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5일 16개 시도교육감 당선인들을 만났다. 교육감들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최근 교육계 최대 현안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에 대해 한 목소리로 반대했다. 기획예산처 등 정부가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세수는 늘어 지방교육예산이 너무 많다”며 ‘칼질’을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교육교부금은 중앙정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지원하는 금액
06.07
2026
재학생·졸업생·지역 청년 지원 확대 … 부천고용노동지청과 협력 강화 가톨릭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판식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 거점 구축에 나섰다. 가톨릭대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본격 운영을 알리는 현판식을 최근 성심교정 안드레아관에서 개최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뿐 아니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운영한다. 특히 구직 활동을 중단한 이른바 ‘쉬었음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현직자 취업 특강 △진로·취업 박람회 등 직무·구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부천고용센터와 협력해 인근 대학, 군부대 등과 공동 취업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최준규 총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채용 연계 확대 … 태국 인턴십 참여 학생 정규직 채용 한국외대가 글로벌 사업 전문기업과 손잡고 현장실습과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올라운더스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의 다국어·지역학 교육 역량과 올라운더스의 해외 사업 경험을 연계해 글로벌 직무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현장실습 운영 △글로벌 특화 인재 채용 △기업 연계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과제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신근혜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과 김현지 올라운더스 대표를 비롯해 박경은 태국학과장, 송채원 학생 등이 참석했다. 특히 태국학과 송채원 학생은 재학 중 올라운더스의 태국 사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정규직으로 채용된 사례로 소개됐다. 현장실습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신근혜
2029년까지 인증 유지 … 연구윤리 체계 인정·정부 사업 가점 삼육대가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며 연구윤리 관리 체계의 신뢰성을 다시 인정받았다. 삼육대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상반기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9년 4월 27일까지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는 인간 또는 인체유래물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성과 안전성을 심의·관리하는 독립 기구다. 연구계획 심의와 연구 과정 점검 등을 통해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는다. 삼육대는 2023년 첫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증으로 삼육대는 교내 연구뿐 아니라 다른 기관의 생명윤리 심의 업무를 수탁할 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R&D) 사업 등 정부 과제 신청 때 가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승원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연구
“국제정세는 선악 아닌 이해관계의 문제” 국민대가 이도훈 전 주러시아대사를 초청해 국제정세와 한·러 관계를 주제로 목요특강을 개최했다. 국민대는 지난 5월 28일 학술회의장에서 제668회 목요특강을 열고 이도훈 전 주러시아대사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주러시아대사를 지낸 이 전 대사는 이날 ‘한국과 러시아 관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 외교적 균형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대사는 국제정세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 ‘현장’과 ‘분석’을 제시하며 단순한 정보 습득보다 사실을 검증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정세는 단순한 선악 구도로 설명할 수 없으며 각국의 역사와 안보 환경, 이해관계를 함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변화한 한·러 관계를 사례로 들며 외교에서 전략적 판단과 균형 있는 접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북핵 문제와 한반도 안보 역시 러시아를 배제한 채
지역 청년 250여명 참여 … 취업 역량 강화 지원 상명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 이해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상명대는 지난 5월 21~28일 ‘2026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엔터테인먼트 입문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청년 25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 구조와 주요 직무, 취업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팬마케팅과 A&R(아티스트 발굴·음반기획),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주요 직무의 역할과 업무 과정, 필요 역량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직무별 취업 준비 방법과 실무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도 함께 다뤄졌다. 상명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상명대 일자리 첫걸음 보장센
VCP 억제제 작동 원리 밝혀 … 정상 혈관은 보존 연세대 연구팀이 항암 표적으로 주목받는 VCP 억제제가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원리를 규명했다. 암세포는 제거하면서 정상 혈관세포는 보호하는 기전을 밝혀 차세대 항암치료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 연세대는 생명공학과 권호정 교수 연구팀이 VCP(p97) 억제제가 세포 내 소기관 접촉 부위와 칼슘 항상성을 조절해 암세포와 정상 혈관세포에 서로 다른 자가포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VCP는 세포 내 단백질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단백질로 암세포에서 많이 발현돼 생존을 돕는다. 연구팀은 VCP 억제제 처리 후 혈관세포에서는 세포질 칼슘 증가와 함께 적응성 자가포식이 활성화돼 세포가 살아남는 반면, 대장암세포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 칼슘이 과도하게 축적돼 자가포식 기능이 무너지고 세포 사멸이 유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가 단백질 항상성 붕괴 상황에서 소기관 접촉 부위와 칼슘 분포가 세포 운명을 결정하
우상혁 교수팀, 일주일 지나도 수분 90% 유지 … 약물전달·소프트로봇 활용 기대 중앙대 연구팀이 과일 껍질 구조를 본뜬 다층 보호막 기술을 개발해 하이드로겔의 탈수 문제를 해결했다. 공기 중에서도 수분을 오래 유지하고 자가복원 기능까지 갖춰 바이오소재와 소프트로보틱스 분야 활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중앙대는 화학공학과 우상혁 교수 연구팀이 가천대 고종국 교수 연구팀, 일본 오사카공업대학(Osaka Institute of Technology) 후지이 슈지(Syuji Fujii)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하이드로겔의 안정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다층 캡슐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하이드로겔은 수분 함량이 높고 생체 적합성이 뛰어나 조직공학과 약물전달, 바이오소재 등에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공기 중에서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고 표면 기능화가 어려워 활용 범위가 제한된다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액체 방울을 소수성 입자로 감싸는 ‘리퀴드 마블(Liquid Marble)’ 개념을
‘동축 정렬’이 성능 좌우 … 차세대 광학소자 설계 새 원리 제시 서강대 연구팀이 자외선 투과성과 초고복굴절 특성을 동시에 구현한 무기 광학결정을 개발하고, 복굴절 성능을 결정하는 새로운 설계 원리를 규명했다. 기존의 ‘평면 정렬’ 중심 설계 개념을 넘어 선형 기능 단위의 ‘동축 정렬’이 광학 이방성을 극대화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서강대는 화학과 옥강민 교수 연구팀이 선형 기능 단위의 동축 정렬(coaxial alignment)을 활용해 초고복굴절을 구현하는 무기 광학결정 설계 전략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복굴절은 빛이 물질을 통과할 때 편광 방향에 따라 굴절률이 달라지는 현상으로 레이저와 광통신, 편광 이미징, 정밀 센서 등 첨단 광학기술의 핵심 물성이다. 최근 광학소자의 소형화와 고집적화가 가속화되면서 높은 복굴절과 자외선 투과성을 동시에 갖춘 소재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연구팀은 염화물(Cl⁻)을 선형 티오시아네이트(SCN⁻) 음이온으로 단계적으로 치환
1대1 토너먼트 방식 도입 … 134점 출품 속 중국 유학생 대상 동덕여대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겨루는 공모전을 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본선을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의 실시간 문제 해결 능력과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했다. 동덕여대는 지난 5월 28일 동덕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창학 116주년·개교 76주년 기념 ‘제5회 동덕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고 관련 교육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세계화, 대학생활, 미래, 전통 등 5개 키워드 가운데 2개 이상을 선택해 창의적으로 융합한 이미지를 제작했다. 올해는 모두 13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가장 큰 특징은 본선 운영 방식이었다. 예선을 통과한 8명의 참가자는 8강부터 결승까지 1대1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했다. 현장에서 추첨한 제시어를 바탕으로 생성형
16개 기업 참여 … 학생·기업 연결해 실무형 인재 양성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학생들의 현장 실무 경험 확대와 기업의 인재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현장실습 매칭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외대 G-RISE사업단은 지난 5월 26일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컨퍼런스홀에서 ‘2026 표준현장실습 매칭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실습 참여 예정자를 미리 만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셀트리온스킨큐어, 클리오라이프케어, 스펙스페이스 등 16개 기업과 현장실습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현장실습 직무와 운영 계획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표준현장실습은 교육부의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따라 운영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전공 관련 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기업들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약 40명의
학생 64명 현지 파견 … 문화교류·글로벌 인재 양성 협력 성신여대가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성신여대는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수정캠퍼스에서 일본 도쿠시마현과 청년 교류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학생 교류와 현지 파견 프로그램 운영, 문화 체험을 통한 상호 이해 증진, 민간교류 활성화 및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신여대는 이번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오는 25일 재학생 64명을 도쿠시마현에 파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현지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학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제 감각을 키우고 민간교류의 가교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글로컬 청년교류 이니셔티브’ 특별강연에서 고토다 도쿠시마현 지사는 “글로컬 인재는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다양한
무게 70% 줄인 신소재 적용 … 건물·전기차용 차세대 태양광 시장 공략 눈이 쌓이면 스스로 녹이고, 전기차에서는 보조전력까지 생산하는 초경량 태양광 모듈이 등장했다. 숙명여대 교수 창업기업이 연구실 원천기술을 상용 제품으로 개발하며 차세대 태양광 시장 공략에 나섰다. 숙명여대는 기계시스템학부 정영수 교수가 창업한 태양광 솔루션 기업 에이스인벤터가 섬유강화플라스틱(FRP) 기반 초경량 태양광 모듈 제품군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에이스인벤터는 정 교수 연구실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교원창업기업이다. 숙명여대의 기술사업화 지원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딥테크 팁스’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등에 선정됐다. 이번 제품은 유리 대신 FRP 신소재를 적용해 기존 태양광 패널보다 무게를 최대 70% 줄인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높아 노후 건축물이나 곡면 구조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FRP 발열 태양광 모듈’은 겨울철 적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
DNA 위 미끄러지듯 이동하며 손상 탐색 … 항암제·노화 연구 단서 제시 국내 연구진이 DNA 복구 효소가 방대한 유전체 속에서 손상 부위를 찾아내는 작동 원리를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번 성과가 암과 노화 관련 질환 연구는 물론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ST는 생명과학과 이광록 교수 연구팀이 UNIST 이자일 교수 연구팀, 성균관대 유제중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DNA 복구 효소인 APE1이 손상된 DNA를 탐색하는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DNA에는 매일 수만 건의 손상이 발생한다. 이 가운데 유전정보 일부가 사라진 무염기 부위(AP site)가 제대로 복구되지 않으면 암이나 노화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방대한 유전체 속에서 이 같은 미세 손상 부위를 찾아내는 과정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단일분자 형광공명에너지전달(smFRET), DNA 커튼(DNA curtain),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 등을 활용해
삼성전자와 공동연구 … 식각 내성 26% 향상 방안 제시 국내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 초미세 공정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열처리 원리를 밝혀냈다. 서강대학교는 이 대학 기계공학과 김상엽 교수 연구팀이 삼성전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스핀온카본(SOC) 하드마스크의 성능을 결정하는 ‘열 이력(thermal history)’의 중요성을 규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소재·고분자 분야 국제학술지 ‘Polymer Testing’에 게재됐다. 미세 공정의 핵심 재료로 꼽히는 SOC 하드마스크는 반도체 회로 패턴을 아래층으로 정밀하게 전사하는 데 사용되는 소재다. 다만 기존 비정질 탄소막보다 식각 내성이 낮아 성능 개선이 과제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최종 열처리 온도보다 해당 온도에 도달하는 과정에서 축적되는 열 이력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열처리 조건을 달리한 실험을 진행한 결과, 고온·단시간 열처리가 저온·장시
06.06
방송·마케팅 현직자 참여 … 진로 설계·취업 전략 공유 수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미디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자 초청 취업특강을 마련했다. 수원대는 지난 5월 28일 교내 방송국 S.U.B.S.와 함께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디어 산업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미디어 산업 현장의 직무 이해를 높이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방송기자, 마케팅 광고기획자(AE), 드라마 동시녹음 오퍼레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들이 강연자로 참여했다. 강연자들은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별 역할과 필요 역량, 진로 개발 과정,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다. 포트폴리오와 이력서 작성법, 대외활동 활용 전략, 면접 준비 요령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정보도 함께 전달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이 현직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 고민과 취업 준비 과정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공학대학원 산업안전재난학과, 생성형 인공지능·산업안전 기술 공유 수원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업안전재난학과가 지난 5월 30일 ‘2026 산업안전재난학과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안전 분야의 변화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산업안전과 재난관리 분야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학과측은 이번 워크숍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안전 분야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산업안전재난학과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안전 분야에 가져올 변화와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확대해 미래 산업안전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술 선발 277명으로 확대 약학과 논술전형 첫 도입 삼육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의 주요 내용과 대비 전략을 담은 ‘2027학년도 논술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삼육대는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이드북에 모집단위와 선발 인원, 논술고사 특징, 기출문제와 해설, 채점 기준 등을 담아 수험생들의 전형 이해를 돕는다고 5일 밝혔다. 가이드북에는 지난해 입시 결과도 수록됐다. 예비번호와 응시율, 실경쟁률은 물론 최종 합격자의 논술고사 정답 수까지 공개해 수험생들이 지원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도록 했다. 삼육대는 2027학년도 논술우수자전형 선발 규모를 크게 늘렸다. 신학과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지난해 154명보다 79.9% 증가한 277명을 선발한다. 전체 전형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약학과도 처음으로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학과 기준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다. 다
이윤호 교수 연구팀, 페로브스카이트 LED 균일 코팅 성공 국내 대학 연구팀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인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LED)의 대면적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공정을 개발했다. 성신여대는 청정신소재공학과 이윤호 교수 연구팀이 미국 에모리대학교 레티안 도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페로브스카이트 LED의 대면적 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페로브스카이트 LED는 뛰어난 색 재현력과 낮은 생산 비용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넓은 면적을 제작할 경우 용매가 증발하면서 가장자리에 입자가 뭉치는 ‘커피링 현상’ 때문에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구팀은 증발 특성이 다른 세 가지 용매를 활용한 ‘3원 용매 시스템’을 적용해 대면적 기판에서도 결함 없이 균일한 초박막을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대면적화 과정에서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던 기존 한계를 극복
학생 주도 리필스테이션 마련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확산 명지대학교가 공병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명지대는 지난 5월 27일 인문캠퍼스 학생회관에서 교내 리필스테이션 프로그램인 ‘용기있G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와 함께하는 ‘2026 대학연계 사회참여 프로젝트’의 하나로 기획됐다. 행사는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 단체인 ‘그린캠퍼스 지킴이’가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가져온 공병에 세제와 섬유유연제 등 생활용품을 리필하며 일회용 용기 사용을 줄이는 실천에 참여했다. 또 온라인 환경 퀴즈를 통해 자원순환과 친환경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행사장에는 리필을 통해 절감된 일회용 용기 사용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임팩트 보드’도 설치됐다. 안정국 명지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자원순환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 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제약·의료·로봇 분야 14개 기업 참여 상명대학교가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업 현직자와 직접 만나는 직무박람회를 열었다. 상명대는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2026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직무박람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직무 정보와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전문가들이 직무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과 대면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 중심의 진로 정보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제약·바이오·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로봇·의료 분야 기업 14곳이 참가해 기업 소개와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취업 상담을 진행했다. 상명대는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해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대학측은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연구 지원, 세미나 운영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