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2026
서울연구원·3개 대학 공동 협력 ESG 정책·교육·연구 연계 추진 한성대학교는 서울연구원과 고려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등과 지난 20일 ‘서울시 ESG 가치확산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서울연구원 서초본원에서 진행됐으며 ESG 정책과 연구, 교육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관 간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서울연구원 탄소중립센터와 고려대 에코업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서울과학기술대 환경기술연구소, 세종대 경영전문대학원, 한성대 ESG센터 등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ESG 분야 인적 교류와 연구·교육 정보 공유, 공동 포럼·세미나 운영, 정책 의제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서울시 ESG 가치확산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전략포럼’도 열렸다. 포럼에서는 서울시 ESG 정책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데이터 기반 정책 적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정토론은 임욱빈 한성대 ESG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
“AI 시대에도 인간 가치 중심 교육” 장기근속·자랑스러운 동문상 시상 서울여자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인 지난 20일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제65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유갑준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와 이윤선 총장, 이윤재 숭실대 총장, 전 총장단, 동문과 교직원, 학생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유갑준 이사의 설교와 이윤재 총장의 축사, 이윤선 총장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이 함께한 연합찬양대 축가도 진행됐다. 이윤선 총장은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더욱 중요해진다”며 “서울여대는 시대 변화 속에서도 사람의 가치를 세우는 교육 본질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여대는 올해 ‘인간의 성장을 돕는 AI(인공지능), 공동체를 잇는 인간’을 기치로 인공지능 전환(AX) 비전을 선포했다. 또 서울 라이즈(RISE) 사업과 교육부 인공지능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유갑
큐밀리너리 박규은 대표 초청 공연·화보 제작 사례 중심 강연 정화예술대학교 패션전공은 지난 19일 명동캠퍼스 아트센터에서 큐밀리너리(Q millinery) 박규은 대표를 초청해 ‘패션 연출을 위한 헤드피스 디자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영국 헤드피스 브랜드 ‘저스틴 스미스 에스콰이어(Justin Smith Esquire)’에서 디자인 어시스턴트로 활동했으며, 2017년 헤드피스 브랜드 큐밀리너리를 설립했다. 국립무용단 ‘미인’과 국립민속국악원 뮤지컬 ‘별이와 무지개다리’ 헤드피스 제작에 참여했고, 보그 코리아 화보와 악동뮤지션 ‘Love Lee’ 블랙핑크 ‘Shut It Down’ 뮤직비디오 작업 등도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헤드피스 기본 개념과 역할, 대표 디자이너 작품 특징, 촬영·공연용 디자인 차이 등을 실제 작업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광고와 화보, 뮤직비디오, 공연 제작 과정과 스타일리스트 협업 방식, 소재 활용 방법 등도 함께 다뤘다. 이번 특강은 패션 연
연구·교육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의학·생명과학 공동연구 추진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20일 독일 연구중심 대학 연합체인 ‘독일 U15’ 대표단을 초청해 연구·교육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독일 U15는 독일 내 주요 연구중심 대학 15곳으로 구성된 연합체다. 이번 방문은 독일 U15 대표단의 첫 공식 방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대표단은 본대학 총장이자 독일 U15 이사장인 미하엘 호흐를 비롯해 하이델베르크대, 괴팅엔대, 뮌헨대, 튀빙겐대 등 주요 대학 총장·부총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이화여대와 대표단은 총장 접견과 연구 협력 논의, 양자나노과학연구단(QNS) 방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국제 공동연구와 학생·연구자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자연과학과 생명과학, 의학, 뇌·인지과학, 기후·에너지, 다학제 융합 분야 등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특히 기초연구부터 기술이전까지 연계한 공동연구 확대 방안에도 의견을
전국 대학생 32개팀 참가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 겨뤄 한성대학교 콘텐츠디자인칼리지는 지난 15일 교내 상상관 상상홀에서 ‘2026 한성대학교 총장배 대학 e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성대에 다르면 이번 대회는 e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 대회 기획·운영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FPS 게임 ‘발로란트(VALORANT)’로 진행됐다. 한성대 재학생과 전국 대학생, 학점은행제 재학생 등 총 32개팀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예선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4개팀이 진출해 오프라인으로 진행한 본선에서는 준결승 단판전과 결승 3전2선승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관람객 대상 이벤트 부스와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대학측은 경기 관람과 현장 이벤트를 결합한 대학 e스포츠 축제 형식으로 대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운영에는 한성대 콘텐츠디자인칼리지 디지털아트학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회
05.23
초고령사회 대응 현장 벤치마킹 진행 일본 돌봄·실버타운 운영 모델 체험 대교뉴이프는 일본 시니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2026 시니어 비즈니스 인사이트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일본의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 모델과 재활·개호 시스템, 지역 기반 돌봄체계, 복지용구 산업 등을 살펴보는 실전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시니어 산업 관계자와 요양·돌봄기관 운영자,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등이다. 참가자들은 일본 유료노인홈(실버타운)과 재활 특화 시설의 운영 시스템과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복지용구 유통 현장과 다문화 기반 고령자 돌봄시설, 재가돌봄 기관 등을 방문해 일본 시니어 산업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대교뉴이프측은 현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 전략과 국내 적용 가능 사업 모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교뉴이프
세계문화다양성의 날 행사 참여 AI 독서 취향 진단·책 만들기 체험 웅진씽크빅은 23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문화행사 ‘서로의 문자가 빛날 때’에 참여해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엔(UN)이 지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마련한 시민 참여형 행사다. 웅진씽크빅과 국립현대무용단, 연수구가족센터 등이 참여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웅진씽크빅은 행사에서 ‘책나눔 페스타’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세계 문화와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은 뒤 부채 만들기와 압화 책갈피 제작 체험 등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독서 취향 진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공지능 독서 진단에 참여한 가정에는 바이백 도서와 농심 안성탕면 등을 제공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말부터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 브랜드 체험존 ‘씽크빅 문자 연구소’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한글깨치기와 웅진북클럽, 웅진스마트올 등
30일 차이콥스키홀서 공연 진행 슈베르트 즉흥곡 무대 선보여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교내 차이콥스키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피아노과 졸업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노과 재학생 박성은씨가 슈베르트의 ‘즉흥곡 E플랫장조(Op.90 No.2, D.899)’를 연주할 예정이다. 김주영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사이버대 최초 피아노과로 온라인 음악교육을 선도해 왔다”며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전문 연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 피아노과는 2015년 개설된 사이버대 최초 피아노 전공이다. 온라인 이론수업과 온·오프라인 실기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관계자는 “1대1 레슨과 해외 교수진 마스터클래스,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실기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또 헝가리 리스트음악원과 연계한 디스클라비어 클래스와 차이콥스키홀 내 스타인웨이 피아노·
“인공지능·로봇·반도체 대학 도약” 장기근속·교육혁신 교직원 시상 광운대학교는 광운학원 창학 92주년을 맞아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내외빈 등이 참석해 창학 정신을 되새기고 대학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윤도영 광운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설립자는 일제강점기에도 과학기술이 국가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신념 아래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했다”며 “실천적 교육 정신이 오늘날 인공지능(AI)과 로봇, 반도체 등 첨단 분야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100주년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교직원과 대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직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30년·20년·10년 근속 교직원을 비롯해 베스트티처상과 교육혁신상, 산학협력상, 학술상 등이 수여됐다. 광운대는 1934년 설립된 조선무선강습소를 모태로 성장한 공학 중심 대학이다. 현재는 인공지
교통안전공단 전문가 초청 강연 미래차 안전기술·평가 분야 소개 한국공학대학교 첨단산업(미래자동차)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교내 공학관에서 ‘자동차 안전 분야 직무 탐구’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자동차 안전기술과 시험·평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이정기 부원장이 맡았다. 이 부원장은 자동차 안전도 평가와 제작 결함 조사, 자동차 안전 기준 국제화, 미래자동차 안전 연구개발 등 산업 현장의 주요 업무와 미래 자동차 안전 산업 전망을 소개했다. 세미나에는 부트캠프 참여 학생과 대학원생 등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자동차 안전 시험·평가 체계와 연구개발 사례, 미래 자동차 산업 핵심 역량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서석현 부트캠프사업단장은 “미래자동차 산업에서는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을 검증·평
연구 단계별 위험·대응 사례 공유 한성대학교는 교내 상상관 컨퍼런스홀에서 ‘2026 상반기 연구윤리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연구 전반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연구윤리 기준과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원과 연구원, 대학원생, 연구지원 인력, 학부생 등이 참석했다. 특강은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사무총장이자 한국연구재단 연구윤리정보센터 자문위원인 이효빈 박사가 맡았다. 특강 주제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과 연구윤리’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연구 설계와 수행, 논문 작성, 출판 과정 등 연구 단계별 생성형 AI 활용 위험과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선택적 인용, 개인정보 보호 문제, 연구재현성 저하, 잘못된 번역과 과장 해석 사례 등을 소개하며 연구자의 검증 책임과 공개 원칙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국내외 학술지와 학술단체의 생성형 AI 관련 정책 동
패션 공급망 데이터 분석 연구 발표 재고 최적화 모델 실무 적용 가능성 주목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 소속 학생들이 한국디지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2일 한국공학대에 따르면 이 대학 문민승·고주윤·정승민 학생이 최근 열린 ‘2026 한국디지털산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디자인 연구 성과를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지난 4월 가천대 비전타워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패션 리테일 공급망의 시뮬레이션 기반 재고 배분 정책 최적화’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패션 산업의 수요 불확실성과 재고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방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초기 재고 배분과 보충, 매장 간 이동 등을 통합 분석하고 상품 특성별 최적 재고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공학대는 경험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으로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정량적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실무 활용 가능성
교육부서 지원 … 3년간 AI·디지털 강좌 12개 운영 한성대학교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학 중심 평생학습 온라인 공개강좌 활성화 사업’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인공지능(AI)·디지털 분야 무크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국민 누구나 고등교육 수준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성대는 광운대, 세종대와 함께 AI·디지털 분야 무크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성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신뢰성과 안전성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전략적 의사결정 △인공지능 보안 위협과 대응 △인간중심 인공지능과 사용자경험(UX) 디자인 등 4개 강좌를 개발할 계획이다. 대학측은 기술 이해를 넘어 인공지능 신뢰성과 보안, 정책·비즈니스 활용, 인간 중심 설계 등 융합 역량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개별강좌 부문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심리학으로 읽는 젠더와 다양성’ 강좌도 선정
POSTECH 주세돈 박사 초청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대강당에서 POSTECH 주세돈 박사를 초청해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철강·금속소재 산업의 미래 기술 방향과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소재공학과 학생과 산업체 관계자, 교원 등이 참석했다. 주 박사는 전 POSCO 기술원장과 전 RIST 원장을 지낸 철강산업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 주 박사는 글로벌 산업 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 기술 방향을 소개했다. 특히 수소환원제철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제철소 구축 방향 등을 중심으로 미래 철강산업 핵심 전략을 설명했다. 탄소중립과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저탄소 공정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 중요성도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학대 신소재공학과는 ‘차세대 뿌리산업 전문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금속소재와 뿌리기술 분야 연구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성신학원, 13대 총장 선임 … “성신여대만의 대학 모델 완성” 성신여자대학교 이성근 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학교법인 성신학원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성근 경영학과 교수를 제13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4년이다. 이 총장은 앞서 진행된 제13대 총장후보자 선거에서 교수와 직원, 학생, 동문 등 전체 구성원 투표 결과 유효투표의 66.48%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 총장은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박사 학위와 통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기획정보처장과 대외협력부총장 등을 지냈으며, 2022년부터 제12대 총장을 맡아왔다. 이 총장은 “기존 대학의 틀을 넘어 새로운 대학 생태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자율과 창의 기반 교육·연구 혁신을 통해 성신여대만의 새로운 대학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05.22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 2년 차를 맞았지만 농산어촌과 소규모고교에서는 오히려 교육 기회 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생 선택권 확대를 목표로 도입된 제도가 학교 규모와 지역 여건에 따라 선택과목 개설과 대입 경쟁력 차이로 이어지면서 “고교학점제가 소규모고교 학생들에게 더 불리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학교 통폐합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고교학점제가 사실상 “학교 규모에 따라 선택권 자체가 달라지는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선택과목 확대에 필요한 교원과 수업 기반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는데 제도만 먼저 시행되면서 소규모고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21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고교학점제는 소규모고교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있는가’ 보고서에 따르면 경북·전남 지역 소규모고교는 과목 개설 수와 교사 수 모두 일반 규모 고교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학생 수 100명 이하 또는 6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이 단순 기업 마케팅 논란을 넘어 정부기관의 불매 움직임과 경찰 수사, 입법 논의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광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반발은 정치권과 노동계, 공공기관 전반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경찰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사건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재배당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21일 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강남경찰서에 배당됐던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로 재배당했다. 애초 서울청은 사건을 강남서 수사2과에 맡겼지만 반나절 만에 직접 수사 체계로 전환했다. 광주경찰청 남부서에 접수된 유사 고발 사건도 병합 수사될 예정이다. 경찰 안팎에서는 서울청이 직접 사건을 가져가면서 수사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번 사건은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표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박종
정부가 상품권 예약판매를 가장한 신종 불법사금융 확산에 대응해 인터넷 카페 폐쇄와 운영자 수사 확대에 나섰다. 온라인 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변종 사채가 청년층 생활권까지 빠르게 침투하면서 범정부 차원의 단속과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1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불법사금융 근절 범정부 TF’ 회의를 열고 상품권 예약판매 방식의 변종 불법사금융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법무부·경찰청·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외형상 상품권 거래 형태를 띠더라도 실질적으로는 고리 대출 구조인 만큼 대부업법 적용 대상이라고 판단했다. 대부업 등록 없이 반복적으로 거래할 경우 불법사금융업자로 보고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최근 불법사채업자들은 급전이 필요한 피해자와 상품권 예약판매 계약을 맺은 뒤 현금을 먼저 지급하고 이후 고리 이자를 붙여 상품권 상환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관상 정상 상품권 거
05.21
2028 대입 개편 맞춰 출결 반영 확대 “내신 변별력 약화 대응”… 성실성 평가 강화 2028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신입생 10명 중 9명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내신 5등급제 도입을 앞두고 출결 상황 반영도 확대된다. 학령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문대들이 수시 확대와 학생부·출결 평가 강화를 통해 조기 학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전국 125개 전문대학이 수립한 ‘2028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시행계획에 따르면 2028학년도 전문대 모집인원은 총 16만1504명으로 2027학년도 16만6474명보다 4970명(3.0%) 감소했다.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전문대 모집인원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정원내 모집인원은 12만8889명으로 전년보다 2142명(1.6%) 줄었고 정원외 모집인원은 3만2615명으로 2828명(8.0%) 감소했다. 특히 정원외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면서 성인학습자·재
문학상 수상작 읽고 글쓰기 평가 초등 고학년·중학생 참여 접수 대교의 독서토론논술 전문 브랜드 솔루니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솔루니 전국 논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문학상 수상작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활동과 인공지능(AI) 기반 평가를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비회원도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는 주제와 문장, 구성, 어휘, 문법, 표현 등 6개 요소를 종합 분석해 글쓰기 역량을 평가하는 ‘솔루니 글쓰기 AI 평가’ 시스템이 활용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확인하고 독서·논술 학습 방향을 점검할 수 있다. 대회는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뉴베리상과 안데르센상, 노벨문학상 등 국내외 문학상 수상작 가운데 선정 도서를 읽고 논제를 선택해 독서감상문과 설명문, 주장하는 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QR 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는 안내 절차에 따라 ‘솔루니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