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2026
에듀테크(교육관련 기술) 전문기업 아하(회장 구기도)의 전자칠판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아하는 “‘판서(칠판 글씨) 성능이 향상된 다기능 초슬림 전자칠판’이 중기부의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아하의 혁신기술은 자체 개발한 ‘필기체 판서 자동인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 필기순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획이 겹치거나 복잡한 글자도 개별적으로 분리해 인식하고 최적의 굵기로 출력한다. 이를 통해 인식 가능한 펜촉 직경을 1.0mm 수준으로, 최소 판서 글자크기를 기존 대비 43% 축소한 0.9㎠ 이하로 구현했다. 적외선(IR) 방식의 고질적 난제인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 사선감지기술’을 적용했다. 여기에 ‘원형 제스처 인식 알고리즘’을 더해 화면 휨 현상으로 인한 고스트 터치(Ghost Touch)를 실시간으로 자동 보정한다. 이는 누구나 종이에 쓰는 듯한 자연스럽고 정밀한 판서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고스트 터치는 기기의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2026년 퓨처드림 특성화고 취업캠프’를 전국 4개 권역에서 운영한다. 8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특성화고 취업캠프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이다. 취업캠프는 수도권(7~9일)을 시작으로, 호남권(13~15일), 영남권(22~24일), 충청권(27~29일)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인식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진로탐색 △직무별 취업전략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운영된다. 메인비즈협회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과 자신의 적성과 강점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메인비즈협회는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기업매칭지원기관이다. 우수 중소기업 발굴,
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재도약지원 대책’은 성장 정체와 재무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게 핵심이다. 중기부는 “위기상황이 장기화되기 전에 조기에 탐지해 알리고, 성장성과 정상화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새로운 재도약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가 2024년 기준으로 재무정보 확인이 가능한 법인 중소기업 약 11만개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재무위기 기업이 25.5%였다. 14.8%는 성장·재무 위기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위기 기업으로 집계됐다. 전체 위기징후 기업은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2020년 55.4%를 기점으로 낮아지다 2022년 44.5% 이후 다시 상승하고 있다. 2024년에 50.0%까지 늘었다. 정부는 우선 ‘인공지능(AI) 기반 중소기업 위기경보알림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재무 금융정보 산업동향 등 비정형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개별기
중소기업 절반가량이 경영위기 징후를 보였다. 지속된 국내외 경기침체로 채산성이 악화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의 경영위기 상황을 발표했다. 중기부가 재무정보 확인이 가능한 법인 중소기업(2024년 기준) 약 11만개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절반가량인 5만5000개사가 성장과 재무 측면에서 위기를 겪거나 징후를 보였다. 유형별로는 3년 평균 매출증가율이 0 미만인 성장위기 기업이 39.3%,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총 이자비용) 1 미만인 재무위기 기업이 25.5%였다. 이중 14.8%는 성장·재무위기가 동시 발생한 복합위기 기업이었다. 재무위기 기업 중 한계기업(9700개사, 전체 8.8%)의 45.0%는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적기에 구조개선을 지원할 경우 정상화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도 상당하다는 의미다. 한편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한계기업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국내 최초 복합발전 효율 57.75% 확보…에너지 전환 이정표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는 7일 충북 음성발전본부에서 ‘음성 복합 1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임호선 국회의원,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비롯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음성 복합 1호기는 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 일원에 건설된 561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소로, 국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를 친환경 고효율 천연가스(LNG) 전환 결정한 첫 사례다. 음성 복합 1호기는 충북도의 낮은 전력 자립도(전국 17개 시도 중 14위)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4년 지역주민들의 발전소 유치 청원을 계기로 사업이 본격화됐으며, 2015년 음성군과 발전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17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됐다. 2022년 11월 본공사에 착수해 약 43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5월
사장 직무대행, 폭염 및 장마철 대비 발전설비 현장 점검 한국남동발전은 7일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이 삼천포발전본부를 찾아 현장 경영활동을 펼치는 등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하절기 전력피크 기간을 대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현장 재난안전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영혁 사장 직무대행은 하절기 대비 현장 안전관리 현황과 대책을 보고 받고, 발전소 중앙제어실과 주요 설비 현장을 잇달아 순시하며 여름철 전력피크 대비 태세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폭염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남동발전은 3일 진주 본사에서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여름철 피크대비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회의’를 열어 △기온상승에 따른 수요 급증 대응 △집중호우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한 예상치 못한 위기 대응 △설비고장 예방활동
에너지산업 디지털 혁신 홍보용 AI 활용 콘텐츠 제작 -13일까지 대학(원)생 및 일반 청년 대상 신청 접수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공공기관 AI 청년 서포터즈’를 공동 모집한다. 한전KPS는 서포터즈는 국민들에게 인공지능(AI)와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에너지 산업과 각 기관의 주요 사업을 쉽고 친근하게 알리고, 청년들에게는 실무형 디지털 역량 강화의 기회를, 공공기관에는 국민 소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중순 선발되는 서포터즈는 향후 3개월간 카드뉴스·숏폼 영상 등 SNS 콘텐츠 제작과 기관별 맞춤형 미션을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각 기관이 보유한 △원자력 발전 및 신재생 에너지 설계 전문 엔지니어링(한국전력기술) △신재생, 원자력 등 발전설비 정비(한전KPS) △에너지 ICT·플랫폼(한전KDN) 등 핵심 기술을 청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는 콘텐츠가 될 예정이다. 지원은 AI·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농작물 작황, 농업 수자원, 산림 자원 관측 임무 수행 관측 주기 대폭 단축되고, 관련 정보 갱신도 신속 기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총괄주관으로 개발한 차세대 중형위성 4호가 7일 오전 12시 12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기지에서 발사되고 오전 3시 5분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위성은 본체 시스템 등 위성 작동을 확인하고, 초기 운영 과정을 거쳐 ‘27년 상반기 중 임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차세대 중형위성 4호는 광역관측 농림위성으로 추후 농작물 작황, 농업 수자원, 산림 자원 관측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광역관측(관측폭 120km 급·해상도 5m급)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작물 생육·작황 분석, 온실가스 산정, 산림 자원 예측 등 공공 분야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산림훼손과 산불피해 등을 정밀 관측해 정부의 재난대응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120km급 관측폭을 통해 한반도 전역을 단 3번 통과만으로 촬영할 수 있게
07.07
국제 원유시장이 ‘공급 부족’에서 ‘공급 과잉’ 국면으로 전환됐지만 한국석유공사의 대외 인식은 여전히 ‘중동발 공급 불안’에 머물러 있다. 시장환경이 급변했음에도 기존 시각(관점)을 반복하거나 최고경영자 현장 행보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하면서 국제유가 흐름에 대한 분석과 대국민 소통은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석유공사, 시장 흐름 못읽어 = 석유공사는 6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항에서 선적한 자체 생산 원유 97만배럴을 국내 정유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산 원유 57만5000배럴을 국내에 도입한 사실도 공개했다. ‘중동발 공급 불안 속 원유 수급 안정성을 높였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외 생산 원유를 국내에 안정적으로 반입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다. 다만 국제 원유시장의 핵심 이슈가 이미 공급 부족에서 공급 과잉으로 전환된 상황에서도 기존의 ‘공급 불안’ 프레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현재 시장 상황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정작 공급
중동지역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는 분위기가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임에 반영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이 불안정하게 이어지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야 하는 페르시아만 내 화물은 여전히 높은 프리미엄이 요구되지만 전쟁 발발 후 치솟았던 운임은 고점 대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발틱해운거래소에 따르면 7일 새벽(런던 현지시간 6일 오후) 마감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의 ‘중동 → 중국’ 항로 1일 용선수익료 환산기준 운임은 29만6175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2.3% 내렸다. 중동전쟁이 발발한 후 60만1569달러(3월 16일)까지 상승했던 ‘중동 → 중국’ 항로 VLCC 운임은 최근 30만달러 전후 수준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운임은 중동전쟁 발발 직전인 2월 27일 21만8154달러보다는 35.8% 높은 수준이다. 중동항로를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대서양 지역 운임도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부아프리카 → 중국’ 항로의
유통업계 소비 공식이 바뀌고 있다. 한때 Z세대를 상징했던 ‘할매니얼’ 열풍이 전통 간식과 복고 감성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먹고 입고 걷고 쉬는 일상 전반에서 몸과 마음의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유행을 좇기보다 스스로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과도한 자극보다 안정감을 선택하는 소비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흐름이 ‘논나맥싱’(Nonna maxxing)이다. 이탈리아어로 할머니를 뜻하는 ‘논나'(Nonna)와 극대화를 의미하는 ‘맥싱'(maxxing)의 합성어로, 자연스러운 삶과 느린 일상, 건강한 식사, 편안한 옷차림, 조용한 산책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려는 생활 방식을 의미한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변화는 ‘조용한 걷기’ 열풍과 맞물려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경쟁하듯 기록을 측정하거나 운동 성과를 자랑하기보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천천히 걷는 것 자체를 즐기는 문화가 Z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정보와 자극이 넘치는
종합점수 79점, 가스보일러 업계 최고 귀뚜라미(대표 김학수)는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202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가스보일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1998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평가 지표이다. 국내 총 94개 업종 353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대수준과 제품·서비스 이용경험을 종합 평가해 수치화한 조사다. 귀뚜라미는 NCSI 종합점수 79점으로 가스보일러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귀뚜라미는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전 과정에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혁신에 힘쓰고 있다. 가정용 보일러 렌탈서비스 ‘따숨케어’를 통해 고객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따숨케어는 △ 최대 8년 무상 A/S △ 연 1회 정기성능 점검 △ 24시간 이내 고장대응 등 사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유지관리 부담을 줄였다. 비대면 환경의 서비스 강
기술보증기금이 국내 식품산업의 세계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금융 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한국식품산업협회, NH농협은행과 6일 서울 서초구 식품산업협회에서 ‘K푸드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식품기술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식품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이 시작된다. 협회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식품분야 기술기업을 발굴해 농협은행에 추천한다. 농협은행은 여신취급이 가능한 기업을 선별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에 대해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과 보증료지원금을 재원으로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개별 업무협약을 추진해 식품분야 우수 기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힘을 보탤 방침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K-푸드는 국내를 넘어 국제시장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우리 식품산업의 성장을 이끌
현대차그룹은 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국내 전기차 플러그앤차지(PnC) 인증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회원 인증부터 충전, 결제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진행되는 국제표준 기술이다. 이번 협약은 제조사와 충전업체간에 PnC 인증 방식이 달라서 발생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 통합 인증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전기차 이용자가 대부분의 충전소에서 PnC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PnC 인증서와 발행 권한을 기후부에 무상 이관하기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정부 통합인증시스템을 구축하고 기후부는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지원할 계획이다. 를 통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물론 해당 기술을 탑재한 국산 및 수입 전기차 고객, 그리고 다양한 충전 사업자가 혁신적이고 표준화된 PnC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국내 전기차 보급에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6)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ICEF 2026은 국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산업단지 대표 수출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지역의 힘을 미래로, 기업의 도전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대구 엑스코 서관 전시장 1·2홀에서 3일간 개최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500개사 400부스와 1만5000명 참관을 목표로 운영된다. 전시회와 수출상담회를 중심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제품과 기술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수요기업·유관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KICEF 2026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하나금융그룹 KB국민은행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벤처기업협회 한국
지식재산처는 지역 향토자원의 국내외 원산지 오인 유발행위 예방을 위해 ‘향토자원 지식재산 보호 지원사업’ 신청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제주감귤 울릉물엉겅퀴 등 향토자원은 지역의 역사·문화 및 지리적 특성을 나타내는 자원이다. 타 지역 및 해외에서 무단사용 시 지역 향토자원의 가치훼손은 물론 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K브랜드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향토자원 상표를 무단 선점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순창고추장을 미국시장에 판매하려던 국내 기업 A사는 현지에서 순창고추장을 상표등록한 외국 회사와 소송에서 2001년 최종 승소했다. 하지만 약 4년의 시간과 200만달러의 소송비용을 치러야만 했다. 지재처는 향토자원의 지리적 특성 및 지역과의 인과관계 등을 분석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권리화를 지원한다. 지역 조합법인들이 분쟁에 휘말리지 않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 향토자원의 원산지·
SK텔레콤이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520개의 T월드 매장과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T팩토리에서 ‘포켓몬 런 온라인 챌린지’ 응모자 11만여명 전원에게 ‘잉어킹 프로모 카드’ 리워드 배부를 시작한다. T팩토리에서는 챌린지 참가자가 아니더라도 ‘포켓몬 미니 포레스트’를 방문해 피카츄 등 포켓몬 캐릭터 조형물이 있는 포켓몬 가든을 즐길 수 있다. 사진 SK텔레콤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팀네이버(네이버·네이버클라우드)가 국내 기술만으로 국방 AI 플랫폼을 함께 만든다. KAI와 팀네이버는 6일 KAI 사천 본사에서 협력 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종출 KAI 대표이사 사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미래형 전투 시스템에 쓰일 AI 플랫폼을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하는 것이다. 이른바 ‘피지컬 AI’라 불리는 이 기술은 로봇이나 무인기처럼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것을 말한다. 이들은 KAI의 항공·방산 기술력과 팀네이버의 AI·클라우드 기술을 합쳐 네 가지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첫째는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운영 가능한 국방 AI,이른바 ‘소버린 AI’를 확보하고 독자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다. 둘째는 국방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함께 발굴한다. 셋째는 피지컬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넷째는 국방 AI 생태계를 넓
KT는 다음달 10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첫 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5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사진은 KT에이블스쿨 9기 교육생 모습. 사진 KT 제공
전직 오픈AI 연구원이 설립한 미국 헤지펀드 등세 곳이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에 최대 70억달러(약 10조7000억원)어치를 인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헤지펀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영국 자산운용사 베일리 기포드, 미국 벤처캐피탈 코튜 등 3곳이다. 이는 전체 공모 물량 43조1400억원(280억달러)의 4분의 1에 달하다. 전직 오픈AI 연구원 리오폴드 애션브레너가 설립한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는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에 대한 선구적 투자로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온 곳이다. 베일리 기포드는 혁신 기업을 발굴해 초기 단계부터 장기간 보유하는 성장주 투자에 강점을 보이는 곳이며 코튜는 테크 기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로 유명한 벤처캐피탈이다. SK하이닉스는 발행주식의 약 2.5%에 해당하는 신주 1779만주를 ADS 형태로 발행해 오는 10일 나스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