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5
2026
국내 젖소 개량 기술 발달로 젖소의 우유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농장별로 개량 성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최고 우유 생산량을 기록한 젖소가 선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가 개최한 유우군능력검정 평가대회에서 선발된 젖소에서 평균 유량보다 10% 가량 생산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에 따르면 안성팜랜드에서 열린 ‘제33회 유우군능력검정사업 전국평가대회’에서 경기 남양주 송촌목장의 젖소가 305일 보정유량 1만1528㎏을 생산했다. 이는 전국 평균(1만205㎏)보다 1323㎏ 늘어난 생산량이다. 또 분만간격은 402.1일로 전국평균(449.8일)보다 47.7일 빨라 우수한 번식 효율도 입증했다. 생애유량 1위를 차지한 경기 김포 시암목장의 젖소는 총 3421일동안 15만7515㎏의 우유를 생산해 국내 최고 생산능력을 보였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는 “이번 대회는 우수 농가의 성과를 공유하고 젖소 개량의 중요성을 되새
06.12
정부가 경기도 전역에 드론을 띄워 농지 심층조사를 실시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8월부터 시작되는 농지 전수조사 심층조사 기간에 경기도 전 지역과 도서·산간·격오지 등 현장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에 드론 촬영을 지원한다. 드론 영상은 항공·위성사진보다 선명한 해상도와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무단 휴경이나 불법전용 시설 확인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 화성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송미령 장관 주재로 농지 전수조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지 전수조사는 5월 18일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기본조사는 1996년 이후 취득한 농지를 대상으로 행정정보와 항공사진을 토대로 기초정보를 확인했다. 8월부터는 심층조사를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읍·면·동 농지 업무담당자 등 2519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육을 마쳤다. 심층조사에 앞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충남 논산시는 각각 1167개, 400개의 농지를 선별해 심층 조사를 시범적으로
06.11
치유와 지역재생, 기후적응 공간으로 정원이 탈바꿈한다. 산림청은 일상 속 정원생활 확산과 지방성장 우선을 위한 ‘제3차 정원진흥기본계획’(2026~2030)을 10일 발표했다. 기본계획은 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에서 벗어나 삶의질향상 지방상생 기후적응 생물다양성증진을 통합하는 생활 기반시설로 확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누구나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는 ‘정원나라’ 실현에 기본계획의 중점을 뒀다. 산림청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정원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번 3차 계획은 정원을 삶의 질 개선과 균등한 지방 성장을 위한 핵심 정책 수단으로 자연기반해법을 통해 사회가 공감하는 가치를 창출하는 데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정원을 치유·지역재생·기후적응 공간으로 창출한다. 정원치유를 의료·복지와 잇는 사회적 처방 기반으로 마련한다. 국가정원은 ‘5극 3특’ 권역별로 고르게 확충해 2030년까지 2곳을 더해 4곳으로
민간 부문 건설사업이 축소되면서 신규 발주도 크게 줄었다. 이에 건설사들은 자연스럽게 공공 발주 물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실제 올해 건설 수주는 공공발주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건설수주는 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9% 늘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주가 는 것은 공공수주가 75.4% 급증한 영향이 컸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회간접자본(SOC) 발주 확대가 배경이다. 문제는 건설사들이 제한된 공공 물량에 몰리면서 저가 수주 경쟁이 심화된다는 점이다. 공공공사는 낙찰가율이 낮아 수익성이 제한적이다. 물론 한정된 예산 안에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긍정적 측면도 있다. 그러나 안전과 품질이 비용절감 논리에 밀릴 경우 그 대가는 결국 현장이 치르게 된다. 최근 발생한 서울 서소문고가도로 철거 공사 붕괴사고는 공공발주 중심으로 재편되는 건설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서소문고가와 같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 인식은 개선됐지만 생산 기반이 감소하면서 친환경 농업이 갈림길에 섰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2020년 정점 이후 줄고 있지만 최근 1년 내 구매 경험은 76.8%까지 올랐다. 가격 부담과 생산비 증가가 시장 확대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11일 한국친환경농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2020년 8만1827㏊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에는 6만8165㏊까지 감소했다. 4년 사이 1만3662㏊, 16.7%가 줄어든 것이다. 이중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다. 2020년 4만8591㏊에서 2024년 3만5670㏊로 줄었다. 이같은 원인은 수익성에 있다. 친환경 농산물은 관행농업보다 생산비와 관리비가 높고 병해충 방제와 잡초 관리도 어렵다.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비싼 친환경농산물을 선택하는데 제약이 많은 것이다. 이런 구조가 친환경 농업을 하려는 신규 농가의 진입을 막고 기존 농가 이탈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마늘 파종과 수확·저장까지 전 재배 과정이 기계화에 성공했다. 마늘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생산비를 절감해 농가수익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10일 경남 창녕에서 ‘마늘 재배 전과정 기계화 기술개발 성과 공유회’에서 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마늘은 파종·수확 시기에 노동력이 많이 드는 작목이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작업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일 수 있는 마늘 기계화 기술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 마늘 무멀칭 재배 기술, 수확 후 예건·저장 기술 등 마늘 재배 종합 기술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새로 개발한 인발형 마늘 복합수확기(마늘 콤바인)도 처음 선보였다. 마늘 재배 전 과정 기계화 기술은 종자 준비(쪽 분리기·선별기)부터 조파식 파종기, 방제(무인기 등), 수확(줄기 절단기·굴취기·수집기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 적용 시 10a(아르) 기준 노동력은 76%,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를 구성하고 10일 발대식과 토론회를 개최했다.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5급 이하 공무원들이 중심이 돼 논의와 제안을 이끌어내는 혁신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직사회 혁신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전 직원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참여 대상을 제한하지 않고 경험을 갖춘 공무원까지 확대했다. 제8기 농식품 혁신 어벤져스는 36명(MZ세대 28명, 시니어 8명)으로 구성됐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개팀(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혁신역량)으로 분류했다. 발대식에서는 ‘혁신 어벤져스 역할’에 대해 전문가 특별강의와 정부혁신 추진방향 공유, 우수 혁신사례 발표, 향후 활동계획 설명과 함께 참가자들이 혁신을 다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박순연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혁신 어벤져스는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하는
국산 목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림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14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 이용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는 친환경 활동으로 2012년 시작됐다. 행사 첫날에는 ‘국산목재 사랑 공동선언’과 ‘나만의 목재 자동차 만들기’, ‘도전! 우든벨’ 목재 상식 퀴즈 대회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목재 식기와 지역 특산품 및 임산물을 활용한 창작요리 대회 ‘아빠의 밥상’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월드컵’, 국산목재의 강도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나무왕 선발대회’가 개최된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일상 속에서 목재를 이용하는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국산목재 환경적 가치와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 교육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농촌유학센터 프로그램을 올해 확대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재단과 협업한 ‘2026년 농촌유학센터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3억원 규모로 시작됐다. 농협재단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협의회 소속 전국 13개 농촌유학센터가 참여하며 농촌유학생 140명과 지역학생 95명 등 총 235명이 프로그램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에는 2억원의 농협재단 예산으로 전국 16개 농촌유학센터에서 농촌유학생과 지역학생을 대상으로 80여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농촌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예술분야(32%)와 체육·건강분야(28%) 프로그램을 중점 지원했다. 올해는 프로그램 내실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말이나 방학을 활용한 단순 일회성 농촌 체험 방식보다 각 유학센터 정체성을 강화한 장기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장기 프로그램은 △충남 논산 양지의
농협중앙회장 직선제 선출 도입이 추진되는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도 직선제로 뽑는 혁신과제가 마련됐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미래혁신과제’를 10일 발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정부와 학계, 임업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켜 총 5차례의 전체회의와 세부과제 도출을 위한 23차례 실무회의를 거쳐 이번 혁신과제를 도출했다. 미래혁신과제에는 4개 분야 14개 세부 혁신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조직경영의 투명성 확대’ 분야에서는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중앙회장 상임제 전환 △회원조합 공정선거 체계 등이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권역별 공급망 구축 △권역별 임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 △조합 중심의 산림경영지도사업 체계 전환 등을 추진한다. ‘중앙회의 회원조합 지원 및 산림사업 경합 완화’를 위해 △산림사업 관리업무대행 확대 △중앙회 사업구조 개편을 통한 산림사업 경합 완화 등의 과제를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기자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과 호주 농업박람회에서 총 1340만달러 규모 수출 상담과 86만달러 수출협약·계약 성과를 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베트남 호찌민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 각 박람회에 국내 농기자재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시설자재 비료 사료 친환경 농자재 등 국내 농기자재 제품을 선보였다. 베트남 박람회에서는 참가기업 10개사가 79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수출협약 2건(21만달러), 합의각서 1건(10만달러), 수출계약 1건(30만달러) 등 총 61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호주 박람회에서는 농자재 기업 10개사가 현지 구매기업과 187건, 550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하고 25만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박미란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기술처장은 “국내 기업이 국제 농기자재 시장에서 판로를 넓히고 이
06.10
서울 강남구 압구정현대아파트 구역별 재건축 시공사가 선정이 마무리되자 주요 건설사들이 여의도 재건축단지 수주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재건축단지는 대교가 가장 앞서고 한양·공작이 뒤따르고 있다. 시범·목화는 현재 시공사 입찰 단계에 들어갔다. 광장·삼부·삼익·은하·수정 등도 정비계획 변경이나 조합 설립 절차를 밟고 있어 여의도 전체 재건축이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시공사를 선정한 대교아파트는 지난해 11월 삼성물산과 공사비 7987억원으로 계약했다. 공작아파트 재건축은 대우건설이 지난해 12월 5704억원에, 한양아파트는 현대건설이 3월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시범아파트와 목화아파트 시공권을 놓고 정비업계는 촉각을 세우고 있다. 시범아파트는 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최대 규모로 꼽힌다. 재건축 후 2491가구로 탈바꿈한다. 이곳에 입성할 경우 인근 단지 후속 수주에도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시범아파트 재건축조합은
현대건설이 5000억원 규모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이 자금은 글로벌 에너지 사업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환사채는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에너지 시장 확대에 미리 대응하는 한편 사업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재원 확보 성격이다.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 모두 0%, 만기 5년 조건으로 발행한다. 전환가액은 기준주가 대비 15% 할증해 정한다. 9일 종가 12만2300원 대비 약 23% 높은 수준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자본 확충으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환권 행사 시 부채비율 개선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원전 및 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따른 다양한 사업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투자 여력을 확보해 미래 성장동
DL건설 대표 출신 에너지 사업까지 확대 BS한양이 이사회를 열고 박유신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01년 DL이앤씨에 입사한 후 건설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DL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4년부터 BS한양의 건설부문을 총괄해왔다. 이번 선임으로 박유신 대표는 기존 최인호 대표와 함께 BS한양을 이끌고 나간다. BS한양은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건설부문의 안정적 실적을 기반으로 태양광 ∙ LNG 등 에너지 사업의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BS한양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서울 면목동, 인천 금송구역)에서 신규 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 민간참여공공개발사업(평택고덕, 밀양부북)으로 수주 분야를 다변화하며 수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자체사업 물량을 포함해 총 8조원대의 수주잔고를 확보, 중장기 매출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BS한양은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등 에너지 사업에 참여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
독일 비토프사 엑토인 기반 3중 기능성 선크림 츌시 화장품 유통 전문회사 비전에이앤티가 자외선 차단·미백·주름개선 등 3중 기능성 화장품 ‘네피내 엑토레이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피부전문 화장품 브랜드 네피내가 출시한 첫 제품으로 독일 비토프가 개발한 최고급 원료 엑토인(Ectoin)을 핵심 성분으로 채택했다. 엑토인은 극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천연 방어 물질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뿐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네피내는 엑토인을 기반으로 ‘꾸준히 좋아지는 피부’라는 목표에 맞는 우수 원료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제주산 대나무수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자외선 차단 필터를 적용해 SPF50+ PA++++ 등급을 확보했다. 특히 산호초 등 해양 생태계에 유해한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옥토크릴렌을 배제했다. 특허 쿨링 기술을 더해 피부 열감을
06.09
지식산업센터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1분기 매매건수도 대폭 감소했다. 정부가 일반공업지역 내 지식산업센터의 오피스텔 전환을 한시적으로 허용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다. 9일 부동산플래닛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는 561건으로 전분기대비 24.9% 감소했다. 2024년 3분기 이후 6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기간 매매거래 대금은 24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9%,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했다. 2년전과 비교하면 거래량 44.7%, 거래금액 45.3% 감소한 수치다. 각각 전체의 88.2%, 79.0%를 차지했다.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직전 분기(611건, 2634억원) 대비 각각 19.0%, 27.4% 감소했으며 비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매매거래량은 66건으로 전분기(136건) 대비 51.5% 감소했으나 매매거래금액은 354억원에서 509억원으로 44.0% 증가했다. 전년동기(96건, 312억원)와 비교하면 거래량은 31.2% 줄
한화그룹이 우주태양광 사업을 확장한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은 차세대 태양전지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탠덤 셀’을 달에 보내는 미국의 우주태양광 실증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향후 우주태양광 시장 개화에 대비해 우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태양광 기술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한화큐셀은 우주항공 사업과 연계해 중점 개발중인 지상용 탠덤 모듈로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인증을 획득하며 차세대 태양광 기술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큐셀 독일법인은 미국 조지아 공대가 참여하는 SSTEF-1(우주 과학기술 실증) 프로젝트에 핵심 협력사업자(파트너)로 참여해 탠덤 셀 샘플을 제공하기로 했다. SSTEF 프로젝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자금을 지원하고 미국 이지스 에어로스페이스가 사업을 총괄하는 우주기술 실증 프로그램이다. 조지아 공대 산하 비영리 응용연구기관인 GTRI는 달 탐사선 표면에 한화큐셀 탠덤 셀 샘플을 설치하고 우주 환경에
호반건설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에 들어갔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사옥)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기술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앞서 양측은 미래 유망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을 공동 주최하고 6월말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또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로봇 에너지신기술 디지털전환 등 혁신기술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 주요 계열사 사업 현장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사업화 가능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 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스마트건설 분야의 혁신 생태계를 확대하고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혁신기술을 적극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스마트건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은 인공
06.05
산림청은 6일부터 이틀간 비무장지대(DMZ) 펀치볼둘레길에서 국가숲길 체험 프로그램 ‘감자꽃 & 숲길걷기’를 시범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감자꽃 & 숲길걷기는 자연경관과 감자꽃 개화 경관을 반영한 계절 특화형 국가숲길 탐방코스로 6.6㎞ 길이다. 걷기시간은 약 4시간 소요된다. 탐방객들에게는 지역 농가와 연계한 ‘숲밥 및 감자전 만들기’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지역 특산물 장터를 개설해 숲길 방문이 지역 임·농산물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BS한양과 대보건설이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투시도)를 6월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하우스디’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A-67BL에 들어서는 공동주택으로 총 403세대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내 국제교류단지권에 있다. 국제교류단지는 국제학교와 글로벌 교육·교류 기능, 복합용도개발 등이 계획된 권역이다. 고덕국제신도시에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 소재 사립 명문학교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 설립이 추진 중이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연계된 통합형 교육 과정(K-12)을 아우르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향후 애니 라이트 스쿨 평택 캠퍼스까지 개교할 경우 유아·초등교육부터 국제 교육과정까지 한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다. BRT노선(예정)이 단지와 인접한 점도 특징이다.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도 권역별 개발에 맞춰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라 입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