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7
2026
지난해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 이른바 반세권(반도체+역세권) 지역이 부동산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 등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반도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 집값(1월 대비 12월 가격)이 5.11%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전체 집값 상승률 3.5%보다 높다. 용인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원삼면 클러스터가 동시에 추진되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용인 처인구 지가상승률은 1.26%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와 인접한 지역인 경기 화성시 반송동과 청계동도 각각 5.55%, 6.87% 올랐다. 경기 평택시도 지난해 상반기까지 미분양 물량으로 고전했지만 삼성전자 투자 재개 소식에 협력업체 종사자 유입이 가팔라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초 6400여가구에 달하던 미분양 물량이 9월에는 3700여가구로 감소했다
DL이앤씨는 강남제비스코와 공동 개발한 ‘공동주택 내구성 향상 페인트 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페인트 관련 기술이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신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의 내구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장수명 주택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신기술을 공동주택 외벽에 적용하면 콘크리트 수명을 기존 대비 5배 이상 연장할 수 있다. 외벽 손상으로 인한 보수 공사나 재도장 주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은 페인트 자체의 탄성과 방수 기능이다. 일반적인 외벽 마감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균열과 누수로 인해 콘크리트가 손상된다. 이와 달리 신기술은 고탄성 소재를 활용해 균열 발생을 억제하고 우수한 방수 성능으로 수분 침투를 차단한다. 이를 통해 콘크리트 열화 속도를 크게 늦추고 구조물의 내구성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DL이앤씨는 건축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남제비스코는 도
01.06
지난해 부동산개발업체(시행사) 213개가 폐업해 신설업체(146개)를 뛰어넘었다. 지난해말 기준 업체는 전년대비 114개 줄었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시장 불황에 따른 여파로 이같은 감소 추세는 당분가 계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국토교통부(브이월드) 부동산개발업 등록현에 따르면 2025년(1~12월) 기준 부동산개발 사업자는 총 2284개로 전년대비 124개가 줄었다. 부동산개발사업자는 2022년말 2715개로 정점을 찍은 후 2023년(2657개), 2024년(2408개)에 이어 계속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3년 전과 비교하면 약 15.9% 감소했다. 지난해 신규등록한 부동산개발업자는 146개, 폐업은 213개로 개발사업이 하향세를 타고 있다. 이같은 폐업 우위 현상은 2023년부터 시작돼 3년 연속 폐업 업체 수가 신규 등록 업체 수를 앞질렀다. 이는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2025년 부동산개발업 전체 매출액은 약 10조600억원으로 전년(
지난해 11월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량은 10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5조원대에서 10월 3조원대로 급락했던 거래금액은 11월 들어 전월 대비 14.0% 상승하며 4조원대로 올라섰다. 6일 부동산플래닛 11월(2025년)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 시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국 상업업무용 빌딩 거래금액은 14.0% 증가한 4조2227억원을 기록했다. 매매거래 시장은 거래량과 거래금액 모두 전월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 전년 동월(1153건, 4조9129억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2.5%, 거래금액은 14.0% 감소한 수치다. 17개 시도 중 7곳서 전월대비 거래량·거래금액 동반 상승했다. 시도별로 보면 전월 대비 거래량이 증가한 지역은 10곳으로 나타났다. 울산이 12건에서 18건으로 50.0% 늘어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했고 충남(73건, 40.4%), 대전(28건, 33.3%), 서울(227건, 32.7%), 부산(64건, 25.5%) 등이
01.05
1월 전체 분양물량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늘었지만 실수요자가 기다리던 일반분양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직방이 집계한 분양 계획 자료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총 분양예정 물량은 1만1635세대로 전년 동월(8585세대) 대비 약 36% 늘었다. 하지만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4816세대로 전년 동월(5289세대) 대비 약 9%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공급 규모는 확대됐지만 일반분양 비중은 줄어드는 구조다. 이는 1월 분양 물량이 수도권에 집중된 가운데 재개발·재건축과 지역주택조합 등 조합원물량 비중이 높은 사업장이 다수 포함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월 수도권 분양예정 물량은 1만559세대로 서울 4150세대, 경기 3841세대, 인천 2568세대 순으로 계획돼 있다. 반면 지방은 경북·경남 2개 지역에서 2개 단지, 총 1076세대만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에서는 더샵신풍역(2030세대), 아크로드서초(1161세대), 드파인연희(959세대)
국내 최대 산불피해는 지난해 3월 영남지역 산불과 2022년 3월 경북 울진 산불을 꼽는다. 지난해 영남지역을 태운 산불은 약 4만8000㏊의 피해를 입혔다. 1월 산불피해만 보면 2019년 강원도 양양 산불이 최악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1월도 기상여건이 2019·2022년과 유사하게 매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5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이번달 산불 위험은 지난 30년 기록 중 8번째로 위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음’ 단계로 예보됐다. 특히 강원 영동지역과 경상권의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의 지난해 12월 강수량은 평년 대비 35~44% 수준에 불과한 수준이다. 강원 영동은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경상권은 29일 이후 비 소식이 끊겼다. 기상청은 15일까지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산불 위험 지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산불 발생
01.02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1월부터 적용하는 2026년 상반기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2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전체 132개 직종 일 평균임금은 27만998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반기인 2025년 9월 공표액인 27만8832원 대비 0.41% 상승한 금액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44% 올랐다. 분야별 임금 현황을 살펴보면 91개 직종이 포함된 일반공사직종은 26만8486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9% 상승했다. 광전자직종은 43만6932원으로 1.61% 올랐으며 국가유산직종은 32만2814원으로 0.20%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반면 원자력직종의 경우 23만8615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0% 상승했으나 직전 반기인 2025년 9월보다는 1.17%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개별 직종별로는 송전활선전공이 67만5173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기록했다. 이어 송전전공 63만8460원, 배전활선전공 56만2439원, 특고압케이블전공 44만616원 순으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HD건설기계로 뭉쳤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1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내 1·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원 규모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이 됐다. 초대 대표는 문재영 사장이 맡는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000억원을 목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와 수익성이 높은 엔진 사업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친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신모델은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의 기술력을 결집해 완성한 제품으로 지난해 한국과 유럽에 이어 올해 상반기 글로벌 최대 시장인 북미
부영그룹 임대아파트 입주민 평균 거주기간이 전국 전월세 가구 평균 거주기간의 두배에 달하는 기간이다. 2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현재 공급 중인 임대아파트 7만5000여가구를 대상으로 입주민 거주 기간을 전수 조사한 결과 평균 6.72년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4년 주거실태조사 임차가구 평균 거주기간인 3.6년(전국 기준)을 웃도는 수치다. 부영 임대아파트 거주 형태는 장기 거주 비중이 많았다. 조사에 따르면 20년 이상 거주한 가구는 4000여가구다. 장기 거주 배경으로는 가격 경쟁력과 주거 안정성이 꼽힌다. 부영그룹은 부동산 시장이 과열됐던 2018년 전국 51개 단지 임대료를 3~4년간 동결했다. 부영그룹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전세 사기 우려가 없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부영그룹은 공급 중인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해 직접 유지보수와 임대차 계약을 관리하기 때문에 보증금 미반환 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세 사기
김승연(사진) 한화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선도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분야 협력(마스가·MASGA)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김 회장은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한미 조선 협력 분야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스가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인공지능·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상생과 안전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한화오션 협력사 근로자들 성과급을 직영 근로자들과 같은 비율로 맞추기로 한 사례를 언
5억원 기부, 10년째 공헌 활동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2026년 새해 첫 업무를 따뜻한 나눔으로 시작했다. 유진그룹은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등 총 5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성금 마련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레저(푸른솔GC 포천) 동화기업(푸른솔GC 장성) 등 유진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기부 시무식은 유진그룹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단순 시무식 대신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한 해를 시작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이후 11년째 전 임직원이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현대그룹 신년사 2일 첫 출근행사도 현정은(사진) 현대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그룹 계열사 6000여명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 강조한 고객 중심 경영을 고도화할 것을 당부했다. 현 회장은 “인공지능 진화는 모든 영역의 변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인공지능 기술은 시장 흐름과 고객 행동 예측에 탁월한 만큼 올해는 전 계열사가 인공지능 경영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선제적 고객 대응 역량 강화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인공지능이지만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의 통찰력과 판단의 몫”이라며 “고객 대응을 위한 전략적 사고로 통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주주가치 중심의 신뢰 경영’도 강조했다. 현 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는 기업 본연의 의무인 만큼 주주 신뢰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출발점
12.31
2025
우미건설은 신임 대표이사로 곽수윤(사진) 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곽 대표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1992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 경영혁신본부장과 주택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4년 우미건설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곽 대표는 2026년 경영 방침을 ‘핵심 역량 고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체제 확립’으로 정하고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과 전문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 대표로 우미건설을 이끌었던 배영한 전임 대표는 상근고문을 맡았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1982년 설립된 우미건설은 부동산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존재감 있는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며 “세대교체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성장 모델을 연구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미건설은 신임 곽 대표를 비롯해 김영길 대표와 김성철 대표 등 3인의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반도건설은 30일 ‘반도 아이비플래닛’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사옥 이전 입주 체결식을 반도 아이비플래닛 견본주택에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과 정임수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부이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국수자원공사와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최대규모 지식산업센터인 반도 아이비플래닛에 사옥 이전과 지식산업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할 계획이다. 공단 측 역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업 유치도 예상된다. 부산에코델타시티 내부에는 초대형 복합몰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산 사상구로 연결되는 엄궁대교 기공식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에코델타시티 역사 신설 사업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부산에코델타시티는 7월 부산 강서구 내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 확대 발표에 따라 입주 기업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기존 제조업 정보통신업 디자인 연구개발 등 지식기반 업종 유치 복합 업무시설로 제한됐지만
부영그룹이 창신대 누적 장학금을 82억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를 인수하고 6년 연속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전액(간호학과 50%)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그룹 사업장과 연계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제도인 ‘부영트랙’을 도입해 창신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부영트랙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 등 부영그룹 레저사업장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 현장 실습을 경험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설계된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113명의 창신대 학생이 부영트랙에 참여, 20명이 부영그룹 계열사에 채용됐다. 창신대도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정책을 펴고 있다. 2022년부터는 입학금을 폐지했고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에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창신대는 4년 연속 신입생 충원률 100%를 달성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평균 경쟁률 6.27대 1을 기록하며 경남 지역 사립대학 중 1위를 차
두산건설(대표 이정환)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남강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31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 연장 174.6㎞, 총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이다. 두산건설은 29일 수주한 이번 사업에서 경남 고성군 일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시공을 맡는다. 전 구간 개통 시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약 2시간 30분대로 단축된다. 제8-1공구는 총 연장 12.28㎞ 중 11.28㎞(3개소)가 터널로 구성된 고난도 공사다. 총 공사금액은 2612억원으로 이 중 두산건설 수주금액은 2089억 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이와 함께 두산건설은 한국수자원공사 발주의 ‘남강댐(Ⅰ)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도 수주했다. 매설 후 36년 이상 경과한
“올해는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26년에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릴레이 봉사를 기획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교육, 복지, 생활 전반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단계적으로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후 등 지역별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활동을 계획해 실질적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심포니 교실숲, 희망드림빌더 등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규제지역 피해 비규제지역으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인기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로 수도권 비규제지역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비규제지역은 대출 청약 세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수요자 관심이 이어지면서 전통적인 비수기인 연말에도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분양가 15억원 초과 주택은 대출 한도가 4억원, 25억원 초과는 2억원으로 제한됐다. 중도금 대출도 분양가의 40%까지만 허용되고 전세보증금을 활용한 잔금 마련 방식도 제한되면서 자금 조달 부담이 크게 높아졌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상대적으로 자금 마련 부담이 덜해 수요자들의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비규제지역인 김포에서 10월 분양한 ‘김포풍무 호반써밋’은 1순위에서 7.9대 1의 경쟁력을 보였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도 1순위에서 17.4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비규제지역인 안양 만안구도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11월 공급된 ‘만안역 중앙하이츠 포레
12.30
대한민국 건설업 면허 1호 기업 삼부토건이 몰락하고 있다. 지속적인 실적악화와 자본잠식으로 재무위기에 빠진 가운데 김건희 특검이 수사 1호로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을 올려 경영진을 사법처리하면서 위기가 가중되고 있다. 30일 전자공시스템 등에 따르면 삼부토건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손실 60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856억원으로 전년동기 2688억원에 비해 1800억원 가량 줄었다.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300여억원 초과하는 등 단기 채무상환 능력에도 비상이 걸렸다. 3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460억원인 반면 총부채는 2964억원으로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완전자본잠식 상태가 심화됐다. 재무 건전성 악화로 인해 외부 감사인은 2024년 회계연도와 2025년 반기 보고서에 대해 모두 의견거절을 표명했다. 감사인은 삼부토건의 계속기업으로서 존속 능력에 대해 유의적인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결국 삼부토건은 2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
12.29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주차관제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홈닉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앞서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기업 3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단지는 홈닉 앱 기반 주차 관리 환경을 제공받는다. 입주민은 홈닉을 통해 방문차량 등록과 주차 관리 그리고 불법주차 신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관리사무소는 단지 주차장 이용 현황 관리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홈닉은 주차 서비스와 함께 아파트단지 모임까지 관리하는 서비스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홈닉은 아이파킹 넥스파와 연동을 완료했다. 권선5상록아파트 고덕리엔파크2단지 래미안인덕원더포인트 동탄2 신동포레 입주민들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향후 위례 래미안 e편한세상 등 단지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홈닉은 래미안뿐만 아니라 SK에코플랜트 한화 두산건설 HS화성 우미건설 호반건설 등 타 브랜드 아파트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