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
2025
중·고등학생 대상 신기술·신산업 분야 진로 체험 프로그램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는 최근 2025년 인천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체계(I-RISE) 사업으로 진행한 ‘미래산업 대학진로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인하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인천지역 청소년의 산학 연계형 진로 교육 플랫폼을 체계화해 지속가능한 진로탐색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중학교·고등학교와 대학 간의 연계를 통해 신산업 분야 체험형 실습·산업체 현장탐방을 제공해 학생들의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로봇, 바이오, 첨단 자동차, 환경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대학 교수진의 이론 강의, 대학(원) 연구실·실험실 기반의 실습을 진행했다. 인천지역 주요 산업체 현장탐방도 연계해 학교급별 중학생은 진로탐색, 고등학생은 진로설계를 맞춤형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효성중학교 2학년 학생 127명, 문일여고 2학년 학생 132명 등 총 259명과 전
교육기부 거점센터 통해 지역 학교 음악 교육 지원 지속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지난달 30일, 재단법인 콜텍문화재단(회장 박영효)과 함께 원주 관설초등학교(교장 장용철)에 통기타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상지대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와 콜텍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두 기관은 지난 6년간 강원·충청권 25개 초·중·고등학교에 총 279대의 통기타와 전자악기를 기증하며 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정서와 예술 감수성 향상에 힘써왔다. 이번 기증식에서는 관설초 학생들에게 새 통기타가 전달되어, 향후 음악 동아리 활동과 예술 발표회, 지역 축제 무대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장용철 관설초 교장은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업하며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차원에서 통기타 발표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성취를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김재수 콜텍문화재단 사무총장은 “음악은 학생들의 마음을 성장시키는 따뜻한 힘”이라고 전했으며, 이근채 감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
질 중심 연구혁신으로 경쟁력 강화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네덜란드 라이덴대학교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발표한 ‘2025 라이덴랭킹(CWTS Leiden Ranking)’에서 국내 9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논문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상위 10% 논문 비율’에서 8.3%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라이덴랭킹은 전 세계 대학의 연구성과를 논문 인용도를 기준으로 평가해 연구의 질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세계 대학 평가다. 특히, 대학의 평판도나 규모 등 정성적 요소를 배제하고 순수 연구성과만으로 순위를 산정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연구 내실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높은 평가로 꼽힌다. 올해 평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800편 이상의 국제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1594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립대는 최근 3년간 2023년 23위, 2024년 13위, 2025년 9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속적인 연구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
한국학연구소, 현지 한국학 교육 활성화 기대 숭실대학교 한국학연구소(소장 차봉준)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은 지난 10월 2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TIFT대학교와 한국학 학술 교류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27일 키르기스스탄에서 열린 제13회 중앙아시아 한국학 학술대회에서 숭실대 K-학술확산연구사업단의 성과를 공유한 이후 추진된 후속 협력이다. 협약식에는 TIFT대학교 노디로프 아지즈혼(Azizkhon Nodirov) 총장과 숭실대 차봉준 한국학연구소장을 비롯한 양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노디로프 아지즈혼 총장은 “숭실대 한국학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본교 한국학 전공 교수들의 연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우즈베키스탄 내 한류 확산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한국학연구소는 지난 10월 20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소재한 중앙아시아 한국대학교와도 업무협약
FOOD WEEK KOREA 참관, 창업 아이디어·트렌드 발굴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지난달 30일 창업보육센터, 창업지원팀, RISE사업단, 미래전문농림축산경영인 양성교육사업단 공동 주관으로 ‘창업트렌드 M.T(Market & Trend) BUS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M.T BUS 프로그램’은 재학생과 예비창업자,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창업박람회·산업전시회를 직접 참관하며 현재와 미래의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창업 아이디어와 제품 개발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25 FOOD WEEK KOREA’를 참관했다. 이번 전시는 42개국 950개사가 참여한 최대 규모의 식품 산업 전시회로, 식품·음료·푸드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과 제품이 소개됐다. 상지대 재학생과 지역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가해 산업의 흐름과 신제품 트렌드를 직접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식품영양학과 학생은 “최근 라이프스
공동교육과정 운영·자원 공유로 지속가능한 대학혁신 생태계 구축 상지대(총장 성경륭)는 지난달 30일 우석대 전주캠퍼스 문화관 3층 발전전략회의실에서 우석대(총장 박노준) 혁신사업단과 교육혁신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대성 상지대 대학혁신사업단장, 함윤영 우석대 혁신사업단장을 비롯해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교육자원 공유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대학혁신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교육혁신모델 상호 컨설팅 △공동교육과정(교양·전공·비교과) 개발 및 운영 △특성화분야 융합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직원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육시설과 장비 공동 이용 등이다. 한대성 대학혁신사업단장은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자원 활용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함윤영 혁신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자원과 역량을
창업부터 투자, 글로벌 진출까지 … 학생·연구자·투자자 모이는 창업 허브 행사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자연계 캠퍼스에서 ‘2025 KU NEXT Startup Week(제1회 고려대학교 창업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가 쌓아온 창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창업 생태계로 나아가는 출발점으로, 창업자·연구자·투자자·기업 파트너가 한자리에 모여 창업·투자 연계·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인 3일에는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KU NEXT Startup Week 개막식 & 성과 전시’가 열린다. 크림슨창업지원단이 지난 5년간 쌓아온 창업기업 성장·투자유치·글로벌 진출 성과가 전시되며 쿠캣, 꽃도매 119, 텐씨엘 등 선배 창업가들이 참석해 창업 여정과 도전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획과 실행전략 등을 전해줄 선배 창업가들의 토크콘서트 ‘NEXT FOUNDERS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상명대(총장 김종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30일 ‘2025 현직자와 함께하는 디지털 종합 광고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취업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됐다. 상명대생 20여명이 디지털 종합 광고 기업 ‘차이커뮤니케이션’을 방문하여 기업 소개와 실무 견학, 현직자와의 대화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직접 방문하고 실무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광고 산업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심도 있는 이해를 끌어냈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우수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평가를 획득했다.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산업대학원이 지난 10월 19일 부산광역시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재중국대한체육회 및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중국대한체육회는 중국 지역의 유일한 한인체육등록단체로, 2005년 창립 이후 중국 내 한민족사회의 생활체육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는 2014년 설립된 재중국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다. 협약식에는 세종대 산업대학원 △최진호 산업대학원장 △강덕모 스포츠산업학과 주임교수, 재중국대한체육회 △이윤낙 회장 △황해수 단장 △허병옥 상임부회장 △김명순 부회장, 그리고 재중국대한태권도협회 △한선지 사무총장 △최다빈 재중국태권도대표팀 코치 △이수정 동관시 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스포츠산업 학문 분야 공동 연구 △재중국대한체육회 회원 및 소속 단체 임직원의 산업대학원 교육 연계 지원 △재중국 체육인 및 한인 동포 체육단체와의 네트워크 확대 △세종대 산업대학원 재학생의 중국 내 스포츠 관련 기관 실습 기회 제공
시각 정보 인식·판별 가능 … 자율주행·보안·로봇 적용 기대 국내 연구진이 기계가 사람처럼 시각 정보를 인식하고 판별하는 지능형 머신 비전 기술에 활용 가능한 신소자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단일 칩으로 기존 센서 시스템보다 속도는 빠르고 에너지는 적게 소모하며 고차원의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어 향후 영상 처리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이 지능형 이미지 처리가 가능한 AI 머신 비전용 뉴로모픽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머신 비전(machine vision)은 카메라·영상 처리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기계가 사람 눈처럼 시각 정보를 인식하고 수집해 판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그동안 주로 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를 위해 사람 대신 제품을 측정하고, 위치를 파악하거나, 불량품을 판별하는 데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기술은 AI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자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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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직무역량 강화·지역청년 취업 지원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총 10회차에 걸쳐 운영한 ‘2025학년도 2학기 온라인 현직자 직무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 클래스는 서경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청년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도가 이어지며 대학-지역사회 연계 진로취업지원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프로그램은 인사·총무·노무, 마케팅/MD, 영업/해외영업, 회계·재무·금융, 미디어, IT개발, 데이터, 서비스기획/UIUX 등 8개 직무분야 특강과 자기소개서 특강 2회로 이뤄졌다. 각 강의는 업계 현직자가 직접 맡아 △주요 업무 TOP3 △실무 필요 역량 △직무 동향 △취업준비 과정 등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취업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운영 담당자는 “모든 회차를
11월 2일까지,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SKON 갤러리서 서경대학교 디자인학부 생활문화디자인전공은 11월 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지하 1층 SKON 갤러리에서 ‘제31회 2025 졸업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졸업전시의 주제는 ‘CONNEXT’로 ‘연결’을 의미하는 CONNECT와 ‘다음’을 뜻하는 NEXT를 결합한 단어이다. 이는 함께하는 공통의 경험과 각자의 다양한 경험이 서로 연결되어 새로운 성장을 이루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젊은 디자이너들의 도전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기업 협업 콜라보레이션 그룹, VMD(Visual Merchandising Design), 브랜딩(Branding) 등 세 그룹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그룹의 특성과 개성이 담긴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심소민(졸업준비위원장)을 비롯해 강보선, 권시현, 김슬아, 우희영, 장근찬(졸업준비위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한 2024학년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Global Korea Scholarship) 수학대학 점검 결과,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전국 88개 GKS 수학대학 중 단 9개 대학(동서대, 아주대, 동아대, 연세대, 경희대, 경북대, KDI, 경복대, 대구대)만이 이번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는 체계적인 유학생 지원과 교육 품질을 인정받은 결과다. GKS 정부초청장학사업은 대한민국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이 전 세계의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운영하는 국제 장학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고등교육기관에서 학업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GKS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및 지원체계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어 ‘GKS 우수대학 인증 마크’가 부여된다. 특히 동서대는 이번 평가에서 필수지표 전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장학생 문화·생활 지원 및 진로·취업
기술사업화 성과와 협력 사례 공유… 실무형 지역 혁신 생태계 기반 마련 한국공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RISE사업단(단장 김응태)은 지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리조트에서 ‘경기도 RISE 협력형 혁신네트워크(G-COIN) 정기교류회’를 개최했다. G-COIN은 2022년부터 한국공학대를 중심으로 설립된 산학연 협의체로, 경기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공동 R&D, 지역 기업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지역 대학과 연구소,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 투자사, 기업 협단체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기술사업화 추진 현황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기관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 기관 소개 및 지원사업 안내 △기술사업화 실무자 교육 △정책 방향 논의 △기관 간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를 통해 각 기관은 기술이전·사업화 성과와 협력 가능성을 공유했으며, 실무자 대상 교육과 교류
‘면천免賤, 곽조이郭召史의 삶’ 기획전 연계 교육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관장 송미경)이 ‘면천免賤, 곽조이郭召史의 삶’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통복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서울여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곽조이 묘에서 출토된 복식 유물과 이를 바탕으로 한 재현·창작 작품을 관람하며 17세기 여성 복식의 특징과 역사적 가치를 학습했다. 이어 한복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여성 한복의 구성을 직접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송미경 관장은 “학생들이 17세기 출토복식을 직접 경험하며 조선시대 복식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전인 ‘제33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동화와 그림책 등 아동문학 분야의 역량 있는 신예 작가를 발굴해 등단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올해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총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루어’를 집필한 김민선 작가가 동화 대상을, ‘호떡탐정 오호라’의 송서은 작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림책 부문에서는 △‘사과할게요’를 창작한 안혜리 작가가 대상을 △‘내 땅이야!’의 현대한 작가가 우수상을 받았다. 청소년문학 부문에서는 대전만년고등학교 2학년 정양건 학생의 ‘로봇 암살 대작전’의 대상을 차지했다. 어린이동시문학 개인 부문에서는 제주 외도초등학교 2학년 이유겸 학생의 ‘455번 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단체 부문 대상은 대구 영신초등학교가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린이카툰공모전’에
‘가을에 즐기기 좋은 차와 도서’ 콘셉트로 웅진씽크빅의 아동 출판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마더스밀과 함께 ‘가을 티타임 한 컵 한 권’ 교보문고 온라인 기획전을 열고 차(茶)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에 즐기기 좋은 차와 도서’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책 한 권으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를 장려하며, 루미 작가의 그림책 ‘따라라라 호랑이 찻집’과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마더스밀의 ‘작두콩 배도라지차’를 대표 구성으로 선보인다. ‘따라라라 호랑이 찻집’은 차를 끓이며 손님을 기다리는 호랑이의 이야기로, 기다림의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다정함과 온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대표 도서 외에도 차와 어울리는 도서 라인업을 추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획전은 11월 30일까지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진행된다. 기획전 페이지를 캡처해 SNS 등 외부 채널에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교보문고 이벤트 페이지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2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AI 교육 솔루션 활용 서울사이버대학교 AI서비스마케팅학과(학과장 이완형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기반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을 활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Skill Up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재학생들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교육분야 솔루션 파트너인 DEX 컨설팅 전문 교육팀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특별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생성형 AI Skill Up 프로젝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 AI, 기술 인프라, 디지털 & 앱 혁신 애저 솔루션 파트너 인증을 획득한 DEX 컨설팅의 AI교육플랫폼을 활용해 실무 중심 튜토리얼 및 마케팅 적용 교육을 진행하여 AI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2025년 2학기에 본 프로젝트를 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지난 10월 25일 개강식을 가졌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AI서비스마케팅학과는 빅데이터 분석과 AI
리얼리티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 대교의 시니어 교양 정보 채널 ‘대교 뉴이프Plus’는 SK브로드밴드와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기반 두뇌 힐링 캠프 프로그램 ‘청춘학교-짱들이 돌아왔다’를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첫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영되는 ‘청춘학교-짱들이 돌아왔다’는 지난 7월 방송된 ‘청춘학교’의 두 번째 시리즈로, 참가자들이 추억의 교실을 배경으로 펼치는 국내 최초 시니어 두뇌 건강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와 건강 관리법을 공유하며 시청자에게 따뜻한 감동과 실질적인 정보를 함께 전달한다. 또 ‘미션 이어달리기’ ‘X맨 보물 찾기’ ‘불친절한 청춘 마트’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두뇌와 신체 활동을 동시에 자극하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개그맨 정승환이 MC로 합류해 안정감 있는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이 두뇌 게임과 미션에 참여하도록 이끌며 프로그램의 몰입도와 재미를 더할 계
제25대 총학생회 주최, 교직원·재학생·동문·가족 참여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지난 10월 25일, 제25대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이영우) 주최로 ‘2025 SCU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플리마켓, 첫겨울나눌래옷, 대학가요제, 초대가수 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서울사이버대 교직원·재학생·동문 및 가족이 참석,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리마켓과 첫겨울나눌래옷(겨울 외투 기부) 부스 운영을 비롯해 대학별 부스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오후에는 모델연기학과 패션쇼, 초대공연(아이돌 댄스, 밸리댄스), 대학가요제 본선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했다. 또 가수 코요태, 레이디T, 천상, 영선 등을 초대해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이영우 총학생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2025 SCU 한마음 대축제’ 가 서울사이버대 모든 학생의 일상 속에서 활기를 찾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 총장은 “이번 한마음 대축제는 재학생 및 동문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