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3
2026
교육당국이 배재고등학교 야구부의 부적절한 응원 사태 해법에 골몰하고 있다. 단순히 해당 학생선수의 문제를 넘어 정치권과 시민사회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어서다.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은 3일 내일신문과 통화에서 “해당 학생과 교사의 진정한 사과가 필요하다”며 “이를 전제로 용서와 화해를 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김 교육감은 “전남광주 교육현장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먼저 살펴보고 여러 대책을 세우겠다”고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2일 광주제일고등학교 교장과 직접 통화해 배재고의 5·18 민주화운동 조롱 응원에 관해 사과하고 교육적 해법 모색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정 교육감이) 학생들을 위로하고 책임감을 느끼면서 사과의 말씀을 하셨다”며 “광주일고 학생들이 상처를 잘 회복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셨다”고 전했다. 정근식 김대중 두 교육감은 배재고 학생들이 광주제일고 학생들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공
6월 한 달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높았지만 열대야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6월 열대야가 이어졌으나, 올해는 이 흐름이 끊겼다. 장마도 평년보다 늦게 찾아왔다. 지난해 이르게 시작했던 것과는 정반대 양상이다. 평년은 지난 30년간 기후의 평균적 상태다. 기상청은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6년 6월 기후특성’을 발표했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22.2℃로 평년(21.4℃)보다 0.8℃ 높아 1973년 이후 역대 7위를 기록했다. 다만 가장 더웠던 지난해 6월(22.9℃)보다는 0.7℃ 낮았다. 6월 1~4일 태풍 ‘장미’가 일본 남쪽 해상으로 북상하면서 고기압 가장자리의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기온이 크게 치솟았다. 특히 6월 18~20일에는 강화 원주 청주 등에서 6월 중순 하루 최저기온 극값이 새로 쓰였다. 그러나 6월 5~12일과 6월 20~26일에는 바렌츠해~북시베리아 부근에 발달한 블로킹의 영향으로 상층 찬 공기가
한화오션 하청노조가 개정 노동조합법(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원청을 상대로 한 파업권을 확보했다.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소속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조선하청지회)와 웰리브지회가 한화오션을 상대로 제기한 노동쟁의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조정중지를 결정했다. 금속노조는 3월 10일 노란봉투법 시행과 동시에 한화오션에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그러나 한화오션은 교섭 대상에 조선하청지회만 명시하고 웰리브지회 조합원 450명은 제외했다. 웰리브지회는 한화오션에서 조리·통근버스·시설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도급업체 노동자들로 구성돼 있다. 경남지노위는 4월 웰리브지회를 포함해 교섭요구노조를 다시 공고하라고 결정했다. 이에 한화오션은 불복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중노위는 지난달 15일 경남지노위의 초심 결정을 유지했다. 아울러 초심에서 판단을 유보했던 한화오션의 웰리브지회 조합원들에 대한 사용자성도 “노조가 교섭을 요구한 산업안전 및 작업환경 의제와
노 1만1700원, 사 1만410원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싼 노사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가 2일 각각 4차 수정안을 제출했다. 양측 격차는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에서 1290원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큰 차이를 보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를 진행했다. 노사는 이날 3차와 4차 수정안을 잇따라 제출했다. 노동계는 3차 수정안으로 시급 1만1800원을 제시한 데 이어 4차 수정안으로 100원 내린 1만1700원을 내놨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13.4% 인상된 수준이다. 경영계는 3차 수정안으로 1만390원을 제시한 뒤 4차 수정안에서는 20원 올린 1만410원을 제시했다. 올해보다 0.9% 인상된 금액이다. 이에 따라 노사 간 격차는 최초 요구안 당시 1680원에서 1차 수정안 1630원, 2차 수정안 1540원, 3차 수정안 1410원, 4차 수정안 1290원으로 줄었다. 권순원
몇 해 전 인테리어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10명의 임금체불과 간이대지급금 사건을 대리한 적이 있다. 두 달 치 임금이 밀렸는데 사업주는 연락조차 받지 않아 답답했던 노동자에게 대지급금 제도를 설명하고 임금체불 진정제기, 사업주 체불확인서 발급,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 간이대지급금 신청·지급까지 사건을 처리했다. 요즘 들어 부쩍 직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주지 못하는 사업주의 상담이 늘고 있다. 그만큼 경기가 좋지 않다는 증거일 것이다. 임금과 퇴직금 체불 상담을 하다 보면 노무사로서 자연스럽게 대지급금 제도와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 제도를 설명하게 된다. 임금을 줄 의사는 있지만 당장 지불능력이 없는 사업주에게는 이러한 제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폐업까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인다. 필자는 이를 설명하면서 국가가 체불임금 사업주에게 구상권을 행사해 대지급금을 어떻게 회수하는지 자연스럽게 궁금해졌다. 대지급금과 체불청산 사업주 융자 제도 대지급금
호흐티프(HOCHTIEF)는 1874년 설립된 독일 최대 건설사다. 도로 철도 공항 교량 터널 에너지인프라 데이터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하는 유럽을 대표하는 글로벌 건설기업이다. 건설업의 디지털 전환과 청년 숙련인력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건설업이 노동집약적 산업이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첨단산업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호흐티프는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결합한 전략을 통해 건설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AI와 디지털 기술을 숙련기술자의 생산성과 고용 안전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직업으로 건설업의 가치를 높였다. ◆AI·디지털 기술, 숙련기능공 대체가 아닌 업무지원 = 호흐티프는 건설현장의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건설정보모델링(BIM), 디지털 트윈, 드론, 3차원 모델링, 데이터 기반 공정관리 등을 활용해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까지 건설 전
국가유산청은 19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48th Session of the World Heritage Committee)의 홍보대사로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드래곤은 케이-팝을 넘어 문화예술 전반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2024년 저작권 기부를 통해 공익법인 저스피스재단(JUSPEACE Foundation)을 설립하고 명예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예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공익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스피스재단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예술과 창의성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 재단으로 소방관 회복 프로그램, 마음건강 프로젝트, 미래세대 창의인재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작은 참여가 세상을 바꾸고 평화를 만든다’는 지드래곤과 저스피스재단의 가치가 유네스코가 추구하는 ‘평화를 위한 국제협력’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
국가유산청은 ‘금산 신안사 대광전’을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금산 신안사 대광전의 건립연대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2007년 해체수리 공사를 통해 중창(다시 지음, 1638년)과 중수(대대적인 보수, 1840년)된 것이 확인됐다. 또한 2023년 주요 부재에 대한 분석에서 1583년 부재가 다수 확인돼 16세기에 최초로 건립된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대광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지붕면의 앞뒤로만 경사를 지어 기와를 올리는 지붕) 건물이다. 맞배지붕이면서도 측면과 모서리에 공포(지붕의 무게를 분산하기 위해 기둥 위에 설치하는 목조)를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일부 기둥에서는 약간의 배흘림(기둥의 중심부는 굵게, 위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지게 다듬는 기법)이 보인다. 또한 기둥의 높이가 양 끝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귀솟음 형태로 만든 점 등을 볼 수 있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쳤음에도 최초 건립된 당시의 부재와 치목기
네이버웹툰은 만화가 이현세가 주최한 ‘2026 이현세 만화 창작캠프’가 6월 22일부터 2일까지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일 밝혔다. ‘이현세 만화 창작캠프’는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 창작자들이 집중적 창작 훈련을 통해 단편 만화 1편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01년 세종대학교 이두호 명예교수의 주도로 시작된 이 캠프는 2014년부터 네이버웹툰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전국 단위 창작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됐다. 올해 캠프는 경기도 양평군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대학생 및 휴학생, 베스트도전 연재작가, 웹툰 아카데미 수강생 등 91명과 멘토 작가 및 운영진 등 총 126명이 참가했다. 캠프에는 이현세 이두호 만화가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킬러 배드로’ 임리나 작가, ‘전생했더니 신입사원’ 예환 작가 등 웹툰 작가들이 참여해 콘티 구성부터 작화, 마감에 이르기까지 실무 중심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 작품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수작
노랑풍선은 국제선 항공권의 취소 및 환불 규정을 인공지능(AI)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취소 시점별 환불 수수료를 달력 형태로 제공하는 ‘인공지능 환불캘린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제선 항공권은 항공사와 운임 종류에 따라 취소 및 환불 규정이 제각각 달라 고객이 직접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고 취소 시점에 따라 위약금도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 노랑풍선은 이러한 정보 접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환불캘린더’는 국제선 항공권 요금 규정 중 취소 및 환불 수수료 관련 내용을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달력 형태로 시각화했다. 고객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기만 하면 출발 시점의 잔여일과 예상 취소 수수료를 원화 및 외화 기준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 편의뿐 아니라 내부 업무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엔 고객이 취소 수수료를 문의할 때마다 상담원이 운임 규정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1330 관광불편신고센터’가 방한 관광객들이 한국여행 중 겪은 미담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창구 기능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최근 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낙산파출소의 용감한 경찰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이 1330 관광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됐다. 이 관광객은 당일 오후 3시쯤 낙산해수욕장에서 딸들과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바다 멀리 떠밀려가는 사고를 당했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구조를 위해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함께 위험에 처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속초해양경찰서 낙산파출소 경찰관들이 구조 장비를 갖추고 바다로 뛰어들어 신속한 구조 활동을 펼쳤고,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안전하게 해변으로 구조했다. 구조된 미국인 관광객은 이메일을 통해 “이름을 알지 못해 죄송하지만, 저를 직접 구조해 준 경찰관분과 현장에 출동해 도움을 준 다른 경찰관, 구급대원분들에게 최고의 찬사와 진심 어린 감사를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 13
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전국으로 찾아가는 ‘국악을 국민속으로’가 상반기 7개 지역에 이어 하반기 19개 지역에서 추진된다고 3일 밝혔다. 국립국악원은 6월까지 안동 강릉 평택 수원 함안 영덕 화성 등 7개 지역에서 국립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선보였다. 총 3600여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며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94.6%의 높은 만족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국립국악원은 9일 창원 성산아트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창 예천 밀양 등 19개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창작악단의 ‘관현악 축제’, 무용단의 ‘춤결 춤으로 그리는 길’을 비롯해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의 우수 공연 레퍼토리가 무대에 오른다.
은평구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은평구립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은 개관 8주년 기념으로 6월 17일부터 운영 중인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빛결 이청옥 작가 초청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작품 전시를 연말까지 도서관 시문학자료실과 종합자료실 라운지에서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초청전은 윤동주 시를 소재로 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해 문학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전시 공간을 조성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시문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감옥에서 순직한 시인의 감정을 반영해 액자에 갇힌 작품이 아닌 무명천에 그대로 작업한 작가의 의도는 관람자의 마음을 크게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7일에는 이 작가가 직접 참여한 전시 해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 종료 후에는 배창섭 관장과 이 작가가 함께하는 작품 기증식이 진행됐다. 이 작가는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을 위해 윤동주 시인의 자필로 표현한 ‘자화상’ 작품을 기증했다
100억원 자사주 매입도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창사 이후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취득한 자사주는 소각할 계획이다. 회사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시가배당률은 2.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03억원이다. 자기주식 취득은 삼성증권과 신탁계약을 체결해 6개월 안에 매입을 마칠 예정이다. 이후 계약 종료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자사주를 소각할 방침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그동안 연 1회 결산배당을 실시해 왔으나 중간배당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연중 배당을 실시하는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중간배당과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추진 중인 주주환원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24년 2024~2026년 3개년 동안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약 60%를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에 따르면 2024년 이후 배당과 자사주 취득 등을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 기조강연 차세대 다이아몬드 연구회 심포지엄도 주도 한국공학대학교 반도체공학부 남옥현 교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차세대 다이아몬드 반도체 기술의 연구 방향과 활용 가능성을 발표했다.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하계학술대회는 전기전자재료 분야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내 학술행사다. 올해는 차세대 반도체와 전력반도체, 이차전지, 산화물 반도체 등 첨단 소재·소자 기술을 주제로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남 교수는 강연에서 고온·고전압·방사선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다이아몬드 반도체의 특성과 우주·국방·전력전자 분야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다이아몬드 반도체는 넓은 밴드갭과 높은 열전도율, 우수한 내전압·내방사선 특성을 갖춘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 최초의 다이아몬드 반도체 연구모임인 ‘차세대 다이아몬드
주민총회서 지역사회 협력 공로 인정 환경정화·시니어 교육 공동 추진 서울 성북구 정릉1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한 서경대학교 학생들에게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주민총회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사업에 참여한 서경대 학생들의 공로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정릉1동이 성북구 주민자치대상을 받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과 협력 사업에 참여한 점을 반영해 이뤄졌다. 표창은 무대패션전공 신재희 학생이 대표로 받았으며 김유림·백서현·지예찬·황신혜 학생도 함께 수상했다. 이들은 주민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도왔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서경대 노은영 지역사회협업센터장도 참석해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릉1동 주민자치회와 서경대는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 ‘쓰담쓰담’과 시니어 모델 교육과정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며 지역사
서경대·서울북부고용센터·서울문화고 협력 직업계고 대상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울북부고용센터, 서울문화고등학교와 협력해 직업계고 학생 대상 진로교육 프로그램 ‘서울북부 청년이루다(I-RuDA)’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과 고용센터가 보유한 진로·취업 지원 역량을 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하는 사업으로, 고교 단계부터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문화고 1·2학년 학생 21명은 성격·행동유형 검사(E-Disc)를 실시한 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분석하고 진로 설계와 역량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교육을 받았다. 서경대 진로교육 전문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경대와 서울북부고용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직업계고와 연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고용서비스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개발 NGO 21곳·기업 등 24곳 참여 공동사업 발굴·후속 협력 방안 논의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달 30일 교내 스타트업 오픈 스페이스에서 ‘국제개발협력(IDC) 오픈이노베이션랩 기업- NGO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개발 현장 경험을 보유한 비정부기구(NGO)와 기술·제품·서비스를 보유한 사회적경제조직, 스타트업, 중소기업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연대(DAK) 정책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행사에는 국제개발 NGO 21개 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스타트업·중소기업 24개 기관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관들은 교육, 보건, 농어촌 개발, 기후·환경, 식수·위생, 디지털 전환, 소득 증대, 장애 포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오전에는 NGO와 기업 간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디지털 헬스, 기초 인프라, 자원순환, 농촌 개발, 직업훈련, 교육 등 분야별로 나눠 공동사업 발
인지케어·보험 결합한 통합 브레인 케어 추진 … 하반기 출시 목표 대교뉴이프는 라이나생명보험과 시니어 뇌건강 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지케어 서비스와 보험을 결합한 ‘토탈 브레인 케어 서비스(가칭)’를 공동 개발해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새 서비스는 대교뉴이프의 1대1 방문형 인지케어와 라이나생명의 브레인케어 건강보험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시니어 고객은 전문 방문교사의 인지훈련과 맞춤형 뇌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는 동시에 뇌 관련 질환에 대한 보험 보장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교뉴이프는 서비스 출시에 맞춰 간단보험대리점 등록을 추진하고, 전국 시니어 케어 전문 방문교사를 통해 인지케어와 보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예방 중심의 시니어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하고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화예술대학교 시각디자인·웹툰애니메이션·게임그래픽전공은 일본 오사카종합디자인전문학교, 중국 절강사범대학교와 함께 국제교류전 ‘SPECTRUM’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캠퍼스 정화스페이스에서 열렸다. ‘Stories Drawn in Their Own Colors’를 부제로 참여 학생들은 디자인과 웹툰, 게임그래픽 분야 작품을 선보이며 서로 다른 문화와 창작 방식을 공유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정화예술대 학생들과 일본, 중국 대학 학생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대학은 국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창작물을 접하고 국제 협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