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31
2026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를 경험할 수 있는 라운지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선보였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아크로가 10여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가치, 주요 프로젝트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크로 브랜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예약으로 방문해 브랜드의 가치와 주거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DL이앤씨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는 2019년 신사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성수동 등 서울 주요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DL이앤씨가 마련한 다섯번째 공간으로 아크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단순한 홍보 공간을 넘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조성됐다. 아크로는 건축적 완성도와 디자인,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하이엔드 주거
03.30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함께 4월 12일까지 ‘2026 철도안전 국민제보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제보단은 철도 이용 및 정책, 안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부 및 공단 누리집 등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krails@kotsa.or.kr)으로 보내면 된다. 활동기간은 9월까지 5개월이다. 우수신고 사례는 장관 표창과 총 300만원 규모의 포상을 지급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노후 보장을 위한 퇴직공제부금이 87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인상은 노사정이 처음 합의안을 도출한 사례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의 퇴직공제부금 일액을 기존 6500원에서 8700원으로 2200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상된 퇴직공제부금은 4월1일 이후 발주되는 건설공사부터 적용된다. 이번 인상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회 심의·의결과 고용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됐다. 특히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노동계와 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 등 건설업 단체, 정부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협의를 진행한 결과다. 퇴직공제제도는 잦은 현장 이동으로 법정 퇴직금을 받기 어려운 건설 일용노동자를 위해 1998년 도입된 제도다. 사업주가 노동자의 근로일수에 따라 공제회에 부금을 적립하면, 노동자가 건설업을 퇴직할 때 적립 원금에 이자를 더해 퇴직공제금 형태로 지급받게 된다. 이번 인상으로 1일 퇴직공제부금 중 노동자
롯데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3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올해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 근본적인 체질 강화를 위한 ‘경영 리빌딩’을 선언했다. 외형성장보다 조직 효율화와 현금흐름 중심 재무 안정화를 최우선에 둔 경영을 공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해초 7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성공 발행했다. 시장 주요 관심사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도 위기 상황을 넘겼다. PF 보증규모는 2022년말 6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에는 3조1000억원대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최근 롯데건설이 후순위 보증을 섰던 6300억원 규모 광주 쌍령근린공원 조성 사업도 본PF로 전환되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이같은 재무구조 개선 노력은 원가율 안정화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롯데건설의 원가율은 1분기 95.4%에서 3분기 93.6%로 2%p 가까이 줄었다. 원가율은 건설사의 수익성과 직결되는 구조로 원가율이 낮을수록 수익성이 올라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
GS건설이 해외현장에 근무 중인 임직원에게 해외 수당을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GS건설은 중동전쟁 상황에 따라 현장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국가별 위험정도에 따라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중동전쟁으로 한국에 복귀한 직원과 가족을 동반한 직원들에게 가족들이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호텔 등을 지원했다. 한국 복귀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등 경비와 특별휴가도 제공한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해외 근무 임직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지원 방안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현지 여건이 안정되는 시점에 가족과 함께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리를 지켜주고 있는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 중동 5개국에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중동전쟁 발발 후 동반가족이 있는 직원을 우선적으로 철수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5년간 접수된 1만911건의 아파트 하자 심사 가운데 68.3%에 해당하는 7448건이 실제 하자로 판정됐다. 국토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건수·처리 현황과 올해 상반기(6차)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을 29일 공개했다. 하심위로부터 지난해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순영종합건설(249건)이었다. 이어 신동아건설(120건), 빌텍종합건설(66건), 라인(56건), 에스지건설(55건) 순으로 나타났다. 하자판정비율 기준으로 6개월간 빌텍종합건설(244.4%), 정우종합건설(166.7%), 순영종합건설(149.1%), 정문건설(100.0%), 엘로이종합건설(40.4%)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앞서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왔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지난 5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기관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 이름을 국민과 함께 정하기 위해 ‘2026 KIND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모전은 해외투자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KIND의 설립 목적과 역할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캐릭터 이름과 의미(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4월 12일까지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IND는 선정된 명칭을 바탕으로 캐릭터 세계관을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홍보 콘텐츠 및 국내외 행사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 1명(상금 5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만원), 인기상 3명(각 10만원) 등 총 6명을 선정한다. 한편 KIND는 2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신규 개설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조감도)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주목된다. 이 단지는 총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설정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인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일부세대에 대해서는 특별한 계약조건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견본주택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조건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은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울산 분양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현동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야음동 일대는 향후 약 2000세대 이상 고층 브랜드 단지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남구는 현재 분양권 물량이 줄어들며 신축 공급 공백이 발생한 상태이고 향후에는 정비사업 위주의 제한적 공급만 예정돼 있어 희소성이 부각된다. 도심 선암호수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야음초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안정적인 학세권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실수요층의 선호도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조감도) 분양 중이다. 구리시 최초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은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인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26개동(아파트 24개동, 주상복합 2개동), 총 3022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중앙에서 직선거리 800m 내에 지하철 8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구리역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반경 1㎞ 내에 구리초 수택초 토평중∙고 구리여중∙고 등이 밀집해 있다. 단지 안에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왕숙천 둘레길을 따라 한강까지 자전거로
03.27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금액이 전년동기대비 6% 가까이 증가하며 80조원에 육박했다. 공공부문에서 토목사업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79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75조2000억원보다 5.7% 늘어난 수치다. 계약 증가는 공공부문이 이끌었다. 공공부문은 전년보다 11.3% 증가한 30조5000억원으로 항만·공항·도로건설 등 토목사업이 늘어난 영향이다. 민간부은 주택과 사업시설 등 건축사업 영향으로 48조900억원을 기록해 2.5% 증가했다. 공종별로는 토목이 두드러졌다. 산업설비와 조경을 포함한 순수토목 사업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4.3% 늘어난 21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축은 58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공공주택 사업은 줄었지만 민간 주거·상업용 건축이 늘면서 2.9%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상위 1~50위 기업이 40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증가했다. 반면
GS건설이 건설현장에 피지컬 인공지능(AI) 도입을 확대한다. GS건설은 26일 경기 용인에서 임원 워크숍을 열고 피지컬AI 도입을 통한 건설현장 개선안을 공유했다고 27일 밝혔다. 허윤홍(사진) GS건설 대표는 이날 “이번 모임의 결과는 아이디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바뀌는 실행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허 대표가 전체 임원들에게 피지컬AI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속도와 실행력을 강조한 것이다. 외부강연에서도 ‘AI시대, 리더의 역할’ ‘피지컬 AI 트렌드 및 로봇기술의 산업현장 적용 구조’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강연이 마련됐다. 각 임원들이 소속된 조직이 수행하는 역할에 따라 총 4개 그룹으로 나눠 토론이 진행됐다. 피지컬AI 도입을 검토하는 그룹에서는 가장 먼저 로봇이 도입돼야 할 작업에 대해 진단했다. 현장 그룹에서는 피지컬AI 기술에 대한 현장 도입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사업부서 및 지원 그룹은 설계 수주 등 단계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국민연금공단(지분 5.44%)이 반대표를 던졌으나 참석자 93.77%의 찬성표를 확보해 조 회장은 앞으로 3년 더 한진칼 사내이사로 재임한다. 한진칼은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비롯한 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앞서 국민연금은 조 회장이 ‘주주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를 들어 2021년과 2024년 주주총회에서도 사내이사 반대표를 던진 바 있다. 다만 조 회장 측 지분(20.56%) 외에 우호 지분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4.90%)과 산업은행(10.58%) 등이 찬성했고, 소액주주 중 상당수도 찬성표를 던졌다. 주총에서는 이사보수총액 120억원 유지, 전자주주총회 도입, 이사회 최대 규모 축소(11→9명) 등 안건도 통과됐다. 대한항공은 그간 사용해 온 대한항공의 영문 브랜드 약어 ‘KAL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현지 완성차업체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는 등 비계열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26일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전 사업 부문에서 자산 기반 경쟁력 강화와 비계열 사업 확대라는 전략 방향을 일관되게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사업에서는 육상·해상·항공을 아우르는 종합 물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유통사업에서는 부품수출(CDA), 중고차, 전략소재유통 등 신규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해운사업에서는 고정성 선박 중심의 선대 운영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현지 OEM(완성차업체)과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 상용차, 건설기계 등으로 영업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친환경 에너지 운송 등 미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기반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사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주총에서는 지난해 매출액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 등 역대 최대 경영성과가 보고됐다
HD건설기계가 통합 출범 이후 호주 시장에서 수주고를 늘리고 있다. HD건설기계는 1~2월 호주 시장에서 건설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HD건설기계는 지난해 호주 시장에서 연간 439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현지 수요 증가와 영업망 강화에 힘입어 약 1000대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D건설기계는 기존 미니 굴착기 라인업을 보강하는 한편 호주 시장에 소형장비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현대건설이 한화와 손잡고 압구정5구역 복합개발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한화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 백화점, 압구정로데오역과 하나로 연결하는 동선 계획 수립을 통해 생활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한 통합 주거 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국토교통부는 27일부터 한옥 건축 설계·시공관리자 전문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옥설계 과정은 명지대와 전북대가, 한옥시공 관리 과정은 전북대가 맡는다.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 지정 기관인 두 대학은 5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국토부가 지원하며, 실습비 등의 자부담은 30만원이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한옥의 현대화·산업화·대중화를 위해 한옥 건축 전문가 양성을 추진했으며 이를 통해 지금까지 1606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론 강의, 치목 실습, 현장 답사,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명지대 자연미래교육원 한옥 R&D센터’와 ‘전북대 산학협력단 한옥건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3.26
전용 84㎡, 569가구 라인그룹의 동양건설산업(대표 오성민)은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견본주택을 27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인천시 서구 불로동 589번지(검단신도시 AA36 블록)에 7개동 전용 84㎡ 단일평형, 총 5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다. 분양 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인천시 또는 서울·경기도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는 물론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실거주 의무가 없다. 비규제단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가 적용된다. 5월 9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이후에도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예정일은 2028년 7월이다.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산림청은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과학회와 함께 서울 홍릉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기후재난에 강한 산림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영남지역 산불 발생 1년을 계기로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기후재난 시대에 대응하는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의제로는 △기후위기 대응 산불재난 전주기 관리체계 △기후재난 예방사업을 통한 기후재난관리 혁신과 지역격차 해소 등이 논의됐다. 패널토론에서는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후재난 시대 산림관리 방향과 현장 중심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대형산불 이후 진화역량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기준 산불 진화헬기 투입량이 작년 대비 88% 증가하고 피해면적당 주불 진화시간이 69% 단축되는 등 대응 효율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첨단기술 기반 산불 대응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산림청은 2025년 추경예산에 인공지능 드론 등을 활용한 대형산불 대응 연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원전 전문가인 황주호(사진) 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황 신임 사외이사는 학계 연구기관 공기업을 두루 거친 국내 원자력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공과대학장, 부총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 체코 신규 원전과 루마니아, 이집트 원전 프로젝트 등 대규모 해외 원전 수출을 성사시켰다. 특히 한수원 사장 재임 시절에는 SMR(소형모듈원자로)을 미래 먹거리로 보고 개발과 표준화를 주도했다. 한미글로벌은 황 이사의 전문성과 업계 네트워크가 회사 신사업인 원전 PM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고 1월에는 한국전력기술, 영국의 터
국토교통부가 이달 26일부터 전국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청년 9112가구, 신혼·신생아 8140가구 등 1만7252가구다. 특히 주거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에만 1만923가구(63%)를 공급한다. 공급 사업자별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1만2046가구, 서울주택도시공사(SH) 2748가구, 인천도시공사(IH) 430가구, 경기주택도시공사(GH) 775가구, 기타 지방공사 1253가구다. 올해부터는 모집 시기를 기존 분기별 정기모집에서 수시 모집으로 전환한다. 지역·주택별 여건을 반영하고 입주 대기시간을 줄여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임대료가 시세의 40~50% 수준으로 저렴하고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무주택 신혼부부 대상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임대료가 시세 30~40% 수준인 Ⅰ유형과 70~80%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