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
2026
유진그룹 계열사 동양이 인공지능(AI) 허브센터를 착공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양은 경기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부천삼정 AI 허브센터’(조감도)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절차를 마무리하고 19일 착공했다. 이 사업은 동양이 사업주체로 LG CNS와 디씨플랫폼과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며 시공은 DL건설이 담당한다.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는 총 수전용량 9.8MW, 7MW 규모 특화 데이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고성능 연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집적 서버 환경과 전력·냉방기반 조건을 반영해 설계됐다. 특히 인공지능 서버 확대 추세에 맞춰 차세대 냉각방식인 액체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양은 2026년 착공 이후 공사와 장비 설치, 운영 안정화 과정을 거쳐 2028년 이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동양은 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인천 구월동 인공지능 허브센터 등 후속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
산에서 라면 국물을 버리지 않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이노션(대표 김정아)은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22일)을 맞아 산행 중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라면 국물 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관악산 등에서 일부 등산객들이 산행 중 먹다 남은 라면 국물을 그대로 버리면서 토양 오염과 악취, 해충 발생 등 환경 훼손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다. 이노션은 CU, 산림청과 손잡고 등산객들이 라면 국물을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액체 흡수제인 ‘매직밤’을 무료 배포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매직밤을 남은 국물에 넣으면 젤 형태의 고체로 굳게 되고 일반 쓰레기로 폐기할 수 있도록 돕는 휴대용 국물 응고제다. 이번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우선 △서울시(관악산 북한산 도봉산) △전라도(내장산) △강원도(설악산) △충청도(월악산) △경상도(금정산 미륵산 팔공산 소백산) 등 전국 10곳 유명 산림 등산로 인근 CU 점포에서 매직밤을
정부가 공동주택 관리비 집행 투명성 강화를 위해 아파트 회계감사 예외 규정을 폐지하고, 수의계약 규제를 강화한다. 관리비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형사처벌 수위도 대폭 상향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TF)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주택 관리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을 포함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나 관리주체의 비리 등으로 인해 관리비가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지방정부는 3월25일부터 4월9일까지 전국 19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합동 조사를 진행해 총 57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조사결과 현장 지도·시정 38건과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 등 19건이 확인됐다. 관리비 공개 규정 미준수와 회계감사 결과 미공개, 조기경보시스템 이상 징후 등이 포착된 단지들이다. 정부는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관리비 집행 실태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의 협력을 2030년까지 연장하고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제거활동 지원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위치와 규모 등 데이터 수집과 쓰레기 수거 장비 운송 등을 지원해왔다. 양측은 최근 기존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파트너십 연장에 합의했다. 오션클린업은 네덜란드의 비영리 단체이며 강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차단하거나 이미 해양에 축적된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방식으로 해양 플라스틱 제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션클린업이 개발한 해양 플라스틱 관측 시스템 ‘ADIS’를 활용해 해양 플라스틱 데이터 수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ADIS는 선박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바다 위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자동으로 탐지·촬영하고 위치 정보를 기록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PCTC) 10척에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감사원의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나란히 최고등급(A등급)을 획득하며 공공기관 내부통제 혁신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에너지·안전분야 공공기관이 디지털 기반 상시감사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강화하면서 ‘스마트 감사’ 체계 구축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한국전력기술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6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내부통제 지원 체계와 감사기구 운영 수준, 감사활동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하고 있다. 한전기술은 공기업군 31개 기관 가운데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리스크 평가 기반 내부통제체계 구축, 기관 핵심기능을 점검하는 ‘혁신지원형 감사’, 감사 전문성 강화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상일 한전기술 상임감사는 “생산적인 대안 제시와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부응하는 감사업무를 추
코트라(사장 강경성)는 한국수소연합(회장 김재홍)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과 함께 세계 최대 수소산업 전시회 ‘2026 WHS’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77개국 1만명 이상이 참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한국관에는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물산 미코파워 등 수소 생산·저장·운송·활용 등 전 주기에 걸친 혁신 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현대차는 수소차 신모델과 수전해 스택 신기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코트라는 전시 기간에 ‘유럽 수소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고, B2B 상담회를 개최해 티앤오 하스코닝 등 유력 바이어들과의 협력 기회를 주선했다. 또 전라남도청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수소산업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국내 참가기업들은 전시회 종료 후 네덜란드 온사이트(On-Site) 수소 생산 솔루션 기업 하이기어, 선박 에너지 실증 전문기관인 마린제로 에미션 랩 등을 방문했다. 이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이 독일 전력설비 기업과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전력 진단기술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전력은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글로벌 전력설비 분야 선도기업인 마쉬넨파브릭 라인하우젠(MR)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솔루션(SEDA)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34만달러(약 20억원)로, 한전 단일 기술이전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한전은 이번 계약이 자사의 예방진단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글로벌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전력설비 예방진단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총 21차례 사업화 협의와 기술가치 평가를 진행해왔다. SEDA는 사물인터넷(IoT) 센서 데이터와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변전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자동 판정·진단하는 한전의 독자 기술이다.
LG헬로비전이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한 우리 동네, 안전한 어린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인천 부평구 소재의 한 아동안전지킴이집(수제약국) 앞에서 관계자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아동 안전망 구축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LG헬로비전 제공
LG전자가 K열풍을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전 경험을 확대한다. LG전자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 주요국가에서 ‘집들이 by L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들 나라의 한국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해 한국의 생활양식과 가전을 체험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팝업스토어(반짝매장)로 꾸몄다. 19일 베트남 호치민에 브랜드 경험공간으로 운영 중인 ‘어나더사이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고객은 현관부터 주방 거실 드레스룸 등으로 꾸며진 다양한 공간에서 현지 고객들은 LG전자의 인공기능(AI) 가전이 만드는 편리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다. 주방에서는 크기와 모양이 다양한 얼음이 나오는 얼음정수기냉장고로 한국식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거실에서는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로 실내 온·습도, 공기질을 쾌적하게 관리하고 LG 스탠바이미 2로 휴식을 경험한다. 드레스룸에서는 워시타워와 스타일러가 배치돼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고 꾸밀 수
HMM 소속 ‘유니버셜 위너’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와 안전지대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선박은 다음달 10일 즈음 울산항으로 입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배에는 한국인 선원 9명을 포함 선원 21명이 승선하고 있다. HMM 관계자는 21일 “현재 선박은 오만만 해협을 항해하고 있다”며 “안전지대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외교부도 20일 “우리 유조선 1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항행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혀 안전지대로 진입했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로써 유니버셜 위너호는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갇혀 있던 한국 선박 26척 중 처음으로 해협을 빠져나온 선박으로 기록됐다. 이 배는 SK에너지의 원유 200만배럴(30만톤)을 운송하고 있다. 정부는 해협 안에 남은 25척의 우리 선박도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게 이란 미국 등과 협의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해협을 이중으로 봉쇄하고 있는 이란과 미국의 협력이 없이 일방의 협조만으로 해협을 빠져나오기는 쉽지 않
●키르기즈스탄 축산업의 가장 큰 과제는 현재 키르기즈 축산은 인공수정기술과 완전혼합사료(TMR) 문제를 해결해야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 인공수정기술은 현재 2단계까지 왔지만 TMR은 이제 1단계 시작이다. 농업국가로서 이 두가지 과제는 중요한 문제다. ●현재 사육중인 축산물 물량은 말이 60만마리, 양과 염소가 600만마리, 소가 120만마리다. 양과 염소가 절대적이지만 생산량은 얼마되지 않는다. 양은 체중이 200㎏에 도달해야 생산성이 있지만 현재 50㎏에 불과한 마릿수가 많다. 이런 가축을 살찌워야 하는 것이 숙제다. ●농가 대부분이 가축을 사육하고 있는지 전체 농가의 60%는 가축수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 소농이다. 한 농가에서 소나 양 한두마리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머지 40%가 대농으로 제대로 된 농장형태로 운영중이다. 농장은 180농가가 운영하고 있다. 대규모 농장은 키르기즈스탄 농업부에서 지정한다. ●코피아센터의 역할과 향후 필요한
●우즈벡 벼연구소 핵심 연구 분야는 벼연구소가 60년 됐다. 벼와 콩을 연구하고 있다. 앞으로 늘어나는 인구의 식량자원으로 쌀이 더 필요하게 된다. 그에 맞는 생산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벼연구소를 역할이다. 현재는 물부족 상황에서 벼를 재배하고 기계화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다. ●코피아센터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고 있나. 지난해 벼연구소 주최 국제컨퍼런스를 열었다. 16개국에서 와서 우즈벡 벼농업을 보고 갔다. 모든 것이 코피아센터 덕이다. 지금은 물부족이라는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벼 종자 개발을 고민하고 있다. 한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우즈벡 쌀 생산량과 소비량은 한해 쌀 44만톤이 생산된다. 소비량은 37만톤이다. 인구는 3700만명으로 1인당 쌀 소비량은 10㎏이다. ●현재 쌀 자급이 가능한 수준인데 생산량을 더 늘릴 필요가 있나. 인구 증가 때문이다. 2030년이면 쌀 소비량이 47만톤까지 늘어날 전망이지만 생산량은 정체돼 부
●한국 축산기술 도입 배경은 2022년 우리 정부 축산연구소로부터 코피아센터의 기술전수와 협력사업을 제안받았다. 처음 한국에서 들여온 정액을 우리 소에 이식했는데 70% 가까이 임신에 성공했다. 상당한 성공률이다. 이후 2024년에는 한국에서 수정란 20개를 들여와 착상시켰는데 11개가 성공했다. ●한국 수정란 이전에는 어떤 방식으로 송아지를 생산했나. 우리는 우즈벡에서도 좋은 정액을 사용하는 농장이다. 젖소는 홀스타인종으로 유럽에서 정액을 가져와 사용했다. 하지만 한국산 정액이 임신률이 더 높고 우유 생산량이 더 늘었다. ●술탄팜 규모와 생산량은 농장규모는 5㏊이고 젖소 800두를 키우고 있다. 이중 우유를 생산하는 착유우는 400두다. 한국 수정란으로 태어난 젖소와 다른 젖소를 비교해 분석하고 있다. 한국 수정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약 20% 정도 더 많은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필요한 농업기술과 한국 정부에 요청하는 사안이 있다면 우즈벡
키르기즈스탄에서 축산업은 중요산업으로 분류된다. 키르기즈스탄에서 농업은 국가총생산(GDP) 중 12%이고 그중 축산업이 45%다. 육류가 29.2%, 유제품 5.6% 등 축산물이 키르기즈 식료품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인공수정이나 사양관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가축 생산성은 매우 낮다. 이에 따라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가축의 생산성 증대를 최우선 정책 중 하나로 꼽고 있다. 농업부는 농업개발전략에 따라 2025년까지 가축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은 2024년 연간 인공수정 20만두 확대와 축산 생산량 증대를 주문했다. 이같은 축산정책을 가능하게 한 곳이 코피아센터다. 코피아 키르기즈스탄 센터는 2020년 문을 연 이후 한국형 고능력 젖소 정액 도입, 인공수정사 양성, 인공수정 매뉴얼 발간 등 현장 중심의 성과를 축적해왔다. 지금까지 총 306억달러가 투입됐다. 인공수정은 1300회 실시해 분만율 80
한해 인구 100만명이 증가하는 우즈베키스탄은 자국민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 구호 요청을 보냈다. 늘어나는 인구의 안정적 식량확보가 정부의 우선 정책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넓은 땅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수출해 국부를 창출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약 800만마리의 소와 양 등을 사육하는 키르기즈스탄도 먹거리가 걱정이다. 사육 마릿수가 많지만 실제 축산물로 가공할 수 있는 수준의 체중까지 키워내지 못하고 있다. 축산에서 가장 중요한 수정란과 사료 품질을 높이는 것이 최대 과제다. 한국은 중앙아시아의 이같은 농업문제에 접근해 국내 농업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12일부터 이승돈 농촌진흥청장과 우리 농업기술을 통한 글로벌 파트너십인 ‘코피아’(KOPIA)의 중앙아시아 지원사업을 현장을 찾았다. <편집자주> 우즈베키스탄에는 한국농업의 뿌리가 박혀있다. 150년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강제이주된 고려인(카레이스키)들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며 가져갔던 종자와
한국콜마가 “전북대 고분자나노공학과 이동원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항산화 신소재 ‘TOT’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항노화 화장품 소재다. 이 소재를 스마트 리포좀 기술과 결합해 진피층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기술까지 구현했다. 제약 분야 ‘표적 항암치료’ 원리와 약물전달시스템을 화장품에 적용해 ‘표적 제거’ 방식으로 진화시킨 차세대 융합기술이다.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SCI급 국제 학술지 ‘Molecules’ 2026년 4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한국콜마에 따르면 ‘TOT’는 의약품의 표적 치료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융합 신소재다.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비타민 E(토코페롤) 분자 두 개를 특수 결합제인 퍼옥살레이트로 연결한 구조로 설계됐다. 피부 속 노화 원인 물질인 과산화수소를 만나면 결합이 풀려 비타민 E가 방출되는 원리다. 한국콜마는 TOT 효능을 진피층에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CSR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 100명에게 기능성 비즈니스 캐주얼 의류 총 300매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4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와 협력해 장애인 100명을 선정하고 아우터·상의·하의 각 1매로 구성된 의류 세트를 무상 지원했다. 하티스트 의류는 휠체어 사용자를 고려한 기능성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앉은 자세에 최적화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이는 액션밴드, 긴 지퍼와 벨크로 여밈 등 착탈 편의성을 강화한 디테일을 반영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해 하티스트 사업 방식을 기존 판매 중심에서 정기 기부 형태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티스트는 2019년 출시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여 왔다. 회사는 상반기 수혜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으며 관련 피드백을 향후 제품 기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한국척수장애인협회를 통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알·테·쉬) 등 중국 직구플랫폼(C커머스) 3곳이 한국에서 지난 2년간 소리없이 강한 면모를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C커머스 3사 결제추정액이 2년새 68% 가까이 증가했을 정도다. 국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성장률이 한자릿수대로 내려앉은 것과 딴판이다. 품질 논란에도 쿠팡 SSG닷컴 등 미국계와 토종 전자상거래(이커머스)업체와 경쟁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단 얘기다. 특히 3040세대를 휘어잡은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 1인당 결제추정금액이 C커머스 중 압도적으로 높았다. 까다로운 한국전자상거래시장에 안착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은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3개 플랫품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1조67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같은기간 1조원보다 67.5% 증가한 수치다. 이들 C커머스들이 한국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는 방증 중
식품업계 전반에서 안전관리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 위생 관리를 넘어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식품안전 체계 구축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특히 축산·가공식품 분야에서는 생산 이력과 품질 관리 투명성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지면서 식품안전 관리 방식도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스마트 HACCP 시스템 확대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체계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선진은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공장에 스마트 HACCP 시스템을 도입하며 생산 공정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 HACCP은 식품 제조 과정의 핵심 데이터를 사물인터넷 센서와 자동화 시스템으로 실시간 관리하는 체계다. 기존 HACCP이 작업자의 수기 기록과 현장 점검 중심이었다면 스마트 HACCP은 온도와 설비 상태, 이물 검출 여부 등 주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관리한다.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고
6월 국내선 최대 50% 동반 보호자 1인도 혜택 아시아나항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는 유공자와 유족, 동반 보호자(1인)에게 최대 50%의 운임특별할인을 제공한다.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탑승하는 항공편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한다.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및 유족 △지원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의증 환자는 국가보훈부에서 발행한 신분증 또는 국가보훈등록증 지참하면 한 달간 국내선 일반석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 보호자 1인도 함께 탑승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