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2026
탈모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샴푸 중 하나로 애경 블랙포레 제품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애경산업은 “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블랙포레 ‘루트파워 두피 쿨 앤 딥 클린 탈모증상완화 샴푸’가 40만 회원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에서 탈모샴푸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다모는 ‘대머리는 다 모여라’ 줄임말로 1998년 7월 개설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탈모 전문 커뮤니티다. 지금은 ‘대한민국 사람들 다 모발 부자 되세요’라는 의미도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애경산업 측은 “대다모 회원들이 직접 사용한 경험과 선호도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인기제품 랭킹 ‘대다모 픽’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라며 “실제 탈모 고민을 가진 소비자 만족도가 반영된 평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다모 픽에서 1위에 오른 ‘블랙포레 루트파워 두피 쿨 앤 딥 클린 샴푸’는 저분자 단백질과 비오틴 등 모발 영양 성분으로 구성된 ‘루트파워 마이크로 프로테인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
풀무원식품이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손잡고 두부를 활용한 이색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전통 식재료인 두부를 디저트와 결합해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풀무원은 노티드와 협업 개발한 ‘두부도넛’ 3종을 7월 7일까지 전국 노티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반죽과 크림에 풀무원의 신제품 ‘고농도 진한 두부’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두부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을 살리면서도 노티드 특유의 부드러운 디저트 감성을 접목했다. 출시 메뉴는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 등 총 3종이다. 두유 글레이즈 두부넛은 폭신한 빵과 두부의 담백한 풍미를 강조했고 피넛버터 글레이즈 두부넛은 고소한 땅콩 향을 더했다. 네모난 형태의 ‘두부크림 네모네모 두부넛’은 진한 두부크림을 채워 차별화를 꾀했다. 핵심 원재료인 ‘고농도 진한 두부’는 풀무원이 최근 출시한
국내 소비자 사이 여름철 의류 선택기준이 냉감에서 쾌적함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 여름이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일시적인 차가운 느낌보단 지속적인 ‘제습과 속건’ 을 더 선호한다는 얘기다. 27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소비자 23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 의류에 가장 기대하는 기능으로 ‘땀 흡수·건조’(35%)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름 기능성 의류 대표 속성으로 꼽혀온 ‘열감 완화’(16.3%)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어 ‘쾌적한 촉감’(19.5%)이 뒤를 이었다. 길어지는 여름철 땀과 습도로 인한 불쾌감이 커지면서 출퇴근이나 야외 활동 때 보송함을 오래 유지해주는 ‘쾌적한 착용 경험’ 이 여름 의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것으로 네파 측은 분석했다. 네파는 이런 조사결과를 고려 단순한 냉감 기능보다 ‘통기성과 공기 순환 구조’를 강화한 여름 의류를 선보였다. 땀과 습기로 인한 끈적임
코리아세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체계를 강화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기반 준법경영 고도화에 나섰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은 26일 서울 천호동 본사에서 ‘2026 공정거래 자율준수 강화 선포식’을 열고 공정거래 핵심 가치 확산과 준법·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전국 임직원들이 대면과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공정거래 주요 위반 사례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온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공유하고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운영 방향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코리아세븐이 본격 도입하는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회사는 체계적인 CP 운영을 통해 내부 준법문화를 정착시키고 감독기관과 가맹점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규정 준수가 조직과 임직원을 보호하는 핵심 장치라는 점을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이 서울대와 기초과학 혁신을 위한 발전기금을 마련했다. 포니정재단은 26일 서울대에서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 발전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포니정재단은 10년간 총 50억원 규모 기금을 출연하며 물리학·수학 분야 우수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몽규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그동안 인문학 지원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의 지적 토양을 닦아왔고 이제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이 국가 미래 경쟁력이라는 생각으로 학술지원 분야를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유홍림 서울대 총장도 “미국의 슬론 펠로우십을 벤치마킹해 탁월한 실력을 갖춘 연구자에게 연구비와 함께 파격적인 자율성을 보장하는 한국형 기초과학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며 “포니정재단의 지원이 한국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니정 사이언스 펠로우십’은 우수 연
컨테이너 해상운임은 오르고, 유조선 운임은 내렸다. 중동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원유를 실어나르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운영 선사들은 어느 노선에서 어느 정도 운임으로 화물운송 계약을 체결할지 시장변동 상황을 예측하느라 예민하다. 26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가 발표한 부산발 K-컨테이너해상운임종합지수(KCCI)는 2478포인트로 일주일 전(18일)보다 4.9%p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KCCI는 5월 평균 2344포인트를 기록, 올해 월간 평균 최고 수준(4월, 2187포인트)을 넘었다. 월간 평균 기준 KCCI가 2300포인트를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2332 이후 처음이다. 중동전쟁이 발생한 2월 28일 이전인 1, 2월까지는 하락세를 보이며 각각1858, 1691 수준까지 떨어졌다. 부산항을 출발하는 13개 글로벌 항로 중 북미서안 북미동안 유럽 등 10개 항로 운임이 올랐다. 하락한 곳은 중국항로 한 곳 뿐이다. 일본과 동남아 항로는 일주
서울서리풀사업단 구성 2029년 주택공급 앞당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9년 주택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울 서리풀지구의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서리풀사업단’을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서리풀사업단은 1급 사업단장(PM)을 중심으로 보상 업무를 담당하는 보상팀과 지구계획 및 인허가·설계 등을 전담하는 단지사업팀으로 편제됐다. LH는 본사와 지역본부로 나뉜 업무를 통합·일원화해 업무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여 신속한 현안 대응과 의사결정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사업단을 통해 보상과 지구계획수립 연계성을 높이고 지구지정부터 착공까지의 단계별 시간차를 최소화해 사업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착공 목표였던 2029년에 주택공급이 가능토록 목표를 앞당겨 조정했다. 아울러 주민과 소통 강화를 위해 주민대책위가 참여하는 ‘상생위원회’를 운영하고 국토부·지자체와 신속한 협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조경숙 LH 사장직무대행은 “서울 서리풀 지구는 정책중요도가 매우
국회 사회적대화 공동선언문 건설노동자 수당 보장 등 건설업계 권익보호를 위한 10개 합의가 마련됐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혁진 대한건설협회 상근 부회장,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은 26일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회 사회적 대화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그동안 전문건설업계는 공사비 부족과 고질적인 인력난, 노무비 급등 문제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해 위기를 맞았다. 이에 따라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25년 12월부터 ‘건설현안 협의체’ 구성을 제안, 10차례 회의를 통해 업계 목소리를 전달해왔다. 전문건설협회는 △발주자 적정 공사비 산정 책무 부여 △적정 공사기간 산정의 실효성 강화 △낙찰 하한율의 적정성 확보 △소규모 공사 적용 설계기준 제정 및 활용 등을 핵심 개선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현행 법률에서 건설노동자에게 연장·야간·휴일근로 수당, 주휴수당 등 각종 제수당이 보장돼 있지만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을 공동으로 인식했다. 윤 회장은
도시형생활주택 규제 풀고 빈 상가·지산, 오피스텔 전환 미착공 아파트 조기 착공 지원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 규제를 완화하고 지식산업센터의 오피스텔 용도 전환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비아파트 11만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이 지연되고 있는 아파트 등 주택사업장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기 착공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비아파트 신규 공급모델 도입과 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내년까지 4만1000가구, 2030년까지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전·월세난 해소를 위해 단기간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으로 앞서 정부가 22일 발표한 2027년까지 수도권에 매입임대 9만가구 공급 계획에 이은 비아파트 공급 방안이다. 국토부는 우선 도시형생활주택 규제 완화를 통해 앞으로 2년간 2만6000가구, 2030년까지 총 7만7000가구를 인·허가해 공급을 유도하기로 했다.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현행 300가구(85㎡ 이하) 미만 세대수 기준을 준주거·
05.26
해양수산부가 26일 국무회의에서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부산 이전 기관·기업에 국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100% 감면하는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부산이전기관법) 시행령 제정안도 의결했다. 해수부는 북극항로 활성화와 전 세계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제조·물류·에너지 산업기반과 세계적인 항만인프라를 갖춘 부산·경남·울산(부울경) 등 동남권을 세계적인 해양경제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을 해양수도권 육성방향의 기본 내용으로 담았다. 부산은 국제 해양비즈니스 중심지로, 울산은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 경남은 항만물류·제조·인공지능(AI)이 결합된 글로벌 공급망 핵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북극항로를 선도하는 남부 해양수도권 △산업이 대도약하는 남부 해양수도권 △기업·사람·자본이 모이는 남부 해양수도권 △살기 좋은 남부 해양수도권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세부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
5월 넷째주 주말과 공휴일 기간 국내 전력계통에서 태양광 중심의 공급과잉과 저녁시간 급격한 화력발전 재투입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일요일이었던 24일 낮에는 3시간 가까이 공급예비율이 100%를 넘어서며 공급능력이 실제 수요의 2배를 초과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평일과 주말, 낮과 밤 상반되는 전력수급 = 26일 전력거래소 실시간 전력수급 자료에 따르면 평일이었던 21일 오후 1시 15분 총수요는 7만4470MW를 기록했다. 당시 발전원별 공급은 유연탄 2만3093MW, 가스(LNG) 2만1291MW, 원전 1만8054MW 수준이었다. 태양광 공급량은 9133MW로 총수요 대비 12.3% 수준으로 조사됐다. 산업체 가동이 활발한 평일 특성상 전력수요가 늘자 유연탄과 LNG발전이 동시에 높은 출력으로 운영된 것이다. 실제로 21일은 유연탄과 LNG발전이 전체 공급의 59.6%를 담당하며 사실상 전력수급을 떠받치는 구조였다. 반면 일요일이었던 24일에는 전혀
‘보리’ ‘진토니’ ‘새로구미’. 식음료업계에 브랜드 의인화 바람이 거세다. 브랜드에 인간미를 불어넣어 소비자와 사람처럼 소통하는 식음료업체가 늘고있다. 자체 개발한 캐릭터로 충성고객을 키우겠다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얘기다. 2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외부 유명 IP(지식재산권)와 단기 협업에서 벗어나 고유 정체성을 담은 자체 캐릭터를 장기 브랜드 자산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고 있다. 단순한 화제성 확보를 넘어 캐릭터에 구체적인 서사와 인격을 부여하는 ‘페르소나’ 판촉활동이 브랜드 소통 전략으로 확산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다. 식음료업계 관계자는 “귀여운 외형과 현실감 있는 설정을 갖춘 자체 캐릭터의 경우 소비자가 브랜드 세계관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돕는다”면서 “식음료업계는 젊은 소비자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 일화의 경우 자체 캐릭터 ‘보리’를 앞세워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비자와
정용진 신세계그룹회장이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며 26일 공개사과했다. 정 회장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했지만 자신은 물론 스타벅스 임직원은 5.18 정신이나 유족, 박종철 열사를 폄훼하거나 훼손하려는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로부터 거센 사퇴 압박과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떠밀리듯 공개적인 직접 사과에 나선 모양새다. 들불처럼 확산하고 있는 스타벅스 불매운동도 고려한 사과였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진정성 여부를 떠나 경찰수사 결과에 따라 정 회장 사퇴논란은 되레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사과기자회견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유가족 여러분, 박종철 열사 유가족 여러분, 광주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들께 신세계그룹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 드리며 여러분의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8
삼성디스플레이는 페라리의 전기 스포츠카 ‘페라리 루체’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루체에는 △운전자석 앞 드라이버 비너클 △공조 시스템과 미디어 등을 제어하는 제어 패널 △뒷좌석 공조 시스템을 제어하고 주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뒷좌석 제어 패널 등 3개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여기에 12.9형 12형 10.1형 6.3형 등 총 4종의 OLED를 공급한다. 이번 신차에서 가장 주목받는 특징 중 하나는 두장의 OLED를 겹쳐서 만든 드라이버 비너클이다. 비너클이란 속도계, 주행 정보 등을 포함하는 구조물을 뜻한다. 전통적으로는 구동계와 맞물린 바늘이 기계식으로 움직이며 정보를 표시한다. 루체의 드라이버 비너클에는 12.9형과 12형 두 장의 OLED를 입체적으로 겹치는 다층구조설계가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아래층에 위치하는 12형 패널은 기본 배경과 눈금을 표시한다. 위층에 겹쳐지는 12.9형 패널에
LG전자가 히트펌프보일러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경기도 평택 LG 냉난방공조(HVAC) 아카데미에서 국내 냉난방공조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전문 엔지니어(기술자) 육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2011년부터 국내에서 히트펌프보일러사업을 지속하며 15년간 사업역량과 인프라를 축적해왔다. LG전자의 전문설치교육을 받은 인원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4000명 이상이다. 매년 꾸준히 설치 전문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있다. 히트펌프서비스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의 서비스 엔지니어 역시 1000명 이상을 확보해 24시간 서비스 접수와 2일 이내의 서비스 대응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전국 각지에서 히트펌프보일러 전문 엔지니어 육성교육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엔지니어 전문성을 높이고 전문인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18만톤 감축을 목표로 히트펌프 350만대 보급사업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 ‘T 우주’에서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가 대비 할인된 가격인 월 7900원이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는 광고로 인한 끊김 없이 대부분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 저장과 백그라운드 재생을 지원한다. SKT는 T 우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출시를 기념해 1+1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에 따라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해당 단독 구독 상품 가입자에게는 두 번째 달 구독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
KT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다양한 실생활 쿠폰 혜택을 결합한 구독 상품 ‘티빙 생활구독팩’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빙 생활구독팩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OTT 콘텐츠와 함께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혜택 가운데 매월 1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혜택은 GS25 4000원, 다이소 4000원권, 올리브영 4000원권,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1개, 스노우(SNOW) VIP 이용권 1개월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KT 제공
삼성전자가 폴란드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대량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폴란드 비아위스토크를 비롯한 4개 도시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다세대 주택단지에 고효율 히트펌프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고효율 히트펌프를 공급하는 주거단지는 북동부 대도시 비아위스토크 지역을 비롯해 △프셰보르스크 △나크워 △비엘스크 포들라스키의 4개 도시에서 약 25만평 부지에 370동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대형 히트펌프실외기(DVM S2)와 히트펌프실내기(DVM 하이드로 유닛)를 공급한다. DVM S2는 실시간으로 환경을 학습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최적의 난방성능을 제공한다. DVM 하이드로 유닛은 실외기인 DVM S2와 연결돼 최대 80℃의 온수와 난방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난방에 사용하는 냉매를 활용해 온수까지 공급해 화석연료 기반의 보일러 대비 이산화탄소를 발생이 적다. 전기로 작동해 에너지비용 부담도 줄여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북극해 항로 3.0 구축을 위한 토대연구’를 진행 중인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9월로 예정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연구·전문가 및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일신문은 정문수 연구소장을 25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연구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효과는 북극항로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할 수 있다. 해양대 실습선이 러시아 연안을 통해 유럽으로 연결하는 북극항로 초입의 ‘데즈네프곶’까지 동행 운항하는 방식이다. 해기사 실습생과 함께 시민대상 참가자 약간명을 공모하고 언론 전문가 집단이 동승해 북극해 시범운항과 새로운 바닷길의 문명사적 의미를 환기시키는 학술대회 다큐 신문연재 시민들의 소감 등을 묶어내는 구상을 하고 있다. 2014년 90일간 진행된 ‘대한민국 해양실크로드 대장정’은 아프리카와 유라시아를 잇는 바닷길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는데 연구소가 경북도와 협력해 대장정을 성공적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발열을 30% 이상 줄일 수 있는 ‘iHBM’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iHBM은 HBM 패키지에 일체형 냉각 요소 ‘ICE’를 내재해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ICE는 전기는 통하지 않지만 열 전도가 높은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HBM 패키지 내부에 추가적인 열 배출 경로를 형성하는 냉각 요소다. 업계에 따르면 폭증하는 AI 연산 수요 대응을 위해 HBM은 적층 단수 확대와 고속화를 거듭하며 성능이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단수를 높일수록 동시에 발열이 높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AI를 포함한 컴퓨터시스템에서 발열은 성능저하의 원인이고 온도가 일정정도 이상 넘어가면 시스템이 멈추는 사고로 이어진다. 이런 이유로 HBM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하는 ‘D2D PHY’ 구간의 발열 밀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이 차세대 HBM 기술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D2D PHY는 HBM 베이스다이와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