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2025
농림축산식품부는 새 정부 출범 후 6개월동안 농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수출을 확대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재명정부 6개월간 농정을 보면 만성적 쌀 공급 과잉, 농촌 고령화 등 농업·농촌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이 빠르게 진행됐다.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한 지원과 농식품 수출 성과도 나타났다. 이와 함께 공익직불금 확대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실시 등 농촌 복지 사각지대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쌀값 관리는 대여 방식의 정부양곡 공급, 시장격리 등을 통해 2025년 수확기 안정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국회 생산자단체 등과 논의를 통해 장기간 갈등을 빚어왔던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을 8월 개정해 선제적 수급 관리와 대응 정책을 제도화했다. 올해 이상고온으로 발생한 벼 깨씨무늬병을 자연 재해로 처음 인정해 피해·조사지원 기준을 마련한 것도 성과로 꼽힌다. 여성농업인이 건의한 ‘농지에 화장실,
농협중앙회가 대대적인 인사 혁신을 단행했다. 집행간부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쇄신이다. 통상 2년씩 하던 임원(상무)들이 1년 만에 옷을 벗는 사례도 상당수 나타났다. 이번 조치는 최근 농협이 밝힌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사정당국의 집중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단행된 인사여서 배경과 후속인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4일 “그 동안의 인사 관행을 없애고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1년차 집행간부들이 포함된 교체인사를 단행했다”며 “성과우수·전문성·혁신역량·현장경험 등을 갖춘 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농촌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인사를 주요보직에 배치, 실행력과 현장중심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금융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AI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발탁 등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전략적으로 배치했다. 농협 축산경제는 9일 대표 선거 이후에
정원 치유가 신체심리 회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9월부터 11월까지 사회적약자 대상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신체·심리적 회복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정원치유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암환자, 뇌병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143명을 대상으로 총 3개 권역에서 15회씩 진행됐다. 전남대와 한경국립대 연구진이 ‘치유·재활 목적의 가드닝 활동’ 효과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과업을 수행했다. 가드닝(정원을 조성하거나 가꾸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의 신체적, 심리·정서적,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주관절 신전근력, 균형력, 견관절 가동범위 등 신체 기능 효과성을 평가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뇌병변 장애인의 어깨 굽힘 평균 근력은 4.6㎏에서 6.0㎏으로 증강됐다. 어깨 폄 근육은 좌·우 균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드닝 활동 참여자가 재활 운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비교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신체 기능이 개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에서 운영한 한남사려니오름숲(사진)이 탐방객 2만7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방문 성과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한남사려니오름숲은 국내 최남단 산림생태계 연구의 핵심지다. 이곳은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제주 최대 규모 삼나무 전시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사려니오름의 화산 지형과 숲 생태를 이해할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돼 탐방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 탐방객 수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재방문율이 16%에 달하고 제주도민이 아닌 방문객 비율이 75%에 이르는 등 전국적인 산림 명소로 자리잡았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남 나주 본사에서 창립 58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해 ‘농수축산식품 수출은 대한민국 식품영토 확장’이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한 성과를 중점 공유했다. aT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7대 혁신방향 정립 및 실행, 신정부 핵심국정과제인 온라인 도매시장 도입 등 유통구조혁신 추진, 중동 권역 시장 한우 최초 수출 등의 성과를 냈다. 홍문표 aT 사장은 “앞으로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농어촌·농어민(축산)의 발전과 식품영토 확장에 앞장선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12.03
지난 9월 경기 광명시 옥길동의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미얀마 국적 30대 근로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했다. 지하 18m 지점 양수기에서 작업하던 중 감전으로 인한 사고를 당했다.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건설현장에 투입된 외국인 근로자가 많다보니 사고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는 42만1000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미 건설현장 근로자의 대부분은 외국인 근로자가 장악했다. 회사측이 한국어에 서툰 A씨에게 업무지시나 안전지침 등을 얼마나 인지시켰을지 모를 일이다. 외국인 근로자와 내국인 관리자 사이의 소통문제는 안전사고의 취약지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와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고 예방과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인공지능(AI) 기술로 외국인 근로자와 대화가 가능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호반건설은 인공지능 전문기업 매
내년도 농업예산이 1012억원 증액됐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6년도 예산은 정부안(20조350억원) 대비 1012억원 증액된 20조136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2025년 대비 7.4%(1조3946억원) 늘어난 규모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 등 주요 사업에 필요한 예산이 추가 반영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기존 7개 군 외에 3개 군을 추가 지원할 수 있는 예산 637억원이 증액됐다. 임산부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해 2023년부터 중단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을 재개하기 위한 예산 158억원도 반영됐다. 이를 통해 임산부 16만명에게 월 최대 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 현장에서 요구가 크고 농업인 소득·경영 안정 등을 위한 사업 예산도 보완됐다.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65만톤) 구매 가격 보조 예산 156억원도 통과됐다. 농번기 인력부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이 가결됐다고 3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업 정책의 근간이 되는 농업식품 기본법은 그동안 농산물 가공·유통(가죽 화장품 바이오연료 등), 농업·농촌 관련 서비스업(관광 치유 교육 컨설팅 등), 농업 관련 투입재산업(농기계 농약 비료 등) 등을 포괄하는 농산업에 대한 정의를 별도로 정의하지 않고 있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농산업 정의를 신설하고 기존 농업과 식품산업 지원체계에 농산업 정책 수립·시행의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법 개정에 따라 농업·농촌과 식품산업 발전계획, 연차보고서 등에 농산업 현황 및 정책 동향이 포함된다. 또 관련 기술·연구 진흥, 국제협력, 해외투자 지원, 수출 진흥 등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업식품기본법 개정안(2026년 7월 시행) 의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농산업 관련 정책 수립·시행에도 힘 쓰겠다”고
12.02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안전일터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가장 역점 추진하는 사업은 ‘안전일터 조성 협력사 공동선언식’이다. CJ대한통운은 공동선언식을 통해 협력사와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협력사와 함께 안전을 가치로 상생하는 안전일터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 이날 공동선언식에서는 우수 협력사 시상과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안전정책을 실천한 모범 사례를 주요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안전경영 실천 우수업체로 선정된 이원재 삼우설비 대표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의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 프로그램에 적극 협조한 결과 당사의 안전보건 시스템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무엇보다 안전관리가 현장에서 최우선하는 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영학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표는 “현장 근로자 모두가 각자의 댁에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 분들임을 염두에 두고 ‘내 가족의 생명을 지킨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자립을 앞둔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 응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응원물품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꼭 필요하지만 부담돼 쉽게 마련하지 못했던 품목들로 구성됐다.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이 패키지 형태로 준비됐다. 물품은 서울 은평구 지역 자립준비청년 약 30명에게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삼표그룹 임직원 봉사동호회 ‘블루허그’ 참여로 진행됐다. 블루허그와 삼표그룹이 함께 마련한 총 750만원의 후원금을 통해 물품을 구매하고 포장 과정까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시작을 응원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김형수 기자 sbkim@naeil.com
한국주택협회가 건설현장 언어문화 조성에 나섰다. 한국주택협회는 2일 KBS한국어진흥원, 성균관대 BK21 교육연구단과 함께 ‘건설현장 건강한 언어문화 조성을 위한 학술 세미나’를 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건설업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증가와 함께 언어 소통 문제로 인한 안전사고, 업무오해, 작업 효율 저하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언어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현장 노동자·관리자의 원활한 의사소통 체계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한국어 교육 마련 등이 우선 요구되고 있다. 특히 건설업은 언어 이해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건강한 언어문화 구축은 의사소통 차원을 넘어 근로자 생명과 권익을 보호하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학계 연구 성과와 현장의 실제 경험을 연결하고 향후 정책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은 “건설현장에서 소통 문제는
정부가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에 나섰다. 용량꼼수는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중량을 줄이는 방식의 ‘숨은 가격인상’ 행위를 말한다. 가격이 오르지 않은 것처럼 소비자를 기만해 실질적 물가 인상을 초래할 수 있다. 정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그간 정부는 가공식품분야와 일상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중량이 5% 넘게 줄어들었는데도 이를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은 행위를 규제해왔다. 적발 사례는 점차 감소하고 있지만 대부분 가공식품분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일부 치킨 프랜차이즈를 포함해 외식업계에서도 용량꼼수 행위가 드러났다. 이에 대해 관계부처(공정거래위원회 식약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민생회복과 소비자주권 확립을 위해 식품분야 용량꼼수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외식분야에는 용량 꼼수행위에 대한 감시 제도가 없다. 가공식품처럼 소비자들이 중량 감소사실을 알 수 있게 하려면 중량을 표시하도록 하는 의무가 있
12.01
이승찬 회장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참석 계룡건설이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사랑의 온도 높이기에 앞장섰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펼쳐지는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이 모일 때 더 큰 희망이 생긴다”며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매년 대전충남세종 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범죄 피해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농민들이 요구한 ‘농민3법’이 완성되고 있다. 농민단체들은 지난해부터 농민기본법과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을 요구해왔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의결됐지만 윤석열정부에서 재의를 요구하며 갈등을 빚다 이재명정부에서 확정됐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필수농자재지원법이 통과되면서 농민들이 요구해온 제도적 기반이 일부 마련됐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급망 위험 대응을 위한 필수농자재 등 지원에 관한 법률’(필수농자재법) 제정안이 가결되면서 관련 예산편성 등 준비절차에 들어갔다. 이법은 내년 12월 시행된다. 앞서 정부와 국회는 공급망 위험으로 가격 상승 우려가 높은 비료 사료 유류 전기와 같은 필수농자재와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선제 대응 조치와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 필수농자재등지원법을 마련했다. 농식품부는 필수농자재등지원법에 따라 공급망 위험으로 필수 농자재와 농업용 에너지 가
현대건설이 서울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11개 도시정비 사업지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액은 10조5000억원이다. 2022년 기록한 수주액 9조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했다.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도시정비 10조원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서울 주요 사업지를 연이어 수주했다. 2조7489억원 서울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 수주했다. 여기에 부산과 전주 등 지방 대도시 중심의 대형 사업지를 확보했다. 올해 국내 10대 건설사의 도시정비 누적 수주액은 약 50조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2배 가깝게 늘어난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시정비사업 성과는 현대건설 주거철학과 경쟁력이 조합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압구정3구역 등 초대형 사업지를 중심으로 수주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사회공헌 캠페인 ‘기프트하우스 플랜비’(Plan Bee)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기프트하우스 플랜비’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잃어가는 꿀벌에게 새로운 거주지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저스피스재단,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꿀벌 서식지를 조성해 생물다양성 보존에 나선다. 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에게 양봉직업교육을 진행하고 꿀벌 서식지 관리 업무를 맡겨 자립을 돕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기프트하우스 플랜비: 벌, 집을 짓다’ 전시회에서 1년간 운영된 꿀벌 서식지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와 인터뷰, 야생벌집 만들기 수업 등을 진행한다. 인간과 꿀벌의 공존 필요성을 알리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전시회는 6일까지 서을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 1층에서 진행된다. 방문객이 플랜비 정원을 간접 체험하도록 꿀벌 정원 사진과 벌 소리가 담긴 음향으로 전시 공간
12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이 2만여세대로 전년동기대비 17%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3년 평년 물량과 비교하면 12% 가량 적다. 1일 직방에 따르면 12월 수도권에서 1만3780세대, 지방은 666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인천이 6557세대로 가장 많고, 경기 4866세대, 서울 2357세대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역삼센트럴자이(237세대) 드파인연희(959세대) 아크로드서초(1161세대)가 계획돼있다. 경기도에서는 더샵분당센트로(647세대) 수지자이에디시온(480세대)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556세대) 등이 분양에 나선다. 인천은 검단·송도·영종국제도시에서 대규모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2943세대로 가장 많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이어 울산(1623세대) 경북(1004세대) 세종(641세대) 경남(453세대) 순이다. 부산에서는 에코델타시티공동5BL(998세대) 동래푸르지오에듀포레(1418세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울산에서
11.27
건강증진 수요가 높아지면서 복지용 쌀이 현미로 대체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복지용 현미 공급 시범사업’을 대전 서구·중구, 세종시 3개 지역에서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02년부터 백미로만 공급 중인 복지용 쌀을 수요자들의 현미 수요 요구 등을 반영해 백미 또는 현미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근 고령층·만성질환자 중심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복지용 현미 신청은 12월 1일부터 매월 10일까지 시범사업 지역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사회복지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양곡대금 납부, 배송 방법 등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다. 현미는 보통 백미보다 섭취량이 적고 산폐·변질 우려가 높아 5㎏ 소포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1인당 월 공급물량 10㎏ 단위로 현미와 백미를 조합해 구입 가능하다. 포장 단위는 현미 10㎏(5㎏+5㎏), 백미 5㎏+현미 5㎏, 백미
한국 포도의 인기는 북미권과 호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7일 미국 뉴욕 맨해튼 버진호텔에서 ‘프리미엄 신품종 K-포도 런칭쇼’를 개최하고 한국산 고품질 신선포도의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한국산 신품종 포도의 수출확대와 시장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주 수출품목인 샤인머스캣을 비롯해 최근 개발된 글로리스타 코코볼 홍주씨들리스 슈팅스타 등 국내산 프리미엄 신품종 포도가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수입바이어 ESU 팜의 다니엘 리 이사는 “미국 소비자들은 씨가 없고 아삭한 식감의 껍질째 먹는 스낵형 포도를 선호한다”며 “오늘 소개된 신품종 포도는 맛과 향, 식감 등이 매우 우수해 현지에서 통할 수 있는 시장성과 경쟁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내 생식용 포도(table grape)시장에는 캘리포니아산과 칠레 페루 멕시코산이 주를 이루
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기후변화연구동’을 준공하고 26일 개관했다. 기후변화연구동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기상·기후를 예측하고 미래기후 시나리오를 재현해 농업 분야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환경 조절 연구시설이다. 미래, 2050년(중간 미래) 또는 2100년(먼 미래)의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농도 등 기상 조건을 정밀하게 조절해 실제 기후변화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적응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연구동은 2830㎡ 규모에 에코돔, 미래강우동, 인공광·자연광 기후조절실, 기상·기후 인공지능 융합실을 갖추고 있다. 에코돔에서는 복합 농업생태계를 동시에 조절해 농업생태계의 토양-식물-대기 변동을 연구한다. 미래강우동은 미래 극한 강우와 경사(최대 15%)가 농업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적응 기술 효과를 실증하는 곳이다. 인공광·자연광 기후조절실은 실험실 내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를 정밀 제어해 미래 기후 대응 탄소저감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