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21
2026
코코리제주와 협업 … 그림책 감성 적용 웅진씽크빅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는 친환경 브랜드 코코리제주와 협업해 ‘제주 감귤 토끼’ 에디션 거품비누를 출시했다. 20일 웅진주니어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백유연 작가의 그림책 ‘제주 감귤 토끼’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이다. 제주산 파치귤을 원료로 한 천연 거품비누에 그림책 표지와 옥토끼 캐릭터를 반영했다. 웅진주니어는 그림책의 스토리와 이미지를 생활용품에 적용해 독서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어린이가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과 제품 구성을 기획했다. 제품은 코코리제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02.20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2·3조 개정,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다음달 10일 시행된다. 개정 노조법은 사용자 범위를 형식이 아닌 실질 기준으로 판단하도록 하고, 쟁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조합원별로 구분하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원·하청 구조에서 원청의 교섭 책임을 둘러싼 해석, 경영상 결정과 근로조건 간 인과관계 판단, 교섭창구 단일화 적용 범위 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시행령과 표준 교섭 모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현장에서는 교섭 절차와 대응 방식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초기에는 노동위원회 판단과 행정소송을 통해 기준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나온다. 노란봉투법 시행 전 준비상황과 하위 규정 공백, 산업별 파급 경로, 판례 형성 과정 등을 점검해 제도 안착 과제를 살펴본다. 노란봉투법 시행이 18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 적용 기준과 현장 운용 방식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 법은 확정됐지만 실제 교섭 절차와 판
#1. 서울 외곽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김 모씨는 학자금대출과 전세대출을 동시에 상환하고 있지만 자산은 늘지 않고 있다. 원리금 부담이 워낙 크다보니 저축 여력이 생기지 않는다. 주택 구입을 검토했지만 초기 자금 부족과 대출 한도 문제로 전세 재계약을 반복하고 있다. #2. 수도권 대기업에 다니는 박 모씨는 사회 초기에 부모 지원을 받아 소형 아파트를 구입했다.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은 있지만 원금 상환과 집값 상승이 동시에 자산으로 쌓이고 있다. 부채 구조가 청년 자산 격차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금융정책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다. 단순한 대출 확대가 아니라 자산 형성으로 이어지는 금융을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산 격차 요인 분석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부채는 성격에 따라 자산 축적 효과가 달랐다. 주택 구입 대출은 자산을 늘리는 경로로 작동했지만 전세대출과 학자금대출은 상환 부담만 남겼다. 같은 규모의 빚이라도 자산 사다
장애인 입소자 성폭력 의혹을 받는 인천 강화군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색동원’ 시설장이 구속됐다.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1년, 경찰 내사 착수 약 9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색동원 시설장 김 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생활지도를 명목으로 여성 장애인에게 강제 성관계를 하거나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장애인복지법상 폭행 혐의도 적용됐다. 경찰은 현재까지 최소 6명의 피해자를 특정했으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김씨는 심문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기록상 상해 사실이 없고 시설 구조상 범행이 어려웠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폭력 피해자 3명과 폭행 피해자 3명의 산부인과 진료 기록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법원에 제출했다. 영상에 담긴 폭행 장면은 일부 인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혐의
02.19
줄넘기 38번으로 한반도 평화 메시지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유럽협의회 청년위원회가 한반도 평화 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점프38 챌린지’를 진행한다. 13이번 캠페인은 분단의 상징인 38선을 줄넘기 38번으로 표현해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세계 청년위원 콘퍼런스 참가 보고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작됐다. 참여 방법은 줄넘기 38번을 하는 영상을 촬영해 3월 1일까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Jump38forPeace’ ‘#Jump38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거나 전자우편(info@puacnec.org)으로 제출하면 된다. 민주평통 위원이 아니어도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최측은 3월 1일까지 모인 영상을 편집해 3월 8일 하나의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청년위원회는 “줄넘기 동작을 통해 분단의 장벽을 넘어 평화로 나아가자는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지사 이세웅)는 제2회 ‘자랑스러운 평북인상’에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위원군 출신, 월남 1세)과 김학남 극동음향 회장(선천군 출신, 월남 1세) 그리고 ‘평북 뿌리찾기’ 차원에서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의주군 출신, 월남 2세)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5일 오후 2시에 이북5도청 평화강당에서 진행한다. ‘자랑스러운 평북인상’은 남하 세대 중 사회발전에 기여가 큰 인사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평안북도에서 제정, 수여하는 상이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활동하던 온라인 사기 조직의 총책과 관리자급 인물들이 한·캄 경찰 공조로 잇따라 검거됐다. 현지 전담 조직의 합동 작전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청은 캄보디아 경찰과의 공조로 인터폴 적색수배자 등 주요 인물을 붙잡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코리아전담반 설치 이후 스캠 단지 단속이 확대되면서 조직 핵심을 겨냥한 수사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12월에는 스캠 단지를 대상으로 대규모 합동 단속이 진행됐다. 경찰은 이 조치로 지역 거점 조직에 경고 효과가 나타났고 현지 범죄 환경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단순 가담자 검거에서 벗어나 총책과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사 방향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는 총책과 관리자급 중심으로 공범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청·국가정보원·외교당국·캄보디아 경찰이 협력해 첩보 수집과 검거, 피해자 보호를 병행하는 구조다.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대형 사건·사고는 없었지만 112신고는 전년보다 늘었다. 특히 가정폭력 신고가 크게 증가했다. 명절 기간 가족 간 접촉이 늘면서 갈등이 범죄 신고로 이어지는 양상이 반복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찰청은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기간인 9일부터 18일까지 112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평균 신고는 4만2681건이다. 범죄 신고는 일평균 6794건으로 전년보다 14% 늘었다. 이 가운데 가정폭력 신고는 하루 평균 1096건으로 32% 증가했다. 일반 폭력과 절도 신고도 각각 3.4%, 7.7% 늘었다. 경찰은 가족 간 장시간 동거, 경제적 부담, 세대 갈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관계성 범죄 재발 우려 대상자를 중심으로 사전 관리에 나섰다. 범죄예방진단팀(CPO)을 통해 재발 가능 대상자 2만259명을 모니터링하고 고위험군 4306명은 별도로 관리했다. 연휴 전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현장
청년기에 처음 형성한 자산이 이후 평생의 자산 수준을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급보다 부모 지원과 주택 구입 시점이 계층 이동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주택을 보유한 청년과 무주택 청년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됐다. 근로소득만으로 자산 격차를 줄이기 어려운 구조도 확인됐다. 1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자산 격차 요인 분석과 정책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청년층을 2023년까지 추적한 결과 부모로부터 자산을 이전받았거나 대출을 활용해 주택을 구입한 집단은 이후에도 자산 상위층에 머물렀다. 반면 사회 초년기에 생활비를 차입하며 출발한 무주택 청년은 장기간 자산 하위층에 머물렀다. 초기 자산 보유 여부가 이후 격차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다. 자산 유형별로 보면 주택을 보유한 상태에서 대출을 활용한 집단의 자산 규모가 가장 컸다. 주택이 없고 저축도 적은 집단은 자산 증가 속도가 느렸다. 초기 자산 구성의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커졌다는 의미다. 이는 자산
02.18
청년·시민 참여 기후·사회혁신 프로젝트 발표 가톨릭대는 지난 11일 교내 미카엘홀에서 ‘부천 Social Innovation Fair’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 RISE사업단 지역협력센터와 부천시,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시민 참여형 기후·사회혁신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청년과 시민이 참여해 지역 문제를 정의하고 실행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12개 팀이 문제 설정과 실행 과정, 검증 결과를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참여팀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발표에서는 다회용컵 사용 확대와 분리배출 실천, 자원순환 확산, 교육과 생활문화 기반 참여 활동 등 일상 영역의 환경 실험 사례가 소개됐다. 가톨릭대는 지역 연계 시민 참여형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영산아트홀 공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성악전공은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산아트홀에서 ‘2026 숭실성악 교수 신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성악전공 교수진이 참여하는 신년 음악회로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 가곡, 예술가곡, 중창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숭실대는 교육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는 교수들이 무대에 올라 교육 성과와 음악적 역량을 공유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26학년도 1학기 음악학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사범대·교육대학원 모두 최고 등급 성신여대는 사범대학과 교육대학원이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 여건, 성과 관리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성신여대 사범대학은 기준 점수를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고 교육학과·사회교육과·윤리교육과·한문교육과·유아교육과 등 5개 학과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교육대학원도 전국 65개 기관 중 상위 7개 기관에만 주어지는 A등급에 포함됐다. 대학측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과별 역량 관리, 대학본부와의 협력 체계가 평가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성신여대는 현장 역량과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미래 교육 역량을 갖춘 교원 양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공우주 인재 새 출발 한국항공대는 지난 12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제69회 학위수여식을 열고 810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학위 취득자는 학사 678명, 석사 116명, 박사 16명이다. 행사에는 허희영 총장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준호 국회의원, 홍남기 석좌교수,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 등이 참석하거나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사 보고와 총장 식사, 내외빈 축사, 졸업생 대표 답사, 학위증서 수여, 우수학생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허희영 총장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학습과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졸업생 대표 한혜림 학생은 어려운 학습 환경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성장했다고 말했다. 한국항공대는 항공우주 분야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전문 인재 양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amba 기반 멀티모달 LLM 효율 향상 기법 제안 세종대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구영현 교수 연구팀 논문이 인공지능 국제학술대회 ICLR 2026에 채택됐다. 13일 세종대에 따르면 ICLR은 딥러닝 분야 주요 학술대회로 오는 4월 브라질에서 열린다. 연구팀은 Mamba 기반 멀티모달 거대언어모델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토큰 프루닝 기법을 제안했다. 기존 트랜스포머 모델의 어텐션 기반 중요도 추정과 달리 Mamba 핵심 파라미터인 델타 값을 활용해 불필요한 시각 토큰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두 단계 프루닝 전략을 적용해 초기 레이어에서는 핵심 정보를 유지하고 후기 레이어에서는 연산 요소를 제거했다. 그 결과 연산량을 최대 50% 줄이고 프리필 지연 시간을 35% 이상 단축하면서 성능을 유지했다. 세종대는 이번 연구가 대형 인공지능 모델 경량화와 실용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드집업·짐색 등 실용 구성 숭실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입학축하 슈키트(SSU-Kit)’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키트는 신입생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매년 제작되는 환영 물품이다. 올해는 대학 슬로건 ‘웨이 메이커(Way Maker)’를 반영해 ‘웨이 메이커스 스타터 팩’을 주제로 기획했다. 구성품은 후드 집업 점퍼와 짐색, 마스코트 인형 키링, 자동 우산 등으로 대학 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에 슬로건과 설립연도 1897을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숭실대는 신입생의 소속감과 학교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키트는 2월 말부터 신입생에게 순차 발송된다.
AI 학과 지원·BRIDGE 사업 동시 수주 서울시립대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RISE 사업 2026년 신규 단위과제 공모에서 AI 관련 학과 지원 사업과 서울형 BRIDGE 사업 등 2개 과제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지난해 3개 단위과제 주관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공모에서도 추가로 과제를 확보했다. 이번 선정으로 연간 36억75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총 6개 단위과제를 운영한다. 전체 사업 규모는 최대 5년간 16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측은 AI와 도시과학을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서울형 AI 기반 산학협력 모델을 고도화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자강산업 민남규 회장 발전기금 전달 고려대는 자강산업 민남규 회장이 융합 분해생물학 국가연구소 유치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식은 전날 본관 프레지던트 챔버에서 열렸다. 이날 기부식에는 민 회장과 황영희 여사, 김동원 총장, 김재진 생명과학대학장, 전재욱 대외협력처장, 송현규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융합 분해생물학 연구소의 연구 인력 확충과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분야는 단백질 분해 조절을 기반으로 난치병 치료와 환경 문제 해결 등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고려대는 국가연구소 유치와 글로벌 연구 거점 구축을 목표로 관련 연구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기부가 연구 기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 회장은 “모교가 융합 기술 연구를 선도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동원 총장은 “연구 중심 대학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학생 관리·국제 인프라 우수성 인정 숙명여자대학교(총장 문시연)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S)’ 심사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2012년부터 매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을 실시하고, 이중 유학생 관리 성과와 국제화 인프라가 뛰어난 대학을 우수인증대학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숙명여대를 포함해 전국 39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숙명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교육 환경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우수인증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시 서류 간소화와 비자 심사 면제 △정부 초청 장학생(GKS) 사업 가점 부여 △해외 유학박람회 개최 시 교육부 공식 홍보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숙명여대는 국제처를 중심으로 외국인 학부·대학원 입시 과정을 고도화하고, 어학원 유학생 대상 밀착형 적응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같은 국
독립기념관·아라리오갤러리·봉선홍경사갈기비 탐방 명지대 박물관은 7일 ‘기억의 방식으로 본 천안’을 주제로 제47회 문화유산답사를 진행했다. 13일 명지대에 따르면 이번 답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24명이 참여해 독립기념관과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봉선홍경사갈기비를 차례로 탐방하며 지역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봤다. 독립기념관에서는 김성기 학예연구관의 해설로 3·1운동 전개 과정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을 중심으로 전시를 관람했다. 야외 전시장 조형물의 상징성과 독립기념관 조성 배경도 함께 설명됐다. 아라리오갤러리 천안에서는 이주현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의 해설로 ‘운보 김기창’ 특별전을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작품의 시대별 변화와 조형적 특징을 살펴봤다. 봉선홍경사갈기비에서는 고려시대 천안이 교통 요충지였음을 확인하고 비석에 담긴 정치·사회적 의미를 검토했다. 답사 이후 진행된 의견 수렴에서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을 통해 역사적 맥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명지대측은 대학
니켈 함량 최소화 … 100회 충·방전 후 용량 93.4% 유지 성균관대 에너지과학과 김종순 교수 연구팀이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고 니켈 함량을 줄인 과리튬계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 13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과리튬계 양극 소재는 망간 비중을 높여 가격 경쟁력이 높고 이론 용량이 큰 장점이 있지만 반복 충·방전 과정에서 구조가 변해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충·방전 과정에서 구조 변형이 누적되며 성능 저하가 가속된다는 점을 확인하고 산소 공유결합 제어 인자를 도입해 산소 이탈을 억제하는 설계 전략을 적용했다. 그 결과 100회 충·방전 후에도 초기 용량의 93.4%를 유지했다. 기존 소재 대비 수명이 약 30% 이상 개선된 수치다. 또 니켈 함량을 0.1몰 수준으로 낮추고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구조를 구현해 원가 경쟁력을 높였다. 비용 대비 에너지 성능은 기존 하이니켈 소재보다 2.6배 이상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기차용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