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2026
국내 최대 규모 농식품 창업박람회가 15일부터 열린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인공지능으로 농업계가 급변하는 가운데 농식품 기업을 창업하려는 청년농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진원)은 ‘2026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6)를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맞는 AFPRO 2026은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 투자기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투자와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대표 창업 지원 박람회다. AFPRO는 지난 3년간 누적 투자유치 346억원, 매출 418억원, 신규 고용 110명 창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는미래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200여개 혁신 창업기업들이 참가한다. 인공지능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기능성식품 등 시장성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전시하며 투자유치와 판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올해 행
인삼수출량이 감소하면서 인삼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인삼 수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통관 검역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비관세장벽 심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제품의 수출 반등을 위해 8일 aT 세종충북지역본부에서 ‘2026년 인삼품목 수출 확대를 위한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인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3.2% 감소한 6170만달러를 기록했다. 인삼 수출은 2022년 역대 최고치인 2억6970만달러를 기록한 이후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는 △국내 생산원가 상승 △△중국 ‘고려홍삼 수입약재표준 개정’ 추진에 따른 비관세장벽 강화 △베트남 식품안전법 개정 등 국가별 규제 변화를 수출 감소 원인으로 꼽았다. aT는 수렴된 의견을 수출지원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8일부터 9일까지 몽골을 방문, 양국 농업 협력을 확대했다. 송 장관은 8일 이데르바트 차강후 몽골 식량농업경공업부 장관을 만나 양국간 농업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2016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10년 만에 농업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몽골 축산·수의 분야에서 추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한국산 신선 농산물이 몽골 국민들에게 소비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요청했다. 몽골은 최근 5년간(2020~2025년) K푸드 수출이 약 16% 증가해 온 유망 시장이다. 송 장관은 육류 소비가 많은 몽골에 한국의 쌈채소 문화와 제철 과일 디저트를 소개했다. 한국 편의점에서 현지 청년들과 함께 국산 식재료를 사용한 간편식을 시식하면서 간담회를 갖는 등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활동에도 나섰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한국마사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는 출연금을 늘려 사업규모를 확대했다. 한국마사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사회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1억원을 출연해 시행해 온 사업으로 올해 4년차를 맞았다. 올해는 한국마사회가 1억원, 한미글로벌이 7000만원을 출연해 총 사업비 1억7000만원 규모로 확대했다. 5월부터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업 속에 전국 공모와 심사를 거쳐 우수기업 6곳을 선정했다. 대상은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기업 우쥬러브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착즙주스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모들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2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이 지역사회와
농협목우촌은 초복(15일)을 앞두고 최상급 간편식 ‘쌍화삼계탕’과 선물세트 ‘쌍화삼계탕 보양세트’(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쌍화삼계탕은 국산 닭을 사용해 인삼·대추 등 부재료에 당귀·닭발 육수를 더해 깊은 맛을 살렸다. 작약 당귀 감초 등 9가지 원료를 추출한 쌍화농축액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박철진 농협목우촌 대표는 “쌍화삼계탕으로 가정에서 건강하고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며 “농협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고품질 건강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강원도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진됨에 따라 산림당국이 방제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소나무 1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으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평창군 산양삼융복합지원센터에서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예찰·방제 대책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이다. 직전 방제기간(2025년6월~2026년5월) 동안 12개 시·군이 신규 발생한 데 이어 이번 강원 평창의 신규 발생으로 인해 전국의 재선충병 발생 지역은 총 167개 시·군·구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관계기관과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한 예찰·방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청 헬기 드론 예찰인력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발생지로부터 반경 5㎞ 이내 구역의 모든 고사목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밀예찰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초기부터 방제전략을 적용, 2030년까지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전국의 1
“예술과 외설의 경계는 누가 정하는가.” 《선 넘는 미술사》는 이 단순하지만 쉽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에서 출발한다. 미술사를 화려한 명화의 역사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술이 사회와 충돌했던 순간들을 통해 표현의 자유와 검열의 역사를 되짚는 교양서다. 이 책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모더니즘 시대를 배경으로, 누드화를 둘러싼 예술과 외설의 논쟁을 중심축으로 전개된다. 오랫동안 신화와 종교라는 틀 안에서 이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던 누드화가 근대에 접어들며 현실의 몸과 욕망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사회와 법, 종교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등장하는 예술가들도 화려하다. 에곤 실레, 구스타프 클림트, 에두아르 마네, 귀스타브 쿠르베,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등 오늘날 거장으로 평가받는 화가들이 당시에는 외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특히 에곤 실레의 이야기는 책의 핵심 장
호주 2GW 해상풍력 입찰 겨냥 재생연료시장분석 보고서 발간 코트라(사장 강경성)가 호주 해상풍력시장 선점을 위해 현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시장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코트라는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최재관), 국립군산대학교 풍력 지지구조시스템 에너지혁신연구센터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호주 멜버른에서 ‘2026 호주 재생에너지 무역사절단’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해상풍력 기업·기관 11개사가 참가한 이번 사절단은 8월 빅토리아 주정부가 주도하는 호주 최초 2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공식 입찰을 앞두고, 현지 개발사와의 파트너십을 확보하기 위해 꾸려졌다. 사절단은 호주 최대 풍력 전시회인 ‘호주 풍력에너지 2026’ 일정에 맞춰 파견됐다. 이번 사절단에는 개발·단지조사부터 부품제작, 운송·설치까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전 단계를 아우르는 기업 9개사가 참여했다. 현지 주요 개발사인 외르스테드 오션윈즈 이베르드롤라 EDF 파워 솔루션즈 등과 40건의 1대1
‘명탐정KEMI’ 서비스 개시 임직원 및 문서 진위 확인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이 공공기관 사칭 사기범죄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명탐정KEMI’ 서비스를 9일부터 시작한다. 공공기관이 AI를 활용한 문서 진위 판별 서비스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탐정KEMI’는 남부발전 직원을 사칭한 연락이나 위조문서가 의심될 때 누구나 손쉽게 진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름은 남부발전이 자체 개발한 AI ‘KEMI’가 국민이 올린 단서를 토대로 탐정처럼 사실 여부를 가려낸다는 의미를 담았다. 서비스는 ‘임직원 진위확인’과 ‘문서 진위확인’ 두 기능으로 구성된다. 의심되는 직원의 이름과 연락처·이메일을 입력하면 실제 직원 정보와 대조해 일치 여부를 알려준다. 또 의심 문서를 시행일자와 함께 등록하면 내부 문서와 비교해 진위를 판별한 뒤 일치하는 문서가 있으면 담당자를 안내해준다. 남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메인 화면 팝업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국내 상급대형병원 수준 제휴 의료기관 8600여곳 국내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의 올 상반기 진료건수가 국내 상급대형병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와 대면진료의 합산한 2026년 상반기 진료건수가 145만2000건을 기록했다”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17% 이상(약 2.2배) 늘었다”고 9일 밝혔다. 전체 진료 중 비대면진료는 상반기에만 약 105만건 이상으로 급여경증질환 및 만성질환 부문이 고르게 증가하며 지난해 상반기 대비 65% 상승했다. 눈에 띄는 영역은 대면진료 예약서비스다. 상반기에만 40만건에 육박하며 해당 서비스를 시작한 2025년 상반기 시점과 비교해 12배 가량(1200%) 증가했다. 닥터나우는 진료예약부터 진료비 결제, 처방전 접수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면진료 부문에서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는 중이다. 현재 산부인과를 비롯해 다양한 과목으로 확장 중이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닥터나우를 통한 진료는 월평균 24만건을 넘어서며 국내
07.08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PCIe 6.0’ 기반 기업용 SSD ‘PM1763’(사진) 양산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PCIe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그래픽카드나 메모리 장치 등을 연결하는 방식을 말한다. PCIe 6.0은 기존 PCIe 5.0 대비 2배 향상된 데이터 전송 대역폭을 제공한다. 최근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업용 SSD가 AI 인프라의 핵심 구성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PM1763은 빠른 읽기 속도와 컨트롤러 아키텍처 최적화를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가 강점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 9세대 V낸드와 4나노 기반 신규 컨트롤러를 탑재해 제품 성능과 전력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제품은 4테라바이트(TB) 8TB 16TB의 3가지 용량으로 제공된다. 이 가
정부의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에 맞춰 부산행을 택하는 해운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SK해운 에이치라인 HMM에 이어 장금상선(SINOKOR) 계열 흥아해운까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하면서 다음은 어떤 기업이 부산행을 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흥아해운의 부산 이전 발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첫째, 부산을 떠나 서울로 갔다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해운기업이고 둘째, 세계 해운계에 떠오르는 장금상선의 계열사라는 점이다.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은 한국해운협회장을 역임하며 재단법인 바다의품을 설립하고 선원들의 선상복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해운업계의 신망을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도 흥아해운이 부산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강조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1961년 부산에서 설립된 흥아해운은 1976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액체석유화학제품 등 특수화물 운송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대표 선사
세계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강력한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로 세계는 불확실성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한국은 지속되는 저성장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극히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수출경쟁력이 추락하고 있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했다. 한국경제 성장은 혁신정신이 일궈 온 성과다. 내일신문은 기업가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혁신가들을 연재한다. 그들의 고민과 행보가 한국경제와 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좋은 지침을 담고 있어서다. 지난 3일 경기도 시흥 토도웍스 본사에서 만난 심재신 대표는 “혁신은 거창한 기술에서 시작되지 않는다.누군가의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외면하지 않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사물인터넷기술을 개발하던 한 엔지니어가 "혼자서도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딸 친구의 바람을 듣고 전동보조장치를 만들어 보게 됐다. 딸 친구의 한마디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도전으로 바꾸었
매출액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 상반기 실적도 역대 최고 LG전자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2분기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이다. 전년도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14.9%, 146.9% 증가했다. 상반기 경영실적으로 보더라도 매출액(47조5569억원)과 영업이익(3조2525억원) 전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4%, 71.3% 커졌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2조4784억원)을 넘어섰다. 2분기 매출액은 가전 TV 등 주력사업에서 프리미엄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판매가 늘었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 늘었다. 전장사업 매출 확대 역시 지속되며 중동전쟁 등 불확실성에 따른 우려를 상쇄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어 전년동기대비 두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매출 성장에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고객 민원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고객 민원에 응대하는 ‘AI 콜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AI 콜봇은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등을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마존 커넥트’ 기반의 AI 컨택센터다. 지난해 10월 정보기술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전면 마이그레이션’을 마무리하고 선보이는 후속 서비스의 일환이다. 아마존 커넥트는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지능형 AI 솔루션이다. 고객들은 심야나 주말 등에도 시간의 제약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회사는 기존에 미납금을 납부하려면 평일 컨택센터 운영시간에 상담원 연결을 거쳐야 했지만 AI 콜봇 도입으로 고객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컨택센터 운영비도 15% 이상 절감될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공공보건의료 지원사업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이전공공기관 지역발전 우수사례 설명회’에서 열렸다. 서부발전은 의료 취약 지역인 태안·서산지역에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파견하고 공공보건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체적으로 2019년부터 4년간 골다공증 예방, 찾아가는 건강주치의 등 공공보건의료 사업과 주민 질병예방 연구를 수행했다. 2024년부터는 심뇌혈관질환 전문의를 파견해 중증질환 조기진단과 진료체계 기반조성에 기여했다.
청년 일자리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7일 ‘2026년도 하반기 4직급 신입직원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은 총 140명 규모로 진행되며, 직군별 특성과 채용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하여 2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진행되는 제2차 채용에서는 기계와 전기 분야에서 총 98명을 선발한다. 제3차 채용은 사무, IT, 화학, 토목, 건축 분야를 대상으로 총 42명을 선발하며 9월 중 채용공고를 시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형평 채용 확대를 통해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는 보훈 및 장애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전형 면제 제도’를 신설해 사회형평 인재들의 채용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전형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평가 기회를 넓힘으로써 사회형
노조지부장이 천영길 원장에게 ‘동행패’ 전달 AI 혁신사례 공유 등 성과 중심 조직문화 확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은 7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창립 16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우수성과를 격려하고 혁신사례를 발표하는 ‘제3회 KCL 이노베이션 데이(Innovation Day)’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뢰의 동행, 혁신으로 여는 내일’을 주제로 열렸다. 창립기념사에 이어 진행된 ‘KCL 동행 시상식’에서는 김영준 노동조합 지부장이 TIC 기관 최초로 매출 3500억원 달성을 이끈 천영길 원장에게 동행패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원장과 노동조합은 연구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 부서와 구성원을 함께 축하하며 신뢰와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동행’에는 노사가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간다는 ‘동행(同行)’과 구성원의 성과와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동행(同幸)’의 의미가 담겼다. KCL은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성과를 함께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
더네이쳐홀딩스가 “영국 프리미엄 폴딩(접이식)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과 자전거 한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더네이쳐홀딩스는 국내에서 브롬톤 자전거 수입·유통·판매를 담당한다. 공식 부품과 액세서리 유통은 물론 향후 공식 사후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롬톤은 1975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폴딩 자전거 브랜드다. 독창적인 접이식 구조와 높은 휴대성, 견고한 품질로 유명하다. 한편 더네이쳐홀딩스와 브롬톤 인연은 2022년 브롬톤 런던 어패럴(의류) 라이선스 계약에서 시작됐다. 더네이쳐홀딩스는 2023년 국내에 브롬톤 런던 어패럴을 선보였다. 더네이쳐홀딩스 측은 “자전거 총판 계약은 기존 어패럴 중심 브롬톤 런던 사업을 브롬톤 자전거 본연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총판 계약을 계기로 브롬톤 런던의 유통 구조를 어패럴에서 자전거까지 확대한다. 2030년 브롬톤 런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중고거래 신뢰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상품 상태 분석과 가격 제안은 물론 판매자의 이의 제기 검증과 보증 절차까지 하나의 체계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고나라는 AI 자가검수 기술 관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은 AI가 상품 사진과 판매자가 작성한 설명을 종합 분석해 상품 등급과 적정 가격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판매자가 검수 결과에 이의를 제기할 경우 제출한 증빙 자료를 분석해 객관성을 판단한 뒤 변경된 결과를 거래 정보에 자동 반영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판매자의 보증 절차까지 결합해 거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는 상품 사진과 설명을 분석해 흠집이나 찍힘, 파손 여부 등을 자동으로 판별하고, 이미지와 게시글 내용이 일치하는지도 확인한다. 이를 통해 허위 또는 부정확한 상품 정보 등록 가능성을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했다. 이후 A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