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6
2026
고 장덕준씨 사망 사건을 둘러싼 쿠팡의 산업재해 은폐 의혹 수사가 유족 조사 단계에 들어서며 본격화됐다. 경찰이 유족을 직접 불러 조사에 나서면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으로 시작된 쿠팡 수사는 이제 노동·산재 책임을 넘어 금융 규제와 플랫폼 지배 구조까지 겨냥하는 전방위 사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6일 오후 장씨의 어머니 박미숙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경찰은 이날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을 증거인멸 교사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택배노조 관계자도 함께 조사해 고발 경위와 의혹의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예정이다. 경찰은 장씨 사망의 직접 원인뿐 아니라, 사고 이후 쿠팡측의 보고·처리 과정 전반을 수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수사의 초점은 장씨의 사망이 과로와 장시간 노동 등 구조적 위험 속에서 발생했는지와 사고 이후 이를 조직적으로 축소·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등이다. 경찰은 유족 진술과 노조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사망 경위와
레미콘 제조업체 아주산업 공장에서 70대 하청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포함한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2분쯤 경기 광명시 소재 아주산업 레미콘공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70대 남성 노동자가 사망했다. 해당 노동자는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정리 작업을 마친 뒤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가동 중이던 컨베이어 벨트에 끼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할청인 경기안양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산재예방감독과, 안전보건공단은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즉시 작업 중지 조치를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노동 당국은 설비를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이 병행된 경위, 작업 절차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하청 노동자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물론,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경찰이 한국체육대학교 입학 실기시험 과정에서 교수 자녀의 점수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한체대 소속 A·B 교수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 교수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실기시험 감독관으로 참여해, 동료 교수인 B 교수의 아들 실기 점수를 실제보다 높게 채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실기 종목은 10m 왕복 달리기와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등이었으며 A 교수가 직접 해당 수험생의 점수를 매긴 것으로 전해졌다. B 교수의 아들은 체육특기자가 아니었음에도 합격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B 교수의 청탁이나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도 함께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고발장을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으며, 같은 해 10월 한체대 입시학생팀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확보한 실기시험 영상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윗몸일으키기 종목에서 횟수가 실제보다 부풀려진 정황을 확인한 것
01.05
디자인·콘텐츠 전공 성과 공개 … 실무형 융합 인재 역량 주목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미래융합대학(학장 이미숙)이 성인 학습자들의 예술적 감각과 실무 역량을 담은 학과별 졸업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미래융합대학에서는 전공 특성을 살린 졸업전시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융합디자인학과는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서교동 알지비큐브에서 ‘SYNTHESIS’를 주제로 졸업전시회를 열고, 디자인과 실무 경험을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했다. 멀티디자인학과는 2025년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LAST PIECE’를 주제로 제3회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메시지 아래 졸업 예정자 27명이 참여해,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완성한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공개했다. 전시는 관람객과 내외빈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임연수 총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고민과 도전의 흔적이 인상 깊었다”며 성인 학습자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
KAIST-분당서울대병원, 차세대 약물 안전성 평가 기술로 주목 근육이 손상되면 그 영향이 신장 기능 저하나 급성 신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몸속에서 근육과 신장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며 동시에 손상되는지는 직접 관찰하기 어려웠다. KAIST 연구진은 이런 장기 간 상호작용을 실험실에서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기계공학과 전성윤 교수 연구팀이 기계공학과 심기동 교수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세중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약물로 인한 근육 손상이 신장 손상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실험실에서 재현할 수 있는 ‘바이오 미세유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세유체시스템은 아주 작은 칩 위에서 인체 장기 환경을 구현한 장치다. 연구팀은 실제 인체 환경과 유사한 조건을 구현하기 위해, 입체적으로 구현한 근육 조직과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신장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세포)를 하나의 작은 칩 위에서 연결할 수 있는 구조를 개발했다. 해
한글 학습 콘텐츠와 한글 패키지 라면 결합 … 온·오프라인 참여형 협업 전개 웅진씽크빅이 농심 안성탕면과 함께 한글의 가치를 알리는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한글 학습 콘텐츠를 보유한 웅진씽크빅과 대표 K-라면 브랜드인 농심 안성탕면이 한글의 중요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웅진씽크빅의 ‘한글깨치기’는 출시 25주년을 맞은 유아 한글 학습 콘텐츠로, 누적 이용 가구 수 250만을 기록했다. 농심은 올해 한글날을 맞아 기존 한문 표기였던 안성탕면 패키지를 한글로 전면 변경했다. 웅진씽크빅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면발처럼 꼬인 자녀 공부 고민을 풀어주는 웅진씽크빅 상담소’를 주제로 한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 영상은 학년 전환기를 앞둔 학부모들의 교육 고민을 공감형 스토리로 풀어내며 두 브랜드의 협업 취지를 전달했다. 또한 겨울방학을 맞아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내에 마련된 ‘씽크빅 문자 연구소’ 체험존에서는 상담 고객을 대상
피부 부착해 생체 신호·주변 정보 센싱 가능 속도·감도·유연성 모두 갖춘 광센서 구현 성공 손가락에 붙일 수 있을 만큼 얇고 잘 휘어지는 광센서를 통해 다양한 신호를 안정적으로 감지하고, 필요할 때는 빛을 제어해 보안과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서울시립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두께가 3마이크로미터(μm)에 불과한 초박막·초유연 근적외선 광센서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사람 머리카락 두께의 약 20분의 1 수준으로, 피부에 붙여도 큰 이물감이 없을 정도로 얇고 유연하다. 동시에 기존 광센서보다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감도도 갖췄다. 이번 연구 성과는 ‘각도 무관·장거리 근적외선 통신이 가능한 피부 부착형 MHz급 유기 광검출기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국제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 12월호에 게재됐다. 광센서는 빛의 유무와 세기를 감지해 전기 신호로 바꾸는 장치다. 스마트폰의 자동 밝기 조절이나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지난달 31일, 서울특별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는 평소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인식, 서울시의 재난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왔다. 특히 2025년 재난대응 능력향상을 위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신 이번 표창에 매우 큰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업무 추진과 대응 훈련에 적극적인 협력으로 국민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15일까지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UAM·친환경 항공기 전기추진시스템 시험 인프라 구축 케이엔알시스템(대표 김명한)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발주한 ‘항공용 전기동력계 시스템 평가장비’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약 1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계약은 케이엔알시스템 평균 분기 매출을 웃도는 규모로, 사업 기간은 12개월이며 연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평가장비는 항공모빌리티 부품 시험·인증을 위한 설비로, 도심항공교통(UAM)을 포함한 친환경 항공기의 모터와 인버터 등 전기추진시스템의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데 활용된다.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를 중심으로 발전 중인 UAM 산업에서 전기추진시스템의 신뢰성은 비행 안전성과 직결된다. 케이엔알시스템의 평가장비는 영하 40도에서 영상 150도까지의 극한 온도 조건과 급격한 부하 변동 상황을 지상에서 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00kW급 고출력 모
국가유공자 인지 저하 예방 위해 대교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와 협력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 생활 지원에 나선다. 대교는 월남전참전자회와 참전 국가유공자의 인지 저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월남전참전자회 호국보훈회관에서 열렸으며, 변규숙 대교 교육서비스부문 부문장과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의 고령화로 인지 기능 저하 예방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으로 관련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교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인지 기능 강화 프로그램인 ‘대교 브레인 트레이닝’을 국가유공자 우대 조건으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등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지 학습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전문 자격을 갖춘 교사가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과
전공 전반에 ‘AI+X 교육’ 도입 AI융합·미래모빌리티·로봇 전공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2026년을 맞아 인공지능(AI) 융합교육 강화를 위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대학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교육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5일 한성대에 따르면 이 대학은 그동안 AI융합학과와 미래모빌리티학과, AI융합로봇트랙 등 AI 기반 융합 전공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해 왔다. 대학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전공과 연구 역량을 하나로 묶는 AI융합대학을 신설해 교육 체계를 정비하기로 했다. AI융합대학은 기존에 분산돼 있던 AI 관련 교육과 연구 기능을 통합해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AI융합산업학부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전공 분야와의 융합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AI 융합교육 방향은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이창원 총장이 밝힌 대학 중장기 발전 전략의 하나이기도 하다. 그동안 한성대는 AI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5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세 번째 접견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에 따르면, 수사팀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윤 전 본부장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조사를 시작했다. 경찰은 지난달 11일 1차 접견 조사를 진행한 뒤 추가 조사를 시도했으나, 윤 전 본부장의 거부로 한 차례 불발됐다. 이후 같은 달 26일 체포영장을 집행해 2차 조사를 벌였으며, 이날 3차 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에서 경찰은 김건희 특검에서 이첩된 정치권 불법 후원 의혹을 중심으로 윤 전 본부장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윤 전 본부장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TM 특별보고’ 문건의 작성 경위와 보고 목적 등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TM 특별보고’는 윤 전 본부장이 한학자 총재에게 통일교 주요 현안을 보고하기 위해 정리한 약 3000쪽 분량의 문건이다. 문건에는 금품 수수 당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도로 주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도 안전 조례를 공포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제19회 조례·규칙심의회를 열고 조례·규칙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공포된 ‘서울시 제동장치 없는 픽시 자전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는 고정 기어 방식의 픽시 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동장치 미설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정됐다. 픽시 자전거는 페달과 뒷바퀴가 직결돼 주행 중 페달 회전이 멈추지 않는 구조다. 문제는 일부 이용자는 브레이크 없이 페달 저항만으로 감속·정지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도심 교통 환경에서는 보행자와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조례는 서울시장이 픽시 자전거를 둘러싼 안전한 이용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픽시 자전거 운전자가 앞·뒤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를 부착해 안전
홈플러스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을 둘러싸고 노조와 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전단채) 피해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계는 점포 폐점과 인력 감축을 전제로 하는 회생안이 현장 부담만 키운다고 비판했고, 전단채 피해자들은 피해 구제 없는 회생은 대주주와 금융기관에 사실상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권도 대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이번 회생계획안을 ‘회생을 가장한 청산 시나리오’로 규정하며,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 강화와 함께 정부가 구조조정의 관리자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회생계획안 아닌 사실상 청산안” = 을지로위원회는 최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K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은 홈플러스를 정상화하기 위한 근본 대책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자산 매각과 점포 폐점을 통해 회사를 단계적으로 해체하는 청산 계획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이 사태를 시장에만 맡길 경우 대형 유통기업이 통제 없이 붕괴될 수 있
01.04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지난 2일 강원 원주시 본부 대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희중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공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산업계 등 각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대책을 현장 중심으로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교통안전 정책과 현장에 본격적으로 접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을 당부했다. 김 이사장은 “교통약자 보호를 강화하고, 부서 간 경계를 넘어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원어민 강사와 온라인으로 영어 말하기 연습…초급 학습자 대상 서울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학과장 이양숙 교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6 Winter English Camp: Let’s Chat in Englis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 캠프는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거나 기초부터 다시 연습하고 싶은 입학 관심자와 지원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5일까지 실용영어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캠프에는 원어민 강사 이반 마시아스(Ivan Macias)와 이양숙 교수가 함께 참여해, 영어로 직접 말해보는 실습 중심 수업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매 회 일상에서 익숙한 주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통해 1월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수·금·토요일, 총 6회로 구성됐다. 주요 주제는 자기소개와 일상생활, 겨울철 활동과 취미, 건강과 생활습관, 여
서양 성악과 국악이 만나는 무대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 이승현 교수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창회를 연다. 소프라노인 이 교수는 미국 줄리어드 예비학교를 거쳐 맨해튼 음대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신시내티 음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텍사스 베일러대 초빙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세종대·중앙대 강사를 지냈으며, 제12회 대한민국 통일문화제 문화예술공로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마리오 델 모나코 콩쿠르와 프란체스코 칠레아 콩쿠르 1위, 마리오 란자 콩쿠르 2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독창회는 ‘Old and New 시리즈 IV’를 주제로 열린다.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를 비롯해 클라리넷·기타·장구·북 등 다양한 악기가 함께하는 앙상블 무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환호하라, 기뻐하라(Exsultate Jubilate, K.165)’ 존 다울랜드의 류트송,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 등 서양 성악 작품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낭독 기반 말하기 학습에 인강·앱 결합... 학습 후기 작성시 상품권 증정 웅진컴퍼스는 신년을 맞아 영어회화 교재 ‘EEA’ 시리즈 구매자를 대상으로 ‘EEA 말이 되는 영어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EA 교재의 말하기 중심 학습 방식을 바탕으로, 영어 학습 목표를 꾸준한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EEA 교재를 구매한 학습자가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한 학습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상품권 3000원을 증정한다. EEA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된 영어회화 교재다. 낭독 기반 말하기 학습을 통해 발음과 말하기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단계별 학습 루틴을 제공해 독학 학습자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했다. 교재 구매자에게는 영어 인플루언서의 동영상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며, 학습 후 토킷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말하기 연습을 반복하는 구조로 회화 실력 향상을 돕는다.
01.03
AI·통신 융합 보안 연구 성과 인정…국내 정보보호 연구 경쟁력 입증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융합보안공학과 이일구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정보보호학회 2025년 우수성과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국제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보호학회는 정보보호 분야 국내 대표 학술단체로, 매년 연말 학계·연구기관·산업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 교수는 최근 4년간 국제 학술지 논문 46편 이상과 국제 학술대회 논문 147편 이상을 발표하며 정보보호 분야 연구 성과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인공지능(AI)과 통신·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한 융합보안 연구를 수행하는 성신여대 CSE LAB(융합보안공학 연구실)을 이끌고 있다. 연구실은 △우수중견연구(저궤도 위성 보안)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이동통신·사물인터넷 보안)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 양성사업(정
차세대 반도체·통신 분야 논문 6편 수상…국제 학술 경쟁력 입증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강명곤·이신형·정성아 교수 연구팀 소속 학생들이 ‘2025 IEEE Seoul Section Student Paper Contest’에서 금상과 은상, 동상을 모두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IEEE 서울 섹션이 매년 주최하는 논문 경진대회로, 국내 대학원생들이 연구 성과를 영어로 발표해 우수 논문을 선정한다. 금상은 강명곤 교수 연구팀의 이경민 학생이 수상했다. 은상은 정성아 교수 연구팀의 박주현 학생이 받았다. 동상은 모두 4편의 논문이 선정됐다. 강명곤 교수 연구팀의 이범근 학생, 전영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정성아 교수 연구팀의 권도형 학생, 이신형 교수 연구팀의 백창재 학생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서울시립대 첨단융합학부 DRL 연구실(지도교수 강명곤)과 BEIS 연구실(지도교수 이신형), Unicon 연구실(지도교수 정성아)은 차세대 반도체 소자와 통신 기술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