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
2026
각계 전문가 참여 AI 시대 진로 모색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2026학년도 1학기 교양 과목 ‘공감의 시대–경험이 주는 미래’를 개설해 3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1일 서강대에 따르면 강좌는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사회 변화와 진로 방향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14명이 강연한다. 주요 연사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상용 서강대 기획처장, 우윤근 전 주러시아 대사, 문무일 전 검찰총장, 백준호 퓨리오사 대표, 조만호 무신사 대표, 김녹원 딥액스 대표, 홍성준 뱅크샐러드 총괄이사, 박철민 삼성전기 상무, 유호현 토블에이아이 대표, 박종훈 고려대 의대 교수, 김현경 전 MBC 기자, 이원조 DLA 파이퍼 총괄대표 등이다. 대학측은 기술 변화와 산업, 공공, 의료, 법률 등 다양한 분야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멘토링센터 ‘생각의 창’은 2024년 설립 이후 특별
단안 카메라 기반 공간지능 기술 제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전자공학부 조형기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로보틱스 분야 국제학술대회 ‘IEEE 국제 로봇·자동화 학술대회(ICRA) 2026’에 채택됐다. 학회는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다. 논문 제목은 ‘SC-VLMaps: Depth-Free Visual–Language Mapping via Scene Coordinate Regression’이다. 연구팀은 깊이 센서 없이 단안 RGB 카메라만으로 3차원 공간 지도와 언어 의미 정보를 동시에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기존 시각·언어 지도 기술은 고가의 깊이 센서를 요구했지만 이번 연구는 장면 좌표 회귀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영상에서 직접 3차원 좌표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센서 제약을 줄였다. 대규모 언어 모델과 결합해 자연어 기반 공간 탐색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로봇이 “테이블 위치 탐색” 등 자연어 명령에 따라 공간을 이해하고 이동할 수 있는
광학 집게·라만 결합 … 전수 모니터링 가능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응용화학부 김형민 교수 연구팀이 물속 미세·나노 플라스틱을 실시간으로 포획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1일 국민대에 따르면 연구 결과는 분석과학 분야 학술지 ‘ACS 센서스(ACS Sensors)’에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지연 석사와 박수빈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미세 플라스틱은 산업 활동과 생활 과정에서 발생해 해양에 축적되며 생태계와 인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질로 지목돼 왔다. 그러나 수중에서 분포와 풍화 과정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선형 광학 집게와 초분광 라만 분광 기술을 결합한 분석 장비를 개발했다. 레이저로 흐르는 물속 입자를 선형 포획하고 물 신호 간섭을 제거해 입자의 크기와 형태, 성분을 구분하는 방식이다. 나노 크기 입자까지 연속 측정이 가능해 분석 정확도를 높였다. 해당 기술은 미세 플라스틱뿐 아니라 다양한 화학·바이오 입자
음식물 쓰레기 최대 46% 감소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심리학부 성용준 교수 연구팀은 소수만 실천하는 친환경 행동도 메시지 설계에 따라 다수 행동 수준의 설득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27일 고려대에 따르면 연구는 ‘소수·다수 규범 메시지’와 ‘죄책감·자부심 감정 소구’를 결합한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실험실 연구(255명)와 서울 지역 호텔 뷔페 현장 실험(4942명)을 병행했다. 실험실 연구에서는 소수 실천을 강조하면서 죄책감을 유도한 메시지가 다수 실천과 자부심을 결합한 메시지와 유사한 수준의 재활용 의도 증가 효과를 보였다. 현장 실험에서는 테이블 메시지 카드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측정했다. 소수 메시지와 죄책감 소구를 결합한 조건에서 1인당 평균 배출량은 0.126리터로 나타났으며 메시지 미제공 대비 최대 46% 감소했다. 다수 메시지와 자부심 소구 조건에서도 약 35%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팀은 다수 메시지는 동조 욕구를 자극해 자부심과
지역 현안 해결형 프로젝트 추진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RISE사업단은 지역 산업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2026년 지·산·학 코랩디자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활성화 과제의 하나로 지역과 산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학생 팀이 직접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제 정의부터 해결 방안 도출, 시제품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실전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1월부터 2월까지 약 2개월이며 사전 선발된 5개 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협력기관과 연계해 지역·산업 현안을 발굴하고 시장 조사와 요구 분석을 거쳐 해결 방안을 설계한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기초 교육, 팀별 회의, 전문가 멘토링, 중간 점검, 시제품 제작 단계로 구성된다. 산업·창업·디자인·기획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전 과정에 참여해 실무 중심 자문을 제공한다. 대학측은 학생들이 문제 정의와 협업, 기획 역량을 종합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민 창
약한 가속도 중력 이상 검증 정밀도 향상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물리천문학과 채규현 교수가 3차원 속도 정보를 활용해 장주기 쌍성계 내부 중력을 정밀 측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27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약한 가속도 영역에서 제기되는 중력 이상 현상을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연구 결과는 천문학 분야 학술지 ‘천체물리학저널 레터스(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1월 19일자에 게재됐다. 약한 가속도 영역의 중력 이상 문제는 뉴턴 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의 적용 범위와 관련된 주제로 국제 학계에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채 교수는 3차원 속도 기반 중력 측정 기법을 장주기 쌍성계 분석에 적용하고 이를 최적화한 알고리즘을 제시했다. 알고리즘은 타원 궤도와 면적속도 일정 법칙을 활용해 쌍성계 운동을 모델링하고 베이지안 추론 방식으로 중력 상수를 계산하는 구조다. 정밀한 3차원 속도가 확보된 장주기
3년간 약 90억원 지원 … 인구 위기 대응 교육 추진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2단계 주관대학으로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컨소시업은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와 대응’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행한다. 컨소시엄에는 가천대, 건양대, 충남대, 한동대가 참여한다. 향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매년 약 30억원씩 총 90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는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간, 전공 간 경계를 넘는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문사회 기반 문제 해결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학이 공동 교과목을 개발·운영한다. 성균관대 컨소시엄은 1단계 사업에서 목표 2만5000명을 넘는 2만6799명의 융합인재를 양성했다. 정규 교과목 운영 규모도 초기 대비 226% 확대됐다. 융합캠프와 해커톤, 외부 공모전 등에서 수상 성과를 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2단계에서는 인공지능과 인문사회 융합
고속 충전·수명 안정성 동시 확보 KAIST는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리튬금속 배터리의 계면 불안정성을 개선해 덴드라이트 성장을 억제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차세대 전기차용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리튬금속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난제를 해결한 성과로 평가된다. 리튬금속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주행거리 확대에 유리하지만 충전 과정에서 바늘 형태의 덴드라이트가 형성돼 내부 단락과 화재 위험, 수명 저하 문제가 발생해 왔다. 계면 불안정성이 근본 원인으로 지목돼 상용화의 주요 장애 요인이었다. 연구팀은 전해질에 티오펜을 첨가해 전극 표면에 리튬 이온 이동을 제어하는 보호막을 형성했다. 보호막 내부 전하 분포가 충전 상태에 따라 재배열되며 이온 이동 경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구조다. 밀도범함수이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자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이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는 12분 내 고속 충전과 8mA/㎠ 이상의 고전류 구동 조건에서도 덴드라이
5년 연속 강의 우수 교원 6명 선정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월 23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2025학년도 UOS 스타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UOS 스타강의상은 수업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 우수 교원 가운데 5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교원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지난해 신설돼 올해 두 번째 시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정혜숙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기영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의용 수학과 교수 △송영현 도시행정학과 교수 △강동화 건축학부 건축공학전공 교수 △김아연 조경학과 교수 등 6명이다. 대학측은 장기간 안정적으로 높은 강의 평가를 받은 교원을 선정해 교육 혁신과 강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립대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교육 중심 대학 문화를 강화하고 강의 지원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용걸 총장은 “지속적인 교육 혁신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우수 강의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02.28
현장형 창업전문가 양성 수원대학교(총장 임경숙) RISE사업단(단장 임선홍 부총장)은 지역 산업체 애로 해결과 창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스타트업 셰르파(Startup Sherpa)’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스타트업 과제를 발굴해 학생과 교수, 현장 전문가가 팀을 구성해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다. 창업학융복합전공 재학생과 글로벌창업대학원생, 창업학교수, 창업전문가가 참여한다. 팀은 팀장 1명, 팀원 3명, 지도교수 1명, 창업전문가 멘토 1명으로 구성된다. 기업 방문과 인터뷰, 현장 분석을 통해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산업체 과제 발굴 △기업-팀 매칭과 문제 분석 △전문가 멘토링 △결과 발표·평가 단계로 운영된다. 대학측은 기업 문제 해결 과정 자체를 교육과정으로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수원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창업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
2년 연속 선정 … 호주 현지 프로그램 운영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WELL)’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해외 일경험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해외 직무 경험과 학습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 현지 일경험,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18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동덕여대는 WEST, 글로벌 현장학습 등 기존 해외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전 직무교육과 귀국 후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진로 상담 등 사후관리도 포함된다. 올해는 참여 청년 16명을 선발해 호주 현지 기업과 연계한 전공·직무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무 분야는 마케팅, 해외영업, 회계·경영지원, 콘텐츠·디자인 등이다. 김명애 총장은 “해외 현장 경험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글로벌 직무 경험
네잎클로버 증정·학과별 오리엔테이션 진행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월 28일 서울 강북구 본교 차이콥스키홀에서 2026년 입학식을 열었다. 입학식은 신입생의 학업 시작을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학사·석사·박사과정 입학생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악과 교수진의 축가와 함께 학과·전공별 오리엔테이션도 이어졌다. 행사 이후에는 전공별 모임이 진행돼 신입생들이 교수진을 직접 만나 학사 운영과 수업 방식, 학습 지원 제도 등을 안내받았다. 온라인 수업 참여 방법과 학습 관리 시스템 활용법, 장학제도 등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가족 단위 입학생과 재입학생 사례가 소개됐다. 자매가 동시에 입학하거나 부부가 함께 학업을 시작한 경우, 졸업 후 다른 전공에 재입학한 사례 등이 포함됐다. 대학측은 가족 추천 입학생에게 가족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주 총장은 “입학생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적응
근골격·신경계 핵심 내용 온라인 교육 서울사이버대학교 웰니스건강대학은 3월 27일과 4월 10일 ‘3D 해부학으로 배우는 근골격·신경계 핵심 특강’을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한다. 특강은 이민영 교수가 맡아 근골격계와 신경계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강의한다. 3차원 해부학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구조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은 ‘인체구조와해부학’ ‘운동생리학’ 수강자와 통합건강관리학과, 요가명상학과 재학생이다. 1회차는 근골격계, 2회차는 신경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학측은 해부학 기초 학습 방향을 제시하고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민영 웰니스건강대학장은 “재학생이 필수 개념을 체계적으로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웰니스건강대학은 통합건강관리학과와 요가명상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심신 통합 건강관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4년간 국고 116억원…AI 로봇 인재 양성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는 교육부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로봇 분야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에 이어 올해 신설된 로봇 분야에서 국립창원대, 인하대와 함께 선정됐다. 광운대는 연간 29억원씩 4년간 총 116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서울시 대응자금도 추가로 확보해 교내에 ‘서울시-광운대 로봇실험실(가칭)’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교육·연구·산학협력을 연계한 로봇 분야 거점 공간으로 활용된다. 대학측은 휴머노이드와 모바일 로봇을 핵심 분야로 설정하고 인공지능 기반 로봇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대규모 학습모델과 데이터 기반 제어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로봇 역량을 강화해 실물 인공지능(Physical AI) 시대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로봇 전공 신설과 교육과정 고도화 △전임 교원 확충 △첨단 실험·실습 장비 구축 △기업 수요 기반 산학협력 프로젝트 확대 △학부
반도체 공정 적용 … 효율 2.3배 향상 단국대학교 이용걸 교수(화학공학과) 연구팀이 체코과학원 물리학연구소 팀 베르하겐 박사팀과 공동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해 수소 생산 효율을 2배 이상 높이는 전극 촉매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27일 단국대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물 전기분해 수소 생산에 필요한 전극 촉매 성능을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백금 촉매가 주로 사용됐지만 가격이 높아 대량 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몰리브덴 다이설파이드(MoS₂)는 대체 소재로 주목받아 왔으나 전기 전도성이 낮고 활성 지점이 적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분자선 에피택시(MBE) 공정을 적용해 실리콘 기판 위에 금속 몰리브덴과 MoS₂를 원자 단위로 증착해 나노 수준의 균일한 복합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전기 전도성을 높이고 수소 발생 반응 활성 지점을 확대했다. 새 촉매는 기존 대비 수소 생산 효율이 약 2.3배 향상됐으며 장기 구동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했다. 반도체 공정과의 호환성을 확보
3월 3일부터 5월 29일까지 접수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2026년 자동차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국민참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변화하는 도로교통 환경을 반영하고 시험문제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교통안전, 법규 준수, 교통문화 개선 등 학과시험에 활용 가능한 내용이다. 공모 예시는 △교통약자 보호와 배려 운전 △개인형 이동장치(PM)·이륜차 안전수칙 △교차로·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개정 도로교통법 △기상·도로환경별 안전 운전 △야간·긴급 상황 대처 요령 등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5월 29일 오후 5시까지다. 결과는 7월 중 누리집에 공개된다. 공단은 적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해 우수작 19점을 선정한다. 대상 1명에게 50만원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하며, 선정된 문제는 학과시험 문제은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희중 이
공동 연구·현장실습·조기채용 연계 추진 한국공학대학교(총장 황수성)는 2월 26일 경기도 군포시 리모트솔루션(대표 신홍범) 본사에서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연구개발과 교육, 인재양성 분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사용자 경험(UI·UX)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기반 인터페이스 등 첨단 기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디지털 트윈과 확장현실(XR) 기반 제조 가시화 기술 등 응용 분야 협력도 진행한다. 캡스톤디자인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연계 교육, 기업 수요 맞춤형 산학협력 과제도 운영한다. 현장실습과 인턴십, 조기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수 추천 학생에 대한 채용 1차 전형 우대 방안도 포함됐다. 신홍범 대표는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인터페이스와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기술 분야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수성 총장은 “대학 교육
청년 대상 통합 심리지원 서비스 운영 서울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노승용)은 2월 25일 광운대역 인근 현대프라힐스(석계로15길 14)에 ‘노원청년심리상담센터’를 개소하고 지역 청년 대상 심리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 센터는 우울·불안·진로 스트레스 등 청년층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대학 상담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된다.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 △진로·대인관계 코칭 △마음건강 특강·예방교육 등을 제공한다. 위기 청년 조기 발굴과 사후 관리 체계를 포함한 통합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평생교육원은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심리·상담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왔다. 센터 개소를 계기로 교육과 상담을 연계한 지역 기반 청년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노승용 원장은 “청년들이 삶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
5년간 24억원 지원 … 석·박사급 인력 양성 서경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추진하는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두 대학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4억원을 지원받아 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서경대는 데이터 기반 위해성 분석 교육을, 대구가톨릭대는 실험 기반 독성 평가 교육을 담당한다. 양 대학은 실험과 데이터 분석을 연계한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해 이론과 현장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 기반 예측 기술과 비동물시험 기법 등 최신 평가기술을 반영해 실무 적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사업 기간 동안 서경대 대학원 환경화학공학과 석·박사 과정 진학자에게는 최대 월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김범준 서경대 총장은 “수도권과 영남권 대학 협력을 통해 국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
연구정보·전문인력 양성 거점 역할 서경대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보건센터 2개 분야에 동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정 분야는 △환경보건 연구정보 △환경보건 전문인력 양성으로, 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다. 이번 지정으로 서경대는 환경보건 연구정보 관리와 전문인력 양성을 수행하는 거점 대학 역할을 맡게 된다. 연구정보 분야 환경보건센터는 미래융합학부2 환경화학공학전공 조은민 교수가 센터장을 맡는다. 국내외 환경보건 조사·연구와 연구개발(R&D)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정책 활용 기반을 구축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주요 사업은 △환경보건 조사·연구 정보 수집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정보 관리 플랫폼 고도화 △환경유해인자·건강영향 과학적 근거 데이터 구축 △연구정보 콘텐츠 개발·보급 등이다. 서경대는 2020년 해당 분야 센터로 최초 지정된 이후 연구정보 관리와 정책 지원 기능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관련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 분야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