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
2026
고용노동부는 13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는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를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올해 대폭 개편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자치단체의 적극적인 협력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는 올해 지역 일자리 정책의 핵심 기조를 ‘지역 주도, 중앙 지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과거 중앙정부 중심의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고용상황을 가장 잘 아는 지치단체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 정부는 이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고용활성화법’ 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노동부는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행정구역을 넘어 산업단위를 연결하는 ‘초광역 연계 일자리 사업’ △지자체의 책임감을 높이는 ‘지역 일자리 성과공시제’ 도입 △민·관이
국내 암 발생에 식습관이 6% 정도 영향을 주고 염장김치-신선채소·과일섭취 부족-붉은 고기 등 순으로 암 부담을 준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이정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6%, 암 사망의 약 5.7%는 식습관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분석됐다. 국민건강영양조사와 국내 코호트 연구 자료를 토대로 2015년부터 2030년까지 한국인의 식습관이 암 발생과 사망에 기여하는 비중(인구집단기여위험도·PAF)을 추정했다. 이번 연구 결과 2020년 기준 전체 암 발생의 6.08%, 암 사망의 5.70%가 특정 식이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만 보면 미국(5.2%)·프랑스(5.4%)보다는 높고 영국(9.2%)·독일(7.8%)보다는 낮은 수치다. 식습관의 영향은 남성에서 더 컸다. 남성 암 발생의 8.43%, 사망의 7.93%가 식습관과 연관됐지만, 여성은 각각 3.45%
국립장애인도서관은 13일부터 2월 9일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100명 선착순)의 영어권 자료 이용 지원을 위해 북셰어(Bookshare) 온라인도서관 회원을 모집한다. 북셰어는 미국 비영리단체 베네테크(Benetech)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운영하는 온라인도서관으로 140만권의 디지털 대체자료(디지털 음성도서, 전자점자자료 등)를 보유하고 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2012년부터 북셰어 온라인도서관과 협력해 시각장애인에게 디지털 형태의 영어권 자료 이용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황금숙 국립장애인도서관 관장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글로벌 지식에 동등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자료 확충과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을 원하는 시각장애인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장애인도서관 누리집 또는 장애인 상담 전화(02-590-6264)로 문의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 2관왕에 올랐다.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과 주제가 ‘골든’(Golden)의 한국인 작곡가들이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케데헌’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골든·Golden)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묵직한 트로피를 안고 무대에 오른 매기 강 감독은 “한국 문화에 깊이 뿌리내린 영화가 전세계 관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믿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골든’을 부른 가수이자 공동 작사·작곡가 이재도 무대에 올랐다. 공동 작사가 마크 소넨블릭과 더블랙레이블 소속 작곡가 곽중규·이유한·남희동(IDO)·서정훈(24)·박홍준(테디)이 수상자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유한과 서정훈은 이재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케데헌’은 외국 스튜디오가 만들었다고 해도
집회 대응 사후·보충으로 전환 범죄예방·인파관리 상시 배치 경찰이 집회·시위 관리에 집중돼 있던 기동대 운용 방식을 전환해 민생치안 전반에 상시 투입한다. 집회·시위 대응은 주최자의 질서유지 책임을 강화하고, 경찰 역할은 사전 개입에서 사후·보충적 대응으로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집회 관리 중심의 경력 운용에서 벗어나 범죄 예방과 현장 안전 대응에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경찰청은 12일 행정안전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헌법과 법률에 기반해 집회·시위 대응과 경력 운용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청, 산하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 안전 정책 전반을 공유했다. 경찰청은 ‘민주 경찰’, ‘신뢰받는 수사’, ‘민생 경찰’을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6개 분야 39개 정책과제와 127개 실천과제를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집회·시위 대응 방식과 기동대 운용 전반의 구조 조정
◇국장급 전보 ▲국제협력관 하헌제 ▲고용서비스정책관 박일훈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 김도형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황종철
01.12
“자연을 보전하면서 어우러져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산 뿐만 아니라 강이나 호수 등 여러 지역에서 국민들이 보전과 이용의 조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할 때다.” 조우 한국생태학회장(상지대 조경산림학과 교수)은 8일 “미국의 경우 내셔널 파크 서비스(NPS)를 근간으로 다양한 유형의 국립공원을 운영 중”이라며 “우리나라와 같은 국립공원은 물론 △자연자원 보전과 공공의 여가 활용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립휴양지 △미국 백악관 등이 지정된 역사적 의미를 강조한 ‘내셔널 히스토릭 사이트’ △내셔널 모멘츠 △내셔널 배틀필드 등 다채롭다”고 말했다. 미국의 국립휴양지 제도는 20세기 중반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여가공간 부족 △수자원 개발 확대 △국민 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야외활동 수요 증가 등으로 탄생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가 도시권으로 집중되고 대규모 댐 건설과 수력발전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생겨난 인공 호수와 수자원 지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 곁의 든든한 피해구제, 빠르게·충분하게·촘촘하게’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2026~2030년) 정책 방향을 담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발전 5개년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제도는 의약품을 적정하게 사용하였음에도 예기치 않게 발생한 중증 의약품 부작용 피해(사망 장애 질병)를 국가가 보상하는 제도다. 그간 식약처는 사망부터 장애·장례·진료비까지 보상 범위를 지속 확대하고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을 통한 부작용 재발 방지 등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계획은 그간의 운영 미비점을 보완하고 보상 범위를 확대했다. ◆환자 입장에서 충분한 보상 추진 = 관련 제도 발전 구체적인 계획을 들여다 보면 우선 환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다. 피해구제급여 지급 신청에 필요한 동의서(3종→1종), 서약서(2종→1종) 등 제출 서류를 통합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9일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의 화두는 ‘초개인화 인공지능과 헬스케어’였다. CES 2026 디지털 헬스 부문은 단순 건강 모니터링을 넘어 인공지능이 치료에 개입하는 ‘초개인화 헬스케어’ 시대를 선언했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감성과 생활습관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해 대응하는 게 핵심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전자기기 역시 이러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유연 소재 제조 기술 발전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인간-컴퓨터 상호작용과 치료 등을 통해 전통적인 헬스케어 시장을 빠르게 변화시킨다. 최근에는 통합 건강 솔루션 사용자들에 의해 디지털 인프라 네트워크로도 진화 중이다. 문제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전자기기를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원료나 생산 과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실가스, 나아가 급격히 증가하는 에너지 사용량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한둘이 아니다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팀이 세계 최초 3D 뇌 MRI에서 프랭크 징후(귓불 주름) 자동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모델 통해 프랭크 징후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정도 간 관련성을 입증했다. 프랭크 징후(Frank's sign)는 한쪽 또는 양쪽 귓불에 약 45도 각도로 깊게 파인 사선형 주름을 말한다. 과거에는 단순 노화 현상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심근경색, 뇌졸중, 혈관성 치매 등 심뇌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이 제기되며 전신 혈관 상태를 가늠하는 보조적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3D 뇌 MRI에서 프랭크 징후를 자동으로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하고 프랭크 징후와 유전성 뇌소혈관 손상정도 간 연관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연이어 발표했다. 12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기웅 교수팀(제1저자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조성만 연구원)은 3D 뇌 MRI에 양쪽 귓불을 포함한 얼굴이 함께 촬영된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2026년 K-콘텐츠 미래 인재양성 로드맵’을 12일 공개했다. 총 430억원을 투입해 약 3400명 규모의 인재를 양성하며 인공지능 기반 창작 역량 강화와 장르별 전문 인력 육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기술 활용 능력, 창의적 기획력, 해외 시장 대응 역량을 겸비한 융복합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콘진원은 2026년 한해 동안 총 15개 세부 인재양성 사업을 운영하며 예비 창작자부터 현업 종사자까지 경력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심 신규 사업은 ‘인공지능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다. 총 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0명 이상 규모의 실무형 인공지능 융합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예비 미숙련 인력을 대상으로 한 과정에서는 인공지능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한다. 전문 숙련 인력을 위한 과정에서는 실
기상청은 ‘제43회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일상의 기록으로 기후를 말하다’이다. 총상금은 1600만원이다. 공모 부문은 △일상 속 기상·기후 현상과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의 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 및 영상 부문 △기후변화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시각 콘텐츠로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 부문 등이다. 12일부터 2월 6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기상기후 사진·콘텐츠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기록한 사진 등을 통해 날씨와 기후의 변화를 함께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이상기후가 일상화된 기후위기 시대에 이번 공모전이 날씨의 경이로움과 함께 기후변화 현실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
최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탈 플라스틱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30% 이상 줄이고 재활용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골자다. 단순히 쓰레기를 덜 버리자는 캠페인이 아니다. 플라스틱 생산단계부터 재생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유통과 소비 전과정에서 플라스틱 의존도를 낮추는 전생애주기 관리를 국가 전략으로 삼겠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국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문법’ 탈 플라스틱은 이제 규제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표준’이자 생존 문법이다. 지금 세계는 일회용품과의 전쟁 중이다. 유엔 플라스틱 협약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표준을 만들고 있고 유럽연합은 포장재 내 재생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는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PPWR)’ 을 통해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 거대한 흐름 앞에서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곧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탈락을 의미한다. 일회용품 감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이 약 3000만건 규모의 국가서지 데이터를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서지는 국내에서 발행된 도서·연속간행물 등의 서지 정보, 즉 책의 제목 저자 출판사 발행연도와 같은 기본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가 차원의 목록 데이터다. 이번에 개방된 데이터는 OpenAPI 방식으로 제공된다. OpenAPI는 누구나 데이터를 불러와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개 연동 방식으로 개발자나 기업 연구기관 등이 별도의 자료 요청 없이 자동으로 데이터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민간의 검색 서비스, 추천 시스템,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등으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진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개방을 계기로 국가서지 데이터에 새로 발행되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동시에 품질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공지능 학습과 지능형 정보 서비스 활용을 고려해 데이터 개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주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공단)은 소규모 사업장을 불시 순회 점검하며 산업재해 예방 역할을 하는 ‘안전한 일터 지킴이’ 1000명 선발 절차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은 중대재해 취약 업종인 건설업·제조업·조선업의 소규모 사업장에서 산재 감축을 위해 관련 실무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퇴직자와 노사의 역량을 활용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선발 규모는 채용형 지킴이 800명(건설업 600명, 제조업 150명, 조선업 50명), 위촉형 지킴이 200명(건설업 130명, 제조업 50명, 조선업 20명)이다. 채용형은 만 50세 이상 퇴직자 중에 해당 분야 경력 6개월 이상 또는 안전 분야 자격 소지자가 선발 대상이다. 위촉형은 연령 제한이 없지만 노사단체 등 소속 직원으로 해당 분야 경력 2년 이상을 갖춰야 한다. 안전보건 관련 자격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위촉 절차를 통해 최종 선발되면 직무교육 등을 거쳐 다음달 초부터 활동을
서울 성북구 초등 저학년 대상 … 언어와 예술 결합한 체험형 교육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교수)는 성북구청이 주최하고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한 ‘서경대학교와 함께하는 뮤지컬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영어 수업을, 오후에는 영어 노래와 연기·안무·음악을 결합한 뮤지컬 체험 수업으로 운영됐다. 마지막 날에는 서경대 컨벤션센터에서 학습 결과를 발표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올해 캠프는 뮤지컬 킹키부츠의 주요 장면과 음악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를 노래와 연기, 춤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는 서경대 원어민 교수진과 뮤지컬·문화예술 전공 교수진, 전문 강사진이 함께 참여했다. 언어와 예술 감각
AI 커리어 설계와 주거 인프라 연계…취업·주거 부담 완화 나서 독립생활 운영사 고수플러스가 AI 커리어 포트폴리오 솔루션 커리어노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업과 이직 준비 과정에서의 커리어 설계 어려움과 대학생·사회초년생이 겪는 청년 주거 불안을 민간 협력으로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고수플러스는 1인 주거 및 단·중장기 거주 플랫폼 ‘독립생활’과 오프라인 주거 브랜드 ‘먼슬리브(MONTHLIV)’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이용자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으로 커리어노트 이용자층과도 겹친다. 먼슬리브는 생활 방식과 주거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독립생활·먼슬리브 이용자 대상 커리어 설계 지원, 커리어노트 이용자 대상 청년 주거 정보와 혜택 제공, 공동 마케팅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
공연예술·소프트웨어 분야서 대학혁신 성과 인정 서경대학교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관한 ‘2025 혁신인재장학생’으로 공연예술학부 김용현 학생과 소프트웨어학과 이진동 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했다. 12일 서경대에 따르면 혁신인재장학금은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운 학생에게 수여되는 장학금이다. 서경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부서와 학과의 추천을 받아 참여도와 성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최종 2명을 선발했다. 김용현 학생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하나인 ‘Immersive Theater Project’에 참여해 연출을 맡아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다. 2021년부터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프로젝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동 학생은 대학혁신추진사업단이 주관한 ‘2025 Global CORE 프로젝트’에 참여해 팀 과제 수행에 적극 나섰다. 교내 해커톤과 대학 간 연합
재학생·졸업생 무대 올라…연말 음악 축제로 한 해 마무리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과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서울 합정 라디오가가 라이브홀에서 제6회 정기공연을 열고 한 해의 교육 성과를 공유했다. 실용음악과 정기공연은 재학생들의 무대 경험을 확대하고 학습 결과를 발표하는 연례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이날 공연에는 최정한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비롯해 학생과 가족, 지인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참여해 솔로, 밴드, 아카펠라 등 다양한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보컬 무대와 자작곡을 포함한 밴드 공연, 온라인 합주 기반의 버추얼 밴드 무대까지 이어지며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학생회가 준비한 이벤트도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오프라인 밴드 공연이 펼쳐지며 관객과 호흡하는 연말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공연 후에는 학과 송년회가 이어져 학생들은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
안공지능 활용한 창의적 영상 기획력 인정…영크리에이티브어워드 수상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ICT디자인학부 4학년 노한주 학생이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광고 축제인 ‘2025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영크리에이티브어워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서울영상광고제는 영상과 광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축제로 네티즌 투표와 전문 광고인 심사, 본상 심사위원단 평가 등 3단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공정성과 대중성, 전문성을 고루 갖춘 국내 대표 영상·광고 시상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노한주 학생은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에 참여한 ‘윙스탑_오리지널윙’ 작품으로 금상을 받았다. 해당 작품은 AI를 단순한 제작 도구가 아닌 기획과 표현의 핵심 요소로 활용해, 창의적인 영상 구성과 전략적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성대는 AI융합학과, 미래모빌리티학과, AI융합로봇트랙 등 AI 기반 융합 전공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왔다. 전 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