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4
2026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의 대패로 끝난 헝가리 총선 결과가 차기 대선을 노리는 미국 공화·민주 양당의 내부 권력 쟁탈을 촉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3일(현지시간) 헝가리 총선이 미국의 차기 대선 구도에 갖는 함의를 진단한 칼럼에서 이번 결과가 “백악관에 좌절”인
04.13
유럽 우파 포퓰리즘을 대표해온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의 16년 장기집권이 막을 내렸다. 12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여당 피데스는 페테르 마자르의 신생 정당 티서에 의석의 3분의 2를 넘겨주는 완패를 당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이날 야당에 큰
전당대회 연임 성공→2028년 총선 승리→2030년 대선 도전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지방선거 선전이 1차 시험대다. 만의 하나 지방선거에서 참패한다면, 전당대회 연임부터 불발될 수 있다. 당 쇄신 문제를 놓고 장 대표와 신경전을 펼쳤던 오 시장은 5선 성공에 다걸기하는 모습이다. 오 시장은 장 대표를 향해 계엄 사과와 절윤(윤석열과의 절연
6.3 지방선거를 겨냥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진보진영의 선거연대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이 ‘모든 재보궐선거 지역에 후보를 낸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어 선거연대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분위기다. 그동안 진보진영 선거연대는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보수진영 후보들의 당선을
04.10
확고했던 대구경북에서도 국정안정론이 정부견제론보다 높게 나왔다(44%-34%). 지난 3월 제주들불축제 현장에서 국민의힘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흰색 점퍼를 입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충청권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는 빨간색·흰색 점퍼를 교체해 가며 입는다. 22대 총선에서 서울 강남이나 서초 등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자들도 흰색 점퍼나 조끼를 선택했다
04.09
우려에 관심 자체가 별로 없다는 지적이다. 한 당직자는 8일 “당이 초유의 위기에 직면했지만 솔직히 대부분 의원은 남의 일 보듯 한다. (지방선거는) 본인 선거가 아닌데다, 총선이 아직 멀었기 때문”이라며 “공천만 받으면 되는 영남의원들이 많은 것도 무관심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역구 의원 89명 중 65.1%인 58명이 영남권이다
중도보수층 공략에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당선된 후 민주당으로 옮겨와 경선을 통해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가 됐고, 김경수 전 지사는 재임 시절 부울경 메가시티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던 전력이 있다. 역대 민주당 정부는 영남권 공략을 위해 인사·정책 등의 자원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김대중정부는 1998년 출범 직후 경북 포항
04.08
전은수 대변인이다. 전 대변인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돼 울산 남갑에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일단 해당 지역 출마 가능성이 꼽힌다. 다만 일각에선 전 대변인이 공주교대를 졸업하는 등 충청 지역 연고가 있다는 점에서 충남 아산을 후보군으로도 거론된다. 또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국민적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으로 진출
. ◆다들 포기할 때 광주로 = 다소 느긋한 김 전 총리와 달리 이 전 위원장은 절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민주당 텃밭에 출마한 이 전 위원장은 득표율 30%를 목표로 제시했다. 30%를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독점을 깨는 최소한의 임계치로 규정했다. 또 광주 정치권이 시민을 두려워하는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이 전 위원장은 2008년 18대 총선
18년 전인 2008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 한나라당은 비주류인 친박(박근혜)을 대거 공천 탈락시켰다. 공천 학살로 불릴 정도였다. 탈락자 중 일부는 친박 무소속 연대를 결성했다. 교섭단체나 정당이 아닌 무소속 후보들의 선언적 결사체였다. 이들은 선거 벽보에 ‘무소속’이 아닌 ‘친박 무소속 연대’라고 표기해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친박 무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