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7
2026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선착순 분양이 24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분양은 전용 84㎡ A · C타입에서 우선 진행된다. 84㎡ B타입은 무순위 청약 이후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신대지구 A1블록)에 6개동 84㎡ 단일면적, 총 784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1차) 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신대지구는 옛 용인세브란스병원 일대를 정비한 도시개발사업지다. 주거 ∙ 문화공원 ∙ 주차장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곳이다. 인근 역북 ∙ 역삼지구 (계획) 와 함께 용인의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
코레일유통이 전국 철도역 상업시설에 ‘배리어프리(Barrier-Free) 키오스크’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과 고령자의 편의를 고려해 음성 출력, 안면 인식, 수어 영상 안내, 점자 기능 등이 내장된 정보단말기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및 방향 키패드를활용한 주문 기능 △저시력자를 위한 고대비 화면 제공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낮은 화면 제공 △고령자를 위한 쉬운 용어 사용 및 글자 크기 개선 등 다양한 접근성 향상 기능을 갖췄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의무화가 28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철도역 상업시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27일부터 서울, 부산 등 전국 37개 철도역, 91개 매장의 카페와 음식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안상덕 코레일유통 경영관리본부장은 “철도역은 누구나 차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하다”며 “모든 국민이 철도역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
제주항공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올해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마련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이날 “지난 한 해 동안 극한의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버텨냈고 사업량을 대폭 축소하면서까지 신뢰 회복과 제주항공의 본질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올해는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재도약을 위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은 이를 위해 신형 항공기 7대를 도입하되, 기존 낡은 항공기는 축소해 사업 규모를 확대하지 않을 방침이다. 보유 자산 매각을 통한 유동성과 재무비율 관리에도 나선다. 또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전반에서 인공지능(AI)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기로 했다. 안전 관리체계 강화와 핵심 운항 인프라 개선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조종사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증거기반훈련(EBT) 체계 도입과 예지정비 강화 등을 통해 안전역량을
에어프레미아가 다음 달 1일부터 전 노선을 대상으로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항공기내 리튬배터리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지면 자체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에어프레미아 항공편에서는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휴대전화 등 개인 전자기기 충전이 제한된다. 에어프레미아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정책 이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 공지사항, 알림톡, 공항 체크인카운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해당 내용을 사전에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다만 보조배터리의 기내 반입 자체는 허용된다. 승객은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의 용량 및 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김선철 기자 sckim@naeil.com
01.26
현대그룹은 사옥 H-스타디움에서 지난해 하반기에 입사한 ‘신입 매니저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정은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 성과물 발표 △우수 교육생 시상 △사령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입 매니저들은 현대그룹 입문 프로그램 ‘현대에서 시작되는 여정’ 첫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현 회장은 수료식에서 “긍정의 현대정신이 필요하다”며 “인공지능 대전환 속에서 구성원들의 선제적인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현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도 “인공지능 데이터가 분석한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들의 통찰력과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수료식은 현 회장이 직접 사령장을 전달하면서 마쳤다. 신입 매니저들은 계열사별 직무교육, 멘토링, 해외 현장참관(글로벌 트립) 등의 교육 과정을 1년간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그룹은 “MZ세대 신입 매니저들을 고려한 맞춤형 입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9기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 위원 2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과 분쟁 조정·재정 등 하자 관련 분쟁을 신속·공정하게 해결해 입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다음 달 28일 8기 위원들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학·연구계(5명), 법조계(3명), 건설업계(2명), 주택관리사(2명), 건축사·기술사(10명) 등 5개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국토부는 공동주택관리법 제40조 제7항에 근거한 분야별 자격요건을 충족한 후보자의 경력과 전문성 등을 종합평가해 총 22명의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위원의 임기는 올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모집공고문은 국토부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에 게시하며 이달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말 하심위 홈페이지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이달 31일까지 ‘2026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대상 차종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국내 판매 중인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안정성, 사고예방안전성, 전기차안전성 등 항목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하는 제도다. 이번 투표는 31일까지 일주일간 안전도평가 홈페이지(kncap.org)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포함) 후보군별 5개 차종 중 안전도가 궁금한 차종을 1개씩 선택할 수 있다. 후보 차종 전기차는 △현대차 ST1 △기아 PV5 △볼보 EX30 △BYD 씨라이언·돌핀이다. 내연기관차는 △KGM 무쏘 스포츠 △미니(MINI) 컨트리맨 △벤츠 GLC 300 △토요타 NX350h·RAV4다. TS는 2월 5일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후보군별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1개 차종에 대해 올해 안전도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지난해 전국 고가아파트와 저가아파트 가격 격차가 14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간 평균 가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4.45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전국 5분위 가격은 13억4296만원, 1분위 가격은 9292만원이었다. 5분위 배율은 주택가격 상위 20% 평균(5분위 가격)을 하위 20% 평균(1분위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이 배율이 높을수록 고가 아파트와 저가 아파트 가격차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5분위 배율은 2021년 7~12월 12.70으로 최고점을 찍은 뒤 한동안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해 2024년 11월(12.75)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1월에는 12.80에서 3월(13.08)까지 상승하다 4월(13.02) 한 차례 소폭 하락한 뒤 줄곧 상승세를 이어가 연초 대비 1.65포인트 확대됐다. 서울은 12월 5분위 가격이 29억3
대한항공은 드론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인기 사업 핵심기술 확보와 시장 지배력 강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서 파블로항공과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파블로항공은 차세대 드론 운용의 핵심인 군집 인공지능(AI) 기술에 전문성을 가진 기업이다. 군집AI는 새가 무리를 지어 하늘을 나는 것처럼 드론이 군집을 이뤄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5단계로 구분되는 ‘군집조율’ 기술 단계 중 국내 최초로 4단계 진입에 성공해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계약에 따라 자사 중대형 무인기에 파블로항공의 군집AI 자율비행 알고리즘, 통합관제 플랫폼, 중소형 무인기 개발 역량 등을 접목해 방산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파블로항공의 안정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대기업의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 기술을
01.23
KB국민은행이 감정평가부를 설치해 고용한 감정평가사를 단계적으로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자체 고용한 감정평가사 27명(현 26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 금융위위원회에 관련 의견을 전달했다. 금융위는 국민은행 측 의견을 취합해 이르면 1월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감평협회)와 협의 중재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은행의 자체 부동산 담보물 감정은 ‘금융기관 등이 대출과 관련해 토지등의 감정평가를 하려는 경우에는 감정평가법인등에 의뢰해야 한다’는 감정평가법 제5조제2항을 위반했다는 유권해석을 했다. 이를 근거로 감평협회는 국민은행의 감정 행위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7차례에 걸친 장외집회를 했다. 갈등이 커지자 금융위가 중재에 나섰고 13일 열린 2차 중재회의에서 은행의 부동산 담보물 감정행위는 중단돼야 하지만 협회가 요구한 6개월 이내 중단은 합의 도출이 어려워 점진적 방안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즉
부동산 매매나 임대차 계약을 할 때 복잡한 서류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대비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체 부동산 거래량 중 전자계약 체결 건수를 뜻하는 전자계약 활용률도 처음으로 10%대를 돌파한 12.04%(지난해 11월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이 전년대비 약 4.5배(7만3622건→32만7974건) 증가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간 국토부는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심사 계약정보 전송 기능 추가, 민간 중개플랫폼 ‘한방’과의 양방향 계약서 수정 연계 등 이용자 거래 편의성을 높였고, 이용자 급증에 대비한 서버 교체로 서비스 안정성도 확보했다. 올해 1월말부터는 본인인증 방식을 기존 3종에서 네이버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철도연)은 22일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와 상호 교류협력 및 공동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극한지 진출을 위한 특수운송·물류기술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수행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 학술연구정보 상호교환과 연구시설·장비의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철도연은 앞서 국제규격의 해상용 고단열 컨테이너를 남극기지에 적용하는 협력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협력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포함한 기후위기 대응, 지속 가능한 극지개발 등 글로벌 아젠다에 대응하는 공동연구 기반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철도연은 국정과제로 추진 주인 북극항로 개척 지원을 위해 철도-항만 연계를 통한 북극항로 복합운송 연구협력을 확대한다. 또한 남극 내륙기지용 이동식 모듈 개발 등 극지 환경에 특화된 첨단 물류기술 연구협력도 확대한다. 사공 명 철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 대한항공은 26일부터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국내·국제선 항공편 기내에서는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 태블릿 노트북 카메라 등 전자기기를 충전하는 행위가 모두 금지된다. 승객들은 기내 반입 규정에 명시된 보조배터리 용량·개수 제한을 준수해야 한다.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사용은 엄격히 금지되며 단순 소지만 할 수 있다. 보조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한 이후에는 승객 본인의 손이 닿는 곳에 직접 휴대하거나 좌석 앞 주머니 혹은 앞 좌석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보조배터리를 기내 선반에 보관하는 것도 금지된다. 대한항공 각 항공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항 체크인 카운터 안내문, 알림톡 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관련 규정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보조배터리 기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정비 격납고에서 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Why? 항공과학 탐험교실’은 항공직업에 꿈이 있는 초등학생 자녀를 회사로 초청해 아시아나항공 정비 시설을 견학하고 항공 정비사 직업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을 앞두고 양사 직원과 자녀 60명이 참가했다. 양사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는 ‘화학적 결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행사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 시설 견학과 실제 정비중인 항공기를 가까이서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이어 △항공기 원리에 대한 기초 교육 △모형 항공기 제작 실습 △현직 아시아나항공 정비사의 생생한 현장 경험을 듣는 ‘직업특강’ 등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사 직원 가족들에게 생소했던 항공 정비에 대한 알찬 경험으로 기억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5 농어촌ESG실천인정제’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동반성장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실천하며, 상생협력에 기여한 기업 기관 단체를 인증하는 제도다. LH는 2024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억5000만원을 ‘울주군 배 품종 다변화를 통한 지역 농가 활성화 사업’에 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촌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또 특별재난지역 수해복구 긴급 구호물품 지원(1억9000만원), 농어촌 저소득 아동 대상 농촌사랑상품권 지급(800만원 상당) 등 농어촌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토대로 LH는 △농어촌 환경 차원의 지역사회 이슈를 고려한 계획 수립 △농어업인 지자체 이해관계자 등 농어촌 지역사회 지원 등 각 평가 부문에서
01.22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음달 13~18일 운행하는 설 승차권을 예매한 결과 공급좌석 207만석 가운데 123만7000석(일평균 20만6000석)이 팔렸다고 21일 밝혔다. 예매율은 지난해(51.7%)보다 8.0%p 오른 59.7%를 기록했다. 지난 15일~16일과 19일~21일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는 지난해 설 대비 연휴 기간이 짧아 예매 좌석은 48만5000석 감소했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68.1%, 경전선 60.9%, 호남선 62.8%, 전라선 66.3%, 강릉선 44.6%, 중앙선 74.6%, 동해선 49.6%다. 예매율이 가장 높은 날은 설 당일인 2월 17일(68.7%)이다. 하행선은 2월 14일(87.1%), 상행선은 2월 18일(90.1%)이다. 예매한 승차권은 22일부터 결제할 수 있다. 결제기한은 25일까지이며, 교통약자 사전예매는 28일까지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최근 잇따른 고속도로 사고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겨울철 고속도로 안전 강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에 대한 전방위 실태점검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이달 29일까지 도로공사 9개 지역본부와 산하 59개 지사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 도로국장을 비롯해 도로국 5개과 과장이 직접 현장에 나서고, 5개 지방국토관리청 도로공사과장도 점검에 참여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국토부 업무보고와 올해 1월 공공기관 업무보고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국토부는 현장 점검에서 도로 살얼음 방지 등 겨울철 사고 예방 체계, 도로 재해·재난 대응체계와 불법 하도급 등 건설공사 부패행위 방지계획 등에 대한 업무 현황과 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먼저 지역본부별 제설 대책 추진현황과 2차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대책 현황에 관해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책을 마련한다. 지난 10일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제설제 미살포 구간을 지나던 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1월 열린 ‘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를 통해 업무협약(MOU) 22건, 계약 19건 등 약 91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해외실적 달성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 건축·건설 산업 전시회로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의 건축 및 인프라 시장을 대표하는 전시회다. 전시회는 16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24일부터 4일간 진행됐다. LH는 건설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LH K-TECH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LH K-TECH 참여 중소기업은 인공지능(AI) 기술 분야, LH 성장신기술, 창업·벤처기업 등 우수한 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으로, 중동 현지 진출을 위한 시장수요평가와 바이어 매칭 가능성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그 결과 총 390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협약체결 22건(73억원 규모),
01.21
지난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한 법인 임대보증금의 보증 사고액과 HUG가 대신 갚아준 보증금(대위변제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21일 HUG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종양 의원(국민의힘·경남 창원 의창구)에 따르면 지난해 HUG의 법인 임대보증금 사고액과 대위변제액은 각각 6795억원, 5197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HUG에서 2003년 처음 출시된 임대보증은 개인·법인 임대 사업자가 임대 보증금을 임차인(보증 채권자)에게 반환하지 않는 경우 HUG가 임차인에게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임차인이 가입해야 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보증)과는 다르게 임대사업자와 임차인이 75% 대 25%의 비율로 보증료를 부담한다. 임대사업자의 보증료는 신용등급과 부채비율(주택 가격 대비 임차보증금 등 빚의 비율)에 따라 산정된다. 정부는 2020년 8월부터 등록 임대사업자의 임대보증 가입을 전면 의무화했다. 지난 5년간 법인 임대보증금 보증사고액·
대중교통 교통비 환급 서비스인 ‘모두의 카드’(K패스)를 신청할 수 있는 카드사가 27개로 확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다음 달 2일부터 모두의 카드 주관 카드사를 7개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금액(3만~10만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비 지출금액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이번에 추가된 카드사는 전북은행 신협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제주은행 토스뱅크 티머니 등 7개다. 추가된 7개 카드사 중 토스뱅크를 제외한 6개 신규 카드 발급은 다음 달 2일부터 할 수 있다. 대광위는 토스뱅크와 협력해 카드 발급부터 회원가입·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2월 26일부터 제공(카드 발급)할 예정이다. 그간에는 카드사 앱이나 누리집 등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서 따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토스뱅크 앱·누리집에서 카드 발급, 회