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01
2026
2030년 2월까지 인증 유지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체계와 학업 지원, 중도탈락률·불법체류율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해 부여된다. 상명대는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맞춤형 적응 지원 등 유학생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이 반영됐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 비자 발급 심사 간소화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선발 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대학측은 유학생 전담 학과 확대와 학업 지원 시스템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영 대외협력처장은 “유학생 지원 환경을 개선해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K-콘텐츠 중심 일본 학부생 초청 세종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2027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 학부 단기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은 일본 대학 학부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공 수업과 한국어·문화 교육을 결합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부 장학 사업이다. 세종대는 2년간 2억원을 지원받아 일본인 학부생 20명 내외를 하계 방학 기간 초청할 예정이다. 대학측은 단기 체류 이후 교환학생과 학위과정으로 연계하는 단계형 유학 모델을 구축해 중장기 유학생 유치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을 중심으로 웹툰 IP 기획과 제작 실습을 핵심으로 구성한다.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고 웹툰 작가 특강, 콘텐츠 기업 탐방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세종대는 최근 3년간 일본 국적 비학위과정 유학생 262명을 유치하고 일본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대학측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K-콘
학점교류·산학과제·유학생 공동 유치 삼육대학교와 동양대학교가 보건과 항공 분야를 연계한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양 대학은 지난달 2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점교류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 산학과제 공동 수행, 외국인 유학생 공동 유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대학 간 자원 공유와 컨소시엄 기반 사업 확대 등 정부의 협력 중심 고등교육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수도권 대학과 지역 대학을 연결하는 연합 모델 구축도 목표로 제시됐다. 삼육대의 약학·간호·물리치료 등 보건의료 분야와 동양대의 항공운항·정비·서비스 분야를 연계해 융합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한다. 실습 시설을 상호 활용하고 전공 교과목 교차 수강과 학점 인정도 추진한다. 양 대학은 보건–항공 융합 마이크로디그리 과정 신설을 검토하고 프로젝트 기반 수업을 통해 산업체 연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 재정지원사업에도 공동 대응한다. 외국인 유학생 공동 유치 모델도 추진한다. 해외 네트워
50억6000만원 익명 기부 받아 KAIST는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50억6000만원 규모 발전기금을 전달받아 신진 연구자를 지원하는 ‘조기엽 차세대 연구리더 펠로우십’을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 가문이 3대에 걸쳐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기부자의 어머니 유산을 바탕으로 아버지가 기부를 결심하고 딸이 실행을 맡아 완성됐다. 기부자는 약정식과 예우 행사 등을 모두 사양하고 신원 비공개를 요청했다. 기금은 원금 50억원을 보전하고 운용 수익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원금 보전형 구조로 설계됐다. 조기 지원을 위해 첫해 사업비 6000만원도 별도로 기탁했다. 펠로우십은 올해부터 매년 3명의 조교수·부교수급 신진 교원을 선발해 연간 2000만원씩 3년간 학술활동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정년보장 이전 단계 연구자로 도전적 연구 기획과 국제 공동연구, 학술 교류, 연구 인프라 구축 등에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학측은 해당 시기가 연구 성과 창출의 핵심 시기지만 안정적 연구비
자율주행·공간지능 기술 국제 경쟁력 입증 인하대학교는 조영근 전기전자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 로보틱스 학술대회인 IEEE ICRA 2026에서 정규논문 4편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연구는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자율주행과 위치 인식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처리와 알고리즘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4편 가운데 2편은 학술대회 발표, 2편은 IEEE 로보틱스 앤드 오토메이션 레터스 게재와 함께 발표 자격을 얻었다. ‘KISS-IMU’ 연구는 LiDAR 기반 위치 정보를 활용해 관성센서가 정답 데이터 없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하는 자기지도 오도메트리 기술을 제안했다. 계산 결과의 신뢰도를 반영해 오차를 보정하는 구조로 다양한 환경에서 위치 추정 안정성을 높였다. ‘GSAT’ 연구는 로봇 주행 경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동 가능 영역을 스스로 판단하는 기법이다. 대규모 사전 학습 모델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비정형 환경에서 주행 가능 구역을 안정적으로 구분하도록 설계했다
백금 촉매 성능·내구성 개선 기후 위기 대응 수단으로 수소차가 주목받고 있지만 핵심 부품인 연료전지는 여전히 높은 가격과 짧은 수명이라는 한계를 안고 있다. 원인은 백금 촉매다. 전기 생산 반응을 담당하지만 반응 속도가 느리고 장기 사용 시 성능이 저하되며 제조 비용도 높다. 국내 연구진이 이 문제를 개선할 단서를 제시했다. KAIST는 신소재공학과 조은애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이원보 교수팀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해 촉매의 원자 배열 경향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머신러닝 기반 양자화학 시뮬레이션을 통해 촉매 내부 금속 원자의 이동과 배열 경향을 사전에 계산하는 설계 방식을 도입했다. 그 결과 아연이 백금-코발트 원자 배열을 촉진하는 매개 원소로 작용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아연을 도입하면 원자들이 낮은 에너지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정렬돼 고온 공정 없이도 규칙적인 구조 형성이 가능해진다는 설명이다. AI 예측을 기반으로 실제 합성한 아연-백금
기획·집필 전 과정 참여 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명애) 중어중국학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동덕한중문화번역학회’가 ‘도시, 중국을 말하다’를 출간했다. 1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학회는 2021년 설립돼 중국어 텍스트 번역과 출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이 번역뿐 아니라 기획과 집필 전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중국 도시를 주제로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며 △성격으로 보는 중국 △민속으로 보는 중국 △명승지로 보는 중국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대학측은 지역별 문화 차이를 반영해 중국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간에는 김학용 한중미래연구소 고문과 김윤태·고현진 교수, 김태성 번역가가 지도했다. 학회는 매년 번역 도서를 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학교는 중앙환경동아리 ‘RE:SKKU’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올해 7개 부문 153곳이 응모해 13곳이 수상했다. 대학 가운데서는 성균관대가 유일하다. RE:SKKU는 폐자원 업사이클링과 제로웨이스트 마켓 운영을 통해 교내 친환경 실천을 확산한 점을 평가받았다. 혜화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한 음식물 쓰레기 감축 활동과 서울시교육청 연계 멘토링 등 지역사회로 활동 범위를 확대한 점도 반영됐다. 동아리는 음식물 폐기 감축 프로젝트와 종로구 친환경 지도 제작 등 실천형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대학측은 학생 주도 탄소중립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 실천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연구·산학 성과 교원 표창 명지대학교는 25일 자연캠퍼스 채플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전임교원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교육상 시상과 공로상·표창장 수여, 이임 교무위원 공로패 전달, 신규 보직자 및 신임교수 소개, 총장 인사말, 교수협의회, 부처별 업무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상은 교육 혁신과 학습 성과 향상에 기여한 교원 12명에게 수여됐다. 인문대학과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미디어·휴먼라이프대학, 미래융합대학, 스마트시스템공과대학 등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산학협력 부문에서는 연구개발 간접비 기여 실적과 기술이전 수익을 기준으로 우수 교원을 선발했다. R&D 부문에서는 기정훈 교수와 김영도 교수가, 기술이전 부문에서는 구상호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다. 국제 학계 영향력을 기준으로 한 ‘세계 상위 2% 연구우수교원’에는 이동기 교수와 이준영·이일운·정범석 교수가 선정됐다. 특수대학원장 추천 공로상은 서울 RISE 사업 ‘생애주기별 스마
클래시크 플랫폼 기반 공개교육 성균관대학교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는 양자 알고리즘 설계 플랫폼 기업 클래시크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드웨어 중심 협력을 넘어 양자 소프트웨어 기업과 추진하는 첫 교육 협력 사례다. 센터는 IBM, IonQ, D-Wave 등과 클라우드 기반 교육을 진행해 왔다. 클래시크는 고수준 모델을 자동으로 양자회로로 변환하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복잡한 하드웨어 구조 이해 없이 알고리즘 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 기관은 양자 인력 양성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연 협력 등을 추진한다. 공개 교육에는 산업계와 연구기관 관계자, 대학원생 등 50명이 참여했다. 대학측은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가 플랫폼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성균관대는 양자정보과학 인적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양자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 전략산업 기술사업화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단위과제인 ‘서울형 BRIDGE’ 사업에 선정됐다. 국민대는 매년 6억5000만원씩 4년간 총 26억원을 지원받는다. 국민대는 인공지능, 바이오헬스, 핀테크, 로봇, 창조산업 등 서울 5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기술사업화를 추진한다. 대학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으로 연결하는 수요 기반 연구개발·사업화(R&BD)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기업·연구자·실무자가 참여하는 산학협력협의체를 구성하고, 대학–기업 간 상시 협력 파이프라인을 운영한다. 서울 소재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를 발굴해 대학 보유 기술과 매칭하는 구조다. 기술이전 수익의 30%를 재투자하는 ‘서울형 BRIDGE 펀드’도 조성한다. 사업 성과 확산과 자립형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국민대가 기술이전 수입, 창업기업 매출, 산학협력 수익 등에서 높은 실적을 보인 점을 선정 이유로 제시했다.
4주기 신규 인증 … 2030년 2월까지 4년간 학위 중심 전환·진학 연계형 한국어교육 모델 정착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교육부와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5년 4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모두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4년이다. 1일 산육대에 따르면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학의 국제화 인프라, 유학생 선발·관리 체계, 학업·생활 지원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인증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심사 절차 완화 △정부초청장학금(GKS) 수학 대학 선정 우대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 다양한 정책적 혜택이 주어진다. 삼육대는 중장기 발전계획 ‘SU-GLORY 플랜 2030’과 연계해 국제화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국제캠퍼스 인프라 구축, 유학생 정착 및 진로지원 강화, 출신국가
예비·초기기업 13개사 육성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 창업지원단은 지역 스포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 대응자금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과 단계별 보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북대는 2023년 호남권 유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년간 25억원 규모 사업을 수행하며 41개 창업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2025년 운영기관 평가에서도 우수 성과를 기록했다고 대학측은 설명했다. 올해는 3월 중 참여 기업 13개사를 선발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과 제품 분석,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연계, 전문가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경수 센터장은 “스포츠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일상 풍경 통해 감정·기억 탐색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세종뮤지엄갤러리 2관은 류지선 작가 기획초대전을 3월 8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주제는 ‘돌아-보다’로 일상의 공간과 사물을 통해 감정과 기억의 층위를 표현한 회화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관람객이 일상 속 감정의 흔적과 내면의 풍경을 되짚어 보도록 구성했다. 류 작가는 익숙한 풍경을 화면에 옮겨 시각적 형상 너머의 감각과 시간의 흔적을 탐색해 왔다. 중앙대 예술대학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 12회, 단체전 230여 회에 참여했다. 작품은 절제된 색채와 여백을 활용한 화면 구성이 특징이다. 과도한 서사나 장치를 배제한 채 공간의 거리와 대상 배치를 통해 관계와 기억을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대학측은 이번 전시가 일상의 장면에 담긴 감정과 시간을 환기하고 관람객이 삶의 순간을 성찰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산업전환 속 노동정책 방향 논의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2월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중전환기의 노동과 ESG’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탄소중립과 인공지능 전환이 동시에 진행되는 환경에서 노동과 ESG를 정책과 산업 전반의 핵심 의제로 다뤄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마련됐다. 기술 고도화에 따른 생산성 증가와 노동 불안 심화, 성과 배분 구조 등을 주요 쟁점으로 논의했다. 이호동 주임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기 산업정책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전환의 중심에는 노동이 있다”고 말했다. 민병덕·김주영 국회의원은 기술 발전에 따른 성과의 공정한 배분과 노동 존엄 보호를 위한 제도 설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제에서 박지순 교수는 인공지능 전환 대응을 위한 규범 설계와 근로자 참여 제도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유럽 사례를 들어 개인정보 보호와 종업원 대표제 등 제도 기반이 결합돼야 규율이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정흥준 교수는 노동정책이 산업안전과 노동 사각지대 해
현장실습·창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달 23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식품산업 인재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북 익산 진흥원에서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식품 분야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현장실습과 인턴십, 캡스톤디자인, 산학 프로젝트 연계 교육과 식품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식품벤처 육성과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도 포함됐다. 대학측은 식품영양학 전공을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창업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희 총장은 “식품 산업 전문기관과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식품기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5년간 260억원 투입 … 의약품 산업화 추진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지난달 24일 충남 아산 배방읍에 ‘K-마이크로바이옴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상용화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 거점이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 260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연구개발부터 제조 공정, 상용화, 임상, 생산, 인력양성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대학 기초 연구를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실증·상용화 허브로 운영된다. 순천향대는 충남도·아산시와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와 협의체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호연 연구원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상용화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병국 총장은 “충남을 관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충남도지사와 아산시장, 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4년간 총 46억원 … AI 인재·기술사업화 추진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서울RISE) 신규사업에서 ‘AI 관련 학과 지원’과 ‘서울형 BRIDGE’ 2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연간 11억5000만원씩 4년간 총 46억원을 지원받는다. ‘AI 관련 학과 지원’ 과제는 전공과 융합 분야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학측은 약 2300명 규모의 교육 수요를 기반으로 단계별 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부 연구생 중심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토론토대와 협력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과 글로벌 해커톤 운영도 추진한다. 전공별로 AI를 학습·활용해 사회문제 해결과 연계하는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서울형 BRIDGE’ 과제에서는 연구 성과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기술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기술 성숙도 향상을 위한 실용화 연구와 지식재산 확대, 기술이전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대학측은 지산학
6주 연속 정책 공론장 운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인천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인하인천미래디자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포럼은 지역협력센터 주관으로 3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경제·민생·환경·돌봄·도시재생·항공 등 6개 분야를 주제로 연속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인천 경제 구조 △민생경제 대응 △지속가능 도시 모델 △돌봄 체계 △원도심 재생 △항공우주·방산 산업 등이다. 민·관·학이 참여하는 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해 분야별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인구 구조 변화와 원도심 쇠퇴, 산업 전환 등 지역 현안을 장기적 관점에서 논의하는 공론장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명우 총장은 “대학 연구 역량과 시민 경험을 결합해 지역 정책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임기 2026년 3월부터 2년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공공인재학부 행정학전공 기정훈 교수가 한국지역개발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기 회장은 지역개발 연구를 정부 정책 중심에서 산업 생태계와 기업 활동, 인적자본 형성까지 확장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간 부문 역동성이 지역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통일 이후 북한 지역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산업 입지와 인프라 구축, 인적자본, 국제 협력 등 구체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공적개발원조(ODA)와 국제개발협력 경험을 지역 성장 연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기 회장은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환경대학원에서 석사를,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도시계획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밀켄연구소와 한동대에서 연구·교육 활동을 수행했다. 한국지역개발학회는 1988년 설립된 학술단체로 지역경제와 국토계획, 지역균형발전 분야 연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