 선배들의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진로 방향과 취업 준비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다”며 “실질적인 도
화성형 지역혁신 모델 논의 산학연 연계 정주혁신 방안 제시 수원대학교 RISE사업단과 화성시연구원은 지난 21일 수원대에서 ‘제1회 화성 RISE 포럼(The H-RISE)’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화성형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과 지역 정주혁신 모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의 ‘지산학 얼라이언스 고도화’ 사업 핵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와우(WoW)! 화성센트럴파크’ 구축 구상을 중심으로 산업벨트 내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주·락’ 기반 지역 정주혁신 모델이 제시됐다. 행사는 화성시연구원 최재용 연구위원 사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정원준 수원대 RISE사업단 부단장이 ‘한 걸음 더, 화성형 RISE’를 주제로 지역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지역혁신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전문가 발제가 이어졌다. 김진아 백석대 RISE사업단 책임교수는 충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홍
인간 뇌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 구현 전력 효율·연산 성능 딜레마 해결 고려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부 신창환 교수 연구팀이 기존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하면서도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뉴로모픽 하드웨어 구현에 적합한 핵심 소자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뉴로모픽은 인간 뇌의 신경·시냅스 구조를 모방해 적은 에너지로 복잡한 연산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기존 HZO 기반 반도체 소자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면 전류 누설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GZO 중간층을 적용한 ‘강유전체 충전 터널 접합(FCTJ) 소자’를 개발했다. 그 결과 데이터 판독 성능을 의미하는 전류 온·오프(on/off) 비율과 전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는 특성을 나타내는 정류비가 모두 1만(10⁴)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또 시간 변화에 따라 반응 특성이 달라지는 학습 능력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규모 집적 환경에서 발생하는 누설 전류 경로 문제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
시구·댄스공연·퀴즈 행사 진행 키움, 끝내기 안타로 SSG 제압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경기에서 ‘2026 덕성여자대학교-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의 대학 연계 프로그램 ‘히어로즈 인 캠퍼스(HEROES in Campus)’ 일환으로 마련됐다. 덕성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했다. 민재홍 총장이 시구를, 박상미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아 경기 시작을 알렸다. 덕성여대는 전용 응원석과 스카이박스, 간식 쿠폰, 응원 타월 등을 마련해 구성원들이 함께 야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덕새 퀴즈’와 OX 퀴즈 등 대학 연계 행사도 진행됐다. 클리닝타임에는 덕성여대 댄스동아리 ‘카들레아’가 공연을 선보였다. 민재홍 총장은 “덕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응원한 날 키움히어로즈의 승리까지 함께할 수 있어 뜻깊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오는 30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체험 행사 ‘Discover the U’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타대의 교육 환경과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공 강의와 액티비티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수진·재학생과 교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 강의를 선택해 실제 대학 수업을 체험하고, 이후 전공별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실습 프로그램과 캠퍼스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게임학과 도시계획학, 심리학, 정보시스템학, 커뮤니케이션학, 컴퓨터·전기공학, 회계학 등 주요 전공이 참여한다. 각 학과의 교수진은 전공별 특징과 진로 방향, 글로벌 커리어 기회를 소개하며 실제 수업 방식에 기반해 강의를 진행한다. 액티비티 부스에서는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 경력개발센터, 학생처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생활과 학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학습 트랙
하북과기대와 14년째 한중합작 운영 패션 전공 졸업생 1300여명 배출 성신여자대학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가해 K-패션 교육 역량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디자이너협회·중국복장협회·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중국 내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과 해외 협력 대학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성신여대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와 공동 운영 중인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참가했다. 양 대학은 해당 전공을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대학에서 30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와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융계풍화(融界风禾)’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 77벌을 무대에 올렸다. 성신여대측은 행사 현장에서 관객과 패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 개최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원주시창업지원허브 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회 원주권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창업 과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예비창업자와 시민,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창업 과정 고민 공유 △애로사항 논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사업전략’ 특강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분석, 사업 운영 전략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영월군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주 포스트비아이(Post-BI),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등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GPU 기술 소개 서울·글로벌캠퍼스 동시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엔비디아코리아 김승규 컨슈머 비즈니스 대표를 초청해 ‘HUFS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양 캠퍼스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HUFS특강’은 한국외대 총동문회와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공동 기획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대학측은 외교·국제통상·인문학 분야 강점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미래 산업 의제를 접목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 트렌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GeForce RTX)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PC 환경 변화 속에서 GPU가 수행하는 역할과 인공지능 산업 흐름을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
인공지능·순환경제 중심 춘계학술대회 개최 60개 기관 참여·134편 연구 발표 한국의류산업학회와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2026 한국의류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 4단계 BK(두뇌한국)21 기초-응용 학문융합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인재양성연구단과 건국대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피지털 패션 2026(Phygital Fashion 2026): 디지털 전환과 순환경제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물리 기반 제조기술과 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연계해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1개 대학과 12개 기업, 7개 연구기관 등 60개 기관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 모두 134편의 학술연구도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과 시장 동향, 패션디자인과 인공지능, 의류 공급망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와 학계 주요 의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공동연구 추진 기술사업화·미래 인재 양성 협력 건국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건국대는 지난 21일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미래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으로 화력·복합화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기술·인력 교류 기반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 상생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에너지 산업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융합 등 빠른 변화를 맞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성범죄 대응·예방교육 공동 추진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지난 14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대학 내 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폭력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력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학문화와 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원용걸 총장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 운영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연계 협력 △대학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대학가에서 교제폭력과 스토킹, 온라인 기반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상황을 반영해 예방 교육과 피해 지원 연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용걸 총장은 “대학 사회에서 구성원의 안전과 인권 보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