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2025
의도가 깔려 있었다. 그런데 미국 대선에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러시아 게이트’가 터지면서 트럼프가 친러시아 정책을 쓸 수가 없었다. 2기에 들어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에 개입하면서 다시 ‘리버스 닉슨 전략’을 관철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이나 EU 가입은 절대로 안 된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러시아의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토론 때마다 ‘중국과의 거리두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추격자인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협공에 나섰다. 중국과 대만의 무력충돌 때 우리나라의 입장에 대한 질문이 첫 토론회에서 쟁점이었다면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중국산 재생에너지 설비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견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대선까지 8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막판 변수로 부각한 단일화 이슈의 영향력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동시에 ‘부동층’ 비율이 가장 높은 20대 청년층을 잠식하고 있는 이준석 후보에 대한 대응 성격도 있어 보인다. 26일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 수원시
6.3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는 ‘이재명 포비아’를 극대화해 보수층의 결집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의 당무 개입 차단 방안을 밝히는 등 중도층 표심공략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 김 후보는 25일 충청권 유세에서 이 후보를 겨냥해 “12가지 죄목으로 5가지 재판을 받고 있다. 자기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6.3 대선 사전투표(29~30일)를 앞두고 내란세력 심판과 민생 회복을 재천명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 입법 독재의 시작’이라고 공세를 편 법원조직법 개정안 발의도 취소하기로 했다. 종반전에 돌입한 대선에서 보수층 결집 징후가 나타나자 지지층과 중도층을 겨냥한 ‘수성 전략’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주요 대선 공약이 현실화하려면 2055년까지 나랏빚을 200% 안팎으로 늘려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것도 재정소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후보의 공약 3~5개만 추계한 결과다. 어느 후보가 당선되든, 차기 대통령의 임기 5년 동안 공약 전체를 이행한다고 가정하면 나랏빚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이명박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전 이사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위기 극복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뛰었던 입장에서 느낀 것은 리더의 결단력과 강력한 추진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라면서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전
05.23
부산 기대감 어느 때보다 높아 횡단대교 18㎞, 적정성 검토만 부울경은 고질적인 교통인프라 부족도 문제지만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 균형발전을 추진한 지 오래다. 하지만 1차 공공기관 이전까지다. 이후 대선마다 거론만 됐을 뿐 실제 진척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대선은 기대감이 다르다. 해양수산부 이전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영남권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결선투표제가 없는 한국 선거는 후보간 합종연횡이 선거의 최대 변수다. 대통령 선거는 더욱 그렇다. 설사 대선에서 후보 또는 정치 세력 간 연합이 이뤄져도 얼마가지 않아 갈라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권력은 나눌 수 없다”는 얘기다. 때문에 후보 단일화를 통해 득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후보 자리를 양보한 측은 ‘팽’ 당해왔다. 가장 성공적인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법조계 한 관계자는 “대선을 앞두고 최근 수사가 주춤한 것 같다는 평가가 있었다”며 “추가로 관련 의혹이 나오는 것을 보면 참고인의 피의자 전환이나 출석조사, 주요 피의자 신병 확보 움직임도 있는 것 같다”고 전망했다. 박광철 기자 pkcheol@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