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
2026
6.3 지방선거 승부처로 낙동강·금강 벨트가 주목받는다. 지방선거마다 중원과 동남권 표심이 좌우로 움직이며 표를 몰아주기 때문이다. 광역부터 기초까지 ‘승자독식’의 쏠림을 보이면서도 선거 이슈에 뜨겁게 반응한다. 4년 전 성적표가 승리를 보장하지 않는 예측 불허의 전략지역으로 보는 이유다. 역대
6.3 지방선거 압승을 기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재보선 전략공천을 앞두고 비상이 걸렸다. 광역단체장 후보로 결정되면서 국회의원들이 내놓은 지역구가 대체로 민주당의 험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22대 총선 결과 170석으로 시작한 민주당 의석이 현재의 160석 밑으로 떨어지고 150석마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의 광역단체장 경선이 마무리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강성지지층의 영향력이 강력했고 ‘선명성’이 핵심 경쟁력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17일 민주당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8일 제주를 끝으로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16명을 확정하고 중앙 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민주당 광역단체장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확정됨에 따라 주요 정당 대진표가 완성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최민호 현 시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에 뛰어들었다. 17일 선거관리위원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세종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최민호 예비후보,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김만흠 전 입법조사처장(사진)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을 예상하면서도 주가 부동산 물가 등 경제상황, 여당의 자만에 따른 ‘설화’, 국민의힘의 리더십 변화 등을 ‘대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꼽았다. 특히 투표율이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면 민주당의 ‘압승 전선’에 먹구름이 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귀국을 사흘 늦췄다. “미 국무부쪽 연락을 받고 일정을 늘리게 된 것으로 이해한다”(박준태 비서실장)는 설명이다. 귀국이 늦춰졌지만, 지방선거를 50여일 앞두고 이뤄진 방미에 대한 당내 평가는 일단 싸늘하다. “빈손”이라며 낙제점을
방지를 위한 처우 내실화 방안 △벌금 미납자 사회봉사 대체집행 제도 활성화 방안 △제9회 지방선거 관련 ‘가짜뉴스’ 등 선거범죄 엄정 대응 △범죄피해자 통합지원시스템 구축 등이 다뤄졌다. 정성호 장관은 이날 1년 가까이 500회 넘는 변호인 접견을 윤석열 전 대통령 사례를 들어 고위 정치인, 재벌 등이 여러 명의 변호인을 번갈아 부르며 구치소 접견실을
대표적인 스윙보터지역이다. 대세론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 2022년 충남지사 선거는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53.87%)가 당시 현직 충남지사였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46.12%)에 7.75%p 격차로 승리했다. 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2.55%를 얻어 35.1%를 얻는데 그친 이인제 자유한국당 후보에 압승했다. 이들
모아진다. 현재권력인 이재명 대통령과 미래권력을 도모하려는 정 대표간의 힘겨루기 양상을 지켜볼 수 있는 대목이면서도 6.3 지방선거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6.3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절반 정도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4월 3주차 조사(14~16일, 1000명 전화면접,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3.1%p. 이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