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2026
한화그룹이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화그룹은 26일 오후(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캐나다 산업협력 포럼’ 및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한화그룹이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곳은 △철강(한화오션-알고마 스틸) △인공지능(한화오션·한화시스템-코히어Cohere) △위성통신(한화시스템-텔레셋) ∆우주(한화시스템-MDA스페이스) △전자광학(한화시스템-PV랩스) 등 5개 분야 핵심 기업이다. 알고마 스틸은 캐나다 최대 철강업체로 잠수함 사업 수주를 전제로 현지 강재공장 건설과 잠수함 건조·정비(MRO) 사업에 들어가는 철강 제품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화오션은 3억4500만 캐나다달러(약 3650억원)를 출연한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캐나다 대표 철강 기업 알고마 스틸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 협력”이라며 “캐나다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철강
쌍용건설이 최근 두바이 국영 부동산 개발회사(WASL)에서 발주한 약2억5000만달러(한화 약 3700억원) 규모 애비뉴 파크타워(Avenue Park Towers·투시도)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건물은 최대 43층짜리 고급 레지던스 2개동으로 조성된다. 건물은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두바이 도심 핵심 개발지역에 있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에 앞서 2022년 같은 발주처의 하얏트 센트릭 호텔과 원 레지던스 공사를 준공했다. 이를 통해 발주처와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이번 수주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올해 두바이에서 추가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마련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아틀란티스 더 로열 호텔을 포함해 두바이를 대표하는 고급 건축 프로젝트 12건을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2023년 이후 이머시브타워, 키파프 개발사업, 크릭워터스 등 신규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1월 기준 두바이에서 6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선착순 분양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분양은 전용 84㎡ A · C타입에서 우선 진행된다. 84㎡ B타입은 무순위 청약 이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6개동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1차) 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신대지구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를 정비한 도시개발사업지다. 주거 ∙ 문화공원 ∙ 주차장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 인근 역북 ∙ 역삼지구 (계획) 와 함께 용인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
01.26
현대그룹은 사옥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현대그룹 입문 프로그램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현 회장은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인공지능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면서 마쳤다. 신입 매니저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 멘토링, 해외 현장참관(글로벌 트립) 등의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을 고려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 선물·제수용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쌀·육류·과일·나물류 등 제수용품과 전통 식품, 갈비류, 건강기능식품, 지역 특산품 등이다.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원산지를 위장 표시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농관원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선물·제수용 농식품 통신판매업체와 제조·가공업체를 우선 조사한다. 다음달 2일부터 13일까지는 제수용품 소비가 집중되는 대도시 위주로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을 점검한다. 적발된 업체는 거짓 표시의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에 해당하는 형사처벌을 할 수 있다. 미표시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지난해 설 명절 기준 위반이 많았던 품목은 배추김치 돼지고기 두부류 쇠고기 순이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의심 사례는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김성배 기자 sbkim
01.23
KB국민은행이 감정평가부를 설치해 고용한 감정평가사를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자체 고용한 감정평가사 27명(현 26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 금융위위원회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금융위는 국민은행 측 의견을 취합해 이르면 1월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협회)와 협의 중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의 자체 부동산 담보물 감정은 ‘금융기관 등이 대출과 관련해 토지등의 감정평가를 하려는 경우에는 감정평가법인등에 의뢰해야 한다’는 감정평가법 제5조제2항을 위반했다는 유권해석을 했다. 이를 근거로 감평협회는 국민은행의 감정 행위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7차례에 걸친 장외집회를 했다. 갈등이 커지자 금융위가 중재에 나섰고 13일 열린 2차 중재회의에서 은행의 부동산 담보물 감정행위는 중단돼야 하지만 협회가 요구한 6개월 이내 중단은 합의 도출이 어려워 점진적 방안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즉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22일 대한전선 당진공장을 찾아 에너지 사업을 점검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9월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 이후 4개월 만에 당진을 다시 찾았다. 김 사장은 케이블공장을 찾아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하기 위해 생산 중인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또 인공지능 기반 업무 자동화를 추진 중인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SK에코플랜트가 기후변화 대응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에코플랜트는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 감축 목표 및 배출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용에 앞장서는 등 저탄소경영 제고를 위한 종합적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전년 대비 개선된 등급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1.22
산림청은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나무심기 추진 특별팀(TF)’을 발족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산림청을 비롯해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가유산청 등 7개 중앙행정기관이 참석해 TF 구성과 운영, 부처별 역할을 결정하고 특색있는 나무심기를 발굴할 계획이다. TF는 △부처 협업을 통한 산지 외 수변구역 등 식재 부지 다변화 △밀원·경관·역사·문화와 연계한 특색 나무심기 △기업 민간 등이 함께하는 범국민적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구체적인 방안은 TF 운영을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CES)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현대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다.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고 단계별 사고와 판단을 대신할 인공지능(AI) 로봇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서 특히 요구되고 있다. 힌국농업은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생산성을 높이는 지능화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농업분야까지 파고들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무인화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있는 ‘이삭이’는 농업분야 챗GPT라고 할 수 있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올해 내 이삭이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삭이는 농업관련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다. 인공지능 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전국민이 필요한 농업 관련 정보서비스에서는 챗GPT나 제미나이를 능가하는 모델을 만드는게 목표다. 이 청장은 “농촌의 65세 이상 고령 농가 비율이 2024년말 기준 55.8%로 증가했다”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기술지원, 지역 현장 기술 보급 성과 등 도 농업기술원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또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채널인 농러와 tv 생중계로 청년농 지원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각 지역에서 제기한 주요 현안들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등과의 소통창구 역할 강화 △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농업인 대상 성인지 교육 확대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 종료 후 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 현장에서 스마트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기술, 기후위기 대응 기술 등 현장 연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송 장관은 “각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핵심 기관으로 연구성과와 현장지원 활동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 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식
우리 땅에서 사라져가는 토종쌀의 다양성을 회복하고 전통주 가치를 되살리는 ‘108주모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토종 벼 복원에 나선 경기 여주의 우보농장은 108주모 운동으로 우리 토종쌀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108 주모’는 우보농장에서 복원한 수백종의 토종벼 중 엄선한 108종의 토종쌀을 상징한다. 전국에서 뽑은 108명의 주모들이 각기 다른 쌀로 막걸리를 빚어 우리쌀 보급을 확산한다는 공동 목표를 세웠다. 대표적인 토종벼는 △경기 조동지(추위에 강하고 맛이 담백함) △강원 장삼도(강원도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람) △경남 불도(붉은 빛을 띠며 고소한 맛이 특징) △제주 흑산조(가뭄에 강하고 검은 색을 띤 밭벼) △충남 쇠머리지장(이삭의 모양이 독특하고 풍미가 깊음) △평안·함경도 북흑조·강릉창(추운 기후에 적응한 품종들) 등이다. 지난해 전국의 술 빚는 사람들(주모) 108명을 모집해 각자에게 서로 다른 토종쌀 한 종류를 배정했다. 배정받은 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 생산단계부터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 해당 면적을 격리하고 흉작 등 비상시에는 밥쌀로 전환해 쌀 수급을 안정시키는 제도다. 수급조절용 벼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당 500만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받는다. 사업 면적은 총 2만~3만㏊ 규모에서 선제적 수급조절 추진 상황을 보고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수급조절용 벼의 가장 큰 목표는 쌀 수급안정이다. 대표적인 수급안정 정책은 시장격리와 타작물 재배 등이다. 타작물 재배의 경우 해당 품목 재배면적이 빠르게 증가하면 공급 과잉이 발생해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다. 수급조절용 벼는 콩 가루쌀 등 타작물의 과잉 우려 없이 밥쌀 재배면적을 감축시켜 쌀 수급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수확기에 흉작 등으로 공급부족이 전망될 경우 수급조절용 벼의 용도를 가공용에서 밥쌀용으로 전환(용도제한 해제)해
농촌진흥청 주요 보직 임명이 마무리되면서 올해 농업기술 연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김상경 차장과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 등이 임명됐다. 제32대 차장에 김상경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임명돼 농촌진흥청장과 함께 조직을 이끈다. 김 차장은 기술고시 34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장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행정 전문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장은 2024년 1월부터 2년간 경기도농업기술원장으로 재직하며 디지털 농업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1998년 농촌진흥청에 농업연구사로 들어온 후 대변인 디지털농업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처음으로 정부 조직 내 빅데이터팀을 신설하고 스마트팜 기초를 설계한 디지털 농업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김병석 국립식량과학원장은 1994년 농촌진흥청 농약연구소에서 공직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6년 스마트축산 패키지 보급’ 지원 대상 농가 43호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장비와 해당 장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통합 운영 소프트웨어를 축산농장에 보급한다. 2023년 11월 시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로 4년 차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2026년도 패키지 보급모델 24종을 선정한 바 있다. 이후 광역·지방정부에서 각 패키지 모델에 적합한 농가를 발굴해 추천했다. 선정된 농가는 현장에 최적화된 패키지를 도입하게 된다. 특히 개체·환경정보, 사료 투입량 등 데이터를 활용해 경영비 절감과 생산성 극대화 등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잇단 비위·방만 경영 논란에 농협중앙회가 ‘외부 중심 개혁’을 내걸고 농협개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하지만 농협 안팎에서 위원 구성과 운영 방식을 둘러싸고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개혁위의 독립성과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농업계에 따르면 농협중앙회는 20일 서울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학계·농업인단체·소비자단체·법조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농협개혁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원장은 이광범 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의장(전 서울고법 부장판사)이 맡았다. 개혁위는 지난 13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대국민 사과 이후 중앙회장 선출 방식과 지배구조, 내부통제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다. 농협측은 개혁위가 외부위원 11명, 내부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꾸려져 외부 비중이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외부위원 가운데 농협 계열사 사외이사 경험이 있거나 농협과 직·간접적 인연이 있는 인사가 포함돼 있다는 점을 들어, 외부 개혁이라는 취지와
01.21
대우산업개발이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를 위해 20일 경북 포항시와 서울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에서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조감도) 사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업무협약 후속절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경북 포항시 북구 항구동 17-12번지 일원 영일대 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사업은 지역관광 활성화와 도시기능 고도화를 목표로 숙박 주차 주거 상업 기능 등이 결합된 복합개발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 3772억원이 투입돼 약 6869㎡ 부지에 220실 규모 특급호텔과 주차시설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승석 대우산업개발 대표는 “포항 영일대 주차장 부지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을 기반으로 투자자로 전환해 나가는 대우산업개발의 전략적 방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시행 지분 참여와 사업 구조 설계·금융사와 협업 경험 등을 축적해 향후 자본시장과의 연계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1일부터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기술창업자금지원’과 ‘청년 2막 도약자금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기술창업 자금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 분야 특허기술 또는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농진원이 기술력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NH농협 대출 심사를 거쳐 운전자금과 시설·개보수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 대출사업이다. 운전자금은 최대 20억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6개월주기 변동금리(1월 기준 2.06%)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2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시설·개보수 자금은 고정금리 2.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4년 거치 6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농진원은 지난해 총 53개 기업이 약 69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해 발생한 경북지역 산불로 31명의 사망자와 4000여채의 주택이 전소됐다. 이로 인한 피해는 1조원이 넘었다.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컸던 것은 특히 침엽수림 능선부의 숲가꾸기(간벌) 사업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국회 차규근 의원(조국혁신당)과 환경운동연합은 이같은 내용의 경북산불 피해확산 원인조사 프로젝트 중간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1차 현장조사와 위성영상 분석을 통해 산불피해 면적이 산림청 공식발표(9만9289㏊)보다 넓은 11만6333㏊로 밝혀졌다. 환경운동연합은 산림청이 피해통계를 축소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번 중간조사에서는 1038개 피해 조사구를 분석했다. 조사결과 산불피해를 키운 지배적 요인은 ‘침염수 단순림’과 ‘숲가꾸기’로 나타났다. 침엽수 단순림은 대부분 수관화(나무 상단의 잎을 태우는 불)로 교목고사율이 80% 이상, 활엽수림은 20% 미만 수준이었다. 나무가 크고 오래됐거나 숲이 빽빽할수록 고사율이 낮아진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 회장 빙모상 ▲이필선씨 별세(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빙모) = 20일, 경북 영천시 영화원전문장례식장 특실1호, 발인 22일 오전 11시, 장지 영천선영, 연락처 02-3434-7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