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26
. 앞서 확정된 5곳을 포함해 14곳에서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진다. 송영길·이광재·조 국·한동훈 등 유력 인사들이 뛰어들면서 ‘미니 총선급’으로 규모가 커졌다. 특히 14곳 재보선 지역 가운데 13곳이 2024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당선된 지역으로, 민주당이 수성하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성격인 지방선거와는 정반대 구도로 여야 공방이 치열한 것은
훔쳤다. 부산 북갑에 출마 의지를 밝힌 박민식 전 보훈부장관은 지난 28일 국제신문과의 인터뷰 중에 “놀랍게도 거의 대부분이 손을 꼭 잡아주시고 안아주시면서 ‘잘 돌아왔다. 이번에는 좀 확실해 해봐라’고 해주셨다”는 지역구민의 덕담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부산 북갑에서 18·19대 의원을 지낸 박 전 장관은 20·21대 총선에서 연거푸 낙선한 뒤 북갑을
04.29
부산에서 태어나 울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22대 총선에서는 울산 남구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아산과는 별다른 연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용남 전 의원(경기 평택을)과 이광재 전 의원(경기 하남갑)도 지역구에는 별다른 인연이 없다는 후문이다. 해당 지역구에는 최소 수 년 이상 표밭을 갈아온 국민의힘 후보들이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정치권의 전망을 종합하면 15개 시·군 가운데 전통적으로 진보세와 보수세가 강한 3~4개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시·군은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실제 2020년 총선에서 민주당은 천안 3개 지역구 모두에서 승리했지만 함께 치러진 천안시장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에 예상 밖으로 패배했다. 그만큼 다양한 변수가 작동한다는 얘기다
(부산·울산·경남) 총선 결과를 들면서 “보수 결집의 빌미를 제공한 후보들이 있지 않았나. 이번에도 재현되면 안 된다는 기조에서 김 전 부원장에 대한 공천을 안 하는 결정을 내린 맥락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 부원장은 28일 기자회견에서 “공관위의 전략적 판단을 존중하며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이재명정부의 성공과 당의 승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뜨겁게
04.28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정 전 비서실장은 27일 김홍열 청양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단 한순간도 공주부여청양을 잊은 적이 없다”며 “제 유일한 철학은 충청 중심 시대를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자신의 출마 선언식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다. 정 전 비서실장은 2024년 총선 이전 연거푸
04.27
(19~21대)을 지냈지만, 22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양보하고 험지로 꼽히는 평택을로 자진해서 옮겼다가 낙선했다. 유 전 의원은 평택을 3선 경륜에다가 범진보진영의 분열 덕분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관측이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3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나와 “조 국 후보와 민주당이 김용남 후보가 된다면 단일화하는 것은 좀 어렵지 않겠나
“선거는 누가 더 절박한가의 싸움”이라며 “분위기가 좋으니 누구를 내세워도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부산이 고향인 제가 볼 때, 수도권과 달리 영남권은 말 한마디로 바람이 바뀌는 곳”이라며 “2004년 총선부터 최근까지 모두 그랬다”고 말했다. 또 “재보선 지역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민주당이) 중도에 임기를 포기한 곳”이라며 “그렇다면
있다. 거대양당간의 공방은 결국 쟁점으로 이어지고 유권자의 관심을 끌게 만들어 민주당을 곤혹스럽게 만들 가능성이 적지 않다. 윤건영 의원은 “부산이 고향인 제가 볼 때, 수도권과 달리 영남권은 말 한마디로 바람이 바뀌는 곳”이라며 “2004년 총선부터 최근까지 모두 그랬다”고 경계했다. 또다른 민주당 모 중진의원은 “서울이든 영남이든 막판에는 거의 접전이 불가피한 곳
04.24
의원은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자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과 경선 연기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단식에 들어갔다. 당내에서는 친정청래계인 이 후보와 경쟁하던 김관영 전북지사를 ‘현금 지급 의혹’으로 빠르게 제명시킨 것과 너무 다른 대응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다. 2028년 총선의 공천권을 행사할 당대표 선거에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