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9
2026
삼성전자 실적 급등과 성과급 지급이 수도권 전세시장에 지형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인근 지역인 경기 화성시 동탄구의 전세가격 상승률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서울도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물량부족으로 전세난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5월 넷째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25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10% 상승했다. 이중 수도권은 0.17% 올랐고 서울이 0.26% 상승했다. 경기는 0.14%, 인천은 0.09% 올랐다. 경기지역 중에서는 화성시 동탄구가 0.44%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보다 높고 경기지역 평균의 4배에 달한다. 동탄구는 같은 기간 매매가격지수도 0.49% 올랐다. 매매와 전세 모두 화성시가 4개 구 체제로 개편된 이후 주간 상승률로는 최고치다. 동탄구의 전세가격 오름세는 삼성전자 배후수요와 맞물려 있다. 삼성전자는 화성·기흥·평택 사업장을 주축으로 국내 반도체
전용면적 85㎡ 초과 거래량 늘어 광주 첨단3지구 호반써밋 중대형 공급 집값과 분양가 상승 영향 등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대형 거래도 증가하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규모별 아파트 매매거래량 현황’에 따르면 1분기 전용 85㎡ 초과 거래량은 총 1만6141건으로 전년동기(1만 2834건)대비 약 25.8% 증가했다. 전용 86~100㎡ 거래량이 약 34.5%, 101~135㎡ 역시 약 27.3% 늘어나는 등 중대형 구간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전용 136㎡ 이상도 1623건에서 1885건으로 약 16.1% 늘었다. 면적별 가격 흐름은 다소 엇갈렸다. 한국부동산원의 ‘월간 규모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가운데 전용 85㎡ 초과 ~ 102㎡ 이하가 0.61% 올라 면적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용 60㎡ 이하와 전용 60㎡ 초과 ~ 85㎡ 이하도 각각 0.58%, 0.44% 상승했다. 전용 135㎡ 초과와 전용
05.28
국제 곡물시장 불안으로 비료 원료 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기술로 생산기반을 강화한 스마트 이앙기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비료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고품질 쌀생산을 강화하기 위해 ‘이앙 동시 위치별 맞춤형 비료 살포량 조절 스마트 이앙기’(스마트 이앙기)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벼농사를 지을 때 생육 단계에 따라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여러 차례 비료를 주는데 필요 이상으로 비료를 사용하면 비료비와 인건비 증가 등 농가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같은 논 안에서도 물 빠짐 정도, 유기물 함량과 지력 차이, 이전 작물 관리 상태에 따라 벼가 필요로 하는 양분량이 달라진다. 양분이 부족한 곳의 벼는 생육이 저하되고 이미 충분한 곳은 비료 과다 상태가 된다. 스마트 이앙기는 자율주행을 하며 논 전체에 정해진 양만큼 비료를 일정하게 뿌려준다. . 특히 스마트 이앙기를 사용하면 단백질 함량 등 쌀 품질 기준을 좌우하는 질소의 양을 적정하게
농림축산식품부는 비료를 실제 필요량보다 많이 사용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작물별 필지별 표준 비료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정보는 농촌진흥청 표준 비료사용 정보와 농협 비료 판매시스템을 연계해 농가가 비료를 구매할 때 제공한다. 농가에서 비료를 구매할 때 안내받는 내용은 구매량 등의 의사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판매 단계에서 적정사용량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농촌진흥청과 농협간 시스템 연계로 농가는 비료를 구매하는 단계에서부터 표준 비료사용 정보에 기반한 작물별 적정 비료 사용량을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겨울대파 출하 감소로 대파가격이 일시 상승했다. 반면 양파값은 폭락해 공급차단 등 농가 지원책이 나오고 있다. 계란은 생산량 부족으로 7월까지 가격이 불안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농림축산식품부 27일 제17차 수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품목별 수급 및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전년대비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한 양파는 정부수매, 수출지원 등 시장공급량을 줄였고 공공급식 공급 확대, 식자재마트 연계 할인행사 등 다양한 소비촉진을 추진하고 있다. 대파는 겨울대파 출하가 마무리 단계로 공급량이 줄었고 봄대파 생육이 지연되면서 최근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올해 봄대파 병충해 발생이 적어 작황량이 양호해 6월 이후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박은 초기 물량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격이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상황을 고려할 때 6월 이후에는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된다. 축산물 가격은 여전
편백나무숲을 조성해 보니 산림의 물 저장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숲의 녹색댐 역할을 확대하고 효과적인 산불 관리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신월 편백숲 조성 이후 유출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흘러나가는 물의 양(빠른 유출량)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생활권도시숲연구센터 연구진은 전남 장흥군 신월리 시험지에서 2011년부터 리기다소나무가 많은 숲을 70%정도 벌채한 뒤 편백숲을 조성해 시기별로 해당 유역 유출량 변화를 9년간 분석했다. 벌채 중에는 편백숲 조성 전보다 유출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백숲 조성 후에는 벌채 때보다 유출량(빠른 유출량)이 감소했다. 편백숲을 조성한 후에는 수관층(숲의 층간 구조에서 최상위층에 해당)이 형성돼 강우 차단 기능도 강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빗물이 지표면을 따라 빠르게 흘러가지 않고 토양 속으로 천천히 이동하면서 저장량이
신임 산림청 차장에 임하수(사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27일 임명됐다. 임 차장은 2005년 행정고시(기술, 48회)로 공직에 입문, 북부·남부지방산림청장 대변인 기획재정담당관 산지정책과장 국유림관리소장 등 주요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다.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재직 시에는 봄철 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형산불 예방과 초기 진화체계 강화에 기여했다. 산림복지국장 재임 당시에는 제2차 숲길조성계획을 수립·발표하고 충남 태안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까지 동서로 이어지는 동서트레일 조성을 추진 하는 등 주요 정책사업을 수행했다. 임 차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산불·산사태 등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건강한 산림관리로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지난해 국가자격으로 지정된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일정이 발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 전문 자격시험 시행계획’을 28일 공고했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국가전문자격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기술 등을 활용해 농업 생산시설과 환경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지난해 제1회 시험에서는 57명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들은 현재 스마트농업 정책사업 자문·컨설팅·교육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험은 원예와 축산 두분야로 나누어 필기(1차)와 실기(2차)로 진행된다. 1차 시험은 8월 29일, 2차 시험은 10월 31일 실시한다. 관련 국가기술자격(시설원예기사, 축산기사 등) 취득자 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과 현장 경력을 갖추면 응시할 수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2026 농촌공간계획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농촌지역 139개 시·군에서 농촌을 일터 삶터 쉼터로 만들기 위한 농촌공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신지훈 한국농촌계획학회장은 이날 포럼에서 ‘농촌다움과 농촌공간계획’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안유영 농식품부 과장이 ‘농촌공간계획 정책 방향’과 농촌특화지구 활성화 등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토론이 진행됐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05.27
최근 주택시장에서 임대수요가 확대되면서 에이치엠그룹(회장 김한모·HM그룹)이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HM그룹은 경기 용인시 영덕동 임대아파트 ‘신광교 제일풍경채 어바니티’를 공실없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1766가구 중 현재 1765가구 임대 중으로 사실상 공실이 없는 상태다. HM그룹은 “중도 퇴거세대가 발생해도 재임차가 즉각 이뤄지고 있다”며 “신규 임차 대기수요가 두텁게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임대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지원 민간임대를 확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임대 14만가구와 공공지원 민간임대 1만2000가구 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이 서울대와 기초과학 혁신을 위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포니정재단은 26일 서울대에서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 발전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포니정재단은 10년간 총 50억원 규모 기금을 출연하며 물리학·수학 분야 우수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그동안 인문학 지원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지적 토양을 닦아왔고 이제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이 국가 미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학술지원 분야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홍림 서울대 총장도 “미국의 슬론 펠로우십을 벤치마킹해 탁월한 실력을 갖춘 연구자에게 연구비와 함께 파격적인 자율성을 보장하는 한국형 기초과학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며 “포니정재단의 지원이 한국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우수 연
국회 사회적대화 공동선언문 건설노동자 수당 보장 등 건설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10개 합의가 마련됐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혁진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26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동안 전문건설업계는 공사비 부족과 고질적인 인력난, 노무비 급등 문제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25년 12월부터 ‘건설현안 협의체’ 구성을 제안, 10차례 회의를 통해 업계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전문건설협회는 △발주자 적정 공사비 산정 책무 부여 △적정 공사기간 산정의 실효성 강화 △낙찰 하한율의 적정성 확보 △소규모 공사 적용 설계기준 제정 및 활용 등을 핵심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현행 법률에서 건설노동자에게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주휴수당 등 각종 제수당이 보장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을 공동으로 인식했다. 윤 회장은
05.26
최근 서울 전역이 ‘하이엔드 아파트 열풍’에 빠졌다. 강남권에서 시작된 후 지금 왠만한 수도권 주택정비사업지에서 모두 ‘하이엔드’를 원하고 있다. ‘하이엔드’ 아파트는 건설사별로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고급 자재와 내장시설, 공동시설을 설치하고 고가의 디자인으로 아파트 외관을 꾸민 곳을 말한다. 일반 아파트보다 건축비가 10% 이상 많이 투입된다. 하지만 실상을 보면 필요성은 크지 않다. 극한의 상황에서 요구되는 샤시 등을 브랜드만 보고 고가에 들여오지만 실용성은 떨어진다. 수영장과 영화관 같은 시설이 굳이 아파트단지 내부에 있을 필요도 없다. 강경민 극동건설 대표는 “하이엔드 열풍은 극히 일부지역으로만 압축되면서 역설에 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 시대, 극소수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주거지역에서는 젊은층(MZ세대)의 실용주의가 주거문화를 주도할 것이라는 확신에서 나온 말이다. 강 대표는 “모두 다 고급화를 외치며 달려가고 있지만 세상에는 여전히 합리적인 가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공분양주택 사업에 금호건설이 참여한다. 금호건설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조감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통합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제안했다. 이 사업은 3289억원 규모로 금호건설이 50.1%의 지분을 갖고 사업을 주관한다. 경동건설 HJ중공업 삼미건설 지원건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3976에 14개동, 전용 59~84㎡, 총 10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되고 2031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낙동강과 근린공원 입지를 활용한 주거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주변 경관을 고려한 조망 구조를 적용하고 특화 정원 등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낙동강 조망이 가능한 곳에는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한다. 제로에너지 5
롯데건설이 스타트업 리젠티앤아이와 새로운 바닥 자재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를 공동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소일라스틱 차음 팔레트’는 아파트 바닥 완충재 위에 설치해 난방 배관을 받쳐주고 층간소음을 흡수해 줄여주는 복합 기능성 자재다. 난방 배관을 고정하는 역할만 하던 팔레트에 소음 차단 기능을 더해 일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건설이 성능검증한 결과 이 팔레트를 적용한 바닥 구조는 기존 바닥 대비 ‘중량 충격음(아이들이 뛰는 소리 등 무겁고 큰 소음)’을 약 4~6dB(데시벨)가량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동주택 바닥 충격음 성능 기준을 최대 1등급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치다. 자재가 하나로 통합되면서 난방 배관 설치가 쉬워지고 전체 공정이 단순화됐다. 기존 타사 팔레트 제품과 비교해 50%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롯데건설은 이 기술을 적용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의 바닥구조 인증 취득을 추진 중이다. 이 제품은 건설 현장에서 나
현대건설이 강남권 최대 주택정비사업구역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조감도)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25일 열린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이 참석해 89%의 찬성율을 기록했다. 압구정3구역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1~7차와 10·13·14차, 대림빌라트 등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5조5610억원으로 단일 도시정비사업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지상 최대 65층, 총 5175세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압구정2구역을 수주한 데 이어 3구역까지 수주했다. 1970년대 강남 개발과 함께 압구정 시대를 연 현대건설이 50년 만에 다시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올해 도시정비분야 누적 수주액 6조6474억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3구역은 ‘압구정 현대’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최선을 다해 최고의
05.22
국산밀 생산 확대를 위해 정부 비축제도를 확대한다. 올해는 국산밀 2만3000톤을 비축하고 블렌딩밀 공급을 시작한다. 블렌딩밀은 지역과 농가별 품질 차이를 줄이기 위해 비축밀을 용도별로 섞어 균일한 품질로 공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전국 118개 국산 밀 전문생산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국산 밀 정부비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사전 품질조사 및 현장 매입검사 절차를 안내하고 정부비축 매입 가격과 등급체계를 설명했다. 또 산물 건조 대행신청 등 정부비축 사업 전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전달했다. 올해 국산밀 정부비축은 2만3000톤 규모로 지난해와 같다. 전문 생산단지별 품질조사 후 매입을 진행한다. 국산밀 품질향상을 위해 재배면적 품질등급 품질균일도를 반영해 생산단지별 수매 물량을 배정했다. 또 품질등급 체계를 3등급제에서 2등급제로 간소화해 현장 품질관리 기능의 효율을 높였다. 국산밀 정부비축
HM그룹(회장 김한모)이 경기 남양주 ‘덕소1구역’(조감도)에 이르면 연말 주택 1010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덕소1구역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80-1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84~105㎡, 1010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전용 84㎡가 전체 가구수의 약 94%를 차지한다. ‘덕소1구역’은 남양주 덕소뉴타운에서 복잡한 이해관계와 사업 여건 등으로 장기간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HM그룹은 2024년 1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사업에 본격 착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개발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2025년 6월 시행자 지정 완료 후 3개월 만에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붙였다. 12월 분양을 목표로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HM그룹은 계열사 에이치엠덕소를 통해 직접 사업을 추진중이다. 단지는 8500가구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덕소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위치한다. 덕소삼패I
05.21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인공지능(AI) 허브센터를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은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부천삼정 AI 허브센터’(조감도)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절차를 마무리하고 19일 착공했다. 이 사업은 동양이 사업주체로 LG CNS와 디씨플랫폼과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며 시공은 DL건설이 담당한다.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는 총 수전용량 9.8MW, 7MW 규모 특화 데이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고성능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집적 서버 환경과 전력·냉방기반 조건을 반영해 설계됐다. 특히 인공지능 서버 확대 추세에 맞춰 차세대 냉각방식인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양은 2026년 착공 이후 공사와 장비 설치, 운영 안정화 과정을 거쳐 2028년 이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동양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인천 구월동 인공지능 허브센터 등 후속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
●한국 축산기술 도입 배경은 2022년 우리 정부 축산연구소로부터 코피아센터의 기술전수와 협력사업을 제안받았다. 처음 한국에서 들여온 정액을 우리 소에 이식했는데 70% 가까이 임신에 성공했다. 상당한 성공률이다. 이후 2024년에는 한국에서 수정란 20개를 들여와 착상시켰는데 11개가 성공했다. ●한국 수정란 이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송아지를 생산했나. 우리는 우즈벡에서도 좋은 정액을 사용하는 농장이다. 젖소는 홀스타인종으로 유럽에서 정액을 가져와 사용했다. 하지만 한국산 정액이 임신률이 더 높고 우유 생산량이 더 늘었다. ●술탄팜 규모와 생산량은 농장규모는 5㏊이고 젖소 800두를 키우고 있다. 이중 우유를 생산하는 착유우는 400두다. 한국 수정란으로 태어난 젖소와 다른 젖소를 비교해 분석하고 있다. 한국 수정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약 2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필요한 농업기술과 한국 정부에 요청하는 사안이 있다면 우즈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