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5
2025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곡관리법은 윤석열정권 당시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2023년 3월과 작년 11월 국회 본회의를 두 차례 통과했으나 모두 거부권 행사 이후 재표결 부결로 폐기됐다.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4월 “무조건 정부가 매입해주는 식의 법은 농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첫 거부권을 행사했다. 작년 12월에는 한덕수 당시 대통령
기능의 고도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국가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법적 기반을 마련하려는 것”이라고 명시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북극항로 준비를 위한 특별법을 두 가지 발의한 상태다. 주철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 16인은 6월, 문대림 의원 등 31인은 3월 각각 ‘북극항로 개척 및 활성화 지원 특별법안’과 ‘북극항로 구축 지원
요인’이란 지적을 받았다. 배당소득을 떼어내 분리과세하면 그만큼 세 부담이 줄어든다. 정부는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안을 참고해 과세 체계를 짜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의원안은 배당성향이 35% 이상인 상장사의 배당소득을 종합소득에서 제외하고 구간별로 △15.4%(2000만원 이하) △22%(2000만원 초과 3억원 이하) △27.5%(3억원 초과
후반기 의장 취임 1주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는 ‘일하는 민생의회’로서 오직 도민의 행복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1년은 ‘지방의회의 새 길을 내는 의회, 민생을 책임지는 의회’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의정 성과와 남은
사용하는 내부 소재, 배수 등 구조의 차이가 발생해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오산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에 대해 정밀안전점검 결과 안전등급은 양호(B등급)이었으나 블록균열 파손 백태 균열 등 다수 지적사항이 발견됐다. 점검 용역보고서 종합결론에 따르면 흙을 쌓아 올린 뒤 벽면을 보강재로 마감한 ‘보강토
07.24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호감도는 2021년 84.1%에서 2025년 93.5%로 늘었고 호감도는 15.2%에서 6.5%로 떨어졌다. 반대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국민의힘에 대한 비호감도는 2021년 77.5%에서 2025년 94.6%로 증가했고 호감도는 20.9%에서 6.4%로 감소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후보자의 ‘보좌진 갑질’사태가 불거지면서 ‘제도적 보완’을 언급했지만 실제 진행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보좌관 처우개선’과 관련해 “계획은 갖고 있는데 논의는 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며 “처우 개선 어떻게 해야 할지”라고 했다. 이어 “국회에서
위한 장치 구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국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위해 투자자의 상환청구권 보장과 상품설명서 제공 등 투자자 보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다. ◆등록제 아닌 인가제로 관리…자본금 50억원 이상 = 자본시장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실 및 안도건 의원실과 23일 서울 여의도
연장하는 조례 개정안이 발의됐다. 개정안을 발의한 이경혜(더불어민주당·고양4) 경기도의원은 “향후 남북관계 개선과 국내외 정세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반예산보다 유연한 집행이 가능한 기금의 편성과 안정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조례개정 사유를 밝혔다. 인천시도 남북관계 해빙기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우선 남북평화도로 건설에 관심을 보이고
07.23
대통령에게도 한없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함께 비를 맞아줬던 사랑하는 우리 더불어민주당에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까지도 진심 한 편 내어 응원해 주고 아껴주는 모든 분의 마음 마음, 귀하게 간직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또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