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2
2026
이진우 교수팀, 그린수소 생산 효율 높여 … 귀금속 사용도 대폭 절감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 교수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김성준 박사 연구팀, 건국대교 이장용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촉매층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수전해는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수소 생산 방식으로 주목받는다. 하지만 반응 과정에서 생기는 기포가 촉매층 내부에 쌓이면서 물과 전자의 이동을 방해해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촉매 활성 자체를 높이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촉매층 내부의 물질 이동 구조를 새롭게 설계하는 접근법을 제시했다. 종이처럼 얇은 2차원 메조다공성 탄소 나노시트를 활용해 물과 기체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저굴곡 구조를 구현한 것이다. 또 결함이 있는 탄소 표면에 루테늄(Ru) 나노입자를 안정적으로 고정해 수소 발생 반응을 촉진하고 장시간
06.01
“에너지전환의 열쇠는 주민입니다. 태양광 풍력 등 주민이 사업 주체로 서면 그 지역은 과거로 되돌릴 수 없어요. 돈이나 기술이 없어서 에너지전환을 못하는 게 아닙니다.“ 5월 15일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는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이른바 ‘지역 수용성 솔루션’기업인 루트에너지는 2013년부터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시장을 개척 중이다.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큰 과제 중 하나는 지역 주민 수용성 확보다. 정부 역시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지만 ‘서류상 참여자’에 불과한 곳들이 많은 게 현실이다. 윤 대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점부터 달리했다. 발전소 인근 주민이 사업에 참여하면 정부가 수익을 더 얹어주는 방식 대신 실제 주민들이 자기 자본으로 투자에 나서도록 했다. “재생에너지가 늘어날수록 공간 제약이 있기 때문에 민가에 가까워질 수밖에 없어요. 자연히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만큼 주민들이 능동적인 주체로 재생
전국 교육감 선거가 본투표(6월3일) 이틀 앞두고도 예측불허다. 지난달 28일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기 전 각종 여론조사는 들쭉날쭉이다. 여론조사 방식이나 질문 내용에 따라 변동성이 있지만 후보 난립으로 인한 영향도 크다. 큰 흐름만 보면, 경기·대구·부산·울산·전북과 전남광주는 선두 후보가 비교적 뚜렷하고, 서울·인천·대전·세종·경남·경북·제주는 접전 양상이다. 강원·충북·충남은 추세상 선두는 보이지만 부동층 비율이 커서 막판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게 선거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8명이 출마한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조사 기관마다 차이가 크고 부동층도 여전히 많다. 관전 포인트는 진보 교육감 수성 여부다. 곽노현(18대)-조희연(20~22대)-정근식(23대)으로 이어져온 ‘진보 전통’을 유지할지, 아니면 19대 문용린(2012~ 2014년) 이후 10여년 만에 ‘보수’가 고토를 회복할지 관심사다. 진보 보수 모두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누구도 당선을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대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최근 국내 노사관계가 기업 이익분배 중심의 교섭에 치우쳐 있다”며 “일본 도요타 노사의 사례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을 우선하는 노사관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총은 1일 ‘도요타 노사관계의 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하고 “도요타 노조의 모습이 최근 국내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이익 분배 중심 노사관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평가했다. 도요타 노사는 올해 4차례 노사협의회를 열고 자동차산업 대전환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 생존 전략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서는 도요타 자체 미디어인 ‘도요타 타임즈’에 게재된 노사협의회 영상 중 발언 일부를 소개했다. 키토 케이스케 도요타 노조위원장은 지난 2월 노사협의회에서 “품질 문제로 인한 빈번한 가동 정지와 프로젝트 지연으로 고객은 물론 550만명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에게 큰 폐를 끼치고 있다”며 “기존의 당연함과 일률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변혁에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성역
자신도 모르게 물속에 흔적을 남긴다면? 그 흔적으로 생물다양성을 평가할 수 있다면? 환경(e)DNA 얘기다. 물은 물론 대기까지 영역을 확대하던 eDNA가 이제는 환경(e)RNA로 기술 진보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eDNA가 유기체의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면 eRNA는 활동 중인 생물 군집의 대사 상태를 반영할 수 있다. 1일 한국환경유전자학회의 ‘환경 DNA(eDNA) 기반 유전적 다양성 모니터링 정책 백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대응 전략’에 따르면, 초기 eDNA 연구는 특정 생물종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에는 eDNA와 eRNA를 함께 활용해 생물군집의 유전적 구성뿐 아니라 실제 생리적 활성 상태와 스트레스 반응을 동시에 분석하려는 시도가 확대 중이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분석과 집단유전체학을 결합해 기후변화로 어느 지역 생물 집단이 먼저 위기에 처할지 유전자 수준에서 미리 예측하는 연구도 증가하는 추세다. 집단유전체학
미용 스파부터 한방 명상 자연치유까지 한국형 웰니스 관광을 대표할 관광지 20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외래객 유치 특화 웰니스 관광지 20선’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4월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정부가 ‘케이-웰니스 관광’ 육성에 속도를 내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과 건강 치유를 결합한 여행 형태로 세계적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해 지원해 왔다. 전국에 88개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곳은 기존 우수 웰니스 관광지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역량과 프로그램 운영 수준이 우수한 곳들이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대구의 사유원, 방탄소년단(BTS)이 화보와 영상 촬영지로 소개하며 알려진 아원고택, 의료 휴양 프로그램을 결합한 위(WE)호텔
이재명정부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생계급여 인상과 통합돌봄 전국 시행, 지역의사제 도입, 바이오 수출 증가 등 가시적인 성과룰 냈다. 하지만 복지 확대에 따른 재정 부담, 돌봄 인력 부족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보건복지부는 이재명정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해 보건복지분야 주요 성과를 5월 31일 발표했다. 지난 1년간 복지정책의 가장 큰 변화는 저소득층 보호 강화다. 정부는 기준중위소득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하고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를 월 최대 207만8000원까지 확대했다. 특히 의료급여 부양비 제도를 폐지하면서 그동안 가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의료급여를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됐다. 노후소득 보장도 강화됐다. 국민연금기금은 지난해 18.82%라는 역대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고 군복무·출산 크레딧 확대를 통해 청년세대의 연금 수급 기반을 넓혔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입한 ‘그냥드림 코너’도 눈에 띄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홍수기(21일~9월 20일)를 앞두고 지방하천 재해 복구사업과 농업용 저수지 현장을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점검 대상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장천·도당천과 저수용량 836만톤 규모의 고풍저수지다. 진장천은 시간당 114.9㎜의 강우(500년 빈도 초과)로 제방·호안이 유실되며 복구비 706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응급복구를 마친 뒤 매트리스 돌망태·전석쌓기 등 기능복원 공사가 진행 중이며 홍수기 전 완료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7억여원이다. 도당천은 500년 빈도를 상회하는 극한강우로 비강성 호안(사질토)이 붕괴해 총 16억9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실시설계 중이며 올해 행정절차를 마쳐 11월 착공해 2028년 5월 준공이 목표다. 고풍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수문 방류 등을 통해 저수 용량을 미리 확보해 하류 역천의 홍수 피해를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기후부는 홍수 피해가 지류·지천에 집중되는 점을
방탄소년단(BTS) 부산 공연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김해국제공항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영 환송 행사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1일부터 14일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2026년 상반기 ‘환영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문체부는 공항 입국 동선에 환영 부스를 설치해 다국어 관광 안내와 지역 관광 정보 제공, 지역 테마관광상품 현장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웰컴카드와 한국관광지도 기념품 케이-푸드 등으로 구성된 환영꾸러미를 증정한다. 출국장에서는 한국 여행의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환송 이미지를 전광판에 송출하고 굿바이 카드와 한국 전통문화 소재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도 연계된다. 문체부는 한국관광 해외홍보 플랫폼인 ‘비지트코리아(VISITKOREA)’를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BTS 관련 부산 명소를 소개하는 ‘아미(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채용박람회인 ‘2026 글로벌 탤런트 페어’를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과 컨퍼런스룸 E에서 공동 개최한다. 글로벌 탤런트 페어는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외국인투자기업과 해외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는 36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동안 약 1만8000명의 구직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박람회는 해외 경험을 가진 청년과 국내복귀(유턴)기업 지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비수도권 국내복귀 1호 기업’인 한국콜마 세종사업장이 참가해 인재 채용에 나서며 해외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들의 국내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1대1 컨설팅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됐다. AI 분야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행 산업 동향과 취업 전략을 소개하고 AI기업관을 운영한다. 구직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를 인공지능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제10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 생태 인재 양성과 생태 보전 인식 확산을 위해서다. 탐구대회는 10대 청소년과 지도교사가 한 팀을 이뤄 생태 탐구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교육 중심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직접 주변 생태계를 탐구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생태원의 연구·교육 자원과 연계한 협력 중심 탐구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탐구대회의 주제는 ‘습지보전’이다. 전국의 10대 청소년(△2~3인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과 성인 지도자(1인)로 구성된 팀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탐구활동 수행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본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수행계획서는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16개 팀(△초등 8팀 △중·고등 8팀)이 선발된다. 선발된 16개 팀은 △대면·비대면 연수회(7~8월) △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6일까지 ‘2026년도 산업 현장 불편 공모전’을 연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과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기술개발 및 현장 개선 아이디어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산업현장 문제 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불편 사례 △상세 원인 △개선 방안 등 3가지 항목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크게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나뉜다. 지정공모는 △기술한계 극복 △현장적용 확보 △안전·규제 대응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이 외 불편사항은 자유공모 부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등 상장과 총 상금 1040만원이 주어진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올해말 수립될 환경기술개발 중장기 계획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국가 환경기술 개발 방향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남광우 기술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환경기술 혁신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국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공단) 고용개발원이 장애인 고용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 통계 확보를 위해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와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업체장애인고용실태조사’는 국내 기업의 장애인 고용 규모와 고용·미고용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조사 대상은 상시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한 전국 3만개 사업체로 조사기간은 이날부터 9월까지다. 22일부터는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이 조사는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인)의 생활 실태와 취업 현황, 서비스 이용 경험 및 지원 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이 있는 전국 3000가구의 장애 당사자와 보호자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예스24가 분석한 상반기 독서 트렌드 영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계기로 과거 작품이 다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인공지능 확산 속에서 철학과 고전을 찾는 독자들이 늘어나는 등 올해 상반기 출판시장의 독서 지형이 크게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1일 ‘2026년 상반기 도서 판매 트렌드 및 베스트셀러 분석’을 발표하고 올해 상반기 출판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역주행’, ‘인공지능’, ‘10대 독자’, ‘디지털 독서’ 등을 꼽았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영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를 계기로 과거 출간작이 다시 주목받는 ‘역주행’ 열풍이다. 상반기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영화 개봉 효과를 본 앤디 위어의 SF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차지했다. 2021년 출간된 이 작품은 지난 3월 동명 영화 개봉 이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58배 증가했다. 해외소설이 예스24 상반기 종합 1위에 오른 것은 12년 만이다. 상위권에서도 소설 강세가 두드러졌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를
건설근로자공제회 55곳 선정, 총 3440만원 지원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장 건)가 퇴직공제제도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에 기여한 사업장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퇴직공제 이행 우수 포상은 퇴직공제 신고·납부와 전자카드 사용 등 제도 이행에 적극 참여하고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와 퇴직공제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사업장 및 유관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공제회는 우수 사례를 공유해 현장의 자발적인 제도 이행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총 55개 사업장과 기관을 선정해 최대 300만원씩, 총 3440만원 규모의 포상을 실시한다. 특히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반영해 포상 체계를 보완·개편해 개선된 기준을 적용했다. 우선 원수급 사업장 부문은 기존 대규모 현장 중심의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공사 규모별 포상 체계로 개선해 중·소규모 사업장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하수급 사업장에는 공종별 포상 체계를 새로 도입해 다양한 공종의 우수 사례가 발굴될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년 관광·규제혁신·세계화 성과 발표 국가유산이 관광과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국가유산 관광 활성화와 규제혁신, 국제 협력 확대를 통해 지역 성장과 국가 브랜드 제고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1일 ‘국민과 함께한 1년, 케이-헤리티지로 세계를 매료하고 국민의 삶을 바꾸다’를 주제로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지난 1년간의 주요 정책 성과를 발표했다. 핵심 성과는 △국가유산의 케이-관광 브랜드화 △국민 편익 중심의 규제혁신 △케이-헤리티지의 세계화 등이다. 먼저 국가유산 관광 분야에서는 고궁을 세계인이 찾는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며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등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지난해 궁 능 관람객은 1781만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은 427만명으로, 코로나19 이후 회복세가 본격화된
협회 회원·가족 대상 다양한 복지 혜택 제공 …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공동 홍보 추진 1일 전자랜드 본사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회장 양대림, 이하 물치협)와 전자랜드(대표 김형영)는 회원 복지 증진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를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오흥석 대내외협력 부회장과 전자랜드 김형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과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전자랜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동 홍보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전자랜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추가 리워드 △휴대폰 무상 점검 서비스 △통신사 결합상품 우대 혜택 △특별 할인 상품 안내 △생애주기 맞춤 혜택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GKL사회공헌재단, 고령문화관광재단,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GKL사회공헌재단과 고령문화관광재단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고령 일대에서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GKL 지역상생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사회공헌형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광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고령 개실마을에서의 농가일손돕기,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역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대가야박물관과 지산동 고분군 등 지역 관광지를 탐방하고 가야금 체험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의 역사 문화 자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GKL사회공헌재단과 고령문화관광재단 간 ‘G
유타대와 한양대가 지난 28일 도시연구와 도시계획 분야 국제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타대 도시계획학과와 한양대 도시대학원은 교수·학생 교류와 공동 연구, 학술논문 발간, 세미나 공동 참여 등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여름방학 기간 단기 연구교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과 연구자는 1~2개월간 상대 기관에 머물며 연구 활동에 참여하고, 국제 공동 연구 경험을 쌓게 된다. 밋지 몬토야 유타대 부총장은 “도시 문제는 국제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학생과 연구자들이 한국과 미국의 도시 정책 사례를 함께 연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염물질 제거율 99.4% 달성 … 야외 실증도 성공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기계공학부 김혜정 교수 연구팀이 태양광만으로 물속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형 수처리 장치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가 심화되면서 화학약품 대신 자연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수처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광촉매 기반 정화 장치는 대부분 딱딱한 구조로 제작돼 야외 현장이나 곡면 환경에 적용하기 어렵고, 오염수와 촉매의 접촉 효율에도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유연형 광촉매 마이크로리액터를 개발했다. 마이크로리액터는 미세한 관 내부에서 물질을 연속적으로 흐르게 해 반응 효율을 높이는 소형 장치다. 특히 장치 내부에 3차원 격자형 혼합 구조를 적용해 물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오염물질과 광촉매의 접촉 빈도를 높였다. 그 결과 연속 흐름 조건에서 최대 99.4%의 오염물질 제거 효율을 기록했다. 장치는 휘어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