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
2026
연세대, 단일 하이드로겔 구조 정밀 제어 … 웨어러블·삽입형 센서 모두 적용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 신소재공학과 김자영 교수와 전기전자공학부 서정목 교수 연구팀이 하나의 하이드로겔 소재로 서로 다른 생체유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기화학 바이오센서 인터페이스 기술을 개발했다. 31일 연세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간단한 이온 처리 공정만으로 하이드로겔의 공극 구조와 기계적 강도, 물질 확산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땀과 체내 간질액처럼 포도당 농도와 측정 환경이 다른 생체유체에 맞춰 센서 성능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시했다. 웨어러블 및 삽입형 바이오센서는 포도당 등 생체분자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어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기화학 기반 효소 센서는 소형화와 연속 측정이 가능해 활용 범위가 넓지만, 생체유체마다 분석 물질의 농도 범위가 달라 센서 구조를 각각 다르게 설계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하이드로겔은 생체적합
이미인 산학협력 결실… 장학생 선발 후 연구원 임용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화장품학전공이 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기업 이미인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 3명의 채용 연계 성과를 거뒀다. 31일 동덕여대에 뜨르면 이 대학 화장품학전공과 이미인이 2017년부터 산학협력을 이어오며 실무형 연구인력 양성에 힘써온 결과 올해 장학생 3명이 채용을 확정했다. 이미인은 2006년 설립된 화장품 ODM 전문기업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협력을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산학장학생 선발과 채용 연계가 이뤄졌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은 화장품학전공 학술동아리 ‘동인 블랜어스’ 소속 장새봄·정윤·박세연 학생이다. 이들은 전공 활동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선발 학생들에게는 각각 12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올 하반기 이
고려대·하버드대, 인공지능 활용해 박테리아 14종 고정확도 판별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KU-KIST융합대학원 임동권 교수와 하버드 의과대학 도신호 교수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AI)과 표면증강 라만분광법(SERS)을 결합해 14종의 박테리아를 96.1% 정확도로 판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패혈증과 같은 중증 감염은 원인균을 얼마나 빨리 찾아내느냐에 따라 치료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널리 사용되는 배양 검사는 결과 확인까지 최소 3일 이상 걸린다. 이에 따라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병원체 진단 기술 개발이 의료계의 주요 과제로 꼽혀 왔다. 연구팀은 빛을 이용해 물질의 고유한 분자 정보를 분석하는 라만분광법에 주목했다. 이 기술은 박테리아마다 다른 ‘분자지문’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신호가 약하고 스펙트럼 해석이 복잡해 실제 진단 현장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금속 나노입자를 활용해 신호를 증폭하는 표면증강 라만분광법을 적용했다.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캠퍼스에서 대학축제 ‘VOYAGE : Our Rout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항해’를 컨셉으로 글로벌 사회를 선도하는 상명인들이 함께 나아가는 이미지를 형상화하였다. 5월의 푸름을 담아 캠퍼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동아리 공연, 단과대학 소동제, 기획전시, 가요제, 다양한 부스, 기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됐다. 21일 초청공연에서는 가수 미란이, 프로미스나인, 블라세, 잔나비가 출연했다. 22일에는 쏠, 하입프린세스, 김승민, 체리필터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욱 복돋웠다. 김영준 상명대 부총장은 “축제를 통해 여러분들의 청춘이 빛날 수 있길 바란다”며 “‘항해’라는 이번 축제의 주제처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교육 강화… 지역 청년 취업역량 높인다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문화콘텐츠 산업 분야 청년 취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30일 명지대에 따르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문화콘텐츠 특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워크숍’에 참여해 문화콘텐츠 분야 취업 지원 방안과 대학 특화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지역·산업 특화 고용센터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마포·용산·서대문 등 서울 서북권 23개 기관이 참여해 문화콘텐츠 산업 기반 청년 고용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명지대는 이날 방송·영상·콘텐츠 분야 교육과정과 연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교육,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장기 미취업 청년 대상 취업 동기 부여 프로그램 등이다. 대학측은 문화콘텐츠 산업 현장의 수요
고상기 교수팀, 적은 연산으로 높은 정확도 구현 서울시립대학교 인공지능학과 고상기 교수 연구팀이 복잡한 정규표현식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울시립대는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김성민씨가 참여한 논문 ‘RESYN: A Generalized Recursive Regular Expression Synthesis Framework’가 인공지능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 가운데 하나인 ‘국제인공지능공동학술대회(IJCAI) 2026’ 발표 논문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예시 데이터만으로 정규표현식을 자동 생성하는 ‘예제로부터의 프로그램 생성(PBE·Programming by Example)’ 문제를 다뤘다. 정규표현식은 검색, 데이터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서 특정 문자 패턴을 정의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기술이다. 기존 연구들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실험용 데이터에 의존해 실제 환경에서 사용되는 복잡한 정규
보건복지부 IRB 평가 통과… 2029년까지 국가 공인 인증 유지 성신여자대학교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을 다시 획득하며 연구윤리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성신여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Institutional Review Board) 평가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관위원회의 구성과 운영 실적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인증을 받은 기관은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연구관리 체계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는다. 성신여대는 2023년 처음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실시된 재평가에서도 인증을 유지했다. 이에 따라 2029년 4월까지 3년간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운영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대학측은 이번 인증이 연구윤리 준수와 연구 대상자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한 결과라고
서울시 RISE 사업 선정… 13개 기업 참여 채용연계 교육 AI·바이오푸드테크 융합과정 운영, 4년간 40억원 지원 건국대학교가 서울시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푸드테크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건국대는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에서 ‘AI-바이오푸드테크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출범 행사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학과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신규 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향후 4년간 총 40억원을 지원받는다. 건국대는 참여 기업 13곳과 함께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채용 연계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울시와 광진구 관계자, 참여 기업 대표 및 임원, 대학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건국대는 사업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참여 기업들과 산학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교육·채용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원종필 총장은 “건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이티바와 산학협력 체결 실습·공동연구 확대 … 바이오의약품 교육혁신 추진 순천향대학교가 글로벌 바이오기업 싸이티바(Cytiva)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선다. 순천향대는 최근 싸이티바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알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첨단분야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바이오 연구·실험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분석 환경 구축을 목표로 교육과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순천향대는 현재 인공지능을 활용한 바이오의약품 후보물질 발굴과 공정 최적화 교육·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장비와 기술을 교육 과정에 접목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싸이티바는 생물학 연구,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생산,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교육부 연차평가서 최고등급 획득 … 91개 대학 중 상위 18곳 고교학점제 연계·공정 대입 운영 성과 인정, 사업비 추가 확보 한국외국어대학교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외대는 교육부가 실시한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사업비 10% 추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과 고교 교육과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정한 대입전형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총사업비 585억원 규모의 4주기(2025~2026년) 사업 2차 연도 평가로 진행됐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교육부는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영역을 평가해 S등급 18개교, A등급 55개교,
미래교육원 전문가과정 운영… 맞춤형 건강관리 시장 수요 대응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유전자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수요 확대에 맞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 2·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은 토요일반과 수요일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6월 17일과 21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과정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건강관리와 상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말 집중형 3주 과정과 주중 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각 6월 20일과 24일 개강한다. 교육은 유전자 분석의 기초 개념부터 검사 결과 해석,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실무 적용 방안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개인별 건강 특성과 질환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상담과 건강관리 제안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중앙대 약학대학 박사 연구원의 유전자 분석 강의와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의 법률·윤리 교육을 통해 유전자
05.30
교수·직원·학생 63개팀 참여 … 입학·상담·행정 서비스 제안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9일 교내 컨퍼런스홀에서 ‘제1회 한성 AX(인공지능 전환) 프런티어 챌린지’ 시상식을 열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학 운영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수와 직원, 학생이 교육·연구·행정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성대 디지털정보처가 주관했으며 기획조정처와 총무처, 학생진로취업처가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대회에는 63개 팀이 참가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34개 팀이 본선에 올라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시제품을 개발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11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500만원)은 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AdmitIdeation’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외국인 입학전형 과정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면접 심사 플랫폼을 개발해 서류 처리 자동화와 실시간 음성인식, 답변
AI융합 교육·청년도약 부트캠프 연계 … 현장형 인재 양성 추진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는 지난 27일 대한민국명장회와 실무형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명장들의 기술과 경험을 대학 교육 및 인공지능(AI)융합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철민 서경대 연구산학부총장과 서완석 대한민국명장회 회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제1대 패션명장 이기도 명장, 제3대 패션명장 장일남 명장, 박은정 공연예술대학 무대패션전공 주임교수, 노은영 창업교육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융합 기반 실무교육 운영 △청년도약 부트캠프 연계 프로그램 추진 △현장 중심 프로젝트와 특강 운영 △학생 취업 및 현장실습 지원 △산업 기술과 노하우의 교육 콘텐츠 개발 △산학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경대는 패션 분야 명장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무대패션과 공연예술
교수법 연구·컨설팅 운영 … 교육혁신 기반 구축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원(원장 정수정 교수)이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혁신 기반 강화에 나서고 있다. 30일 서경대에 따르면 교수학습원은 대학 고유의 교수·학습 지원 체계인 ‘S-Teaching & Learning Innovation Support System’을 바탕으로 교수자의 수업 역량 향상과 교육 품질 제고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수학습원은 교수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수법 특강과 전문기관 교수법 연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법 특강은 교육 전문가의 강의와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기관 연수 지원은 최신 교육기법과 교육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수법 연구를 위한 지원도 이뤄지고 있다. 교수학습원은 대학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교수법 연구를 비롯해 교수법 연구모임, 좋은 수업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잡코리아와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6월 1일부터 49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자유전공은 30일 오전 교내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자기소개서 및 실전 면접 코칭’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자유전공 재학생뿐 아니라 타 학과 학생과 일반인도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은 자유전공 김윤정 교수와 잡코리아 주서현 커리어디렉터가 맡아 △관심 분야 기반 진로 탐색 △인공지능 활용 자기소개서 작성 △진로·취업 고민 상담 △취업 지원 시스템 활용법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과 면접 대응 전략, 진로 설계 방안 등을 공유받으며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에는 ‘디자인씽킹 특강’도 이어져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김윤정 교수는 “이번 특강이 진로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
‘로보페스트 월드 챔피언십 2027’ 개최 … AI·로봇 인재 교류의 장 마련 광운대학교(총장 윤도영)가 세계적인 청소년 로봇 경진대회인 ‘로보페스트(Robofest) 월드 챔피언십 2027’을 서울에 유치했다. 로보페스트 월드 챔피언십이 미국 외 국가에서 열리는 것은 1999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이다. 대회는 2027년 5월 서울 광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운대는 지난 13일 미국 미시간주 로렌스공과대학교(LTU)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패트릭 넬슨 LTU 예술과학대학장과 크리스 카트라이트 로보페스트 총괄책임자, 정석재 광운대 대외부총장, 박수한 로봇학부 교수, 오상훈 럭스로보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보페스트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가하는 국제 자율주행 로봇 경진대회다. 참가자들은 인간의 개입이나 원격 조종 없이 로봇이 임무를 수행하도록 설계·제작·프로그래밍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공학적 사고력을 겨룬다. 현재
창립 140주년 기념식 개최 … ‘인간 중심 AI 대전환’ 비전 제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향숙)는 지난 29일 서울 서대문구 교내 대강당에서 창립 1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립 140주년 홍보대사인 이재은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장 기념식사 △전효숙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축사 △근속 교직원 표창 △‘자랑스러운 이화인상’ 및 ‘이화학술상’ 시상 △이화오케스트라 연주 △창립 140주년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과 이향숙 총장을 비롯해 장명수 전 이사장, 전직 총장, 총동창회장, 전·현직 국회의원, 각국 대사, 대학 총장, 교직원, 재학생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향숙 총장은 기념식사에서 이화의 140년 역사를 ‘개척의 역사’ ‘도약과 성취의 역사’ ‘과학기술 혁신의 역사’로 평가하고 미래 비전으로 ‘인간 중심 AI 대전환’을 제시했다. 이 총장은 “세계의 지성과 함께 인류 공동의 과제를
베이징 혁신도시 워크숍 참가 … 산학협력·도시혁신 모델 발표 중국 대학·연구기관과 학생교류·공동연구 협력 추진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21~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APEC 혁신도시 워크숍(APEC Innovation City Workshop)’에 참가해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성과를 소개하고 국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혁신 수요와 기술을 연결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국제기술이전네트워크(ITTN)가 주관했다. ITTN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간 기술 이전과 산학협력 교류를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한성대는 워크숍에서 서울 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중심으로 대학 주도의 도시혁신·산학협력 모델을 발표했다. 대학측에 따르면 한성대는 교통약자를 위한 웨어러블 로봇 실증 사업인 ‘모빌리티동행랩’을 통해 지역 어르신 113명에게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57명을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했다. 또 창업 비
채점·등급컷·성적분석 지원 … 온라인 설명회 개최 메가스터디교육은 오는 4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맞아 채점과 성적 분석 등을 제공하는 ‘6월 모의평가 풀서비스’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는 11월 수능을 앞두고 출제 경향과 자신의 학업 수준을 점검할 수 있는 시험으로 평가된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시험 당일인 4일 저녁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채점 서비스와 실시간 등급컷, 성적분석 리포트, 해설 강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채점 결과를 입력하면 영역별 등급컷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경쟁 수험생과 비교한 취약 영역 분석, 수능 성적 예측, 정시 지원 가능 대학 분석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학습 계획을 보완하고 수능 대비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한다. 설명회
소설 창작 노하우 공유 … 6월 1일부터 신·편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는 30일 서울사이버대 A동 503호에서 소설가 정영수 작가를 초청해 ‘읽고 쓰며 살아가기’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문예창작학과 재학생과 소설 창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설 창작 과정과 작가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 작가는 2014년 창비신인소설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애호가들’ ‘내일의 연인들’을 출간했으며 젊은작가상과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작품 구상 방법, 꾸준히 읽고 쓰는 습관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예비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문예창작학과장은 “소설 창작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실제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강을 마련했다”며 “문학과 창작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문예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