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0
2026
2023년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 지역의 고령자 인구 비율과 비교할 때 농어촌 지역 고령자 비율은 약 7%p 높았다. 이미 농어촌 지역이 전국 평균보다 5~10년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하지만 농촌 고령자들은 도시에 비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응급의료와 임대료 지원 등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농촌경제연구원 연구보고서 ‘도·농 간 고령자 주거복지 격차 개선’에 따르면 30년 초과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비율은 도시 고령자 가구의 경우 33.5%, 농촌 고령자 가구의 경우 42.3%다. 특히 농촌 독거 고령자 가구의 50.1%가 30년 초과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농촌 독거 고령자가 거주하는 주택이 특히 높은 비율로 노후화됐다. 연령대를 80세 이상으로 보면 도시에 비해 농촌 지역에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초고령 고령자 가구 비율이 높았다. 이에 따라 최근들어 농촌 고령자주택 공급망이 확대되고 있지만 주거환경이나 임대료
농촌진흥청은 양잠산업을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용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 양잠산업은 계절 의존적 뽕잎 사육방식과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부족, 뽕나무 재배 면적 감소 등이 맞물려 최근 6년동안 농가는 38% 감소했다. 누에 산물도 75억원(162만2000톤), 오디 118억원(904톤) 등 시장도 연 200억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반면 호당 사육량은 증가해 규모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익은누에로 만드는 홍잠은 치매 예방, 지방간 개선, 면역력 증진 등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생산방식으로는 수요에 지속해서 대응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전용사료 기반 누에 스마트 생산시스템’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 농가에서는 일손이 많이 필요했지만 이 장치를 이용하면 대신 처리할 수 있다. 소형 비닐온실 1동의 절반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이 목재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내 국립목재문화체험장에서 특별 목공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말 공식 운영을 시작하는 국립목재문화체험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림청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일상에서 목재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목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뒀다. 국립목재문화체험장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간단한 목공구로 일상 소품을 직접 제작하며 탄소저감 효과를 배울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목재 벌집 놀이터와 다양한 목재블록, 목재 장난감을 활용한 체험형 놀이공간이 야외에서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수입에 의존하던 가축용 미네랄 제품이 국내 기술로 개발돼 현장에 보급됐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미네랄 블록(덩어리 사료) 제조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시내씨앤티에 이전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우와 염소 같은 되새김동물(반추동물)은 성장과 번식에 필요한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식욕이 떨어지고 성장이 늦어질 수 있다. 특히 번식에 문제가 생겨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 그동안 축산농가는 미네랄 블록을 수입 제품에 의존해 왔다. 하지만 수입제품들은 국내환경에 맞는 영양 설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반면 농진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산 미네랄 블록을 섭취한 한우의 번식 성공률은 40% 높아졌다. 1등급 이상 한우 생산 비율도 22% 증가했다. 젖소의 경우 우유 품질을 나타내는 체세포수는 줄고 유지방 비율은 낮아졌다. 반면 우유 생산량은 3%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미네랄 블록은 지난해 일본에
최근 칡덩굴이 전국을 뒤덮으면서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산림청은 덩굴류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관계기관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한 제거사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관계기관 합동대책회의는 28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는 국도 및 고속도로변 덩굴류로 인해 발생하는 고사목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로 지적되면서 운전자 안전사고 예방과 덩굴류의 산림 확산 방지를 위한 협업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산림청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 등을 모아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지수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덩굴류는 산림의 경관을 훼손하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할 뿐 아니라 도로변의 수목 및 시설에 극심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관계기관 간 선제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805가구 조성 광주광역시 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 ‘호반써밋 첨단3지구’가 분양된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광주시 첨단3지구 A7 · A8블록에 총 80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6월 분양을 시작한다. A7블록은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356가구로 구성된다. A8블록은 6개동 전용 117~135㎡ 총 449가구다. 첨단678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한다. 이 단지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입지여건은 호남고속도로와 국도13호선 ∙ 빛고을대로 등 주요 도로망을 통해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2028년 예정된 상무지구와 첨단산업단지를 잇는 도로망과 2030년 완공 목표인 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교통시설도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산업단지와 연구개발단지가 있다. 첨단3지구는 인공지능 산업·연구·주거 기능이 결합된 복합도시로 개발 중이다. 국가 AI데이터센터를
04.29
현대건설이 1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15.4% 감소한 액수다. 현대건설은 28일 1분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6조2813억원, 영업이익 1809억원, 당기순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디에이치 클래스트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PKG)4 등 국내외 대형 공사에 속도가 붙으면서 6조원을 넘어섰다. 올해 매출 목표 27조4000억원의 22.9%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주택부문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가치 플랜트 현장의 준공이 이어지며 점차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연간 목표와 동일한 2.9%를 유지했다. 1분기 수주는 3조9621억원이다. 수주잔고는 92조3237억원으로 3.4년 치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8515억원, 유동비율은 149.8%, 부채비율은 157.6%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국내 대기업 대표들의 40% 가량이 서울 강남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11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4월 기준 500대 기업 대표이사 640명 중 40.3%가 서울 강남권(강남·서초·송파)에 거주하고 있다. 특히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을 비롯한 11명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에는 노 사장 외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사장, 이석희 SK온 사장, 남정운 한화솔루션 대표, 최수연 네이버 사장,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김민태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장용호 SK 사장,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김병규 넷마블 대표 등 총 11명이 이곳에 살고 있다. 이어 거주 비중이 높은 곳은 나인원한남(8명), 래미안퍼스티지(7명), 한남더힐(5명) 순이다. 조사 대상 기업 대표들의 90% 이상은
SK에코플랜트가 자체 보유자금으로 전환우선주를 취득, 재무부담 완화와 주주이익 제고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29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자기주식 취득 대상은 2022년 발행분 전환우선주 133만주로 SK㈜가 2000억원 규모로 매입한다. SK에코플랜트는 나머지 잔여분(6500억원 규모)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배당금 등 재무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주주이익을 제고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SK에코플랜트 측은 설명했다. 상환자금은 별도 외부조달 없이 자체 보유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기반시설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방향을 재편했다. 반도체 제조시설(FAB)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반도체 핵심 소재와 산업용 가스, 반도체 모듈 제품과 리사이클링까지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2
04.28
현대건설은 S&P 글로벌이 발표한 지속가능경영 평가(CSA)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에서 건설업 부문 세계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다우존스 최상위 지수는 새롭게 개편된 평가 지수로 S&P 글로벌에서 세계 시가총액 기준 상위 2500개 기업 중 지속가능성 평가 상위 10%를 선정한다. 현대건설은 세계·아시아·한국(Korea)으로 평가 대상이 나뉜 지수에서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16년 연속 모든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은 △기타 간접 배출(Scope 3) 관리 체계 △전사적 ESG 정보통신시스템 구축 △지속가능성 내부 통제 체계 확충 등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더 8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 글로벌 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평가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인 CDP에서도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대우건설은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 결과 매출 1조9514억원, 영업이익 2556억원, 당기순이익 195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2조767억원) 대비 6.0%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는 △건축사업부문 1조2732억원 △토목사업부문 3506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84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436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1513억원) 대비 68.9% 증가, 당기순이익은 237.6% 증가했다.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FN가이드 기준 1조9525억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공사원가 상승기에 착공한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준공되는 등 건축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중동지역 등 외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으나 위기관리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의 실적 견인을 통해 올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수주는 3조421
중동전쟁에 따른 면세유 가격 급등이 농가를 덮쳤다. 두달만에 면세유 가격이 30% 이상 오르면서 농가를 위협하자 정부가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에 나섰다. 28일 유가정보(오피넷)에 따르면 27일 기준 면세유 실내등유 가격은 리터(ℓ)당 1407.47원으로 3월 1일(1095.98원)에 비해 312원 가량 올랐다. 면세유 경유는 같은기간 1104.54원에서 1501.92원으로 397원 올랐다. 실내등유는 시설원예 농가 에너지 비용의 핵심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작물 생육온도 유지에, 육묘장에서는 종자 저온 피해를 막기 위해 필요하다. 축사 보온과 과수저장고 등에도 필수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경유는 트랙터 콤바인 경운기 등 농업용 차량과 기자재에 사용된다. 특히 4월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기자재 사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농가 부담이 훨씬 커지고 있다. 정부는 우선 농기계 3종 면세경유와 시설농가 난방용 면세유에 대해 유가연동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9월까지 트랙터 경운기 콤바인
롯데건설이 28일 서울 광진구 르엘캐슬 갤러리에서 ‘2026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92개사를 시상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현장 안전·품질·공기준수에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 3곳에 계약 우선협상권을 제공했다. 또 최우수 8개사, 우수 파트너사 81개사에는 각각 3000만원과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올해 시공 75개사, 안전 10개사, C/S 3개사, 품질 4개사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9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안전 분야에서는 지난해보다 4개사가 늘어난 총 10개사를 선정했다. 하반기 안전 우수 파트너사 10개사를 추가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파트너사들에게는 계약이행증권 면제, 자금 지원(무이자 대여금, 동반성장 펀드), 입찰 기회 확대 등 다양한 경영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최선을 다해 준 파트너사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을 위해 상생 협력을
04.27
서울 전세가격이 최고치를 찍었다. 27일 KB부동산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8147만원으로 통계를 낸 이후 최고가격을 보였다. 가격 상승폭도 커졌다. 4월 전세가격 상승폭은 0.86%로 1월 이후 4개월째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전세물건이 많았던 서울 외곽지역 구축 단지가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끝없는 전세가격 상승은 공급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다. 전세수요와 공급비중을 보면 공급이 크게 떨어지는 추세를 알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4월 셋째주(4월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08.4로 직전주(105.2)보다 3.2포인트 올랐다. 전주 상승폭 0.7포인트에 비해 크게 올랐다. 전세수급지수는 전세수요와 공급비중을 나타낸 수치로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클수록 공급자보다 수요자가 많은 것을 뜻한다. 권역별로는 서울 동북권(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의 전세수급지수가 111.3으로 가
“전세 보증금 인상분이 물가상승을 따라잡지 못한다. 임차인에게 월세전환을 요구했더니 흔쾌히 동의했다.” 서울 서북권 한 아파트 임대인이 전세물건을 반전세로 전환하며 건넨 말이다. 전세 임대차 갱신 추가기간이 끝나 보증금 1억원을 올려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려 했는데 현 임차인이 반전세에 동의해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전세품귀현상으로 월세가 늘어나고 있다. 임대인이 월세전환을 선호하던 것에서 최근에는 임차인들도 월세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27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1분기 서울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계약 25만505건 가운데 월세 계약은 17만6731건으로 전체의 70.5%를 차지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14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전세가격 상승은 공급부족에 따른 원인이 가장 크다. 부동산 분석업체 아실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5403건(24일 기준)으로 올해초 대비 33.3% 감소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49.7%
27일 동시 진행, 30일 발표 라온건설은 ‘용인 플랫폼시티 라온프라이빗 아르디에’ 무순위 및 임의공급 청약을 27일 동시 진행한다. ‘줍줍’ 이라 불리는 무순위 및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5월 1일 진행한다. 이번 청약은 면적에 따라 공급 방식이 다르다. 전용 84㎡과 전용 103㎡은 무순위로 진행된다. 전용 116㎡ 및 119㎡은 임의공급으로 공급된다. 무순위 청약은 전국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을 대상으로 한다. 임의공급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또는 세대주인 미성년자면 청약할 수 있다.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63(영덕동 55-1번지) 일원에 7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23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84㎡C 와 103㎡A 등 일부 가구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250만원대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
04.24
GS건설은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응우옌 반 코아 FPT 코퍼레이션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센터 개발 및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FPT 코퍼레이션은 베트남 최대 민간 IT 기업이자 베트남 데이터센터 시장 점유율(용량 기준) 민간 1위 기업이다. 양사는 베트남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하며 초기 수십 메가와트(MW) 규모로 사업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 스마트 에너지 관리, 공공 안전 통합 플랫폼 등 도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 GS건설은 23일 베트남 최대 국영상업은행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포괄적 금융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프로젝트 금융, 보증, 현금 관리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스마트시티 입주자를 위한 주택금융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아파트 재건축단지 중 유일하게 경쟁입찰 구도인 압구정5구역에서 수주 경쟁이 다시 시작됐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재건축정비조합은 입찰서류 몰카 사건을 마무리하고 입찰을 재개했다. 조합은 앞서 22일 두 건설사의 시공 조건 비교표를 작성해 날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압구정5구역에서는 최근 ‘입찰 서류 무단 촬영’ 사건이 벌어졌다. DL이앤씨측 관계자가 입찰 서류를 카메라로 촬영하다 적발됐고 경쟁사인 현대건설은 법적대응에 나섰다. 강남구는 입찰 무효 여부 기준이 없다고 판단했고 조합은 입찰을 재개했다. 압구정5구역조합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경쟁하는 가운데 5월 30일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재건축단지 수성을 위해 5구역 수주에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미 2구역 수주 경험을 기반으로 3·5구역까지 묶는 통합개발을 구상 중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입찰에 참여하며 단
하노이 복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현지 은행과 개발사업 투자 요청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21일부터 24일까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베트남을 방문, 개발사업 및 건설시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정 회장은 22일 하노이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 참석, 데이터센터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한-베트남간 우호 협력 관계를 확대했다. 행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쭝 비엣 중 하노이 부시장, 응우옌 꿕 히앱 베트남건설협회 회장, 한만희 해외건설협회 회장, 김복환 KIND 사장 등 한국 및 베트남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B3CC1 복합개발사업’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 연면적 21만1462m² 규모의 초대형 복합단지로 오피스 호텔 상업시설을 갖췄다. 대우건설 주도로 시행 및 투자, 시공 등 사업 전 과정에 한국 기업들이 참여했다. 대우건설과 KDB산업은행, KB증권 등 국내 8개사가 투자자로 참여했다. 호텔 및 레지던스는 호텔신라가 운영
공종별 협력사 선정, 감사패와 상금 CJ대한통운 건설부문(대표 민영학)은 22일 우수협력사 시상식인 ‘26년 CJ WIN-WIN Partners Awards’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시상식은 주요 공종별로 우수 협력사를 선발·육성해 동반성장 기반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방배사옥에서 열린 행사에는 8개 공종(철근콘크리트, 토공 및 흙막이, 철골, 창호, 수장, 판넬, 기계설비, 일반전기) 우수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각 협력업체에 대한 평가는 안전관리 역량, 시공 품질, 수행 실적, 경영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선정된 우수 협력사에게는 감사패와 시상금이 주어졌다. 철근콘크리트 공종 수상사인 김현섭 예인건설 대표는 “CJ대한통운 건설부문과 함께 물류센터와 데이터센터 시공을 진행하며 품질에 있어 한 치의 타협도 없이 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건축물을 짓기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