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2026
인간 뇌 닮은 뉴로모픽 반도체 구현 전력 효율·연산 성능 딜레마 해결 고려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부 신창환 교수 연구팀이 기존 반도체 제조 공정을 활용하면서도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뉴로모픽 하드웨어 구현에 적합한 핵심 소자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뉴로모픽은 인간 뇌의 신경·시냅스 구조를 모방해 적은 에너지로 복잡한 연산을 처리하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기존 HZO 기반 반도체 소자에서 전력 효율을 높이면 전류 누설이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GZO 중간층을 적용한 ‘강유전체 충전 터널 접합(FCTJ) 소자’를 개발했다. 그 결과 데이터 판독 성능을 의미하는 전류 온·오프(on/off) 비율과 전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는 특성을 나타내는 정류비가 모두 1만(10⁴) 이상 수준을 기록했다. 연구팀은 또 시간 변화에 따라 반응 특성이 달라지는 학습 능력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규모 집적 환경에서 발생하는 누설 전류 경로 문제도 완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
정부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단기대책들 추진에 속도” …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 및 신속한 전원과 이송 정부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전원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 지금까지는 개별 병원이 환자를 감당하지 못하면 보호자나 119가 병원을 일일이 수소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중앙과 권역 네트워크가 직접 병상을 조정하고 이송까지 연계하는 체계로 바뀐다. 특히 비수도권 모자의료센터 확충, 닥터헬기 연계, 의료사고 국가보상 확대, 필수의료 형사부담 완화 등이 함께 추진된다. 정부가 26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및 응급 의료체계 개선방안’의 핵심은 “전국 어디서든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살릴 수 있는 의료 안전망” 구축이다. 이번 대책이 나온 배경에는 고위험 분만 증가와 지역 필수의료 붕괴 문제가 있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2014년 21.6%에서 2024년 35.9%까지 상승했다. 조산아 비율도 같은 기간 6.7%에서 10.2%로 높
시구·댄스공연·퀴즈 행사 진행 키움, 끝내기 안타로 SSG 제압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 에스에스지(SSG) 랜더스 경기에서 ‘2026 덕성여자대학교-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키움히어로즈의 대학 연계 프로그램 ‘히어로즈 인 캠퍼스(HEROES in Campus)’ 일환으로 마련됐다. 덕성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등 4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키움히어로즈를 응원했다. 민재홍 총장이 시구를, 박상미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아 경기 시작을 알렸다. 덕성여대는 전용 응원석과 스카이박스, 간식 쿠폰, 응원 타월 등을 마련해 구성원들이 함께 야구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활용한 ‘덕새 퀴즈’와 OX 퀴즈 등 대학 연계 행사도 진행됐다. 클리닝타임에는 덕성여대 댄스동아리 ‘카들레아’가 공연을 선보였다. 민재홍 총장은 “덕성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응원한 날 키움히어로즈의 승리까지 함께할 수 있어 뜻깊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오는 30일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공 체험 행사 ‘Discover the U’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국 유타대의 교육 환경과 글로벌 캠퍼스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공 강의와 액티비티 부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수진·재학생과 교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관심 분야 강의를 선택해 실제 대학 수업을 체험하고, 이후 전공별 부스를 자유롭게 방문해 실습 프로그램과 캠퍼스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에는 게임학과 도시계획학, 심리학, 정보시스템학, 커뮤니케이션학, 컴퓨터·전기공학, 회계학 등 주요 전공이 참여한다. 각 학과의 교수진은 전공별 특징과 진로 방향, 글로벌 커리어 기회를 소개하며 실제 수업 방식에 기반해 강의를 진행한다. 액티비티 부스에서는 재학생과 교수진이 참여하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동아리, 경력개발센터, 학생처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캠퍼스 생활과 학업 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학습 트랙
하북과기대와 14년째 한중합작 운영 패션 전공 졸업생 1300여명 배출 성신여자대학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6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에 참가해 K-패션 교육 역량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중국국제대학생 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가 주관하고 중국방직디자이너협회·중국복장협회·중국방직복장교육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중국 내 패션디자인 전공 대학과 해외 협력 대학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성신여대는 중국 하북과기대학교와 공동 운영 중인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과 함께 참가했다. 양 대학은 해당 전공을 1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국 대학에서 3000여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성신여대 의류산업학과와 하북과기대학교 한중합작 패션디자인 전공 학생들은 ‘융계풍화(融界风禾)’를 주제로 제작한 의상 77벌을 무대에 올렸다. 성신여대측은 행사 현장에서 관객과 패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 개최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원주시창업지원허브 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3회 원주권 스타트업 커뮤니티 데이’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간 교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창업 과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예비창업자와 시민,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창업 과정 고민 공유 △애로사항 논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사업전략’ 특강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특강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시장 분석, 사업 운영 전략 등 실제 창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상지대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원주미래산업진흥원, 영월군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원주 포스트비아이(Post-BI), 상지대 창업보육센터 등
인공지능 산업 트렌드·GPU 기술 소개 서울·글로벌캠퍼스 동시 진행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엔비디아코리아 김승규 컨슈머 비즈니스 대표를 초청해 ‘HUFS특강’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양 캠퍼스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HUFS특강’은 한국외대 총동문회와 HUFS특강 특별운영위원회,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공동 기획한 강연 프로그램이다. 대학측은 외교·국제통상·인문학 분야 강점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미래 산업 의제를 접목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날 ‘인공지능 트렌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GeForce RTX)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PC 환경 변화 속에서 GPU가 수행하는 역할과 인공지능 산업 흐름을 소개했다. 또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진로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
인공지능·순환경제 중심 춘계학술대회 개최 60개 기관 참여·134편 연구 발표 한국의류산업학회와 건국대학교는 건국대 신공학관에서 ‘2026 한국의류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국대 4단계 BK(두뇌한국)21 기초-응용 학문융합 한계돌파형 첨단소재 인재양성연구단과 건국대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주관했다. 행사는 ‘피지털 패션 2026(Phygital Fashion 2026): 디지털 전환과 순환경제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물리 기반 제조기술과 디지털 기반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연계해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41개 대학과 12개 기업, 7개 연구기관 등 60개 기관에서 약 300명이 참석했다. 모두 134편의 학술연구도 발표됐다. 행사에서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과 시장 동향, 패션디자인과 인공지능, 의류 공급망 디지털 전환 등 산업계와 학계 주요 의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공동연구 추진 기술사업화·미래 인재 양성 협력 건국대학교와 한국서부발전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시대 대응을 위한 산학협력 강화에 나선다. 건국대는 지난 21일 서울캠퍼스 행정관에서 한국서부발전과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산학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미래 인재 양성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서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으로 화력·복합화력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전환·탄소중립 실현 공동연구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 △기술·인력 교류 기반 전문 인력 양성 △산학협력 상생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원종필 건국대 총장은 “에너지 산업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 융합 등 빠른 변화를 맞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성범죄 대응·예방교육 공동 추진 안전한 대학문화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지난 14일 교내 대학본부에서 대학 내 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폭력예방교육과 인식 개선 캠페인,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협력 등을 통해 안전한 대학문화와 예방 중심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원용걸 총장과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및 캠페인 운영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연계 협력 △대학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활용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대학가에서 교제폭력과 스토킹, 온라인 기반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지는 상황을 반영해 예방 교육과 피해 지원 연계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원용걸 총장은 “대학 사회에서 구성원의 안전과 인권 보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영화 음악극 오케스트라 콘텐츠를 활용한 ‘우리동네 문화탐방’이 26일부터 1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문화탐방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GKL 관광얼라이언스 지역과 협력해 영화 음악극 오케스트라 공연 중심 문화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지역소재지 직장인 대학생 등까지 참여 가능하다. 본 행사와 협력하는 GKL관광얼라이언스 지역은 기초 광역단위 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곳으로 △경기 여주 △강원도 동해 삼척 △경북 고령 △경남 밀양 남해 △제주 등 총 7개 지역이다. 1회차는 6월 27일에 강원도 동해 발한동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에서 ‘발한 싱어롱 시네마’ 를 주제로 4월 개봉작인 ‘퀸 락 몬트리올’을 상영한다. 1회차는 동해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고 있으며 6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05.25
세포 생존·노화 결정하는 신호전달계 발견 암 등 질환 치료제 개발 새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세포 내 자가포식(Autophagy)을 조절하는 핵심 분자 기전을 규명했다. 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조용연 교수 연구팀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이철중 박사 연구팀은 세포 생존과 노화, 사멸에 관여하는 자가포식 과정의 새로운 조절 스위치를 발견했다고 25일 밝혔다. 자가포식은 세포 내 손상된 단백질과 소기관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세포 정화 시스템이다. 연구팀은 자가포식 조절 단백질인 ‘DRAM2(DNA damage-regulated autophagy modulator 2)’의 기능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 결과 DRAM2는 AP3D1/AP-3와 결합해 자가포식의 흐름을 조절하며, 특히 인산화효소인 ‘RSK2’에 의한 인산화 과정이 핵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연구팀은 RSK2가 DRAM2 특정 아미노산을 인산화해 엔도솜에서 리소솜으로 이어지는 소포 운반
75억원 규모 연구비 확보…시분해 분석 장비 도입 신소재·의약·에너지 분야 융합연구 거점 추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표준분석연구원이 최근 ‘이공분야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 인프라고도화 지원사업’ 발족식을 열고 첨단 분석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은 교육부의 2025년도 인프라 고도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75억원 규모 연구비를 확보했다. 이 가운데 52억원은 ‘총체적 시분해 자기-광학 분석 시스템’ 구축에 투입된다. 구축 장비는 △시분해 전자상자성공명 분광기 △시분해 자기-광학 분광 시스템 △화학구조-질량 분석 시스템 등 3종이다. 연구원은 이 장비들이 의약용 나노·바이오 물질의 화학 구조와 전자 구조, 반응 동역학 등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장비라고 설명했다. 분자 수준 물질 거동과 생체 물질 특성 규명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사업은 향후 5년간 진행된다. 인하대 화학과 교수진 8명이 장비 구축과 운영을 맡고, 생명공학과와 화학공학과 교수진 3
차세대우수여성과학자상 2팀 선정 정보보호·양자내성 암호 등 연구성과 인정 성신여자대학교는 ‘2026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CISC-S’26)’에서 학생 연구팀 2팀이 ‘차세대우수여성과학자상’을, 4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7~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정보보호·융합보안·개인정보보호·인공지능(AI) 보안 분야에서 총 45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차세대우수여성과학자상’은 정보보호 분야 여성 연구자의 연구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성신여대에서는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 실효성 강화 방안’을 연구한 융합보안전문대학원 강민서 학생과 융합보안공학과 차유진 학생(지도교수 홍준호) 연구팀이 수상했다. 또 ‘2라운드 양자내성 비대칭형 PAKE(패스워드 기반 인증 키 교환) 프로토콜’을 연구한 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황리교·손예원 학생과 배수하·구자민·백채원 학생(지도교수 황
전립선 질환 조기진단 의료기기 개발 추진 2033년까지 34억원 규모 장기 연구 수행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 바이오메디컬공학부 우명균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6년도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디지털콜럼버스프로젝트 연구과제 책임자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2033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총 연구비는 약 34억원 규모다. 연구팀은 전립선 질환 조기진단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한다. 실제 임상과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장비 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우 교수는 의료용 무선주파수(RF) 하드웨어 분야 연구자로, 의료영상 해상도와 정밀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 개발을 수행해 왔다. 특히 자기공명영상(MRI) 하드웨어 원천기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연구 사례가 많지 않은 분야로 평가받는다. 이번 연구에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최욱수 박사와 이대목동병원 이효정 교수가 공동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한국외대측은 이번 연구가 전립선 질환 조기진단 기술 발전
‘텀블러 사용 생활화’ 친환경 실천 확산 학생 재능기부 공연과 환경 메시지 결합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예술대학 음악학부와 기후변화대응사업단 환경동아리 ‘넷제로’ ‘디에코’가 공동 기획한 ‘GREEN 성북, CLEAN 캠퍼스’ 음악회와 환경 캠페인이 지난 13일 예술관 앞 야외광장과 로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내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일회용 사용 줄이기-텀블러 사용 생활화’를 주제로 열린 캠페인에 참여했다.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됐다. 텀블러를 지참한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와 아이스티가 무료로 제공됐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일회용 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술관 1층 로비에서는 음악회도 함께 열렸다. 관현악 전공 학생들은 자연과 계절 이미지를 담은 클래식과 현대음악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은 학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기계공학부 윤헌준 교수가 대한기계학회 ‘동역학·제어·로봇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최근 경주 더케이호텔(The K호텔)에서 열린 ‘대한기계학회 동역학·제어·로봇부문 2026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동역학·제어·로봇젊은연구자상’은 동역학·제어·로봇 분야 학술 발전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10년 제정돼 매년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 교수는 탄성 메타물질 기반 압전 에너지 수확 분야에서 핵심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관련 모델링·해석 기술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진동·파동 이론 적용 범위를 확장하며 동역학·제어·로봇 분야 학문적·기술적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교수는 “동역학·제어·로봇 분야에서 지속해 온 연구를 뜻깊게 평가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역학 이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36개 학과 참여 … 전공 체험·상담 진행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6일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숭실 오픈캠퍼스(전공탐색)’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등학생들이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약 1100명이 참석했으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미래관·조만식기념관 등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운영됐다. 1부에서는 입학처장 환영사와 함께 ‘AX시대 숭실대학교 비전 특강’, ‘숭실대학교 입학전형 설명회’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36개 학과(부)가 참여해 교수와 재학생들이 전공 특강과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재학생 멘토단 ‘슈가온’이 참여한 상담과 캠퍼스 투어도 함께 진행돼 참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종료 후에는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학생들의 활동 현황과 전공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도 실시
창업 경험·미래 산업 전망 공유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19일 김종우 총동창회장을 초청해 CEO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하모니(Harmony)로 여는 미래 – 시대를 읽는 기업가 정신과 융합의 힘’을 주제로 열렸다. 인하대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역할 모델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매 학기 CEO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우 총동창회장은 인하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SDI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ICT 기업 네오드림스를 창업했다. 최근에는 지주회사 ‘하모닉스’를 설립해 다양한 산업 분야를 연결하는 사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회장은 대기업 재직 경험과 창업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실패, AI 헬스케어·스마트시티·플랫폼 비즈니스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진정한 기업가는 현재 시장의 포화 상태가 아니라 5년 뒤, 10년 뒤 사회가 겪게 될 결핍을 먼저 읽는 사람”이라며
연간 5회 교내 초청형으로 진행 지역의사제·첨단산업 분야 특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교육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2026년 인하 학부모 아카데미(교육청 협력 프로그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하대 입학처는 학부모 대상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해 수시모집은 5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정시모집은 12월(1회) 등 총 5회에 걸쳐 인하 학부모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역의사제와 첨단산업 분야 진로와 인재 양성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인하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 주제로 선정해 해당 분야에 대한 대입 정보와 전공 안내를 제공한다. 특히, 인하대는 국가에서 육성하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유일하게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로봇 등 4개 전 영역 특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 학부모 관심이 높은 의료보건 계열,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등에 관한 주제를 선정해 해당 전공 교수의 학과 소개, 전공 선택,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