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2026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 벤처창업본부(본부장 이혁제)는 지난달 29일 강원특별자치도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 강원도 대학생 AI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AI 융합 창업 확산을 목표로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게임, 커머스·유통, 의료·헬스케어, 사회문제 해결형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총 32개 팀이 참가해 심사를 거친 결과 10개 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상지대 ‘브링엔지니어링’팀 서창환 학생이, 우수상은 상지대 ‘플루쳐’팀 김진서 학생이 각각 받았다. 참가팀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기술 활용도와 사업화 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불어불문학과 지영래 교수가 한국불어불문학회 제6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년간이다. 지영래 신임 회장은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인문학 전반에 걸친 연구를 이어온 학자로, 현재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이자 출판문화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65년 창립된 한국불어불문학회는 국내 프랑스어·프랑스문학 연구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학술단체다. 학회는 학술지 ‘불어불문학연구’ 발간을 비롯해 정기 학술대회 개최, 사전 편찬 사업, 소현학술상 시상 등을 통해 학문적 기반을 구축해 왔다. 지 회장은 “학문 공동체 내 연구 교류와 학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학회의 학문적 전통을 계승하는 한편, 인공지능(AI) 시대 변화에 대응해 불어불문학 연구가 새로운 질문과 담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학회의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 일환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시행하고 숭실대 산학협력단과 한국개발전략연구소(KDS)가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에콰도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에콰도르 키토시 혁신센터 건립을 통한 창업 및 기업혁신 지원체계 강화사업(혁신역량강화)’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약 10일간 국내에서 진행됐다. 연수에는 에콰도르 현지에서 선발된 6개 창업팀과 키토시 경제진흥공사(ConQuito) 관계자 1명 등 모두 7명이 참여해 한국의 창업·콘텐츠·플랫폼 산업 생태계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COMEUP’에 참석해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소개하고,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3일간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관계자들과 교류하는 등 네트워킹과 협력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연수 기간 동안 오늘의집, 갤
인공지능 기반 신호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 협력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국방인텔리전스 분야 첨단기술 협력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777사령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자연캠퍼스 창조예술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명지대측에서 선정원 대학원장과 이준영 대학원교학처장, 류연승 국방인텔리전스학과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777사령부에서도 주요 보직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방인텔리전스 분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학술 교류 등을 추진하며, 국방과 국가안보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선정원 대학원장은 “명지대는 국방정보본부와 육군정보학과 등과 협약을 맺고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신호정보 분야 전문 기관인 777사령부와 기술 협력과 인재 양성을 추진하게 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원 차원에서 국방·방위산업 분야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62회 무역의 날’ 맞아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경제학과 이종은 교수가 ‘제62회 무역의 날’을 맞아 무역 진흥 특수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일 세종대에 따르면 무역의 날은 수출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1964년 11월 30일 ‘수출의 날’로 시작해 1987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는 매년 11월 30일을 전후해 기념식을 열고, 무역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에 포상과 ‘수출의 탑’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 주요 인사와 유관 기관 관계자, 무역 유공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 1689개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22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3년간 무역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산업 보호와 공정한 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 RISE 사업 기반 … 현장 맞춤형 진로 설계 강화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는 지난 12월 19일 ‘2025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취업설명회 & 포트폴리오 멘토링’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RISE 사업의 창조산업 인재양성 단위 과제의 하나로 마련됐다. 대학과 산업체, 졸업생 실무자가 연계된 지산학 협력 기반 프로그램으로, 웹툰·애니메이션 산업 현장의 채용 동향과 실무 요구를 교육 과정과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스튜디오 미르, 레드독컬처하우스, 스튜디오 피에로, 위즈덤하우스, CeREELs, 툰스퀘어, 재담, 에이컴즈 등 웹툰·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 분야 주요 기업들이 참여했다. 각 기업에서는 PD와 감독 등 현직 실무자들이 직접 나서 기업별 인재상과 채용 구조, 포트폴리오 평가 기준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출신 졸업생 실무자들도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스마트 잉크’로 근손실 치료 가능성 제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의과대학 김근형 교수 연구팀이 손상된 근육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돕는 ‘스마트 바이오잉크’와 이를 출력하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개발했다. 대량의 근육 손실 환자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로 주목된다. 우리 몸의 근육은 한 방향으로 정렬된 구조를 갖고 있어, 사고나 질병으로 크게 손상될 경우 단순히 세포를 채워 넣는 방식만으로는 기능 회복에 한계가 있다. 세포의 성장 방향을 유도하고 실제 근육처럼 힘을 주고받는 환경을 함께 구현해야 하지만, 기존 3차원 프린팅 기술로는 이를 동시에 구현하기 어려웠다. 김 교수 연구팀은 바이오잉크 내부에 미세한 용수철 모양의 섬유 구조를 도입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 구조는 세포에 자연스러운 물리적 자극을 전달하고 근육 결을 따라 정렬되도록 돕는다. 동물 실험 결과, 대량 근손실 부위에 적용했을 때 근육 구조가 빠르게 복원됐고 기능 회복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고려대
서울캠퍼스 가족복지학과, 천안캠퍼스 연극전공(연기) 최고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지난달 31일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105명 모집에 5643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5.1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캠퍼스별로는 서울캠퍼스가 566명 모집에 2861명이 지원해 5.05대 1, 천안캠퍼스는 539명 모집에 2782명이 지원해 5.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에서는 나군 수능전형 가족복지학과가 8명 모집에 109명이 지원해 13.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나군 수능전형 행정학부 11.36대 1, 생명화학공학부 식품영양학전공 8.57대 1 순이었다. 천안캠퍼스에서는 나군 실기·실적전형 예술학부 연극전공(연기)이 5명 모집에 101명이 지원해 20.2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 실기·실적전형 예술학부 영화영상전공(연기) 12.20대 1, 가군 수능전형 사진영상미디어전공 9.6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상명대는 첨단분야 혁신융합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경영대학 김기영 교수(부동산대학원 원장)가 한국회계학회 제44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부합하는 회계 교육의 질적 혁신과 함께 사회적 책무 수행을 통한 제도적 회계 투명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공인회계사이자 세무사인 김 회장은 회계 투명성 제고를 주요 목표로 제시하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회계 교육을 실무계와의 협업을 통해 강화할 계획이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판단과 의사결정 과정 중심의 회계 교육 확대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에서 법학석사(LL.M.) 학위를, 보스턴대 로스쿨에서 세법 석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에는 삼정KPMG와 삼일PwC에서 근무하며 회계·세무 분야 실무 경험을 쌓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상지대학교(총장 성경륭)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303명 모집에 2736명이 지원해 정원 내 기준 평균 경쟁률 9.03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 4.95대 1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로는 한의과대학 한의예과가 27명 모집에 633명이 지원해 23.4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문화콘텐츠학과 18대 1, 미디어영상광고학과 18대 1, 군사학과 17대 1, 스마트팜생명과학과 16.4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지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형 유형별로 차별화된 선발 기준을 적용한다. 수능일반전형의 경우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집 단위는 수능 성적 80%와 학생부 교과 성적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수능 성적 100%를 반영한다. 실기일반전형은 수능 성적 30%와 실기 성적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성적 반영 방식은 한의예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 단위에서 백
의료과학대학 6개 전공, 체험·멘토링·올림피아드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아산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아산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초·중·고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SCH 의료과학 챔피언 청소년 캠프’는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교수진과 대학원생 멘토가 참여해, 청소년들이 실제 대학 연구실과 실험실에서 의료과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전공별 체험형 의료과학 캠프 △청소년 의료과학 멘토링 △의료과학 올림피아드 등 3단계로 구성돼 체계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별 체험형 의료과학 캠프에서는 초·중·고 수준별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인체 구조 이해, DNA 추출, 건강 빅데이터 분석, 생체신호 측정 등 다양한 의료과학 실험이 진행됐다. 청소년 의료과학 멘토링 프로그램에서는 교수 1명과 대학원생 멘토 1명이 청소년 2~4명과
자연 Language & AI 융합학부 10.94 대 1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마감한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1만2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3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 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6.55대 1로 집계됐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278명 모집에 1778명이 지원해 6.40대 1, 나군 694명 모집에 3512명이 지원해 5.06대 1, 다군 439명 모집에 3958명이 지원해 9.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과 비교해 모든 군에서 경쟁률이 상승한 수치다. 최고 경쟁률은 다군 국제금융학과로 34.00대 1을 기록하며, 한국외대 전체 모집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던 Language & AI 융합학부는 정시에서도 10.94대 1로 2년 연속 자연계열 최고 경쟁률을 유지했다. 2025학년도에 신설된 자유전공학부(서울) 역시
905명 모집에 4665명 지원, 전년 대비 경쟁률 상승 일반전형 가군 4.89:1, 나군 4.31:1, 다군 16.72:1 다군 첨단융합학부(첨단인공지능전공) 36대1로 최고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5.15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모집 인원 905명에 4665명이 지원해, 전년도 경쟁률 4.86대 1보다 상승했다. 모집군별 경쟁률은 가군 일반전형 4.89대 1, 나군 일반전형 4.31대 1, 다군 일반전형 16.72대 1로 나타났다. 정시 일반전형(예체능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 단위는 다군 첨단융합학부(첨단인공지능전공)로, 36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인공지능학과가 7.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도시행정학과 5.64대 1, 자유전공학부(자연) 4.37대 1, 자유전공학부(인문) 4.06대 1 순이었다. 인공지능(AI) 관련 모집 단위의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며
영어영문학과 ‘35대 1’ 전체 최고 삼육대(총장 제해종)는 지난달 31일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23명 모집에 2849명이 지원해 6.74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156명 모집에 1286명이 지원해 8.24대 1, 나군 일반전형이 176명 모집에 967명이 지원해 5.49대 1, 다군 일반전형은 44명 모집에 252명이 지원해 5.73대 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영어영문학과(가군)로 1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상담심리학과(가군) 20대 1, 아트앤디자인학과(가군) 18대 1, 컴퓨터공학부(나군) 15대 1을 기록했다. 실기고사는 오는 8일 체육학과를 시작으로 아트앤디자인학과 11일, 음악학과 21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9일이다.
구명완 교수 지능형음성대화시스템연구실 루게릭병 중증도 예측 정확도 최고 기록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는 컴퓨터공학과 구명완 교수가 지도하는 지능형음성대화시스템연구실(ISDS) 소속 연구팀이 세계적 권위의 신호처리 학회인 ICASSP 2026의 SAND(Speech Analysis for Neurodegenerative Diseases) 그랜드 챌린지에서 Task2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일명 루게릭병) 등 퇴행성 신경질환 환자의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 질환 중증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을 겨루는 대회다. 전 세계 22개 연구팀이 참가했으며, 서강대 연구팀은 가장 높은 진단 정확도를 기록해 Task2 부문 정상에 올랐다. 연구팀은 인공지능협동과정 이인성·정태영·한민수·이윤경 석사과정생으로 구성됐다.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에서는 최신 음성 표현 모델인 WavLM과 전통적인 음성 분석 기법(MFCC), 환자의 연령·성별 등 메타데이
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서 부스 운영 AI 기반 창업기업 등 12개 기업 참가 KAIST(총장 이광형)는 2026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Venetian Expo)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해 단독 부스인 ‘KAIST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AIST관에는 총 12개 창업기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8개 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핵심 기반으로 한 기업이다. KAIST는 이를 통해 대학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성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로보틱스, 바이오, 하드웨어 디바이스, 콘텐츠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교원창업 기업인 ‘하이퍼그램’은 세계 최초로 압축식 초분광 영상 기술을 상용화한 ‘HG VNIR Pro’를 공개한다. 이 제품은 산업용 정밀 하드웨어와 AI
T세포 중심 한계 넘어 개인맞춤형 신생항원 예측 정밀도 높여 네오젠로직과 손잡고 FDA 승인 및 2027년 임상 진입 목표 국내 연구진이 T세포뿐 아니라 B세포 반응성까지 고려해 개인별 항암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항암백신 설계 기술을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 연구팀이 네오젠로직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인맞춤형 항암백신의 핵심 요소인 신생항원을 예측하는 새로운 AI 모델을 개발하고, 면역항암치료에서 B세포의 중요성을 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신생항원 발굴이 주로 T세포 반응성 예측에 의존해 온 한계를 극복, T세포와 함께 B세포 반응성까지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대규모 암 유전체 데이터와 동물실험, 항암백신 임상시험 자료 등을 통해 검증됐으며, 신생항원에 대한 B세포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최초의 AI 기술로 평가된다. 신생항원은 암세포 돌연
01.02
현장경영으로 첫 업무 시작 농협사료는 최강필 대표이사가 지난 1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2일 강원도 소재 축산농가와 조합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농가와 조합장 간담회에서 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산농가에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협동조합의 본분을 다해 대표이사로 재임하는 동안 양축농가의 행복과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오는 5일 농협사료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이후 전 사무소를 대상으로 현장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충북 충주 출신인 최 대표는 대원고와 건국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축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농협사료 충청지사 부장, 농협경제지주 조사료팀장과 사료팀장을 거치며 사료 산업 전반의 실무와 기획 경험을 쌓았다. 2021년에는 농협사료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을 맡아 사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 또
경찰이 마약 혐의로 수사해 온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한 황씨를 이날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에 송치할 예정이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지인 2명에게 주사기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수사를 받던 황씨는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출국한 뒤, 여권이 무효 처리되자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체류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황씨측이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히자 캄보디아로 출국해, 지난해 12월 24일 프놈펜 태초 국제공항에서 귀국을 위해 탑승한 국적기 안에서 황씨를 체포했다. 황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일부 연예 매체에서는 황씨가 해외 도피 과정에서 마약 유통에 가담하거나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제수사를 이어가며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이 기소되면서 한학자 총재 등 공범으로 지목된 인사들의 공소시효가 정지돼 시간을 확보한 경찰은 조직적 개입 여부를 규명하기 위한 보완수사에 본격 착수한 모습이다. 2일 경찰에 따르면 특별전담수사팀은 지난해 12월 31일 한학자 총재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원주씨 자택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웨스트에 있는 김건희 특검 사무실을 잇따라 압수수색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로비 의혹과 관련한 자금 조성·전달 경로를 입증할 물증을 확보하고, 기존 수사 기록의 공백을 보완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불법적인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전날 검찰에 송치됐다. 다만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권 인사들의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서는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치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