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1
2026
AI의료융합 중심 학사·연구·실증 개편, 지자체 협력 강화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7~8일 충남 예산에서 ‘글로컬대학사업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열고 글로컬대학 사업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이후 AI의료융합 혁신 모델을 실행 단계로 전환했음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충청남도와 아산·천안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사업단 출범 선언과 함께 글로컬대학 혁신 방향과 중장기 추진 전략이 공유됐으며, 지자체 협력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도 이뤄졌다. 순천향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라는 비전 아래, 글로컬대학 사업을 지역 주도의 국가 고등교육 정책으로 규정하고 AI의료융합 학사 구조 전면 개편과 교육·연구·실증·상용화를 연계한 ‘AI의료융합 트라이앵글 캠퍼스’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천안병원에는 AI의료융합기술실증본부를 신설해 대규모 임상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자체·산업계·연구기관·병원이 연계된 실증·사업화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서강대학교 총동문회 서강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7일 열린 2026년 신년하례식에서 제28회 ‘자랑스러운 서강인상’ 수상자로 노상범(국문 73)·이인영(영문 74) 동문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상범·이인영 동문 부부는 장학사업과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두 동문은 2010년 1학기부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라이트(LITE)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50명 안팎의 학생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총동문회는 이들의 지속적인 나눔이 서강의 교육 이념을 실천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에게 수여하는 ‘서강알바트로스 학술상’ 개인 부문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영문학부 대니얼 디즈니 교수, 국제대학원 김한나 준 교수, 물리학과 정현식 교수, 화공생명공학과 박제영 교수다. 인공지능, 전자, 화공생명, 기술경영 분야 등에서 성과를 낸 7개 연구단체에도 단체상이
여성 이공계 인재 양성 위한 다자 협력 모델 … 교육·현장·국제교류 결합 성신여자대학교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3개국이 공동 참여하는 여성 이공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 ‘STEM Youth Silk Road’를 운영하며, 국제 협력 기반의 이공계 인재 육성 모델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신여대와 카자흐국립여자사범대학, 우즈베키스탄 기묘국제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다자 협력 교육 사업으로, 여성의 이공계 진출 확대와 글로벌 역량 강화를 정책 목표로 설정했다. 프로그램은 1월 4일부터 25일까지 21박 22일간 진행된다. 3개 대학에서 선발된 18명의 학생은 서울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각국에서 7박 8일씩 체류한다. 참가자들은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특성화 교육과 교수진 전공 강의, 산업 현장 견학, 공동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여성 이공계 학생들이 학문적 역량에 더해 산업 이해와 국제 협업 경험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5’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심혜연 연구원(지도교수 이일구)이 국제학술대회 EBISION 2025에서 ‘Promising Graduate Student Award(유망 대학원생상)’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EBISION은 전자상거래와 정보 시스템 분야를 다루는 국제 학술대회로, 지난해 12월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다. 이 상은 연구 성과가 뛰어나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대학원생에게 수여된다. 심 연구원은 개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보안 기술을 주제로 연구해 왔다. 국제학술대회에서 관련 연구를 발표했으며, 워터마킹 기술과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국내 특허 3건을 출원했다. 또 인공지능(GPT)을 활용해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안전성을 분석하는 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발표했다. 현재는 여성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국가 연구사업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돼, 의료 인공지능 시스템에서 개인 정보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
졸업생 멘토 연계로 진로·취업 지원 강화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는 9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실시간 온라인 상담 시스템 ‘MentorLink System’을 정식 도입했다고 밝혔다. MentorLink System은 신입생·재학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로·취업 상담을 체계화하기 위한 온라인 기반 상담 체계로, 학생 맞춤형 경력 개발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 시스템은 상명대 졸업생 현직자를 멘토로 선정해 재학생과 연결함으로써,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현장 중심의 직무 경험을 제공한다. 재학생이 졸업 후 멘토로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동문 네트워크 기반의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eDISC, APTIFIT 검사 등을 통해 학생의 행동 유형과 적성을 진단하고, 직무·전공 적합도를 데이터화해 보다 정밀한 맞춤형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 한편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러한 취업 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관련
맞춤형 상담·현장 연계로 취업률·유지취업률 상위권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대학알리미 공시 기준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년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68.5%를 기록해, 졸업생 3천명 이상 배출 대학 가운데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인하대는 이 같은 성과의 핵심 배경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한 전주기 취업 지원 체계를 제시했다. 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 후 일정 기간 이내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청년고용 정책의 현장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전담 컨설턴트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전공·직무·역량을 반영한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직무·산업별 특강 등을 연계해 취업 준비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돕고 있다. 소규모 밀착형 취업 컨설팅 ‘인하 퍼스트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 취업 스터디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졸업생 멘토가 참
평면 구조 유지한 채 빛 손실 최소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가능 국내 연구진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평면 구조를 유지하면서 발광 효율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OLED는 색 재현력이 뛰어나고 얇고 유연한 평면 구조로 스마트폰과 TV에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내부 빛 손실로 인해 발광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유승협 교수 연구팀이 OLED 내부에서 발생하는 빛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준평면 광추출 구조’와 새로운 설계 방법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OLED는 여러 층의 초박막 유기물로 구성돼, 내부에서 생성된 빛의 80% 이상이 반사·흡수돼 외부로 방출되지 못하고 열로 소실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반구형 렌즈나 마이크로렌즈 어레이(MLA) 등이 활용돼 왔으나, 평면 유지가 어렵거나 픽셀 간 간섭으로 효율 향상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실제 디스플레이 환경을 반영해, 제한된 픽셀 크기 내에서
서울시 대학생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청년 주도 복지 실천 모델 성과 인정 서울시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동아리 ‘스윕(SWEEP)’팀이 서울시가 추진한 ‘대학생 동아리 사회기여활동 지원사업’ 우수 동아리로 선정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11일 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지원사업은 청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목표로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청년정책의 일환이다.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181개 대학생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132개 동아리가 6개월간 복지·문화·환경·건강 분야에서 전공과 재능을 살린 사회기여활동을 수행했다. 스윕팀은 전공 지식을 기반으로 아동 대상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과 고령층 신체활동·사회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세대별 맞춤형 복지 실천 사례를 제시했다. 단순 봉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의 특성과 지역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설계로 청년 주도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공 교육과 현장 실천을 연계해 청년정책의
AI 한의의료정보 심포지엄 개최 상지대학교는 7~8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5 한의약 의료정보 심포지엄’을 열고 RISE사업을 기반으로 한 K-MEDI 바이오헬스 전략과 인공지능(AI)시대 한의의료정보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상지대 RISE사업단과 한의과대학이 공동 주관했으며 한의학·의료정보·디지털헬스 분야 전문가 90여명이 참석해 공공데이터 활용, 표준화, 인공지능 접목을 중심으로 한의의료정보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했다. 김소형 RISE사업단장은 “K-MEDI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주도형 바이오헬스 모델”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산·학·연·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첫날 세션에서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사례, 한의약 표준화 및 국제표준화 성과, AI·디지털 전환 흐름이 공유됐고, 이어 AI 기반 진료지원과 의료영상 분석, 헬스케어 플랫폼 등 미래 기술과 한의학의 융합 가능성이 제
대학 공간 개방해 학생·지역 주민 함께 쓰는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와 서대문구가 협력해 조성한 ‘서대문구 다목적 체육시설’이 명지대 MCC(Myeongji Campus Complex) 1층에 문을 열었다.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만든 생활체육 공간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개방형 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것이 학교측 설명이다. 개관식은 지난해 12월 12일 열렸으며, 임연수 명지대 총장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대학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명지대 응원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 보고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대학과 협력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손잡고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체육시설은 총면적 918㎡ 규모로, 농구 코트 1면과 배드민턴 코트 4면, 탁구대 4대, 피클볼 코트 2면을 갖
‘방위산업 f(x) Academy’ 열어 국방 기술 교육 진행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방위산업 분야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에 나섰다. 중앙대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협의회가 함께 운영했다. 대학생과 국방부 관계자, 전국 18개 대학 교수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집중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온라인 강의에서는 방위산업의 기본 개념과 최신 기술 흐름을 쉽게 설명해 참가자들이 기초 이해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국방 산업과 관련된 실제 사례와 최신 기술을 다뤘다. 전장의 변화와 K-방산을 시작으로, 국방 통신 기술, 탄소섬유와 복합재료, 수소에너지, 우주·항공 소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
촉매 평가 표준화·머신러닝 결합 … 그린수소 효율 향상 기대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화학과 박성남 교수와 이광렬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소를 만드는 촉매의 성능을 미리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촉매 성능을 평가하는 기준을 하나로 정리하고, 이를 AI 분석과 결합해 고성능 그린수소 촉매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기술에서 촉매 성능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연구마다 평가 방법이 달라 촉매 성능을 서로 비교하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 반응 속도를 나타내는 ‘타펠 기울기’는 측정 방식에 따라 값 차이가 커, 객관적인 판단에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백금(Pt) 기반 나노촉매의 기존 실험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타펠 기울기를 같은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는 표준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연구 결과를 하나의 기준으로 비교할 수 있는 데이터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신응철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성과확산센터가 선정하는 ‘1월 우수 연구자’로 뽑혔다고 11일 밝혔다. 성과확산센터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사업에 참여한 연구자 가운데 매달 한 명을 우수 연구자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신 교수는 2022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A-2 트랙)에 선정돼, ‘정치적 신화와 문화정치학’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정치적 신화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하는지를 문화와 정치의 관계 속에서 분석한 연구 성과가 이번 선정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신 교수는 “그동안 이어온 연구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박삼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원장은 “신응철 교수의 우수 연구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가 연구원의 학술 활동에도 긍정적인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뽑은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연구 성과 3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는 컴퓨터학과 임희석 교수, 의과학과 이경미 교수, 전자·정보공학과 서성규 교수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연구비로 진행된 연구 가운데 성과가 뛰어난 연구를 뽑아 소개하는 제도다. 매년 여러 부처가 추천한 연구를 전문가들이 평가해 100건을 선정한다. 고려대는 정보기술, 생명과학, 융합기술 분야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며 연구 경쟁력을 보여줬다. 임희석 교수는 한국어를 더 잘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한 연구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기존 인공지능보다 한국어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미 교수는 치료가 어려운 암에서 면역세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밝힌 연구로 선정됐다. 이 연구는 앞으로 새로운 암 치료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성규 교수는 개인의 면역 상태를 확인할
소방·안전 분야 핵심 자격 모두 합격 … 재학 중 이룬 성과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 박태준 학생(4학년)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기사 자격증 4개를 한꺼번에 취득해 주목받고 있다. 박태준 학생은 소방설비기사 전기·기계 분야와 산업안전기사, 위험물산업기사를 모두 합격했다. 여기에 소방안전관리자 1급과 대형면허까지 취득해, 실제로는 6개의 관련 자격을 갖췄다. 이 모든 성과를 재학 중 1년 만에 이뤄냈다. 박 학생은 고교 시절 재난 영화를 계기로 소방대원의 꿈을 품었고, 대학 진학 후 체력 관리와 공부를 병행하며 목표를 준비해 왔다. 그는 “어려운 시험이었지만 꾸준히 공부했다”며 “교수님과 가족, 주변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건설안전기사와 외국어 자격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박태준 학생은 “삼성전자나 포스코 소방대에서 일하며 전공을 살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이번 시험에서 재학생과 졸업생 14명이 모두 22개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동약자 이동을 돕는 자율주행택시 실증 추진 한성대학교와 스마트라이드가 이동약자를 돕기 위한 새로운 협력에 나섰다.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7일 교내 상상관에서 스마트라이드(대표 이우영)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더 쉽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두 기관은 자율주행택시 시범 서비스와 현장 중심 기술 실증을 함께 추진한다. 한성대는 서울 RISE 사업 주관대학으로, 지역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연구와 실증 사업을 맡고 있다. 특히 이동약자 이동 편의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아, 지역 사회와 연결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라이드는 택시와 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운행 안전을 높이고, 운영 효율을 개선하는 기술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 왔다. 앞으로 두 기관은 △공동 연구 과제 발굴 △현장 실증 사업 수행 △지자체와 연계한 협력 모델
웅진씽크빅 새 브랜드 영상 공개 … 정답보다 ‘생각의 과정’ 강조 웅진씽크빅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힘’과 ‘과정 중심의 배움’을 다시 강조했다. 11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이번 영상은 15년 전 관심을 끌었던 ‘바른교육 큰사람’ 캠페인 수학편을 AI 시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과거에는 ‘틀려볼 수 있는 용기’를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쉽게 답을 얻을 수 있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생각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제작 방식도 달라졌다. 과거에는 실제 촬영으로 만들었던 영상과 달리, 이번 캠페인 영상은 모든 장면을 AI 기술로만 제작했다. 제작 방식은 바뀌었지만, 아이의 성장을 바라보는 교육의 정서는 그대로라는 점을 강조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내일의 아이는 오늘의 생각으로 자랍니다’라는 새 브랜드 슬로건도 공개했다. 사명인 ‘씽크빅(Th
외국인 유학생 참여 확대…지역사회 나눔 실천 성신여자대학교는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총 2026장의 연탄을 지역 내 취약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학생들은 가파른 골목길을 오르내리며 연탄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국적과 언어의 차이를 넘어 공동체 활동에 나섰다. 특히 대만, 몽골, 미얀마,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자흐스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한국에서의 첫 겨울을 지역사회 봉사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출신 넬랴 학생은 “외국인 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성근 총장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책임을 함께 나눈 시간이었다
최우수 논문·포스터 포함…보안·AI 연구 성과 성신여자대학교는 융합보안공학과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연구팀이 지난해 12월 16~18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제9회 모바일인터넷보안 국제학술대회(MobiSec 2025)’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최우수 포스터상을 포함해 총 5건의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MobiSec 2025는 한국정보보호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로, 14개국 378명의 연구자가 참여해 구두논문 100편과 포스터 논문 78편을 발표했다. 성신여대는 구두논문(워크숍 포함) 19편과 포스터 논문 21편 등 총 40편을 발표했으며, 이 가운데 구두논문 3편과 포스터 논문 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일구 융합보안공학과 교수는 “국제학술대회 발표와 산학 공동연구, 실전형 연구과제 참여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연구 경험이 정보보안·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분야 취업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정보보호특성화대학과 관련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이지형 학생 동덕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 이지형 학생(21학번)이 지난해 12월 20일 열린 ‘2025 SF스토리 공모전’에서 인공지능(AI) 영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인공지능 영상 부문은 2024년부터 추가됐다. 참가자들이 변화하는 창작 환경에서 작품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대회는 서울 서대문구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됐다. 이지형 학생은 고려대 통계학과 박솔진 학생과 팀을 이뤄 ‘리와인드 : 운명 속으로’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다. ‘지구 전체 그늘막 설치 프로젝트’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의 몰입감과 AI 영상의 퀄리티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형 학생은 “프롬프트 작성법과 연출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이어가며, 앞으로 더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SF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덕여대 커뮤니케이션콘텐츠전공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외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