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0
2026
노동부·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 사업 운영기관인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현직자 멘토, 사업 참여 청년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운영 현황 △주요 성과 공유 △참여 청년의 고용 지원 강화를 위한 고용센터 협업 방안 △사업 발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현장 의견 수렴에서는 현직자 멘토와 청년 멘티들이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가장 도움이 됐던 프로그램과 청년들이 추가로 필요로 하는 지원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지난해 구직자 과정에 참여한 뒤 올해는 재직청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김 모씨는 “취업을 준비하면서 막막했는데 현직자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
국가유산청과 외교부는 19일 부산에서 개회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본회의 첫날인 20일 오전 ‘세계유산에 관한 부산 선언(Busan Declaration on World Heritage, 부산 선언)’을 컨센서스로 채택했다. 부산 선언은 의장국인 대한민국이 주도하고 21개 세계유산위원국 및 세계유산위원회 3대 자문기구인 국제문화유산보존복구연구센터(ICCROM)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전문가들이 참여해 초안을 작성했다. 4월 우리 정부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협력해 국내 전문가 공청회 및 국제전문가 화상회의를 실시하고 5월 국제전문가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선언문에는 무력분쟁, 기후변화, 개발상 압력 등 세계유산을 둘러싼 복합 도전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담았다. 특히 세계유산협약의 기존 다섯 가지 전략목표(5Cs)에 새로운 전략목표(Strategic Objectives)로 ‘협력(Collab
그냥 드림사업에 상공회의소와 기업들의 참여가 확산되고 있다. 그냥드림사업은 생계 취약계층을 위해 신청이나 소득 기준 없이 1인당 3~5개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추가 지원 필요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등 전문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복지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지역상공회의소 그리고 지역 기업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먹거리 기본 보장 ‘그냥드림’사업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그냥드림 코너)에서 열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간담회·기부금 전달식’은 전국의 상공회의소 연결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중견·중소기업이 ‘그냥드림’ 사업 후원에 동참하면서 마련됐다. 전국 74개 상공회의소 가운데 21개 지역상공회의소와 10개 회원 기업이 현금·현물로 총 2억원을 지원한다. 나머지 상공회의소도 ‘그냥드림’ 사업 홍보를 지원하며 힘을 보탤 예정이다. 21개 지역은 서울 인천 안성 안산 화성 대전
07.19
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 소개 상지대학교가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을 소개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지대 앵커사업단 R&BD본부는 원주고등학교에서 1~3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첨단분야 특강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상지대 전기전자공학과 손선영 교수가 국내외 반도체 산업의 최신 연구개발 동향과 반도체 8대 공정,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 기술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이어 조성문 연구교수는 국내 반도체 연구 사례를 퀴즈 형식으로 소개하며 학생들이 반도체 기술과 산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지대 앵커사업의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지대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첨단산업 이해를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화·산학협력 등 대학 발전 자문체계 구축 한국외국어대학교가 대학의 국제화와 산학협력, 대외협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고문단을 출범시켰다. 한국외대는 ‘HUFS 대외역량강화위원회 고문단’을 구성하고 대학의 대외정책과 협력사업을 지원할 자문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외역량강화위원회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국제화, 기금 조성, 홍보·브랜드, 관·산·학 협력, 대외전략기획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발전 전략을 자문하고 협력사업을 지원한다. 고문단에는 국회와 언론, 산업계, 법조계, 공공기관, 동문 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대학은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발전 전략 수립과 대외 협력,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앞으로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실행 과제를 발굴하고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운영해 대학의 대외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실가스 자원화 새 가능성 … 촉매 설계 전략 제시 고려대학교 연구진이 온실가스인 메탄을 활용해 청정 수소와 고부가가치 화합물인 에탄올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의 기반이 되는 새로운 촉매 설계 전략을 제시했다. 고려대는 화공생명공학과 문준혁 교수 연구팀이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과정에서 메탄을 에탄올로 전환하는 촉매 설계법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메탄은 천연가스의 주성분이지만 온실효과가 큰 기체다. 반면 에탄올은 연료와 화학제품 원료로 널리 쓰인다. 하지만 메탄은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해 원하는 물질로 바꾸기 어려워 관련 기술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메탄을 효율적으로 반응시키는 촉매를 선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적용했다. 15종의 금속산화물을 비교한 결과 루테늄 산화물(RuO₂)이 가장 적합한 촉매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메탄이 에탄올로 전환되는 과정도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청정 수소 생산과 메탄 자원화를 동시에
서울·영월서 특별기획전 … 지역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운영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이 조선시대 세계지도에 담긴 세계관을 소개하는 특별기획전을 서울과 강원 영월에서 잇달아 연다. 성신여대는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뮤지엄 이음’ 사업에 선정돼 특별기획전 ‘옛 세계지도 속 우리나라 질서 아래 놓여 있다’를 서울 성북구와 강원 영월에서 순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는 조선시대 세계지도를 통해 당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바라봤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 성신여대 수정캠퍼스 전시실에서는 7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영월관광센터에서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전시 기간에는 도슨트 전시 해설과 지도 체험 교육,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서울 성북과 강원 영월의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보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전시와 지역 관광을 연계할 예정이다. ‘뮤지엄 이음’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예
서울시립대, 성인 2만8000여명 분석 … 저소득층에서 효과 더 뚜렷 주말에 운동을 몰아서 하는 이른바 ‘주말 운동’도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평일 운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서 이러한 효과가 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립대 도시노인건강운동연구소는 2018~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2만8039명을 분석한 결과,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주 1~2일에 운동을 집중한 사람의 고혈압 유병 가능성이 더 낮았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러한 연관성이 저소득층에서 더욱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평일에 꾸준히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주말에 시간을 내 운동하는 방식도 건강을 지키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책임자인 제세영 교수는 “긴 노동시간이나 경제적 여건 때문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말 운동은 실천 가능한 신체활동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재학생·지역청년 101명 수료 … BIM·드론 등 현장기술 교육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분야 실무교육을 운영했다. 건국대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2026 스마트건설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기업 현직자와 연구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건설정보모델링(BIM),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드론, 건설로봇 등 스마트건설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신 기술 동향과 직무별 핵심 역량, 채용 준비 전략을 배우고 현직자 멘토링과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 등 11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1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에 맞춘
입주기업 협업 지원 … 창업 경험·사업 노하우 공유 상지대학교가 창업기업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 상지대는 창업보육센터와 앵커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원주에서 ‘이너써클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참여해 창업 경험과 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모딕션 성미경 대표는 ‘시장을 이기는 방법’을 주제로 창업 과정과 사업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참가 기업들은 사업 아이템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지대는 앞으로도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킹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병원·기업 협력 … 재생의료 표준화 추진 건국대학교가 반려동물 줄기세포 치료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 건국대는 부속동물병원이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 벳스템솔루션과 반려동물 첨단재생의료 연구와 임상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동물병원의 임상 경험, 바이오기업의 줄기세포 기술을 결합해 반려동물 재생의료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앞으로 줄기세포 기반 공동연구를 비롯해 임상데이터 축적, 치료 프로토콜 표준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한다. 또 만성신장병(CKD) 등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근거 기반 치료기술을 개발하고 반려동물 재생의료의 표준화와 관리체계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건국대는 전국 수의과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동물줄기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해 줄기세포 기반 치료와 관련 연구를 수행해 왔다. 연구팀은 이번 공동연구가 반려동물 첨단재생의료의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높이고 관련 기술의 임상 적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5개 대학 학생 참여 … 현지 대학과 공동 프로젝트 수행 국민대학교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국내 5개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대학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대는 HUSS 글로벌공생사업단이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2026 글로벌리소스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운대·국민대·선문대·영남대·호남대 학생 28명과 교수진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학생들과 혼합팀을 구성해 생물다양성 보전과 원주민 언어 보존, 해양환경, 산불 예방 등을 주제로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지 조사와 인터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은 또 시드니 새순한글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 봉사활동을 했다. 이어 시드니한국교육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시드니무역관,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을 방문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체험
파주 세경고 학생 40명 참여 … 직무체험·현장실습 연계 상명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방송미디어 분야를 연계한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는 경기 파주 세경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과 방송·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비서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 프롬프트 작성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업무 자동화 등을 실습했다. 오는 9월에는 방송국을 방문해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직무 이해를 넓힐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으며, 운영 성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총 4개 프로젝트·8개 과제 수행 인공지능 인재양성·도시연구 확대 서울시립대학교가 서울시 지역혁신사업인 서울RISE 신규 공모사업 2건에 선정돼 모두 4개 프로젝트, 8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서울시립대는 서울RISE 신규사업인 ‘서울RISE 10 챌린지’와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는 인공지능(AI)과 도시과학을 융합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서울RISE 10 챌린지’는 AI를 활용해 도시 회복력 강화와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립대는 서울RISE 체계에서 총 4개 프로젝트, 8개 과제를 수행하게 됐다. 대학은 기존 사업과 연계해 인재양성과 연구개발, 기술사업화를 잇는 산학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RISE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푸드·뷰티·바이오 교육 … 진로·취업역량 강화 상명대학교가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K-푸드와 뷰티, 제약·바이오 분야의 실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는 지난 8일과 14~15일 직업계고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K-푸드·음료 융합, K-뷰티, K-뷰티·푸드 마케팅, K-제약·바이오 분야의 실습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하나로 운영됐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올해부터 국비 지원을 바탕으로 직업계고 학생과 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7개 대학 146명 참여 … 기후기술·정책 해법 모색 전 세계 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국제 기후 교육 프로그램 ‘클라이밋 코어(Climate Corps) 서머스쿨 2026’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라이밋 코어는 고려대가 주도하는 세계 대학 기후협력체로, 이번 프로그램에는 6개 대륙 28개국 47개 대학에서 교수진과 학·석·박사 과정 학생 14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기후 비즈니스, 기후 정책, 기후 기술 등 3개 분야로 나눠 기술 혁신과 정책, 기후교육을 주제로 기후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전문가 멘토링과 팀 프로젝트를 통해 기후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했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새활용플라자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국내 기후 대응 현장을 방문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 사례를 살펴봤다. 채식 중심 식단과 다회용기 사용 등
학생들 현장 탐사·인터뷰 참여 … 아시아와 연결한 콘텐츠 선보여 상명대학교 한일문화콘텐츠전공 학생들이 서울의 로컬 문화자원을 아시아와 연결하는 문화콘텐츠를 담은 매거진 ‘PLATFORM &’를 창간했다. 상명대는 한일문화콘텐츠전공이 도시탐사 매거진 ‘마블로켓(MARBLE ROCKET)’과 산학협력으로 문화플랫폼 매거진 ‘PLATFORM &’을 창간하고 첫 호인 ‘VOL.1 SEOUL’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학생들이 서울 곳곳을 직접 탐사하고 현장 인터뷰를 진행한 ‘K-로컬×아시아 플랫폼 프로젝트’ 결과물이 담겼다. 대구참기름과 일본 아코메야 도쿄, 을지로 인쇄거리와 도쿄 오타구·진보초, 경동시장과 일본 도야마, 성수 수제화거리와 아사쿠사 하나카와도 등 한국과 아시아의 지역 문화와 산업을 연결한 6개 콘텐츠를 수록했다. 매거진은 서울의 로컬 콘텐츠를 아시아의 도시와 비교·분석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과 문화 교류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탐방국립대·양평군과 협력 … 농업기술 교육·유통·가공 분야 교류 확대 덕성여자대학교가 공적개발원조(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기반으로 캄보디아 농업기술과 농산물 유통·가공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에 나선다. 덕성여대 글로벌교육ODA개발협력센터는 캄보디아 바탐방국립대학교 ODA센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분야 교육 및 기술 교류 확대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공적개발원조를 통해 국내 대학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고 현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 기관은 교육 역량과 농업기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캄보디아의 농업기술과 농산물 유통·가공 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 교육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농산물 유통·가공 및 농촌지도 분야의 우
2027·2028학년도 전형 정보 제공 명지대학교와 경기대학교, 강남대학교, 상명대학교가 학부모들에게 2027·2028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공동 설명회를 열었다. 명지대는 수도권 4개 대학이 지난 8일과 14일 수원과 서울에서 학부모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동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부 위주 전형의 준비 방향과 2027·2028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강의와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진행해 지역에 관계없이 학부모들이 입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서는 고교 교사들이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학생부 위주 전형 준비 전략을 설명하고, 참여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대학별 입학전형의 주요 변경 사항과 지원 전략을 안내했다. 명지대는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 제도를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학정보 제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제주 협력체계 구축 … 교육·취업 연계 강화 인하대학교가 인천과 제주를 연결하는 항공우주·인공지능(AI) 분야 인재양성 협력에 나섰다. 인하대는 최근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 열린 ‘제2회 인천-제주 A2CL 서밋’에 참여해 항공우주·인공지능 분야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A2CL은 항공우주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교육과 경력개발, 취업을 단계적으로 연계하는 인재양성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는 인하대를 비롯해 제주대, 제주한라대, 대한민국 공군,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등 대학과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항공우주·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인재를 키우기 위한 대학·기업 협의체를 출범했다. 또 학생들이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하대는 앞으로 항공우주·인공지능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