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2
2026
농촌진흥청 주요 보직 임명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농업기술 연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김상경 차장과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 등이 임명됐다. 제32대 차장에 김상경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임명돼 농촌진흥청장과 함께 조직을 이끈다. 김 차장은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024년 1월부터 2년간 경기도농업기술원장으로 재직하며 디지털 농업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1998년 농촌진흥청에 농업연구사로 들어온 후 대변인 디지털농업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처음으로 정부 조직 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스마트팜 기초를 설계한 디지털 농업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1994년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에서 공직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지원 대상 농가 43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해당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통합 운영 소프트웨어를 축산농장에 보급한다. 2023년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2026년도 패키지 보급모델 24종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광역·지방정부에서 각 패키지 모델에 적합한 농가를 발굴해 추천했다. 선정된 농가는 현장에 최적화된 패키지를 도입하게 된다. 특히 개체·환경정보, 사료 투입량 등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극대화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잇단 비위·방만 경영 논란에 농협중앙회가 ‘외부 중심 개혁’을 내걸고 농협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농협 안팎에서 위원 구성과 운영 방식을 둘러싸고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개혁위의 독립성과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농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20일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장은 이광범 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의장(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이 맡았다. 개혁위는 지난 13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중앙회장 선출 방식과 지배구조,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농협측은 개혁위가 외부위원 11명, 내부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져 외부 비중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외부위원 가운데 농협 계열사 사외이사 경험이 있거나 농협과 직·간접적 인연이 있는 인사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들어, 외부 개혁이라는 취지와
01.21
대우산업개발이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를 위해 20일 경북 포항시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조감도) 사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절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2번지 일원 영일대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도시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숙박 주차 주거 상업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 3772억원이 투입돼 약 6869㎡ 부지에 220실 규모 특급호텔과 주차시설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승석 대우산업개발 대표는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을 기반으로 투자자로 전환해 나가는 대우산업개발의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시행 지분 참여와 사업 구조 설계·금융사와 협업 경험 등을 축적해 향후 자본시장과의 연계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1일부터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창업자금지원’과 ‘청년 2막 도약자금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특허기술 또는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농진원이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NH농협 대출 심사를 거쳐 운전자금과 시설·개보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 대출사업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20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6개월주기 변동금리(1월 기준 2.06%)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시설·개보수 자금은 고정금리 2.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농진원은 지난해 총 53개 기업이 약 69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해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31명의 사망자와 4000여채의 주택이 전소됐다. 이로 인한 피해는 1조원이 넘었다.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컸던 것은 특히 침엽수림 능선부의 숲가꾸기(간벌) 사업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국회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과 환경운동연합은 이같은 내용의 경북산불 피해확산 원인조사 프로젝트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1차 현장조사와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산불피해 면적이 산림청 공식발표(9만9289㏊)보다 넓은 11만6333㏊로 밝혀졌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림청이 피해통계를 축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중간조사에서는 1038개 피해 조사구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산불피해를 키운 지배적 요인은 ‘침염수 단순림’과 ‘숲가꾸기’로 나타났다. 침엽수 단순림은 대부분 수관화(나무 상단의 잎을 태우는 불)로 교목고사율이 80% 이상, 활엽수림은 20% 미만 수준이었다. 나무가 크고 오래됐거나 숲이 빽빽할수록 고사율이 낮아진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빙모상 ▲이필선씨 별세(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빙모) = 20일, 경북 영천시 영화원전문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22일 오전 11시, 장지 영천선영, 연락처 02-3434-7101
01.20
계룡그룹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체질 개선과 혁신을 선언했다. 계룡건설은 19일 대전 탄방동 사옥에서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외 현장과 국내 각지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체질 개선과 과감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계룡의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1970년 설립한 계룡건설은 전국시공능력평가 15위 건설사로 성장했다. 가족회사로는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서비스, KR스포츠 등이 있다. 계룡건설은 1992년 설립한 계룡장학재단을 통한 장학·문화사업을 비롯해 희망나눔 캠페인, 재난 피해민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등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GS건설이 분양부터 입주까지 집을 구매하는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는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마이(My) 자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 자이’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로 계약부터 잔금 완납까지 한화면에서 관리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계약 변경과 정정, 중도금·잔금납부와 환불신청, 소유권이전 등기 접수까지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다. 전화나 창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계약자가 전 과정을 직접관리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해 서울지역 1순위 청약경쟁률이 146.64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전국 평균은 7.20대 1로 집계돼 3년만에 한자릿수대로 하락했다. 청약경쟁률로만 보면 정부의 부동산대책이 서울에서는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향후 정부가 세분화한 ‘핀셋대책’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025년 서울과 비서울지역 1순위 청약경쟁률 격차는 32.4배로 통계를 집계한 후 최대 차이를 보였다. 특히 전국 평균으로 보면 지난해 7월 이후 청약경쟁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진 후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전국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7월 9.08 △8월 9.12 △9월 7.78 △10월 7.42 △11월 6.80 △12월 6.93대 1로 점차 하락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2025년 전국 청약 경쟁률은 전년(12.54) 대비 40% 이상 낮아진 수준이다. 하지만 서울은 12월 경쟁률이 155.98대 1을 보
현대건설이 초대형 직접전력거래(PPA)를 확약하며 국내 재생에너지 전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19일 광주 북구 탑솔라 본사에서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협력에 합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탑솔라가 현대건설에 공급 예정인 태양광 전력의 총 설비용량은 1.5GW(대형원전 1기 발전용량)로 단일 기업간 직접 전력거래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계약기간은 발전사업별 20년 이상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6월 태양광 발전 시공 국내 1위 기업인 탑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확약식은 태양광 중심의 국내 재생에너지 전력공급 시장의 신뢰도와 성숙도를 높이고 국내 기업에게 안정적인 장기 전력공급이라는 해법을 제시한 민간 협력 사례”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2023년 전력중개거래 사업에 진출한 이후 발전사업 시공·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그룹사를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우건설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를 24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992세대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내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1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상가는 992세대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공급은 10개실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또 10개실 모두 전용면적 42.6㎡(약12평)로 소형으로 구성, 전면폭을 5m로 설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19
한국마사회가 2월 진행 예정인 말산업 전문교원 직무연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2025년도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 학교체육승마를 운영하는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승마교육 보급을 위한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연수 대상이 말산업 양성기관 및 농축산 특성화고 교원으로 제한했지만 지난해부터 학교체육승마 운영학교로 확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경기도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초급과정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 경기도교육청 승인을 통해 학점이수도 가능하다. 모집은 23일까지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승마를 통해 학생 신체·정서 발달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유소년기부터 익숙한 학교 환경 안에서 승마를 접할 수 있도록 해 대중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가축분뇨 고체연료가 화력발전소와 농업현장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핵심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상업화를 시작해 2030년까지 고체연료 생산시설을 25개소로 확충할 계획이다. 전용 발전설비는 8곳까지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30년까지 가축분뇨 100만여톤을 고체연료로 전환해 매년 3만8000가구가 사용할 전력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온실가스 50만톤을 감축하고 축산악취 등 환경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한해 5000만톤을 넘어섰다. 발생량 대부분(87%)은 퇴비나 액비로 만들어져 농경지에 살포되는 자원화 방식으로 처리된다. 약 10%는 정화시설을 통해 방출된다. 바이오가스나 고체연료 등 에너지로 활용되는 비중은 아직 초기단계다. 정부가 추진하는 고체연료화는 전체 가축분뇨 발생량의 2%에 해당한다. 정부는 우분에 톱밥이나 왕겨 등 농업부산물을 40% 이상 혼합해 발열량 기준을 충족하는 기술 실증을
금호건설이 올해 아파트 4152가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단지에서 4152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3배 증가한 규모로 2022년 이후 당사분 기준 최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6개 단지 2055가구 △충청권 2개 단지 1327가구 △경상권 1개 단지 770가구 등이다.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3월 공급 예정인 경기도 남양주시 왕숙2지구 A-1블록 ‘왕숙2지구 아테라’(가칭)다. 왕숙2지구 내 첫 분양 단지로 전용면적 59~84㎡, 총 81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4월에는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148-6번지 일원에서 ‘안성 당왕지구 2차 아테라’ 530가구를 공급한다.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와 경북 구미시에서도 ‘아테라’가 공급이 이어진다. 주택사업 수주도 확대되고 있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6월
대우건설이 부산 동래구 사직4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11개동, 1730세대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7923억원 규모다.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해 인근 주요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다. 주변에는 동래구 주요 교육기관과 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대형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정주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부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사직4구역 단지명으로 ‘푸르지오 그라니엘’을 제안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호반그룹 호반문화재단이 창작공간 지원사업 ‘H아트랩’ 4기 입주자 6인을 최종 선정해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H아트랩은 창작공간과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회째를 맞았다. 호반문화재단은 작가 5인과 이론가 1인을 H아트랩 4기 입주자로 최종 선정했다. 입주작가로는 김세중·나광호·임수범·허온·허지혜 작가, 이론가로는 신효진 이론가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은 11월까지 약 10개월간 광주 H아트랩에 입주해 창작 및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은 입주자들에게 광주 H아트랩에 마련된 개인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입주자 간 교류 프로그램과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창작 결과는 2027년 상반기 결과보고전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호반문화재단 관계자는 “H아트랩은 서로 다른 배경의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장”이라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16
정부의 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거래가 축소된 가운데 오피스텔이 대체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수요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월세 가격이 오르고 있다. 하지만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내려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2025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분기(10월 1일) 대비 매매가격은 0.30% 하락, 전세가격은 0.17% 하락, 월세가격은 0.52% 상승했다. 지난해 3분기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분기(2분기) 대비 0.30%, 수도권은 0.18% 떨어졌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은 0.30% 올라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은 0.77% 내려 하락폭이 확대됐다. 전국 매매가격은 하락했지만 월세는 올라 오피스텔 임대료 수익은 더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4분기 오피스텔 월세는 전분기 대비 0.52% 올랐다. 상승폭도 전분기에는 0.30%에서 더 확대됐다. 서울 월세가격은 전세사기
01.15
그동안 방산부터 에너지 금융 테크 레저까지 문어발식 경영을 해왔던 ㈜한화가 인적분할을 통해 부문별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화는 14일 이사회 열고 방산·조선·해양·에너지·금융부문 존속법인과 테크·라이프부문 신설법인으로 나누는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은 6월 임시주주총회 거쳐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인적분할로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존속법인을 지배하며 그룹 핵심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승계구도가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3남 김동선 부사장은 신설법인에서 경영권을 확보하며 독립경영을 구축하게 된다. 신설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한화비전·한화모멘텀·한화세미텍·한화로보틱스 등 테크 분야 계열사와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아워홈 등 라이프 분야 계열사를 운영한다. 존속법인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계열사가 남는다. 김 부회장이 존속법인 지배력을 강화하며 경영역량을 집중할 것으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서울 aT센터에서 ‘정책고객과 함께하는 업무보고’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8일 대통령 업무보고, 1월 두차례 공공기관 업무보고에서 나온 농식품 분야 업무계획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정책고객에게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유관 단체, 청년농·스마트농업인 등 분야별 종사자, 식품·수출 및 유통업체, 분야별 전문가, 지방정부 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 전 과정은 농식품부 유튜브채널(농러와 TV) 생중계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농식품부 핵심과제 10개에 대해 소관 국장들이 구체적인 계획을 정책고객들에게 직접 보고한 후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핵심과제는 △식량안보 강화 △유통구조 개선 및 먹거리 돌봄 강화 △K-푸드+ 수출 확대 △AI 스마트농업 확산 △농가 소득·경영안전망 강화 △재생에너지 확산 △청년농 양성 및 공동영농 확산 △농촌 활력 제고 △동물복지 강화 △축산업 구조개선 등이다. 송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