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
2025
방치된 전기차 충전시설 사진 공개 충전기 코드선 뽑아놓은 곳도 있어 “경기도의 초·중·고에 설치된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빗물에 젖고 먼지만 쌓여있는 위험천만한 고철덩이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전석훈(더불어민주당·성남3) 경기도의원은 21일 도내 초·중·고에 설치된 위험천만한 전기차 충전시설 사진을 공개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화성시
07.21
생각을 충분히 사죄하는 진정성이 어떻게 전파되느냐 여부를 (이 대통령이) 더 중요하게 본 것 같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강 비서관이 어떤 방식으로 국민에게 사과의 마음과 사과의 태도를 잘 전달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이 일단 엄호에 나섰지만 여당 일각에선 파면 또는 사퇴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사실상 4심제가 되며, 이 경우 대법원의 최종심 기능이 헌재로 넘어갈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재판소원 도입 문제는 지난 16일 열린 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도 논란이 됐다. 오 후보자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한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재판소원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국민의 기본권 보장에 공백이 발생하지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서 ‘내란척결’을 강조한 정청래 후보가 경선 초반 승기를 잡았다. 당내 선거 특유의 선명성 우위에, 탄핵 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저항과 국민의힘의 혁신 거부 움직임 등이 민주당 권리당원의 표심을 결집시켰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역 국회의원들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박찬대 후보가 ‘안정적 리더십’ 대신 개혁목소리를 높이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해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과정에 국방부 수뇌부가 외압을 행사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해병특검은 국방부 수뇌부가 ‘장관 지시’를 언급하며 “혐의자를 2명으로 줄이라”고 말하는 녹취록을 확보한
지적도 더 커지기 시작했다. 강 비서관은 지난 3월 펴낸 저서에서 12.3 비상계엄을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 옹호하는가 하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선 “국민에게 상황의 답답함과 막막함을 알리는 방식으로 계엄을 선택한 것”이라고 두둔한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7월 강연에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조금 지독한 빨갱이와
북극항로가 열리는 기회를 우리나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만들자고 주장하는 김태유(사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후변화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된다. 북극항로 이용과 기후변화 연관관계는 국제사회에서 핵심 관심사 중 하나다. 김 교수는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마련한 특별강연에서 북극항로 개통에 대응한
요청했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도 이날 수해현장을 찾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곡교천 인근 피해가 특히 심각하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 가옥과 공공시설을 조속히 복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과 김 직무대행은 모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19일 충남 예산군을 찾아 수해복구에 참여한 송언석
07.20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만금개발청장에는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낙점됐다. 강 대변인은 김 신임 청장에 대해 “기자 출신으로 논설위원을 거쳐 청와대 대변인과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경험을 가진 것이 장점”이라며 “새만금의 전략적 가치를 국민께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에 필요한 미디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탁월한
07.19
, 김정관 산자부 장관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국민의힘이 특검의 야당 의원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청문보고서 채택 순연을 요구해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했다. 결국 더불어민주당은 표결을 통해 정 장관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