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2
2026
국제해사기구(IMO)가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국제기준(Code) 마련에 성큼 다가섰다. 22일 해양수산부와 아비커스에 따르면 13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열린 제111차 해사안전위원회에서 자율운항선박에 대한 비강제 국제기준이 채택됐다. 비강제 국제기준은 이행 의무를 갖는 강제코드가 아니지만 자율운항선박의 본격 도입에 앞서△성능 요건 △용어의 정의 등 기본적인 원칙을 제시하는 초기 단계의 기준이다. IMO는 국가 간 자율운항선박의 기술격차와 시범운항 필요성 등을 고려해 비강제 국제기준을 우선 마련했다. 임도형 아비커스 대표는 “국제해사기구는 10년 전부터 자율운항선박기술 ‘마스’(MASS)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데 드디어 국제기준을 마련했다”며 “강제는 아니지만 국제기준이 마련됐다는 것은 자율운항선박 업계에게 매우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말했다. HD현대가 설립한 아비커스는 자율운항 관련 시스템을 개발하는 국내 대표적인 회사다. 이번에 채택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은 21일 국가보훈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함께 ‘독립유공자(후손)를 위한 희망동행’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동행’은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며,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지원 등 개인별 필요에 맞춘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한국남부발전이 국산 가스터빈이 적용된 안동복합 2호기의 핵심 시운전 공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상업운전 준비에 들어갔다. 남부발전은 안동빛드림본부 안동복합 2호기 건설사업에서 ‘최초 수전’과 ‘24시간 연속 무부하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적인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초 수전’은 송전선로와 변압기 등 전력설비 공사를 마친 뒤 외부 전력계통으로부터 발전소 내부에 처음 전력을 공급받는 절차다. 이어 진행된 ‘24시간 무부하 시험’은 전압이 공급된 상태에서 설비에 실제 부하를 연결하지 않고 절연 상태와 기계적 안정성을 검증하는 과정이다. 이번 성과는 자재 수급 지연과 기상 악화 등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남부발전은 시공사 및 협력사와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통해 공정을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무사고 상태로 공정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안동복합 2호기가 최종 준공되면 경북 북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자율주행차 평가시스템(KADAS)을 구축하고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공단은 21일 세종검사소에서 KADAS 전용진로 준공 및 사전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KADAS는 자율주행 상용화와 첨단안전장치 장착 자동차 보급이 늘면서 자동차에 설치된 첨단안전장치의 안전성을 검사하고, 첨단차의 검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이 선도적으로 도입한 시스템이다. 국내외 교통안전 기관이 운영하는 자동차검사소에 자율주행차 평가시스템이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DAS를 이용하면 기존의 검사 항목뿐 아니라 적응순항제어장치 비상자동제동장치 차로유지지원장치 차선이탈경고시스템) 전방충돌경고시스템 등 5대 첨단안전장치를 한 개의 검사진로에서 검사할 수 있다.
K뷰티 기업들이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우인과 손잡고 현지 수출 확대를 도모한다. 코트라는 2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K-뷰티 더우인 핀포인트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킨텍스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구매 책임자, 벤더,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된 더우인측 구매단 100여명을 초청해 국내 뷰티기업과 기업 간(B2B)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가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40만위안(약 9000만원) 상당의 현장 수출 판매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 한국제품은 더우인 뷰티 역직구 시장에서 점유율 1위(32%)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코트라는 소개했다. 코트라는 10월 15~17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도 더우인 등 해외 바이어 200개 사를 초청해 소비재 수출 확대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윤희 코트라 칭다오 무역관장은 “현지 플랫폼, 인플루언서들과의 체계적인 협력,마케팅, 물류 통합 지원으로 중국 시장 수출 효과
여한구(왼쪽)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중국 장쑤성 쑤저우에 소재한 자율주행 혁신 기업 모멘타사를 방문해 자율주행 차량 현장을 둘러봤다. 앞서 여 본부장은 쑤저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공동체(APEC)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산업통상부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들이 평가한 모바일 폰 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2026년 통신·스마트폰·스마트워치 조사’ 모바일 폰 종합 만족도에서 81점을 기록하며 단독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공동 1위였던 애플은 전년 대비 1점 하락한 80점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어 구글과 모토로라가 77점으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1년여간 미국 소비자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통화 문자메시지 AI기능 스크린화질 카메라 등 다각적인 항목에 대한 설문 응답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갤럭시 스마트폰은 기능별 만족도 조사에서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포함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가장 높은 점수(86점)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신설된 ‘모바일 AI 기능’ 항목도 전체 모바일 폰 기능 만족도 중 공동 2위(85점)에 올
기아가 글로벌 정비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2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동화 시대에 대응해 처음으로 전기차(EV) 관련 평가 항목이 도입되며 미래형 정비 역량 검증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아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과 경기 용인시 기아 오산교육센터 등에서 ‘제12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킬 월드컵은 해외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기아의 대표 글로벌 기술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각국 예선을 통과한 40개국 42명의 대표 정비사가 참가해 필기시험과 차량·단품 종합 실기평가를 통해 정비 기술력을 겨뤘다. 기아는 EV 관련 평가 문항을 처음 도입하고 실기 평가 대상 차종을 확대하며 전동화 시대에 대응한 정비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회 금상은 총점 708점을 기록한 영국 대표 톰 샤플스가 차지했다. 중국의 궈 원레이와 미국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국 내 희토류 분리정제 및 영구자석 생산 사업에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에 나선다. 중국 중심의 희토류 공급망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 현지 생산체계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평가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리엘리먼트와 희토류 분리정제 생산 합작법인 설립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마크 젠슨 리엘리먼트 CEO를 비롯 미국 국무부·상무부·에너지부 관계자와 주미한국대사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총 2억달러를 공동 투자해 미국내 연간 6000톤 규모의 희토류 분리정제 공장을 건설하고, 향후 영구자석까지 생산하는 통합 생산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대주주로 경영을 주도하고, 리엘리먼트는 희토류 분리정제 핵심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선 1억달러를 공장 및 설비 구축과 초기 운영자금으로 투입하고, 나머지 1억달러는 시장 수요 확대에
정부가 전월세 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2년간 매임임대주택 6만6000가구를 공급한다. 민간시장 위축에 따른 비아파트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단기간 집중 공급이 가능한 매입임대를 확대해 시장 안정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경기 규제지역에서 매입임대주택 6만6000가구를 집중 공급하는 등 2년간 수도권에서만 총 9만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비아파트 착공물량은 장기평균(2016~2025년)대비 20~30% 수준에 그쳤났다. 국토부는 비아파트 공급이 정상화될 때까지 수도권 규제지역의 경우 당초 목표물량을 초과하더라도 매입 확대를 통해 비아파트 시장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수도권 매입임대 9만가구 중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를 신축매입 약정체결, 기축매입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년간 매입한 3만6000가구의 약 2배 수준이며 특히 규제
사찰 방문 26.9%↑ 지난해 네비게이션 앱 티맵으로 가장 많은 찾은 절은 불국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티맵을 이용한 사찰방문이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티맵모빌리티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주행 데이터 상위 1000개를 분석한 결과 사찰을 찾는 수요가 3년 연속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사찰 목적지 설정 건수는 전년 대비 26.9%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55.9%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티맵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사찰은 불국사였다. 이어 낙산사 통도사 해동용궁사 보문사가 뒤를 이었다. 보리암 휴휴암 해인사 향일암 수덕사 등도 많이 방문한 순위에 올랐다. 티맵모빌리티는 “방문 상위 순위에 불교 신자가 아닌 관광객에게도 익숙한 사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며 “사찰을 여행지로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불교 문화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열린 2025 서울국제
계절가전수요 늘어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초여름 더위와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제습기와 창문형에어컨 등 계절가전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위닉스에 따르면 전년 대비 출고량은 제습기 약 10%, 컴팩트건조기 약 50%, 창문형에어컨 약 150% 증가했다. 대표 제습기 제품인 ‘뽀송 인버터 22ℓ’은 저소음 설계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반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 관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여기에 UVC 살균 기능과 내부 자동 건조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강화했으며,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위닉스는 올해 ‘뽀송 인버터 16ℓ’와 ‘24ℓ’를 새롭게 출시하며, 12ℓ부터 24ℓ까지 정속형·인버터형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습기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전략 제품으로 선보인 신제품 ‘창문형에어컨 2.0’ 역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듀얼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으며, 별도 공구 없이 설치 가능한
‘AI 미래형’ 감사체계 구축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기술보증기금과 ‘내부통제 강화 및 인공지능(AI) 기반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반의 감사 체계를 구축하고 예방 중심의 선진 감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AI 기법을 활용한 감사 기법 공유 △공통 위험 분야별 상시모니터링 체크리스트 교차 검토 △감사 인력 공동 구성과 합동 점검 △우수 내부통제 시스템 벤치마킹 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X공사는 이를 통해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높이고 AI를 활용한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미래형 감사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박규섭 LX 상임감사는 “최근 감사 환경은 선제적 위험을 관리하고 경영 성과를 지원하는 조직의 든든한 나침반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감사 전문성을 공유해 내부통제 수준을 한층 높이고 AI를 활용한 미래지향적 감사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05.21
앞으로 소상공인의 경제적가치 측정이 추진된다. 소상공인을 단순 지원대상에서 ‘가치의 주체’로 재정립하려는 시도다. 인태연(사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0일 ‘소상공인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가치동행 프로젝트의 핵심은 ’소상공인 총생산지표‘(S-GDP) 구축에 있다. 소상공인의 경제기여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서다. S-GDP는 소상공인이 일정기간 창출하는 총부가가치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소진공은 올해 안에 S-GDP를 마련할 계획이다. S-GDP를 통해 소상공인이 지닌 ’생태적 가치‘를 화폐단위로 측정해 소상공인 정책의 실증근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인 이사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골목상권 등이 지닌 사회·경제·문화적 가치를 총체적으로 파악해 소상공인에 대한 인식체계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공단 내 소상공인정책연구소에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상공인 협력단체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통협의체인 ’소통마루‘와 소상공인 연구자들 모임인
삼성전자 노사가 한발씩 물러서며 파업이라는 파국은 면했다. 파업이 발생할 경우 최대 100조원에 달하는 국가 경제 피해가 발생하고 노사 양측모두 손해가 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 극적인 합의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중재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노사는 20일 경기도 수원의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잠정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성과인센티브(OPI)와 반도체(DS) 부문에 대한 특별경영성과급으로 구분해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영업이익이 아닌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했다. 사업성과라는 표현을 새로 만들어낸 것은 대통령까지 나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문제점을 제기함에 따라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사업성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영업이익과 정확히 일치하지 않을 가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이 미국 PGA 투어 정규대회인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무대로 글로벌 K-푸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비비고와 뚜레쥬르를 중심으로 한식과 K베이커리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CJ제일제당은 현지시간 기준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리는 더 CJ컵 현장에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를 중심으로 대규모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올해는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해 ‘HOUSE OF CJ’와 코스 내 두 곳의 ‘비비고 컨세션’을 통해 다양한 한식 경험을 제공한다. ‘HOUSE OF CJ’는 비비고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대형 팬트리 콘셉트로 꾸며진다. 비비고 만두 포토존과 제품 월(wall), SNS 연계 이벤트 등을 운영하며 관람객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현장에서는 비비고 누들 신제품 시식 행사도 진행된다. 7번홀에 마련된 비비고 컨세션은 한강공원 분위기의 계단형
플라스틱 소재가 유럽에서 재활용 공정 적합성 검증을 얻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클라로’와 PET 소재 스카이펫 제품군이 유럽 재활용 평가 기관 리사이클래스(RecyClass)로부터 PET 재활용 공정에서 재활용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리사이클래스는 유럽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산업계 협의체다. 재활용 평가 프로토콜과 설계 기준안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소재의 재활용 적합성을 검증하고 인증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SK케미칼은 리사이클래스 기준에 따라 소재가 실제 재활용 공정에 적용될 때 기존 공정에 영향을 주지 않고 안정적으로 재생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술 승인’을 획득했다. 이 평가는 각 소재가 사용 후 재생 플라스틱의 원료로 사용될 때 재활용 공정과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결과를 통해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부터 PET, 재활용 소재부터 일반 소재까지 회사가 보유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철도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철도안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철도 운행장애는 48건, 사고는 13건 발생했다. 국토부는 첨단장비 도입과 안전 매뉴얼 개선에도 사고와 장애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차량부품상태를 실시간 모니터해 고장 전에 정비하는 상태기반 유지보수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상태기반 유지보수체계란 차량부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장발생 이전에 정비를 시행하는 것을 뜻한다. 주요 부품상태 진단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전담 조직을 구성해 유지보수 빅데이터도 구축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의 형식승인 검사를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시험·검증 체계 도입을 검토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철도 안전관리 체계 수시검사 과정에서 위험도 기반 안전검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포스코 포스코퓨처엠 엔투비 포스코HY클린메탈과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반성장네트워크론은 대·중소 협력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발주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수주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중진공은 저리의 생산자금을 우선 지원하는 구조다. 이번 협약은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가 공동참여해 수주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철강 및 이차전지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우수기업 추천 및 정책사업 연계 △산업현장 정보교류 △공급망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올해 사업 3년차인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에는 현재 약 90개의 발주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대기업 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동시에 참여한 사례는 처음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국내 철강·이차전지 산업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무주택 저소득가구(생계·의료급여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기존주택 전세임대’ 1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무주택 저소득가구(생계·의료급여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가 대상이다. 공급 규모는 수도권과 광역시등 인구 8만명 이상 도시에 총 4500가구를 공급한다. 세부적으로 △서울 1326가구 △인천 471가구 △경기 1203가구 △부산울산 358가구 △강원 66가구 △충북 51가구 △대전충남 302가구 △전북 90가구 △광주전남 241가구 △대구경북 242가구 △경남 136가구 △제주 14가구 등이다. 전세보증금은 수도권 1억3000만원, 광역시 9000만원, 기타 지역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자는 지원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