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6
2026
KOICA·KOTRA 등 방문 … 현지 대학 협업으로 실무 경험 쌓아 한국공학대학교는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KOICA)의 하나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해외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KOICA, KOTRA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현지 대학과 교류하며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실무를 직접 경험했다. 해외 현장활동은 2025학년도 1·2학기 동안 교내에서 진행된 국제개발협력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연계해 구성됐다. 각 학기 우승팀과 성적 우수자 등 모두 10명의 학생이 선발돼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공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KOICA 하노이사무소와 KOTRA 하노이무역관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입은행 하노이사무소,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외상대학교(FTU)
저출산·지방소멸 대응 … 지역 발전과 민생 파트너십 논의 한국경제인협회는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종합정책연구소, 부산 동서대와 공동으로 16일 오후 부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지역 발전과 한‧일 민생 파트너십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출산·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한‧일 양국이 공통으로 겪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와 기업의 역할을 중심으로 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김세현 부산연구원 인구전략연구센터장과 후지나미 타쿠미 일본종합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인구위기 시대 한‧일의 지역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섰다. 이어 한국측에서는 김재권 롯데지주 지역협력팀장 겸 상무와 이민걸 파나시아 대표이사가, 일본측에서는 후지사키 료이치 ANA종합연구소 지역연계부장 겸 이사와 사사이 유코 피아종합연구소 소장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유통, 관광, 제조,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며 한‧일
국제성모병원 손잡고 인니 국립중앙종합병원과 협약 웨이센이 인도네시아에서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AI 메드테크 기업 웨이센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과 협력해 의료 AI 기술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 덴파사르에 위치한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Prof. Dr. I.G.N.G. Ngoerah Hospital)과 체결한 ICT 기반 의료 협력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과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웨이센 역시 협력 기업으로 함께 참여해 현지 의료 환경에서의 AI 기술 실증과 공동 연구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이다.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춘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며 인도네시아
보호대상아동 약 1000명에 12억원 상당 무료수강권·장학금 지원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14일 보건복지부와 민관협력 장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호대상아동 약 1000명에게 총 12억원 상당의 무료수강권과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호대상아동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과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이 참석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보호대상아동 900명을 선발해 엠베스트 프라임종합반, 메가패스 등 1년 무료 수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 고등학교 3학년 보호대상아동 가운데 일정 기준 이상의 대학에 합격해 등록한 학생에게는 한 학기 등록금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료수강권과 장학금 지원을 받는 보호대상아동이 약 1000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복지부
원격교육 과정 이수 지원…산학 협력 기반 마련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 교내 A동 3층에서 세이린뷰티와 협력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이린뷰티 소속 인력이 서울사이버대 원격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데 필요한 절차와 협력 관계에서의 권리·의무를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대상자는 관련 법령과 서울사이버대 학칙에 따라 신입학 또는 편입학 자격을 갖춘 경우에 한한다. 협약식에는 세이린뷰티 주세인 대표와 라현균 총괄실장, 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과 차명희 디자인대학장, 이해미루 뷰티디자인학과장이 참석했다. 세이린뷰티는 속눈썹펌 전문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로, 현장 중심의 뷰티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연계와 인력 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명희 서울사이버대 디자인대학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뷰티
AI 문고 634권 제공…입학과 동시에 학습 지원 확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편입생을 대상으로 전자도서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커뮤니케이션북스와 협력해 YES24 플랫폼을 통해 ‘AI 문고’ 전자도서 634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신·편입생 가운데 신청자이며, 제공 기간은 1년이다. 대학측은 인공지능 교육 경쟁력이 단순한 과목 수가 아니라,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환경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공학과와 국방AI학과를 중심으로 전자도서 기반의 학습 인프라를 구축했다. 서울사이버대 컴퓨터공학과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응용서비스 등 분야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IT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방AI학과는 국방과 방위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 기반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30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2차 일반대학원
산·학 협력 강화해 현장 중심 융합 인재 양성 동서대학교와 사단법인 부산벤처기업협회가 글로컬 연합대학 Field캠퍼스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동서대에 따르면, 동서대는 지난 9일 부산 사상구 교내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부산벤처기업협회와 ‘동서–동아 글로컬 연합대학 Field캠퍼스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맺었다. 양 기관은 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 교육과 지역 산업 연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대수 동서대 글로컬대학사업단장과 김종건 교무부처장, 황기현 산학협력단장, 권경수 산학협력부단장, 김세화 융합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부산벤처기업협회에서는 곽영호 수석부회장과 최재영 ㈜빛가람시스템 대표, 이정우 ㈜업루트 대표, 박태옥 사무국장, 박현수 교육지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의융합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Field 디그리 공동 인증 △Field캠퍼스 확대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2028 대입제도 개편 대응 … 대학 평가 방향·고교 협력 방안 논의 한성대학교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5년 한성대학교 대입전형 컨퍼런스’를 열고,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대학 평가 방향과 고교-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선 고교 교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8 대입제도 개편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입시 평가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광주중앙고 안준범 교사가 맡았다. 안 교사는 ‘2028 대입제도 개편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주제로, 제도 개편 이후 학업역량 평가의 변화 흐름을 분석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요소인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에 대해 실제 평가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강성수 연세대 선임입학사정관이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사례를 소개하고, 2027
입학 전 수업 체험 … 이수 시 입학 후 1학점 인정 서울여자대학교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교내 캠퍼스에서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163명을 대상으로 입학 전 학점 연계 프로그램인 ‘수시자유학교’를 운영했다. 16일 서울여대에 따르면 수시자유학교는 수시 합격생들이 대학 입학에 앞서 실제 대학 수업과 학문 탐구 과정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입학 전 교육과정이다. 대학 수업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이수 과목을 입학 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정규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기초학문과 일상생활을 연계한 6개 교과목이 개설됐다. △화학으로 알아보는 과학수사 △생활과 공예 △대학생활 글쓰기가 반이다 △대학생활을 위한 예술심리기반 자기이해와 성장 △대학생활을 위한 창의성 클래스 △문화를 보다 세상을 읽다 등으로, 참여 학생들은 희망 과목 1개를 선택해 수강했다. 과목을 이수하면 입학 후 1학점이 인정된다. 서울여대는 수시자유학교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XR 기반 교육환경 공개…AI·에듀테크 활용 사례 소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사이버대 본관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입학 전형 안내와 함께 대학이 구축 중인 교육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 전면에는 투명 LED 스크린이 설치돼 설명회 전 과정이 확장현실(XR) 콘텐츠와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비는 서울사이버대가 추진 중인 AI·XR 기반 원격교육 환경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인프라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온라인 수업의 몰입도와 상호작용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AI 학습튜터, 학생역량관리 프로그램,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VX), 24시간 학사 상담을 지원하는 AI 챗봇 등 현재 운영 중인 에듀테크 기반 학습 지원 시스템도 소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사이버대 성악과 교수진의 공연도 진행됐다. 테너 정호윤 교수와 소프라노 이명희 교수가 무대에 올라 성악곡과 가곡을 선보였다. 설명
미국 공립대 학위 전 과정 온라인으로…예비 지원자 40여 명 참여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일 교내 B동 105호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샌버나디노(CSUSB)와 협력하는 ‘SCU–CSUSB 2+2 온라인 복수학위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사이버대 국제교류처와 융합경영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예비 지원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종원 국제교류센터장은 설명회에서 프로그램 취지와 함께 양 대학의 협력 배경을 소개하며 “두 대학의 온라인 교육 역량을 결합해 실질적인 글로벌 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광호 융합경영대학장은 복수학위 프로그램 운영 방식을 설명했다. 해당 과정은 서울사이버대에서 1~2학년 과정을 이수한 뒤 CSUSB 온라인 학부 과정으로 편입해 3~4학년을 마치는 2+2 구조로 운영된다.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학업과 직장 생활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설명회에서는 학점 인정 범위,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 노원구 연계 국제 협력 워크숍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HUSS) 사업단은 지난 5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채널 아일랜드(CSUCI), 희망제작소, 노원구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챌린지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사업단이 주관한 국제 협력 프로그램으로, 광운대가 위치한 노원구의 사회문제를 주제로 국내외 대학과 지역 기관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문제 해결 역량과 글로벌 협업 경험을 동시에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희망제작소 연구진의 사회혁신 사례 강연과 실습형 워크숍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소셜 디자이너 바인더’를 활용해 문제를 분석하고, 노원구문화재단과 협의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디자인씽킹 방식의 해결 방안을 도출했다. 워크숍에는 광운대 글로벌 공생 HUSS 참여 학과 재학생 17명과 CSUCI 학생 18명이 참여했
인성교육 학술토론회 열어 인간다움·공동체 가치 조명 서울여자대학교는 8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제14회 서울여자대학교 인성교육 학술토론회’를 열고, AGI 시대 인성교육의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AGI 시대 인성교육: 인간다움을 묻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교육과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환경에서 인간 고유의 가치와 존엄성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GI 시대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인간 존엄성과 전인교육을 주제로 한 발표와 교육 현장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황승원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는 ‘AGI 시대의 지식을 대하는 태도’를 주제로, GPT 등 인공지능을 확률 기반의 지식 생성 도구로 설명하며 기술 활용의 판단 주체는 인간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에서 이종태 서울여대 교목실장은 인공지능을 인간을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인간 이해의 한계를 비추는
중장기 발전 재원 마련 나서…1400억원 모금 캠페인 본격화 이화여자대학교는 15일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 창립 140주년 기념 발전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이번 발족식은 창립 140주년을 맞아 대학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재정 기반을 강화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화여대는 이날 행사를 통해 140주년을 기념한 1400억원 규모의 모금 캠페인 출범을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발전후원회 위원과 잠재 기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최윤정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향숙 총장의 창립 140주년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위원 소개와 공동선언, 특별공연과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 발전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김영자 승산나눔재단 이사장, 김은미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이향숙 총장, 장명수 이화학당 전 이사장이 위촉됐다. 이들은 동문, 학교법인, 총동창회, 대학 본부를 대표해 모금 캠페인을 이끌 예정이다.
유한양행,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 국내 첫 모발 건강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 제품이 출시됐다. 모발 성장 주기관리 기반해 만들어졌다. 유한양행이 모발 건강을 위한 이너뷰티 신제품 모발 유산균 ‘모큐락’을 선보인다. ‘모큐락’은 모발 성장 주기 관리에 주목한 모발 유산균 제품으로, 외부 케어 중심의 접근이 아닌 장내 환경을 포함한 전신 환경 관리 관점에서 모발이 자라기 좋은 조건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모발은 성장기·휴지기 등 고유한 성장 주기를 가진 조직이다. 연령 증가와 생활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기 모발의 비율이 점차 감소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이러한 변화에 주목해 성장기 모발이 유지될 수 있는 전신 환경 관리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모발 건강 연구 및 제품 기획을 진행해왔다. 모큐락에는 ‘L. curvatus LB-P9 프로바이오틱스’가 주원료로 적용됐다. 해당 균주는 장내 환경을 통해 호르몬·면역·대사 균형에 관여하는 특성을 가진 균주다. 유한양행은 모발
01.15
파라다이스그룹은 사내 독서모임 ‘파라북클럽’ 등을 통해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년 12월엔 이같은 기여를 인정받아 독서경영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상을 받았다. 13일 서울 장충동 파라다이스 본사 직원들은 사내 도서관에서 소설 ‘외딴방’을 읽고 독서모임을 진행했다. 책에 대한 감상과 함께 2026년을 맞이하는 다짐이 이어졌다. “이번 달 독서모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이 책은 600쪽 정도 되는데 다들 잘 읽으셨나요?” 이날 진행을 맡은 김정준 포트폴리오전략팀 매니저의 말이다. ‘외딴방’은 신경숙 작가의 소설로 1970년대 한국의 산업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공장에서 근무하며 야간 과정인 영등포여고 산업체특별학급에 다니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 목표는 회사 잘 다니기, 잘 버티기” = 김정준 매니저는 “워낙 유명한 소설이지만 이전에는 완독을 못 해서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읽었는데 재미있고 감동적이었다”면서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등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최휘영 장관은 “성과 목표를 분명히 해 눈에 보이는 국민체감형 성과 중심 행정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각 기관은 현장 요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문화강국으로 대도약 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번째 분과인 ‘문화강국 토대 구축’에는 예술의전당 국악방송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 장관은 예술의 전당에는 재정건전성을 우려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기획이 이루어지길 요구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한국의 두루마기와 갓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한복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절호의 기회라며 한복 분야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한국문화정보원에는 각각 ‘케이-컬처’의 기반이 되는 문화관광 분야 통계와 문화 분야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시의적으로
살균제 살충제 보존제 등 2032년까지 살생물물질·제품 승인 평가를 완료, 미승인 제품은 시장에서 퇴출될 전망이다.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화학제품안전법)’ 위반으로 사람을 사상케 한 범죄의 공소시효를 과학적 증거가 있는 경우 10년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살생물물질은 유해생물을 제거하거나 무해화 또는 억제하는 기능으로 사용하는 △화학물질 △천연물질 △미생물 등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2차 생활화학제품·살생물제 관리 종합계획(2026~2030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호흡 노출 가능성이 높은 생활화학제품의 안전관리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다변화되는 제품출시 양상에 맞춰 로봇청소기용 세정제와 같은 전자기기 융복합 제품 등에 적합하도록 안전기준도 세분화한다. 여러 제품에 걸친 복합적인 노출을 평가하는 누적위해성평가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함유물질독성예측 등을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한
검색과 정보 이용의 중심이 포털을 넘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이동하면서 도서관의 역할을 다시 묻는 책이 나왔다.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가 쓴 ‘도서관과 AI’는 “AI가 도서관을 대체할 것인가”라는 질문 대신 “AI 시대에 도서관이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를 핵심 화두로 던진다. 이 책은 자료 조직과 검색, 도서 추천, 챗봇 안내, 로봇 서비스, 시각·음성 보조 기술 등 도서관 현장 전반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AI 활용 사례를 폭넓게 다룬다.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넘어 AI가 도서관 서비스의 구조와 운영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동시에 사서의 역할이 단순한 운영자를 넘어 AI가 생성한 정보의 품질을 검증하고 윤리적 기준을 판단하는 전문 직무로 확장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저자는 AI 기술 확산이 가져오는 편의성 이면의 문제도 함께 다룬다. 알고리즘 추천에 따른 필터 버블 현상, 개인정보 추정과 노출 위험, 알고리즘 편향과 책임 소재의 불분명성 등은 공공성
2025년은 역대 가장 더운 3년 중 하나인 해로 기록됐다. 2015~2025년이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11년을 기록하면서 지구 온난화가 지속된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전지구 기후 현황’을 14일 발표했다. WMO의 8개 데이터세트 통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전지구 평균 기온은 1850~1900년 평균 대비 1.44℃(오차범위 ±0.13℃) 상승했다. 8개 데이터세트 중 2개는 2025년을 176년 기록상 2번째로 더운 해로, 나머지 6개는 3번째로 더운 해로 평가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은 모든 데이터세트에서 가장 더운 3년으로 나타났다. 3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 대비 1.48℃(오차범위 ±0.13℃) 높았다. WMO는 올해 처음으로 영국·미국의 동적 일관성 앙상블 기온(DCENT)과 중국 통합 지표면 기온 데이터세트(CMST) 등 2개 데이터세트를 추가해 총 8개 데이터세트를 통합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