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2026
대학알리미 공시서 88개 기록 … 창업지원 체계·학생 참여 확대 건국대학교가 교육부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 2026년 공시(2025학년도 기준)에서 학생 창업기업 수 88개를 기록해 전국 대학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건국대는 지난해 공시에서 학생 창업기업 76개로 공동 1위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학생 창업기업 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학교측에 따르면 건국재는 지난해 창업지원단을 창업지원본부로 확대 개편한 이후 학생 창업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올해는 학생 101명이 참여하는 학생창업액셀러레이터 ‘KUVC(Konkuk University Venture Club)’를 출범했으며, 매 학기 400여 명이 활동하는 ‘KU창업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건국대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싱가포르경영대학(SMU) 학생들과 공동 아이디어톤, 공학·경영 분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창업 해커톤 등 실전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 지원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는
마이크로로봇·나노입자 결합 대장암 모사 실험서 전달 효율 향상 건국대학교는 생물공학과 김준영 교수 연구팀이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사우스햄튼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위장관의 생리적 장벽을 단계적으로 극복하는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자성 마이크로로봇과 혈소판막으로 코팅한 나노입자를 결합한 약물전달 시스템을 개발했다. 마이크로로봇은 외부 자기장을 이용해 목표 부위까지 이동하고, 내부에 탑재된 나노입자는 장에 도달한 뒤 방출돼 대장암 세포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도록 설계했다. 또 마이크로로봇 표면에는 산성 환경에서는 약물을 보호하고 장에 도달하면 분해되는 pH 반응형 보호막을 적용해 위장관 환경에서도 약물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팀이 대장암 조직을 모사한 미세유체칩에서 성능을 검증한 결과, 마이크로로봇을 이용한 경우 나노입자만 투여했을 때보다 암 조직 모사체 내 나노입자 잔류량은 약 4.6배, 대장암 세포에 대한 독성 효과는 최대 4.3배 높아졌
교육·연구·산학협력 협력 확대 …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순천향대학교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순천향대에서 열린 협약식을 계기로 양측은 교육 혁신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공유해 교육·연구·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공동 연구와 학술회의 개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학생 교류 및 학점 교류, 교육·학술·기술 정보 공유,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한다. 순천향대는 인공지능 의료융합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한국기술교육대는 공학교육과 산학협력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연구 자원을 공동 활용해 첨단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고 분야별 공동사업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은 “양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첨단 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미래 첨단산업을
글로컬대학30 연계 … 인공지능의료융합 인재 양성 기반 마련 순천향대학교는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과 진로융합교육 활성화와 초·중·고 학생 대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순천향대 대학본관에서 열렸으며, 송병국 총장과 김홍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학 교육 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진로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 대학 전공체험과 진로설계 프로그램 연계, 공동 교육모델 개발,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한다. 순천향대는 이번 협약을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성장 단계별 진로 탐색과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학이 보유한 인공지능의료융합 분야 교육·연구 역량과 첨단 교육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연계된 전공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대학혁신사업 일환 … 학생들 클래식·국악·성악 무대 선보여 수원대학교 음악테크놀로지대학은 지난 21일 대학혁신사업의 하나로 화성문화원에서 열린 어르신 복달임 행사에 참여해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공연 실무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악 4중주를 시작으로 판소리와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고향의 봄’과 ‘아리랑’ 연주를 비롯해 판소리 ‘사철가’, 가곡과 대중가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 등을 무대에 올렸다. 공연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공연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연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영은 음악테크놀로지대학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현장에서 예술로 소통하며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예술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군포산업진흥원과 ‘스타트업 테크 브릿지’ 운영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는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최근 ‘2026 스타트업 테크 브릿지’를 열고 경기지역 창업기업 간 기술교류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포지역 창업기업과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연결해 기술과 제품, 사업화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군포지역 창업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제품, 사업화 사례를 소개했다. 선배 창업자의 특강과 기업 간 기술교류, 제품·기술 전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협의회는 개별 창업보육센터 차원을 넘어 지역 창업기업 간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기술협력과 공동 사업화 등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성민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수원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기업 간 기술과 경험 공유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행사가 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역량 강화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한 ‘사회조사분석사 실무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조사와 통계 분석 분야의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총 30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조사 설계와 자료 수집·처리, 통계 분석 활용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실무 교육을 이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사회조사분석사 자격시험을 준비하면서 채용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원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직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어·태권도 교육 등 봉사 펼쳐 … 학교 환경 개선도 지원 호남대학교 해외봉사단 ‘해온길’이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수카부미 지역에서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24일 호남대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과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찌카후리판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과 종이접기, 태권도, 기초 보건·위생교육, 체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또 교실 도색과 화장실 개보수, 화단 조성, 쓰레기 소각장 설치, 벽화 그리기 등 학교 환경 개선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 현지 학생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태권도와 전통놀이, 예절교육 등에 참여했다. 봉사단은 활동 종료 후에도 현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어 교육자료를 학교에 제공했다. 문화교류 행사에서는 사물놀이와 K-팝 댄스, 태권도·호신술 시범 등이 진행됐으며, 학생과 지역 주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김영균 봉사단장은 “학생들이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현지
코팅 없이 UV 레이저만으로 구현 … 촉각 인터페이스·웨어러블 기기 활용 기대 국내 대학 연구팀이 빛을 받으면 스스로 형태를 바꾸는 형상기억합금(SMA) 메타모핑 구조를 개발했다. KAIST는 기계공학과 오일권 교수 연구팀이 하나의 자외선(UV) 레이저 공정만으로 평평한 니켈-티타늄 형상기억합금 시트를 빛을 받으면 입체 구조로 변하는 형태로 제작하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24일 밝혔다. 별도의 광흡수 코팅 없이도 빛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형상기억합금은 일정 온도 이상에서 원래 형태로 돌아가는 금속으로 웨어러블 기기와 소프트 로봇의 핵심 소재로 활용된다. 그러나 기존 기술은 빛 흡수율이 낮아 그래핀 산화물이나 질화티타늄 등의 코팅이 필요했다. 특히 반복 사용 시 코팅이 벗겨지거나 제작 공정이 복잡한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UV 레이저 미세가공 기술을 적용해 금속을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는 동시에 표면의 광흡수 성능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또 레이저 가공
미래기술·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 도서지역 교육격차 해소 지원 호남대랄랄라스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과 함께 완도군 노화초등학교에서 ‘2026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24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위탁사업의 하나로,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미래교육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대랄랄라스쿨은 앞서 ‘2026 해·완·진 교육발전특구 진로박람회’에 이어 이번에는 노화초등학교를 찾아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체험교실에서는 그래비트랙스, 자율주행자동차, 제품디자이너 등 12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8일 금일초등학교, 9월 16일 소안초등학교에서도 이어질 예정이다. 정윤희 호남대랄랄라스쿨 대표는 “도서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교육과 진로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
제조혁신 협력체 참여 … 산업단지 기업 대상 기술 실증·인력 양성 추진 한국공학대학교가 정부의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정책을 지원하는 반월·시화 산업단지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지난 20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반월시화 AX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출범한 ‘반월시화 MINI(Manufacturing AX Innovation Network in Industrial Complex)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기도, 시흥시,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학, 기업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반월·시화·시화MTV를 포함한 반월시화스마트그린산업단지를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실증단지로 육성해 제조혁신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공학대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제조기업 혁신을 위한 연구와 기술 실증을 담당한다. 대학 내 TU리서치파크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중심으로 제조 데이터 기반 기술 개발과 현장 실증
07.25
지역아동센터와 2년 연속 협력 14개 기관에 학습 플랫폼 제공 웅진씽크빅은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아동의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웅진씽크빅은 태백시 내 14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에 디지털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웅진스마트올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학습자의 수준과 학습 이력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 과목 학습 플랫폼이다. AI 진단과 맞춤형 도서 추천, 학습 피드백 등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백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을 이어가게 됐다”며 “지역 아동들이 디지털 환
20명 파견해 7박 9일 활동 … 한국어·IT 교육 등 국제교류 진행 광운대학교는 2026 하계 국제봉사단 4기 학생 20명이 네팔에서 7박 9일간 교육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봉사단은 지난 14일부터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카브레 지역 제14차 둘리켈 휴먼스쿨에서 교육봉사와 환경정화 활동,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태권도·줄넘기 등 체육, 컴퓨터와 드론을 활용한 정보기술(IT) 교육,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 학교와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한국 전통놀이와 체육대회 등을 함께 진행하며 현지 학생들과 교류했다. 광운대는 2023년부터 매년 네팔 엄홍길 휴먼스쿨을 찾아 국제봉사와 교육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대학은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현지 학생들과 함께 배우는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흥이엔씨 최
한국학·한국문학 연구 현황 공유 … 학술·문화교류 확대 추진 한성대학교가 튀르키예 한국학 연구자들을 초청해 ‘2026 글로벌 한성 한국문화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학술·문화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성대는 지난 20일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포럼을 열고 튀르키예 에르지예스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괵셀 교수와 하티제 교수를 초청해 튀르키예의 한국학 연구와 한국문학 교육 현황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괵셀 교수는 ‘한류의 관점에서 본 튀르키예의 한국학 연구’를 주제로 한류 확산과 한국학 연구 동향,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어 교육과 한국학 연구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표했다. 하티제 교수는 튀르키예 대학의 한국문학 교육 현황과 현지에서의 한국문학 인지도, 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발표 이후에는 학생들과 연사들이 튀르키예에서의 한국어 교육,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 한국학 연구 전망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한성대는 이날 한국과 튀르키예 간 학술·문화 교류와 한국학 발전에
자격 인증·취업 연계 교육체계 구축 … 청년도약 부트캠프까지 확대 한국공학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미래차 인재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공학대학교 미래차공학혁신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인증본부와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은 한국공학대가 운영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자격 인증과 취업 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석현 한국공학대 미래차공학혁신센터장과 이인갑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인증본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 자격을 공동 개발하고 부트캠프 교육과 연계한 자격 취득·인증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산업 수요를 반영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책과제와 교육·연구 사업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협력은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까지 확대된다. 한국공학대는 미래자동차 분야 실무 교육을, 한국생산성본부는 자격 개발과
국립박물관 ‘뮷즈’ 안내 콘텐츠 개발 … 문화·관광 분야 활용 기대 한성대학교는 컴퓨터공학부 김진모 교수 연구팀이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2026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부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수상 논문 ‘혼합현실 기반 뮷즈(MU:DS) 가이드 콘텐츠 제작’은 국립박물관 문화상품인 ‘뮷즈’에 담긴 역사적 배경과 전통적 의미를 이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혼합현실(MR) 콘텐츠를 개발한 연구 결과다. 연구는 김승윤·조희연 학부생과 조윤식·이지원 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연구팀은 혼합현실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 3를 활용해 이용자가 실제 문화상품을 비추면 객체 인식 기술을 통해 상품을 식별하고, 음성 안내와 시각 효과, 게임 요소를 결합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구현했다. 또 현실 공간과 가상 환경을 연계해 이용자가 3차원 환경에서 콘텐츠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연구팀은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도 검증했다. 연구팀은 이번 기술
한국도로교통공단 공모전 우수작 18문제 선정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3일 마산운전면허시험장에서 ‘2026년 운전면허 학과시험문제 국민참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에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15명이 모두 406개 문제를 응모했다. 공단은 심사를 거쳐 우수 문제 18개를 선정했다. 또 최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는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고속도로 안전표지판 관련 문제를 출제했으며 “예비 운전자들이 학과시험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정된 문제는 내용의 적정성과 정확성 등에 대한 최종 검증을 거쳐 2026년 운전면허 학과시험 문제은행에 반영한다. 수상자 명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상태 한국도로교통공단 면허시험처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우수한 문제를 학과시험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동학위·공동창작 등 협력 확대 추진 … 학생·교수 교류도 검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중국 상하이희극학원과 한·중 뮤지컬 교육 및 공연예술 분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서경대는 지난 18일 서울 성북구 교내 유담관 AEC SPACE에서 상하이희극학원과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 관계자 등을 초청해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만남은 앞서 중국 베이징 톈차오 예술센터에서 진행된 교류를 계기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공동학위 석사과정 개설을 비롯해 뮤지컬 공동 창작, 공연예술 전문인력 양성 등 중장기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양국의 교육과정과 공연 제작 시스템을 연계해 교육과 창작을 함께 발전시키는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또 학생과 교수진 교류, 공동 워크숍과 마스터클래스 운영, 글로벌 오디션 연계, 국제 인재 발굴 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신진 배우들의 국제무대 진출 기회를 확대
복지부와 270명 대상 장학사업 … 교재비·태블릿 지원, 대학 장학금도 제공 보건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입진학 장학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보건복지부와 메가스터디교육는 ‘취약계층 아동 대입진학 장학사업’을 통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 270여명을 선발하고, 오는 27일부터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의 무료 인터넷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가운데 전산 등록을 마친 101명은 27일부터 2026년까지 메가스터디와 엠베스트의 전 과목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나머지 선발 학생들도 등록 절차를 마치는 대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선발된 장학생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교재 구입비를 지원하며,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는 학습용 태블릿도 무상 제공한다. 이번 장학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과 가정위탁 아동,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학업 지원이 필요한 중3~고2 학생이 대상이다. 지난 5월 12일부
인공지능 활용 커리어로드맵 수립 지원 … 대학원 후기 2차 신입생 모집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육혁신사업단은 최근 교내에서 ‘제2회 라이프 디자인씽킹 커리어로드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혁신사업단의 ‘진로지원체계개발’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AI와 함께하는 진로설계’와 신규 교과목 ‘AI와 함께하는 진로혁신’ 수강생, 자유전공 학생, 이직·전직·창업 등 커리어 재설계를 희망하는 학습자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김윤정 교수가 진행했으며 공감과 인터뷰를 통한 진로 문제 탐색, 핵심 과제 도출, 브레인라이팅, 라이프플랜 디자인, 커리어로드맵 작성, 발표 및 시상 등의 순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경험과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진로 고민을 구체화하는 한편, 실행 가능한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측은 다양한 시각적 도구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 문제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