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2026
DL건설 대표 출신 에너지 사업까지 확대 BS한양이 이사회를 열고 박유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후 건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4년부터 BS한양의 건설부문을 총괄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박유신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이끌고 나간다. BS한양은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건설부문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 ∙ LNG 등 에너지 사업의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BS한양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에서 신규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민간참여공공개발사업(평택고덕, 밀양부북)으로 수주 분야를 다변화하며 수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체사업 물량을 포함해 총 8조원대의 수주잔고를 확보,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BS한양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
독일 비토프사 엑토인 기반 3중 기능성 선크림 츌시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비전에이앤티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화장품 ‘네피내 엑토레이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전문 화장품 브랜드 네피내가 출시한 첫 제품으로 독일 비토프가 개발한 최고급 원료 엑토인(Ectoin)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엑토인은 극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 방어 물질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네피내는 엑토인을 기반으로 ‘꾸준히 좋아지는 피부’라는 목표에 맞는 우수 원료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제주산 대나무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해 SPF50+ PA++++ 등급을 확보했다. 특히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토크릴렌을 배제했다. 특허 쿨링 기술을 더해 피부 열감을
06.09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1분기 매매건수도 대폭 감소했다. 정부가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오피스텔 전환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다.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는 561건으로 전분기대비 24.9%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매매거래 대금은 24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9%,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했다. 2년전과 비교하면 거래량 44.7%, 거래금액 45.3% 감소한 수치다. 각각 전체의 88.2%, 79.0%를 차지했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직전 분기(611건, 2634억원) 대비 각각 19.0%, 27.4% 감소했으며 비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66건으로 전분기(136건) 대비 51.5% 감소했으나 매매거래금액은 354억원에서 509억원으로 44.0% 증가했다. 전년동기(96건, 312억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31.2% 줄
한화그룹이 우주태양광 사업을 확장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을 달에 보내는 미국의 우주태양광 실증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향후 우주태양광 시장 개화에 대비해 우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우주항공 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중인 지상용 탠덤 모듈로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큐셀 독일법인은 미국 조지아 공대가 참여하는 SSTEF-1(우주 과학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핵심 협력사업자(파트너)로 참여해 탠덤 셀 샘플을 제공하기로 했다. SSTEF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자금을 지원하고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사업을 총괄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 조지아 공대 산하 비영리 응용연구기관인 GTRI는 달 탐사선 표면에 한화큐셀 탠덤 셀 샘플을 설치하고 우주 환경에
호반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사옥)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앞서 양측은 미래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6월말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또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신기술 디지털전환 등 혁신기술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 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스마트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인공
06.05
산림청은 6일부터 이틀간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에서 국가숲길 체험 프로그램 ‘감자꽃 & 숲길걷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감자꽃 & 숲길걷기는 자연경관과 감자꽃 개화 경관을 반영한 계절 특화형 국가숲길 탐방코스로 6.6㎞ 길이다. 걷기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된다. 탐방객들에게는 지역 농가와 연계한 ‘숲밥 및 감자전 만들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지역 특산물 장터를 개설해 숲길 방문이 지역 임·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BS한양과 대보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투시도)를 6월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총 403세대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국제교류단지권에 있다. 국제교류단지는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교류 기능, 복합용도개발 등이 계획된 권역이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 명문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 설립이 추진 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통합형 교육 과정(K-12)을 아우르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향후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까지 개교할 경우 유아·초등교육부터 국제 교육과정까지 한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BRT노선(예정)이 단지와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권역별 개발에 맞춰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 이
남광토건이 극동건설과 함께 만든 공동브랜드 ‘하우스토리’가 재건축 시장에 진출한다. 남광토건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동아아파트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994가구) 입찰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창사 80주년을 앞두고 극동건설과 공동 주택브랜드를 ‘하우스토리’로 통합한 이후 처음 참여하는 정비사업이다.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는 극동건설과 남광토건, 동원개발, 한신공영, 대보건설, 이수건설, BS한양, IS동서 등 다수 건설사가 참가했다. 9일 입찰을 거쳐 7월 시공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남광토건 주택부문장 겸임)와 주요 임직원들은 동아아파트 현장을 찾아 입지와 사업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수주 전략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조합원 요구사항 등을 점검했다. 남광토건과 극동건설은 이번 사업에 미래 주거개념 ‘더 케이하우스’(The K-House)를 처음 적용했다. 더 케이하우스는 최근 정비사업 시장에서 확산되고
농업분야 재해율이 2024년 기준 전체 산업재해의 7.5배, 사망률은 3.1배까지 치솟았다. 농업인 고령화와 농업 기계화가 확대되면서 재해 사고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율을 낮추기 위한 ‘농림분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기관별로 추진하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계획을 모아 관련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종합대책은 5대 전략과 18개 과제를 중점으로 구성됐다. ◆사망사고 중 농기계 사고가 절반 이상 =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작업 사고의 절반 이상이 농기계 사고에서 발생한다. 농업인 사망 297명(2024년) 중 174명(59%)이 농기계 사고가 원인이다. 농기계 전도·전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구조물 의무설치 농기계를 4종에서 6종으로 확대한다. 안전벨트 설치가 의무화된 승용형 농기계에 대해 추가로 미착용 경보장치(90초간 경보음 발생)
분양가 상승 압박에 합리적 가격 첨단지구 호재, 805가구 공급 공사비 증가로 인한 분양가 상승 압박이 높아지면서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6월 중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분양된다. 이 단지는 광주광역시 첨단3지구 A7블록과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7블록은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6개동 전용 117~135㎡ 449가구 규모다. 공공택지지구 내 공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첨단3지구는 광주 북구와 광산구, 장성군 일대에 조성중인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다. 신규 택지지구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된 광주에서 마지막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4월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
06.04
세움종합건설이 전북 익산시에 ‘익산 펠리피아’를 6월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익산 펠리피아’는 전북 익산시 팔봉동 180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104㎡, 총 5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팔봉동 인근에는 호남권 최초 코스트코(익산점)가 2027년 개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주변에는 다수의 산업단지가 모여있다. 단지 바로 앞 익산 제2일반산단을 비롯해 익산 제1국가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완주테크노밸리 등이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무왕로 선화로 등을 통해 익산 도심으로 접근이 수월한 지역이다. 익산I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고속도로로 진입하면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도 편리하다. KTX·SRT 익산역 등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팔봉초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원광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됐다. 내부에는 알파룸·2펜트리·2드레스룸 등 각 타입
여름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산사태 우려도 높아졌다. 산사태가 발생하면 피해지역 조사가 어려워 복구 작업 등이 늦어지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산림당국은 고성능 드론을 투입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여름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산사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성능 드론 활용 산사태 피해조사 훈련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세종시 일대에서 진행됐다. 산림청은 이번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에 드론을 활용해 신속하게 피해현황을 조사하고 기관 간 상황공유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성ㅍ능 드론 조작 및 시스템 운용 교육 △현장 영상 상황실 실시간 공유 △산사태 대응 드론팀(가칭) 구성·운용방안 토론 등이다. 실제 산사태 피해복구 현장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적정성, 피해조사 활용성, 기관 간 협업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현장에서 촬영한 드론 영상을 산림청 산사태예방지
공급량 증가로 양파 가격이 폭락하자 정부가 수급 안정대책으로 비축량을 늘리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급량이 증가한 중만생종 양파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수확기 홍수출하 방지 및 단경기 수급불안에 대비해 평년 대비 82% 확대한 2만톤을 수매비축한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주산지 농협 등이 최대한 수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무이자자금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 양파 주산지 지방자치단체는 일부 공급과잉물량을 신속히 산지 출하정지(223㏊, 전체 재배면적의 1.6% 수준), 양파 자조금단체 중심으로 저품위 양파가 시장에 출하되지 않도록 자제하는 캠페인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양파 소비촉진을 위해 기관 양파 홍보영상 게시, 대한영양사협회와 공공급식 확대도 추진중이다. 대형·중소형 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할인 지원(최대 40%)을 당초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까지 연장해 소비촉진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 익산 본원에서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 비전공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유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업·농촌 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인공지능 융합 전략’에 발맞춰 농진원 인공지능 전환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업 기업 성장 모델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농진원은 6월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지정된 후 미래 농산업 성장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사업화 지원부터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서비스 확산,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조성까지 농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부의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 정책에 맞춰 조직혁신을 추진한다. 기관장 주도의 ‘인공지능 전환 전략추진단’을 구성해 실행력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
공동영농이 확산하고 있다. 공동영농은 여러 농가가 농기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해 농작업을 효율화하거나 농업법인이 주변 소규모 농가의 농지를 임대 또는 출자받아 경영을 규모화하는 방식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정부도 2009년부터 들녘공동경영체육성과 전략작물산업화 사업 등을 통해 공동 농업경영체에 시설과 기계 등을 지원해왔다. 이재명정부 들어서는 농업법인이 농가로부터 농지를 임대 또는 출자받아 일괄 경영하고 수익을 농가에 배분하는 방식의 공동영농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보령 남포농협에서 공동영농 현장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남포농협은 2013년 조합원 30명이 농지 50㏊를 대상으로 공동 농작업 방식의 공동영농을 시작했다. 현재 전체 조합원 1710명의 61.4%가 참여해 1000㏊ 농지를 공동영농하고 있다. 남포농협은 공동 농작업단 35명을 운영하며 경운·정지 작업부터 육묘 이앙 방제 수확 등 전 단계에 걸쳐 농작업 대행을 하고 있다. 청년농 등으
농산물 선박 수출에 필요한 시에이(CA) 기술의 현장 활용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품목별 CA 수송 조건과 혼합 선적 가능 여부, 수출 전후 품질 관리 정보를 한데 모은 ‘원예작물 CA 수출·품질 관리’ 프로그램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선 농산물 CA 수출 기술은 수송 컨테이너 내부의 산소 농도를 낮추고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농산물 호흡과 품질 저하를 억제하는 선도 유지 기술이다. 장기간 수송 과정에서도 신선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항공 수송보다 비용이 적게 드는 선박 수출 확대에 도움이 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그동안 주요 신선 농산물 CA 수송 조건을 연구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환경 조건 30종, 수출 모형(모델) 8건을 확립했다. 안정적 기술 확보로 수출국도 5개국에서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11개국으로 늘었다. 연도별 지원 건수는 2022년 29회, 2023년 71회, 2024년 88회 등 2025년 기준
청년농들이 부모 농지·시설을 임차한 경우 독립영농으로 인정받아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또 기존 시·군에만 허용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광역시 내 자치구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 개선과제가 속도를 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농촌 분야 정상화 과제 추진 TF’ 회의를 개최해 1차 정상화 과제를 선정했다. 회의를 통해 현실과 유리된 법령·제도(16건)를 개선한다. 청년농들이 부모 농지·시설을 임차한 경우도 독립영농으로 인정 영농정착지원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군에만 허용됐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광역시 내 자치구에도 도입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 원산지 표시 중복 규제(배달앱-음식 포장재) 완화, 빈집을 활용한 농어촌 민박 사업 운영 제도화(거주의무 예외 규정 마련) 등 불필요한 규제도 개선한다. 농식품부는 4월 TF를 발족한 이후 분야별 TF
농어촌서비스가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확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농어업인삶의질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지역별 생활서비스 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제5차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기본계획(2025~2029년)’ 정책방향을 반영해 농어촌서비스기준을 농어촌 주민의 생활체감도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어촌서비스기준은 농어업인등의 삶의 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향상시키기 위해 일상생활에 요구되는 공공서비스의 최소 목표수준을 설정한 기준이다. 개정안에는 농촌 주민들의 실생활 수요를 반영해 세탁·이미용·목욕 등 생활서비스 항목과 식품 항목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농촌 지역 서비스 공백과 식품사막화 문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서비스 공급 여부 보다 주민의 실제 이용 가능성을 나타내는 접
국내 말산업 육성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한국마사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손을 잡았다. 한국마사회는 ‘2026년 코트라 협업 말산업 분야 민간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 접수는 12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코트라 전문 역량이 집중된 ‘수출24 글로벌대행(해외시장조사) 서비스’를 기업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내 말 관련 기업들은 국내 시장 침체와 해외시장 진출 제한 등으로 경영상황이 악화돼 왔다. 특히 국내시장 확장성이 줄어들면서 해외진출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지원 가능한 서비스는 △잠재 바이어 발굴지원 △취급기업 정보조사 △항목별 시장조사 △바이어 실태조사 등 수출 계약 체결을 돕는 16개 조사·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수출지원 강화와 해외 시장 다변화 정책 기조에 맞춰 공고문에 첨부된 16개 무역관 지정 지역으로 진출하거나 서
06.02
6.3 지방선거 이후 아파트 분양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전국에서 3만9202가구(임대포함 총가구수) 분양물량이 예측됐다. 지난해 동기대비 6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1~5월 월간 물량은 물론 7~12월 월간 분양 예정 물량 대비로도 이번 달 예정 물량이 가장 많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 시점을 뒤로 미루던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물량을 쏟아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총 2만2059가구로 전년동기(5375가구) 대비 4배 이상, 전월(1만4912가구) 대비 48% 늘어난 수준이다. 경기(1만2752가구), 인천(5563가구), 서울(3744가구) 순으로 많은 물량이 확인되고 있다.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는 △서울 성북 장위동 장위푸르지오마크원(1931가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가구) △경기 고양 덕양구 원흥동 고양창릉S2(1057가구) △경기 오산 내삼미동 북오산자이드포레(1517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